쿠데타가 두려운 김정은의 경호부대의 진실
안녕하세요
북한 쿠데타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3대 세습을 통한 김정은의 권력세습은
그의 어린나이로 인해 쉽사리 붕괴될
것이라는 예측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나름대로 김정은은 권력을 빠르게 장악하고
폭압정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쿠데타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적이있었으며
리영호나 장석탱등 북한 최고의
2인자들을 무참히 숙청하였고
김정은은 아버지 김정일과 같이 언제나
암살에 대해 치밀하게 대비하고있다고합니다.
이번에 김정은의 경호부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에는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수도방위사령부가 있습니다.
북한에도 이와 동일한 평양방어사령부가
있습니다.
다른점은 북한의 평방사는 단순히 평양만을
방어하는 부대가 아니라 김정은을
호위하는 최고 최대의 부대라는 점입니다.
평양방어사령부는 평양을 지켜내는
군단급 부대입니다.
장갑차로 무장한 4개의 보병여단과
1개의 전차연대 2개의 포병여단 그리고
1개의 경보병연대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한에서는 보기힘든 최신식 장비로 무장한
최신식부대라고 합니다.
전차연대는 그중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 전차 폭풍호와 선군호전차가
배치되어있습니다(그래봐야3세대)
이 평양방어사령부는 평야의 외각지역을
방어하는 역활을 수행하며 김정은을 측근에서
호위하는 부대는 호위사령부 입니다.
북한의 핵심 중 핵심 전력인데 그 부대
인원만해도 6만명이상의 대군단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거대한 부대가 아니였지만
김일성 김정일 시대를 거쳐가며 쿠데타가
일어나자 그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김정은에 개인경호는 물론이고 측근경호와
금수산태양궁전의 관리와 당과 정부
주요인사들에 대한 경호와 감시임무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 과정도 엄격하다고 합니다.
출신성분 검증은 물론이고 결혼 이후에도
개인사생활을 철저히 통제 받는다고합니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대우를 통해
일반 북한 주민들과는 다른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며 온갖 특혜를 통해서 김정은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유지하게 한다고합니다.
사실상 북한의 최고부대가 경호부대인만큼
김정은에 대한 무력투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북한의 2인자가 아무리 권력을 가진다고 해도
이 호위사령부의 막강한 힘때문에
장성택 리영호 황병서등 북한의 2인자
집단들도 김정은에게 절대 복종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호위부대에게만 전폭적 지원을 하는
김정은정권이 얼마나 나약한 정권인지를
설명해주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전방에 나가있는 북한의 일반 병사들은 배급도
제대로 안나오는데 자기 신원이 가장
중요하다고하니 돼지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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