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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2013년 8월에  자신이 생각하는 생각하는 3대 전쟁수단으로는 핵과 미사일 그리고 사이버전이라고 밝혔으며 2014년 2월에는 인터넷을 우리 사상.문화의 선전마당으로 만들기 위한 결정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북한군부는 사이버사령부를 창설하였고 7개 해킹조직에 1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북한 군부가 관할하는 평양 미림대학 등에서 컴퓨터 전문가나 해커를 양성해 통일전선부 산하 101 연락소 3국 부속부서로 들어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스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댓글 달기 등 대남 선동선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대 김연수 교수는 "북한 군 내에서도 비밀조직에 속하던 적공을 공개행사로 드러내 보인 건 김정은이 직접 대남 사이버심리전을 챙기고 노골화하겠다는 의미"라고 하였습니다.

 

 

북한은 유언비어 확산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SNS와 대남선전 사이트를 통해 국민 여론을 조성하고 南-南 갈등 조성 및 분위기를 극한으로 몰고가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들은 북한에서는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며 온라인,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한국인으로 위장한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댓글부대 요원 한 명당 평균 150여 개의 한국인 주민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은 주민번호 하나 당 각각 4,5개의 ID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북한 댓글부대가 여러 개의 ID를 생성해 대한민국의 인터넷 여론 조작을 시도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사이버 사령부에 4만 5,000여 명의 병력이 있고 4성 장군이 지휘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사이버 사령부는 500여 명의 인원에 준장이 사령관입니다. 보다시피 역량이 너무 약합니다.

 

 

2007년 디도스 공격을 포함해서 일련의 사이버 테러는 모두가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으며 이것을 직접 지휘한 인물 또한 김정은이며 현재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좀비 PC가 20만여 대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 북한의 심리전은 어느새 우리 곁에서 지금 우리와 호흡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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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월남에 북한군도 함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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