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전쟁하면 전차의 중요성을 뺴놓을수없겠죠..

 

세계 전차순위 TOP10을 한번 써볼까하는데요 ..

 

의견이나 부족한점이있다면 댓글부탁드려요^^

 

 

 

 

10위 중국의 Type 99

 

 

 

승무원 : 3명

 

중량 : 52t(전투중량)

 

엔진 : 1,200마력(98) , 1,500마력(99)수냉식 디젤

 

크기 : 전장 :11.00m 전고 2.20m 전폭: 3.40m

 

지면압박 : N/A

 

주행거리 : 450km 또는 외부연료탱크를 포함한 600km

 

도로 최고속도 시속 70~80km 야지 최고속도

 

 시속 60km 야지 평균속도 35km

 

도하깊이 : 스노켈 장착시 수심 5m

 

주포 : 125mm활강포

 

 

125mm주포에서 발사 가능한 러시아의

 

 9M 119Refleks(AT-11스나이퍼)대전차 유도 미사일 시스템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100m ~ 4,000m에 이른다고합니다.

 

주포는 자동장전장치를 이용하여 분당 8발을 발사 할수있구요

 

장전은 유압식이며 전차에 41발의 포탄을 싣는다고합니다.

 

부무장으로는 7.62mm 동축기관총과 전차장용 큘폴라에

 

12.7mm 대공기관총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포탑의 양측면에는 76mm 84식 5연장

 

연막탄발사기가 부착되어있어요

 

 

 

 

 

 

9위 프랑스 AMX Lecerc

 

 

 

중량: 54.5t
전장 : 9.87m
전고 : 2.53m
전폭 : 3.71m
탑승인원 : 3명
장갑 :
티타늄, 세라믹, 기타 극비 혼합물
주무장 : 120mm CN120-52 활강포
부무장 : 12.7mm
M2HB 중기관총,

 7.62mm AA-52 다목적 기관총
엔진 : V8X-1500 디젤엔진 (Wärtsilä)
마력 : 1500hp
당 마력 : 27.52hp/t
변속장치 : 오토매틱(전진6단, 후진2단)
현가장치 : 유기압 현수장치(고정식)
속거리 : 550~650km
속도 : 71km/h(야지에서는 55km/h)

 

프랑스군의 3.5세대 MBT다.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유 프랑스군 기갑사단을

 

 이끌고 파리를 해방한 르클레르(Leclerc)

 

장군이름을 붙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3.5세대 전차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디지털식 사격통제장치와 자동장전장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전차의

 

모든 기기와 장비들을 한 대의 컴퓨터 통제하에

 

 운용하는 베트로닉스를 최초로 구현하면서

 

기존 3세대 전차와 큰 차이가 있다고 해서,

 

 르클레르를 3.5세대로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량형으로 시가전에 맞추어 반응장갑등을

 

추가한 업그레이드버전이 터키 차세대 전차사업에

 

등장하여 K-2흑표와 맞서기도했으나패배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자국의 르끌레르를 2020년까지

 

 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합니다.

 

 

 

 

 

 

8위 우크라이나의 T84 Oplot-m

 

 

 

T-84는 T-80UD를 베이스로 새롭게 디자인된

 

포탑을 갖추고 능동방어장치인 쉬토라를 장착하였으며

 

 엔진파워를 1000마력을 1200마력으로

 

올린 신형엔진 6TD-2를 장착하였습니다.

 

최초 1994년에 시제차량이 나와 1999년부터

 

 우크라이나 육군에 공급되기 시작됐습니다.

 

해외 수출 실적은 T-80UD 시절에

 

파키스탄에 수출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서는 PT-91에 물을 먹고, 터키에서는

 

 YATAGAN 형식이 제안되었다가

 

우리나라의 K-2 흑표에게 패하고 맙니다.

T-84는 그 기본이
러시아T-80이기 때문에

 

 T-80의 약점을 대부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련 붕괴 이후 친서방 정책을 추진한 우크라이나가

 

여러 서방제 기술을 다수 도입하여 T-84를 개량하였습니다.

 

 

기존 라피라3 주포가 우크라이나제

 

 라이센스 형인 KBA-3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T-84의 특징은 1200마력 디젤엔진으로 46톤이라는

 

전차중에서는 가벼운 축에 드는 중량과

 

고출력 엔진의 결합을 통해 톤당

 

마력비 26hp/t로 우수한 기동력과 연비를 발휘합니다.

 

 

7위 일본의 Type 10

 

승무원 3명(지휘관, 포수, 조종수)
길이 9.42 m
높이 2.30 m
폭 3.24 m
중량44.0 t
주무장 120mm 활강포
주포개발 Japan Steel Works, Ltd
사용 포탄 APFSDS, HEAT
사통 장비 레이저 거리 측정기, 열영상 조준경,

 주포 안정화 장치가 결합된 사격통제장비
장전 방식 자동장전장치
부무장 12.7mm M2 중기관총, 74식 7.62mm 기관총
엔진 수냉 4행정 8기통 엔진
마력 1,200 hp
출력/중량 27.27
현가장치 능동형 유기압식
노상 속도 70km/h
무단 변속기
방어력 전면 장갑 KE 800mm 이상 HE 1000mm 이상 방어,

 측면 장갑 - 강철구조물, 증가장갑 상부 장갑 - 강철구조물
증가 장갑 전면, 측면, 상면 (부착가능)
장갑 방식 모듈식 복합장갑

 

10식 전차는 90식 전차 이후 일본이

 

새롭게 개발한 전차로서 90식 전차의 대체가 아닌

 

74식을 교체하기 위한 전차로서 개발되었습니다.

 

 개발 당시 명칭은 TK-X이었습니다

 

주포인 120mm 44구경장 활강포는

 

 Japan Steel Works에서 개발하였으며

 

 새로운 철갑탄의 개발은 2006년 7월 6일에 있었던

 

 미쓰비시 중공업의 "범용기 특차사업본부의 사업설명"이라는

 

 자료를 살펴보면 10식 전차의 탄약개발에

 

 대한 언급이 분명히 나옵니다.

 

따라서 기존에 90式에서 사용되고 있는

 

 JM-33 APFSDS탄 보다 높은 위력을

 

 가질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2001년 정책평가서에서도

 

 "90式보다 고위력화"라는

 

 항목을 통해서도 확인됩니다.

 

 

 

2008년 2월 13일에 발표한 언론 자료를

 

 살펴보면 포탑측면장갑은

 

교체가 가능한 모듈식을

 

채용하였다고 밝히고 있습니.

 

포탑측면장갑의 형태는 기본적으로

 

프랑스의 르끌레르와 거의 같은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비슷할 뿐

 

분명히 한쪽 측면당 각기

 

 다른 크기의 3개 블록으로 분할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모듈식 장갑으로만 쓰이는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6위 영국Challenger 2 (첼린저2)





개발사

Alvis plc, BAE Systems

중량 62.5t
전장 8.3m/11.5m(포신 길이 포함)
전폭 3.5m/4.2m(TES 개수 사양)
전고 2.49m
승무원 4명
장갑재 복합장갑-쵸밤/도체스터 레벨 2
주포 L30A1 120mm 55구경장 강선포
120mm 55구경장 활강포
[3]
부무장 7.62mm L94A1, 7.62mm L37A2
엔진 퍼킨스 CV-12 12기통 디젤엔진 (1200마력)
톤당 마력 톤당 19.2마력
연료 적재 1,592 리터
항속 거리 도로 : 550km
야지 : 250km
최대 속도 59km/h
야지 : 40km
생산량 446대

 

챌린저 2 전차는 제2세대 초밤장갑이

 

장착되어 방어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59Km, 최대 항속 거리는 450Km

 

 알려져,동급 전차 대비 기동성은

 

약간 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영국 국방성은 1990년대 초 챌린저 2 전차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 그리고

 

 독일의 레오파르트 2 전차를

 

참여 시켜 영국 육군의 차기 전차를 선정했습니다.

 

1991년 6월 챌린저 2 전차가

 

영국 육군의 차기 전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챌린저 2 전차는 포탑이 재설계 되어,

 

챌린저 전차와는 다른 모습이 되었습니다.

 

전차 장갑은 제2세대 초밤장갑이

 

장착되어 방어력이 한층 강화되었고,

 

적외선과 레이더 등의 탐지율을 저하시키는

 

스텔스 설계가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전차장용 조준경이 새로 장착되어,

 

 헌터 킬러 기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포는 L30A1 120mm 강선포가 탑재되어,

 

관통력이 강화된 신형 APFSDS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동성은 이전의 챌린저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3년부터 생산된 챌린저 2 전차는

 

2002년 까지 총 400여 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출처:네이버캐스트

 

 

 

 

 

 

 

 

 

 

 

 

 

5위 이스라엘의 Merkaca MK IV

 

제조 : MANTAK / IDF 병기군단

무게 : 65t (143.000파운드)

길이 : 9,04m 폭 : 3.72m 신장 2.66m

인원 : 4명(사령관.드라입.포수 및 로더)

엔진 1,500마력 터보 디젤엔진

연료 : 1,400리터

속도 : 도로 64km 오프로드 55km

 

 

2005년에 이스라엘 군은 첫번째 작전운용

 

가능한 메르카바 Mk 4 전차를 갖춘

 

 기갑대대를 전투 준비가완료되었다고

 

 인증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스라엘 군은 메르카바 Mk 4 전차를 갖춘

 

 기갑여단을 최소 2군데 운용 중이라고 합니다.

메르카바 전차의 초기 모델의 초점은

 

 개수 및 현대화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개수 프로그램으로 모든 메르카바 MK 1 전차가

 

메르카바 Mk 2 구성으로 사실상 업그레이드 되었고,

 

모든 메르카바 Mk 1 및 Mk 2전차가 대규모 점검을 받게 될 때

 

 선별된 메르카바 Mk 3 장비도 장착한다고 합니다.

2006년의 레바논 전쟁

 

(Operation Change of Direction)에서의 여파로,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군당국은 메르카바 MBT

 

(Main Battle Tank)에 대한 우선사항을

 

재평가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메르카바 프로그램 (특히 메르카바 Mk 4 생산라인)은

 

이스라엘 정부와 군당국 사이의 이견을 가져왔다고 하네요.

 

 

 

 

 

 

 

4위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

 

 

중량
 63.0t
 
전장
 9.77/7.93m(+포신/차체)
 
전고
 2.44m
 
전폭
 3.66m
 
탑승인원
 4명 (조종수, 포수, 장전수, 전차장)
 
장갑
 열화우라늄으로 가공된 복합장갑, 반응장갑
 
주무장
 120mm M256 활강포 / 105mm M68A1 강선포(M1, IPM1)
 
부무장
 50구경 M2HB RWS 중기관총 1정,

동축 M2HB 1정, M240 기관총 2정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스 LV-100 다중 연료 가스터빈 엔진 /

허니웰 AGT-1500C 다중 ,가스터빈 엔진(M1A2 이전)
 
엔진 출력
 1,500shp
 
톤당마력
 23.8hp/t
 
변속장치
 앨리슨 DDA X-1100-3B
 
현가장치
 토션 바
 
연료용적
 1500L
 
항속거리
 390km
 
최고속도
 67.7km/h[4] (야지주행시 48.3km/h)

 


M1 에이브람스(M1 Abrams)는

 

베트남 전쟁의 영웅인 미국 장군

 

 크레이튼 에이브람스의 이름을 딴 전차

 

1979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배치되었습니다.

 

 가스터빈 엔진을 장비하여 가속능력이

 

 우수하며 최고속도 70km/h,

 

초도배치 당시에는 중량이 55톤 이었으며

 

105mm 강선포에서 이후 개량작업을 통해

 

120mm 활강포를 갖추고 있습니다.

 

적외선암시장치·레이저 거리측정기·탄도계산

 

컴퓨터를 갖추고 있어 주야간 전투가 가능하며

 

 감손우라늄을 이용한 복합장갑을 장비하고

 

대(對)NBC 설비(화학·생물·방사선 무기에 대응하는 것)를

 

갖추어서 이러한 전장 상황에서도 임무수행이 가능합니다.

 

 

 

 

 

 

 

3위 대한민국의 K-2 흑표 (k2블랙팬더)

 

생산업체

현대로템

중량

56톤

크기

전장 7.5m(포신 포함시 10m), 전폭 3.6m, 전고 2.2m

운용 인원

3명(전차장,포수,조종수)

주포

120mm 55구경장 활강포, 탄약 32발 자동장전식. APFSDS 16발 HEAT-MP 16발

부무장

12.7mm K6 기관총. 탄약 12000발 전차장 기관총

엔진

1차 양산분 : MTU MT-883 ka501
2차 양산분 :
두산인프라코어 DV 27K

항속 거리

450km

최대 속도

평지 70km/h, 야지 50km/h


 

주 무장은 기존 3.5세대 전차의 일반적

 

무장인 55구경장 120mm활강포를 채택했습니다.

 

 이 포는 기존 44구경장 120mm 전차포 보다

 

관통력이 높아졌다는 것이 일반적 평가입니다. 

 

사격통제장치는 4세대  사격통제장치가 탑재됩니다.

 

이  장치는 목표물의 자동획득 및

 

자동추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표물 탐지 및 선택과 동시에 사격통제 시스템은

 

 전차 차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포신과 포탑을 움직여 목표물 조준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거리측정으로 목표물의 거리를 계산하고,

 

포탄이 날아가는 탄도를 예측하여 발사각을

 

 조정하는 탄도보정이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포탄의 장전은 자동장전 시스템이 도입 되었습니다.

 

포탑의 상부에 동적포구감지기는 포신의 상태를 점검,

 

 사격통제시스템에 보정 데이터를 입력해주는 덕분에

 

포수는 목표물을 선택하고 포를 발사 하기만하면 됩니다.

 

 주포와 사격통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른 전차와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통합된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은 >>>> http://kimssine51.tistory.com/72

 

 

 

 

 

2위 러시아의 T-90MS Tagil

 

 

 

 

 

전투 중량 46.6t

전장 9.63m 전폭 3.78m 전고 2.22m 

 엔진출력 1,000 마력(HP

 최고속력 60Km 항속거리 550Km

 승무원 3명

무장 2A46M

 125mm 활강포,

7.62mm 동축기관총,

12.7mm 중기관총

 

 

  T-90 전차는 현재 러시아 육군의 주력 전차이며,

 

1,600 여대가 생산되어 러시아를

 

 포함하여 5개국에서 운용 중에 있습니다.

 

T-90 전차는 T-72 전차의 차체를 사용함으로써,

 

운용 유지 측면에서 T-80 전차에 비해 우수했습니다.

 

 T-80 전차의 경우 가스터빈 엔진을 채용했는데

 

기동성은 우수했지만, 디젤엔진을 장착한 T-72 전차에 비해

 

연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밖에 T-72 전차의 차체를 사용함에 따라,

 

대량으로 공급된 T-72 전차의 차체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방어력이 취약했던 T-72 전차의 오명을 벗고자,

 

T-90 전차는 방어력을 대폭 향상 시켰습니다.

 

T-90 전차의 전면장갑은 복합장갑을 사용했으며,

 

추가적으로 반응장갑(Reactive Armor)을

 

광범위하게 채용했습니다.

 

반응장갑은 금속상자 내부에 장갑판재와

 

 폭약을 넣은 것으로, 전차의 장갑표면에 부착합니다

 

-90 전차는 방어력과 함께 생존성도 향상 시켰으며.

 

T-90 전차의 포탑에는 Shtora-1

 

능동방호체계를 장착했습니다.

 

 능동방호란 적의 다양한 대전차 위협 수단으로부터

 

전차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여 대응하는 것을 말합니다.

 

 T-90 전차에 장착되는 Shtora-1

 

능동방호체계는 레이저 신호 감지기와

 

적외선 방사 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차나 대전차 미사일은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고 사격을 합니다.

 

 T-90 전차는 레이저 신호 감지기로 적의 공격의도를 감지하면,

 

연막탄 발사를 통해 연막차장을 펼치고

 

 바로 회피기동을 실시합니다.

 

 또한 대전차 미사일의 경우 적외선 방사 장치를

 

 사용해 강렬한 적외선을 발산하여,

 

 대전차 미사일 유도 체계를

 

교란시켜 미사일을 빗나가게 합니다.

 

T-90 전차는 1999년 제2차 체첸 전쟁에

 

최초로 실전에 참가했습니다.

 

당시 전투에서 T-90 전차 한대는 7발의

 

 RPG 대전차 로켓포를 맞고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T-90 전차는 1993년 등장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되었으며,

 

러시아 육군은 1999년부터 엔진 출력이

 

 향상되고 사격통제장치가 향상된

 

T-90A 블라디미르(Vladimir) 전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은 T-90A 전차를 성능이

 

 향상된 T-90AM 전차로 개량할 예정입니다.

 

 

출처:네이버캐스트

 

 

 

 

 

 

 

 

 

 

 

 

1위 독일의 Leopard 2A7 (레오바르트2)

 

길이 : 10,97m 넓이 4,00m 높이 2,64m

중량 : 67.5t

엔진출력 : 1,500 PS / 1,100kw

최고시속 : 72km

운용반경 : 450km

주무장 : 55구경장 120mm 활강포

부무장 : 12,7mm 1문 ,40mm

고속유탄발사기 1문 7,62mm 공축기관총1문

 

 

각종 첨단 디지털 장비들이

 

 대거 장착되고 있습니다.

 

이중 네트워크를 강화한 NCW와 C4I 시스템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네비게이션 시스템,

 

열 이미징 및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드라이버 나이트 비전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형 카메라 설치로 근접 관측 능력을 확보하였으며

주포 동축에 탐등을 설치하여

 

탐지 능력을 개선하고 차체 전면에

 

도저 블레이드를 장착하여 시가전에 대응하고

 

차량 전체에 시가전 대응 위장도색 등이 주된 개량점입니다.

 

 

 

으하 드디어 끝 너무 오래걸렷네요

 

 즐겁게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자랑스러운 국산전차 K-2 흑표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3.5세대 전차 K-2 일명 흑표라는 애칭을 가지고있구요. 블랙팬더라고도 불리웁니다.

 

생산업체 현대로템
중량 56톤
크기 전장 7.5m(포신 포함시 10m), 전폭 3.6m, 전고 2.2m
운용 인원 3명(전차장,포수,조종수)
주포 120mm 55구경장 활강포, 탄약 32발 자동장전식. APFSDS 16발 HEAT-MP 16발
부무장 12.7mm K6 기관총. 탄약 12000발 전차장 기관총
엔진 1차 양산분 : MTU MT-883 ka501
2차 양산분 : 두산인프라코어 DV 27K
항속 거리 450km
최대 속도 평지 70km/h, 야지 50km/h

 

출처:나무위키

 

 

구릉지가 많은 한반도의 특수한 작전환경상 장갑과 화력, 기동성같은 통상적 성능도 뛰어나지만

 

타국 MBT에 비해 자동장전장치나 전자장비에 비교적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해서 탄약수가 필요없기에 운용 인원이 1명 줄었구요.

 

 또한 화생방 방호 능력도 좋아져서 양압장치를 갖췄고 수심 4.1m까지 도하가 가능해

 

한반도 대부분의 강을 별도의 도하 장비없이 도하할 수 있다고합니다.

 

60도의 가파른 언덕도 잘올라갈수있구요 높이 1미터 30센치 정도의 수직 장애물도

 

넘어갈수있다고하니 산악지역이많은 우리나라환경에 최적화되있는 전차에요.

 

표적획득 능력도 좋아지고 방어력도 좋아져서 생존성도 상승했습니다.

 

 

K-2에 탑재되어있는 무기는 라인메탈사의 55구경 120mm 활강포가 1문이있구요.

 

7.62mm 기관총이 1문.  차장이 조작할수있는  k-6 12.7mm 기관총이 1문있어요

 

 

포 공격이 필요할떄는 활강포로 하구 저의 보병 및 헬기들을 상대할때는 기관총 2문을 작동하여서 적을 섬멸합니다.!

 

주포인 활강포는 장전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방렬후 연속 포사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있구요

 

포탑 후부에 벨트식으로 된 자동화 장전 장치가 있습니다.

 

 

포탄은 자동 장전장치에 16발이 탑재되어 있구요 24발은 차내에 탑재되어있습니다.

 

총 주포의 포탄은 40발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구요 12.7mm 기관총은 3,000여발을 장전하고 있습니다.

 

7.62mm 기관총 탄약은 무려 12,000여발을 탑재하고있다고합니다!!

 

 

 

 

 

K-2흑표의 방어체계는 기본적인 두꺼운 장갑이지만 보병들의 접금을 막기위한 근접 방어탄도 있어요

(공중에서 폭발하여 파편으로 전차주위에 있는 보병들을 섬멸)

 

또한 적외선 유도미사일을 피하기위한 적외선 플레어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유도미사일에 대한 방어능력도 지니고있습니다.

 

 

그리고 2016.05.13일 우리 국방부가 북한 전차전력이 증감하에따라

 

K-2흑표 MBT를 100여대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합니다.

 

이 방안이 통과되어 K-2흑표 100여대가 추가도입이 된다면

 

사단의 M계열 전차를 모두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6ㆍ25전은 끝을 맺지 못한 전쟁입니다.

 

국토는 전쟁 이전처럼 계속 분단된 상태고,

 

 북의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이전보다

 

더 팽팽히 대치중인 상태입니다.

 

정확하게 3년 1개월 2일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6ㆍ25전쟁은 지금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1950년 미군 제7보병사단과 국군17연대의 도보행군 모습>

출처:https://commons.wikimedia.org/

 

그런데 3년이 넘는 시간

 

이 전쟁을 분석해 보면 군사적으로

 

가장 극적인 전투가 벌어진 순간은

 

 전쟁 초기 1년간뿐이었습니다

 

전쟁이 발발한지 거의 1년이 되는

 

1951년 5월말의 중공군 제6차 공세 이후부터

 

 휴전까지 전선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쉽게 말해 전쟁 초기 1년 동안

 

서울의 주인이 무려 4번이나 바뀌었을 만큼

 

남북으로 무려 2,300여 킬로미터를

 

 쉴 새 없이 오르내렸지만, 나머지 2년 동안은

 

겨우 50여 킬로미터 정도를 밀고

 

 당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 한반도에 내려온 중공군은 엄연히

 

교전 대상이었는데 단지 이들을 만주로

 

몰아낸다고 과연 중국이 전쟁을

 

포기할 것인지는 의문이었습니다.

유엔군 입장에서 압록강과

 

두만강은 정치적 한계였지만,

 

참전을 단행한 중공군 입장에서는

 

 단지 하나의 강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종전을 이루지 못하는

 

 한, 군사적 공세로 전쟁을

 

마무리 짖지 못할 가능성이 컸고,

 

때문에 군사적으로 우위에 섰음에도

 

 재 북진을 주저한 것입니다.

 

 

 

중국도 미국도 전쟁을 일방의

 

 승리로 끝낼 수 없다고 판단이 서자,

 

 지지 않는 선에서 전쟁을 마무리

 

짖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전쟁 이전과 비슷한 상태로 전선이

 

 형성된 바로 지금, 휴전을 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었습니다.

 

 결국 회담은 시작되었고, 그러다보니 전쟁의 목표는

 

 휴전시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6ㆍ25전쟁 후반기를 상징하는

 

 고지전이 개시된 것입니다.

 

 

 

 

출처: 국가보훈처

 

당시 전선의 중앙인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

 

 있던 무명의 395고지는

 

 특히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연일 혈전이 계속되던 철원-평강-김화로

 

 이어지는 철의 삼각지 중에서

 

이 고지가 서남쪽 꼭짓점의 견부(肩部)를

 

구성하게 되자 순식간 전쟁의

 

핵심지역으로 부각되었습니다.

 

 험준한 산악이 연속하여 하늘과 맞닿은 강원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야산에 불과했지만

 

 이곳에서 국군의 전설이 피로 쓰여 지게 됩니다.

 

 

 

<철의삼각지: 철원,평강,금화(김화)지구를 삼각형으로

 이은 전략적요충지 서울과 그밖의

여러곳을 연결해주는 교통중심지였다>

395고지를 아군이 점령하더라도

 

 북쪽에는 이곳을 내려다보는

 

더 높은 고지들이 많아

 

 크게 유리한 측면은 없었지만, 반대로 적이

 

 이곳을 차지하면 철원~김화로 이어지는

 

 평야지대를 모두 적에게 내주고

 

아군은 약 15킬로미터 정도 뒤로 물러나야 하며

 

 중부전선의 주요 통로를

 

차단당하게 되는 위치였습니다.

 

예를 들어 북악산을 적이 차지한다면

 

남산까지 물러나 방어선을

 

 쳐야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395고지에서 남동쪽으로

 바라본 철원평야 일대>

 

1951년 10월 17일을 기하여 미 제3사단과

 

교대한 제9사단이 계속하여

 

395고지를 점령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952년 10월이 되면서

 

 쉽게 타결될 것 같은

 

휴전 회담이 결렬되자 전선은

 

상대에게 더욱 압박을 가하기 위해 격화되었고

 

 395고지 일대의 상황도

 

급박하게 돌아갔습니다..

 

395고지를 공격하려 북쪽 효성산에 3개 師(사단)로

 

 구성된 중공군 제 38군이 집결하였는데,

 

 

 

 

 이들은 여타 중공군 부대와

 

달리 이곳에 투입을 목적으로

 

오랫동안 후방에서 훈련받았고 화력도

 

 막강하게 편성하여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만큼 적도 이곳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고 격전은 예견되었습니다.

 

아군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면 화력이었는데,

 

 문제는 피아가 뒤엉켜 싸우는

 

 고지전에서 화력지원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화 "고지전" 中>

 

당연히 병력이 많은 쪽이 우세할 수밖에 없고,

 

 이것은 인해전술을 펼치는 중공군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였습니다.

 

 때문에 아군은 반드시 고수할

 

고지만 선별적으로 확보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필요한 손실을 막기

 

 위해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395고지는 반드시 사수해야 했고

 

 당연히 피를 쏟아 부어야 했습니다.

 

 승리의 관건은 집결한 적을 향하여

 

 화력을 집중시킬 타이밍이었습니다

 

 

 

 

 

1952년 10월 6일, 적들이 역곡천을 고의로

 

 범람시켜 아군의 증원을 차단시킨 후,

 

제30연대가 점령하고 있던 395고지 일대의

 

 진지에 격렬한 포격을 개시하면서

 

 피의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포격 후 연이어 개시한 중공군의 3차례 공격을

 

 아군이 모두 격퇴하였지만 병력을

 

 대폭 증강한 적이 너무 지쳐있던 아군을

 

 

10월 7일 재차 공격하자 고지가 피탈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었습니다.


 

<점령된 고지위에 남겨진 적 시신>


후방에 대기하고 있던 제28연대가 즉시 반격에

 

 나서 고지를 탈환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아군은 최대한 불필요한 사상을 막고

 

전투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예비대를

 

적절히 활용해 순차적으로 작전에 투입하였습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아군의 희생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고

 

 395고지는 아군과 적들이 흘린 피로 뻘겋게

 

 물들어가면서 양측 모두 인명 피해가

 

 급격히 늘어갔습니다.

 

 



전투 개시 불과 3일이 경과하였을 때,

 

 돌아가며 방어와 탈환에 나섰던

 

제28, 30연대들은

 

 더 이상 전투에 투입되기 곤란할 만큼

 

출혈이 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적 제113, 114사 또한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전선에서

 

물러나야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양측 모두 예비로

 

 아껴두었던 제29연대와 제112사 마저 동원되었고

 

 이들 또한 처절하게 피를 흘려 고지를 적셔갔습니다.

 

1952년 10월 6일부터 장장 열흘에 걸친

 

전투로 무려 12차례의 쟁탈전이 벌어졌고

 

7번이나 고지의 임자가 바뀌었습니다.

 

 

<영화"고지전"中>

 

 

 

해발 400미터도 되지 않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양측이 퍼부었던 포탄만 해도 무려 30만

 

 발 정도로 추정되고 하루 동안에 주인이 서로

 

 뒤바뀐 경우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아군의 인내심은 중공군을 압도했고

 

이런 놀라운 9사단의 모습에 중공군은

 

서서히 질려갔습니다.

결국 10월 15일, 9사단의 놀라운 분투에

 

중공군은 백기를 던졌습니다.

 

사실 중공군 38군은 지구에서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더 이상 투입할 자원도 없었습니다.

 

 고지 주변에서 확인된 중공군 시신만도

 

1만 4,389구였는데 이는 38군의 60퍼센트 정도였고

 

 부상자까지 따진다면 38군이 전투를

 

지속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한마디로 무참하게 녹아버린 것이었습니다.

 

아군의 피해도 컸습니다. 3,146명의 국군이

 

고지를 사수하기 위해 희생됐습니다.

 

 

 

 

<영화"고지전"中>

 

 하지만 전쟁 내내 국군이 하나의 거점을

 

 사수하기 위해 이렇게 엄청난 희생을 각오하고

 

 대대적인 승리를 거둔 경우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이 전투의 후유증이 얼마나 컸던지

 

중공군이 더 이상은 피를 부어대는

 

고지전에 매달리지 않도록 만들어버렸습니다.

 

 병력을 마구 소모할 줄만 알던

 

중공군도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국군은 철원평야를 아군의 통제 하에

 

 두면서 작전 주도권을 계속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95고지는 전투 중 실시된 엄청난 포격으로

 

말미암아 높이가 1미터정도

 

낮아졌을 정도로 황폐화됐는데,

 

능선의 모습이 마치 말 등처럼 생겼다 하여

 

이후 백마고지로 명명되었고 국

 

군 역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적 1개 군단을 궤멸시킨 제9사단에게는

 

 백마부대라는 영광된 호칭이 부여되었습니다

 

 

한국군 부대의 전투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전투에서 한국군과 미군은 21만 9954발,

 

 중공군은 5만 5000발,

 

총 27만 4954발의 포탄을 쏟아부었습니다.

 

한국전쟁 중 단일 최다 포탄소비를한 전투입니다..

 

 

 

 

 

한국군과의 전투를 거의 연전연승으로

 

 자랑하는 중국군의 궁식전사에도 드물정도로

 

한국군의 승리를 인정하는

 

 전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백마전투에 백마3군신이라

 

불리우는분들도 기억해주시길바랍니다..

 

제30연대 제1대대 제3중대 제1소대장

 

 강승우 소위 . 요봉규 하사 . 안영권 하사 등은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공격정면에서

 

지형상 포병 및 공군 화력으로

 

 도저히 제압할수없는

 

난공불락의 적 특화점에 수류탄 다발을 안고

 

 육탄 돌입하여 파괴함으로써

 

국군이 백마고지를 탈취하는데

 

절대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까지 백마고지 3군신으로

 

 불리우고있는 용사들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다)

 

 

 

 

 

미군은 육군 특수부대에

 

배치될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의

 

 미니 드론 '블랙호넷(검은 말벌)'

 

 

영국군이 2012년부터 사용한

 

이 드론에 관심을 가진 미 육군은 지난해

 

야전배치를 위한 시험을 마치고

 

올해부터 배치할 것이라고 하네요.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를 탑재한

 

 블랙호넷은 소리 없이 적에게 접근해 위치와

 

동태를 파악해 아군에게 영상을 보내는

 

탁월한 성능을 가졌다고합니다 엄청무섭죠.

 

 

 

블랙호넷은 지금까지 야전에

 

배치된 드론중 가장 작은크기에요

 

드론 강국인 미국이 아니라 노르웨이의

 

프록스다이내믹스라는 업체가 만들었다고합니다.

 

창업자인 페테르무렌이 설계한

 

 드론의 정식 명칭은 PD-100 블랙호넷입니다^^

 

 

헬기모양의 블랙호넷은 무게가

 

약 18 그램에 불과하구요 회전날개 길이가 12cm,

 

동체기리는 16cm정도입니다..

 

 

 미국의 군사용 드론 등을 제작하는

 

 에어로바이런먼트사가 개발한 소형드론

 

와스프나 허밍버드(벌새)보다 작아요.

 

 

와스프 

허밍버드

 

 고해상도의 주야간 감시카메라를

 

내장한 와스프는

 

길이 25.4cm,무게 453g의 크기에요.

 

허빙버드는 무게 19g에

 

날개길이 16cm, 몸길이 8.4cm로

 

 작지만 추진기나 프로펠러 없이

 

날개를 퍼덕이며 나는 게 특징입니다.

 

벌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어요.

 

창틀에 앉아서 실내를 감시할 수 있지만

 

카메라 해상도가 낮은 게 좀 아쉬운점이라고합니다.

 

 

날씨에 따라 시속 27~38km의 속도로 1km

 

면적을 정찰할 수 있으며 25분 이상

 

공중에 떠 있을 수 있어요.

 

 

 

이 드론의 대당 가격은 4만 달러(4500만 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구요.

 

 

 

 

미국 CIA에서는 모기를 닮은 비행체를

 

개발하여 적진에 침투시켜 타겟에 공격을

 

가하는 것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초소형 비행체의 개발은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합니다.

 

프로펠러 방식으로 나는 이 비행체는

 

야간에 LED조명으로 인하여 UFO

 

 종종 오인되기도 합니다

 

 

 

 미래의 전쟁 무기인 초소형 드론은

 

 비밀리에 임무수행을 위해서 정보수집을 하고

 

침투를위하여 현장모습을

 

비밀스럽게 알아낼수있어서

 

더 개발될거같구요..

 

 

사실 이런 드론들 발전이 한편으로

 

 신기하면서 반갑기도하지만

 

무섭기도한 느낌이 듭니다.

 

 

 

이미 엄청 작은 드론들이 많이 발전했구

 

 

멀리서보면 드론인지

 

진짜 모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작고 모양도 다양한 드론이

 

 개발되고있다는게..

 

정말 밤에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을 벌레같은 드론들이 날아다니지

 

않을까요 ^^

 

 

대부분의 군필남자들은 21개월 이상을 이 총과 같이 동고동락하며 지냈을테고

 

나 또한 K2 소총을 들고  군생활을 했어요.

 

 

따라서 상당히 많은 남자들이 K2 소총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알텐데

 

 

 저의 추억이 깃든 총이고

 

우리나라 제식소총이니 당연히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어요.

 

 

 

제원부터 알아볼게요.

 

 

 

K-2 자동소총 (K-2 Assault Rifle)

 

대한민국 군대의 제식소총

 

 

사용국가 : 한국, 페루, 나이지리아, 레바논, 이라크 정부군 ..etc

 

사용기간 : 1986년 - 현재

 

생산연도 : 1984년 (대우정밀, 現 S&T 모티브)

 

무게 : 3.26 kg (30발 탄창 장전시 3.7 kg)

 

길이 : 970mm (개머리판 접을 시 730mm)

 

사용탄환 : 5.56 x 45 mm NATO (K100), .223 Remington (KM193)

 

장탄 수 : 20발 / 30발 탄창

 

유효사거리 : 600 m (K100) 450 m (KM193)

 

최대 사거리 : 2653

 

 

 

 대한민국 제식소총 K2 자동소총입니다.

 

현재 배치가 끝났으며 후방 또는 해군, 공군에서는 아직 M16A1을 쓰고 있어요.

 

해군에서는 전투함 및 특수전 부대에서 사용중이며 공군에서는 방공포대 병력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통계가 아닌, 부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해요.

 

 

육군부대 중에서도 후방부대에서는 아직 M16A1을 사용중인 부대가 많아요

 

최근 전역했음에도 K2 소총을 만져본 적 없는 예비역들이 꽤나 있는거같더라구요


 

 

<분대전술 훈련중인 112 타격대의 모습>

 

112타격대는 경찰서마다 배치된 분대 단위의 소규모 부대로 대간첩,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경찰에서도 M16A1과 같이 운용중인데

 

경찰에서는 유사시에 대비해 구비해놓은 물량 외에 경찰서 112타격대 및 공관 경비부대를 포함한 의경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前 제식 소총인 M16A1 의 모습>

 

아직 상당수의 M16A1이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예비군에서 많이 운용되고 있어요.

 

 

70년대 한국이 콜트 社의 M16A1을 라이센스 생산, 제식소총으로 지정했으나 60만 정 제한이라는 계약 조건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국산 소총의 개발을 지시하셨고

 

 1972년 국방과학연구소 (ADD)에서 개발을 시작, 많은 시험용 소총이 제작된 끝에

 

 1984년부터 K-2 양산이 시작되었으며 1986년부터 배치가 시작돼요.


 

 

 

1974년 XB-1 소총 개발을 시작으로 점차 개량, 발전되어 만들어진 K2 소총의 모습


 

무게는 3.2 kg으로 M16A1 (2.89kg) 보다는 좀 더 무거우며, 길이는 970mm로 M16A1 (986mm)보다 좀 더 짧구요.

 

다른 나라의 제식소총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어요.


 

 

 

사진과 같이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어요.

 

 

육군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동시 개머리판을 접고 어깨에 매면 상당히 편리하고 덜렁거리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차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K2 소총의 사용탄환은 5.56mm NATO 탄환이며, M16A1 과 M4A1, 89식 소총, SA80 및 HK416에 이르기까지

 

현재 상당수 미국 우방국의 제식소총 탄환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KM193 탄은 .223 Remington 탄환 (5.56mm) 이고, K100 탄은 5.56mm NATO 탄환으로 같은 탄이지만

 

K100탄이 KM193 탄보다 사거리가 긴 것이 특징이에요

 

 

탄창은 20발/30발 탄창이 있으며 장탄 수도 이와 동일해요.

 

M16A1과 탄창, 탄환이 호환되며 대검 또한 호환이 가능하구요.

 

 

내부부품 또한 노리쇠 뭉치를 포함해 M16 A1과 상당히 유사한데,

 

분해 조립까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작동방식은 오히려 AK-47과 비슷한데,

 

M16A1이 가스 작동식 (가스가 곧바로 노리쇠에 힘을 전달)인데 비해

 

K2 소총은 롱 스트로크 피스톤 방식 (가스가 피스톤을 거쳐 노리쇠를 움직임)이다.

 

하지만 회전 노리쇠 방식인 점은 M16 A1과 유사해요.

 

 

따라서 같은 탄환을 사용하는 M16A1보다 K2 소총이 더 반동이 강하다고 느낀 이유가 이거에요.

 

AK-47과 비슷한 작동방식이라서에요.

 

여담으로 M16A1의 개머리판 안에 완충 스프링이 있어 반동을 줄여준다고 해요.

 

 

또한 당시 최신 소총이었던 FN-FNC 의 외형적인 부분 (소염기, 핸드가드)에서 유사하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여러 소총의 장점을 혼합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K2 소총을 사용중인 페루군의 모습

 

 

K2 소총은 한국 외에 각국에 수출이 되었는데, 주로 페루와 레바논, 나이지리아, 이라크 등의 개발도상국 급의 나라들이에요.

 

M16과 비슷하면서도 저렴한 가격, 괜찮은 성능을 가진 덕분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제식소총급이 아닌 수천 정 정도의 규모로 사용이 되는데 K2 소총 이외에도 다른 소총들이 섞여 사용된다고 해요.

 

 

최근 IS 에서 K2C 등의 한국 소총이 사용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는데

 

이라크 정부군에게서 노획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미국 수출 버젼인 DP-200의 모습이

 

 

80년대 미국 민수용으로 AR100 이라는 명칭으로 수출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후 미국 내 총기법이 바뀌면서 대검 장착 불가, 권총 손잡이 불가, 개머리판이 접혀지면 안된다는 조항이 생겨나면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수정, DP-200 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되었어요.

 

미국 내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성능 또한 좋은 편이라고 알려져있어요.


 

 

 

K201을 장작한 K2를 사용중인 한국군의 모습

 

 

M16A1에 달아서 사용하던 M203 유탄발사기와 상당히 유사한 유탄발사기로서, K2에 장착해서 사용한다.

 

K2에 처음 장착하도록 만들어진 유탄발사기라는 의미에서 명칭이 K201이라고 해요.

 

무게는 1.62kg이며 K2 소총에 결합시 무게는 4.88kg이 된다


 

 

K2 소총 사격 중인 한국 해병대의 모습

 

 

레일과 도트사이트가 장착되어있는데 현재 운용되고 있는 대다수의 병력은 도트사이트는 고사하고 레일조차 달려있지 않아요.

 

그러나 K2 개발 당시 도트사이트와 같은 광학장비의 운용을 계산하지 못하고 개머리판을 가늠자, 가늠쇠에만 특화된 문제점이 있다고 해요.

 

 

개인화기, 장비 수준은 북한군과 큰 차이가 없는데..

 

국방비 확대, 방산비리 척결이 한국군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2 소총은 AK만큼 오염에 강한 구조가 아니라 자주 정비해야할 소총이에요.

 

 

AK는 워낙 구조가 간단하고 이물질이 들어가기도 쉽고 나오기도 쉬운 구조이고,

 

M16은 빈틈이 없이 만들어졌으며 탄피배출구 부분도 수동으로 덮고 장전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덮개가 있지만

 

K2 소총은 그런게 없고 노리쇠 부분이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 또는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워요.


 

 

 

또 한가지 문제점은 가스마개가 잘 없어지고 장전손잡이가 잘 부러진다는 점이에요.

 

 

장전손잡이는 발사 시 계속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휘어버리면 내부 부품을 다 긁어 총 자체를 망칠 위험이 있어서

 

휘어질 바엔 그냥 부러지라고 만들어놓았다고 해요.

 


 

 

 

 

K2의 가격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66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어요.

 

항상 가격이 같은게 아니라 생산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과거 23만원부터 39만원, 50만원 대에서 지금은 100만원이 넘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병기계 출신의 말에 따르면 60만원 선에서 공급이 되고 있으며 폐기 시 90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해요.

 

 

정확한 가격의 추산은 힘들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성능대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당장 일본 자위대의 89식 소총만 봐도 K2와 비슷한 성능이라 평가받지만 가격이 28만엔이에요.

 


 

 

 

 

수출용으로 제작된 K2 소총의 단축형 카빈 버젼인 K2C의 모습

 

총열이 310mm로 줄었으며 개머리판을 M4 개머리판 스타일로 만든 모델도 있어요.

 

 

아프리카 밀라위에 수출이 되었으며, 세계 각국에 수출중이라고 해요.

 

한국군에서도 K1A 기관단총을 K2C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K2C를 사용중인 한국 특전사의 모습


 

 

K2 소총의 개량형인 K2A의 모습

 

레일은 K2C의 레일을 그대로 사용해서 짧다고 한다.

 

 

현재 28사단에서 시험 운용중이며, 평가가 좋을 시 올해부터 20만 정을 생산하고 제식소총으로 배치한다고 해요.

 

또한 기존의 K2를 예비군으로 돌린다고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예비군의 카빈을 모두 도태시키겠다는 의도라고 해요.)

 

 이제라도 한국군의 총기와 장비가 현대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영화 <GP506> 中에서)

 

 

한국 영화에서는 최초로 K2 소총이 등장한 영화로, 일부는 자생토이즈의 K2 모델건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한국영화 <연평해전> 中에서)

 

 

 영화 <연평해전>에서 해군이 사용하는 K2 소총의 모습이에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이상 대한민국 대표 소총 K2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인용된 사진 및 설명자료 출처>

 

사진 : 나무위키 및 위키피디아, 유용원의 군사세계

 

설명 : 나무위키 및 위키피디아

 


 

 


 

안녕하세요 ~

 

오늘은 6.25 한국전쟁 당시 치열하게 싸웠던 무기

 

 그중에서도 top10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합니다.

 

 

 

 

1. M1개런드

 

 

M1 개런드

 

(M1 Garand. 공식 명칭은 the United States Rifle, Caliber .30, M1)는

 

세계 최초로 보병 부대에 널리

 

보급된 반자동 소총이다.

 

1936년 M1 개런드M1903 스프링필드를 대체하는

 

 표준 제식 소총으로 미군에 공식 채택되었다.

 

 1957년 미군에서 M1 개런드는 M14 소총에 의해 대체된다.

 

 

 

한국전쟁 당시의 대한민국 군

 

M1 개런드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원조로

 

 제공받아 주력 소총으로 사용하였다.

 

 대한민국군에서는 M16 소총에 의하여 대체되었다

.

M1 개런드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에서 많이

 

쓰였으며 베트남 전쟁에서도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며,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사용하고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으로 작동한다.

 

 

2. M1 카빈

 

 

 

 

M1 Carbine (M1 카빈)

2차 세계대전 - 한국전 미군의 반자동 소총

사용국가 : 미국, 한국 등

생산연도 : 1941년 - 1964년

무게 : 2.4 kg

길이 : 90 cm

사용탄환 : .30 Carbine (7.62x33mm)

장탄 수 : 15발 / 30발

유효사거리 : 270m

생산량 : 600만 정

 

사진으로는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지방에 사는 예비역 남자들은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길이는 90cm로 K2 소총(97cm)보다 짧으며

 

무게 또한 2.4kg으로 M16A1 (2.8kg), K2 소총 (3.2kg) 과

 

 비교해서 굉장히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포확속으로] 中에서>

 

 

2차대전 종전 후, 1945년 9월 한반도로

 

 진주한 미군에 의해 M1 카빈이 국내로 들어오게 된다.

 

 

M1 개런드는 미군에게도 크고 무겁고

 

반동이 센 총인 관계로 당시 한국인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총이었는데,

 

M1 카빈은 거의 아시안에 맞췄다고 봐도

 

될만한 총이라 한국전쟁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초기, M1 카빈을 메고

행군 중인 국군의 모습이다. >

 

<인민군 포로를 잡은 한국군 병사, 좌측의 병사는

 M1 카빈을, 오른쪽 병사는 M1 개런드와

 노획한 것으로 보이는

 총검이 꽂힌 모신 나간트 소총을 메고 있는모습>

 

한국전쟁이 끝난 이후, 국군은 M1개런드와

 

 M1 카빈을 계속해서 제식총기로서 운용하게 된다.

 

특히 북파공작원에게 주로

 

지급되는 무기가 M1 카빈이었으며,

 

고증이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영화 <실미도>에서

 

훈련병들이 M2 카빈을 가지고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

 

 

2016년 현재까지 지방의 향토예비군 사단에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거의 폐급 수준의 M1 카빈이 많으며,

 

지원자에 한해 사격하기도 하고

 

지급만 하고 사격은 M16A1 으로 하던가

 

심지어 조교가 옆에서 도와주며

 

한발씩 장전해서 쏘기도 하는등...

 

거의 총기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사용해본 예비역들의 증언에

 

따르면 반동도 적고 명중율도 좋으며

 

탄착군이 잘 모이는 착한 총이란 평가가 많다.

 

어르신들은 "애무왕" 또는 "칼빈"이라고

 

하면 다들 아실거다.

 

 

 

 

 

3. M1918 브라우닝

 

 

구경: 7.62 mm
탄약: .30-06 스프링필드(7.62mm×63mm Springfield)
급탄: 20발들이 사다리꼴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틸팅 볼트 방식, 오픈 볼트
총열: 610 mm
전장: 1214 mm
중량: 8.8 kg (탄창 없이)
발사속도: 분당 300발(저속), 분당 650발(고속)
총구속도: 805 m/s
유효사거리: 548 m (600 야드)

 

 

1952년 12월 한국 전쟁 당시 노리고지 전투에서

 

1사단 소속 박관욱 일병이 이 총 한 자루를

 

들고 고지를 점령해 낸 적이 있다.

 

 이 일로 '노리 고지의 불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던 한국군은

 

 물론 미 제1 군단장(John W. Kendall 중장)은

 

이 광경을 보고 '내 군생활 30년 동안 저런 병사는 처음본다'라고

 

놀라기도 했고,

 

 이 병사에게 미국 은성훈장을 수여받도록 조치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도 한국군 병사가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현대 한국 밀덕이 읽는 '바'가 아니라 '에이알'이라고 읽는 점이다

 

 

<6.25 사변 당시 M4 셔먼전차 뒤에서 중국 공산군의 거점에

 M1918A2 브라우닝 자동소총으로 사격을 가하는 미군 병사 - 1951년>

 

 

 

4. PPSH-41 기관단총

 

종류 기관단총
생산년도 1941~1950
구경 7.62mm
사용탄약 7.62x25mm 토카레프
탄창 35발들이 바나나 탄창
71발들이 드럼 탄창
무게 3.63kg(탄창 없을 때),5.5kg (71발 드럼탄창)
작동방식 블로우백, 오픈 볼트
연사속도 900발/분
최대사거리 200m
길이 269mm
전장 843mm

 

한국전쟁 당시의 북한군, 베트남전 당시의

 

북베트남군 등 공산진영에서 사용하였다.

 

독일군은 휴대법과 모양 때문에 발랄라이카라고 불렀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따발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러시아어 키릴 문자로 읽으면 입에 착 감기게 "뻬뻬샤"라고 부른다.

 

'아빠'라는 뜻의 '파파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국 밀덕계에서는 별명 '파파샤'가 정식명칭보다 더 알려져 있었다.

 

 

6.25 직전 북한에서는 PPSh-41 를

 

"따발총 49식 기관단총"이라는 이름으로

 

자체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김일성이 각료, 군지휘관들과 한 컷.

 

김일성 바로 왼쪽이 심복인 김책이다.

 

아마도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된 연발총기라고 생각된다.

 

 북한에서는 49식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했으며,

 

이후 6.25 남침의 상징이 되었다.


 

 

 

5. M1/M2 박격포

 

포열 전장: 1.22 m
전체 중량: 151 kg
포열: 48 kg
포다리: 24 kg
포판: 79 kg
유효 사거리: 515 m~
최대 사거리: 4 023 m

2차대전 때 미군이 개발,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다.

원래 연막탄과 화학탄을 운용하기 위한

 

M1 화학탄 박격포의 후신으로 개발되었다.

 

1차 대전 이후 화학무기 규제 풍조 때문에 작열탄을 쓰는

 

 방향으로 돌아서서 M1 기반으로 개발한 것이 M2.

포다리가 양각대가 아니라 단각대 형태였다.

 

그리고 박격포에서는 비교적 드문 편인

 

강선식 포신, 탄 역시 일반적

 

 박격포탄의 안정핀이 없는 일반 총탄이나 포탄 형태에 가깝다.

 

강선식은 연사속도가 좀 느려지고,

 

 강선의 두께 만큼 포가

 

 과열에 약해지는 단점이 있으나 바람에 영향을 덜 받는다.

 

조준경을 포구 근처에 끼워서 조준하기

 

 때문에 쏘기 전에 반드시 분리 했던 점 또한

 

 M2의 특징이자 단점 중 하나.

3분할해서 도수운반 가능하지만,

 

보다시피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 포판은 2인이 앞뒤에서 들고

 

운반하게 손잡이까지 달려 있었다.

 

 

 

 

 

6. M3/곡사포

 

구경 105mm
전장 3.94m(견인상태)/포신장 1.88m
전폭 1.70m
전고 1.27m
전비중량 1,130kg
포탄중량 14.98kg(유탄)
발사속도 최고 분당 4발, 지속 분당 2발
포구초속 311m/s
최대사정 7,586m
유효사정 6,525m
부앙각 -9〜30도
좌우사각 45도
 

 당시 북한군이 보유한 야포에 비해

 

국군의 대응 전력은 사거리나 화력

 

 모두에서 절대 열세였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던 전쟁 초기에도 국군 포병부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분투를 펼쳤고 오히려

 

북한군을 압도하기까지 하였다.

 

 특히 창군 당시 국군이 보유한 최고의

 

중화기였던 105밀리미터 M3 곡사포(이하 M3)는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신화를 썼던 국군의 자부심이었다.

 

 

국군은 창설 당시에 필요한 장비의

 

대부분을 미국의 지원에 의존하였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철수 이후에도 국군이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65,000명의 병력을

 

 무장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기로

 

한국 정부와 1949년 9월 협정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남침을 위해 북한에게 충분한 물자를 제공한 소련과

 

 달리 미국은 국군이 38선 경비와 국내 치안 유지에만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원만 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M3 곡사포 발사 장면

<사진:육군 한국전쟁사 싸이트>



M3 곡사포한국전쟁 발발

 

 당시 국군이 보유한 최대 중화기였다.

 
흔히 한국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한

 

북한군 전차가 튀어나와 아군이 당황한 것처럼

 

 묘사된 글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북한군의 전력 증강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전쟁 전에 수 차례에 걸쳐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전차와

 

야포 그리고 전투기의 공급을 미국에 요청하였다.

 

이러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남북간의 전력

 

격차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북한이 남침 능력을 오판하여 우리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이 때문에 포병 장비도 당시 미군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5밀리미터 M1(이후 M114) 곡사포는

 

 고사하고 보병 지원용으로 대량 사용하던 105밀리미터

 

 M2(이후 M101) 곡사포도 지원하지 않았다.

 

대신 국군에게 2.36인치 로켓포와 57밀리미터

 

대전차포 그리고 M3을 공급하여 주었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정비를 요하던 상태였다. 하지만 국군은 이를

 

 해방된 내 나라를 지켜 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 귀하게 다루었다.

 

<출처및참고자료:유용원의군사세계>

 

 

 

 

7. SU-76 경자주포

 

 

SU-76
중량 10.6t
전장 4.88m
전폭 2.73m
전고 2.17m
승무원 4명 (전차장, 포수, 장전수, 조종수)
장갑 16mm ~ 35mm
주무장 76.2mm ZiS-3 대전차포 1문
부무장 없음.병사들의 개인화기로 방어
엔진 GAZ-203 가솔린 엔진 2기 (170hp)
출력비 17hp/t
현가장치 토션 바
항속거리 320km
속도 45km/h
생산량 14,292대 이상

<한국전쟁 당시 촬영된 사진. 미군과 국군이 격파된 SU-76을 둘러보고 있다.>

이들 가운데 북한의 경우에는

 

한국전쟁 당시 T-34/85 수량의 절반이 넘는

 

 150대 이상을 남침에 사용하여,

 

초반에 장비가 부족한 국군에 크나큰 출혈을 강요했다.

 

 이후 국군에 장비가 인도되고 UN군이 증원되면서,

 

 역시 상부 개방식 경장갑 전투실 덕분에 다수의 SU-76

 

 유엔군과 한국군의 바주카, 대전차포,

 

육박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

 

또한 그 당시 국군은 훈련도 빈약하고

 

기갑장비 자체를 본 일이 극히 적어서 M8 그레이하운드

 

정찰 장갑차를 전차로 오인할 정도였으므로

 

 SU-76을 격파해도 전차 격파로 센 일이 많다.

 

 

이후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인해

 

조선인민군의 대다수가 장비를 버리고

 

 산중으로 후퇴하는 바람에

 

다량의 SU-76이 UN군에게 노획되었으며,

 

이중 일부 차량은 정비를 하고 국군 표시를

 

페인트로 칠한 다음 국군에 의해 운용되었다.

 

그러나 노획 차량이므로 장기간의 정비운용이 어렵기 때문에

 

 정식으로 한국군에 기갑장비가 인도되면서

 

 차차 소모돼서 사라졌다.

 

이후로 모두 폐기처분되었는지 국내에서는 보이질 않는다.

한국전쟁 외에도 공여된 국가나 제3국에서 실전에

 

간간히 투입되었으며,

 

 워낙 생산된 숫자가 많기 때문에

 

구공산권의 군사박물관에 1대씩은 보존되어 있다

 

 

 

8. M8 그레이하운드

 

 

  • 전장 : 5.01m
  • 전폭 : 2.54m
  • 높이 : 2.64m
  • 중량 : 7.8t
  • 엔진 : Hercules 6기통 가솔린
  • 출력 : 110hp
  • 최대속력 : 90km/h
  • 항속거리 : 640km
  • 무장 : 37mm M6 전차포 1문, 7.62mm 기관총 1정, 12.7mm 기관총 1정
  • 장갑 : 최대 19mm
  • 장갑 : 8~15mm
  • 승무원 : 4명
  •  M8한국전쟁 개전 당시

     

    한국군의 유일한 기갑전력이었다.

     

     총 27대를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았으며

     

    모두 독립기갑연대에 배치되었다.

    미국이 이 장갑차를 공여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볼 때 한국에 기갑부대를 창설할 필요는 있으며

    ,

    그 때 경험이 있는 기갑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얼핏 보기에는 전차와 비슷하며 탑승원 수나

     

     좌석 위치가 전차와 비슷하나

     

    장갑차이며 방어력 및 화력이 약해

     

    공세적으로 쓰기에는 어렵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레이하운드가 한국에 도입된 후에는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38선을 순회하면서

     

     아군측 전차로 선전하기도 했고,

     

    심지어 T-34를 상대로 대전차전(!!)을 벌여

     

     장갑차 2대의 연계 플레이로 우선 1대가 T-34의 무한궤도

     

    맞추어 기동불능에 빠지게 한 후,

     

    무한궤도를 수리하려고 운전병이

     

    전면장갑에 있는 해치를 열고 나올 때 바로

     

    그 해치를 매복한 나머지 1대의 장갑차가 사격,

     

     T-34를 격파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태생이 장갑차인지라 무리하게 전차전에

     

    투입된 결과 크나큰 피해를 입어야 했고,

     

     이후로도 연이은 격전에 잇달아

     

     투입되면서 점차 소모되어 국군과 UN군이

     

     북진을 시작할 무렵에는 극소수만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운용 기록은 1950년 11월의

     

     청진 전투에 투입된 것이지만 그해 12월 흥남 철수에서는

     

    적재 물자 목록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 시점에서 전량 소진된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사실은 독립기갑연대의 장갑차 손실분 중

     

    일부는 타 부대로 파견된 것들이고 이후에

     

    미국의 원조로 넘겨받아 52년도 광복절 사열식

     

     사진에도 그레이하운드 장갑차가 나온다.

     

     

     

    9. M36 잭슨 구축전차

     

  • 중량: 29t
  • 전장: 7.46m (돌출된 포신 포함)
  • 전폭: 3.05m
  • 전고: 3.28m
  • 승무원: 5명 (전차장, 조종수, 포조작원 3명)
  • 장갑: 9mm ~ 108mm
  • 주무장: 90mm M3 전차포 1문 (47발)
  • 부무장: M2 중기관총 1정 (1,000발)
  • 엔진: 포드 GAA V-8 가솔린 엔진 (450hp)
  • 출력비: 15.5hp/t
  • 변속기: Synchromesh 기어박스형 (5단가속 1단후퇴)
  • 현가장치: 수직 벌류트 스프링 현가장치 (VVSS)
  • 항속거리: 240km
  • 속도: 42km/h
  • 생산량: 1,413대
  •  

    물론 M36은 본격적인 전차는 아니어서

     

    사실상 경전차 취급을 받았지만 전차가

     

     아쉬웠던 한국군 입장에서는 소중한 존재였다.

     

     게다가 화력만큼은 당시 미국의 주력전차인

     

    M46 패튼과 사실상 동일했으며,

     

    구경도 90mm라 지원포격용으로도 쓸만했다.

     

    1953년 1월부터 정전 때까지 53전차중대

     

    3소대장으로 M36 경전차를 몰고 전장을

     

    누빈 김봉기(金鳳起·75·갑종24기)예비역 대령은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우렁찬 굉음을 울리며

     

    M36 경전차를 몰고 가서

     

     90mm 주포를 사격하면 보병들의 사기가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M36 경전차는 주로

     

     소대급 단위(전차 5대로 구성)로

     

    실전에 투입돼 주로 보병의 돌격전에 기동간 화력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용됐을 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과 같이 대규모 전차전을

     

     벌인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미 북한의 주요 전차인 T-34/85는 퍼싱과

     

     이지에잇, M46 패튼한테 다  갈려나갔다.

    한국 육군에서는 1959년 퇴역했으며 이후

     

    상당 기간 전방 지역 고지에서 고정포로 운용됐다.

     

    현재는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이나 상무대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에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 금남로를 행진하며 지나 가는 대한민국 건군

     최초의 기갑부대 창설 전차 M36 잭슨 구축 전차대 - 1955년 3월 1일>

     

     

     

     

    10. T-34 중형전차

     

    중량 32톤 /전장 6.68m  전폭 3.0m / 전고 2.45m /

    승무원 4명 / ZiS-S-53 85mm 전차포 (적재탄수 60여발)

    / 7.62mm 기관총 2정 / 항속거리 360km / 최대속도 53km/h

     T-34는 2차대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차임에도

     

    우리에게는 상당히 불쾌한 기억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상대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발발 당시에 북한군이 T-34

     

    앞세워 남침을 개시하였기 때문이었다.

     

    당시 북한은 소련의 지원으로 가장 최신형이라

     

     할 수 있는 T-34/85를 242대나 보유하고 있었지만

     

    국군은 단 한 대의 전차도 없었고 당시 가지고

     

    있던 대전차화기로 격파하기도 어려웠다.

     

     

    사실 북한군이 보유한 T-34는 전쟁의 모든 것을

     

    좌우할 만한 결정적 요소는 아니었다.

     

     전쟁 발발 한 달이 지난 1950년 7월 말부터

     

    다양한 전차 저지 수단이 확보되면서 이를 격파하는데

     

    그다지 애를 먹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부터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하였다.

     

    하지만 초기에 속절없이 밀려났던 쓰라린 아픔과

     

    서울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T-34는 개발국이자 최대 사용국이었던 소련에서는

     

     가장 어려운 시기에 등장하여 조국을 구한

     

     귀한 전차로 지금도 대접받고 있지만 이처럼

     

    우리에게는 상당히 불쾌한 상징물이 되어버렸다.

     

     같은 사물이라도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감정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어쩌면 각각 다른 이에게

     

    혜택과 피해가 동시에 나타나는 무기가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까지 6.25 한국전쟁에 사용되었던

     

     대표적인무기 TOP10을 살펴보았는데요..

     

    5시간동안 앉아서 열심히썻는데

     

    모자란부분은 이해부탁드려요~

     

    곧 돌아오는 6.25를 생각해서 써봣습니다

     

    재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및출처:나무위키.구글.유용원의군사세계>

     

     

     

    해당순위는 단순히 전투기의

     

     성능 뿐 아니라 공포성, 혁신성, 실제 전장에서의

     

    전과,생산성 범용성등 모든 요소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내린순위라는걸 알아주세요~

     

    단순히 성능만 따지면

     

     F-22렙터가 당연히 1등이죠 ^^

     

     

     

     

     

     

    10위 - F-22 렙터

     

     

     

    제조사 : 록히드 마틴

    동력 : 프랫 앤 휘트니 F119PW100

    최대속도 : 마하 2.5

    무장 : 200mm기관포1문 , 암람미사일 6발,

     AIM9사이드 와인더 미사일 2발

     

     

    아마 향후 10년안에는 이보다 더

     

    강력한 전투기는 나올수없을것같은 느낌에

     

    성능하나는 정말 최강인 현존 최강의 전투기에요

     

    본래는 냉전 종식이전 소련의

     

    모든전투기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투기가 바로 렙터F-22 입니다.

     

    20여년 동안 무려 370억 달러가 투입되어

     

     개발된 압도적인 성능만큼 개발비용과

     

    개발기간이 투자되었다고해요

     

    선회와 동시에 미사일을 발사할수있구요

     

    귀신처럼 포착도 되지않은상태에서

     

     먼저발견하여 먼저 격추시키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전투기가바로 이 렙터입니다.

     

    F-22렙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http://kimssine51.tistory.com/56

     

    이곳에서 보시면  더 재미가 있으실꺼에요

     

    9위 - 씨 해리어 FA2

     

     

    제조사 :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동력 :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마하 106 터보팬 1개

    최대속도 : 시속 1,184KM

    무장 : 30mm아덴기관포 2문, 사이드와인더미사일 4발,

     하푼 또는 씨이글대함 미사일 2발

     

     

    냉전시기에 태어난 이 전투기는 나토 공군기지가

     

     소련의 공격에 파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독특한 기능을 가진 전투기에요

     

    바로 수직 이착륙 인데요 엔진 배기가스를

     

     4개의 노즐로 분사하면서 수직이륙을합니다

     

    전세계에서 해리어만이 이러한

     

    수직 이착륙이 가능했구요 이능력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발휘되었는데요

     

    당시 영국은 소형항공모함밖에없었고

     

    파병된영국 특수부대를 보호할 전투기가

     

     해리어밖에없었어요.

     

    하지만 해리어의 맹활약던분에

     

    전쟁에서 이길수도 있었죠

     

    해리어는 아르헨티나 전투기와의 싸움에서

     

    아무손실없이 전투기 23대를 격추시켰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공군손실의 80%에

     

    달했다고합니다 그당시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은 이전투기를

     

     검은사신이라고 부르며 공포에 대상이였다고해요

     

     

     

     

    9위 - 솝위드 카멜

     

     

     

    제조사 : 솝위드 항공사

    동력 : 클러겟 로터리 엔진

    최대속도 : 시속 180km

    무장 : 비커스 303구경 기관포2문

     

     

    역사상 가장 강렬했던 최고의 전투기 TOP10중

     

     가장 오래된 기체 전투기입니다.

     

    1차세계 대전에서 전설적인 전적을

     

    기록한 독을 조종사 레드바론을 격추한 전투기

     

     

    1차 세계대전은 그전 다른전쟁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그 중하나가 제공권 장악이였어요

     

    전투용 비행기는 가장 기본적인 비행기 도안에서

     

     정말 공포스러운 살상기계로 진화했어요

     

    그 이유로 많은 기종의 전투기들이 만들어졌지만

     

    그중에 가장 돋보인 전투기가

     

     바로 솝위드 카멜이에요

     

    생산비용도 저렴해서

     

    무려 5500여대가 생산되었다고합니다.

     

     

    1차대전당시 연합군이 주축국에 한창 밀리는

     

     시기에 급하게 투입되었는데요

     

    독일군에 빼앗긴 제공권을 되찾아

     

     오는데 가장 큰공을 세웠는데

     

    무려 1300여대의 적기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세웁니다

     

     

     

     

    7위 - ME 262

     

     

     

    제조사 : 메서슈미트

    동력 : 융커스 주노 004 엔진2개

    최대속도 : 시속 870KM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 4문,

    55mmR4M로켓24길, 250kg 폭탄2기

     

     

    2차대전때 독일이 개발한 전투기구요

     

     전투기 역사상 최초로

     

    실전배치도니 제트전투기입니다.

     

    최초로 제트엔진을 탑재한만큼

     

     동시대의 어느전투기보다

     

     성능이 뛰어났어요

     

    당시한창 각광받던 머스탱에 보다

     

     시속 200km나 더 빨랐으니..혁명이였죠

     

    미군조종사들은 프로펠러가 없는처음보는

     

    전투기라서 어떻게 상대할줄도 몰랐다고해요

     

     

    이렇게 강한 전투기지만

     

    실제 전장에서는 활약은 별로 없었다고해요

     

    이 전투기가 생산된때는 2차대전말기라

     

    독일에는 더이상 뛰어난 파일럿이 없었어요

     

    유능한 파일럿들은 다 사망하고 실제로

     

     조종한파일럿들이 초보들이였다고하네요

     

     

    6위 -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제조사 : 슈퍼마린 항공사

    동력 : 롤스로이스 머린 v12 피스톤 엔진1개

    최대속도 : 시속 590km

    무장 : 브라우닝 303구경 기관총 8정,

     개량형 20mm 기관포 4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해요.

     

    이전투기가 유명한이유는 2차대전당시

     

    독일군의 영국 본토 대공습(바다사다작전)에서

     

    멋진확약을했어요

     

    그야말로 영국군 투혼의 상징 이라 할수있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전투기에요

     

     

    스핏파이어는 폭넓은지역에서 사용되었는데

     

    미국뿐아니라 대부분의 연합군에서

     

     이전투기를 사용했어요

     

    소련에서도 공여되어 사용될정도였으니

     

     성능이 좋았다는거죠

     

    한국전쟁에서도 참전한

     

    아주 고마운 전투기에요..

     

    성능이좋아 무려 2만2천대나

     

    생산되었다고합니다.

     

     

     

     

    공동4위 - 미그15 / F86세이버

     

     

    <미그15>

     

     

    <F86세이버>

     

     

    공동 4위에 랭크된 이 두전투기는

     

     한국에게는 악마와 천사같은 전투기에요

     

    미그15기는 북괴군편에서 세이버는

     

     연합군편에서 정면대결을 편친전투기들이에요

     

    이둘은 라이벌이라고 할수있을정도의 전투기인데요

     

     둘다 매우 훌륭한 기체라 우열을

     

    가리기힘들어서 공동4위

     

    실제성능은 미그 15

     

    더 좋다고하는사람들이많긴하지만

     

    한국전쟁에서는 F86이 미그 15

     

    더 많이 격추시켯어요

     

     

    먼저 소련 전투기 미그 15부터 소개할게요.

     

     

    제조사 : 미코얀 구레비치 설계국

    동력 : 클리모프 VK1 터보제트1개

    최대속도 : 시속 1.075KM

    무장 : 37mm기관포 1문 , 23mm 기관포2

     

     

    2차대전 종전 후 소련은 ME262에

     

    시도됐던 제트기 기술을 병합 새로운전투기를 생산하는데

     

    최고의 과학자들을 동원해 유럽에서

     

     빌려온 첨단항공기술을 도대로

     

     만들어진 전투기가 바로 미그15기에요

     

    빠른속도와 기동성,막강한 무장을 바탕으로

     

     미그15는 호위 전투기를 따돌리고

     

    미공군 B29편대를 털어먹는데 성공해요.

     

    미그15 대활약으로 북괴군은

     

    순식간에 북한상공을 점령하고 그 존재조차

     

     제대로 파악못한 연합군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고해요.

     

    당시 연합군 한국전쟁에 투입한전투기들로는

     

    미그15를 상대할수가없었어요.

     

    한국전쟁 당시 미그15기를 신속히 저지하는게

     

    급선무였던 연합군은 제공권을 다시 장악하기위해

     

    비장의 무기를 출격시키게되는데

     

    바로 공동4위에 F86세이버에요

     

     

     

    제조사 : 노스아메리카 항공

    동력 : 제너럴 일렉트릭 J47 1개

    최대속도: 시속 1,100km

    무장 : 50구경 기관총 6정, 127mm 로켓 8발

     

     

    미그15라이벌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객관적인

     

     성능은 미그15보다 떨어진다는평이많아요..

     

    사실 F86세이버는 우연히 겹처서 만들어진

     

     전투기인데 사진을보면

     

    날개표면적이 상당히 넓어요 

     

    표면적을 그렇게 넓게한 이유가 기체가 빠르게

     

     상승할수있게하기위한 것이였다고해요

     

    설계자들은 애초에 도그파이트용 기체를

     

    만들의도가 없었기 떄문에 기동성에는

     

    그다지 큰 신경을 쓰지않았어요

     

    오히려 이렇게 항공기 날개면적을 넓힌것이

     

    F86세이버미그 15기를 이길수 있었던

     

    도그파이트용 기체가 됬죠

     

    객관적으로 F86세이버는 무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성능이 미그 15에 비해 다소 열세였어요

     

    그러나 이 F86세이버를 조종한 미군 조종사들이

     

     2차대전을 경험한 설력이 너무나 뛰어난

     

     베테랑들이여서 실전경험이 거의없는

     

     중공 조종사가 탄 미그 15기를 압도하게되요.

     

    완전격추비율로 따지면 2.3대1로 미그15기

     

    우세를 점했고 공중전에서 이기긴했지만 완전히 격추시키지

     

    못해 반파된채로 적 기지로 귀환하게 만든

     

     미그 15기까지 포함하면 무려 10대1이라는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죠 

     

     

     

     

     

    3위 - F4 팬텀

     

     

     

    제조사 : 맥도널 더글라스

    동력 :  J79 스페이 터보젯 후화엔진 2개

    최대속도 : 시속 2,390KM

    무장 : AIM 스패로 미사일 4발,

    AIM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4발

     

     

    우리나라에서 주력으로 사용했었고 전

     

     세계적으로 전투기에 대명사로

     

    불릴정도로 아주 긴시간과

     

    은생산대수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전투기에요

     

    최초로 티타늄을 써서 만들어진 전투기이며

     

     가동을 시작한지 불과 18개월만에 15개의

     

    15개의 세계 기록을 세울정도에요

     

    F4팬텀은 역대가장 성공적인

     

    전투기 중 하나로 꼽히고있구요

     

    얼마나 성공적이면 무려 5195대가

     

     생산되어 미국에서 만든 전투기 생산대수

     

     2위를 기록하고있어요

    (참고로 1위는 4위에 랭크된 F-86세이버)

     

     

    F4팬텀은 최초의 다목적 전투기로 분류되구요

     

    미 해군과 공군은 물론 해병대도 사용되었어요

     

     미 해군의 블루 엔질과 미 공군의 썬더버드가

     

     동시에 채택한 유일한 전투기였죠.

     

    조종하기도 쉬웠고 정비도 성능에 비해서

     

     간편한 편이여서 생산성도 높았어요.

     

    1959년부터 1979년까지 20년에 걸쳐 생산되구요.

     

     특히 배트남전 때 엄청나게 생산되었는데

     

    한달에 평균 72대 꼴로 생산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성능에비해 베트남전에

     

     의외로 고전했는데요

     

    배트남전에서 예상과달리 도그파이트가

     

    빈번하게 벌어지게되고 F4팬텀은 베트남군에

     

    상당히 고전하게되였는데

     

    상당기간동안 적기 격추비율이

     

    거의 1:1에 불과했다구해요 그것도

     

    성능이 한참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미그 21

     

     상대로 그랬으니 굴욕적이였다고할수있죠

     

    하지만 그 밖에 수많은 전장에서는 맹활약을했어요

     

     중동전쟁에서는 이스라엘 방위군에

     

    공급되어 주변 아랍국가들을

     

    그야말로 초토화 시키고 걸프전에서도

     

     멋진성과를 냇다고해요

     

     

     

     

     

     

     

    2위 - F-15 이글

     

     

     

    제조사 : 맥도널 더글라스(지금은 보잉사에 인수,합병됨)

    동력 : 프랫 앤 휘트니 F100 PW100 후화 터보팬 2개

    최대 속도 : 마하 2.5

    무장 : 20mm 기관포 1문 , AIM 스페로 미사일 4발,

     AIM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4발

     

     

    약 1960년대 중반 미 공군은 공중유세 전투기라는

     

     새로운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게되구요

     

    약 10여년에 걸친연구과 개발기간끝에

     

    나온전투기가 바로 F-15이글이에요

     

    기동성위주로 설계된 미군 사상최초의

     

    전투기였다고해요. 한마디로 임무 지향적인

     

     전투기라할수있는데

     

    그임무란, 적의 전투기를

     

    공중에서 섬멸한느것이고

     

    F-15는 이라크전에서 후세인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는데

     

    F-15가 제공권을 장악하자 후세인은

     

    아예 공군의 출격 자체를

     

    포기했다고해요. 많은 전장에 참여해

     

    수많은 전과를 올렸구요 현재까지적기와의 공중전에서

     

    단한기도 격추되지않은 기록도 가지고있어요

     

     

    2016년 현재까지도 이 전투기보다 뛰어난

     

    가성비를 가진 대공전투기는 전 세계에서

     

     없다고해도 될정도로 미군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전세계에서도 맹활약중이구요.

     

    미국에서도 이 전투기를 최소한 2028년까지도

     

     운용할것이라고 할정도로 쌩쌩한 현역기에요

     

     

    F-15SE는 스텔스 능력의 추가, 폭장량강화, 전자장비의 개선

     

    , F-15와의 부품연동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있다고하네요

     

     

     

     

    1위 - P-51 머스탱

     

     

     

    제조사 : 노스아메리카 항공

    동력 : 1600마력 팩커드 머린 61 피스톤엔진 1개

    최대속도 : 시속 700KM

    무장 : 날개 탑재 50구경 기관총 6정 

     

     

    2차대전당시 최고의 전투기라 불리었고

     

    2차대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신한

     

    최고의 명성을가진 당대 최강의전투기

     

    제트기 세대 이전의 전투기에서 최강을 논한다고하면

     

     단연 1등으로 꼽히는 그야말로 레전드급 전투기에요

     

    뛰어난 핸들링과 높은성능 ,막강한 전투력 ,장거리능력 등

     

    이모든것을 따져 봤을떄 BEST NO.1 이에요 

     

     

    무엇보다 대단했던건 이전투기는 2차대전이 한창일떄

     

    개발되었는데 개발기간이 불과 4개월밖에안됬다고해요.

     

     

    앨리슨엔진을 사용한 초기형은 개발기간이

     

    짧다보니 아무래도 여러가지문제가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서 외면받았다가 엔진을

     

    팩커드머린61엔진으로 바꿨는데

     

    너무 무시무시한 괴물로바뀌게된거죠..

     

    그러니까 엔진만 문제였고 나머지는 완벽했던거였어요..

     

     

    본래 임무는 폭격기 호위를 목적이였지만

     

     2차대전 말미에는 지상폭격도 담당하구요

     

    2차대전 내내 적기를 무려 5천여대나 격파시켰으며

     

     베를린까지 날아가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전투기에요..

     

    그리고 태평양전쟁에서도 쓰였는데 사실 굳이 머스탱보다

     

    아래로 평가받는 핼캣이나 라이트닝조차 일본군을 압

     

    도했기때문에 굳이 투입안해도 됬지만 확실한

     

    승기를 잡기위해 머스탱은 태평양 상공을

     

    누비며 일분군에게 사실상 확인사살을 했어요

     

    F-86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머스탱은 한국전쟁에도

     

    참전하게되는데 이시기에는 이미 제트전투기가

     

    개발되어 프로펠러 전투기는 한물갔었지만

     

    머스탱은 제트전투기였던 미그 15를

     

    12기나 격추시킬정도로 활약했어요..

     

     

     

     

    출처 및 인용자료: 위키백과,엔하위키,구글

     

     

    오늘 리뷰할 소총은 앞서 말한 총기들, 즉 현대 소총의 근원이자 발상이 된 소총인데

     

    "세계최초의 돌격소총이자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STG44 소총에 대해 써보도록 할게요!

     

     

     

     

    제원부터 알아볼게요.

     


     

    STG44 (Sturmgewehr 44) (Maschinen pistole44)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이자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세계 2차대전  독일군의 마지막 명작 소총

     

     

    종류 : 돌격소총 (완전자동 / 반자동 소총)

     

    생산시기 : 1944년 ~ 1945년

     

    사용국가 : 독일 (나치독일)

     

    무게 : 4.63 Kg, 5.13 Kg (탄환-탄창 포함)

     

    길이 : 94 Cm

     

    사용탄환 : 7.92mm × 33 Kurz

     

    장탄 수 : 30발 (30발 박스탄창)

     

    유효 / 최대 사거리 : 600m / 1830m

     

    생산량 : 522,000 정

     

     ("STG44 소총")

     

     

     


     

     

    STG44

     

    오늘 알아볼 소총인 STG44의 모습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혜성처럼 등장하여 동부 전선에서 엄청난 이슈가 된 이 소총은 당대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돌격소총의 근간이자 원형, 모범이 된 물건이에요.

     


     

     

     

    Sturmgewehr 44

     

    독일어로 "슈투름 게베어" , "44년식 돌격소총" 이라는 뜻이며 선동적인 이름짓기를 좋아했던

     

    아돌프 히틀러의 작명 센스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돌격소총"의 명칭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데

     

    M16 소총, M4A1 소총, K-2 소총, AK-47 소총 등의 카테고리인 "돌격소총"이 이 소총의 명칭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Maschinen pistole44,

     

    독일어로 "머신 피스톨" , "44년식 기관단총" 이라는 뜻인데

     

    기관단총이 아님에도 왜 이러한 명칭을 사용했었는지는 아래에서 후술하도록 할게요.


     

     

     

    무게는 5.13 Kg으로 돌격소총치고는 무거운 편인데

     

    M16A1 소총의 무게가 2.8 Kg (빈 총) 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두 배의 무게입니다.

     

     

    그러나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인 점을 감안하고 당시에 개인이 운용가능하며 연사가능한 총기들의 무게로 비교했을 때,

     

    상당히 혜자스러운 무게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비교대상이 되는 미군의 B.A.R 자동소총의 경우 장전 시 10 Kg 가까운 무게였다.)

     

    무엇보다 무거운 무게로 인해, 총기 반동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길이는 94 Cm로 돌격소총의 운용 스타일에 아주 알맞은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7.92 x 57mm Mauser 탄환

     

    당시 대다수 독일군의 주력화기에 사용되던 독일군 제식탄환으로서,

     

    제식소총인 Kar-98k 소총과 FG-42 소총, 세계 최고의 기관총으로 평가받는 MG42 기관총 등에 사용되는 탄환입니다.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명중율을 자랑하지만, 그에 따른 반동 또한 상당히 강합니다.


     

     

    7.92mm × 33 Kurz 탄환

     

     

    1938년에 개발된 STG44의 사용탄환으로서, 위의 7.92 x 57mm Mauser 탄환에서 탄피의 길이를 줄이고, 화약을 덜 넣어 파워와 사거리를 감소시킨 탄환입니다.

     

    Kurz 란, 독일어로 "쿠르츠" 라고 발음하며 "짧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7.92 x 57mm Mauser 탄환은 반동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연발로 발사하는 돌격소총에 맞게 종래의 탄환을 줄인 버젼이에요.

     

    이는 나중에 아돌프 히틀러가 STG44 소총의 양산을 반대하는 큰 원인이 됩니다.

     


     

     

     

     

     

    FG-42 소총

     

    1942년 개발된 독일군 공수부대 (팔슈름야거)를 위해 만들어진 완전자동 분대지원화기

     

     

    7.92 x 57mm Mauser 탄환을  사용하는 완전 자동 소총은 이미 만들어진 전례가 있었습니다.

     

    FG-42 소총으로, 완전자동 및 반자동이 되는 공수부대를 위한 소총이었으나, 

     

    7.92 x 57mm Mauser 탄환을 완전자동으로 발사할 시 반동이 너무나 강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자동인 점을 이용하여 스코프를 올리고 지정사수 소총이나 분대지원화기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내부구조가 너무 복잡한데다가 생산량 또한 7천여 정밖에 되지 않아, 독일군의 무기 중에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STG44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출시되면서 완전히 묻히게 된 비운의 총기가 되고 말았어요.


     

     

     

    STG44 소총의 유효사거리는 600m에 이르고 명중율도 좋아서 ZF-41 전용 스코프를 부착하여 저격용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동 소총의 명중율 한계, 탄환의 위력 부족으로 "분대 지정사수" 개념으로 운용되었을거라 보여지며

     

    제대로 된 독일군 저격수는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 소총을 사용하였습니다.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中에서)

     

    저격소총으로 개조된 Kar-98k 소총을 사용하는 독일군 저격수의 모습이다.

     


     

     

     

    (영화 <마이웨이> 中에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파죽지세로 폴란드와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군은 당시 천하무적의 군대였다.

     

    그러나 1941년,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공격하여 독소전이 발발하자 상황은 점점 힘들게 전개되기 시작한다.

     

     

    당시 독일군의 주무장은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 소총이었고 소련군의 주무장은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이었지만,

     

    곧이어 소련군이 반자동 소총인 SVT-40 소총을 들고 나오자 독일군은 충격에 빠지고 만다


     

     

    SVT-40 

     

    2차대전 소련군의 반자동 소총으로, 10발 탄창을 채용하여 장탄수가 많고 탄창 장전식이었으며, 우수한 명중율을 자랑하여 저격소총으로도 활용되었다.

     


     

     

     

    그러자 독일군은 소련군을 압도할 (반) 자동소총의 개발을 하기로 결심하고 독일 총기회사들에 새로운 소총의 개발을 의뢰한다.

     

     

    Kar-98k는 강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단발 볼트액션 소총이라 의미가 없었고,

     

    MP40 기관단총은 빠른 연사력으로 근접전의 제왕이었지만 권총탄을 사용하여 거리가 벌어지면 의미가 없었으며

     

    그렇다고 중기관총인 MG34 같은 기관총을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이 모든 장점들을 적절히 합하고 보병이 들고 다니며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총이 탄생하게 되는 시점이었다.

     


     

     

     

    Mkb42 (H) 소총

     

    대부분의 총기회사가 이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고 있는 동안 독일 헤넬 (Haenel) 社가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총기를 만들어냈다.

     

    볼트액션 소총과 기관단총, 기관총의 개념을 적절히 섞어 만든 이 소총은 STG44의 원형이 되었다.

     

     

    이 총기를 개발한 총기개발자는 과거 1차대전 당시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 MP18을 만들어낸

     

    후고 슈마이서였는데, 그가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과 세계 최초의 소총을 모두 만들어낸 인간이 되었다


     

     

    MP18 (Maschinen pistole 18)

     

    1차 대전 말기에 개발된,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

     

    참호전이 주요 전투였던 1차대전 말기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Mkb42는 8,000정이 제작되어 독소전이 한창인 동부전선으로 보내졌고, 이를 실전에서 사용한 병사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43년에는 개방형 노리쇠에서 폐쇄형 노리쇠로 개량되고 생산성을 높였고 육군에 MP43 이란 명칭으로 제식채용되었다.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높은 공격력과 사거리까지 겸비한 이 소총은 압도적인 위력으로 전투의 승패를 뒤집어놓기까지 했는데,

     

    소련군에 포위된 독일군 부대가 낙하산으로 투하된 이 소총으로 적의 포위망을 뚫었다는 전설같은 사례가 전해지면서

     

    독일군 병사들은 MP43 소총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다.


     

     

     

    일선에서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지만, 책상머리에 앉아 지도보고 펜대나 굴리는 지휘부는 이 새로운 소총을 탐탁치않게 여겼다.

     

    당시 독일군은 연합군과 소련군을 상대로 유럽 각지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어 보급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실제로도 독일군은 전쟁 내내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보급체계를 만들자니 상황이 더욱 악화될거라는 판단이 내려졌고

     

    무엇보다도 기존의 제식탄환인 7.92 x 57mm Mauser 탄환의 엄청난 재고를 소모할 수 없다는 이유도 곁들여졌다.

     

    이런 종합적인 이유로 독일총통 아돌프 히틀러는 MP43 소총의 생산중지 명령을 내리게 된다.


     

     

     

    (영화 <퓨리> 中에서)

     

     

    그러나 이미 MP43 소총의 맛을 느껴본 동부 전선 부대들은 계속해서 MP43 소총의 보급을 요청해왔고,

     

    개발자들 역시 "이런 획기적인 물건을 접으라고 하다니.." 하며

     

    "MP42, MP43, MP44 등 새로운 신형 기관단총" 이라고 속이고 MP43 소총을 계속해서

     

    생산하여 동부 전선으로 보냈지만, 생산량과 보급량이 매우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그나마도 정예부대에게 우선지급되어 전체적으로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동부 전선에서 계속해서 요청이 들어오자 결국에는 아돌프 히틀러 총통의 귀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총통인 자신의 명령을 거역했다며 굉장히 화를 냈지만, 전쟁의 양상이 급속도로 기울어지고 있던 1943년 말,

     

    결국 MP43 소총을 제식소총으로 지정하고 명칭 "STG44"를 부여함과 동시에 대대적인 재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STG44, Sturmgewehr 44 (슈투름게베어 44) "돌격 소총" 은

     

    선동적인 이름을 좋아하는 히틀러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1943년 말, 동부전선의 지휘관들의 훈장 수여식에서 철십자 훈장을 달아주던 아돌프 히틀러가

     

     

    "전선에서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모든 지휘관들이 이구동성으로,

     

     

    "더 많은 티거 전차와 MP43 소총입니다."

     

     

    라고 말하자 아돌프 히틀러가 MP43의 정식 생산을 명령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사실 확인은 안되고 있습니다.


     

     

    STG44 소총은  프레스 공법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소련에서 50년대 후반에서야 시작할 수 있었던 당시에는 아주 뛰어난 기술로서

     

    독일의 공업력이 엄청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하지만  STG44 소총은 프레스 공법 등으로 인해 Kar-98k 소총과 거의 비슷한 가격에 찍어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황이 너무 급박해져 52만 2,000천 정 (일부는 45만 정이라고도 한다.) 밖에 생산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전쟁 말기 물자 부족으로 베이클라이트 (플라스틱)나 철강이 부족해진 점이 생산량에 치명타를 줬습니다.


     

     

     

     

     

    오랜 고생 끝에 제식명칭을 부여받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긴 했으나,

     

    1944년에는 이미 독일군의 패배가 확실했고, 실제로 모든 전선에 걸쳐 독일군은 패퇴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국에 제공권을 상실하여 주요 보급로를 폭격당해서

     

    그나마 생산된 STG44 소총의 대다수가 전선에 전해지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STG44 소총을 든 독일군은 연합군에 큰 손실을 안겨주었으며,

     

    무엇보다 독일군의 앞선 기술력에 연합군은 경악했습니다.


     

     

     

    STG45

     

     

    2차대전 종전 직전인 1945년, STG44 소총은 다시 한번 개량되어 STG45가 탄생하게 됩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삭제하여 5 Kg 이었던 무게는 4Kg까지 내려갔고, 생산가격 또한 절반 수준까지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1945년에는 이미 독일 본토에 연합군이 들어왔고 히틀러 총통 또한 지하 벙커에 숨어 숨만 붙어있는 상황인지라,

     

    STG45 소총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MG42 경기관총

     

    2차대전 독일군의 제식 기관총이자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리며 연합군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줬던 괴물 경기관총.

     

     

    STG45 소총과 비슷한 운명을 맞은 비운의 총기가 하나 더 있는데, 2차대전 내내 연합군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줬던 MG42 경기관총입니다.

     

    최대 연사속도 분당 1,500발을 뿜어내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6정으로 수천명의 전사자를 내게 만든 괴물이었는데,

     

    1945년, 분당 2,000발을 뿜어내는 MG45 경기관총이 개발되었지만 역시 시대를 거스르지는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1945년 5월,

     

    소련군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시내까지 진입하여 마지막 전투를 벌였고 히틀러 총통은 권총으로 자살하면서 독일은 패망하게 됩니다.

     


     

     

     

    <STG44 소총에 야간 투시경을 달아 사용하는 모습>

     

    이쯤되면 독일이 "외계인을 고문해서 정보를 캐냈다." 라는 표현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같습니다.

     

     


     

     

     

     

    독일어:Krummlauf
    영어: Curved Barrel

     

    <STG44 소총에 휜 총열을 달아서 코너샷으로 사용하는 모습>

     

    자동소총이었기에 가능한 물건이었지만, 무게가 지나치게 무겁고 휴대가 불편하며,

     

    무엇보다 좀 쓰다보면 결국엔 총열이 깨져버려서 그다지 쓸데있는 물건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종전 후, 독일의 산업시설들을 모두 접수한 소련군은 STG44의 생산설비와 총기를 연구하는데 착수했고

     

    이는 1947년,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AK-47 소총을 만드는데 일조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소련의 총기 개발자 "미하일 칼리시니코프" 가 1947년 개발한 AK-47 소총>

     

    가스작동식 구조, 간단한 구조 및 좀비같은 내구성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총이 되었습니다


     

     

    정작 칼리시니코프 본인은 미국의 M1 개런드를 참고하여 AK-47 소총을 발명했다고 하지만, 그다지 신뢰성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STG44의 영향을 받았음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과연 가스작동식 완전자동 소총이란 물건을 불과 3년동안 2명이 동시에 개발해낼 수 있을까요?


     

     

     

     

    M16 Vietnam

     

     

    오히려 유진 스토너가 설계한 M16 소총이 STG44의 부품을 많이 참고했는데,

     

    심지어 먼지덮개와 완충 스프링 등은 시제품 제작 당시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STG44 소총은 현대 대부분 돌격소총의 조상이라 볼 수 있는  AK-47 소총과 M16 소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오늘날에도 거의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새로운 소총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돌격소총의 아버지" 라는 타이틀이 결코 그냥 나온 말이 아닌거같습니다. 


     

     

     

    종전 후, 대다수의 STG44 소총들은 연구 개발 및 배상금 조로 소련으로 넘어갔습니다.

     

    일부는 소련의 영향 아래 들어간 동독 군대의 무장으로 얼마 간 사용되다 AK-47 소총을 공여받으면서 퇴역했고,

     

    동독 경찰 등 준 군사집단 등을 전전하다 무기고로 치장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상당량의 STG44 소총들은 소련의 위성국가들에게 공여 또는 판매되었는데,

     

    동유럽 국가들에서 오랜 기간 사용되어지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소련으로부터 원조받아 베트콩이 STG44와 더불어 다수의 독일군 무기들을 사용했고,

     

    이제는 아랍이나 아프리카 등지로 넘어가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시리아 등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STG44의 모습>

     

    최근 시리아 반군이 한 컨테이너를 입수했는데, 그 안에 5천 여 정의 STG44 소총들과 대량의 탄약이 보관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등 총기합법 국가에서는 독일군 무기들이 아주 인기가 높은데,

     

    모신나강 소총이 200 달러라면 Kar-98k 소총은 500달러가 넘어갈 정도입니다.

     

     

    STG44는 최초의 돌격소총임과 동시에 연합군을 공포로 몰아넣은 무기라는 타이틀을 가져,

     

    지금도 아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탄환인 7.62mm x 33 Kurz 탄환이 희귀한 관계로 탄환을 직접 개조하거나 만들거나,

     

    다른 탄환을 사용하도록 총열과 약실을 개조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7.62mm x 33 Kurz 탄환을 아예 발매한 회사도 있다고는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겠죠?


     

     

     

    <미국 GSG 社에서 만든 22구경 STG44 민수용 모델>

     

     

    미국에서 리프로덕션하여 판매하는 민수용 STG44 소총으로서,

     

    오리지날 STG44는 사격시마다 장전 손잡이가 왔다갔다하며 탄환을 공급하는데

     

    리프로덕션된 제품에서는 그런 부분을 수정하고 일부분을 개량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STG44 소총은 시대를 앞서간 현대 돌격소총의 원조로서, 현대 총기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차대전의 MP18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2차대전 말, 너무 늦게 전선에 등장하면서 진정한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총기입니다.

     

     

    혹시 STG44가 대전 초기에 등장했다면 독일이 세계를 제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그저 상상 속의 일은 아닌듯합니다.

     

    다만 보병의 무기가 우수하다는 이유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건 아니므로,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군사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STG44가 대전 초기에 등장하였다면 연합군 사상자의 수가 9배 이상 늘었을테지만 결국에는 패배했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당시 세계 최고였으나 보급선에는 한계가 있었고 실제로 STG44 소총이 대전 말에 나오기 전부터

     

    독일군은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이상으로 STG44 소총의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 일부 참고, 인용된 사진 및 설명 자료 출처 >

     

    사진 : 네이버 캐스트 <무기/병기 공학> , 구글 해외사이트 및  www.imfdb.org

     

    설명 : 네이버 캐스트 <무기/병기 공학>, 나무위키 및 두산백과 < STG44 >

     

     

    영화 해리포터를 보시면  등장하는 마법물품중에 투명망토가있죠?

     

    그 전부터 게임이나 영화를 통해 투명망토라는것이 사람들에 상상속의 물건이였었는데요...

     

    그런데 위의 것이 실제로 일어날 예정이 되었다는말도 많이 들리네요.

    우리나라 어느대학연구진들도 이런종류의 개발을 했었다는 기사도 본기억도있네요..

     

    투명망토는 이미 어느정도 현실화되어있는 기술이라고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분들도 10년전에 들었던것만큼

     

    놀라지도 신기하게도 생각하지 않으실꺼라 생각되네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눈앞에서 투명망토를 본면다면

     

    정말 놀라서 넘어지겠죠 ㅎㅎ

     

     

     

     

    투명망토에 투명이라는말은 정확한표현은 아니라고해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인간의 눈의 원리에 조작을 가하는 형태라고해요

     

    실제로 투명해지는 일이없다는거에요

     

    <하이퍼스텔스사의 스텔스망토를 쓴 모습. 망토가 주변 잔디와 똑같이 보인다. 사진=하이퍼스텔스 >

     

    사람은 무언가를 볼떄에 무언가에서 빛이 반사되는것을 우리눈으로 인식하는것이라고하는데..

     

    그래서 거울을 보면 자기모습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물체가 사라지거나 투명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기술을 미 육군에서 도입한다는겁니다 ㅎㄷㄷ;;역시 천조국

     

     

     

     군사장비에 도입한다는것에 대해서는반감을 느낄만도한데요

     

    투명망토라는 단어가 주는 동심이라든지 상상력이라던지 꿈의 물건이라서 우리들의 관심은

     

    첨단과확에 더 쏠리게 되는것 같아요..

     

     

     

    미군에 투명망토는 360도 어느각도에서나 은폐가 ㄱ ㅏ능하고 하나에 100만원정도든다고 얘기까지 나왔다고하는데요

     

    제작비용까지 나온거보면 어느정도 많이 진척되지않았나 생각이들기도합니다..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도 투명복을 개발했는데요

     

     

     

    뒤에 남자 3명 걸어가는모습이 확연히 보이죠...

     

     

     

    예전에 스타크레프트라는 게임을 해보셧던분들은 아실텐데 레이스전투기가 클로킹기술을 사용하여 사라지는 기술이

     

    현실에서 나타난다면 어떨까요? ㅎㅎ 정말 간단하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있겟죠...

     

    이게 투명망토가 사람에게만 적용이되는게아니라면? 그게 정말 무서운것이겟죠...

     

     

     

     

    흔히 스텔스 기술이라고하면 레이더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반사를 최대한줄여서 레이더에 탐지가 안되도록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눈에 보이는 모습은 감출수가없죠... 하지만 가시광선과 레이더전파모든대역에 반사를 줄이고

     

    그 전파와 가기광선을 반대편으로 유도하는 기술이 적용이 된다고하면 정말 게임에서만 볼수있었던 클로킹기술이

     

    가능할꺼같아요..

     

     

     

    최근 많은 선진국들이 클로킹 기술적용을 위해 연구하고있다는게 언론에도 알려졌는데요..

     

    그래도 투명망토를 무기체계에 적용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생각이 되긴합니다..

     

    폴란드의 PL-01이라하는 기괴한녀석입니다.


    폴란드의 OBRUM 사와 BAE Systems 는 상호 협력하에 PL - 01 이라는 새로운 장갑 차량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13 년 키엘체 (Kielce) 에서 열린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 (International Defence Industry Exhibition) 에서 선보인 PL - 01 은 폴란드의 직접 지원 차량 (Direct Support Vehicle) 디자인이 이런 것이라는 컨셉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컨셉만이 아니라 실제 간단한 기동이 가능한 시제 차량을 선보여서 행사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포는 무인포탑형태로 120mm또는 105mm를 탑재할수있다고합니다.

     

     

     

     

     

    기관총과 요격용미사일터렛(추정)이 보입니다.

     

     

    다른전차들과 비교한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눈에 뜁니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은 아니고 설계과정에서 cv90을 기반으로 열 위장 장갑이나 스텔스 설계등을 적용한거같구요

    위에 나와있는 포로토타입도 T-55를 개조해서 만든거라구 합니다.


     

     

    폴란드 육군은 경전차와 보병전투전차로 운영할수 있도록 설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전투중량(장갑과 지뢰방호장비장착)은 35톤이며

    F-54 diesel엔진을 탑재할예정이라고합니다.]


    주행속도는 야지의경우50km,도로주행은70km입니다.


    발사속도는 분당6발이며 자동장전장치에16발,포탑에29발로

    총45발정도가 들어갑니다.


    스노클링 없이는 1.5m, 스노클링 상태에선 15m이상 도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L.O 테크놀로지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적외선 조준경에 보이지 않고 STANAG 4569 Annex A NATO 표준 장갑판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장갑판을 채택, 25m 높이에서 폭발한 155mm 고폭탄과 500m 거리에서 발사한 25mm APDS-T M791탄을 막을 정도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다.

     

    개발사 OBRUM/ BAE Systems
    중량 35.0t
    전장 7m(포신 길이 포함)
    전폭 3.8m
    전고 2.8m
    운용 인원 2명
    장갑 모듈형 세라믹 코팅 장갑
    주포 105mm/ 120mm 구경 무인 포탑
    부무장

    7.62 mm Protector RWS(대공 기관총), CALIBER 7.62mm(동축 기관총)

    엔진 940 마력 디젤 엔진
    항속 거리 500km
    최대 속도 70km/h


     

     

     

     

    출처-구글,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