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오늘은 전 세계 사람들의 스포츠, 바둑

그 중에서도 한국 바둑의 영웅 조훈현에 대해 아라보자


쓰고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1편 2편으로 나눠 보려고해...

한번에 쓰고 싶었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면 여러분들이 읽기에도 부담될 것 같고

쓰는 나도 힘이 들어서..ㅋㅋ

어쨌든 시작한다!!


 

 

젊은시절  여자 깨나 울렸겠다


조훈현은 전남 목포 출신의 5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를 맞은 노장 바둑기사야


조훈현의 어린시절부터 거슬러 올라 가보자면


조훈현의 아버지 조규상씨는

바둑을 즐겨두던 사람이었어 그리 잘 두는 편은 아니었다고해

지금으로 따지면 아마 7~8급 수준이었다고 하니까


당시 조훈현의 집은 2층집이었는데 

2층은 아버지가 쓰시던 서재가 있었어

아버지는 조카사위와 바둑을 두며 담소를 즐겼는데

서너살 무렵부터 조훈현은 아버지가 바둑을 두는걸 옆에서 지켜보며 바둑을 배웠다고 해

이때까지도 아버지는 한 번도 제대로 바둑을 가르쳐 준적이 없었어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와 조카사위가 바둑을 두는데

4살배기 조훈현이 아버지에게 거기에 두면 안된다고 훈수를 둔거야

아버지는 그말을 무시한 채 그냥 두려고 했던 곳에 두었고

나중에 바둑이 끝난 후 복기(바둑이 끝나면 수순을 거슬러 올라가며 패인을 찾아 연구하는 것)

를 하며 아까 어린 조훈현이 훈수를 두었던 곳이 큰 패착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돼


어깨 너머로 배운 4살배기 놈이 그정도 수읽기를 했다는 것에 아버지와 조카사위 모두 놀랐지


그날 이후로 조훈현의 아버지는 조훈현에게 정식으로 바둑을 가르쳐주었고

바둑판 앞에서 만큼은 어린아이 답지 않게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며 

바둑을 재밌어하는 아들을 보며 대견해했어 


어느새 비록 접바둑이지만 아버지를 이길 정도가 된 조훈현은

자신을 기원에 데려가 달라고 아버지에게 졸라댔고

조훈현의 사촌매형인 서울대출신 고등학교 수학교사 박승곤이라는 사람이

조훈현을 기원에 데려가야겠다고 아버지를 설득해


결국 아버지, 사촌매형과 함께 어린 조훈현은

당시 목포에서 가장 유명한 기원인

'유달기원'을 찾아가지


아버지가 어린 조훈현을 기원에 데려가기 싫어했던 이유는

당시 기원은 내기바둑꾼들이 우글대는 담배연기 자욱한

시장바닥보다 더한 질 안 좋은 곳이었거든...

아마도 아버지는 조훈현이 뛰어난 재능을 보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바둑으로 대성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지 못했을 거야


어쨌든 5살배기 조훈현은 그자리에서

유달기원의 원장과 9점 접바둑을 이겼고

원장은 조훈현에게 특별입장을 허락해 주었어

지금도 그렇지만 기원은 어른들이나 들락날락하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어린 조훈현도 언제든 기원에 와서 

바둑을 둘 수 있게끔 특별하게 허락을 해 준거지


그러던 중 갑자기 조훈현의 집안의 가세가 기울게 되었고

조훈현의 아버지는 

당시 결혼하고 서울에 올라가 살던 큰 딸의 집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데

가세가 이렇다보니 아버지 조규상은 바둑에 특출난 재능을 보이던

막내 조훈현을 반드시 바둑으로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일념 하에 

시장에 나가 아내와 함께 야채장사를 하며

장사가 끝나면 아들을 데리고 매일같이 당시 서울의 최대기원이었던

명동의 '송항기원'에 출퇴근을 시키게 돼

이때는 아직 한국기원이 만들어지기도 전이라

故조남철 9단이 운영하던 송항기원이 서울에서는 가장 유명한 기원이었어

 

 

 

 

故조남철 9단


잠시 故조남철 9단에 대해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조훈현이 한국바둑의 세계적 입지를 넓혔다면

조남철은 한국바둑의 기틀을 세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

초대 국수(國手)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기사이자 일본 최초의 한국인 프로기사야

한국전쟁 후의 혼란했던 한국에 바둑보급을 위해 힘썼던 분이야

한국전쟁에도 참전을 했고 한국전쟁 중에 자신이 운영하던

기원이 포탄에 맞아 박살이 나기도 했어

오늘날 한국기원을 설립하기도 한 분이고 

한국에 프로기사 제도와 바둑용어 정립했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훈현과 같은 시대의 

프로기사인 김인, 하찬석, 윤기현 또한 

모두 조남철의 문하를 거쳤어

한국 바둑계에서 이룬 업적으로만 따지자면 

조훈현, 이창호도 그 누구도 조남철의 발끝도 못 쫓아가지

아무튼 대단한 분이야


조훈현의 아버지는 당시 그런 한국 바둑의 최강자 조남철에게

조훈현의 지도대국(접바둑으로서 고수가 하수의 기력을 알아보고 지도를 해주는 것)을 부탁하고

목포에서 올라온 바둑신동이 있다는 말에 조남철은 흔쾌히 지도대국을 승낙하지


조남철은 한 눈에 조훈현의 탁월한 기재(바둑을 두는 재능)를 알아보았고

그때부터 기원에 다니며 조남철의 밑에서 바둑을 배우게 돼


그러다 조훈현은 9세의 나이에 

제 16회 한국 바둑 프로입단대회를 통과하고

한국 프로기사로 당당히 입단을 하게 된다

이 기록은 세계 최연소 프로입단 기록으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어

보통 프로바둑계에는 불문율처럼 내려오는 설이 있는데

10대에 프로입단을 하면 대성을 하고

20대에 프로입단을 하면 평범한 기사로 남는다는 거야


이 말은 10대에 프로입단을 하는 것이

엄청난 기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도 엄청 빠른거지만 조훈현은 그것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프로기사의 레벨에 오른거야

 

결국 조남철은 조훈현의 아버지에게 일본유학을 권유하게 돼

당시 50~60년대 한국은 전쟁 후의 격동의 시기였고 

바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반이 전무했어

조남철 본인도 일본에서 바둑을 배운 뒤 

일본에서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조훈현 정도의 기재를 가졌다면

일본에 유학을 다녀오는 것이 필수라며 조훈현의 아버지를 설득하지


조남철과 같은 선구자가 없었더라면 

애초에 조훈현도 유학을 가지 못했을 것이고

그럼 불세출의 영웅 

조훈현도 조훈현의 내제자인 이창호도 나오지 못했을 수도 있지..

물론 이건 가정이니까 그랬을 수도 아닐 수도 있어ㅋㅋ

어쨌든 여기서 조훈현의 아버지는 조훈현을 일본으로 보내는 결단을 내리게 돼


그리고 조훈현은 혈혈단신 10세의 나이로 홀로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당시 조훈현의 부모는 한국에서 일을 하며 

조훈현의 유학비를 대야 했기 때문에 함께

이민을 갈 수가 없었어...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조훈현의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거든

그래서인지 조훈현의 일본유학이 결정되자 조선일보에서는

흔쾌히 조훈현의 항공료를 전액 지원해준다


조훈현은 당초 조남철의 일본 유학시절 스승이었던 기타니9단의 가문의

내제자로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일본 바둑계에서 기타니9단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던 세고에 겐사쿠9단의

내제자로 들어가게 돼


故세고에 겐사쿠 9단


세고에 겐사쿠9단은 생전에 단 3명의 제자만을 거뒀어

세고에 겐사쿠 문하의 또다른 유명 기사로는 오청원9단과 하시모토9단이 있는데

이 둘은 일본 바둑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전설들이야

그 중에서도 오청원 9단은

약 20년 간 일본 바둑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엄청난 사람이야

당시 일본은 한,중,일 중 그 상대가 없을 정도로 바둑 강국이었으니

여기서 20년간 최강자라면 역대급 바둑 기사인거지

결국 세고에 겐사쿠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최강자를

모두 키워낸 인물이 돼


아무튼 조훈현이 일본에 갔을 때 

세고에 겐사쿠는 이미 70세를 넘긴 노인이었는데

제자로 받아달라는 조남철의 부탁을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조훈현과 시험삼아 지도대국을 두어 본 뒤 기재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해

그 당시 세고에9단은 나이가 너무 많아 은퇴한 뒤

제자를 두지 않고 휴식기를 취하는 중이었던 터라

조훈현을 거둘 생각이 없었으나

조훈현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거지


같은 시기 당초 조훈현이 들어가기로 내정되어 있었던 기타니 도장에는

세 살 아래의 조치훈이 바둑을 공부하고 있었어

일본유학이 결정되었을 때 부터 사실은 일본 최고 최대의 도장인 기타니 도장에

들어가는 것이 예정되어 있었던 조훈현이 만약 세고에를 만나지 못하고

기타니 도장에 들어갔다면 조훈현과 조치훈, 

쌍조의 만남이 좀 더 빨리 이루어 졌을지도 몰라

조훈현과 조치훈은 나중에도 다루겠지만 

젊은 시절 한국의 최강자와 일본의 최강자로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하거든


세고에9단은 

한국에서 온 어린 조훈현을 거둬 바둑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친아들처럼 키워

정말 자식처럼 키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세고에는 후에 조훈현이 병역문제로 한국으로

떠난 뒤 자택에서 목을 메 자살을 하게 되는데 그의 유서에

조훈현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일본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혀...


이게 무슨 뜻이냐면

바둑은 본래 중국에서 시작된 것인데

이걸 일본에 전파해준 것이 그 옛날 백제 사람들 이었거든

천년도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어쨌든 세고에는 이것이 일본이 한국에

은혜를 입었다고 보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어떤 면으로는 침략으로 인해

한국에 큰 피해를 가져다 준 일본의 국민으로서

마음의 빚 또한 지고 있었다고 봐


어쨌든 그렇게 세고에 문하에서 온갖 허드렛일과

바둑공부,학업에 매진하여 일본 유학 3년만에 일본기원의 프로입단대회 또한

통과하고 당시 일본 최연소 입단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돼

당시 나이는 13세...

정말 엄청난 재능이지

그리고 매해 승단대회를 통해 단수를 올려가게 돼




그렇게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실력을 키워가던 중 

조훈현의 바둑 인생 두번째 스승인 '후지사와 슈코9단'을 만나게 된다

세고에 9단이 어린 조훈현에게 진정한 바둑의 의미와 정신적 자세를 가르쳤다면

조훈현에게 바둑의 기술과 실전싸움을 가르친 것이 바로

이 후지사와 슈코 9단이야

 

 

故후지사와 슈코 9단


정상급 바둑기사들은 보통 한두개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후지사와 슈코는 '괴물' '괴물 슈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일본의 정상급 기사였어

마르고 날렵한 외모와는 다르게 바둑에서는 엄청난 힘을 구사하며

빠른 계산과 전투로 상대를 압살해버리는 스타일을 추구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지


우연찮게 슈코의 연구실에 들렀던 조훈현은

후지사와 슈코를 만나게 되고 한국에서 유학온 조훈현의 기재를 본

후지사와 슈코는 빠르고 정확한 조훈현의 솜씨에 감탄하게 돼

슈코는 원래부터 속기를 강조한 '속기파'였거든

그래서 후배들에게도 늘 속기에 대해 강조를 했다고 해

빠르게 두어야 바둑에 대한 감이 날카로워 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어


그런데 조훈현은 빠르게 두면서도 정확하게 두었기 때문에

그런 그가 반하지 않을 수 없었지

조훈현은 이후로도 후지사와의 연구실에서

바둑을 공부하고 그의 영향을 받게 돼


한 번은 조훈현이 후지사와의 연구실에 찾아간 날

연구실의 멤버였던 아베 요시테루 당시 6단과 만나

당시 조훈현은 2단이었는데 이때가 아베와 명인전 예선에서 만나 이긴 후 였어

조훈현에게 패한 아베가 먼저 내기바둑을 청한 거야

그냥 두면 재미없으니 돈을 걸자는 거였어

하지만 조훈현은 내기바둑을 뒀다간 세고에 스승님께 혼난다며

내기바둑을 거절해

재밌는 건 이 내기바둑을  옆에서 종용한 사람이 바로 후지사와 슈코라는 거야

슈코는 옆에서 조훈현에게

'선생님이 아실리 없으니 걱정말고 둬라'라는 식으로

조훈현의 등을 떠밀어

조훈현의 바둑에 매료되어 있던 후지사와는 

그런 장난으로 조훈현의 실력을 더 보고 싶었던 거지


마지못해 조훈현은 아베와 백엔짜리 내기바둑을 두게 되고

앉은 자리에서 6판을 내리 발라버려

당시 프로 6단이었던 아베는 2단밖에 되지않는 조훈현에게

치욕적인 6연패를 당하고 6백엔을 주게 돼

그런데 결국 이게 세고에 스승의 귀에 들어가게 된거야

6연패를 당한 아베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걸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녀

조훈현이 엄청나다는 소문을 내고 다닌거지


첫번째 스승인 세고에는 성품이 강직하고 고고한 사람이었지만

후지사와는 괴짜에다 털털하고 낙천적인 사람이었어


이 소식을 들은 세고에는 진노했고 당장 짐을 싸서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조훈현을 집에서 내쫓아버려

그따위 정신상태로는 성공할 수 없으니 한국으로 꺼져버리라는 거야

조훈현은 울고불고 빌어봤지만 결국 쫓겨나게 되었고

도쿄거리를 전전하던 조훈현은

한국식당에 들어가 설거지든 뭐든 할테니 받아달라며 부탁을 해


그렇게 접시닦이로 2주일 간 식당에서 일을 하던 조훈현은

주위 바둑계 인사들이 세고에 9단을 거듭 찾아가 조훈현의 입장을 대변해주며

내기바둑의 의도가 불순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고

결국 세고에 스승은 의지를 꺾고 조훈현을 다시 집으로 불러들여


그 내기바둑 6판으로 큰 교훈을 얻게 된

조훈현은 살면서 다시는 내기바둑을 두지 않았다고 해

그 이후로 조훈현은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일본 바둑계의 신성으로 거듭나게 되었지


하지만 스승 세고에 9단에겐 근심이 있었어

그건 조훈현의 군대문제였지

일본과 달리 징병제였던 한국의 사정상

조훈현의 입대는 피할 수 없는 것이었어

물론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군대는 다녀와야 하는 것이지만

이제 막 실력이 만개하고 있는 제자를

3년씩이나 군대에 보내는 것은

제자의 실력을 썩힐 수 있다는 걱정때문이었지

스승 세고에 9단은 입대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결과는 헛수고였고 결국 1972년 군입대 문제로

조훈현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세고에 9단은 이때문에 식욕까지 잃고 몸저 눕게 돼

얼마나 조훈현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지


결국 조훈현의 입대 후 4개월 만에 스승 세고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서에 두가지를 당부하는데

첫번째는 늙은 몸으로 더이상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않아 떠난다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한국으로 떠난 조훈현을 꼭 일본으로 다시 데려와 대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었어...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조훈현에게 바둑을 가르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일본인으로서 한국에 빚을 갚을 수 있는 것이 기뻤다고 밝혔지


세고에 9단의 정확한 자살 원인은 오직 본인만이 알겠지만

애제자의 군입대와 그의 진정한 성공을 지켜보지 못하게 된 아쉬움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








자 여기까지가 1편이야

 


 


 

 

 

 

 일본 자위대 군용 지프차를 보고 


 찾아봤다.


 

 

 

 

 


도요타 '메가크루저'라고 하네..

1991년도에 생산되어서 2002년도에 생산종료 되었네.

다만 군용차가 그렇듯이 민수용 메가 크루저 생산은 종료하고 있지만 

군용은 자위대나 정부 기관 이나 지자체 등에서 주문이 있으면 그때마다 생산이 이루어진다네.

 

 

 

이건...그 유명한 험비...


다들 알지?


험비는 미군의 주력 전술차량으로 1980년대 초에 개발돼 약 16만 대가 생산됐다고 함. 


이것도 조만간 생산종료된다네.


 

 

 

오쉬코쉬 사에서 내놓은 `L-ATV`


차기 미군 전술 차량이야


생긴게 특이하네..


오쉬코쉬 사는 중장비로 유명한 기업이며, 최근 미국이 MRAP(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지뢰 방호 장갑차량)의 대체재로 채용한 `M-ATV`를 제작한 바 있다네.


 

 

 

이건...독일의 벤츠 군용차.
G클래스

1979년애 출시되어서 아직도 사용중이라네...

 

 

이건 영국군 전술차량인데 랜드로바에서 제작했다고 하네

이것 역시 G클래스처럼 역사가 오래되었나고하네

 

 

이건 다들 아는 개토나...


수송부 얘들이 레토나는 쓰레기라고 하더라



다행히 한국도 차기 전술차를 개발중이고 있다

 

 

 

이건 모하비를 군용으로 만든것 같은데 차기 전술차가 대체하기전에 임시방편으로 만든것 같아


뭐 이것도 나름 멋있네...


 

 

헉?


한국군 차기 전술차량..


KM1


신형 전술 차량은 등판 능력과 방탄력을 갖췄고 에어컨도 딸렸다고 함. 


총탄이 타이어를 뚫어도 주행이 가능하고 진흙탕 같은 곳에서의 험지 주행 능력도 뛰어나고  미군의 험비보다 약간 작지만 동일한 성능에 이른 것이다고 하네.


다만,세계적 추세에는 못 미친다는 점. 


미국이 입찰 절차를 마친 JLTV는 장갑 능력이 경전차 수준.. 웬만한 지뢰도 견딜 수 있다함.


우리 전술 차량은?


그나마 가격은 경쟁력 있네..


한국군의 소형 전술차량의 가격은 기본형이 1억원 이하, 장갑 강화형은 1억5,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함.


2015년부터 실전배치 된다고 뉴스 떳는데 보급되고 있나 모르겠다.



 

 

지난 토요일 현지 시각 18:58시 (그리니치시 23:28시) 진도 7.8의 강지진이 남아메리카의 에콰도르의 태평양 연안을 강타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초기 피해예상으로 77명의 사상자와 600명의 부상자를 예상했으나 현재까지 총 235명의 사상자와 약 15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피해증가의 이유는 부족한 정보와 불정확한 통신때문이라고 정부 당국은 발표했다.


 (지진으로 집을 잃은 피해민이 오열하고있다. 출처: 알 자지라 통신)


이 지진은 지난 1979년 이후의 가장 큰 지진이며 특히 서쪽지역및 해안가의 마을들은 심각한 수준의 피해를 입혔고

특히 아름다운 해변과 낚시 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Perdernales 지역과 Portoviejo 지역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지진후 Portoviejo시의 사진, 출처: Ecuador Times)


현 에콰도르의 대통령 Rafael Correa는 "현재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자 구출" 이라고 이탈리아에서의 회항도중 트위터로 발표했고

에콰도르의 부통령 Jorge Glas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있고 구조를 시작합니다" 라고 발표했으며

Perdenales시의 시장 Gabriel Aleivar는 마을들은 충격적이며 절망적이고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고 지역 라디오에서 발표했다.


 

 

 

(Pedernales지역의 현 도로상황. 출처: Ecuador Times)


미국 지질 연구 조사단은 "지진 발생 근원지는 Muisne시의 남동쪽 27 Km 반경" 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위협적인 쓰나미가 지진의 후폭풍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에콰도르 정부는 쓰나미 경보 발령을 아직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 에콰도르 당국은 10,000여명의 군병력과 4,600여명의 경찰인력을 피해복구에 총동원하고있다.



 


출처:


알 자지라 통신

http://www.aljazeera.com/news/2016/04/ecuador-earthquake-160417155941087.html


에콰도르 타임즈

http://www.ecuadortimes.net/2016/04/17/portoviejo-and-pedernales-cities-most-affected-by-the-earthquake-in-ecuador/

http://www.ecuadortimes.net/2016/04/17/10000-military-and-4600-police-mobilized-to-areas-affected-by-earthquake-in-ecuador/


BBC

http://www.bbc.co.uk/news/world-latin-america-36065551


 

 

 

 

 

목차는


1. 플랜트 산업 


2. 삼성 엔지니어링 현황


3. 운지 이유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플랜트 산업 


 

 

 

 

 

플랜트 산업이란 전력, 석유, 가스, 담수 등의 


생산설비를 공급하거나 지어주는 산업으로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원유 생산설비를 건설하는게


플랜트 산업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해. (2011)


 

 

 

플랜트 산업은 산업설비를 건설하는 일로


 

 

 

(단위 기계, 배관, 구조물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조합되어야 함.)


매우 전문적이고 복잡한 업무라 


 

 

 일반 건설업과 상당한 차이점이 있어. (2010)


 

 

또 플랜트 산업은 건설 뿐만 아니라 


설계와 유지보수에도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해서


 

 

 

일반 건설업보다 


비교적 고부가가치 산업이고


 

 

 (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플랜트 건설에 기자재가 


매우 많이 필요해서 (2009)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좋은 특징이 있다고 해. 

 

 

 

1. 플랜트 산업 요약


1) 플랜트 산업은 생산설비를 공급하거나 지어주는 산업임. 


2) 일반 건설업보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건설업임. 


3) 기자재 비중이 매우 높아서 산업 연관 효과가 좋다고 함. 


 

 

 

 

 

 

 

 

2. 삼성 엔지니어링 현황

 

 

 

삼성 엔지니어링은 매출액 8조원,


직원 수 7천명의 대기업이고 (2014)


 


 

 

 

 

 

 

 

산업 플랜트 건설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2014)


 

 

2014년 기준 우리나라 


해외 건설수주 4위의 건설사야. (2015)


 

 

그리고 삼성 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업을 매우 잘해서 (2012)


 

 

중동지역 매출액


세계 1위를 기록했던 건설사로 (2013)

 

 

 

 

 

미국의 건설전문지 ENR이 선정하는


세계건설기업 순위에서 


 

 

꽤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어. ㅎㅎ (2012)


 

 

그런데 이렇게 대단했던 삼성 엔지니어링이


최근 1조 5천원대 적자를 기록했고 (2015. 3분기)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졌으며 (2015)


 

 

회사 자본금이 전액 잠식되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수모를 겪었다고 해. ㄷㄷ (2016)


 

 

그래서 삼성 엔지니어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볼 생각이야. (2015)








2. 삼성 엔지니어링 현황 요약


1) 삼성 엔지니어링은 매출액 8조원, 직원 수 7천명의 대기업임.


2) 해외에서 산업플랜트 건설업을 주로 하는 건설사임. 


3) 1조 5천억원 규모의 적자로 회사사정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함.

우리나라의 해외 건설수주는


중동지역에서 매우 많이 하는데 (2013)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중동 산유국들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2016)


 

 


우리나라의 중동 지역 건설수주가 


50% 이상 감소해서 (2015)


 

 


우리나라 건설사들도 


덩달아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해. 

 

 

문제는 삼성 엔지니어링의 실적이


유독 나쁘다는 점인데 (2015. 3분기)


 

 

이유는 아마도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화공 플랜트 사업 비중이 매우 높고 (2015)


 

 

중동지역 매출이 매우 많아서 


저유가로 큰 타격을 받는 것 같아. ㅎㅎ (2013)


 

 

 

 

 

그외에 삼성 엔지니어링


저가수주 의혹이 좀 많은데 (2015)


 

저가수주를 하면 공사금액이 증가할 시


손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지라 (2013)


 

생각보다 어려운 플랜트 건설로 


큰 손해를 보게 되었다고 해. (2013) 


 

이런 이유로 삼성 엔지니어링이 


어마어마한 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2015)

 

이재용 부회장님이 사재를 


3천억원이나 투입했고 (2015)


 

회사와 직원 모두 회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2015)


 

 

삼성 그룹에서 수주 일감을 지원해주어서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 (2016)


 

 

뭐 어쨌든 최근 저유가로 


해외 수주 일감이 급감했는데 (2015)


 

 

삼성의 우수한 기술력과 관리능력으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플랜트 건설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 ㅎㅎ 








3. 떨어진 이유 요약


1) 삼성 엔지니어링은 중동 지역에서 화공 플랜트 사업을 많이 함. 


2) 최근 저유가로 중동 지역의 건설수주가 50% 이상 감소했음. 


3) 저가수주+공사원가 상승 콤보로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함. 


 

 

 

전직 러시아 요원이었던 리트비넨코는 영국으로 망명한 후 푸틴 정권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책도 집필하는 등 반정부활동을 하고 있었다. 



 

 

 

2006년 11월 그는 영국을 들린 옛 동료들을 만났고 그들과 짧은 만남을 가진후 헤어진다.



 

 

 그들이 떠난후 리트비넨코는 몸상태가 심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 시름시름 앓게 된 그는


 

 

결국 그 해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한다.

문제는 리트비넨코를 죽인 어떤 물질의 정체였는데 영국 검찰은 리트비넨코의 소변에서 의문의 방사성 물질을 발견했다.


 

 

 

그 방사선 물질은 폴로늄210이었다. 검찰은 리트비넨코가 방사성 물질에 의해 독살당했고 판단, 그의 집을 수색하던 도중 의문의 홍차를 발견한다. 아니나 다를까 그 홍차에서도 폴로늄210이 검출되었다.


 

 

 폴로늄 210은 굉장히 유니크한 원소. 연간 생산량이 100g도 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물질이다. 이게 대체 왜 영국의 일반 가정집에서...?



 

 

앞서 말했듯이 리트비넨코는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망명가 푸틴을 맹렬히 비난했던 러시아의 반정부인사.


 

 

 

 

영국하면 티-타임이지.






당연히 푸틴의 눈엔 리트비넨코가 곱게 보일리가 없고 푸틴은 그를 고통스럽게 죽일 계획을 세운다. 

폴로늄을 첨가시킨 홍차가 영국으로 파견한 자객(?)들에 의해 리트비넨코의 손에 들어가게 한후...

 

 

 

폴로늄의 독성은 매우 흉악하여 희생자를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여버린다. 리트비넨코 역시 그렇게 죽었을 것이다.

1000만 분의 1그램만 체내에 들어와도 DNA가 훼손 될 수 있으며 100분의 1그램만 체내에 들어와도 2주 내에 죽는다

 

 

폴로늄 210은 매우 강력한 알파선을 뿜어내는데 알파선은 크기 때문에 투과력이 약해 인체에 해를 끼치기가 힘들다. 감마선이 수십 cm 단위의 납을 뚫는데 비해 알파선은 종이 한 장에도 정리 되는 수준이라...


 

 

 

대신 크기 때문에 에너지는 다른 녀석들보다 훨신 강하다. 내부 피폭으로 인체 내에 들어가주면 다른 방사선처럼 세포를 변질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개박살내버린다.


 

 

방사선에 피폭되면 체내의 DNA 결합이 끊기거나 돌연변화되어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짐.


 

 

 

인간은 맹독 청산가리에도 쉽게 죽는다. 어차피 죽이는 건 똑같은데, 폴로늄은 다른 맹독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다. 


 

 

 

애초에 구하기도 매우 힘들어 부르는게 값인 수준. 

참고로 폴로늄의 독성은 청산가리의 수 천억배


 

 

 현대에는 재래식 독의 해독법이 널리 퍼져있어서 잘 대처할 경우 대상자가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폴로늄같은 방사능이 몸에 들어가는 순간 생명의 설계도인 염색체가 개판이 되어 버리고 몸의 세포란 세포는 다 아작이 나서 어떻게 해야 살지? 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덜 고통스럽게 죽지?가 된다.



 

 

염색체가 조금만 이상하게 태어나도 기형아로 태어나는데 이런식으로 되어버린다면...



 

 

리트비넨코의 시신은 앞으로 수십년간 관을 열 수 없도록 단단히 밀봉되었다고 한다. 죽어서까지 고통받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1867~1934)


 

 

1898년, 퀴리 부부는 우라늄보다도 훨씬 강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 물질에는 퀴리 부인의 조국인 폴란드의 이름을 딴 「폴로늄」이라 이름지어졌다.


 

이런 맹독성 방사능들을 하루종일 만지며 연구하는 그들의 건강 상태가 좋을 리가 없겠지?

 

 

스트레스와 더불어 만병의 근원인 담배에도 폴로늄210이 존재한다. 

폴로늄은 폐암 발병의 1등 공신. 담배안의 폴로늄으로 인해 전세계에서 만 명 정도가 폐암에 걸린다고 한다.


 

 


 

「아무튼 다시는 내 권위에 도전하지 마라.」

 


 

 

 

원소 No.84 폴로늄의 자연에서의 존재량은 극미량이고 반감기(138.401일)도 짧은 편이라 다행히 일상엔 위협이 되지 않는다


 

 

매우 위험하고 독성이 강하고 비싼 만큼 쓰임도 많은데


 

 

 1그람의 폴로늄은 알파 붕괴를 일으키며 500도의 열이 발생한다.

 

때문에 폴로늄은 인공위성의 전지로 이용되며


 

 

원자력 전지의 재료가 되어 많은 원자력 관련 기기들에 사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폴로늄을 발견한 퀴리는 러시아의 지배 하에 있던 조국 폴란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조국의 이름을 따서 폴로늄이라고 지었는데


 

 

그 폴로늄은 자신의 조국을 지배했던 러시아가 용이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뭔가 아이러니하다.


 

 

 

 

이번에 일본 지진으로 인해서 피해가난 건물임.

아닐수도 있지만 건축학을 전공한 사람이 보기에는 익스펜션 조인트 부분이 약해서 발생한 문제임


1. 익스펜션 조인트란?

 

 

 

큰 건물에 가면 이렇게 생긴 부분 본적있나?

이게바로 익스펜션 조인트다.

이걸 왜 설치하는가하면

철근과 콘크리트의 수축과 이완 떄문이다.


쉽게 말해서 철근은 더우면 늘어나고 추우면 줄어들고

콘크리트는 마르면서 부피가 줄어들고 등등의 이유로

건물의 길이에 변동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면 건물에 금이가고 수명이 짧아지겠지?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50~60m 간격마다부재의 신축에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대략적인 형태인데 전공자들이 보는거니 그냥 보고 넘겨라


 

 

쉽게 보면 위 사진처럼 틈을 주어서 길이변화에 대응하는 경우이다.







2. 익스펜션 조인트의 문제점.

콘크리트가 한방에 굳은 것과

2개로 나눈다음에 이은 것 중 어느 것이 견고할까?

당연하게 한방에 친 것이 더 견고하다 (단순한 단단함으로만 비교시)

따라서 익스펜션 조인트에는 누수, 균열이 발생해서

아주 주의깊게 시공하여야한다.


 

이게 조인트부의 균열 발생임.


 

 

 

 

 

 

3. 내가 아파트 갈라짐이 익스펜션 조인트라 생각한 이유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봐라.

건물전체에 일정하게 균열이난 양측으로 무엇인가가 있다.


 

 

정확한 사진을 찾을 수가 없어서 대체한 것인데

하단부를 뚫린상태로 둘수 없으니 저런식으로 마감을 하는게 보통이다.

빨간생 동그라미 친부분을 저기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나는 조인트부라고 생각한 것이다.


또 2번에서 설명했듯이 단부가 긴 곳은 반드시 설치해주는데

위 아파트는 길이가 제법있어보였으면


조인트는 구조적으로 취약한 부분이므로

지진등의 강한 충격에 의해서 파괴가 가능하다.

 

 

 

 

 

 

4. 조인트 부분 복구


 


이론상으로는 위처럼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정도로 파괴된 단부가 복구가 가능할지는 전혀 모르겠다

미안하다..


 

1. 그라나다

 

 

이 차는 그라나다라고 포드에서 만든 차를 현대가 조립해 판매한거야.

 

그 당시 포드와 현대는 기술 제휴를 했거든

 

이 차의 스펙은 1933cc 102마력 으로 최고속력은 165km/h였어

 

차 값도 약 2300만원으로 은마 아파트 31평(당시 약 2100만원) 짜리보다도 비쌌데 ㄷㄷ

 

참고로 정주영 회장 장남인 정몽필씨가 이 차를 타고 가다가 경부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사망했다고 하네..

 

 

 

 

 

 

 

 

2. 푸조 604


 

 

 

 

 

이 차는 그라나다 이후 기아에서 그라나다에 경쟁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야

 

푸조에서 개발하고 기아에서 라이센스 판매를 한거야

 

스펙으로는 V6 2.7L엔진,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있어

 

이 차도 그라나다처럼 매우 고가여서 많이 팔리진 못했고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 땜에 생산이 강제 중단 되었어

 

 

 

 

 

 

3. 현대 그랜져


 

 

 

 

 

뭐 지금은 현대에서도 에쿠스 제네시스로 인해 아주 고급차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이게 나왔을 때만 해도 ㅆㅅㅌㅊ인 차였어

 

이차는 1986년대 부터 지금까지 출시되는 전륜구동 세단이야

 

지금은 5세대 HG이지

 

1세대 그랜져를 기준으로 엔진은 2.0, 2.4, V6 3.0 이 있어

 

 

 

 

 

 

 

4. 아카디아

 

 


이 차는 뉴 그랜저를 경계하기 위해 대우에서 만든차야

 

혼다와의 기술제휴로 1994-1999년도 까지 생산되었고

 

혼다의 레전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야

 

가격은 최고급형이  4000만원 이상으로 비쌋고

 

튜닝을 가장 많이 하는 차량중 하나지

 

 

 

 

 

5. 다이너스티


 
 

이차는 뉴 그랜져 F/L형으로 1996-2005동안 팔린 모델이야

 

엔진은 2.5, 3.0, 3.5 (모두 V6)가 있고 최초로 리무진이 나온차야

에쿠스 리무진, 체어맨 리무진 처럼 B필러를 늘린게 아니라 뒷문을 늘린 형식이지

 

정주영 회장의 마지막 차가 바로 다이너스티 리무진이지

 

 

 

 

 

 

 

 

6. 엔터프라이즈


 

 

 

이 차는1997년에 출시된 엔터프라이즈고

 

마쯔다의 센티아의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차는 당시의 에쿠스, 체어맨의 경쟁에서 이기지못하고 판매량이 운지해서 2002년에 단종되었다

 

 

 

 

 

 

 

 

7. 체어맨


 

 

 

체어맨은 1997년 부터 지금 까지 생산되는 모델로

 

초기 체어맨의 경우 벤츠 E클래스 플랫폼으로 만들어졌어

 

이 차는 벤츠 엔진으로 유명하고 5단 미션, 트립컴퓨터 등으로 유명하지

 

그리고 체어맨W의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4륜 세단이였어

 

벤츠 3200cc  사골 엔진으로 욕 먹는 건 함정

 

 

 

 

 

 

 

 

8. 에쿠스


 

 

 

이 차는 다이너스티, 뉴그랜져 후속으로 체어맨과 경쟁하기위해

 

현대와 미쓰비시의 공동 개발로 1999년에 만들어진 에쿠스야

 

뭐 다들 알겠지만 우리나라 국회의원 장,차관이 이차를 애용하시지

 

이 차 역시 체어맨과 같이 B필러를 연장한 리무진 모델이 있지

 

체어맨과 경쟁하다가 지금은 체어맨을 앞질렀다는 평가도 많이 받고 있어.

 

 

 

 

 

 

 

번외편. 무쏘 500 리미티드


 

 

 

많은 사람들이 엥 웬 무쏘??? 이럴거야

 

아마 대부분의 기억속에는 시끄러운 디젤 무쏘 밖에 없겠지.

 

근데 이건 좀 달라

 

1996년에 3200cc 벤츠 엔진을 장착하고 당시 최고급 옵션을 모두 장착해 정말 최고였지

 

가격도 당시 4900만원 대였으니 알만하겠지???

 

아, 500 리미티드 뜻은 수출 400대 내수 100대로 500대 한정이라는 뜻이야

 


 

 

 


 

 

1. 스쿠프

 

 

 

이 차는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스포츠카야 (분류상 그럼)

 

1989년에 출시 되었는데 성능의 면에서 많이 딸리고 '스포츠카(sports car)'가 아닌 '스포츠루킹(sports looking car)'카라고 불리며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던 차야

 

그래서 현대는 1991년에 스쿠프 터보를 출시해

 

스쿠프 터보는 129마력 제로백 9.18초 최고 속력 205km/s의 성능을 자랑했는데 당시에는 엄청났지

 

이 차는 티뷰론이 나타나기  전 까지 24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해

 

2. 이름셔

 

 

 

번호판 가릴 때 끝 두자리가 맘에 들어서 남겼다 ^오^

 

이 차는 르망에서 나온 차로 많이 르망 이름셔 이런 식으로 알고있어

 

이름셔는 독일 오펠사(이 회사의 카데트가 르망의 원조다.)의 튜닝 업체 이름을 그대로 따온것으로

 

이차에는 르망 임팩트의 2.0엔진에 특수 제작 에어로가 장착되었어

 

120마력 19토크에 최고 속력 185km/h이였던 이차는 당시 소형차 중 당연 최고였어

 

하지만 가격이 당시 1200만원으로 프린스 최고급형과 맞먹는 가격이였지

 

이런 깡패같은 가격땜에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단종되었지

 

뭐 어떻게 보면 이차는 소형차지만 당시의 성능, 가격등의 면을 보면 충분히 스포츠카라 할 가치가 있는것 같다.

 

 

 

 

 

 

3. 칼리스타


 

 

 

아마 이차를 보고 많은 게이들이 왜이리 오래되어 보이지 이런 생각을 할꺼야

 

이차는 쌍용에서 수입 판매 했고 본 고향은 영국의 팬더라는 회사야

 

팬더사는 80년대 경영난에 시달려서 쌍용차 김석원 회장이 이 회사를 인수하지

 

그리고 이 차는 92년부터 생산이 시작되

 

하지만 3000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떄문에 많이 팔리지 못하고

 

2년간 78대만 팔리고 단종되었어

 

아, 참고로 이거 얼마전에 보배에 5500만원에 올라왔드라 ㅋㅋㅋ

 

 

 

 

 

 

4. 티뷰론

 

 

 

이 차는 1996년 부터 생산 되었어

 

2.0 베타 엔진으로 무려 156마력에 최고 속력 220km/h를 낼 수 있었지

 

이전 스쿠프보다 훨씬 월등하지

 

그리고  TGX라는 상위 모델로 세스펜션등이 튜닝된 고속에 적합한 차량도 나왔지

 

그리고 1999년부터 티뷰론 터뷸런스로 페이스 리프트되


 

 

 

인테리어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익스테리어가 매우 달라졌지

 

그리고 최고급 모델은 R타입으로 엔진이 약간더 좋아져 최고 속력이 225km/h까지도 가게 되었지

 

하지만 후에 일반모델 타입S와 타입R의 최고 속력이 같게 되었어

 

이차는 투스카니의 등장으로 2001년에 단종되었어

 

 

 

 

 

 

 

5.엘란


 

 

 

이 차 역시 우리나라 차 디자인이 아니지???

 

이 차도 탄생 배경이 칼리스타랑 비슷해

 

90년대 엘란은 로터스의 팬들에게 많이 외면을 받아

 

엔진도 오래되었고 무엇보다 FF방식인게 맘에 안들었지

 

그런데 김선홍 회장이 엘란을 인수하자고 적극적으로 나섰어

 

많은 경영진들이 반대 했지만 결국에 기아는 엘란의 생산라인과 설계를 인수했어

 

1793cc 151마력 최고 속력 220km/h의 성능을 발휘했어

 

엘란도 칼리스타와 비슷하게 높은 가격으로 인기를 많이 얻지 못하고

 

IMF까지 닥쳐 1200대 정도만 팔렸어

 

 

 

 

 

 

 

 

 

6. 투스카니


 

 

 

많이 본 차지???

 

이차는 2001년부터 출시된 투스카니야

 

이차는 두 가지 엔진이 적용되었는데 2.0 베타와 2.7 엘리사야

 

2.7엘리사에는 우리나라 승용최초로 6단 수동 변속기가 들어갔어

 

2.7엘리사의 경우 175 마력 25 토크의 힘을 발휘했지

 

그리고 이차는 우리나라에서 투스카니 북미에서 티뷰론 유럽에서는 현대 쿠페로 판매 되었어

 

 

 

 

 

 

 

7. G2X


 

 

 

이 차는 2007년도에 gm대우에서 출시한 차야

 

생산은 미국 제네럴모터스 공장에서 이루어졌고

 

우리나라에서의 갸격은 출시 당시 4390만원 후에는 4460만원으로 올랐어

 

이차의 목적 역시 대량 판매가 아닌 브랜드 리딩으로 1년만에 단종되고

 

한국에서는 100대 조금 넘게 판매되었어

 

 

 

 

 

 

8. 제네시스 쿠페


 

 

 

이 차는 2008년부터 생산된 제네시스 쿠페야

 

이 차가 앞의 다른 스포츠카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후륜 구동이야

 

우리나라에서는 2000cc와 2000cc 터보 그리고 3800cc 만 생산되었지만

 

미국에서는 4600cc 미드십 스포츠카도 생산되었다고 하네

 

그리고 2011년에 더 뉴 제네시스 쿠페로 페이스 리프트 되어 지금까지 생산 중이야

 

 

 

 

 

9. 스피라


 

 

 

이 차는 우리나라에서 잘 안알려진 어울림모터스라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차량이야

 

현재 나오는 모델 기준으로 엔진은 2700cc 3800cc 두 가지가 있고

 

구동 방식은 MR방식이야

 

3800cc 스피라 크레지티 EX의 경우 600마력이나 내지

 

그리고 이차의 가격은 기본 아이코닉 3900만원 부터

 

크레지티 EX 1억 8400만원까지 천차 만별이지


 

 


 

1.미국달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화폐는 당연히 미국 달러야.

2차대전 이후로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명실상부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력한 화폐이지.

사실상 전세계 모든 화폐는 달러를 기준으로 환율을 산정하며

아프리카 몇개 국가 에서는 자국 화폐를 믿지 못해서 대신 미국 달러를 공공연하게 사용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2.유로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유통량이 많은건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유로화야.

요즘 유럽 경제 장기 침체로 조금 주춤하는 면은 보이더라도, 지금 가장 핫(?) 하게 떠오르는 통화는 당연히 유로화지.2위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재미있는 사실은 동전 유통량은 달러화보다 유로화가 더 많다는 사실.(751,000 million euros)

요즘 유럽국가와의 교역이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몇개 국가에서 달러화를 대체해나가고 있는 실정이야.


 

 

 

 

 

3.일본 엔화

 

 

일본 아직 안죽었네.

3위는 일본 엔화가 차지했어.

주로 북한,라오스,베트남등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

엔화는 주로 경기가 불확실하거나 애매할때 특히 피난처로 인기가 많은데, 왜냐하면 정부에서 강하게 통화량을 규제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편이지



















4.영국 파운드

 

 

2차대전 끝나고 정작 패전국 독일보다 더 망해버린 영국

2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명실상부한 세계화폐의 최고조였는데 미국 달러화에게 그 자리를 넘기고 계속 가치가 폭망하다가 90년대 들어와서야

점차 안정화 되었지. 대영제국 자존심 때문에 끝까지 유로화는 안쓰고 계셔.



















5.스위스 프랑

 

 

중립국으로 유명한 스위스는 평생 '중립국'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꿀 존나 빨고 있는 국가야.

1차대전때 부터 냉전때까지 어느 편(?)에 관계없이 스위스 프랑은 중립적인 요소로 인기있는 화폐였어.

2003년 까지는 금본위제를 실시했고,

역사적으로 '안정성' 하나만큼은 제대로 인증받은 스위스 프랑은 지금도 안전한 피난처 로써 인기있는 화폐로 5위에 랭크되어있어.
















6.호주달러


 

 

호주달러도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화폐중 하나야.

그 이유는 호주 경제는 대부분 인도와 중국에 대한 수출에 의존하는 편인데,

인도와 중국이 요즘 뜨고 있으니 덩달아 호주달러도 싱글벙글이야.(중국이나 인도애들이 호주 물건 사려면 호주달러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노)

그래서 인도랑 중국 경제가 시무룩하면 덩달아 호주달러도 호무룩해지는게 특징이야.















7.캐나다 달러


 

 

중앙 아메리카에서 특히 인기많은 캐나다 달러야.

캐나다도 경제규모가 작은편은 아니니 통화의 힘 또한 강한편이야

미국이 가까이 있어서 가장 꿀빨고 있는 국가를 꼽으라면 캐나다를 1순위로 꼽아야 겠지? 미국이 싱글벙글하면 캐나다도 싱글벙글















8.스웨덴 크라운


 

 이건 좀 의외인데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스웨덴 크라운이 세계 통화량의 8위를 차지해.

스웨덴은 세계 철,팔라듐의 주요 공급 국가로써 스웨덴의 통화 크라운은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요즘은 유럽에서 유로화에 밀려서 주춤하는 편이야.


 

 

 

 

 

 

 

 

 

9.홍콩달러

 

 

 

 

요즘 우산들고 민주화 하시는 홍콩 

이쁘기로 유명한 홍콩달러는 아시아의 금융원탑, 해상무역 중심 국가 답게 그나라의 화폐 홍콩달러 또한 무시못할 위상을 지니고 있어.












10.노르웨이 코로나


 

 

 

스웨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원수출(원유) 에 따라 통화량도 많은 케이스야.

1875년에 스웨덴 코로나 화가 도입된 이후로 지금은 세계10위 통화로 랭크되어 있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10위까지 살펴봤는데 뭐하나 빠진거 같지 않냐??














맞아. 중국 위안화는 세계 10위안에도 못드는 화폐야.

위안화의 위상이니 어쩌니 해도 아직까지는 자국내에서만 도는 실정이지.


 

 

 

 

오늘날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지구까지 지키는 사실상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는 미국.


그렇다면 천조국은 왜 세계 최강국으로써 군림하는걸까??


물론


문화


경제


군사


인구/면적/자원


정말 뭐하나 빠지지 않는 초강대국임에는 틀림없지. 


특히 군사력 부분에서는 심지어 미국과 나머지가 전세계가 전쟁을 벌여도 미국이 승리한다는 연구조사도 있으니까.













하지만 다들 간과하는 미국의 진정한 힘은 무엇일까?



 

 

동맹국이 엄청나게 빵빵하다.

 












역사적,군사적,지리적으로 종합해서 살펴본 미국의 TOP 10 동맹국에대해서 알아보자

 




















10위. 필리핀

 


 

 

다들 의아해 할수있겠지만 최근 다시 미국과 필리핀의 관계는 돈독해지고있는 추세야.


가장 큰 이유는 지리학적 이유지. 사실상 동남아에서 필리핀의 지리적 군사적 중요성은 정말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최근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면서 필리핀과 미국의 군사적 관계는 갈수록 긴밀해져가고 있어.


과거 필리핀에서 반미감정이 횡행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필리핀이 오히려 미국에 손을 벌리는 상황이지.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식민지였던 '과거' 아시아 강대국 필리핀은 2차대전,한국전쟁 시절 일본,북한에 맞서 같이 싸운 전우이기도 해.


 

 

 

 

 

 

 

 

 

 

 

 

9위.프랑스


 

 

 

 프랑스는 시라크 대통령 시절 사담 후세인을 지원해서 미국인으로 부터 Bastard(개새끼)란 소리를 들으며

미국과의 관계에서 암흑기도 있었던 프랑스이지만,


역사적으로 볼때 서로 은인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어.


사실상 프랑스의 지원으로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세계 1,2차대전에서 독일로부터 프랑스를 구해낸건 미국이니까.


프랑스 자체가 강대국 이기도 하고, 미국과 서로 이해관계도 잘맞아서 (예 : 1986년 리비아) 미국이  대 아프리카 정책을 수립할때 미국의 친구


프랑스를 결코 무시하지 못해.



























8위.폴란드


 

 

 

나찌와 소비에트에 맞서서 미국과 함께 자유를 위해 많은 피를 흘린 폴란드는 


나토의 군사적 요충지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미국의 오랜 친구야.


만약 나토군이 러시아를 공격한다면 폴란드가 선봉장이 되어서 러시아와 대적하게 되겠지?


나토의 군사훈련이 종종 폴란드에서 벌어지는데, 말은 안하지만 목표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염두에둔 훈련이겠지?


 

 러시아 : 부들부들

 

 

 

 

 

 

 

 

 

 

 

 

7위.독일


 

 

 

 

유럽 모범생 독일은 미국의  친구야.


세계를 상대로 2번씩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좆망해서 나라 쟂더미 되고도 또 다시 라인강의 기적을 일으켜서 유럽 제1의  국가가 될만큼


잠재력이 풍부한 독일은 냉전시기 미국과 끈끈한 관계를 거치면서 군사적으로 정말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지.


미국은 오히려 냉전긴장상황을 만들어준 소련에게 감사해야 할꺼야.


덕분에 덕국 성님 같은  친구를 얻게 되었으니 말이야. 


러시아와 미국이 만약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면 


독일은 미국편에서서 러시아에 맞서 나치시절 공포를 다시 안겨줄꺼야.


(역사상 가장 많은 러시아인을 죽인 국가= 독일... 러시아인 5천만명이 죽음)
























6위 : 한국


 

 

 

드디어 나왔다


미국 입장에선 투자대비 효율를 거둔 성공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야.


골골 거려서 쳐맞고 있는 다 죽어가는 새끼 불쌍해서 살려놨더니 


이렇게 잘커줄줄 어떻게 알았겠어?? (못큰필리핀 : 부들부들)



전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 육군을 보유한 한국은 북한,중국 과의 전쟁에서 대댄한 활약을 보여줄꺼야.


하지만 최근 미국과 직접 같이 피를 흘린 구세대와 달리 신세대들은 미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등 문화적 갭이 존재하는 편이지.

 

 

 

 

 

 

 


 


 


5위. 호주


 

 

 

역사적으로도 2차대전때 일본을 상대로 같이 피를 흘린 호주는


태평양에서 중국에 대항하는 미국의 친한 친구야.


태평양에서 우리나라가 선봉장, 일본이 후방지원 본기지 역할을 한다고 가정하면


남중국해 쪽에서는 필리핀이 선봉장, 호주가 후방지원 본기지 역할을 하게 될꺼야.


사방에서 두드려맞는 중국을 상상하니  웃기다 ㅎㅎ


 

 

 중국:사방이 적이야!!!

 

 

 

 

 

 

 

 

 

 

 

 

 

4위. 일 본

 

 

 

2차대전때 제대로 핵맞고 천조국의 충실한 개가된 일본은 한번 굴복하면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 종특 답게


일본은 미국의 가장 충실한 친구야.


과거 태평양을 주름잡았던 일본은, 지금 미국의 태평양 군사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사실상 핵심이야.


인구, 경제력, 기술력 측면에서 굉장한수준을 보여주는 아시아 일진 일본은


어떻게 보면 미국이 키우는 족쇄를 가득 채운 맹수라고 볼 수 도 있어. 미국 마져 무서워서 일본의 군사력을 제한하는 판국이지.


언젠가 미국이 일본에게 채워둔 족쇄를 풀고 ,군사력 증감을 완전히 눈감아 주는 순간,


축적해둔 엄청난기술력과 자본으로 3년내로 중국에 버금가는 군사력을 지니게 되서 중국을 다시 강간하게 된다고 보는 견해도 있는 정도야.



요즘 슬슬 미국이 일본에게 채워둔 족쇄를 풀기 시작하는데,,,중국이 긴장하지

 

 

 

 

 

 

 

 

 

 

 

 

3위. 이스라엘

 


 

 

아랍에서 유일하게 완전민주주의 체재를 유지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미국의 아랍정책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미국내 유대인들의 영향력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전세계한테 욕을 먹는 한이 있어도 미국은 항상 이스라엘을 항상 싸고 돌아.


그래서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맘놓고 깡패짓 하는거지.




미국으로 부터 핵우산을 제공받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만약 이란이 핵을 쏜다면, 이란은 아마 미국한테 핵펀치 제대로 맞고 지구상에서 사라질꺼야.














 미국의 핵우산을 미국인들은

보통 uncle sam's umbrella ( 엉클 쌤의 우산 ) 이라고 부르는데, 미국으로부터 이 우산을 제공받고 있는 국가들은 선택받은 나라라고 할 수있지.

(우리나라도 있음)




















2위.캐나다


 

 

사실상 미국이랑 같은 나라로 보는 정도인 캐나다.


 


캐나다도 2차대전에 미국과 함께 참전해서 싸운 미국의 오랜 전우야. 경제적, 지리적, 군사적 긴밀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지.


 

 

 

 

 

 

 

 

 

 

 

1위. 영국


 

 

모든 미국 친구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연방의 종주국으로써 미국의 가장 진실된 친구지.


미국이든 영국이든 서로를 위해서 언제든지 피를 흘릴 준비가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