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

 

오늘은 6.25 한국전쟁 당시 치열하게 싸웠던 무기

 

 그중에서도 top10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합니다.

 

 

 

 

1. M1개런드

 

 

M1 개런드

 

(M1 Garand. 공식 명칭은 the United States Rifle, Caliber .30, M1)는

 

세계 최초로 보병 부대에 널리

 

보급된 반자동 소총이다.

 

1936년 M1 개런드M1903 스프링필드를 대체하는

 

 표준 제식 소총으로 미군에 공식 채택되었다.

 

 1957년 미군에서 M1 개런드는 M14 소총에 의해 대체된다.

 

 

 

한국전쟁 당시의 대한민국 군

 

M1 개런드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원조로

 

 제공받아 주력 소총으로 사용하였다.

 

 대한민국군에서는 M16 소총에 의하여 대체되었다

.

M1 개런드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에서 많이

 

쓰였으며 베트남 전쟁에서도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며,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사용하고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으로 작동한다.

 

 

2. M1 카빈

 

 

 

 

M1 Carbine (M1 카빈)

2차 세계대전 - 한국전 미군의 반자동 소총

사용국가 : 미국, 한국 등

생산연도 : 1941년 - 1964년

무게 : 2.4 kg

길이 : 90 cm

사용탄환 : .30 Carbine (7.62x33mm)

장탄 수 : 15발 / 30발

유효사거리 : 270m

생산량 : 600만 정

 

사진으로는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방에 사는 예비역 남자들은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길이는 90cm로 K2 소총(97cm)보다 짧으며

 

무게 또한 2.4kg으로 M16A1 (2.8kg), K2 소총 (3.2kg) 과

 

 비교해서 굉장히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포확속으로] 中에서>

 

 

2차대전 종전 후, 1945년 9월 한반도로

 

 진주한 미군에 의해 M1 카빈이 국내로 들어오게 된다.

 

 

M1 개런드는 미군에게도 크고 무겁고

 

반동이 센 총인 관계로 당시 한국인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총이었는데,

 

M1 카빈은 거의 아시안에 맞췄다고 봐도

 

될만한 총이라 한국전쟁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초기, M1 카빈을 메고

행군 중인 국군의 모습이다. >

 

<인민군 포로를 잡은 한국군 병사, 좌측의 병사는

 M1 카빈을, 오른쪽 병사는 M1 개런드와

 노획한 것으로 보이는

 총검이 꽂힌 모신 나간트 소총을 메고 있는모습>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 국군은 M1개런드와

 

 M1 카빈을 계속해서 제식총기로서 운용하게 된다.

 

특히 북파공작원에게 주로

 

지급되는 무기가 M1 카빈이었으며,

 

고증이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영화 <실미도>에서

 

훈련병들이 M2 카빈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

 

 

2016년 현재까지 지방의 향토예비군 사단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거의 폐급 수준의 M1 카빈이 많으며,

 

지원자에 한해 사격하기도 하고

 

지급만 하고 사격은 M16A1 으로 하던가

 

심지어 조교가 옆에서 도와주며

 

한발씩 장전해서 쏘기도 하는등...

 

거의 총기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본 예비역들의 증언에

 

따르면 반동도 적고 명중율도 좋으며

 

탄착군이 잘 모이는 착한 총이란 평가가 많다.

 

어르신들은 "애무왕" 또는 "칼빈"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거다.

 

 

 

 

 

3. M1918 브라우닝

 

 

구경: 7.62 mm
탄약: .30-06 스프링필드(7.62mm×63mm Springfield)
급탄: 20발들이 사다리꼴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방식, 오픈 볼트
총열: 610 mm
전장: 1214 mm
중량: 8.8 kg (탄창 없이)
발사속도: 분당 300발(저속), 분당 650발(고속)
총구속도: 805 m/s
유효사거리: 548 m (600 야드)

 

 

1952년 12월 한국 전쟁 당시 노리고지 전투에서

 

1사단 소속 박관욱 일병이 이 총 한 자루를

 

들고 고지를 점령해 낸 적이 있다.

 

 이 일로 '노리 고지의 불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한국군은

 

 물론 미 제1 군단장(John W. Kendall 중장)은

 

이 광경을 보고 '내 군생활 30년 동안 저런 병사는 처음본다'라고

 

놀라기도 했고,

 

 이 병사에게 미국 은성훈장을 수여받도록 조치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도 한국군 병사가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현대 한국 밀덕이 읽는 '바'가 아니라 '에이알'이라고 읽는 점이다

 

 

<6.25 사변 당시 M4 셔먼전차 뒤에서 중국 공산군의 거점에

 M1918A2 브라우닝 자동소총으로 사격을 가하는 미군 병사 - 1951년>

 

 

 

4. PPSH-41 기관단총

 

종류 기관단총
생산년도 1941~1950
구경 7.62mm
사용탄약 7.62x25mm 토카레프
탄창 35발들이 바나나 탄창
71발들이 드럼 탄창
무게 3.63kg(탄창 없을 때),5.5kg (71발 드럼탄창)
작동방식 블로우백, 오픈 볼트
연사속도 900발/분
최대사거리 200m
길이 269mm
전장 843mm

 

한국전쟁 당시의 북한군, 베트남전 당시의

 

북베트남군 등 공산진영에서 사용하였다.

 

독일군은 휴대법과 모양 때문에 발랄라이카라고 불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따발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러시아어 키릴 문자로 읽으면 입에 착 감기게 "뻬뻬샤"라고 부른다.

 

'아빠'라는 뜻의 '파파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국 밀덕계에서는 별명 '파파샤'가 정식명칭보다 더 알려져 있었다.

 

 

6.25 직전 북한에서는 PPSh-41 를

 

"따발총 49식 기관단총"이라는 이름으로

 

자체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김일성이 각료, 군지휘관들과 한 컷.

 

김일성 바로 왼쪽이 심복인 김책이다.

 

아마도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된 연발총기라고 생각된다.

 

 북한에서는 49식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했으며,

 

이후 6.25 남침의 상징이 되었다.


 

 

 

5. M1/M2 박격포

 

포열 전장: 1.22 m
전체 중량: 151 kg
포열: 48 kg
포다리: 24 kg
포판: 79 kg
유효 사거리: 515 m~
최대 사거리: 4 023 m

2차대전 때 미군이 개발,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다.

원래 연막탄과 화학탄을 운용하기 위한

 

M1 화학탄 박격포의 후신으로 개발되었다.

 

1차 대전 이후 화학무기 규제 풍조 때문에 작열탄을 쓰는

 

 방향으로 돌아서서 M1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 M2.

포다리가 양각대가 아니라 단각대 형태였다.

 

그리고 박격포에서는 비교적 드문 편인

 

강선식 포신, 탄 역시 일반적

 

 박격포탄의 안정핀이 없는 일반 총탄이나 포탄 형태에 가깝다.

 

강선식은 연사속도가 좀 느려지고,

 

 강선의 두께 만큼 포가

 

 과열에 약해지는 단점이 있으나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다.

 

조준경을 포구 근처에 끼워서 조준하기

 

 때문에 쏘기 전에 반드시 분리 했던 점 또한

 

 M2의 특징이자 단점 중 하나.

3분할해서 도수운반 가능하지만,

 

보다시피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 포판은 2인이 앞뒤에서 들고

 

운반하게 손잡이까지 달려 있었다.

 

 

 

 

 

6. M3/곡사포

 

구경 105mm
전장 3.94m(견인상태)/포신장 1.88m
전폭 1.70m
전고 1.27m
전비중량 1,130kg
포탄중량 14.98kg(유탄)
발사속도 최고 분당 4발, 지속 분당 2발
포구초속 311m/s
최대사정 7,586m
유효사정 6,525m
부앙각 -9〜30도
좌우사각 45도
 

 당시 북한군이 보유한 야포에 비해

 

국군의 대응 전력은 사거리나 화력

 

 모두에서 절대 열세였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던 전쟁 초기에도 국군 포병부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분투를 펼쳤고 오히려

 

북한군을 압도하기까지 하였다.

 

 특히 창군 당시 국군이 보유한 최고의

 

중화기였던 105밀리미터 M3 곡사포(이하 M3)는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신화를 썼던 국군의 자부심이었다.

 

 

국군은 창설 당시에 필요한 장비의

 

대부분을 미국의 지원에 의존하였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철수 이후에도 국군이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65,000명의 병력을

 

 무장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기로

 

한국 정부와 1949년 9월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남침을 위해 북한에게 충분한 물자를 제공한 소련과

 

 달리 미국은 국군이 38선 경비와 국내 치안 유지에만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원만 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M3 곡사포 발사 장면

<사진:육군 한국전쟁사 싸이트>



M3 곡사포한국전쟁 발발

 

 당시 국군이 보유한 최대 중화기였다.

 
흔히 한국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한

 

북한군 전차가 튀어나와 아군이 당황한 것처럼

 

 묘사된 글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북한군의 전력 증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전쟁 전에 수 차례에 걸쳐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전차와

 

야포 그리고 전투기의 공급을 미국에 요청하였다.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남북간의 전력

 

격차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북한이 남침 능력을 오판하여 우리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이 때문에 포병 장비도 당시 미군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5밀리미터 M1(이후 M114) 곡사포는

 

 고사하고 보병 지원용으로 대량 사용하던 105밀리미터

 

 M2(이후 M101) 곡사포도 지원하지 않았다.

 

대신 국군에게 2.36인치 로켓포와 57밀리미터

 

대전차포 그리고 M3을 공급하여 주었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정비를 요하던 상태였다. 하지만 국군은 이를

 

 해방된 내 나라를 지켜 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 귀하게 다루었다.

 

<출처및참고자료:유용원의군사세계>

 

 

 

 

7. SU-76 경자주포

 

 

SU-76
중량 10.6t
전장 4.88m
전폭 2.73m
전고 2.17m
승무원 4명 (전차장, 포수, 장전수, 조종수)
장갑 16mm ~ 35mm
주무장 76.2mm ZiS-3 대전차포 1문
부무장 없음.병사들의 개인화기로 방어
엔진 GAZ-203 가솔린 엔진 2기 (170hp)
출력비 17hp/t
현가장치 토션 바
항속거리 320km
속도 45km/h
생산량 14,292대 이상

<한국전쟁 당시 촬영된 사진. 미군과 국군이 격파된 SU-76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북한의 경우에는

 

한국전쟁 당시 T-34/85 수량의 절반이 넘는

 

 150대 이상을 남침에 사용하여,

 

초반에 장비가 부족한 국군에 크나큰 출혈을 강요했다.

 

 이후 국군에 장비가 인도되고 UN군이 증원되면서,

 

 역시 상부 개방식 경장갑 전투실 덕분에 다수의 SU-76

 

 유엔군과 한국군의 바주카, 대전차포,

 

육박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또한 그 당시 국군은 훈련도 빈약하고

 

기갑장비 자체를 본 일이 극히 적어서 M8 그레이하운드

 

정찰 장갑차를 전차로 오인할 정도였으므로

 

 SU-76을 격파해도 전차 격파로 센 일이 많다.

 

 

이후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인해

 

조선인민군의 대다수가 장비를 버리고

 

 산중으로 후퇴하는 바람에

 

다량의 SU-76이 UN군에게 노획되었으며,

 

이중 일부 차량은 정비를 하고 국군 표시를

 

페인트로 칠한 다음 국군에 의해 운용되었다.

 

그러나 노획 차량이므로 장기간의 정비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정식으로 한국군에 기갑장비가 인도되면서

 

 차차 소모돼서 사라졌다.

 

이후로 모두 폐기처분되었는지 국내에서는 보이질 않는다.

한국전쟁 외에도 공여된 국가나 제3국에서 실전에

 

간간히 투입되었으며,

 

 워낙 생산된 숫자가 많기 때문에

 

구공산권의 군사박물관에 1대씩은 보존되어 있다

 

 

 

8. M8 그레이하운드

 

 

  • 전장 : 5.01m
  • 전폭 : 2.54m
  • 높이 : 2.64m
  • 중량 : 7.8t
  • 엔진 : Hercules 6기통 가솔린
  • 출력 : 110hp
  • 최대속력 : 90km/h
  • 항속거리 : 640km
  • 무장 : 37mm M6 전차포 1문, 7.62mm 기관총 1정, 12.7mm 기관총 1정
  • 장갑 : 최대 19mm
  • 장갑 : 8~15mm
  • 승무원 : 4명
  •  M8한국전쟁 개전 당시

     

    한국군의 유일한 기갑전력이었다.

     

     총 27대를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았으며

     

    모두 독립기갑연대에 배치되었다.

    미국이 이 장갑차를 공여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볼 때 한국에 기갑부대를 창설할 필요는 있으며

    ,

    그 때 경험이 있는 기갑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얼핏 보기에는 전차와 비슷하며 탑승원 수나

     

     좌석 위치가 전차와 비슷하나

     

    장갑차이며 방어력 및 화력이 약해

     

    공세적으로 쓰기에는 어렵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레이하운드가 한국에 도입된 후에는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38선을 순회하면서

     

     아군측 전차로 선전하기도 했고,

     

    심지어 T-34를 상대로 대전차전(!!)을 벌여

     

     장갑차 2대의 연계 플레이로 우선 1대가 T-34의 무한궤도

     

    맞추어 기동불능에 빠지게 한 후,

     

    무한궤도를 수리하려고 운전병이

     

    전면장갑에 있는 해치를 열고 나올 때 바로

     

    그 해치를 매복한 나머지 1대의 장갑차가 사격,

     

     T-34를 격파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태생이 장갑차인지라 무리하게 전차전에

     

    투입된 결과 크나큰 피해를 입어야 했고,

     

     이후로도 연이은 격전에 잇달아

     

     투입되면서 점차 소모되어 국군과 UN군이

     

     북진을 시작할 무렵에는 극소수만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운용 기록은 1950년 11월의

     

     청진 전투에 투입된 것이지만 그해 12월 흥남 철수에서는

     

    적재 물자 목록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 시점에서 전량 소진된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사실은 독립기갑연대의 장갑차 손실분 중

     

    일부는 타 부대로 파견된 것들이고 이후에

     

    미국의 원조로 넘겨받아 52년도 광복절 사열식

     

     사진에도 그레이하운드 장갑차가 나온다.

     

     

     

    9. M36 잭슨 구축전차

     

  • 중량: 29t
  • 전장: 7.46m (돌출된 포신 포함)
  • 전폭: 3.05m
  • 전고: 3.28m
  • 승무원: 5명 (전차장, 조종수, 포조작원 3명)
  • 장갑: 9mm ~ 108mm
  • 주무장: 90mm M3 전차포 1문 (47발)
  • 부무장: M2 중기관총 1정 (1,000발)
  • 엔진: 포드 GAA V-8 가솔린 엔진 (450hp)
  • 출력비: 15.5hp/t
  • 변속기: Synchromesh 기어박스형 (5단가속 1단후퇴)
  • 현가장치: 수직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VVSS)
  • 항속거리: 240km
  • 속도: 42km/h
  • 생산량: 1,413대
  •  

    물론 M36은 본격적인 전차는 아니어서

     

    사실상 경전차 취급을 받았지만 전차가

     

     아쉬웠던 한국군 입장에서는 소중한 존재였다.

     

     게다가 화력만큼은 당시 미국의 주력전차인

     

    M46 패튼과 사실상 동일했으며,

     

    구경도 90mm라 지원포격용으로도 쓸만했다.

     

    1953년 1월부터 정전 때까지 53전차중대

     

    3소대장으로 M36 경전차를 몰고 전장을

     

    누빈 김봉기(金鳳起·75·갑종24기)예비역 대령은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우렁찬 굉음을 울리며

     

    M36 경전차를 몰고 가서

     

     90mm 주포를 사격하면 보병들의 사기가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M36 경전차는 주로

     

     소대급 단위(전차 5대로 구성)로

     

    실전에 투입돼 주로 보병의 돌격전에 기동간 화력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용됐을 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과 같이 대규모 전차전을

     

     벌인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미 북한의 주요 전차인 T-34/85는 퍼싱과

     

     이지에잇, M46 패튼한테 다  갈려나갔다.

    한국 육군에서는 1959년 퇴역했으며 이후

     

    상당 기간 전방 지역 고지에서 고정포로 운용됐다.

     

    현재는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이나 상무대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에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 금남로를 행진하며 지나 가는 대한민국 건군

     최초의 기갑부대 창설 전차 M36 잭슨 구축 전차대 - 1955년 3월 1일>

     

     

     

     

    10. T-34 중형전차

     

    중량 32톤 /전장 6.68m  전폭 3.0m / 전고 2.45m /

    승무원 4명 / ZiS-S-53 85mm 전차포 (적재탄수 60여발)

    / 7.62mm 기관총 2정 / 항속거리 360km / 최대속도 53km/h

     T-34는 2차대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차임에도

     

    우리에게는 상당히 불쾌한 기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상대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발발 당시에 북한군이 T-34

     

    앞세워 남침을 개시하였기 때문이었다.

     

    당시 북한은 소련의 지원으로 가장 최신형이라

     

     할 수 있는 T-34/85를 242대나 보유하고 있었지만

     

    국군은 단 한 대의 전차도 없었고 당시 가지고

     

    있던 대전차화기로 격파하기도 어려웠다.

     

     

    사실 북한군이 보유한 T-34는 전쟁의 모든 것을

     

    좌우할 만한 결정적 요소는 아니었다.

     

     전쟁 발발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말부터

     

    다양한 전차 저지 수단이 확보되면서 이를 격파하는데

     

    그다지 애를 먹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부터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초기에 속절없이 밀려났던 쓰라린 아픔과

     

    서울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T-34는 개발국이자 최대 사용국이었던 소련에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등장하여 조국을 구한

     

     귀한 전차로 지금도 대접받고 있지만 이처럼

     

    우리에게는 상당히 불쾌한 상징물이 되어버렸다.

     

     같은 사물이라도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감정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어쩌면 각각 다른 이에게

     

    혜택과 피해가 동시에 나타나는 무기가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까지 6.25 한국전쟁에 사용되었던

     

     대표적인무기 TOP10을 살펴보았는데요..

     

    5시간동안 앉아서 열심히썻는데

     

    모자란부분은 이해부탁드려요~

     

    곧 돌아오는 6.25를 생각해서 써봣습니다

     

    재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및출처:나무위키.구글.유용원의군사세계>

     

     

     

    해당순위는 단순히 전투기의

     

     성능 뿐 아니라 공포성, 혁신성, 실제 전장에서의

     

    전과,생산성 범용성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내린순위라는걸 알아주세요~

     

    단순히 성능만 따지면

     

     F-22렙터가 당연히 1등이죠 ^^

     

     

     

     

     

     

    10위 - F-22 렙터

     

     

     

    제조사 : 록히드 마틴

    동력 : 프랫 앤 휘트니 F119PW100

    최대속도 : 마하 2.5

    무장 : 200mm기관포1문 , 암람미사일 6발,

     AIM9사이드 와인더 미사일 2발

     

     

    아마 향후 10년안에는 이보다 더

     

    강력한 전투기는 나올수없을것같은 느낌에

     

    성능하나는 정말 최강인 현존 최강의 전투기에요

     

    본래는 냉전 종식이전 소련의

     

    모든전투기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투기가 바로 렙터F-22 입니다.

     

    20여년 동안 무려 370억 달러가 투입되어

     

     개발된 압도적인 성능만큼 개발비용과

     

    개발기간이 투자되었다고해요

     

    선회와 동시에 미사일을 발사할수있구요

     

    귀신처럼 포착도 되지않은상태에서

     

     먼저발견하여 먼저 격추시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전투기가바로 이 렙터입니다.

     

    F-22렙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http://kimssine51.tistory.com/56

     

    이곳에서 보시면  더 재미가 있으실꺼에요

     

    9위 - 씨 해리어 FA2

     

     

    제조사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동력 :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마하 106 터보팬 1개

    최대속도 : 시속 1,184KM

    무장 : 30mm아덴기관포 2문, 사이드와인더미사일 4발,

     하푼 또는 씨이글대함 미사일 2발

     

     

    냉전시기에 태어난 이 전투기는 나토 공군기지가

     

     소련의 공격에 파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독특한 기능을 가진 전투기에요

     

    바로 수직 이착륙 인데요 엔진 배기가스를

     

     4개의 노즐로 분사하면서 수직이륙을합니다

     

    전세계에서 해리어만이 이러한

     

    수직 이착륙이 가능했구요 이능력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발휘되었는데요

     

    당시 영국은 소형항공모함밖에없었고

     

    파병된영국 특수부대를 보호할 전투기가

     

     해리어밖에없었어요.

     

    하지만 해리어의 맹활약던분에

     

    전쟁에서 이길수도 있었죠

     

    해리어는 아르헨티나 전투기와의 싸움에서

     

    아무손실없이 전투기 23대를 격추시켰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공군손실의 80%에

     

    달했다고합니다 그당시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은 이전투기를

     

     검은사신이라고 부르며 공포에 대상이였다고해요

     

     

     

     

    9위 - 솝위드 카멜

     

     

     

    제조사 : 솝위드 항공사

    동력 : 클러겟 로터리 엔진

    최대속도 : 시속 180km

    무장 : 비커스 303구경 기관포2문

     

     

    역사상 가장 강렬했던 최고의 전투기 TOP10중

     

     가장 오래된 기체 전투기입니다.

     

    1차세계 대전에서 전설적인 전적을

     

    기록한 독을 조종사 레드바론을 격추한 전투기

     

     

    1차 세계대전은 그전 다른전쟁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그 중하나가 제공권 장악이였어요

     

    전투용 비행기는 가장 기본적인 비행기 도안에서

     

     정말 공포스러운 살상기계로 진화했어요

     

    그 이유로 많은 기종의 전투기들이 만들어졌지만

     

    그중에 가장 돋보인 전투기가

     

     바로 솝위드 카멜이에요

     

    생산비용도 저렴해서

     

    무려 5500여대가 생산되었다고합니다.

     

     

    1차대전당시 연합군이 주축국에 한창 밀리는

     

     시기에 급하게 투입되었는데요

     

    독일군에 빼앗긴 제공권을 되찾아

     

     오는데 가장 큰공을 세웠는데

     

    무려 1300여대의 적기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세웁니다

     

     

     

     

    7위 - ME 262

     

     

     

    제조사 : 메서슈미트

    동력 : 융커스 주노 004 엔진2개

    최대속도 : 시속 870KM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 4문,

    55mmR4M로켓24길, 250kg 폭탄2기

     

     

    2차대전때 독일이 개발한 전투기구요

     

     전투기 역사상 최초로

     

    실전배치도니 제트전투기입니다.

     

    최초로 제트엔진을 탑재한만큼

     

     동시대의 어느전투기보다

     

     성능이 뛰어났어요

     

    당시한창 각광받던 머스탱에 보다

     

     시속 200km나 더 빨랐으니..혁명이였죠

     

    미군조종사들은 프로펠러가 없는처음보는

     

    전투기라서 어떻게 상대할줄도 몰랐다고해요

     

     

    이렇게 강한 전투기지만

     

    실제 전장에서는 활약은 별로 없었다고해요

     

    이 전투기가 생산된때는 2차대전말기라

     

    독일에는 더이상 뛰어난 파일럿이 없었어요

     

    유능한 파일럿들은 다 사망하고 실제로

     

     조종한파일럿들이 초보들이였다고하네요

     

     

    6위 -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제조사 : 슈퍼마린 항공사

    동력 : 롤스로이스 머린 v12 피스톤 엔진1개

    최대속도 : 시속 590km

    무장 : 브라우닝 303구경 기관총 8정,

     개량형 20mm 기관포 4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해요.

     

    이전투기가 유명한이유는 2차대전당시

     

    독일군의 영국 본토 대공습(바다사다작전)에서

     

    멋진확약을했어요

     

    그야말로 영국군 투혼의 상징 이라 할수있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전투기에요

     

     

    스핏파이어는 폭넓은지역에서 사용되었는데

     

    미국뿐아니라 대부분의 연합군에서

     

     이전투기를 사용했어요

     

    소련에서도 공여되어 사용될정도였으니

     

     성능이 좋았다는거죠

     

    한국전쟁에서도 참전한

     

    아주 고마운 전투기에요..

     

    성능이좋아 무려 2만2천대나

     

    생산되었다고합니다.

     

     

     

     

    공동4위 - 미그15 / F86세이버

     

     

    <미그15>

     

     

    <F86세이버>

     

     

    공동 4위에 랭크된 이 두전투기는

     

     한국에게는 악마와 천사같은 전투기에요

     

    미그15기는 북괴군편에서 세이버는

     

     연합군편에서 정면대결을 편친전투기들이에요

     

    이둘은 라이벌이라고 할수있을정도의 전투기인데요

     

     둘다 매우 훌륭한 기체라 우열을

     

    가리기힘들어서 공동4위

     

    실제성능은 미그 15

     

    더 좋다고하는사람들이많긴하지만

     

    한국전쟁에서는 F86이 미그 15

     

    더 많이 격추시켯어요

     

     

    먼저 소련 전투기 미그 15부터 소개할게요.

     

     

    제조사 : 미코얀 구레비치 설계국

    동력 : 클리모프 VK1 터보제트1개

    최대속도 : 시속 1.075KM

    무장 : 37mm기관포 1문 , 23mm 기관포2

     

     

    2차대전 종전 후 소련은 ME262에

     

    시도됐던 제트기 기술을 병합 새로운전투기를 생산하는데

     

    최고의 과학자들을 동원해 유럽에서

     

     빌려온 첨단항공기술을 도대로

     

     만들어진 전투기가 바로 미그15기에요

     

    빠른속도와 기동성,막강한 무장을 바탕으로

     

     미그15는 호위 전투기를 따돌리고

     

    미공군 B29편대를 털어먹는데 성공해요.

     

    미그15 대활약으로 북괴군은

     

    순식간에 북한상공을 점령하고 그 존재조차

     

     제대로 파악못한 연합군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고해요.

     

    당시 연합군 한국전쟁에 투입한전투기들로는

     

    미그15를 상대할수가없었어요.

     

    한국전쟁 당시 미그15기를 신속히 저지하는게

     

    급선무였던 연합군은 제공권을 다시 장악하기위해

     

    비장의 무기를 출격시키게되는데

     

    바로 공동4위에 F86세이버에요

     

     

     

    제조사 : 노스아메리카 항공

    동력 : 제너럴 일렉트릭 J47 1개

    최대속도: 시속 1,100km

    무장 : 50구경 기관총 6정, 127mm 로켓 8발

     

     

    미그15라이벌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객관적인

     

     성능은 미그15보다 떨어진다는평이많아요..

     

    사실 F86세이버는 우연히 겹처서 만들어진

     

     전투기인데 사진을보면

     

    날개표면적이 상당히 넓어요 

     

    표면적을 그렇게 넓게한 이유가 기체가 빠르게

     

     상승할수있게하기위한 것이였다고해요

     

    설계자들은 애초에 도그파이트용 기체를

     

    만들의도가 없었기 떄문에 기동성에는

     

    그다지 큰 신경을 쓰지않았어요

     

    오히려 이렇게 항공기 날개면적을 넓힌것이

     

    F86세이버미그 15기를 이길수 있었던

     

    도그파이트용 기체가 됬죠

     

    객관적으로 F86세이버는 무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이 미그 15에 비해 다소 열세였어요

     

    그러나 이 F86세이버를 조종한 미군 조종사들이

     

     2차대전을 경험한 설력이 너무나 뛰어난

     

     베테랑들이여서 실전경험이 거의없는

     

     중공 조종사가 탄 미그 15기를 압도하게되요.

     

    완전격추비율로 따지면 2.3대1로 미그15기

     

    우세를 점했고 공중전에서 이기긴했지만 완전히 격추시키지

     

    못해 반파된채로 적 기지로 귀환하게 만든

     

     미그 15기까지 포함하면 무려 10대1이라는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죠 

     

     

     

     

     

    3위 - F4 팬텀

     

     

     

    제조사 : 맥도널 더글라스

    동력 :  J79 스페이 터보젯 후화엔진 2개

    최대속도 : 시속 2,390KM

    무장 : AIM 스패로 미사일 4발,

    AIM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4발

     

     

    우리나라에서 주력으로 사용했었고 전

     

     세계적으로 전투기에 대명사로

     

    불릴정도로 아주 긴시간과

     

    은생산대수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전투기에요

     

    최초로 티타늄을 써서 만들어진 전투기이며

     

     가동을 시작한지 불과 18개월만에 15개의

     

    15개의 세계 기록을 세울정도에요

     

    F4팬텀은 역대가장 성공적인

     

    전투기 중 하나로 꼽히고있구요

     

    얼마나 성공적이면 무려 5195대가

     

     생산되어 미국에서 만든 전투기 생산대수

     

     2위를 기록하고있어요

    (참고로 1위는 4위에 랭크된 F-86세이버)

     

     

    F4팬텀은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로 분류되구요

     

    미 해군과 공군은 물론 해병대도 사용되었어요

     

     미 해군의 블루 엔질과 미 공군의 썬더버드가

     

     동시에 채택한 유일한 전투기였죠.

     

    조종하기도 쉬웠고 정비도 성능에 비해서

     

     간편한 편이여서 생산성도 높았어요.

     

    1959년부터 1979년까지 20년에 걸쳐 생산되구요.

     

     특히 배트남전 때 엄청나게 생산되었는데

     

    한달에 평균 72대 꼴로 생산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성능에비해 베트남전에

     

     의외로 고전했는데요

     

    배트남전에서 예상과달리 도그파이트가

     

    빈번하게 벌어지게되고 F4팬텀은 베트남군에

     

    상당히 고전하게되였는데

     

    상당기간동안 적기 격추비율이

     

    거의 1:1에 불과했다구해요 그것도

     

    성능이 한참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미그 21

     

     상대로 그랬으니 굴욕적이였다고할수있죠

     

    하지만 그 밖에 수많은 전장에서는 맹활약을했어요

     

     중동전쟁에서는 이스라엘 방위군에

     

    공급되어 주변 아랍국가들을

     

    그야말로 초토화 시키고 걸프전에서도

     

     멋진성과를 냇다고해요

     

     

     

     

     

     

     

    2위 - F-15 이글

     

     

     

    제조사 : 맥도널 더글라스(지금은 보잉사에 인수,합병됨)

    동력 : 프랫 앤 휘트니 F100 PW100 후화 터보팬 2개

    최대 속도 : 마하 2.5

    무장 : 20mm 기관포 1문 , AIM 스페로 미사일 4발,

     AIM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4발

     

     

    약 1960년대 중반 미 공군은 공중유세 전투기라는

     

     새로운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게되구요

     

    약 10여년에 걸친연구과 개발기간끝에

     

    나온전투기가 바로 F-15이글이에요

     

    기동성위주로 설계된 미군 사상최초의

     

    전투기였다고해요. 한마디로 임무 지향적인

     

     전투기라할수있는데

     

    그임무란, 적의 전투기를

     

    공중에서 섬멸한느것이고

     

    F-15는 이라크전에서 후세인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는데

     

    F-15가 제공권을 장악하자 후세인은

     

    아예 공군의 출격 자체를

     

    포기했다고해요. 많은 전장에 참여해

     

    수많은 전과를 올렸구요 현재까지적기와의 공중전에서

     

    단한기도 격추되지않은 기록도 가지고있어요

     

     

    2016년 현재까지도 이 전투기보다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대공전투기는 전 세계에서

     

     없다고해도 될정도로 미군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전세계에서도 맹활약중이구요.

     

    미국에서도 이 전투기를 최소한 2028년까지도

     

     운용할것이라고 할정도로 쌩쌩한 현역기에요

     

     

    F-15SE는 스텔스 능력의 추가, 폭장량강화, 전자장비의 개선

     

    , F-15와의 부품연동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있다고하네요

     

     

     

     

    1위 - P-51 머스탱

     

     

     

    제조사 : 노스아메리카 항공

    동력 : 1600마력 팩커드 머린 61 피스톤엔진 1개

    최대속도 : 시속 700KM

    무장 : 날개 탑재 50구경 기관총 6정 

     

     

    2차대전당시 최고의 전투기라 불리었고

     

    2차대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신한

     

    최고의 명성을가진 당대 최강의전투기

     

    제트기 세대 이전의 전투기에서 최강을 논한다고하면

     

     단연 1등으로 꼽히는 그야말로 레전드급 전투기에요

     

    뛰어난 핸들링과 높은성능 ,막강한 전투력 ,장거리능력 등

     

    이모든것을 따져 봤을떄 BEST NO.1 이에요 

     

     

    무엇보다 대단했던건 이전투기는 2차대전이 한창일떄

     

    개발되었는데 개발기간이 불과 4개월밖에안됬다고해요.

     

     

    앨리슨엔진을 사용한 초기형은 개발기간이

     

    짧다보니 아무래도 여러가지문제가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서 외면받았다가 엔진을

     

    팩커드머린61엔진으로 바꿨는데

     

    너무 무시무시한 괴물로바뀌게된거죠..

     

    그러니까 엔진만 문제였고 나머지는 완벽했던거였어요..

     

     

    본래 임무는 폭격기 호위를 목적이였지만

     

     2차대전 말미에는 지상폭격도 담당하구요

     

    2차대전 내내 적기를 무려 5천여대나 격파시켰으며

     

     베를린까지 날아가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전투기에요..

     

    그리고 태평양전쟁에서도 쓰였는데 사실 굳이 머스탱보다

     

    아래로 평가받는 핼캣이나 라이트닝조차 일본군을 압

     

    도했기때문에 굳이 투입안해도 됬지만 확실한

     

    승기를 잡기위해 머스탱은 태평양 상공을

     

    누비며 일분군에게 사실상 확인사살을 했어요

     

    F-86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머스탱은 한국전쟁에도

     

    참전하게되는데 이시기에는 이미 제트전투기가

     

    개발되어 프로펠러 전투기는 한물갔었지만

     

    머스탱은 제트전투기였던 미그 15를

     

    12기나 격추시킬정도로 활약했어요..

     

     

     

     

    출처 및 인용자료: 위키백과,엔하위키,구글

     

     

    오늘 리뷰할 소총은 앞서 말한 총기들, 즉 현대 소총의 근원이자 발상이 된 소총인데

     

    "세계최초의 돌격소총이자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STG44 소총에 대해 써보도록 할게요!

     

     

     

     

    제원부터 알아볼게요.

     


     

    STG44 (Sturmgewehr 44) (Maschinen pistole44)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이자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세계 2차대전  독일군의 마지막 명작 소총

     

     

    종류 : 돌격소총 (완전자동 / 반자동 소총)

     

    생산시기 : 1944년 ~ 1945년

     

    사용국가 : 독일 (나치독일)

     

    무게 : 4.63 Kg, 5.13 Kg (탄환-탄창 포함)

     

    길이 : 94 Cm

     

    사용탄환 : 7.92mm × 33 Kurz

     

    장탄 수 : 30발 (30발 박스탄창)

     

    유효 / 최대 사거리 : 600m / 1830m

     

    생산량 : 522,000 정

     

     ("STG44 소총")

     

     

     


     

     

    STG44

     

    오늘 알아볼 소총인 STG44의 모습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동부 전선에서 엄청난 이슈가 된 이 소총은 당대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돌격소총의 근간이자 원형, 모범이 된 물건이에요.

     


     

     

     

    Sturmgewehr 44

     

    독일어로 "슈투름 게베어" , "44년식 돌격소총" 이라는 뜻이며 선동적인 이름짓기를 좋아했던

     

    아돌프 히틀러의 작명 센스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돌격소총"의 명칭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데

     

    M16 소총, M4A1 소총, K-2 소총, AK-47 소총 등의 카테고리인 "돌격소총"이 이 소총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Maschinen pistole44,

     

    독일어로 "머신 피스톨" , "44년식 기관단총" 이라는 뜻인데

     

    기관단총이 아님에도 왜 이러한 명칭을 사용했었는지는 아래에서 후술하도록 할게요.


     

     

     

    무게는 5.13 Kg으로 돌격소총치고는 무거운 편인데

     

    M16A1 소총의 무게가 2.8 Kg (빈 총) 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두 배의 무게입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인 점을 감안하고 당시에 개인이 운용가능하며 연사가능한 총기들의 무게로 비교했을 때,

     

    상당히 혜자스러운 무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비교대상이 되는 미군의 B.A.R 자동소총의 경우 장전 시 10 Kg 가까운 무게였다.)

     

    무엇보다 무거운 무게로 인해, 총기 반동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길이는 94 Cm로 돌격소총의 운용 스타일에 아주 알맞은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92 x 57mm Mauser 탄환

     

    당시 대다수 독일군의 주력화기에 사용되던 독일군 제식탄환으로서,

     

    제식소총인 Kar-98k 소총과 FG-42 소총, 세계 최고의 기관총으로 평가받는 MG42 기관총 등에 사용되는 탄환입니다.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명중율을 자랑하지만, 그에 따른 반동 또한 상당히 강합니다.


     

     

    7.92mm × 33 Kurz 탄환

     

     

    1938년에 개발된 STG44의 사용탄환으로서, 위의 7.92 x 57mm Mauser 탄환에서 탄피의 길이를 줄이고, 화약을 덜 넣어 파워와 사거리를 감소시킨 탄환입니다.

     

    Kurz 란, 독일어로 "쿠르츠" 라고 발음하며 "짧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7.92 x 57mm Mauser 탄환은 반동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연발로 발사하는 돌격소총에 맞게 종래의 탄환을 줄인 버젼이에요.

     

    이는 나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STG44 소총의 양산을 반대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FG-42 소총

     

    1942년 개발된 독일군 공수부대 (팔슈름야거)를 위해 만들어진 완전자동 분대지원화기

     

     

    7.92 x 57mm Mauser 탄환을  사용하는 완전 자동 소총은 이미 만들어진 전례가 있었습니다.

     

    FG-42 소총으로, 완전자동 및 반자동이 되는 공수부대를 위한 소총이었으나, 

     

    7.92 x 57mm Mauser 탄환을 완전자동으로 발사할 시 반동이 너무나 강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자동인 점을 이용하여 스코프를 올리고 지정사수 소총이나 분대지원화기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내부구조가 너무 복잡한데다가 생산량 또한 7천여 정밖에 되지 않아, 독일군의 무기 중에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STG44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출시되면서 완전히 묻히게 된 비운의 총기가 되고 말았어요.


     

     

     

    STG44 소총의 유효사거리는 600m에 이르고 명중율도 좋아서 ZF-41 전용 스코프를 부착하여 저격용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동 소총의 명중율 한계, 탄환의 위력 부족으로 "분대 지정사수" 개념으로 운용되었을거라 보여지며

     

    제대로 된 독일군 저격수는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 소총을 사용하였습니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中에서)

     

    저격소총으로 개조된 Kar-98k 소총을 사용하는 독일군 저격수의 모습이다.

     


     

     

     

    (영화 <마이웨이> 中에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파죽지세로 폴란드와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은 당시 천하무적의 군대였다.

     

    그러나 1941년,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공격하여 독소전이 발발하자 상황은 점점 힘들게 전개되기 시작한다.

     

     

    당시 독일군의 주무장은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 소총이었고 소련군의 주무장은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이었지만,

     

    곧이어 소련군이 반자동 소총인 SVT-40 소총을 들고 나오자 독일군은 충격에 빠지고 만다


     

     

    SVT-40 

     

    2차대전 소련군의 반자동 소총으로, 10발 탄창을 채용하여 장탄수가 많고 탄창 장전식이었으며, 우수한 명중율을 자랑하여 저격소총으로도 활용되었다.

     


     

     

     

    그러자 독일군은 소련군을 압도할 (반) 자동소총의 개발을 하기로 결심하고 독일 총기회사들에 새로운 소총의 개발을 의뢰한다.

     

     

    Kar-98k는 강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단발 볼트액션 소총이라 의미가 없었고,

     

    MP40 기관단총은 빠른 연사력으로 근접전의 제왕이었지만 권총탄을 사용하여 거리가 벌어지면 의미가 없었으며

     

    그렇다고 중기관총인 MG34 같은 기관총을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이 모든 장점들을 적절히 합하고 보병이 들고 다니며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총이 탄생하게 되는 시점이었다.

     


     

     

     

    Mkb42 (H) 소총

     

    대부분의 총기회사가 이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고 있는 동안 독일 헤넬 (Haenel) 社가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총기를 만들어냈다.

     

    볼트액션 소총과 기관단총, 기관총의 개념을 적절히 섞어 만든 이 소총은 STG44의 원형이 되었다.

     

     

    이 총기를 개발한 총기개발자는 과거 1차대전 당시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 MP18을 만들어낸

     

    후고 슈마이서였는데, 그가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과 세계 최초의 소총을 모두 만들어낸 인간이 되었다


     

     

    MP18 (Maschinen pistole 18)

     

    1차 대전 말기에 개발된,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

     

    참호전이 주요 전투였던 1차대전 말기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Mkb42는 8,000정이 제작되어 독소전이 한창인 동부전선으로 보내졌고, 이를 실전에서 사용한 병사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43년에는 개방형 노리쇠에서 폐쇄형 노리쇠로 개량되고 생산성을 높였고 육군에 MP43 이란 명칭으로 제식채용되었다.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높은 공격력과 사거리까지 겸비한 이 소총은 압도적인 위력으로 전투의 승패를 뒤집어놓기까지 했는데,

     

    소련군에 포위된 독일군 부대가 낙하산으로 투하된 이 소총으로 적의 포위망을 뚫었다는 전설같은 사례가 전해지면서

     

    독일군 병사들은 MP43 소총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다.


     

     

     

    일선에서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지만, 책상머리에 앉아 지도보고 펜대나 굴리는 지휘부는 이 새로운 소총을 탐탁치않게 여겼다.

     

    당시 독일군은 연합군과 소련군을 상대로 유럽 각지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어 보급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실제로도 독일군은 전쟁 내내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보급체계를 만들자니 상황이 더욱 악화될거라는 판단이 내려졌고

     

    무엇보다도 기존의 제식탄환인 7.92 x 57mm Mauser 탄환의 엄청난 재고를 소모할 수 없다는 이유도 곁들여졌다.

     

    이런 종합적인 이유로 독일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MP43 소총의 생산중지 명령을 내리게 된다.


     

     

     

    (영화 <퓨리> 中에서)

     

     

    그러나 이미 MP43 소총의 맛을 느껴본 동부 전선 부대들은 계속해서 MP43 소총의 보급을 요청해왔고,

     

    개발자들 역시 "이런 획기적인 물건을 접으라고 하다니.." 하며

     

    "MP42, MP43, MP44 등 새로운 신형 기관단총" 이라고 속이고 MP43 소총을 계속해서

     

    생산하여 동부 전선으로 보냈지만, 생산량과 보급량이 매우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그나마도 정예부대에게 우선지급되어 전체적으로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동부 전선에서 계속해서 요청이 들어오자 결국에는 아돌프 히틀러 총통의 귀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총통인 자신의 명령을 거역했다며 굉장히 화를 냈지만, 전쟁의 양상이 급속도로 기울어지고 있던 1943년 말,

     

    결국 MP43 소총을 제식소총으로 지정하고 명칭 "STG44"를 부여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재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STG44, Sturmgewehr 44 (슈투름게베어 44) "돌격 소총" 은

     

    선동적인 이름을 좋아하는 히틀러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1943년 말, 동부전선의 지휘관들의 훈장 수여식에서 철십자 훈장을 달아주던 아돌프 히틀러가

     

     

    "전선에서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모든 지휘관들이 이구동성으로,

     

     

    "더 많은 티거 전차와 MP43 소총입니다."

     

     

    라고 말하자 아돌프 히틀러가 MP43의 정식 생산을 명령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사실 확인은 안되고 있습니다.


     

     

    STG44 소총은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소련에서 50년대 후반에서야 시작할 수 있었던 당시에는 아주 뛰어난 기술로서

     

    독일의 공업력이 엄청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하지만  STG44 소총은 프레스 공법 등으로 인해 Kar-98k 소총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찍어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황이 너무 급박해져 52만 2,000천 정 (일부는 45만 정이라고도 한다.) 밖에 생산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전쟁 말기 물자 부족으로 베이클라이트 (플라스틱)나 철강이 부족해진 점이 생산량에 치명타를 줬습니다.


     

     

     

     

     

    오랜 고생 끝에 제식명칭을 부여받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긴 했으나,

     

    1944년에는 이미 독일군의 패배가 확실했고, 실제로 모든 전선에 걸쳐 독일군은 패퇴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국에 제공권을 상실하여 주요 보급로를 폭격당해서

     

    그나마 생산된 STG44 소총의 대다수가 전선에 전해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STG44 소총을 든 독일군은 연합군에 큰 손실을 안겨주었으며,

     

    무엇보다 독일군의 앞선 기술력에 연합군은 경악했습니다.


     

     

     

    STG45

     

     

    2차대전 종전 직전인 1945년, STG44 소총은 다시 한번 개량되어 STG45가 탄생하게 됩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삭제하여 5 Kg 이었던 무게는 4Kg까지 내려갔고, 생산가격 또한 절반 수준까지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1945년에는 이미 독일 본토에 연합군이 들어왔고 히틀러 총통 또한 지하 벙커에 숨어 숨만 붙어있는 상황인지라,

     

    STG45 소총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MG42 경기관총

     

    2차대전 독일군의 제식 기관총이자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리며 연합군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줬던 괴물 경기관총.

     

     

    STG45 소총과 비슷한 운명을 맞은 비운의 총기가 하나 더 있는데, 2차대전 내내 연합군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줬던 MG42 경기관총입니다.

     

    최대 연사속도 분당 1,500발을 뿜어내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6정으로 수천명의 전사자를 내게 만든 괴물이었는데,

     

    1945년, 분당 2,000발을 뿜어내는 MG45 경기관총이 개발되었지만 역시 시대를 거스르지는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1945년 5월,

     

    소련군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시내까지 진입하여 마지막 전투를 벌였고 히틀러 총통은 권총으로 자살하면서 독일은 패망하게 됩니다.

     


     

     

     

    <STG44 소총에 야간 투시경을 달아 사용하는 모습>

     

    이쯤되면 독일이 "외계인을 고문해서 정보를 캐냈다." 라는 표현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같습니다.

     

     


     

     

     

     

    독일어:Krummlauf
    영어: Curved Barrel

     

    <STG44 소총에 휜 총열을 달아서 코너샷으로 사용하는 모습>

     

    자동소총이었기에 가능한 물건이었지만, 무게가 지나치게 무겁고 휴대가 불편하며,

     

    무엇보다 좀 쓰다보면 결국엔 총열이 깨져버려서 그다지 쓸데있는 물건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종전 후, 독일의 산업시설들을 모두 접수한 소련군은 STG44의 생산설비와 총기를 연구하는데 착수했고

     

    이는 1947년,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AK-47 소총을 만드는데 일조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소련의 총기 개발자 "미하일 칼리시니코프" 가 1947년 개발한 AK-47 소총>

     

    가스작동식 구조, 간단한 구조 및 좀비같은 내구성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총이 되었습니다


     

     

    정작 칼리시니코프 본인은 미국의 M1 개런드를 참고하여 AK-47 소총을 발명했다고 하지만, 그다지 신뢰성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STG44의 영향을 받았음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과연 가스작동식 완전자동 소총이란 물건을 불과 3년동안 2명이 동시에 개발해낼 수 있을까요?


     

     

     

     

    M16 Vietnam

     

     

    오히려 유진 스토너가 설계한 M16 소총이 STG44의 부품을 많이 참고했는데,

     

    심지어 먼지덮개와 완충 스프링 등은 시제품 제작 당시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STG44 소총은 현대 대부분 돌격소총의 조상이라 볼 수 있는  AK-47 소총과 M16 소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오늘날에도 거의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새로운 소총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라는 타이틀이 결코 그냥 나온 말이 아닌거같습니다. 


     

     

     

    종전 후, 대다수의 STG44 소총들은 연구 개발 및 배상금 조로 소련으로 넘어갔습니다.

     

    일부는 소련의 영향 아래 들어간 동독 군대의 무장으로 얼마 간 사용되다 AK-47 소총을 공여받으면서 퇴역했고,

     

    동독 경찰 등 준 군사집단 등을 전전하다 무기고로 치장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상당량의 STG44 소총들은 소련의 위성국가들에게 공여 또는 판매되었는데,

     

    동유럽 국가들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지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소련으로부터 원조받아 베트콩이 STG44와 더불어 다수의 독일군 무기들을 사용했고,

     

    이제는 아랍이나 아프리카 등지로 넘어가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시리아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STG44의 모습>

     

    최근 시리아 반군이 한 컨테이너를 입수했는데, 그 안에 5천 여 정의 STG44 소총들과 대량의 탄약이 보관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등 총기합법 국가에서는 독일군 무기들이 아주 인기가 높은데,

     

    모신나강 소총이 200 달러라면 Kar-98k 소총은 500달러가 넘어갈 정도입니다.

     

     

    STG44는 최초의 돌격소총임과 동시에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무기라는 타이틀을 가져,

     

    지금도 아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탄환인 7.62mm x 33 Kurz 탄환이 희귀한 관계로 탄환을 직접 개조하거나 만들거나,

     

    다른 탄환을 사용하도록 총열과 약실을 개조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7.62mm x 33 Kurz 탄환을 아예 발매한 회사도 있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겠죠?


     

     

     

    <미국 GSG 社에서 만든 22구경 STG44 민수용 모델>

     

     

    미국에서 리프로덕션하여 판매하는 민수용 STG44 소총으로서,

     

    오리지날 STG44는 사격시마다 장전 손잡이가 왔다갔다하며 탄환을 공급하는데

     

    리프로덕션된 제품에서는 그런 부분을 수정하고 일부분을 개량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STG44 소총은 시대를 앞서간 현대 돌격소총의 원조로서, 현대 총기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차대전의 MP18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2차대전 말, 너무 늦게 전선에 등장하면서 진정한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총기입니다.

     

     

    혹시 STG44가 대전 초기에 등장했다면 독일이 세계를 제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그저 상상 속의 일은 아닌듯합니다.

     

    다만 보병의 무기가 우수하다는 이유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건 아니므로,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군사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STG44가 대전 초기에 등장하였다면 연합군 사상자의 수가 9배 이상 늘었을테지만 결국에는 패배했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당시 세계 최고였으나 보급선에는 한계가 있었고 실제로 STG44 소총이 대전 말에 나오기 전부터

     

    독일군은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이상으로 STG44 소총의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 일부 참고, 인용된 사진 및 설명 자료 출처 >

     

    사진 : 네이버 캐스트 <무기/병기 공학> , 구글 해외사이트 및  www.imfdb.org

     

    설명 : 네이버 캐스트 <무기/병기 공학>, 나무위키 및 두산백과 < STG44 >

     

     

    영화 해리포터를 보시면  등장하는 마법물품중에 투명망토가있죠?

     

    그 전부터 게임이나 영화를 통해 투명망토라는것이 사람들에 상상속의 물건이였었는데요...

     

    그런데 위의 것이 실제로 일어날 예정이 되었다는말도 많이 들리네요.

    우리나라 어느대학연구진들도 이런종류의 개발을 했었다는 기사도 본기억도있네요..

     

    투명망토는 이미 어느정도 현실화되어있는 기술이라고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분들도 10년전에 들었던것만큼

     

    놀라지도 신기하게도 생각하지 않으실꺼라 생각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눈앞에서 투명망토를 본면다면

     

    정말 놀라서 넘어지겠죠 ㅎㅎ

     

     

     

     

    투명망토에 투명이라는말은 정확한표현은 아니라고해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인간의 눈의 원리에 조작을 가하는 형태라고해요

     

    실제로 투명해지는 일이없다는거에요

     

    <하이퍼스텔스사의 스텔스망토를 쓴 모습. 망토가 주변 잔디와 똑같이 보인다. 사진=하이퍼스텔스 >

     

    사람은 무언가를 볼떄에 무언가에서 빛이 반사되는것을 우리눈으로 인식하는것이라고하는데..

     

    그래서 거울을 보면 자기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물체가 사라지거나 투명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기술을 미 육군에서 도입한다는겁니다 ㅎㄷㄷ;;역시 천조국

     

     

     

     군사장비에 도입한다는것에 대해서는반감을 느낄만도한데요

     

    투명망토라는 단어가 주는 동심이라든지 상상력이라던지 꿈의 물건이라서 우리들의 관심은

     

    첨단과확에 더 쏠리게 되는것 같아요..

     

     

     

    미군에 투명망토는 360도 어느각도에서나 은폐가 ㄱ ㅏ능하고 하나에 100만원정도든다고 얘기까지 나왔다고하는데요

     

    제작비용까지 나온거보면 어느정도 많이 진척되지않았나 생각이들기도합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도 투명복을 개발했는데요

     

     

     

    뒤에 남자 3명 걸어가는모습이 확연히 보이죠...

     

     

     

    예전에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해보셧던분들은 아실텐데 레이스전투기가 클로킹기술을 사용하여 사라지는 기술이

     

    현실에서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ㅎㅎ 정말 간단하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있겟죠...

     

    이게 투명망토가 사람에게만 적용이되는게아니라면? 그게 정말 무서운것이겟죠...

     

     

     

     

    흔히 스텔스 기술이라고하면 레이더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반사를 최대한줄여서 레이더에 탐지가 안되도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모습은 감출수가없죠... 하지만 가시광선과 레이더전파모든대역에 반사를 줄이고

     

    그 전파와 가기광선을 반대편으로 유도하는 기술이 적용이 된다고하면 정말 게임에서만 볼수있었던 클로킹기술이

     

    가능할꺼같아요..

     

     

     

    최근 많은 선진국들이 클로킹 기술적용을 위해 연구하고있다는게 언론에도 알려졌는데요..

     

    그래도 투명망토를 무기체계에 적용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긴합니다..

     

    폴란드의 PL-01이라하는 기괴한녀석입니다.


    폴란드의 OBRUM 사와 BAE Systems 는 상호 협력하에 PL - 01 이라는 새로운 장갑 차량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13 년 키엘체 (Kielce) 에서 열린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 (International Defence Industry Exhibition) 에서 선보인 PL - 01 은 폴란드의 직접 지원 차량 (Direct Support Vehicle) 디자인이 이런 것이라는 컨셉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컨셉만이 아니라 실제 간단한 기동이 가능한 시제 차량을 선보여서 행사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포는 무인포탑형태로 120mm또는 105mm를 탑재할수있다고합니다.

     

     

     

     

     

    기관총과 요격용미사일터렛(추정)이 보입니다.

     

     

    다른전차들과 비교한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눈에 뜁니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은 아니고 설계과정에서 cv90을 기반으로 열 위장 장갑이나 스텔스 설계등을 적용한거같구요

    위에 나와있는 포로토타입도 T-55를 개조해서 만든거라구 합니다.


     

     

    폴란드 육군은 경전차와 보병전투전차로 운영할수 있도록 설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전투중량(장갑과 지뢰방호장비장착)은 35톤이며

    F-54 diesel엔진을 탑재할예정이라고합니다.]


    주행속도는 야지의경우50km,도로주행은70km입니다.


    발사속도는 분당6발이며 자동장전장치에16발,포탑에29발로

    총45발정도가 들어갑니다.


    스노클링 없이는 1.5m, 스노클링 상태에선 15m이상 도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L.O 테크놀로지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적외선 조준경에 보이지 않고 STANAG 4569 Annex A NATO 표준 장갑판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장갑판을 채택, 25m 높이에서 폭발한 155mm 고폭탄과 500m 거리에서 발사한 25mm APDS-T M791탄을 막을 정도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개발사 OBRUM/ BAE Systems
    중량 35.0t
    전장 7m(포신 길이 포함)
    전폭 3.8m
    전고 2.8m
    운용 인원 2명
    장갑 모듈형 세라믹 코팅 장갑
    주포 105mm/ 120mm 구경 무인 포탑
    부무장

    7.62 mm Protector RWS(대공 기관총), CALIBER 7.62mm(동축 기관총)

    엔진 940 마력 디젤 엔진
    항속 거리 500km
    최대 속도 7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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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 무기이미 고대시대 부터 사용되었으며 화학무기 또한 고대에서도 사용된 기록이 보이지만

    유독한 화학물질이 대량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산업시대 이후인 제1차 세계대전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2013년 8월 21일 내전이 한창이던 시리아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세계로 전파됐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난민을 향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세계 언론은 현장 소식을 시시각각 전했다. 최종 집계된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4000여 명에 달했다.

    피해자는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

     

     

    북한은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화학무기 보유국가알려져 있다.

    보통 ‘나일론 공장’이나 ‘비료 공장’으로 위장한 곳에서 생산하는데 평시에는 연간 4800톤,

    전시에는 최대 1만2000여 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북한은 1960년대 초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화학무기 개발을 시작했다.

    1980년대부터는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북한군이 비축한 화학무기는 사린 가스, 타분 가스, 겨자 가스, VX가스 등

    15종류 최대 5000톤가량 될 것으로 우리 군은 추정하고 있다.

    북한군이 처음 개발한 화학무기는 보통 비행기를 통해 운반하는 폭탄이었지만

    개발을 거듭해 2000년대 초반부터는 장사정포로 쏠 수 있는 화학무기를 만들어 전방에 배치했다.

     

     

     

     

    북한이 사린 가스 1톤을 서울 도심의 7.8㎢ 지역에 뿌릴 경우

    사망자는 2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린 가스 1톤은 방사포 몇 발이면 충분한 수치다

     

    제2차 세계대전이나 테러단체와 달리 북한은 세계 수준급의 포병전력을 확보하고 있다.

     생화학무기는 포탄의 근접신관을 활용해 공중에서 분사될 때 그 위력이 배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의 경우 300㎜ 최신 방사포의 사정거리가 120㎞에 달한다. 북한이 휴전선 인근에서 쏠 경우,

    한국의 수도권 전역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생화학무기핵무기는 대량파괴무기(WMD)에 속한다.

     소총과 전차 등이 제한적인 살상 능력을 가졌다면, WMD는 한 지역 내의 군인과 민간인을 살상할 수 있다.

     미국 화학민간방위위원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핵무기에 비해 지역당 인명피해와 구조물 파괴는 적지만,

     효과범위가 넓고 생산비가 적으며 사용비밀성이 높다.


    위원회에 따르면 5t 기준으로 핵무기의 효과범위는 190∼260㎢인 반면, 생물학무기는 8만8000㎢에 달해 330∼460배가량 넓다.

     화학무기의 효과범위는 260㎢로, 핵무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용비밀성에 있어서도 핵 시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의 지속적인 감시와 위성 등에 노출되는 반면,

     생화학무기는 지하화된 시설에서 연구할 수 있고 외부의 노출이 적다. 특히 생화학무기핵무기에 비해 제조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도시지역 1㎢ 내에 있는 인명을 살상하는 기준으로 핵무기는 800달러 이상이 들어가는 반면,

     화학무기는 600달러 수준이며 생물학무기는 1달러에 불과하다.

    그럼 북한의 화학.생물무기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자.

     

    북한의 화학무기는 2500~5000톤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머스터드 가스(독가스),

     

    사린가스 외에 다양한 독가스와 신경 작용제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생물무기로는 대표적으로 탄저균ㆍ천연두ㆍ콜레라 등 130여 종의 생물 무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중에서 오늘 알아볼 생물 무기는 내가 가장 치명적이라고 느끼는 탄저균이다, 오늘은 탄저균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탄저균은 무엇인가?

     

     

    탄저균에 면역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기화된 탄저균에 노출되는 순간 99%정도의 치사율을 보인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 가장 막강한 생물 무기중 하나라고 알고 있다.

     

    원래 탄저균은 오래된 질병이고

    한동안은 가축들 기르는 곳에서 흔히 유행했지만 요새는 가축 백신으로 통제되어 있다.

    탄저균에 감염된 가축을 먹거나 그 가축과 접촉하면 쉽게 인간에게도 전염되는 엄청 무서운 균이라고생각하면된다..

     


    또한 탄저균은 가장 사랑받는 생물무기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비교적 생산하기 쉽고 값이 싸다

     

    -엄청 질긴 생명력, 거친 환경 이라도 50년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공기에 쉽게 섞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퍼뜨릴 수 있어서

     

    -무색무취이며 탐지해내기가 쉽지가 않다는점!

     

    2. 감염경로

     

    탄저균의 감염 경로는 크게 3가지다

     

    1)음식을 통해서

     

    2)상처를 통해서

     

    3)공기흡입


     

     

     

     

     

    일단 탄저균이 몸에 들어오면 백혈구를 통해서 가장 가까운 임파선으로 전달되는데

    임파선을 숙주삼아 폭도처럼 탄저균이 불어난다고합니다.

    거기서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사람 몸을 죽이는거죠.

     

    1) 탄저균을 음식물로 섭취할때 일어나는 일


     

     

     

     

    잘못된 음식섭취로 인해 전염된 사례

     

    잠복기는 2~5일 정도 걸리고 증세는

    복통, 어지러움 , 피똥싸고, 피를 토한데

     

    2)상처로 감염되었을 시


     

     

     

    무기화된 탄저균에 감염된것 보다는 치사율은 높진 않은편,

    2~3주 정도 흉터진다고 하네 1~5일 정도는 계속 확장되고.

     

    3) 공기로 통해 전염 (무기화된 탄저균

     

    북한군이 가진 생물무기는 공기로 통해 전염된다고 봐야합니다.

    공기로 통해 전염된 탄저균이 가장 치사율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폐를 통해 탄저균이 온몸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장기와 내장기관들을 전염시키고 다니니까.

     

    처음에는 감기증세를 보이다가 기침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점차 날이갈수록 위독해지고 결국 쇼크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진으로 보도록합니다.


     

     

    <탄저균으로 인해 변한 심장과 폐>


     

     

     

     

    <탄저균으로 인한 뇌>


     

     

    오른쪽 사진과 왼쪽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중앙에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심장과 임파선인데

    오른쪽 사진에 하얀부분이 너무 크죠?

    이유가 임파선과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폐에 물이 차서 저렇게 된거라고합니다

     

     

    3. 탄저균 백신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탄저균이지만 우리 사람이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죠?

    그래서 미국에서 1970년대에 개발한 탄저균 백신이 있습니다.


     

     

    근데 탄저균 백신이 독해서 그런지 이게 천연두 주사나 파상풍주사처럼 한번 맞고서 될일이 아닙니다.


     

     

     

     

    18개월에 걸쳐서 5번을 맞아야 하고 또 이걸 끝내면 매년 맞아야지 탄저균에 면역이 된다고합니다.

     그러니까 평생 매년 맞아야 하는거겠죠.

     

    2. 천연두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는 호환, 마마 라는 명칭으로 민간에는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로는 smallpox. 보통 부르는 천연두(天然痘)라는 명칭은 일제 때 유입된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호환 마마(媽媽)는 큰 손님 이라고도 한다. 마마나 손님 등의 칭호는 본래 무속에서 사용하던 용어였는데,

    이는 '존경을 표해서 돌려보내야 할 것'으로 여겨질 만큼 대책 없는 병이었음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1973년에 찍은 방글라데시 어린이>

     

    이정도 상태는 천연두균으로부터 생존했다고 보는게 맞다.

     

    이상황에서는 균이 더 이상 다른사람이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선 옛날에 이런 사람들을 곰보라고 부르고 놀렸었다.

     

    이렇게 제대로 오랜기간동안 천연두를 앓은 사람들은 65~85% 확률로 곰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1973년 방글라데시>

     

     

     

    <천연두에 감염된 불쌍한 어린이>

     

     

    수두와는 다르게 온몸 구석구석에 발진이 난다. .

     

    왼쪽이 천연두 오른쪽이 수두... 발진이 나는 곳을 표시한 것이다.


    (1)증세


    천연두 감염 이후 잠복기 7~17일


    잠복기에는 감기 비슷한 증세가 오다가...


    발진,뾰루지가 일어나기 1~2전부터 전염성이 생긴다.


    2틀동안 집중적으로 발진이 일어나고


    9일정도부터는 발진이 굳으면서 떨어진다.. 흉터로 남음, 곰보가 된다.


    흉터가 진 이후부터는(발진 생긴지 약 6일정도) 전염되지 않지만 조심해야한다.


    (2) 감염경로


    공기로부터도 전염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비교적 드문 경우라고 알려져 있다

     

    보통은 환자가 입었던 옷이나 썼던 수건등등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천연두는 전염이 돼.


    치사율은 30%

    노약자나 어린이 치사율은 40%이상이다



    천연두는 대략 기원전 10000 년전 부터 나왔다고 추정되어지며

     

    고대 이집트의 람세스 5세 미라에도 천연두 자국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또 코르테즈의 신대륙 정복으로 인해서 수백~수천만명의 인디오들이 이 병으로 사망하였다고 추정되고 있다


    18세기 유럽에서만 40만명이 천연두로 목숨을 잃었고 그당시 장님들의 1/3이 천연두 때문에 발생했다고 한다.


     

    <천연두에 걸린 인디오>


    20세기에도 3억~5억 정도가 천연두로 사망했다고 하고

     

    공식적으로 1967년에는 WHO가 1967년 한해에만 1500만명이 천연두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를 한다.

     



    하지만 WHO의 각별한 노력과 각국의 천연두 박멸을 위한 노력으로 인해서,

     

    마침내 1979년 WHO는 천연두 박멸을 공식 선언한다.


    우리나라에선 1980년 이후로 대한민국의 모든 의과대학에서도 천연두에 대해서 배우지 않는다.

     

    당연히 80년대 이후로는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도 않는다. 


     

     

    <우두법으로 천연두 박멸에 지대한 공을 세운 에드워드 제너>


    하지만... 


    여전히 북한군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천연두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데...


    무기화된 천연두균


    여러분들도 위에서 살펴봤듯이 천연두는 어마어마한 전염성을 지니고 있고 너무나도 흔한 질병이였다.


    그래서 수많은 전쟁연구가들은 천연두를 어떻게 하면 무기로 쓸 수 있을까 연구했다고한다.


    역사적으로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때 영국군이 썼다고 기록에 있고 미국독립전쟁때도 썼다고 알려져 있다.

     

    그 당시로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병원에서 천연두 걸린 사람의 옷가지를 적군에게 직접적으로 던져서

     

     감염되게 하거나 그런 방법을 썼다고 해.

     

    아주 성공적이진 않았던듯하다.


     

     

     

     

     

    세계 2차대전때는 일본 731부대 미국 영국군들이 천연두를 무기로 쓸려고 연구했으나

     

    당시에도 군당국에서 천연두 백신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을것 같아서 흐지부지 됐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1947년 소련이 아랄해 근처에 천연두무기공장을 설립하고 대량생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강력한 천연두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생물무기를 다룬 책 "냉장고 속의 악마">


    또한  현재까지도 생물실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의 치명적인 천연두 변종들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고



    서방 정보당국에선 아마도 이것이 자세하게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치사율을 높이고  


    기존의 천연두 백신으로는 예방되지 않는 종이 아닐까 추정었다고한다.


    소련 붕괴 이후 혼란기에 이것이 북한을 포함한 여러 테러집단에게 넘어가지 않았을까 염러되기도 했었다.


    (이라크에 천연두무기가 많을거라고 예상했지만 미국은 실제로 이라크 전쟁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또한 미국 정보당국에 의하면 북한이 수많은 천연두무기들을 가지고 있다고 확인됐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보통 사람들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예방접종이다


     

     

     

     

    ACAM2000, is manufactured by Acambis


    ACAMBIS 사에서 나온 ACAM2000

     

    옛날 천연두 예방접종때와는 다른, 무기화된 천연두에 대비한 백신이다.


    95%의 면역력을 자랑한다.


    근데 이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맞는 죽은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 아니라 


    살아있는 바이러스를(천연두 균은 아니고 우두의 일종) 이용하는 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거 접종하는 사람도 의료인이라고 아무나 하면 안되고 접종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참고: CDC http://www.bt.cdc.gov/agent/smallpox/

     

     

     

     

     

     

    3. 겨자가스란 무엇인가?

    북한는 사린, 겨자가스, 시안화수소 가스 등을 포함한 5천t의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 미사일 및 포탄의 30%가 이러한 화학제를 실어나를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겨자가스 (Mustard gas)야 머스타드 가스라고도 불리운다.

     현대전에서 겨자가스는...

    1)가스살포로 적군의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2)상대방이 특정 지역을 점령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쓰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저런 방식으로 북한이 쓰지 않을까 싶다.

     

     

    1. 겨자가스란?

     

     

     


     

     

     

    구조적으로는 이렇게 생겼다.

    - 겨자가스는 마늘냄새랑 겨자냄새 비스무리한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하지만 하지만 그건 인위적인 색과 냄새를 넣은 것이고, 본디 무색 무취다.

     

    -LOST라는 명칭도 쓰이는데,

     

      처음 독일참모총장에게 머스타드 가스를 군사적으로 사용하자는 제안을 했던

     

    롬멜(Lommel)과 슈타인코프(Steinkopf)의 처음 두글자를 따왔다

    이름에는 '가스(gas)'가 들어가지만 사실은 기화되는 액체상태의 화학물질이다.
     
    원래 순수상태에는 무색무취의 액체지만

    전쟁에 투입될때에는 실수로 누출시 아군에게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노란색을 첨가하고 특유의 겨자 냄새를 풍기게 하는 화학물질과 합성한다.
     
    겨자 가스전쟁에 사용된 독가스 가운데 가장 유명한 독가스이면서 가장 치명적인 가스 중에 하나다.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폭발물에 아주 소량만 첨가해도 그 살상력은 엄청나다. 

    일단 땅에 스며들게 되면 몇 주동안 독성이 지속된다.  

    따라서 아군이든 적군이든 오염된 지역에는 왠만하면 들어가지를 못한다.

    방어적인 전략에 효과적인 무기라고생각된다.

    이렇게 지속되는 작용이 있어서 몇날, 며칠이고 자연환경 속에 잔류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다.

    실제로도 겨자 가스에 노출된 군인중에 생존한 군인들은 높은 비율로 암에 걸리기도 했어다 

    겨자가스는 직접적인 암 유발물질이기도 하고.

    겨자 가스의 위력은 직접적으로 독가스를 마셔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군인들이 방독면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로 스며드는 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화상을 입고 무력해질 수 밖에 없었다.

     

     

    <1차대전 겨자가스로 인해 화상을 입은 군인>

     

     

    <수포>

     

     

     

    겨자 가스는 1993년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 의해 사용이 통제되었다.


    역사

    겨자 가스를 처음 사용된 것은 세계1차대전 당시 1917년 독일군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1차대전의 방독면>


    1917년, 벨기에의 이프1레스(Ypres)에서 사실상 처음 사용된걸로 기록되어 있다.

    최초에 독일군이 영국, 캐나다 연합군을 향해 사용했다고 한다

    1917년에 독일군이 또 프랑스군에 한번 더 발포했어다

    초창기의 가스전은 상당히 원시적이어서 자연 바람을 이용해서 상대 참호나 진영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 와중에 바람 잘못 계산해서 자기 진영으로 오기도했다고한다.

     

     

    1차대전 말기엔 포탄, 공중살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가스를 살포했다.


    이에 질세라 영국군이

    자체적으로 겨자 가스를 이용한 무기를 만들었고 

    1918년 9월 힌덴부르크 라인을 돌파하는데 사용되었다.

     

    <초창기의 화생방 장비들은 매우 비효율적이였는데, 방독면은 도움이 될지 몰라도 피부로 스며드는 겨자가스를 막아주지는 못했다>



     

     

    <겨자가스의 피해자 프랑스군인>

     

    <겨자가스로 피해입은 영국인>

     

     

     

     

    1차대전 이후의 사용:

    1919

    영국 → 구소련

    1921~1927  모로코에서

    스페인 → 리프 반란군

    1930  리비야에서

    이탈리아 

    1934, 1936~1937

    중국 신강성 소비에트 연맹 → 일본 

    1935~1940

    이탈리아 → 아바시니아(에티오피아

    1939  영국물자에 고립된 상황속에서

    폴란드 → 독일

     2 세계대전  정도를 벗어난 사용을

    독일 → 폴란드소비에트 연맹

    1937~1945

    일본 → 중국 

    1963~1967

    이집트 →  예멘

    1983~1988

    이라크 → 이란 

    1995~1997

    수단 → 남북전쟁 당시 반란군 

    1차대전 이후에는 보통 반격할 힘이 부족한 약소민족이나 약자들에게 살포했다.

     

    출처: 위키피디아


     
     

     

    증세

     

     


     


    1) 재채기


    2) 눈에 화상, 눈꺼풀이 부어오름, 일시적으로 실명되는 횟수가 증가한다.


    3) 기도에 입은 심한 손상으로 인한 기침 (굉장히 고통스러움), 구역질&구토


    4) 물집&화상 (특히 땀이 나는 부위에), 어린이의 경우 화상이 훨씬 심하다.


    5) 머스타드 가스는 눈, 피부, 호흡을 통해 흡수된다.


    6) 장기간 미치는 영향 : 만성호흡기질환, 암 발병, 선천적 결손증, 정자수의 감소, 만성눈질환(각막염)


    7) VX가스보다 덜 치명적이지만 더 장기간 영향을 끼친다. (VX가스-피부•폐를 통해 흡수되는 치명적 신경가스)

        노출된 후 1~6시간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겨자 가스는 일반 옷감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다 뚫고 들어온다고봐야한다.


    노출되면 피해자들은 24시간안에 심한 가려움을 느끼고 피부 염증이 생기게 된다

     

    피부 염증은 점차적으로 노란 고름이 가득 찬 큰 물집으로 변하고. 


    피해자의 눈이 겨자 가스에 노출되면 통증이 따르고, 결막염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눈꺼풀이 붓고 일시적인 실명이 일어난다

     

    겨자가스는 내부출혈도 일으키는데 


    고농도의 겨자 가스를 들이마시게 되면 호흡기관에 출혈이나 물집이 생기고 점막을 손상시키며 폐수종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한다.


    겨자 가스의 농도에 따라서 1도화상, 2도화상, 심하면 3도화상 까지 가게 된다


    방독복이나 방독면을 쓰지 않으면 겨자 가스로 인한 화상을 입는데 크게 노출된 경우에는 몇 주 혹은 며칠안에 죽게 된다.


    몸에 50% 이상 화상을 입으면 거의  사망한다고 봐야한다. 


    겨자 가스는 또한 발암성이 강해서


    운좋게 생존해도 남은 평생동안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겨자 가스에 노출되도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 때문에, 


    자신이 위험한 상황인데도 모르고 계속 오염된 지역에 있을수도 있다. 


    화학무기의 치명적인 점이다. 


     

     

     

     

     


     

    예방법

    아주 효과적인 예방법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포비돈-요오드(일명 빨간약)을 신속하게 바르면 염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수포가 생기기 전에 발라야 한다.

    겨자 가스의 수포작용은 차아황소산나트륨(가정용 표백제 성분)으로 중화할 수 있다. 

    아니면 DS2라는 오염제거물질을 사용하거나. 

    이런 응급처치 이후에는 일반 화상 환자와 같이 치료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수포를 최대한 줄일 수는 있지만,

    겨자가스는 화생방 장비를 이용하면 치사율이 1~2%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방독면 방독복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군들은 효과적인 공격을 위해서 무색무취의 겨자가스를 살포 할 가능성이 높다.

    뭔가가 터지면 가스가스가스 외치면서 화생방훈련에서 했듯이 하는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것 같다.

    어려운 주문인건 알지만, 우리 여러분들은 방독면 방독복 잘 챙겨서 살아남길바란다. 

     

     

     

    지금까지 여러사람들이 북한에 미사일과 핵무기에 관심이 많지만 생화학무기에 무서움을

     

    잘모르는것같아서 짧은정보지만 열심히 써봣다...

     

    잘봤으면 좋겠고 설명하지못한 많은 생화학무기가 많다는게 정말 무서운거같다..

     

    북한은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다. 



     

     

     

     

     

     

     

     

     

    테러리스트들이라고하면 많은 사람들은 자살폭탄을 터트리고

     

    무고한 시민을 가차없이 죽일수도있는 집단을 생각하죠

     

    오사마 빈 라덴이 버락 오바마의 명령에 의해 죽었을 때

     

    테러리스트들의 기가 한풀 꺽일거라 다들 예측을 했었죠

     

    하지만 테러리스트 집단은 더 많아지고 거대해진거같네요

     

    그들의 동력을 지원하는 재정적인 측면도 점진적으로

     

    세련화 되어지고 확장되어 지고있으며 스파이처럼 위장하여

     

    사회속으로 많이 스며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돈줄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불법무기의 제작과 판매, 인신매매. 유괴. 은행강도

     

    광범위한 아편의 재배와 판매. 정당으로부터의 엄청난 지원금

     

    위장한 비영리단체의 기부금, 전문적인 돈세탁 등으로 그들의 자금줄은

     

    다양화되고 더 비대화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리스트 TOP 10 단체를 살펴볼게요

     

     

    10위 리얼 IRA (Real lrish Republican Army)

     

     

    연간총수입 : 5,000만 달러(544억 2,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밀매, 밀수,

     

    지역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정식 명칭은 아일랜드 공화국군. 이름 그대로 아일랜드에서 결성된 무장단체다.

     

    1910년대 말 아일랜드 독립전쟁에 뛰어든 독립군으로 시작해,

     

    각 시기별로 IRA의 이름을 쓴 수많은 단체가 있었으나,

     

    다른 설명이 없이 언급할 경우의 IRA는 1969년부터 존재해온 Provisional Irish Republican Army,

     

    즉 "임시 아일랜드 공화국군"이라는 단체를 일컫는다

     

    돈세탁을 하는 집단으로 유럽에서 유명하다고합니다.

     

     

     

     

    9위 보코하람 (Boko Haram)

     

     

    연간총수입 : 5,000만 달러(544억 2,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밀매, 밀수,

     

    지역 :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나이지리아에서 생겨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단체.

     

    2006~2010년 사이에 약 70million 달러를 모았는데 주로 사람을 유괴하여

     

    돈을 뜯어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UN본부에 폭탄을 터트렸었고 서양교육은 죄라고하면서 200여명의 여학생들을

     

    단체로 유괴하여 숨겨놓고 자신들도 숨어서 딜을하고 겁을 주는등

     

    이 집단의 목적은 나이지리아 정부에 이슬람교도 정권을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8위 알샤바브 (Al Shabab)

     

     

     

     

     

    연간총수입 : 7,000만 달러(761억 8,800만원)

     

    주요수입원 : 납치,인질몸값,해적활동,통관료

     

    지역 : 소말리아,케냐,우간다

     

     

     

    소말리아/케냐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무장단체.

     

    2016년 현재 소말리아 남부의 많은 부분을 점령하고 있다.

     

     옛 이슬람 법정 연맹(ICU)이 2006년 조직이 붕괴되자 이 중에서도 극단적인 세력이

     

    떨어져나와 세워졌으며, 소말리아 남부를 점령하고 샤리아법에 근거한 극단적인 통치를 하고 있다.
     

     

     

     

     

    7위 라슈카르 에 타이바(Lashkar-e-Taiba)

     

     

     

    연간총수입 : 1억 달러(1,088억 4,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

     

    지역 : 파키스탄,인도

     

     

     

    이 테러단체는 파키스탄에서 1990년대에 형성된 집단으로 그들 스스로

     

    자신들을 정의의 군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도에 막대한 파괴를 입힌

     

    집단이기도하구요 극심한 전쟁으로 수백명의 민간을 죽였으며

     

    위선적이게도 파키스탄에 병원과 학교같은 몇개의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있다고해요.

     

    극단적인 살상과 무자비한 처형을 아무렇지도 않게 실시합니다.

     

    이 집단의 연간소득은 약 100million달러에 달하는데 상당부분의 돈은

     

    테러리스트단체가 가입한 정당으로부터 나오고있다고합니다.

     

     

     

    6위 알카에다 (Al-Qaeda)

     

     

     

     

     

    연간총수입 : 1억 5,000만 달러(1,632억 6,000만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납치,인질몸값,마약밀매

     

    지역 : 다국적(세계 여러나라에 지부설치)

     

     

    알 카에다의 활동 지역. 사실상 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하면 전 세계의 이슬람권이라고 봐도 된다.

     

     

    1980년대 백만장자 오사마 빈 라덴에 의해 만들어진 국제적인

     

    이슬란 군사집단으로 Al-Qaeda란 The Base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알카에다는 민간인을 죽이고 군사지역을 공격하며 세상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집단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911사태를 일으켯을떄 CIA는 그들이 1년에 30million달러 이상을 기부금을

     

    통해 모금하고있었다고하였는데요

     

    지금은 약 100million달러, 1000억원 이상을 모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5위 탈레반 (Taliban)

     

     

     

     

     

    연간총수입 : 4억 달러(4,353억 6,000만원)

     

    주요수입원 : 마약밀매(아편,헤로인) , 통관료,세금,재정지원

     

    지역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د طالبانو اسلامي غورځنگ)은 아프가니스탄무장 단체다.

     

    탈레반 소득은 대부분 아편을 판돈과 인신매매와 강탈 그리고

     

    이들의 집단을 지지하는 해외단체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집니다.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거대한 규모로 아편을 생산하며 아편을 판매한 대금은

     

    약 400 million달러의 년 소득에 편입되고있다고합니다.

     

     

     

     

     

    4위 해즈볼라 (Hezbollah)

     

     

     

     

    연간총수입 : 5억 달러(5,442억 원)

     

    주요수입원 : 재정지원(지원액의 상당액은 이란에서기부).마약밀매

     

    지역 : 레바논

     

     

     

     

     

    레바논의 이슬람 시아파 계열 조직이자 군대이며 사회단체이고 합법정당인 특이한 단체다.

     

    일단 테러 조직으로 시작했고 요즘도 테러 전술을 활용하니 가장 기본적인 분류는 테러 조직이다.

     

    2013년 7월 22일자로 EU에서 헤즈볼라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였다

     

     

    2012년 불가리아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다섯명이 사망한 폭탄 테러와

     

    2013년 키프로스에서의 테러 미수, 그리고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과의 강한 유착이

     

     테러단체 지정의 큰 사유로 보고있다

     

     

     

     

     

     

    3위 콜롬비아무장혁명군 (FARC)

     

     

     


    연간총수입 : 6러(6,530 4,000만원)

     

    주요수입원 : 마약 생산/밀매, 금 밀매납치 , 인질몸값 

     

    지역 : 콜롬비아

     

     

     

    1964년 마누엘 마룰란다 벨레즈와 콜롬비아 공산당(PCC)의 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창설한 단체로서 FARC는 공산주의 성향을 가진 무장단체이자

     

    콜롬비아 국가 전복이 목적인 단체이다. 이후 콜롬비아 공산당 자체는

     

    80년대부터 FARC와 내부 불화가 생기더니 결국 93년에 공식적으로 결별하였다.

     

    타 중남미 공산주의 단체나 공산당들은 무장투쟁을 포기하는 대신 타 좌파정당들이나 좌파단체들과 연합하고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창출시킨다는 식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21세기 남미 최후의 무장투쟁 조직으로 꼽힌다.

     

     

     

     

     

    2위 하마스 (HAMAS)

     

     

     

     

    연간총수입 : 10억 달러 (1조 884억원)

     

    주요수입원 : 세금, 재정지원(대부분은 카타르에서 지원)

     

    지역 : 웨스트뱅크, 가자지구 

     

     

     

     

    하마스는 어느 관점이냐 따라 평가가 나뉘어 지는데, 팔레스타인의 정당이면서,

     

     무장 단체, 테러조직 이기도 하다.

    알-카삼 사단은 하마스의 군사 조직이나 상당한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알-카삼 사단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추정하기로는 약 1만 5천명의 군세를 거느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중 약 1~2천명 정도가 이란이나 시리아에서 정규 훈련을 받고 돌아온

     

     정예병이라고 한다. 테러 단체로 지정되어 무기를 수입하기 힘든 상황이기에 대부분의 무기를

    자력으로 만들어 사용하거나 무기상으로부터 시나이 반도를 통해 밀수한다고 한다.

     

     

     

     

    1위 이슬람국가 IS IS (IsIamic Stars of Iraq and Syria)

     

     

     

    연간총수입 : 20억 달러 (2조 1,768억원)

     

    주요수입원 : 석유밀매, 납치, 인질몸값, 방위명목 세금

     

    지역 : 이라크, 시리아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혹은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Rybia)라고도 불리는 놈들입니다.


    이슬람 원리주의 과격단체로,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전방위적으로 테러 및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무장단체이기도 합니다 

     

    is 이전에 이라크에서 조직되었고 isis(islamic state iraq siria)당시에는 이라크, 시리아를 활동지역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isis에서 is를 떼고 is라는 명칭을 사용중입니다.

     

    is 목적이 전 세계 이슬람화인데 isis는 시리아 이라크에 국한되어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is의 지도자이자 대장은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입니다

     

    is의 모태가 되는 단체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발하여 조직되었습니다.

     

     

    출처및참고:구글.나무위키.http://locator.pk/videos/watch/3s9jIaIJAS0

     

     

     B-2 스텔스 폭격기

     

    누구나 보면 입이 안다물어지는

     

     엄청난 기술의 혁신

     

    웅장함, 갖고싶어도

     

    엄두를 못내는 폭격기다

     

    미군의 공습이 시작되면 언론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군용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B-2 폭격기입니다. 

     

    B-2 폭격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합니다.

     

    스텔스 폭격기는 적 방공망을 몰래 뚫고 들어가

     

     적의 중요 시설물에 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폭격기를 말합니다.

     

    이러한 B-2 폭격기의 능력 때문에, B-2 폭격기는

     

    항상 공습의 최일선에 나서게 됩니다.

     

  • 승무원: 2명
  • 길이: 21.0 m (69 ft)
  • 날개폭: 52.4 m (172 ft)
  • 높이: 5.18 m (17 ft)
  • 날개 면적: 478 m²(5,140 ft²)
  • 비적재시 중량: 71,700 kg (158,000 lb)
  • empty weight alt: 71,700 kg
  • 비적재시 중량: 152,200 kg (336,500 lb)
  • 최대 이륙 중량: 170,600 kg (376,000 lb)
  • 연료 탑재량: 75,750 kg (167,000 lb)
  •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118-GE-100 터보팬 엔진 X 4기
  • 추력: 77 kN (17,300 lbf)
  • 최대 속도: Mach 0.95 (1,010 km/h, 550 knots, 630 mph)(40,000 ft 상공 및 해수면)
  • 순항 속도: Mach 0.85 (900 km/h, 487 knots, 560 mph)(40,000 ft 상공)
  • 항속거리: 11,100 km (6,000 nmi, 6,900 mi)
  • 최대 고도: 15,200 m (50,000 ft)
  • 날개 부하: 329 kg/m² (67.3 lb/ft²)
  • 추중비: 0.205
  •  

     

     

    이 비행기의 탄생 시작은

     

    동서냉전이 고조되던 1979년 미공군은 운용중인

     

     B-52 폭격기를 대체할 새로운 폭격기의

     

     개발 사업을 시작합니다.

     

    <B-52>

     

    선진기술폭격기(ATB: Advanced Technology Bomber)로

     

     알려진 이 사업은,

     

     록히드(현 록히드 마틴)사와 노스롭(현 노스롭 그루먼)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1981년 노스롭사가 제안한 기체가

     

     B-2 스피릿 폭격기로 선정되었습니다.

     

    1982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이 계획은 당시 존재 자체도 공개되지

     

    않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되었습니다.

     

    1988년 11월 B-2 폭격기는 세상에 그 존재를 공개하였으며,

     

     1989년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미공군은 132대의 B-2 폭격기를 구매할 예정이었지만,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국방예산이 대폭 감축되어

     

    어쩔 수 없이 구매 수량을 축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B-2 폭격기는 총 21대만 양산되었고,

     

    2009년에는 사고로 1대를 잃어버리면서

     

    현재는 20대를 미공군이 운용 중입니다.

     

    생산대수가 줄어 들면서 기체 가격도 급상승 했습니다.

     

     알려진 B-2 폭격기의 대당 가격은 한화 2조원 이상입니다.

     

    공군이 운용중인 F-15K 전투기가 대당 한화 1100억원이상인

     

    것을 감안한다면, B-2 폭격기 1대면

     

     F-15K 전투기 20대를 살 수 있습니다.

     

    <F-15K> 

     

     

    1981년 노름롬사 안이 채택되고,

     

    공식명칭 스피릿과 B-2가 부여됩니다

     

    1940년에 YB-35가 이미 실험을 한 상태였습니다.

     

    YB-49로도 심헐이 이루어졌었습니다.

     

    처음에는 고공침투로 설계가 되었는데

     

    나중에 저고도 침투입무로

     

    전화되어 설계가 되기시작합니다.

     

    <MIG-25>

     

    소련의 대공망 능력과 MIG-25의 등장으로

     

    고공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거죠..

     

     그래서 설계변경으로 계획이 2년이 지연되고

     

     예산이 1조원 더 들어가게되구요

     

     

    그후에 최초등장은 1988년 캘리포니아

     

     팜데일 공군기지에 등장합니다

     

    비밀 유지 때문에 최종조립은

     

    공군기지에서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이 벌어집니다.

     

    1980년대 엄청난 비용이

     

    문제제기가 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에는 132대의 계획이

     

    무려 20대로 축소가 되고맙니다.

     

    1969년 미국 회계감사원은 B-2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덩어리라고 했었고,

     

    향후에도 이런 비싼 비행기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 비행기를 그냥 금덩어리로 만들어도

     

    아마 가격이 더 쌀거에요 ㅎㅎ

     

    간단히 말해서 단가는 1조원이 넘어가구요.

     

    프로그램 코스트(Program Coast)는 2조원입니다..

     

    즉 한대당 2조원입니다..

     

     

     

    B-1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900만 달러

     

    B-52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680만 달러

     

    B-2의 대당 연간 운영 유지비는 2700만달러입니다

     

     

    즉 한대당 300억이 든다는 이야기가 되구요

     

    20대면 6000억이 든다는말이요..

     

    2년이면 1조

     

     

    <B-1>

     

     

    정비소요시간도 산출되었는데요

     

    B-1은 비행시간당 정비소요가 60시간 , B-52는 53시간

     

    반면, B-2는 무려 119시간이

     

    소요된다고하니 차이가 많이나긴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비용으로 국회의원은

     

     계획최소를 주장하였고,

     

    공군도 다른비행기 예산이 짤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결국 20대가 생산하고 시험용 기체를 1대 5000억을

     

     들여서 추가로 21대로 최종 마무리하게됩니다

     

    그리구 2008년에 괌에서 한대가 추락을합니다..

     

     

    행동반경은 1만킬로로

     

    지구의 1/4 에 해당합니다.

     

    한번의 공중급유로 전 지구안을

     

    사정권으로 두는 괴물인거죠..

     

    조종사는 2명이면되구요 .

     

    참고로 말하자면 B-52는 5명, B-1은 4명이에요

     

     

    두명만해도 장거리 임무가 가능한건 ,

     

    자동 조종 시스템으로 조종사가

     

    잠을 자도 되는거에요

     

    스텔스라서 적의 위협이 적다는것도

     

     포함되어있네요

     

     

    <B-2조종석>

     

    하지만 스텔스기로서 소리,열.레이더를

     

    제외한 한가지 문제점이 추가됩니다.

     

    바로 비행운인데요. 이떄문에 사람눈에

     

     포착될수가 있기 떄문이에요

     

    그래서 초기게획은 비행운을 제거하는 화학약품을 날개끝 ,

     

     엔진끝에 뿌려주는것을 계획했고

     

    이후 비행운이 만들어 지는 조건이

     

    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고도와 속도를 조정하는 것으로

     

    비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됩니다.

     

     

    B-2 폭격기는 재래식 공격능력과 핵 공격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멀티롤(Multi-Role) 폭격기입니다.

     

     특히 재래식 공격능력은 전 세계의

     

    어떤 군용기 보다 강력합니다.

     

     B-2 폭격기는 최대 23t의

     

    각종 무장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B-2 폭격기 2대에 탑재된 스마트 폭탄은

     

     일반 전투기의 72대에 해당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B-2 폭격기는 고도 12200m 상공에서 탑재된

     

     APQ-181 컨포멀 레이더를 이용하여,

     

     한번에 2000 파운드(약 907Kg)의 제이담 16발을 투하

     

    16개의 개별 목표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작은 500파운드(약 250Kg)의

     

    제이담 80발을 투하 80개의

     

    개별 목표를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게만 약 14톤에 달하는

     

    초대형 벙커 버스터 스마트 폭탄인

     

    GBU-57 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미공군이 도입을 결정한 이 폭탄은

     

     일반적인 지표면에서는 지하 60m,

     

    콘크리트 표면은 8m까지 관통할 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군사시설 파괴에 특히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한떄 노드롭은 돈을 더 벌자고

     

    20대의 추가 생산의 타당서를 제시합니다.

     

    이떄 인프라가 갖추어져

     

    대당 1조원으로 20대를 생산한다고 하였고

     

    정부는 적극 검토했으나

     

    공군조차 반대하는 바람에 무산되고맙니다.

     

    미 공군에서 현역 취역한 항공기 중에

     

    가장 생산대수가 적은 항공기가 되었습니다.

     

    B-2 폭격기 최초의 실전참가는 1999년 3월

     

    나토의 유고 연방 공습작전인 코소보전입니다.

     

    이 작전에서 총 6대의 B-2 폭격기가

     

    45회의 출격수를 기록하였습니다.

     

     

     B-2 폭격기는 유고 연방의 중요한 목표물에

     

    656여 발의 갬(GAM: GPS-Aided Muntion)과

     

    제이담등의 스마트 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이후 B-2 폭격기는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대테러 전쟁인

     

    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참가했습니다.

     

    B-2 폭격기는 10월 7일 첫 공습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총 6회의 공습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개전 초기 적의 중요한 표적이 제거된 뒤에는,

     

     알카에다와 탈레반 지도부의 뒤를 쫓아

     

    이들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2003년 제2차 걸프전인 이라크 자유작전에서는

     

     총 4기의 B-2 폭격기가 참가했고,

     

    583여 발의 제이담이 공습에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이 가능성 있는 목표물(Target of Opportunity)이라고 부른,

     

     사담 후세인과 그의 추종세력에

     

    대한 공습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최근에는 대리비아 공습작전인

     

     오딧세이의 새벽(Odyssey Dawn)에도 참가했습니다.

     

    작전 첫날 3대의 B-2 폭격기는 45발의 제이담을

     

     나눠 싣고, 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8300Km를

     

    날아 리비아에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공습 목표는 리비아에 위치한 가르다비야 민군겸용공항의

     

    군사 시설물로, 미해군에서 발사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함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파괴했습니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B-2 폭격기들은 25시간을

     

     넘게 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4차례의 공중급유를 받았습니다

     

     

     이상 하늘에 최강 폭격기

     

    검정 가오리라 불리우는 B-2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격수가 저격수를 잡게하는 목적을 가진 세계최강강의 저격총 M-200 체이탁을 소개할까합니다.

     

    체이탁은 외국에서는 샤이탁이라고 부른다고하구요 체이탁이라는건 우리나라 발음이에요..

     

    그래서 체이탁보단 샤이탁이라 부르는게 좀 더 맞다고 보면될꺼같아요.

     

    일단 재원부터 알아볼게요

     

     

     

     

    탄약 .408 Chey Tac, .375 Chey Tac, .338 Lapua Magnum, .300 Winchester Magnum, .308 Winchester Magnum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 762mm (30인치)
    길이(개머리 펼침/접음) 1400mm / 1220mm
    무게 12.3kg(탄창 없을시)/14kg(탄창,소음기 장착시)/9.6kg(M300)/6.7kg(.338)/6.2kg(.300/.308)
    유효사거리 2500m 이상(M200/M300), 1500m(.338), 800m(.308/.300)
    장탄수 7발들이 박스탄창, 5발들이 박스탄창(.338, .308, .300)
    정확도 0.2~0.4 MoA

    탄속                          915~1000m/s

     

     

     

    체이탄은 본격 할리우드 진출한 라이플이에요 더블타겟에서 주인공 스웨거가 사용하는모습도 볼수있었죠

     

     

     

    체이탄은 유효사거리부터 사기성이라 불리우구요 ... 유효사거리가 2km를 훌쩍넘어버리는데 그정도 거리에서

     

    맞았다가는 상대방은 총소리보다 먼저날아온 총알에 맞고 총소리도 못듣고 그냥 가는겁니다...

     

     

    이놈은 408체이탁 전용탄으로 쓰는데요 모습은 사진아래 참고!

     

     

     

    크기가 작죠?^^ 바렛에 들어가는 탄보다 작고 12.7mm보다 작은 약 10mm입니다. 일단 사거리와 정확성을 높히기 위해서

     

    처음부터 작게 설계되어 2km 이상 날아가도 음속을 유지할 수가 있는거에요 2300m에 있는 철판을 뚫어버리는 영상도 있어요.

     

    게다가 700m이내에서는 바랫보다 위력이 강력하고 몸에 총알이 박히는순간 끝부분이 깨지기떄문에

     

    살상력도 엄청 위력적이에요... 탄약도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체이탁은 하지만 명성에 비해 실제로 운용하는 국가는 몇 안된다고해요..

     

    옛날에 PSG-1 수준으로 떨구면 고장도 잘나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운용하기가 힘들다는것같아요

     

     

    이 총의 경우 사실상 한가지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특징이 LRRS 시스템과 같이 섞여있는 장비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M200 CheyTac의 기본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화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부품 및 장비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장비들 하나하나가 사실상 M200 체이탁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M200의 경우 대표적인 구성요소로 PGRS-1 머즐 브레이크와 레이저 거리 탐지기, ABC 시스템(Advanced Ballastic Computer), KESTREL 4000 기상 측정기등을 보면 대략 이 총이 얼마나 정확한 저격을 위해서 개발되었는지를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장비들과 .408 CheyTac탄을 통해서 M200은 현존하는 저격총중에서는 가장 먼 거리의 저격을 할 수 있는 화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200 체이탁의 경우 현재 나온 자료로는 폴란드 GROM 특수부대와 터키 특수부대 및 해군에서 제식으로 도입되어 쓰이고 있으며,

     

    화기를 원하는 민간인들을 위해서 훨씬 싼 가격으로 나오는 민수용 체이탁도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리에이션은 민수용을 제외하고 짧은 총열 버전과 탄창이 삽입되지 않는 단발버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롤렉스는 딱히 시계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명품 브랜드죠

    한국에서의 롤렉스는 70년대에 처음 등장했는데 보통 예물시계로 많이들 알고 있을거에요

    하지만 1953년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정복에 함께한 기술력 엄청난 시계이기도 합니다.


    공항의 세관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밀수품이기도 하고 

    심지어 북한에서도 권력층들 사이에서의 과시품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가장 대중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이기도 해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슨탄틴같은 브랜드는 몰라도 롤렉스는 많이 알쥬?


    그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스 빌스도르프


    사진은 롤렉스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한스 빌스도르프는 롤렉스의 창시자!

    1905년 24살의 나이로 런던에 시계 유통회사를 설립한 한스는 손목시계에 아주 관심이 많았는데

    당시의 손목시계를 보며 혁신적인 손목시계를 구상했고

    스위스 비엔 소재의 작고 정밀한 무브먼트(시계의 내부)를 장착했어요


     

     

    ▲1910년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손목시계의 정확도에 대한 수많은 노력 끝에

    1910년 한스는 손목시계 역사상 최초로 비엔의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내게 돼요

    또한 1914년 영국 큐 전문대의 크로노미터 인증에서 손목시계로는 최초로 A등급을 받아내기도 했어요

    보통 항해용 시계에만 인증을 주던 곳이었기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스는

    대중들에게 롤렉스는 정확한 손목시계의 대명사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시작합니다..


     

     

    한스는 세계 어떤 언어로 발음해도 기억하기 쉬우며 짧고 강렬한 브랜드명을 짓고 싶어했어요

    또한 동시에 시계 다이얼 위에 새겨도 미관상 이쁜 이름이어야 했던거죠


    모든 알파벳을 조합해 보았지만 어떤 이름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스는

    런던의 치프사이드를 따라 달리는 합승마차 2층에 앉아 갑자기 롤렉스라는 이름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마음에 들어 브랜드명은 롤렉스가 되었던거에요


    그리고 1919년 롤렉스는 시계의 도시인 스위스 제네바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었고

    1920년에 정식 이름 Montres Rolex S.A.를 등록하게 되었어 요


     

     

    1926년 롤렉스는 세계 최초로 방수/방진이 되는 손목시계인 롤렉스 오이스터를 출시했어요


    1927년 메르세데스 글릿즈는 롤렉스 오이스터를 차고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영국 해협을 헤엄쳐 건넜어요

    그때 롤렉스 오이스터의 완벽한 방수기능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해요

    롤렉스는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데일리 메일지의 1면에 오이스터의 성능을 알리는 광고를 개재했는데

    윗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광고가 바로 그광고에요


    이 광고를 시작으로 롤렉스의 테스티모니 광고 컨셉트가 시작되었는데

    쉽게 말하면 각종 유명인사 데리고 광고찍는거에요


    그리고 1933년 롤렉스 오이스터는 최초의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손목에도 오르게 돼요

    그 후 스포츠, 비행기, 자동차 레이싱 등 많은 분야에서 롤렉스의 손목시계가 사랑받게 됩니다.


    1935년 말콤 캠벨은 롤렉스를 차고 약 시속 485km로 지상 스피드 최고기록을 달성해

    당연하게도 롤렉스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저는 오래 전부터 롤렉스 시계를 착용해왔습니다, 롤렉스는 어떤 격렬한 활동에도 항상 정확한 성능을 유지하는 놀라운 시계입니다"

    -말콤 캠밸-


     

     

     

    그리고 1945년 역사상 최초로 다이얼에 날짜를 표시한 시계인

    롤렉스 데이져스트가 출시되었어요


    방수와 오토매틱을 장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쥬빌리 브레이브슬릿과 플루티드 베젤을 장착했어

    오이스터 모델의 라인업 중 하나에요 1950년대부터는 여성용 데이저스트도 출시되었죠


     

    1953년 롤렉스는 오이스터 퍼페츄얼 익스플로러를 출시했어요

    익스플로러는 에베레스트 첫 정복을 기념해서 출시한 시계야 도전의 상징이 되었던거죠


    일본에서는 롤렉스 익스플로러가 젊은 직장인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시계 1위로 랭크되었다고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중년남성들이 많이 차는 시계로 유명하죠

    (디자인 자체가 조금 올드한거같긴해요)


     

     

    1953년 330피트(100미터)의 방수성능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다이버워치 서브마리너가 출시되었어

    특유의 회전 베젤을 통해 다이버들은 잠수 시간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환장을 하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에요 !

    검판, 청판, 녹판에 온갖 콤비버전으로 색상도 굉장히 다양하지

    그리고 롤렉스의 전 라인중 최고로 짝퉁이 많은 모델이기도 해요 밑에 추가로 종류설명할떄 더 설명할게요


     

     

    1955년에 출시된 롤렉스의 대표적인 항공시계 GMT-마스터에요


    1950년대에는 대륙간 항공여행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였기때문에 항공기 조종사들은 수많은 나라들을 넘어다니며

    여러 시간대를 통과하게 되었어요

    따라서 전세계의 다양한 시간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시계가 필요했는데

    롤렉스 GMT-마스터는 낮과 밤을 구별해주는 두가지 색상을 베젤에 조합하고 여러가지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어여


    출시 직후 팬암을 비롯한 각종 항공사의 공식 시계가 되었다고하니 클라스가 느껴지죠



     

    1956년 세계 최초로 약어가 아닌 풀네임으로 요일과 날짜를 표시한 시계인 데이데이트가 출시되었어요

    데이데이트는 18캐럿 골드 또는 플레티넘으로만 제작된다고 해 ...후덜덜


    시계줄도 다른 라인들과는 다르게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차별성을 유지했어요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 시계를 착용하고 다녔어요


     

     


    1956년 과학계의 요구에 따라 1000가우스의 자기장에도 견디는 시계인 밀가우스를 출시했어요

    초침이 번개모양이라 독특하쥬?


    밀가우스는 합금철로 제작되었는데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의 엄격한 테스트에서도

    완벽한 차폐성을 유지했다고 해요


     

     


    1960년 롤렉스는 딥씨 스페셜이라는 실험용 시계를 개발했어요


    실험용 심해 잠수정인 트레에스테의 외벽에 딥씨 스페셜을 부착하고

    마리아나 해구(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해구)로 수심 10916미터까지 내려갔다 오는 실험에서도

    딥씨 스페셜은 완벽한 방수 방진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63년 카레이서를 위해 코스모 데이토나가 출시되었어요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고

    베젤에 달린 타키미터로 평균 주행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해요


     

    1967년 610미터까지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 드웰러가 출시되었어요


    심해 전문 다이버들을 위해 케이스에 헬륨 가스 밸브가 장착되었는데

    다이버들이 압력 챔버 안에서 감압을 하는 동안 시계로 스며든 헬륨가스를 방출해서 손상을 막는 기술이라구해요

    진정한 다이버 워치는 롤렉스라는걸 입증하는 시계가 되었죠


     

     

    1971년 익스플로러의 후속작인 익스플로러2가 출시되었어요


    익스플로러1과는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진거같죠?

    24시간 표시 시침으로 동굴이나 극지와 같이 밤낮구분이 힘든 곳에서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1992년 오이스터 시리즈로는 최초로 3가지 사이즈(29,35,40mm)를 갖춘 요트-마스터가 출시되었어요


    롤렉스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요트 레이싱을 후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2007년 화려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요트-마스터2에요


    요트-마스터2 특유의 레가타 크로노그래프는 기계식 메모리를 이용에 카운트다운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롤렉스에서 자체개발한 회전형 링 코멘드 베젤을 채택했는데 무브먼트와 완벽하게 동기화된다고 합니다

    요트 선수들은 출발시간과 동기화된 레가타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정확한 시간에 출발할 수 있었어요


     

    2008년 롤렉스 딥씨가 출시되었어요


    링록시스템을 통해 3톤의 압력을 견딜 수 있다고 해요

    딥씨는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깊이의 100배까지 잠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2년 혁신적인 여행자용 시계 스카이-드웰러가 출시되었어요


    시간확인이 용이한 듀얼 타임존 기능과 샤로스기능을 탑재했어요

    샤로스는 일년에 단 한번만 날짜를 조정하면 되는 연간 캘린더 기능이에요


    또한 링 코멘드 베젤을 탑재해서 다양한 기능을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000미터 방수가 탑재된 딥씨 챌린지를 개발했어


    실험용 시계로써 지구상 가장 깊은곳까지 잠수한 시계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해요




    이렇게 현재까지의 롤렉스 역사를 알아보았어요

     

     

     

     

     

     

    지금부터는 롤렉스중에 많은 사랑은받는 모델들을 알려드릴까해요

     

     

    서브마리너(스틸기준 1050만원 내외, 날짜없는 모델의 경우 900내외)


     

     

     

     

     

     

     

     

    금통 등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어요.


    가격은 스틸이 1100 내외, 콤비가 1600 내외, 금통은 4000 이상 정도 되는거같아요.


    금통은 보기 힘들고 청콤은 독특한 색깔때문에 꽤 자주 보이는듯한거같아요.



    그 다음은 데이토나(1400 내외)


     

     

     

    검판이 있고 흰판이 있는데, 각각 줄여서 흑토나 백토나라고 불려요.


    데토나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흑토나로 사시는듯합니다


    이 시계는 크로노그래프(스탑워치)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롤렉스는 컴플리케이션(스탑워치, 연간달력, 문페이즈 등의 기능이 한 시계에 포함된 것) 시계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데이토나를 제외하면 크로노 기능이 있는 시계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예물시계의 최고존엄, 데이트저스트


     

    흔히들 어르신들 예물시계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시계.


    돈자랑 좋아하는 래퍼들이 주로 사용하는거도 데이트저스트인데, 이유가 워낙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그래요


     

     

    예로 일리네어의 앨범표지를 보면 11시에 데이저스트가 있는데, 다이얼이 아마 자개로 만들어진 버전같아요.


    나머지 두 시계는 비슷해보이지만 날짜표시기능이 추가된 데이데이트 모델들인데, 마찬가지로 6시는 금통, 1시는 다이아도배된 버전이에요^^.

     

     

    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데이트저스트 금통 10p(다이아가 10피스 박혀있음).


    금통만해도 4000을 넘기는데 다이아 10개면 얼마일지 상상도 안가네요;;;


    데이저스트와 데이데이트의 경우 금통 유무 및 다양한 버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구하구요.


    스틸 기본모델의 경우 1000 내외지만, 금통이나 다이아 도배를 할 경우에는 몇천을 그냥 돌파한다.


    보통 국회의원들이나 조금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들 선호하는 시계다.


    실제로 좀 디자인이 노티나기도 하고 일부 모델들은 졸부틱하게보일수도있어요.


    플루티드 베젤이라 하는 저 자글자글한 베젤이 호불호가 좀 갈리기도 하고


    그냥 민베젤도 있긴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데이트저스트은 플루티드 베젤이 제일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그리고 메탈줄도 종류가 사실 두개 있는데, 바로위의 금통처럼 5연줄(쥬빌레 브레이슬릿)이 있고, 앨범표지 6시의 시계처럼 3연줄(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쥬빌레가 조금 더 노티나고, 프레지던트가 조금 더 스포티한거같죠





    지금까지 알아본 섭마, 데토나, 데이트저스트가 제일 많이 알려진 모델들이고, 이제부터 소개할 모델들은 조금은 인지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 모델들이에요.



    GMT 마스터2 (스틸기준 1100 내외)

     

     

     

    GMT(그린위치 평균시) 마스터는 여행자를 위한 시계에요


    해외로 나갈 경우 시차가 생기기 마련인데, 젬티 마스터의 경우 삼각형 모양의 침이 하나 더 있어서 두 나라의 시계를 표시 할 수 있구요


    베젤에 0~24까지 숫자가 있는거도, 가르키는 시가 낮인지 밤인지 구별 가능하게 합니다


    베젤이 검-파면 파워에이드, 파-빨이면 코크라고들 애칭으로 불리우구요.


    지금은 파워에이드만 파는 걸로 알고있어요


    젬티는 가격이 가물가물한데 섭마랑 큰 차이는 안났던것 같네요..



    익스플로러(800 내외)


     

     

    이번에는 앞서 소개된 시계들에 비해서는 정말 심플해 보이는 익스플로러.


    말그대로 모험가를 위한 시계라 보면 되겠죠,.


    사실 익스플로러는 롤렉스 중에서는 싼 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비싼데 비해서 너무 무난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판매량이 안 좋다구하네요;;


    오히려 튀는 거 안좋아하는 일본에서 엄청 잘팔린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해요


    정말 무난하고 기본적인 시계에요.



    밀가우스(항자성 시계)

     

     

    밀가우스는  사실 모르는 사람도 존나 많고 판매량도 안 많다.


    매니아들만 조금 있는데, 기본적인 컨셉은 자성에 대한 저항이 있어요.


    기계식 시계의 특성상 자성에 굉장히 약한데, 항자성 장치를 해놔서 자성으로부터 자유로워요.


    이건 가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역시 1000 내외 였던거 같아요



    씨드웰러 딥씨(1400 내외)

     

     

     

    왜 서브마리너 사진이 두개 있나 싶겠지만, 다른 모델이에요.


    서브마리너의 방수가 300미터였다면, 이건 방수가 13배인 3900미터에요


    Deep Sea(심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시에요.


    대신  훨씬 두껍고 무겁워요.


    다이얼을 보면 12시에서 6시 쪽으로 갈 수록 점점 더 색이 짙어지는데, 해저로 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한거라합니다


    이거도 판매량은 많지 않고, 애초에 차려면 손목이 많이 두꺼워야 되요. 안그러면 방패낀거같이 보여요 ㅎㅎ



     

     

    요트마스터 1 (1300 내외)


     


     

     


    요트마스터는 그냥 전형적인 럭셔리 스포츠 워치다.


    공홈 설명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의 데크 위에서도, 육지 위의 우아한 요트 클럽 라운지에서도 편안하게 어울리는" 시계라구해요.


    뭐 깔끔한 디자인에 수트에도 나름 잘 어울려서 수요가 없지는 않은듯해요.



    요트마스터2 (콤비 기준 3000내외)

     

     

    이건 요마2인데, 엄청 복잡하게 생긴만큼 기능이 하나 추가되어있어요.


    베젤에 0부터 10까지 숫자가 있는데, 요트 대회 등에서 시작 카운트 다운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구해요 ㅎㅎ.


    엄청 비싸고 실제로 보면 블링블링한데,


    근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는 사람은 당연히 많지는 않다.



    드디어 끝이네요....즐거운 시간이였길밥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