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충정아파트는 1933년 또는 1937년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로 그 당시 소유주였던 일본인 도요타 다네오가 지었습니다. 소유주였던 도요다 다네오의 이름을 따서 도요다 아파트라고 불렸습니다.

 

1930년대 조선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이 중 하나가 아파트였습니다. 이를 위해 충정아파트가 건설되었던 것입니다.지금은 고층건물들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처음에는 허허벌판에 4층짜리 건물이 제법 우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61년에 한국정부에 양도되었고, 이후 아들 6형제를 한국전쟁 에 바쳤다는 이유로 이승만에게 공로훈장을 받은 김병조라는 자가 이 아파트를 불하받게 되었는데, 그 당시의 시가로 무려 5천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김

 

 

병조는 이 아파트의 5층에 가건물을 설치하고, 아파트의 이름도 '코리아관광호텔'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6형제를 전쟁에서 잃었다는 김병조의 안타까운 사연은 거짓말로 판명 되었고, 희대의 사기꾼 김병조의 구속과 동시에 정부는 김병조에게 불하했던 이 건물도 다시 몰수하였습니다.


1979년,
충정로 왕복 8차선 확장 공사로 아파트의 3분에 1은 잘려나갔습니다. 사연이 많은 만큼 충정아파트는 내부도 특별합니다. 이 아파트는 건물 중앙이 비어 있는 중앙정원형 아파트로 한 층에 10가구씩 60가구가 중앙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거대한 굴뚝이 하늘로 솟아 있는데 최초 중앙난방시설이기도 합니다. 

 

 

보통 30년만 되어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이 풍토인 요즘 세상에 80년이 지나도 대로변에 버티고있는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솔로를 확정지은 분들에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로라고 억지로 친구들을 만나거나 집에서 혼자 보내는 것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솔로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크리스마스에 혼자 할 수 있는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눈사람 만들기

 

 

어릴적 만들었던 눈사람을 혼자 더 크고 멋있게 만들어 사진으로 남긴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2. 밤새워 게임하기

 

 

게임을 하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할 수 있습니다. 23일 저녁부터 25일 새벽까지 게임을 즐겨보세요

 

3. 2박 3일 캠핑 가기

 

 

이럴때 아니면 언제 혼자 2박 3일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혼자 낚시나 캠핑장으로 떠나보세요

 

4. 장편소설 읽기

 

 

평소 엄두도 못내었던 장편소설을 읽다보면 시간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5. 밀린 대청소 하기

 

 

청소를 하게되면 기분도 상쾌해지며 크리스마스보다 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노래방 가기

 

 

노래방에서 캐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7. 밀린 마트 장보기

 

 

장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습니다. 집에서 혼자 요리를 해먹는 것도 럭셔리합니다.

 

8. 미드 보기

 

 

왠만한 영화보다 재미있는 미드 1편이면 정말 든든합니다.

 

9. 최대한 잠만 자기

 

 

올 한해 밀려있던 피로를 크리스마스에 해소하세요!

 

10. 봉사활동 하기

 

 

크리스마스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내는 것 입니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더 봉사활동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ㅠㅠ

 

인스타그램에서 특별한 1% 아이들의 럭셔리한 일상이 올라오는 그들만에 부잣집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그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재벌 2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10대 또는 20대로 어려보이는 이들이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나게 비싸보이는 슈퍼카와 요트, 전용기에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지폐 다발과 값비싼 명품들, 샴페인을 보여주며 과시합니다. 이 계정은 현재 10만명이 팔로우를 하고 있으며 숫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중 유명한 앤드류 워렌(Andrew Warren.22)은 패션 산업에서 성공한 할아버지를 둔 우월한 배경에 재벌 2세입니다. 그는 럭셔리한 라이프가 담긴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자신은 부를 과시하는 게 아니라 단지 일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고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워렌의 럭셔리한 요트

 

앤드류 워렌 옆엥 당연히 미녀들도 항상 가득합니다.

 

또 P.Diddy와 같은 유명 셀러브리티와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라라-스테파니(Lana-Stephanie) 자매는 "우리는 좋은 시간들을 추억하기 위한 다리어리 앨범일 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라라-스테파니 자매는 쇼핑을 갈때도 전용기를 이용합니다.

 

 

라라-스테파니 자매 루이비통을 엄청 사랑한다고 합니다.

 

토머 스로우(Tomer Sror.26)는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 영감과 동기를 주기 위해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하게되면 어떤 것을 성취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머 스로우는 현금을 즐겨사용한다고 합니다.

 

잠자리에도 현금이 있으며 집안 곳곳에 현금이 널려있습니다.

 

 

또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서 잘못된 인상을 가지고 나를 '자랑꾼'이라 부르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사람들을 질투나게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머 스로어는 18살 때부터 금융업계에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재벌 2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반면 해외 재벌 2세들은 참 자유분방하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른듯 합니다

 

게으른 사람이 어떻게 부자가 되냐구요? 운이 좋을 수도 있지만 게으른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들이 부자가 된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해변 보물찾기

 

 

최근 우리나라 해변에서도 금속탐지기를 들고 모래사장 주의를 걸어다니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해외에서 노인분들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 보았지만 최근엔 보물찾기에 나서는 연령층이 다양해 졌습니다. 운동도 되고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도전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이 해변보물찾기로 꽤 많은 돈을 번다고 합니다.

 

 

정말 대박난 경우가 있습니다. 영국에사는 주부 메리 하나비씨는 해변 보물찾기를 하다가 한순간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메리 하나비씨는 일요일마다 금속탐지기를 가지고 해변에서 낭만적인 산책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운명적인 날, 그녀의 탐지기가 반응을 하여 모래를 팠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3억5천만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 15세기 황금 보물을 발굴하였습니다. 이 황금 보물은 세상에서 겨우 세 개 뿐인, 아주 귀중한 보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해변에서는 귀금속을 주웠을 때에는 먼저 경찰서에 맡기셔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그냥 팔면 불법입니다. 그리고 6개월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티셔츠 광고

 

 

수많은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을 소비자의 품에 안기게 하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강구합니다. 바로 이점을 기발하게 이용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2009년에 제이슨 새들러는 돈을 지불하면 회사 이름이 새겨진 셔츠를 입을거라고 홍보하는 독특한 웹사이트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제이슨은 그날이 일년 중 어떤날인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1월 1일에 입으면 1달러를 청구하고 12월 31일에는 365달러를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첫 해에 9,500만원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그 두배를 벌었습니다. 제이슨의 사업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번창해서 사람들을 고용하고 티셔츠를 입는 팀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 매해 수억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셔츠만 입으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디지털 부동산

 

 

부동산은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버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디지털 부동산에도 엄청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 예로 에일린 그래프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에일린의 아바타인 앤쉬 청은 세컨드 라이프에서 최대 부동산 재벌입니다. 세컨드 라이프는 온라인 3D가상세계입니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선거 캠프가 세컨드 라이프에 차려지기도 했었습니다.

 

 

에일린은 세컨드 라이프에서 가상의 부동산을 팔아서 거둔 수익을 현실세계에서 현금화하여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수익이 2000년대 초기에 이미 백만달러를 넘어섰고 그녀의 회사는 그 이후로 성장,확장하여 멀티미디어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회사인 앤쉬 청 스튜디오는 가상 세계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이곳에는 수천개의 디지털 임대 부동산들을 관리하는 8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는 에일린을 게으르다고 말하긴 힘들것같긴합니다.

 

 

야구공 잡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팬인 필 오저스키는 기념비적인 홈런볼이 그에게 날라와서 3백만달러(약36억원)을 벌었습니다. 워싱턴대학 연구원인 필은 동료들과 함께 부시스타디움 외야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던 중 이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홈런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타 마크 맥과이어가 1998년 시즌 마지막날 마지막 타석에서 친 70번째 홈런공이었습니다.

 

 

필은 처음에 이 공의 가치를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그저 조카를 위한 멋진 기념품을 얻어서 기뻣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은 카디널스 관계자들에 의해 곧바로 사무실로 안내되어 홈런공을 넘겨줄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필은 그의 영웅인 빅맥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원칙을 내세우며 무례하게 거절했고, 재촉까지 했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했던 필은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와 곧바로 홈런볼을 은행금고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뉴욕 그룬제이 경매장에서 사상 최고액인 3백만달러를 받고 팔았습니다.

 

 

도메인 선점

 

웹사이트를 개설해 본 분들은 아마도 사용하고 싶은 도메인 이름들이 대부분 이미 사용되고 있던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도메인을 사두는 것은 사실 2000년대 중반이후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큰 사업입니다. 전문용어로 도메인 스쿼팅이라고 합니다.

 

 

미국인 크리스 클락씨는 1994년에 피자배달 업체를 위한 사이트 개발 목적으로 Pizza.com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도메인 유지비로 매년 20달를 냈습니다. 사업에 관한 확신이 없었기에 Pizza.com을 14년간 그냥 소유만 했습니다. 그런데 vodka.com이 30억이 넘는 금액에 판매된 소식을 듣고 pizza.com을 2008년에 인터넷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24명의 입찰자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260만불(약30억)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2000년에 두루넷이 한 미국인으로부터 korea.com을 500달러(57억원)에 사들인 바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의 이름으로 도메인을 사서 악용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를 막고자 이미 2015년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선정적인 도메인 이름들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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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외곽지역에 있는 해군기지를 개조한 라틴 아메리카 의과대학에서 신입생 모집에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의과대학 6년 동안 교육비, 책값, 하숙비, 식비, 의복비 모두 무료. 매달 100페소의 장학금 지급. 25세 이하 누구나 응시 가능. 그렇지만 가난한 농촌 출신이어야 하고 졸업 후 의사가 있는 도시 대신 농천과 산촌에서 일하겠다는 맹세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백의의 천사와 일하는 의사의 길을 깨끗이 버린 체 게바라는 사회적 의학”의 길을 택한 한편 그 길의 일부로서 의학을 서양의학의 철학인 기계론적 인간관-해부 생리학적이고 화학요법적 의학을 넘어서는 새로운 비전을 품은 의대를 설립하고자 했습니다. 이 혁명적 의학을 지향하는 이 라틴아메리카 의과대학교는 '연대성, 통합성, 인도주의'를 표방하며 남미의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쿠바 자국의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유가 아니라 순수한 국제적 지원활동의 하나입니다. 체제가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배척하지도 않는다. 빈곤과 건강 악화 위협에 노출된 국가의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입학을 허가합니다.

 

 

그런데 이 학교에는 28개국 1만 700여 명의 유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쿠바의 의사'가 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의과 대학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의사가 되려면 두 가지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하나는 의학이고, 다른 하나는 인강성입니다."

 

 

인간성을 배우기 위한 필수과정으로 가족주치의 밑에서 2년간 연수 과정을 해야합니다. 가족주치의는 마을별로 120세대, 주민 700여 명을 전담합니다. 그들은 병원 위층에 마련된 집에 거주하면서 오전에는 병원으로 오는 환자를 진료하고, 오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가정방문을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쿠바의 의사들은 졸업 후 전 세계에 파견됩니다. 그들의 일터는 구호단체들도 포기한 위험한 지역이며 각국 현지 의사들도 꺼리는 빈민가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돈보다 더 가치가 있고 부드럼과 배려심만 있으면 생명은 구할 수 있다"

 

 

협박과 테러, 살해 위협에도 전 세계 68개국에서 일하는 25,000여 명의 쿠바 의사들은 1963년 이후 세계 101개 나라에 10만이 넘는 의사들이 무료 의료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렇게 쿠바의 의사들은 그들의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이든 찾아갔습니다.

 

 

2005년 8월 파키스탄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당시 그 어떤 구호단체도 히말라야 산맥에 가서 지진의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쿠바의 의사들은 그곳에 병원을 세우고 수많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베네수엘라 빈민촌에도 있었습니다. 베네수엘라 빈민지역 무상의료운동 '바리오 아덴트로'에 참여하는 의사는 대부분 쿠바의 의사들입니다.

 

'기적의 작전' 수술을 받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

 

돈이 없어서 백내장 수술을 할 수 없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에게 다시 세상을 볼 수 있는 일도 합니다. 일명 '기적의 작전'으로 불리는 이 유명한 프로젝트는 수만의 빈민들에게 시력을 되돌려주었습니다. 이들은 병을 치료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의료교육을 시키기도 합니다.

 

 

의료 봉사대에 파견 요청을 하는 나라는 그 나라가 자체적으로 의료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쿠바 의사들의 봉사정신은 이런 실적들로 모든걸 표현해 낼 수 없습니다. 한 쿠바의 의사의 말에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 뿐입니다. 존 키크 교수(캐나다 댈 하우지 대학)는 그들의 특별한 활동에 대해 말했습니다.

 

"쿠바 의사들의 헌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비밀 중 하나입니다. 가장 힘든 일을 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쿠바의 의료수준은 높고 의료 관광국으로의 명성은 두텁습니다. 이런 높은 의료수준은 근본적으로 쿠바가 사회주의 국가이고 국방비의 55%를 삭감해 교육, 의료에 투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의 의료는 무상의료가 힘든 시스템이고 의사들이 무료봉사를 활발히 하지 않는 것도 사실 사회시스템상의 열약함에서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바의 의사들은 돈, 편안한 삶,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선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많은 의사에게 혹은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바람직한 의사의 모습을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면 응모할 수 있으며 현재 한국인 학생이 단 1명 진학한 상태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잡스러운 것들 그리고 생활의 편의를 희생할 수 있는 강인한 의지를 품고 실천할 수 있다면 "인생이라는 모험"에서 도전해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많은 국민들이 즐겨 마시는 소주! 소주는 해외로 많이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음식에도 잘 맞는 술이라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국가에 따라 톤당 수출액이 다르므로 순위는 수출량에 따라 우리나라가 소주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 TOP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캄보디아

 

 

연간 소주 수출량 약 290톤

소주 수출액38만5,000달러(약4억 1,253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0.37%

 

한인식당에서 소주가격은 4~6 달러입니다.

 

9위 싱가포르

 

 

연간 소주 수출량 약 392톤

소주 수출액70만1,000달러(약7억 5,112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0.51%

 

싱가포르에서 소주가격은 대략 한병당 1,4000원입니다.

 

8위 태국

 

 

연간 소주 수출량 약 403톤

소주 수출액50만5,000달러(약6억 6,540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0.52%

 

 

7위 캐나다

 

 

연간 소주 수출량 약 429톤

소주 수출액66만1,000달러(약7억 826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0.55%

 

 

6위 베트남

 

 

연간 소주 수출량 약 981톤

소주 수출액134만2,000달러(약14억 3,795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1.26%

 

 

5위 필리핀

 

 

연간 소주 수출량 약 1,148톤

소주 수출액170만 달러(약18억 2,115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1.48%

 

 

4위 호주

 

 

연간 소주 수출량 약 1,433톤

소주 수출액142만9,000달러(약15억 3,117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1.85%

 

 

3위 미국

 

 

연간 소주 수출량 약 6,008톤

소주 수출액955만4,000달러(약102억 3,711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7.74%

 

 

2위 중국

 

 

연간 소주 수출량 약 6,462톤

소주 수출액839만7,000달러(약89억 9,739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8.33%

 

중국의 가짜소주 참일슬...하하;;

 

1위 일본

 

 

연간 소주 수출량 약 57,534톤

소주 수출액7,896만9,000달러(약846억 1,528만원)

소주 수출량비중 74.13%

 

전세계인이 소주를 마시는 그날까지~

 

레전드 급의 액션 영화배우 겸 보디빌더이며 정치인이며 영화 터미네이터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널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부전자전! 리우드 금수저 패트릭 슈왈제네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93년 9월 18일생으로 키 180cm에 완벽한 비율과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재산이 약 5,500억원이며 어머니 마리아 슈라이버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정치가문 케네디 가문이라고 합니다.

 

 

훈훈한 외모만으로 전 세계에 이미 많은 여성팬이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미녀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 27일 할리우드 배우이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4)와 패트릭 슈왈제네거(23)가 하와이 해변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오픈된 해변임에도 작정한 듯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았고 아버지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교제 허락을 받고 공개 열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별하였습니다. 이유는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비키니 차림의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하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이후 사이러스가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한편에서는 사이러스가 저스틴 비버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고도 추정하였습니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 약혼자 리암 햄스워스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여자가 끊임없는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마일리 사일러스를 완전히 잊고 유명한 모델 애비 챔피언과 올해 9월 할리우드 명소 나이스 가이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트릭 슈워제네거는 모델 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돈과 외모, 집안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남자로 어린 나이부터 여자들이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있군요^^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을 듯합니다.

 

 

 

석유강국 두바이 현지 언론 '걸프 뉴스'에 따르면 두바이 지방자치 당국이 두바이 경찰과 협력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문 거지 59명을 잡아들였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한 달에 27만 디르함(한화 약 8400만원)을 번 거지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280만원 정도 벌었던 이 거지들 대다수가 3개월짜리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라고 합니다. 두바이 당국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을 앞두고 많은 거지들이 입국을 한다고 합니다. 라마단 기간은 이슬람력으로 아홉 번째 달로 일출 때부터 일몰 때까지 금식을 하고 '자카트'를 성실하게 이행합니다. 자카트란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하나로 기독교의 십일조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연간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금액의 2.5%를 낸다고 하는데 꼭 모스크에 내지 않고 기부형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 기간에 거지들에게 적선하는 무슬림들이 많아지게 되고 두바이 부유층의 후한 인심을 찾아 매년 왕복항공료 등을 부담해 찾아오는 원정 거지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원정 거지들은 낮에는 구걸행위를 하고 밤엔 5성급 호텔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거지들은 이슬람 사원 근처에서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두바이 경찰들은 이런 원정 거지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지난해 라마단 기간에 200여 명에 거지들을 잡아들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두바이만이 아닙니다. 2년 전 사우디의 한 백만장자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50여 년간 구걸로 재산을 모았다고 합니다.

 

 

한국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장님을 보고 집으로 돌아갈 땐 고급 승용차에 기사가 데리러 온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남들 눈에 가려져 사생활을 즐기지만 호주의 담배 재벌 트래버스 베이넌은 자신의 사회 관계망 SNS를 통해 사치스럽고 문란한 사생활을 자랑합니다. 이 호주의 억만장자는 문란한 취미생활과 자랑은 도가 넘은 것으로 보입니다.

 

 

트래버스 베이넌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SNS 계정에 문란한 취미를 자랑삼아 수 십명의 여성과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왔습니다.

 

 

그의 SNS 사진 가운데에는 반라의 여성과 뒤엉켜 있는 모습은 물론 여성의 알몸 위에 스시나 햄버거를 올려놓고 먹는 모습과 비키니 차람 여성의 목에 줄을 걸어 끌고 다니는 모습을 올려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준 적도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캔디맨이라고 부르는 호주 글드코스트의 3700만불짜리 초호화 맨션에 살고 있습니다.

 

프리하우스 토바코니스트사의 상속인이기도 한 그는 호주에 200개가 넘는 사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매주 비키니 모델들과 일명 캔드샵 이라부르는 맨션에서 파티를 연중 열며 부인을 위한 사치스러운 파티와 고가의 자동차 자랑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외신은 트래버스 베이넌의 말을 빌려 17살 난 아들도 그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건축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을 넓혀가는것으로 알려졌으습니다.

 

 

흔한 슈퍼리치들에 취미처럼 많은 슈퍼카를 모으고 있으며

 

 

여행을 떠날때는 초호화요트나 전용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현재도 켄디샵 맨션에서 수많은 미녀들과 호화 파티를 즐기고 있지만

 

 

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도 잊지않고 자주 한다고 합니다.

 

 

대박난 영화나 드라마의 캐스팅이 된 배우들이 있는 반면 그 기회를 아쉽게 놓쳐버린 불운의 배우들도 있습니다. 대박 캐스팅을 놓친 연예인 7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현 (소녀시대)

 

 

서현이 놓친 그 대박 영화는 바로 건축학개론이였고 배역은 '과거의 서연'이였습니다. 그 당시 바쁜 스캐줄때문에 고사했던 역활이였는데 캐스팅 2순위 수지가 연기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 수지에게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주었습니다. 과연 서현이 연기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2.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차버린 대박은 2016년 상반기 가장 핫했던 '태양의 후예'입니다. 숭중기를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만든 '유시진 대위'역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사전 촬영한 드라마는 망한다는 소문과 군인 역할이라는 점때문에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이 아쉬울 수 밖에 없겠네요. 김우빈 외에도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배우는 원빈, 공유, 조인성도 있었다고 합니다.

 

 

3. 손예진

 

 

 

손예진이 놓친 캐스팅은 '성균관 스캔들'의 김윤희 역을 거절 후 박민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윤희역은 2010년 KBS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을 휩쓸어 버린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시청률 41.8%를 기록한 '아이리스'의 최승희역이였습니다. 그 역할은 김태희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KBS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4. 이정재

 

 

 

이정재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절 후 소지섭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근데 이 역할은 소지섭이 더 잘어울리긴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하우스'도 거절을 하였는데 그 역할을 정지훈이 맡아서 완전 대박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파리의 연인'입니다. 박신양이 캐스팅되어 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와 인연은 없지만 영화에서 대박을 치고있어서 많이 아쉽지는 않겠죠.

 

 

5. 송윤아

 

 

 

송윤아는 대박 사극을 모두 놓친 불운의 아이콘입니다.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허준'의 예진아씨역과 이영애를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만든 '대장금'과 주몽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사극들 모두 놓쳤습니다.

 

 

6. 임창정

 

 

임창정은 흥행했던 영화를 많이 놓쳤습니다. 우선 '거북이 달린다'를 고사했고 흥행 역주행을 했던 '과속스캔들'과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수 있었던 '해운대'를 놓쳤습니다.

 

 

7. 김희선

 

 

대박 캐스팅을 놓친 대표 여배우 김희선은 '가을 동화'의 은서역을 차고 '비천무'를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가을동화'은서역을 연기한 송혜교가 대박이 났죠. 그 후 시청률 40%의 드라마 '수호천사'를 또 다시 거절하였는데 그 배역도 송혜교가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 대히트했던 '올인' 여주인공 1순위였던 김희선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 촬영으로 거절하였고 이게 무슨 우연인지 그 역할도 송혜교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최고의 스타, SBS 최우수 연기상 수상까지 모두 송혜교가 받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지우히메를 있게 해준 '겨울연가'의 한정서역 또한 거절하였고 최지우는 최고의 한류스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