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최근 우리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저절로 가는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만한 자율 주행 시스템은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닌 이젠 현실이 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장점도 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즉,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정확하게는 무인 자동차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6년 2월 12일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 주행 차의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구글이 자율주행차에게 사람처럼 '매너 운전'을 시키다 사고가 났습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발전이 되고 있지만 자율 주행 차의 가장 큰 난관은 아마도 사람일지 모릅니다. 항상 본인이 운전을 하면서 과속을 하기도 하고 차선을 넘나들기도 하며 운행을 하는데 자율 주행 모드는 장애물 등장에 브레이크를 밝기 때문에 인간 운전자가 자율 주행 차를 괴롭히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단점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나오며 이슈를 얻고 있지만 현재 전 세계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자동차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동차 주행 자동차만큼은 정보 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 중이며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센서와 높은 성능을 내는 그래픽 처리 장치의 도움을 받아 기술업체 다운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상상을 했던 손때고 운전하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눈 앞에서 보는 일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자율 주행차가 운전자 한 명을 위해 행인 여러 명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이 여부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자율 주행 차가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에 논란이 여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져 보급되기를 원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구입할 자율 주행 차는 어떤 일이 있어서 운전자를 보호하는 이기적인 자동차입니다. 물론,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이런 사회적 딜레마 때문에 자율 주행 자동차의 보급이 조금은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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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한 번씩은 꼭 위급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물론 운전 경력이 오래되셨어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당황하게 됩니다. 특히 초보운전자분들은 더욱 당황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기억하신다면 위급상황에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운전 중 위급상황에 혼자 대처할 수 있는 방법 10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비오는 날 와이퍼가 작동안할 때

 

운전 중 갑자기 비가 내리는데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시계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운전하기가 아주 곤란합니다. 이때 운전자가 취할 수 있는 긴급조치로는 담배가루나 물기 많은 나뭇잎 등을 많이 뭉쳐서 창유리를 문지르면 빗물이 주룩주룩하고 창유리를 타고 내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30분 정도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에 비누가 있다면 앞유리에 비눗물을 발라 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2. 야간 운전에 전조등이 꺼질 때

 

어두운 밤길을 전조등이 없이 운행한다는 것은 자신은 물론 상대운전자에게도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밀봉식으로 되어 있는 헤드라이트의 경우에는 라이트 스위치를 넣어 둔 채로 라이트의 렌지 위를 탕탕 때려봅니다. 이렇게 하면 끊어졌던 필라멘트가 다시 붙기 때문에 50% 정도는 제대로 돌아옵니다. 라이트 속에 작은 전구가 들어 있는 경우에는 상향등과 하향등의 필라멘트가 따로 있으므로 라이트를 상향으로 켠 후 다른 운전자를 위해 라이트의 윗부분에 고무 테이프나 종이를 붙여서 빛을 차단하도록 합니다.


 

3. 퓨즈가 끊어지면 은박지로 대신한다.

 

와이퍼, 라이트, 히터 등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갑자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퓨즈의 이상을 살핍니다. 퓨즈가 끊어졌을 경우 예비퓨즈 마저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퓨즈를 빼서 임시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담배갑 속의 은박지가 겉으로 나오고 종이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도록 접어서 사용합니다.


 

4. 브레이크 제동력이 약해졌을 때

 

주행 중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을 받는다면, 기어 단수를 서서히 감속하고 핸드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완전히 정지시켜야 합니다. 이때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사용할 경우 균형을 잃어 전복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차가 완전히 멈췄다면 차량 브레이크액이 충분한지 먼저 확인하고 양이 줄어들었다면 누설된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날 경우에는 정비소 들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5.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을 때

 

도로에서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일단 시동이 꺼지면 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등을 켜 다른 차량에 비상상황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기어를 1단이나 2단으로 놓고 시동을 걸면 스타팅 모터의 힘으로 약 10m 정도를 움직일 수 있으니 그 힘으로 차를 재빨리 갓길로 옮깁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갓길 정차가 오히려 사고 위험이 더 높으므로 낮에는 후방 100m, 밤에는 200m 지점에 안전삼각대를 설치해서 긴급상황임을 알린 후 차량을 점검하거나 보험회사 혹은 긴급서비스에 연락을 해야 합니다.


 

6. 물웅덩이를 지난 후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을 때

 

물웅덩이를 지난 후 브레이크가 말을 안 들을 때가 있는데 이는 브레이크의 드럼과 라이닝에 물이 들어가 마찰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브레이크를 여러번 밟았다 놓았다를 반복하여 마찰열로 라이닝을 말려주면 됩니다.


 

7. 본넷에서 연기가 날 때(오버히트)

 

수온계의 바늘이 H까지 올라가면서 본네트에서 하얀 증기가 올라올 때에는 대부분 호스가 찢어져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면서 김이 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엔진이 충분히 냉각된 후에 라디에이터호스의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고 그 부분을 잘 닦아낸 후 고무 테이프를 감은 다음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해줍니다.


 

8. 운전 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자동차의 타이어 바퀴가 펑크가 나게 되면 차가 한쪽으로 쏠릴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당황하기보다는 차체를 똑바로 유지하기 위해 핸들을 꽉 잡아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잘 유지한다음 브레이크를 나누어 밟아 속도를 줄여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9. 차 안에 벌레가 들어왔을 때

 

운전 중 벌레가 들어오면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침을 가지고 있는 벌 같은 경우 운전에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벌레에 시선을 뺏기면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창문을 활짝 열고 송풍 버튼을 누른 후 방향을 창문 쪽으로 돌려준다면 자연스럽게 바람에 밀려 벌레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차를 세운 후 벌레를 쫓아내는 방법입니다.


 

10. 타이어가 진흙에 빠졌을 때

 

진흙탕에 타이어가 빠졌을 경우, 빠져나오기 위해 엑셀을 밟을수록 더 깊게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다른 차에게 도움을 청해 로프를 이용해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로프를 범퍼에 걸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소정의 훅에 단단히 연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도움을 청할 자동차가 주변에 없다면 판자나 큰 돌을 바퀴 아래 깔아 후진으로 탈출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후진기어의 힘이 가장 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도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줄이면 접지 면적이 늘어나 마찰력이 세지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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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낮고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AS를 받을 수 있으며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유지비가 저게 든다는 것은 부품값이 저렴하다는 뜻인데 변속기 교체 비용만 비교해도 약 3배나 차이납니다. 하지만 국산차가 수입차에 비해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이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차 신뢰성이 수입차에 크게 밀리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차체 부식

 

국산차 상당수의 차체 부식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조사 결과를 보면 국산차의 부식 문제가 수입차의 평균 4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6배 이상으로 벌어졌습니다.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르노삼성차가 가장 문제가 적었으며 나머지 국산차 회사는 비슷했습니다. 국산차에서 가장 부식 발생이 많은 부위는 머플러(배기통)였습니다. 그 다음은 도어, 뒷바퀴 휀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내구품질 차이

 

내구품질은 새차 구입 후 3년이 지난 소비자가 보유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경험한 품질상의 문제점 수를 1대당 평균 건수로 산출합니다. 국산차는 거의 전 부문에서 수입차 보다 문제점이 많으며, 특히 많은 부문은 엔진, 소음/잡소리, 온도조절/환기장치의 순입니다. 내구품질은 국산차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입니다.


 

     무책임한 태도

 

국내 커뮤니티 차량 사이트를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흉기차’라고 폄하하는데, 안타깝게도 이런 ‘현대&기아=흉기’ 일반화를 형성한 원인제공은 바로 현대와 기아, 장본인들입니다. 뉴스를 보면 종종 국산차에서 에어백과 급발진 사건이 발생하는데, 문제는 해당 사건들을 현대와 기아가 무책임한 태도로 대응했기 때문입니다.


 

     만족도 차이

 

수입 승용차의 등록대수가 시장 개방 27년 만에 1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자동차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서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국산차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의 유일한 약점은 애프터서비스(AS) 하나에 불과합니다. 고객 만족도 평가는 구입과정과 구입 후 고객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다루는 판매서비스 만족도, 구입한 제품의 기능과 성능,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제품 만족도, 차량 점검과 정비 등의 만족도를 따지는 AS만족도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는데  마케팅 인사이트는 "각종 지표 가운데 자동차 판매와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이 제품 만족도인데 국산차 1위가 수입차 평균보다 50점 이상 낮다는 것은 국산차의 제품 경쟁력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수입차로 몰려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높은 제품 만족도 때문임을 짐작케하는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무상보증 기간 내수차별?

 

유럽 시장에 진출한 현대, 기아, 쌍용차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유럽에서 5년에 주행거리 무제한을 적용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에쿠스나 상용차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3년 6만㎞ 보증기간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와 유럽 간 보증기간의 편차가 크자 일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내수 시장 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그동안 해외시장과 부품, 가격 등의 차이를 두고 내수 차별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 붙어왔습니다. 과연 이것을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일 뿐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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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가 갖춰야 할 조건은 바로 똑똑. 민첩. 재미. 안전입니다. 미국 CNN은 이르면 5년 늦어도 10년 내 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미래 자동차 10선을 공개했습니다. SF 영화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아니지만 자동 주차, 차량 외부에서 터지는 에어백 등 차량용 전장과 IT의 발달이 뒷받침된다는 분석입니다. 자 그렇다면 CNN선정 늦어도 10년 낸 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미래자동차 10선을 소개합니다.


 

 

1. 태양광 에너지

 

태양에너지를 최대한 집광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포드는 단 하루 동안 모은 태양광으로 1000㎞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을 개발 중입니다.


2. 수소 연료 전지차

 

현대자동차 CF로만 보았던 수소 연료 전지차는 먼 미래의 얘기로만 여겨졌지만 지금 눈앞까지 와 있습니다.한 번 충전으로 600㎞ 넘게 달릴 수 있는 기능과 불과 수 분이면 되는 충전시간은 전기차를 압도합니다.


3. 빅데이터 자동차

 

차내 탑재된 컴퓨터가 탑승자의 운전습관이나 선호 경로까지 파악합니다. 실제로 벤츠는 운전자의 스케줄과 기호, 심지어 기분까지 파악하는 차내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4. 외부 에어백

 

사고시 이젠 에어백이 차체 밖에서도 터집니다. 이를 통해 차체는 물론이고 보행자까지 보호하게 됩니다. 교통안전기술 전문업체인 TRW오토모티브는 현재 초대형 에어백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 카메라와 레이더가 충돌을 감지하는 순간, 이 에어백이 부풀어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0.03초입니다. 


5. 운전자 상태 파악

 

지금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내 주인이 맞는지부터 시작해 주행 중에는 졸지나 않는지, 혹 음주운전은 아닌지 등을 모니터링합니다. 핸들과 각종 손잡이로부터 얻은 지문정보, 심박수, 안구 운동 등을 감지해 운전자의 상태를 자동 파악하게 됩니다. 


 

6. 무인 주행

 

구글은 이미 지난 수년간 셀프주차 테스트를 해왔고,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는 도로상에서 실제 사용이 가능한 주정부의 승인까지 얻은 상태입니다.


7. 차량간 소통

 

휴대단말기만 기기 간 연동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른바 ‘차대차’(V2V)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내 차와 타인의 차가 서로를 인지, 최소한 접촉사고 정도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교통부와 미시간대는 3000대의 차량에 프로토타입의 V2V 장비를 내장, 이미 주행테스트를 마쳤습니다. 


 

8. 인포테이너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갈수록 ICT 업체화되고 있는 산물입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오락물을 즐기고 있습니다. 속도계나 내비게이션 등 교통 관련 정보는 이제 앞유리창 표면 등 다른 공간으로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9. 레이저 헤드라이트

 

LED 헤드라이트는 다시 레이저로 진화합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최대 장점은 가시거리. 평균 400M가량으로 LED의 두 배 이상을 비추면서도 소모에너지는 더 낮습니다.


 

10. 자동주차

 

불과 10년전만 해도 자동주차 시스템은 먼 미래의 얘기와도 같았고, 엄청난 첨단 기술로 여겨졌습니다. 볼보가 소개한 자동주차 시스템(Autonomous Parking)은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하고, 호출하면 운전자가 내렸던 장소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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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동차에는 차량용 비상용품들이 잘 갖춰져 있나요? 많은 분들이 '설마 나에게 그런 비상사태가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돌발상황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합니다. 집에 구급상자를 준비해 놓듯 자동차 역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나 고장을 대비해 비상용품을 꼭 챙겨놓아야 합니다. 내 차에 반드시 갖춰야 할 차량 비상용품 10 가지와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하나 안전 삼각대

 

안전 삼각대는 휴대하지 않으면 벌금 2만원 부과되는 필수 요소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교통사고 발생 시 2차사고에 의한 치사율이 60%로 일반 교통사고의 치사율보다 무려 6배 가량 높고, 고장이나 점검으로 인해 정차한 차량의 추돌사고가 전체 2차사고 발생률의 25%를 차지한다고 하며 이중 야간 사고 발생률은 무려 73%나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안전삼각대는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용품으로 반드시 구비해야합니다. 참고로 고속도로에서의 비상 정차 시 안전삼각대는 차량으로부터 주간 최소 100m, 야간 최소 200m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안전삼각대를 소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에 비해 설치 거리 규정이 짧습니다. 미국은 (주에 따라 다르지만) 첫 번째 삼각대는 3미터, 두 번째 삼각대는 30미터에 설치하도록 돼 있고, 영국은 45m 이상, 호주는 50m 이상입니다. 또 미국과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삼각대를 설치하는 대신 불이 켜지는 경광등이나 불꽃 섬광탄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적용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사고를 나는 경우도 있으니 삼각대 설치를 하실 때 항상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안전 삼각대 규정이 새로운 현실에 맞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터리 점프 케이블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무척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보신 분들 많으시죠? . 어느 날, 자동차 시동을 걸었는데, '딱딱'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시동이 안 걸리면 배터리 방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에 바로 자동차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는 임시방편으로, '배터리 점프'를 하셔야 합니다. 배터리 점프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순서에 따라야 합니다. 내 차의 플러스(+)극과 상대 차량의 플러스(+)극, 내 차의 마이너스(-)과 상대 차량의 마이너스(-)극 순으로 연결해야 하며, 분리 시에는 반대 순서로 해체해야 합니다!


 

 

 목장갑

 

자동차에 이상이 생기거나 물 보충을 하거나 워셔액을 채우기 위해 본닛을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운전하던 차량에 보닛을 열어 맨손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보닛을 열기 전엔 꼭 목장갑을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비상탈출 망치

 

사고나 혹은 차가 갑자기 깊은 물에 침수되어 차에 갇혔을 때 비상 탈출을 돕는 망치를 차 안에 휴대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키에 열쇠고리로도 작게 나온 제품들이 많으니 지금 현재 없으시다면 꼭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사고 스프레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현장 보존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사고가 난 후 사진을 꼼꼼히 찍어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즉시 스프레이로 노면을 표시하거나 촬영해두면 추후 현장을 설명하는 증거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신다면 스프레이로 사고 현장을 잘 표시하시고 사진을 찍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섯 차량용 소화기

 

최근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휘발유, 경유, LPG 등 폭발의 위험이 높은 가연성 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자동차 내부에는 각종 전기장치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화재 위험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차량화재는 주택화재 다음으로 발생률이 높으며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차량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줘야 합니다. 운전 중 과열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소화기를 사용하면 초기 진화가 가능합니다.


 

 

일곱 펑크 수리제

 

자동차에 가벼운 펑크가 났다면 혼자서도 쉽게 펑크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펑크 수리제는 펑크가 난 부위를 송곳으로 정리한 뒷 바늘귀에 씰을 끼워 구멍에 밀어 넣었다 빼면 위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모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펑크가 났을 경우 보험사에서도 응급조치를 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덞 스페어 타이어

 

스페어 타이어 및 교체 장비는 차량 구입 시 차량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공간확보와 연비절감 이유로 스페어 타이어를 빼놓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 자동차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10건 중 7건은 타이어 관리 소홀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스페어 타이어는 자동차 트렁크에 반드시!!! 구비해야하는 비상용품입니다.


 

 

 

아홉 손전등

 

크기작은 선전등은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자동차 하부나 엔진룸을 살펴볼 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간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필요한 용품입니다.


 

 

 휴대용 비상담요

 

인체는 자체적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열을 방출하는데, 비상 상황에 이런저런 이유로 체온을 잃으면 저체온증이라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비상담요는 추운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사막 같은 더운 환경에서도 두르고 있으면 주변의 뜨거운 열기와 직사광선이 몸에 닿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소에서도 '야외용 알루미늄 시트'라는 이름으로 천원에 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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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의 규모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산차에서도 정말 잔고장없이 잘 나가는 차들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차 브랜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 디자인면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기아, SU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쌍용, 내구성이 좋은 느로삼성이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현대, 기아차 시리즈 중  디자인, 성능이 최고인 모델은 어떤 차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현대 쏘나타 중 최고는 EF쏘나타

 

쏘나타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EF쏘나타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2001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뛰어난 완성도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뉴EF쏘나타는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며 내놓은 명차 SM520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가 된 모델로 현대에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하며 그만큼 디자인부터 성능 내구성 등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현대 싼타페 중 최고는 싼타페 2세대

 

싼타페는 2005년 11월 22일에 2세대 모델(코드네임 CM)로 풀체인지되었습니다. 초기에는 1세대 모델보다 배기량과 출력 효율이 향상된 153마력 2.2리터 디젤 엔진만을 얹었으나, 이후 대한민국에 출시된 GM대우 윈스톰과의 경쟁을 위해 배기량 기준을 유로4 기준에 맞춰 새롭게 다듬은 2.0리터 D엔진을 추가하였고 국산차 최초로 범퍼 일체형 후방 경보장치를 달고 나왔습니다. 서스펜션 및 인치업시 드레스업 포텐셜이 좋아서 지금도 동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2017년 현재도 길거리에 많이 보입니다.


 

  현대 아반떼 중 최고는 아반떼 XD

 

아반떼 XD는 차체가 이전모델 대비 훨씬 커졌고 전자동에어컨, 전동 접이식 열선사이드미러, ABS 등 편의 · 안전 사항이 대거 적용되어 상품성이 대단히 향상되었으며 스타일 또한 이전의 동글동글한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직선위주의 전위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기존 대비 실내 공간도 크게 넓어졌습니다. 아반떼 XD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현대자동차 역사상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플랫폼이였으며 놀라운 점은 아반떼 XD 전체 개발기간은 고작 2년(24개월)이었다는 것입니다.


 

 

  현대 그랜저 중 최고는 뉴 그랜저

 

1992년 9월에 뉴 그랜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최초 출시 당시 2.0리터/2.4리터 시리우스 엔진과 V6 3.0리터 사이클론 엔진을 장착한 트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그랜저'라고 불리던 직선투성이의 1세대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곡선을 대거 채용한 디자인과, 더욱 커진 실내공간 덕분에, 국내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다시 국산차 최초로 화려한 편의장비를 탑재하였었는데 에어백과, TCS, 열선시트와 쿨링박스, 초음파로 노면상태를 파악, 미리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첨단 ECS, 뒷좌석 이지 엑서스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뉴 그랜저는 역대 그랜저 모델중 전장이 가장 긴 모델입니다.


 

  기아 아반떼 중 최고는 올 뉴 카니발

 

2014년 6월 1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을 52%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특이한 것은 9인승의 경우 기존의 3-3-3 배열이 아닌 2-2-2-3 배열입니다. 운전석 부분은 그야말로 예전의 카니발에 비하면 천지개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센터페시아의 배치 등이 K7 그리고 K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승용차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고 버튼의 배치 또한 제네시스, 에쿠스와 같이 미니멀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출시 초기부터 디젤 엔진의 유리함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K5 중 최고는 K5 1세대

 

K5는 가아차 부활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차명의 어원은 Kia와 Korea, '강력함, 지배, 통치'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Kinetic 등의 앞 글자인 K와 중형 세단을 의미하는 숫자 5를 결합하여 K5입니다. 출시 직후 차의 외형 디자인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활약했던 디자이너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기아자동차로 들어간 이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이 많았고 정말 K5의 디자인은 정말 사운을 걸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각고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르노삼성 SM5를 견제하리라 예측했던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서 현대 쏘나타까지 제치고 2010년 6 ~ 8월 중형차 세단 부문 판매량 1위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아 모닝 중 최고는 올 뉴 모닝

 

마력수가 올라가며 전 모델에서 얘기 나오던 출력 부족이 꽤 해소되어, 주행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출력 대 무게 비율로 보면 일반 중소형 승용차 못지않고, 터보 모델은 중형차를 능가합니다. 경차 최초로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스위치 타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준중형차 이상에서 볼 수 있던 옵션이 대거 장착되었으며 경차로서는 최초로 상용 밴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6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와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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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적인 발전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서 주위를 바라보면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관해 알고 있는 정보는 생각보다 많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라는 수천만 원이나 하는 제품을 소유하는데 이에 관한 정보는 100% 올바르게 알고 활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히려 자동차를 망치고 있을 수 있는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잘못된 워밍업

 

자동차 운행 전 엔진 열을 빨리 올리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밝아주게 되면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오히려 이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새 차 길들이기

 

새 차의 경우 각종 기계 작동부의 맞물리는 부분이 윤활을 받으면서 길들여지는 만큼 최초 2,000km 이전에는 과속이나 급 가속, 급 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내리막길 기어 중립

 

연비를 아끼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기어가 중립일 경우 브레이크를 몇 번만 밟아도 진공이 모두 없어져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핸들이 잠기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4. 엔진오일 주기

 

많은 분들이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3,000~5,000km 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10,000km주기로 교환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많은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주행 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ABS 브레이크

 

ABS 브레이크는 만능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ABS 브레이크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 주는 것은 사실상 아닙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급제동시에 차량의 회전을 방지해주는 것이 ABS 브레이크의 역할입니다.


6. 차량 충돌 시 에어백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자동으로 터진다고 알고 계시죠? 그러나 에어백은 일정 속도 즉, 40km 이상 속도에서 충돌할 때만 작동합니다. 또 차체를 중심으로 15도 바깥에 충돌이나 보닛이 차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 내에서만 자동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7. 광폭타이어

 

광폭타이어는 무조건 좋다?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코너링 등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일반 도로에서 제동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잘 발생하게 돼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또 엔진출력과 조향성, 승차감이 떨어지고 변속기가 무리가 발생돼서 연료 소모가 순정 타이어보다는 심합니다.


8. 에어컨 냉각가스

 

에어컨 냉각 가스를 매년 주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3년에 1회 정도 가스를 주입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가스가 세는지는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배터리 방전

 

배터리 장전이 잦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나빠서 방전이 자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터리보다는 발전기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 전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엔진룸 물세차

 

엔진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엔진룸의 물 세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요즘 엔진은 전자식 연료제어 방식이라서 배선 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 제어되는 매우 민감한 기계입니다. 엔진룸을 청소하실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만 닦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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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에 대우자동차시절에 함께 생산되기 시작한 한국GM의 경상용차입니다. 법적으로는 경차로 분류됩니다. 스즈키 에브리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습니다. 참고로 다마스라는 차명은 스페인어로 '친한 친구들'이라는 뜻이며 라보라는 차명은 그리스어로 '일한다', '도전한다'라는 뜻입니다. '서민의 발' 다마스와 라보에 흥미로운 사실 5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특별한 옵션선택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이 빠져있습니다. 요즘에는 안달린 차를 보기가 힘든 자동변속기도 없고, 파워 스티어링 휠도 없습니다. 심지어 에어컨마저 옵션입니다^^; 카탈로그를 보면 뭔가 기본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옵션사항으로 설명되고 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있습니다.


 

 둘째 1991년생 티코와 동갑

 

199111월에 출시되었고, 출시 당시 당시 밴은 426만원, 코치는 456만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솔린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1993년 4월 12일에 LPG 엔진이 479만원(5인승 기준)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추가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티코의 것을 기반으로 했으나, LPG 연료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성능이 낮아졌습니.


 

  단종과 부활

 

다마스와 라보는 LPG사용으로 유지비가 적고 차체가 작아 골목길 주차에 매우 편리하여 골목길이든 대로이든 배달에는 최강이었으며 택배, 퀵서비스 업계에서는 사업성공의 파트너였습니다. 그러나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배출 가스 자가 진단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했는데 한국GM은 이를 다마스와 라보에 적용하는데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니 단종시키겠다고 하였고 2014년부터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속도제한장치를 다는 것을 조건으로 7가지 안전기준 조건을 최대 5년간 유예하기로 하였고 한국GM은 창원공장에 다마스와 라보의 전용 생산 설비를 새로 설치하고 양산하였으며 이후 계속해서 부분변경 버전이 나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드디어 TPMS가 들어가기까지 했습니다.


 

 넷째 국내 최초 화물 전기차

 

201512월에는 라보의 차대를 이용해 만든 전기차 모델인 "라보 피스"가 출시됐으며 2인용으로 최고속도는 95km 1회 충전(4시간) 주행거리는 상온 67.5km, 저온 71.9km(실제는 100km정도 주행 가능) 충전 시간은 4시간, 베터리 보증기간 7년,15만km로 업그레이드 된 서민의 발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남시청도 라보 피스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서울시 1,220만원, 경기도(성남, 수원, 용인, 화성, 안산) 1,120만원, 제주특별자치도 9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심각한 충돌 안전성

 

다마스의 제일 심각한 약점은 충돌 안전성입니다. 좀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199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충돌 테스트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출시 전에 테스트가 있긴했으나 소상공인들이 구입하는 차라는 명목으로 신체 상해 정도는 전혀 평가되지 않았고, 충돌사고가 났을때 연료가 새는지 여부 정도만 평가되었습니다. 이후 23년동안 충돌 테스트도 강화되고 다른 차들의 충돌 안전성도 월등히 향상되었으나 다마스, 라보는 서민들이 타는 차라는 이유로 테스트를 쭉 면제받았다고 합니다. 다마스와 라보는 앞에 엔진룸이 없기 때문에 충돌 사고시 상당히 위험한데, 40km/h로 들이받아도 운전자가 사망한다는 결과가 나와 2003년 출시한 다마스2에서는 앞에 범퍼를 달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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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는 세월이 지나도 감동을 줍니다. 비록 소모품이지만 명차는 산업의 역사와 시대를 대변합니다. 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국산차는 '싼 맛에 타는 차', '성능은 떨어지고 내구성은 허약한 기술력 낮은 차', '싸지도 않은 주제에 애국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차는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매우 저렴한 편인데 관세도 안붙으니 비교적 싸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기업을 보유하였고 수많은 자동차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다시 출시된다면 사고싶은 역대 국산 명차 BEST 5 를 소개합니다.


 

1. SM520

 

2005년 1월 2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닛산 티아나(1세대)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대한민국산 중형차로는 최초로 스마트 에어백, 스마트 카드 키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건설교통부가 의뢰하여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충돌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2. PRIDE 1세대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브랜드입니다. 1987년 미국 포드, 일본 마쓰다, 대한민국 기아자동차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잔고장이 없는 차량으로 유명합니다. 단종 시점 즈음에 조사한 잔존비율에서 국내 차종 중 1위였습니다. 소형차 치고는 출력도 좋아서 중형차들이 대관령을 에어컨 끄고 창문 열고 넘을때 프라이드는 에어컨 켜고 넘었다던가 하는 전설에 가까운 실화도 있을 정도이며 저렴한 유지비로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아반떼 J2

 

아반떼현대차를 키운 차량이자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초기모델 일명 구아방이라고 불리는 아반떼 J2는 1995년 3월에 출시, 1.5리터 알파엔진과 1.8리터 베타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국산화율 99.9%현대 엑센트에 이어 두 번째 완전 국산화 모델이며, 현대자동차 최고의 역작으로 꼽힙니다. 또한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첫 날부터 3,669대를 팔아 돌풍을 일으켰고, 계약대수도 11,600대로 신차 출시 처음으로 1만대를 넘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4. 그랜저 XG

 

그랜저 XG는 미쓰비시와의 협력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내놓은 첫 준대형차입니다. 그랜저 XG 1998101일에 출시되어서 단종되기까지 약 7년간 3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기존 그랜저에 비해 한 체급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IMF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국민정서상 크고 호화로운 플래그십 세단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의 요인이 시의적절하게 결합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현재는 연식이 되다 보니 중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5. 엘란트라

 

초기 모델의 경우 단순한 이미지 메이킹을 넘어서 고성능 세단이라는 이름값을 실제로도 톡톡히 해냈는데, 특히 시리우스 1.6리터 DOHC 엔진을 장착한 1.6 GLSi와 1.6 GLi 모델은 시대를 뛰어넘은 구동성능을 갖춘 레전드 모델로 유명합니다.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공식 발표한 이 모델의 최고속도는 180km/h이었다고는 하나, 실상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수출용 모델이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 내수용 모델의 경우200km/h 이상의 주행도 가능했고, 내수용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모델의 경우 180km/h까지 표시되어 있었지만 소위 계기판 꺾기를 실현한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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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중고차 정보사이트인 i See Car3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경우 1년이 지나면 평균 21/2%의 감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평균 수치보다 감가가 큰 경우도 많습니다. i See Car3 자료에 의거한 신차 구입 1년 후 감가율이 가장 높은 자동차 12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위 뷰익 리갈

감가율 31.2% 1년 감가액 1,200만원 수준

이유: 디자인에 비해 떨어지는 여러 부분에서의 고객 만족도


 

11위 크라이슬러 300

감가율 31.7% 1년 감가액 1,400만원 수준

이유: 갈수록 산으로 가는 디자인과 독일, 일본, 한국 메이커들의 차량 조립품질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정체된 조립품질과 기술때문


 

 

 

10위 캐딜락 CTS

감가율 31.8% 1년 감가액 1,600만원 수준


 

9위 피아트 500

감가율 31.9% 1년 감가액 760만원 수준


 

8위 재규어 XF

감가율 32.3% 1년 감가액 2,400만원 수준

이유: 재규어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에 견줄만한 수준이 아님에도 세계적인 고가정책을 펼친게 원인이며 실제 판매시에는 할인폭이 아주 큽니다.


 

7위 링컨 MKZ(하이브리드 포함)

감가율 33.8%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신모델이 나왔지만 한국에서의 언론평과 달리 여전히 여러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현지의 평입니다.


 

6위 닛산 맥시마

감가율 34% 1년 감가액 1,500만원 수준

이유: 타 메이커들이 발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늦은 대처로 인한 인기 하락.


 

5위 메르세데스 벤츠 C250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840만원 수준

이유: 기본적인 차량 가격이 너무 높은 것이 원인.


 

4위 기아 K7 (수출명 카덴자)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550만원 수준

이유: 역시 할인율이 높고 만족도 면에서 떨어짐.


 

3위 볼보 S60

감가율 34.4%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s80처럼 신형이 나오지 않는한 이 추세는 이어질 전망.


 

2위 링컨 MKS

감가율 34.5% 1년 감가액 1,930만원 수준

이유: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과 부족한 고객만족도


 

1위 피아트 500L

감가율 34.6% 1년 감가액 1,000만원 수준

이유: 미니를 겨냥해 만들었지만 잔고장이 많고 조립품질이 떨어지며 파워트레인 만족도 역시 크게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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