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군함 TOP10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사실 크기가 크면 무게도 더 많이 나가고

 

연료도 더 먹게되고 느리다는 단점도 있겠지만

 

무기와 헬기등을 잔뜩 실은 군함이 클수록

 

그 모습이 너무 멋지게 느껴지지않나요 ^^

 

자 그럼 한번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볼게요

 

 

 

10위 일본

 이즈모급 호위함

 

 

기준 배수량 19500톤

 

 만재 배수량 27,000톤의 헬리콥터 모함이구요

 

일본이 건조한 함정에선 최대급입니다.

 

 

 

2015년 3월에 취역해서 시라네급을

 

밀어버리고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건조비용은 1139억 엔이고

 

2척을 건조해 1척은 배치되고

 

 1척은 진수식이 완료됬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즈모급은 독도함보다

 

기준배수량이 5천톤 이상 큽니다.

 

<독도함>

 

 

 항공모함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있어요


길이 248m 폭38m 흘수 7.5m 깊이 23.5m

 

 

 

 

 

 

9위 러시아

 키로프급 순양전함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이에요

 

화력은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20발 탑재하고있어요

 

이 미사일은 위성에 연결하여 유도하며

 

자체 데이터를 통해 통신하며

 

적의 함대방공망을 돌파가 가능합니다

 

 

러시아와 인도가 공동 개발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

 

사정거리는 500km 속도가 마하 2.5에 7톤,탄두중량은 750kg입니다.

 

 항공모함이든 뭐든간에 일단 한대 맞으면

 

침몰 되는건 시간문제에요

 

 

 

탄투 무게를 줄이고 사정거리를 늘린다거나

 

 사정거리를 줄이고 탄두무게를 늘릴수도 있습니다.

 

350킬로톤짜리 핵탄두도 있어서 함대 전체를 날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정거리 3000km 초음속 스텔스 순항미사일도 장착할 순 있지만

 

이건 탑재만 가능하지 통상적인 사용은 무리에요


현재 공식적으로는 원자력 순양함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길이 252m

 

 

 

 

 

8위 미국

 WASP급 상륙함


 

 

 

 

현재도 미국 해군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상륙모함이지만 크기때문에 항공모함이

 

 아니냐는 말도 들은적 있어요.

 

총 8척이 현역으로 운용중이고

 

추가 건조계획은 아직까진 없습니다.

 

탑승인원은 1204명이고 상륙해병은 1687명이에요

 

<M1A1 전차 >


M1A1 전차 5대, LAV-25 장갑차 25대 ,

 

M198견인문 8문 , 트럭 68대 , 보급차량 10대 등을

 

격납고에 수용 가능합니다.

 

 

 

수술실과 치과,환자용 침대까지

 

보유해서 구조활동에도 유용합니다


임무에따라 병력과 장비를 탑재한다고합니다.

 

<Av-8B 해리어 >

 


 

통상임무

 

Av-8B 해리어 6기,UH-1N휴이 3기,CH-53 시 스탤리온 3기

 

CH-46 시 나이트 12기,AH-1W 슈퍼 코브라 4기

강습임무

 

CH-53 시 스탤리온 42기


해역통제

 

AV-8B 해리어 20기 , SH-60F/HH-60H 대잠 헬리콥터 6기

 

말로만 상륙함이지 항공모함이 따로없어요

 

 

 

 

 

 

7위 미국

 아메리카급 상륙함


 

 


 

6위에 설명했던 와습급 상륙함의 후계함입니다.

 

이전과는 달리 매킨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어요.

 

총 3척이 건조되며 척당 34억달러입니다.

 

만재 배수량이 매킨 아일랜드보다 8% 늘어나있습니다.

 

전작보다 크기가 커지며

 

항공기 격납고의 크기도 커졌구요

 

 이름만 상륙함이지 중형 항공모함의 역할도 받을 수 있습니다.

 

<V-22 틸트로터키 >


탑재 항공기는

 

V-22 틸트로터키 12대,AH-1Z 공격용 헬기 8대

 

F-35B 전폭기 10대,CH-53K 수송용 헬기 4대

 

MH-60K 다목적 헬기 4입니다.


운용병력은 1059명이고 상륙해병은 1687명이에요

 

함재기는 36대 내외로 배치


길이 257.3m입니다!

 

 

 

 

 

6위 프랑스

 샤를르 드 골급 항공모함


 

 

 

2001년에 취역해서 현재도 현역으로 운용중이며

 

 프랑스에선 유일한 항공모함입니다.

 

원자력 항공모함이며 이건 미국과 프랑스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핵 공격 능력을 제거해서

 

 세계에선 유일하게 핵공격 능력을 보유중입니다.

 

 

 

사실 건조과정에서 취역까지

 

 엄청나게 험난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예산이 부족해 원래 예정보다 5년이 늦게 취역되었고

 

제작중엔 원자로에 문제가생겨

 

배를 가르고 원자로를 교체하더니

 

거의 다 만들더니 활주로가 짧아

 

연장공사를 실시하고

 

제작중 유독가스 누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합니다.

 

<라팔M>

 

<쉬페르 에탕다르>

 

탑승인원은 1950명이고

 

특수부대 800명과 탄약500톤을 싣고다닐수있구요

 

함포8문,미스트랄 대공 미사일

 

Aster-15 대공 미사일을 갖추고있고

 

라팔M,쉬페르 에탕다르,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AS 565 Panther 헬기,NH90헬기

 

ASS365 Dauphin 헬기를 싣고 다닙니다.


길이 261m

 

 

 

 

 

5위 브라질

클레망소급 항공모함


 

 

 

 

 

프랑스 해군이 2000년까지

 

운용된 항공모함입니다.

 

브라질에서 사용되는건 2번함인데

 

 1963년에 취역해서 2000년에 브라질 해군이 구입합니다.


브라질에 2001년에 도착해 3년동안 현역으로 운용되다

 

 2005~9년에 장비보수 및 cctv설치와 도색등의 이유로

 

모습을 감췄다가 2010년에 현역으로 복귀합니다.

 

노후화된 장비를 통체로 교환해서

 

프랑스에서 운용할때보다 성능이 향상되었다고합니다.

 

< A-4 >

 

고정익기 22대,헬리콥터 17대를 탑재하고 다닙니다.

 

고정익기는 A-4, 헬리콥터는 SH-3,유로콥터 쿠거,에퀴레이 등..

 

 A-4가  노후화되서 기종대체가 거론되고 있다합니다.

 

길이 265m

 

 

 

 

4위 인도

키예프급

 

 

키예프라고하면 그거 러시아꺼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키예프는 러시아에서 1995년에 퇴역했고

 

 1996년에 인도에 매각되었습니다.

 

정확히는 키예프급의 4번함인 바쿠가 매각되었죠

 

만재 배수량이 늘고 몇몇 자료에서는

 

 별개의 함급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당시 이 항공모함을 만들때는

 

 러시아가 아닌 소련이였는데

 

항공모함을 잘모르던 소련이 항공모함 만드는

 

 노하우를 얻기 위한 과도기에 만들어진 항공모함입니다.

 

<Yak-38 >

 

실제로 설계가 달라 순양함에 준하는 무장을 갖고있어요

 

대공미사일 80~200기.ClWs 8기,대공/대지 함포 8기

 

어뢰 발사관 10기와 Yak-38 12기,헬기16기가 배치됩니다.


길이 273m

 

 

 

 

 

3위 중국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쿠즈네초프급 2번함 바라그호가 건조 중단으로

 

우크라니아에 고물취급 당하며 있었는데

 

중국 해군이 유령기업을 하나 만들어 해상호텔로

 

 쓰겠다하고 중국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갖고 오자마자 위상배열과 레이더를 설치하는 등

 

 열심히 튜닝해서 취역시켰어요

 

중국에서는 랴오닝함 이라는 이름을 갖고있습니다.


중국의 러시아 쿠즈네초프급보다

 

2피트 정도 작다고합니다.

길이는 약304m입니다.


 

 

 

 

 

 

 

2위 러시아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소련이 건조해서 현대까지도 내려오는 항공모함입니다.

 

 소련 해군 원수의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이지스와 비교해도 손색이없는 레이더인 스카이워치를 달고

 

 함재기는 Su-33을 탑재하고있습니다.

 

 

수백발의 대공미사일과 인공위성으로 유도되는

 

 사정거리625km의 1톤짜리 대함 미사일 쉽렉을

 

12발씩이나 갖고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기능상으로는 이 항공모함 하나만으로도

 

 함대를 구축할수있습니다.

 

<카쉬탄>


2017년까지는 새로 개장한다고 합니다.

 

 대공미사일과 발사관을 교체하고

 

카쉬탄과 AK-630을 팔마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1위 미국

니미츠급 항공모함


 

 

미 해군의 상징이자 세계최대의 항공모함이죠.

 

엄청난 공격력을 갖고있고

 

 유지비도 엄청나 미국밖에 굴릴 수 없다고 합니다.

 

농담으로 미국이 한국에게 나미츠급을 준다면

 

 유지비만으로 국방비가 바닥난다고합니다.ㅎㅎ

 

크기도 엄청 커서 탑승하는 군인들은

 

비행갑판에서 사격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니미츠급은 10번까지 있으며

 

 1번부터 차례로 2025년부터 퇴역할 예정입니다.

 

<조지 부시함>

 

가장 최근에 건조된건 조지 부시함인데

 

 2059년까지 현역으로 굴릴수있습니다.

 

2008년과2009년 한국에도 온적이있습니다.


무장은 ESSM,RIM-7 시스패로우.Mk15 팰렁스

 

 CIWS,RIM-116 RAM과 항공기 90대를 탑재합니다.

 

 

<Mk15 팰렁스>

 


 

이건 항모를 자체방어하기 위한

 

 최소한의 무장이지 더 많은 무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나미츠는 위 러시아 항모보단 항모의 본연에 집중했다고

 

 할 수 있어요 덕분에 발진능력이 엄청납니다.

 

120mm폭탄을 가득 실은 F/A-18을

 

분당 12대씩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 F/A-18>


가격은 1번함이 1975년 취역까지 든 비용이

 

당시 돈으로 18억달러가 들었습니다.

 

 2015년 물가로는 약 78억달러라고 합니다.

 

9번함은 62억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62억달러가 건조비용이고 탑재되는 장비나

 

 항공기는 별도로 다시 계산해야되겠죠.


항모 자체가 상당히 커서 치과,편의점,도서관

 

소방서,영화관,은행,방송국 생활에

 

필요한 건 거의 다 있다고합니다.

 

<항공모함내부 의료시설>

 

뭐 거의 떠다니는 섬마을이죠..

 

미아방지를 위해 함내 곳곳에 번지수 표지가 있다고 하고

 

 근무인원은 6000여명입니다.

 

함내 탈영병이 2개월동안 안잡힐정도로

 

 상상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니미츠급입니다.

 

길이는 332m입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출처:구글.나무위키.미해군공식사이트

 

 

 

안녕하세요!

 

 

지금은 하늘을 지배하는 F-22렙터가 가장

 

지구상에서 강력한 전투기죠..

 

F-22는 5세대 전투기입니다.

 

현재 6세대 전투기를 여러 국가에서 개발중이구요.

 

 

 

아마 2020년 후반이면 6세대 전투기가

 

배치될것같다고하니

 

강력한 6세대 전투기에대해 미리

 

알아보도록할게요^^

 

일단 6세대 전투기를 알기 위해선 우선

 

 전투기의 세대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야겠죠


몇가지 성능을 기준으로 세대를 나누는데,


이 기준이 학자나 국가마다 여러가지라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러시아식 구분법을

 

사용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1세대 전투기

 

 

1세대 전투기는 2차 대전 이후 등장한

 

 제트전투기를 1세대 전투기로 구분합니다.


기총사격을 위한 최소한의

 

전자장비와 음속(1224km/h SL)에 미치지

 

못하는 속도를 가지고있어요.


1세대 전투기들중 후기에 열추적 미사일이

 

 개발되어 장착된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F-86세이버, MiG-15등이 있습니다.


 


 

2세대 전투기


 

 

 

2세대 전투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음속을

 

 넘어선 전투기들입니다.

 

주무장은 아직 기관총에 눈으로 보는것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레이더를 장착하고


미사일을 달고다니지만,

 

 폭격기같은걸 요격할때 빼고는

 

딱히 쓸모가 없는 전투기들이었어요.


2세대기체들중에서도 후기엔 강력한 레이더와

 

 통신수단을 가지고 요격 임무를 맡던

 

 전투기들은 성능이 꽤 좋았습니다.


 

대표적으로 MiG-19, F-100등이 있어요.



3세대 전투기


 

 

 

남자들이 전투기라고 하면 생각날만한

 

 특징이 3세대 전투기에 대부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레이더를 장착하고, 미사일이 주무장으로 바뀌어

 

 유도미사일을 목표물 40km 밖에서 발사할 수 있고


고출력 엔진을 장착해 속도는

 

 음속의 2배를 가뿐히 넘겨요.


고출력 엔진 덕분에 본격적인 폭격도 가능해졌고,


서서히 한 기체가 여러가지 제공과 폭격을 할 수 있는

 

 듀얼롤 전투기의 특성을 띄게됩니다.


하지만 3세대 전투기가 나오던 시대에는

 

 미사일이 모든 전투를 수행할줄 알고

 

전투기의 기동성이 그리 썩 좋지 않았어요.

 

 


베트남전 당시 3세대 전투기였던 F-4 팬텀2 전투기가

 

2세대 전투기인 MiG-19에도 격추되곤 한 이유가

 

 F-4의 기동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4세대 전투기

 

 

3세대 전투기들의 고질적 문제였던 기동성을 높이고,

 

 레이더에도 폭격, 정찰, 맵핑등의 다용도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방공망을 회피하기 위한 자기보호장비등을

 

장착하여 3세대와 세대가 다른 공격력을 보여주게됩니다.


미사일의 성능은 전투기의 기동성을 초월하여

 

 미사일이 완벽히 주무장으로 들어왔고


개량된 전자장비를 이용, 본격적인 멀티롤,

 

다목적 전투기의 특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화가 이루어져 조기경보기로부터 목표의 정보를 받거나,

 

 지상군과 정보를 공유하며 유기적인 전장을 구현할수 있는거죠.


F-15, Su-27등은 대표적인 4세대입니다

 

 

 



5세대 전투기

 

 

적 방공망 회피를 위한 스텔스기능이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한개 혹은 두개만 장착되던 레이더는 기체 각부에

 

설치되어 6-8개가 달린기체도 나타났어요.

 

PAK-FA

 

4세대 전투기에 장착된 센서들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전장의 정보를 파일럿이 판단하지 않고도 알 수 있고


강력한 엔진은 순항속도를 음속보다 빠르게 만들어졌죠.


본격적으로 컴퓨터가 개입된 조종시스템은

 

기동성이 개선되었구요.


F-22와 PAK-FA가 5세대기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적불가 F-22렙터에 대해 자세한내용

http://kimssine51.tistory.com/56

 

F-22


그렇다면 6세대 전투기는 어떤 특징을 가져야할까요

 

  우주비행이 될수도 있고,

 

 잠수기능을 가져야할지도 모르는거죠.

 

 



아직 6세대기는 어떤 성능을 가져야 한다!

 

 라는 기준은 아직 정립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이 수십억달러를 들이며

 

 연구하고 있는 6세대기의 기준은

 

노스롭 그루먼이 개발중인 레이저포를

 갖춘 스텔스비행기 컨셉


 

 

록히드마틴에서 F/A-XX사업에 제안한

6세대 기체의 컨셉


레이저(빔)병기의 탑재

 

 

화학레이저를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기관포탄, 미사일,

 

적전투기는 물론, 지상의 레이더나

 

지상군에 레이저를 조사, 타격을 입힐수 있어요.

 

 


사거리가 길고 반응시간이 짧으며 정확도가 높아

 

 레이저는 미래전장에 다각적으로 채용될예정이에요.

 

 

 

 



진보된 스텔스능력

 

 

B-2 폭격기의 표면은 전기적 신호에 따라서

 

전파반사특성을 바꿀수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대한민국도 이 분야에서는 선진국이에요

 

 LCD 만드는 기술이 원천기술이죠

 

 


전투기의 외피를 철판이 아닌 스마트스킨을 채용,

 

전파반사특성을 조절할 수 있고


 

B-2폭격기 자세한내용은

http://kimssine51.tistory.com/61


레이더 전파에 대한 스텔스능력은 물론,

 

눈에 잘 보이지 않도록 가시광선대역, 미사일에 잘 걸리지 않게

 

 적외선대역의 스텔스성능을 보강하는것입니다.


6세대 전투기는 레이더에 보이지 않는 능력뿐만 아닌,

 

눈에도 보이지 않는 진정한 스텔스능력을 획득하는거죠.


 

 

시각스텔스 연구기체인 'Bird of Prey' 실제로 비행중에

지상에서는 눈에 안보였다고 합니다



모든 전파대역에 대한 스텔스능력


 

 

진보된 스텔스능력의 일환으로


현재 스텔스기체는 대부분의 레이더가 사용하는

 

 X밴드(1m 가량의 파장을 가진 전파)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설계에요


따라서 조금더 긴 파장을 쓰는 레이더에는

 

 잡히는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모든 전파대역에 대해 스텔스능력을 확보하는건

 

 미래에도 은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런능력을 가진 기체는 B-2 폭격기로,

 

 수직미익이 없는 B-2의 특성은 6세대기체에도 그대로 이식,


6세대기체는 수직미익이 없어질걸로 예상됩니다.




초고고도용 엔진


 

 

높이 올라갈경우 더 멀리보이고,

 

공기저항도 적어 속도도 빨라지게되죠.

 

 


지상의 대공포, 대공미사일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도 줄어들며

 



미사일의 역학적에너지가 높아져서

 

사거리가 길어지며, 명중률을 높여주게 되는겁니다.

 

 



초음속 성능

 

 

 

최고속도 마하 5-6가량의 성능으로

 

이전 4-5세대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속도로

 

 회피할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지구 반대편까지 3시간 내로 전개가능한 능력을

 

 보유하여 북한 핵사태같은 급변사태를

 

 조기에 제압할수 있어요

 

노드롭 그루먼의 6세대 컨셉아트 

 


 

유인/무인 동시작전 가능


 

 

 

이 전투기는 작전에 따라서 조종사가 탑승할수도

 

 있고 탑승하지 않을수도 있어야합니다


이건 작전의 난이도나 위험성에 따라 나뉘겠지만

 작전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자전의 위협이 크다면

 

 무인작전이 불가능해질수도 있으니

 

조종사가 탑승해야 하겠지만,


그만큼 위험한 전장이니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을수도 있게되는거죠



 


6세대 전투기라고 한다면 5세대의 기체에 이정도성능은

 

 추가로 가져야 6세대기로 인정받을수 있을겁니다.


 

 

 

당장 2030년 배치를 목표로 개발중인

 

 미 해군의 6세대 전투기 개발 F/A-XX 의 컨셉트 모형을

 

 봐도 위의 내용이 대부분 적용되는걸 알 수 있어요.



일본만 하더라도 F-3를 개발함과 동시에

 

 6세대기체의 컨셉트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3 파이터라 명명된 이 계획은 6세대기의 컨셉 연구와

 

 동시에 기술을 확보함으로서


미군과 거의 같은시기에 6세대기를

 

확보한다는 일본의 야심찬 계획입니다.




전투기는 개발한 나라의 기술력의

 

총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자, 기계, 가공, 인력등이 우수해야만 전투기를 개발,

 

생산할수 있기 때문이겠죠.


 

 

 

당장 우리의 눈에 보이는 유일한 5세대 기체 F-22

 

그것도 개발된지 20여년이 지났고

 

개발이 시작된지 40여년이 지난 기체입니다

 

당장 대한민국에서 개발하려고 하는 4.5세대,

 

혹은 5세대 기체는 미군이 6세대 기체를 보유하기

 

 시작할 2020년 중후반에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하겠죠


 

 

 

 

한국형 전투기 KFX의 목표성능은

 

F-18E정도라고 합니다

 

 


같은길을 가는걸로 보이는 일본 혹은 다른 항공선진국들은

 

 대한민국보다 성능이 좋은 5세대기체를 개발함과

 

동시에 6세대기체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어요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딸리거나, 연구원이 게으른게 아니에요


 

당장 급한문제도 있고, 예산이 풍족하지않은것도 문제지만,


기초과학의 미흡, 근시일내에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서 그렇겟죠 

 

 

 



이런것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다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최소 25년 이상 벌어져있을수밖에

 

없다는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세계 항공전력

 

어느나라가 TOP10에 들었는지 볼게요

 

 

 

순위는 영국의 항공분석업체인

 

 Flight Global(Flight international)에서

 

전세계 항공전력 순위

 

올해 말에 발표했는데요

 

2015년 12월을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종류의 항공기(헬기까지)를

 

 합쳐서 1위부터 10위까지

 

 집계한 것입니다.

 

 

 

 참고로 공군뿐만이 아니라 해군항공대나

 

육군항공대의 것까지 포함한 자료에요.

 

재밌게 보세요!

 

 

1위 미국
 

 

 1위는 당연히 모두가

 

예상하고있는 미국이에요...^^;;

 

 Flight Global 조사로는

 

13,717대의 항공기를 운용하여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군용 항공기 52,100대 중

 

 26%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Flight Global 코멘트로는 군용항공기 중

 

 

 특히 공중급유기 비중이 엄청난데,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공중급유기 중

 

미국소속인 것이 78%라고 합니다.

그리고 흥미를 위해 덧붙히자면

 

F-16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전투기 1위가 F-16으로

 

 2,264대가 전세계에서 쓰이고 있다고합니다.

 

F-18

 

 

 2위는 F-18(E/F형까지 포함)로

 

1,047대가 전세계에서 쓰이고 있고

 

 F-15

 

 F-15(E형까지 포함)는

 

4위로 858대가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2위 러시아

 

 

 

2위는 러시아입니다!

 

 총 3,547대의 군용기들을 운용하고 있고,

 

 퍼센티지로 보면 7% 정도의 규모입니다.

 

 대충 미국의 3.5분의 1 정도..

 

 

Flight Global 코멘트로는

 

최근에 발트해 인근과 

 

시리아에서 공격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특히 Su-34가 실전에서 능력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최근에 모스크바 지역의 공군이

 

 61대의 신형 항공기들을 추가로 배치하면서

 

 전력이 많이 증강되었다고 합니다.

 

Su-30

 
러시아의 Su-27/30 계열기들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운용되는 기체이며 총 943기가

 

 전세계에 쓰이고 있습니다.

 

MiG-29

 

5위는 MiG-29 계열기들로 819대가 쓰이고있습니다.

 

 

 

 

 

3위 중국

 

 

3위까지는 누구나 예측이 가능할텐데, 중국입니다.

 

 총 2,942대의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특이하게도 Flight Global에서

 

비중을 나눠 놓았는데,

 

 각종 전투기 1,500대에 헬기 800대,

 

수송기를 포함해서

 

기타 항공기 642대를 보유하고있습니다.

 

Z-19

 

코멘트로는 Z-19 신형 공격헬기가

 

의외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중국 항공전력은 퍼센티지로 6% 수준입니다.


 

중국의 첫 차세대 스텔쓰 폭격기 J-20

그리고 J-5가 482대로 여덟 번째로 많이 쓰이는 기체고,

 

 J-7이 459대로 9위, J-8이 418대로 10위입니다.

 

 

 

 

 


4위 인도

 

 

 

4위는 인도입니다.

 

총 2,086대의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고,

 

인도의 경전투기 테자스 마크-1  

 

2015년에 180대의 신형 항공기들이

 

 도입되었습니다.

 

퍼센티지로 4%.

 

 

 

 

5위 일본 

 

 


 

5번째는 일본입니다.

 

총 1,590대의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고,

 

퍼센티지로 3%.

 

 

F-4EJ 카이가 숫적으로는

 

여전히 항공전력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일본사진은 올리는데 계속오류가

 

나서 넘어갑니다 ㅎㅎㅎ

 

 

 

 

6위 대한민국

 

6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총 1,429대의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고,

 

 퍼센티지로 3%나 됩니다.

 

 

 

자료에선 T-50 계열기 수출이나 A-330 4대를

 

공중급유기로 들이게 된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7위 프랑스


 

 

7위는 프랑스입니다

 

 

1,282대의 항공기들을 운용하고 있고

 

퍼센티지로 2%.

 

라팔 전투기

 

서부 아프리카의 말리내전 참가(Opeartion Serval)나

 

 

시리아 내전에 참가한게 언급되고있습니다

 

 SA341


특이한 코멘트로는 SA341/342

 

경공격헬기를 181대나

 

 운용하고 있는데 차라리 전투기전력을

 

더 강화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이 있습니다


 


 

8위 이집트 

 

 

8위는 이집트입니다

 

총 1,133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퍼센티지로는 2%

 

 

 

 이번에 프랑스제 라팔 24대를

 

도입한 것이 최우선으로 나옵니다. 

 

현재 이집트 공군에서 운용하는

 

F-16 계열기들은 총 220대입니다.

 

 

 

9위 터키


 

9위는 터키로

 

1,007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 올해 초에 망구스타를 기반으로한

 

 T-129A 공격헬기 초기모델 배치가 끝났다고 합니다.

 

 T-129A

 

2016년 부터는 본격적인 대량양산버전인

 

T-129B가  도입됩니다.

 

 

 

 

10위 북한 


 

마지막 10위는 그저 대가리수만

 

 잔뜩 불려놓은 북한입니다.

 

 총 944대의 항공기를 운용한다고 합니다.

 

돼지새끼 고물가지고 좋다고 웃고있네요^^

 

애초에 기사 자체에서도 '숫자는 많지만'이라는

 

 주석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및자료출처:구글.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major-powers-our-top-10-of-military-aviation-streng-419734/

 

안녕하세요!

 

오늘은 2차세계대전 당시

 

최고의속도를 자랑했었던 Me 16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Me 163 Komet, 코멧(Komet)은 혜성을 뜻하며,

 

Me 163 전투기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Me 163은 명칭인 혜성처럼 불을 내뿜으며

 

 그 어느 항공기보다도 빠르게 비행하였으며,

 

전투기에 로켓엔진을 탑재하여

 

시속 960Km의 빠른 속도를 내었으며

 

강력한 화력까지 갖춰 연합군 공군을 공포로 몰아넣었으나,

 

 너무 늦게 탄생한 데다가 코멧 자체의

 

약점들로 인하여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혁신적인 전투기입니다.

 

 

사실, 로켓 추진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었습니다.

 

화약 추진을 통한 로켓 사용은

 

19세기 초부터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로켓 엔진을 항공기에 달았다는점은

 

 그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Me 163 코메트입니다!

 

 

코메트가 개발되었던 2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독일 본토를 주로 공격하던 연합군의

 

중폭격기들의 비행 고도를 감안하자면

 

폭격기 요격을 위해 알렉산더 리피슈 박사가 개발한

 

 Me 163은 순식간에 3만 피트(9000m)로

 

날아오를수 있어야했습니다.

 

알렉산더 리피슈 박사

 

그에 따라 Me 163은 10000미터의 고도를 단 3분여만에  

 

도달할수있는 경이적인 상승속도를 갖게되었습니다.

 

거기다가 강력한 MK-108기관포를 2문을 탑재하여

 

순식간에 연합군 폭격기들을 격파할수있는

 

 막강한 화력도 갖추었습니다.

 

MK-108기관포

 

그러나, Me 163의 연료는 코메트가 이륙하고나서

 

 단 8분도 안되어 바닥이 나버렸고,

 

이륙하는데만도 연료소모가 컸으며,

 

 항속거리는 40Km에 불과하였습니다.

 

결국, 연합군 폭격기가 접근해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으며,

 

그에 따라 Me 163은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연합군 폭격기를 격추해야했습니다.

 

 

Me 163의 운용법

 

1.연합군 폭격기가 사정권 안에 들면

 

이륙을 해서 폭격기 편대가 있는 상공 9000미터

 

지점에서 약 1km 높은지점으로 간다

 

 

 

2.타겟을 하나 고른뒤, 빠른속도로 비스듬히

 

 하강을 하면서 Mk-108 기관포로 요격을 한다.

 

3.곧바로 역하강를 한후 2.의 과정을 반복한다.

 

4.귀환한다.

 

 

 

위의 과정처럼 간단하고 빠른 운용법을 사용하면서

 

 고작 2대를 격추하는 와중에도 연료는 바닥이 났고,

 

 그나마 Me 163의 원형기가 글라이더여서

 

활강을 해서 착륙할수 있었으나,

 

 활강을 통해 하강을 할때조차 속도가 엄청나서

 

 착륙도중 외부충격을 받아 폭발하는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코메트가 사용하는 연료의 위험성이었습니다.

 

코메트는 두 연료가 섞이면서 로켓추진력을

 

 내도록 설계되었으며,

 

그중 T-연료는 과산화수소, C-연료는

 

 메탄올과 물이 섞인 수산화물이었습니다.

 

두 연료는 매우 조심스럽게 다뤄야했습니다.

 

 아무렇게나 섞으면 큰 폭발이 일어나는데,

 

육안으로도 구별이 잘 되지않아

 

종종 큰 참사가 일어나곤 했습니다

 

이에 철저한 안전수칙이 주어지게됩니다.

 

 

 

 우선, 연료를 주입하기전에 주위를 물로 깨끗이 닦아야했고,

 

 T-연료 요원은 C-연료의 탱크와 요원이

 

완전히 물러난 후에야 접근할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조심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코메트가 이륙중,

 

착륙중 또는 연료주입중에 폭발했습니다.

 

Me 163은 Me 262와 마찬가지로 기지에

 

착륙할때 연합군 전투기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착륙중, 이륙중 또는 연료주입중에 폭발할지도 몰랐고,

 

착륙할때는 엔진을 끄고 활강을 통해 비교적

 

느린속도로 하강을 해야하므로

 

연합군 전투기가 기습을 하면 꼼짝없이

 

당하는것이 Me 163의 운명이었습니다.

 

 

Me-163의 효율성: 날개가 바깥쪽으로 갈수록 뒤로 쳐져있는 후퇴익

 

코메트의 단점: 착륙을 무사히 한다 하더라도 위와 같이 특수 기계를 이용해서 기지로 운반해와야했습니다


 

추락한 Me 163


 

 

당시 독일의 상황은 너무나도 비참해서 전투기에 

 

결함이 있어도 전투에 투입하곤 했고,

 

 시제기나 다음없는 Me 163을 전투에

 

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1944년 8월 16일에 Me 163의 첫 성과가 기록되었고,

 

곧바로 본격적인 생산명령이 하달되게됩니다.

 

300여대의 코메트가 생산되었지만,

 

이들이 요격한 연합군 폭격기는 단 9대뿐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코메트가 실패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그 빠른 속도였습니다.

 

연합군의 중폭격기들은 시속 300-400Km도

 

안되는 속도로 비행을 하였지만,

 

코메트는 시속 640Km의 속도로 뒤따라갔습니다.

 

제대로 조준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죠.

 

 

 

 

독일은 곧 그에따른 효과적인 대처법을 만들어냅니다.

 

코메트에 위로 향해있는 기관포들을 탑재하고,

 

기관포들에 광전지를 연결해서

 

Me 163 코메트가 연합군 폭격기의

 

아래를 지나갈때 그림자가 생기면

 

 자동으로 발사되도록 한것입니다.

 

이렇듯 혁신적인 기술들을 집합시켰음에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도 못하고 손도 많이가는

 

 코메트를 독일은 끝까지 밀어주었고

 

코메트에 바퀴를 단 형태인 Me 263을 개발하였ㅅ브니다. 

 

하지만, Me 263은 전쟁에 참전하지 못합니다.


 

 

.

Me 263

 

결론적으로, Me 163과 그 후속작인 Me 263은 이렇다

 

 할 성과도 못내고 오히려 파괴된 수가

 

격추수보다 많았으며,

 

Me 262 제트전투기와 함께 2차 대전,

 

 독일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비운의 명작이었습니다.

 

Me 262

 

2차세계대전 종전으로부터 40여년이 지난

 

 1980년대에는 로켓 추진장치를 단 우주선이

 

발사되었다가 무사히 지구에 안착했습니다.

 

하지만, Me 163 개발의 장본인이었던

 

알렉산더 리피슈 박사는 1976년에 사망해

 

자신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역사적인 장면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Me 163에 탑승하는 조종사, 코메트는 크기가 작았습니다.

길이: 5.98m 폭: 9.33m, 높이: 2.75m


 

 

 

출처및참고자료:영문위키.구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에서 아주 강력한

 

첩보기관을가진 이스라엘에

 

첩보기관 모사드에 대해좀 알아볼게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의 특징이있어요

 

유럽 3국 영국,프랑스,독일

 

 아시아의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가 있겠죠

 

그런데 이 나라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최강의 첩보기관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도  미국 CIA, FBI 등의

 

 수사기관만큼 사기첩보기관이 있어요

 

바로 유대인을 무기로 삼은 오늘소개할

 

모사드 입니다!

 

 <세르게이 이바노프>

 

푸틴이 러시아 대통령 시절, 같은 KGB 출신이고

 

 푸틴의 측근으로서 보안위원회 수장을 맡았던

 

 세르게이 이바노프에게 세계 최고의 정보 요원을

 

 가진 나라가 어디냐고 물었을 때

 

 러시아와 함께 영국과 이스라엘을 꼽은 적이 있어요.

 

 

 

 영국의 MI6는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통을

 

갖고 있어 요원들을 제대로 준비시킨다고 평가했고,

 

 이스라엘 정보 요원들은 세계 각처의 애국적인

 

 유대인들의 협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강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보 요원들에 대해서는

 

 돈이 너무 많아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머리를 쓰지 않는다고 꼬집었다고합니다.

 

그럼 모사드에 대해 자세히 들어가볼게요

 

 

 

 1.모사드란?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정보 기관입니다.

 

 정보수집, 테러방지, 잠복근무, 암살 등

 

여러 가지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해외 정보 수집과 공작을 담당하는 모사드는

 

 군사 정보를 담당하는 아만(Aman)과

 

국내첩보 기관인 샤바크(Shab 등과 함께 주요 국가 첩보기관입니다.

 

 모사드는 전 세계에 협조자를 두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왕성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사드의 협조자, 이른바 ‘사야님’은 전 세계에 3만5000명 정도이며,

 

 이 중 2만명은 현재 활용중인 협조자이고,

 

 나머지 1만5000명은 잠재적 협조자인 ‘슬리퍼’입니다.

 

 

 아랍인 협조자는 ‘블랙’, 비아랍인 협조자는 ‘화이트’로 불리웁니다. 

 

 영국의 정보기관 전문추적기자 고든 토머스가 모사드 공작을 파헤친

 

 <기드온의 스파이>에 따르면,

 

1998년 영국에만 약 4000명의 사야님이 존재하고,

 

 미국에는 그 4배가 존재합니다.

 

이스라엘 총리의 직속 기관입니다.

 

 

 

이들은 비아랍인은 물론 그들의 주적인 아랍인들까지

 

 포섭한 첩고기관으로 글로벌하게

 

 요원들이 포진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국정원도 사실 중국, 일본을 상대로 정보전을

 

 할려면 저정도 클라스는 되야 하지만

 

 예산이나 국력에 의해서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2.모사드의 상징

 

 

설립연도: 1949년


구분: 비밀정보기관


소재지: 이스라엘 텔아비브


설립목적: 나치
의 학살에서 살아 남은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주


주요사업: 대(對)아랍 정보수집

 

납치ㆍ암살까지 국가의 이름으로

 

모사드(Mossad)는 히브리어로

 

`연구소(the Institute)`란 의미입니다.

 

 

 

 

히브리어와 유대교의 상징물로

 

이루어진 모사드의 마크에요

 

저 히브리어는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고,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성경잠언 11:14

 

을 상징합니다.

 

 

과연 세계적인 첩보기관답게

 

모사드의 존재에 대해서 성경을 인용해 잘 쓴거 같아요..

 

 

 

 

3.모사드의 활동

 

 

그렇다면 이제 모사드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볼게요!

 

 

 

 

아르헨티나, 이집트, 이라크, 프랑스, 미국,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공작을 펼치고

 

있는게 모사드의 능력이에요..

 

첫째. 이스라엘의 적을 끝까지 추적해서 섬멸한다.

 

둘째. 이스라엘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인물이라면

 

국적과 상관없이 특히 아랍인이라면 끝까지 섬멸한다.

 

셋째. 안보에 관련된 사항이라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적을 회유한다.

 

넷째.우방국일지라도 자국의 안보를 위해

 

첩보활동의 대상이 된다.(기밀등 빼오기)

 

다섯째. 첩보, 공작활동의 활동지역이 어디든간 

 

국가안보에 지장을 준다면  섬멸한다.

 

왜 이스라엘이 걸프전에서 승리했고

 

 지금까지 중동에서 테러조직들로부터

 

안보를 지킬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을거에요.

 

 

 

 

 

4.모사드의 위기와 구원투수의 등장

 

암살과 전복에 집중하는 모사드의 활동은

 

 1973년 이집트와 시리아의 전격적인 이스라엘 침공인

 

 4차 중동전 ‘욤키푸르’ 전쟁에 대한

 

 정보 획득에 실패합니다,

 

 이스라엘 국방이 위기에 처하게 하며

 

 그 난맥상을 드러내게 되버려요

 

1980년대 말~1990년 대 중반은

 

 모사드에게 암울한 기간이었습니다.

 

 

 

벌여 놓은 각종 작전이 실패해 언론에 알려져

 

 망신을 당해 국장이 여러차례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때 모사드가 여러 공작이 실패하면서

 

 국제적으로 비난도 많이받고

 

이 때 모사드의 구원투수가 등장하게 됩니다.

 

메이어 다간

  사진출처 lasmonedasdejudas.wordpress.com

 
취임사는 "적의 뇌를 삼켜라."
 

"나는 레바논에 참전했을 때 가문끼리의

 

싸움이 초래한 비참한 결과를 본 적이 있다.


한 족장의 머리가 깨져서 뇌가 거리에 흩어져 있었다.

주변에는 족장의 부인과 어린아이들의 시체가 있었다.

이때 살아남은 한 아이가 족장의 뇌수를

 

 한 움큼 쥐더니 집어삼켰다.

이것이 레바논 사람들이 가문끼리의

 

 싸움에서 하는 행동이다.

뇌를 먹어 삼켜라.


그렇게 힘의 근원을 취하라.


나는 여러분의 뇌가 다른 자들에게

 

먹히기를 절대 바라지 않는다.


뇌를 먹는 사람은 여러분이어야 한다."

 

 

 

한때 정보기관으로 성과를 내던 모사드는

 

 1970년대 이후 퇴락의 길을 걷고 있었어요.

 

 스위스 뉴질랜드 등에서 실시 중이던 기밀작전들이

 

 잇따라 실패했고 요원들은 포로로 붙잡혔습니다.

언론을 통해 모사드 실수가 모두 공개됐으며

 

 이스라엘 국민은 자국 정보기관을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게됬었죠.

 

 이란 핵 위협에 대한 정보 파악 등도

 

 제대로 못하는 등 존립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투입된 다간은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합니다.

위축돼 있던 작전파트를 대폭 강화했고

 

 조직도 새롭게 꾸렸습니다.

 

모사드 전체 인력도 3배 가까이 늘렸고,

 

외국 정보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해

 

 실제로 작전 수행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 취합 수준에 머물러 있던

 

 모사드를 미국 CIA나 영국 MI6에 버금가는

 

 정보기관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테러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과 이란 핵 위협에 대한

 

 대응 등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면서

 

 그의 개혁은 새롭게 평가를 받았고

 

 `모사드 명예를 회복시킨 남자`란 평가도 쏟아졌습니다.

공을 인정받아 아리엘 샤론, 에후드 올메르트,

 

 베냐민 네타냐후 등

 

총리가 세 번 바뀌는 동안 정보기관 수장으로 일했습니다.

 

모사드 국장 재임기간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길었습니다.

모사드 국장 재임 시 그의 최대 업적은

 

이란 핵개발을 지연시킨 일이었습니다.

 

 그가 모사드 국장에 취임할 때부터

 

 주변에서는 당장이라도 이란이 핵 개발을

 

할 것처럼 떠들며 대대적인 선제 공격을 주장했습니다. 

 

중동 지역 유일한 핵무장국인 이스라엘로선

 

이란마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향후

 

 대중동 정책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게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이란 핵 개발이 늦게 이뤄질 것이라며

 

 전면적인 공격을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영국 등 외국 정보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해 이란 핵 개발 계획을 잇따라 무력화시키게됩니다.

그러나 대대적 공격을 주장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과 갈등이 커지며

 

 결국 2010년 모사드 국장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모사드 활동을 위해 필요할 때는 무자비하다

 

 싶을 정도의 작전을 실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항상 "민주적 행동과 반대되는 행동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최고 대원을 뽑고 가장 정직한 이들이

 

위험하고 지저분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덤덤탄의 대표적인모양>


이 과정에서 신경독극물, 덤덤탄

(보통 탄환보다 큰 피해를 이끌어내는 특수 소총탄) 등

 

 마피아나 러시아 KGB도 사용하지 않는

 

 암살법을 용인할 정도였습니다. 



 

 

5.대한민국 국정원과의 인연

 

 

이스라엘의 적국들이 우리의 적국과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기 때문에

 

모사드와 우리의 인연도 꽤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북한에서 남포로 향하는

 

 화물열차 한 대가 폭발했습니다.

 

 이 열차에 편성된 화물차 중 특수제작된 화물칸에는

 

 시리아 출신 핵 과학 기술자 14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들은 전원 폭사했습니다.

 

정보의 블랙홀

 

 세계 최악의 폐쇄국가에서

 

대체 어떻게 저런 짓을 해낸 걸까요

 

 

 

 사실이라면 충격과 공포 수준의 공작능력.

 

 이후 시리아군 장교들과 과학자들이

 

평양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감시했는데 이들이 10번 이상

 

 북한을 방문하고 방문 때마다 북한측

 

 고위 관리들과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장 최근의 접촉은 아래에

 

기술된 사안 직전에 일어났습니다

2007년. 페르시아 만을 거쳐 입항하는 낡은 배를

 

 주시하던 요원 카멜(코드네임)이 있었습니다.

 

 

 

 이 배는 서류상 인천항에서 출발한

 

대한민국 국적의 선박이었지만

 

 사실 북한 남포항에서 기항한 배로써 공해상에서

 

 국기와 선박 명칭도 바꿔 단 배였고,

 

 선적한 화물에 대한 정보를 추적한 끝에

 

이 선박이 수송하고 있던 화물은

 

이스라엘의 적국(시리아, 이란 등등)으로

 

수송할 목적인 플루토늄임을 밝혀냈습니다.

 

 이틀 뒤, 이 플루토늄이 향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핵 시설 공습 작전인 SunBurs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시리아핵시설폭격전후>

 

이는 2004년 남포에서의 작전 이래로

 

 대이스라엘 적성국의 핵보유 의지를 끝까지

 

 찾아내어 제거하려는 숱한 정보공작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2000년대. 한창 생물학 무기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그 대응책을 강구하는 동안,

 

 

 그간 냉랭했던 CIA와 모사드 사이에

 

간만의 정보 교류가 있었습니다

 

북한이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에어졸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첩보를 공유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북한이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무기화를 이끌어냈다는 것이었어요.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 방식대로 무기화된 것을

 

 액체폭탄으로 만들고 가지고 다녀도

 

 보안 검색에 탐지되지 않는다 합니다.


2005년경. 북한에서 생물 유전자에 감응하는

 

 인종 폭탄을 연구하다가 탈출한

 

 리채우 박사를 추적했다.

 

 그는 북한의 평안남도 석암리에 위치한

 

 398연구소에서 김정일의 측근인 여성 유전공학자

 

 이용수의 지휘 하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탈북한 인물로,

 

 CIA와 MI-6, BND 등 서방 정보기관이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그가 가진 기술자료가 이스라엘의 적국으로

 

 넘어갈 것을 우려한 모사드는 중국 영토 내에서

 

 끝없이 추적했으나 결국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후일 그는 광동에서 몇 개국 나라의

 

 영사관이 머물고 있는

 

 호텔에 나타났지만 CSIS에서 나온 것으로 짐작되는

 

 중국 공안요원들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를 포섭하려던 모사드의 공작 역시 종료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모사드 흑색 요원이 보내온

 

 우려스러운 첩보에 의하면 북한 재진 근처에

 

 위치한 395공장의 생산 담당 지배인이었던

 

 한 탈북자가 제보하기를,

 

 

 

395공장 말고도 각지에 있는

 

 공장에서 20만 명의 인력이 미사일 유도 시스템과

 

 화학 무기, 핵무기, 생물 무기 등을

 

 생산해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나가사키에 있는 공장에서 생산된

 

 전자 장비를 구입하는 과정 속에서

 

 일본 측 세일즈맨들이 주기적으로 395공장에

 

 드나들었다는 것딥니다.

 

그 명단은 즉시 모사드 본부로 보고되었고

 

 본부는 도쿄 거점에 이를 통보하여

 

포섭 공작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국내에도 모사드 요원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들은 물론 각국 정보요원에게 있어

 

서울은 대북정보수집에 있어

 

 정말 긴요한 도시라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서울 시내를 활보하는 천만 명의 내외국인 중에

 

 모사드를 비롯한 각국 첩자들이 대단히

 

섞여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출처및참고자료:구글.위키백과.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투기싸움에는 가장 중요한

 

파일럿...그중에서도 정말 이름 날렸던

 

유명한 전설의 파일럿들을 알아보려고합니다.

 

 

 

격추기록으로만 따지면 대부분이

 

 독일에 파일럿이기때문에

 

각나라에 에이스

 

전설의 파일럿으로 소개할게요!

 

 

 

윌리엄 에이버리 비숍

 

국적 : 캐나다

 

격추수 : 72

 

 


윌리엄 에이버리 비숍은 이후 설명할

 

파일럿들과는 달리

 

 

1차대전 시절의 에이스에요. 

비숍은 캐나다 왕립 사관학교에 입학해서

 

전쟁 초기에는

 

제 8 소총기병대에 배속되었어요

 

 


캐나다 원정군으로 해외에서 복무하던 비숍은

 

이후 1915년에 영
국 육전항공대로

 

들어가게 되었고,

 

1917년에 조종 자격을 획득합니다. 

 

 

<SE5a>


주 기종은 당시 영국에서

 

생산한 SE5a 복엽기에요. 

사실 비숍이 파일럿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뭐 그저 그런 파일럿이

 

될거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놀랍도록 뛰어난 시력과 피나는 노력 덕분에

 

순식간에 명사수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12일 동안에 25기를 격추시킴으로써

 

공군 수훈 
십자 훈장을 받는걸 시작으로 

1917년에는 단독으로

 

독일군의 소규모 비행장을

 

공격해서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받을 정
도였습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1917년에

 

비행자격을 획득하고는

 

바로 그 해에 수십대를

 

격추시키고 빅토리아

 

십자 훈장까지 
받았으니 

그가 얼마나 대단한 에이스였는지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비숍은 전쟁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수를 누리다 1956년 겨울에 죽었어요.

그가 남긴 비행수칙으로는


"공중전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격이다.

 

그 다음은 전투에 돌입하며

 

사용하는 전략이며,

 

마지막이 조종하는 실력이다
."


과연 사격의 달인답게 사격을

 

가장 강조했어요.

 

물론 복엽기를 가지고

 

자유자제로 기동할 정도로

 

뛰어난 비행실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과연 1차대전의 에이스다워요!

 

 

 

 

 

 

 

 

 

 

 

찰스 엘우드 예거

 

 

국적 : 미국

 

격추수 : 11.5

 

 

 
척 예거라고 많이 알려져있어요.

 

2차 대전 당시에 활약했던 미국 육군

 

항공대 소속의 에이스에요.

 

그런데 격추수가 소수점인게 이상하죠?

뭐 대충 예상하겠지만 다른 동료와

 

공동격추를 했기 때문이에요. 

 

 


사실, 이후에 계속 설명할

 

다른 에이스 
파일럿들에

 

비하면 약 12대라는 기록은

 

초라해보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충분한 파일럿과

 

전투기의 공급 덕분에

 

일정기간 작전을 수행하면 후
방에서

 

후임양성이나 행정업무 등으로 

잠시 휴식기?를 보냈기 때문에

 

격추수를 팍팍 올리기가 어려웠었죠.

 

 


반면에 공세가 밀리기

 

시작한 독일같은 경우에는

 

만성적인 파일럿 부족으로 베테랑들을

 

아주 노예처럼 악착같이 써먹기도 했고, 

상대하던 적의 공군력 수준차이도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격추수가 나올 수 있었어요. 

 

<P-51 머스탱 >


척 예거는 1942년 파일럿 교육에

 

들어갔고 상기했듯이

 

미국 육군항공대에서 P-51 머스탱을

 

주기종으로 활약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기체에는

 

항상 부인의 이름을 따서

 

'Glamorous Glennis'라고 써넣었죠.

 

 


 

예거는 사실 2차대전 전투기 에이스였을뿐

 

아니라 전후에 많은 활동을 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세계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파일럿'

 

이라는 타이틀이에요. 

1947년에 시험용 기체인 X-1에 탑승하여

 

수평비행을 하며 공식적으로

 

음속을 
돌파했어요. 

이후에는 파일럿 양성에 힘을 쓰기도 했고

 

최종적으로는 준장으로 전역했습니다.

 

사병 출신에서 부사관이

 

되었다
가 위관장교를 거쳐 

장성이 된 흔치 않은 케이스지였죠.

 

그만큼 실력있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정
하게 살아계십니다

국적 : 프랑스

 

격추수 : 11

 

 


피에르 클로스테르망은

 

1921년 브라질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가 브라질에서

 

근무하던 외교관이셧어요. 

 

 클로스테르망은

 

고작 16살 코흘리개 시절에

 

이미 비행자격을 획득했어요 

물론, 전투기 비행자격이 아니라

 

민간기였지만 그래도 엄청난거죠. 

 


 프랑스가 독일에게 함락된 뒤에

 

영국으로 
건너가서

 

조국의 해방을 위해 전투기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Fw 190 >


첫 격추기록은 1943년인데 첫 격추기록이

 

독일기체
인 Fw 190(포케볼프) 두대에요
 
리고 1944년, 전설의 레전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
행되자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땅에 처음으로 상륙한

 

프랑스인이 
되는 영광도 누렸어요. 

전쟁 말기인 1945년 3월에는

 

274 비행대로 이동해서

 

템페스트 전투기를 주력기로 사용했는데,

 

종을 바꾸면서 이틀만에

 

격추기록을 세웠어요. 

 

< 템페스트 전투기 >


그 제물이 된 것은 독일의 Bf-109

 

매셔슈미트 전투기였는데,

 

재밌는건 정
식 전투작전으로 출격한게 아니라 

비행기에 장착한 캐논의 테스트를 위한

 

비행에서 세운 격추기록이라는거에요

 

<Bf-109 매셔슈미트 > 


그렇게 에이스로서의 실적을 착실히

 

쌓아가며 군에서도 활약했고,

 

전후에는 60년대까지 프랑스 정계에도

 

진출했을 뿐 아니라 

후임양성에도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어요.

 

 

 

 

 

 

 

 

 

 

리디아 리트뱌크

 

 

국적 : 소련

 

격추수 : 10대 이상

 

 

 

 

사실 그냥 에이스라고 해도 쟁쟁한 사람들인데

 

트뱌크는 무려 전 세계에서 단 두명뿐인

 

2차대전 여성 에이스에요

 


그녀의 별칭은

 

스탈린 그라드의 하얀 장미였어요. 

 

 


온통 남자뿐인 칙칙한 파일럿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던

 

그녀에
겐 딱었다고 생각이들어요 

리트뱌크 역시 에이스 답게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어요. 

 

리트뱌크는 그녀가 살던 지역의 비행클럽에서

 

고작 14살에! 반 공식 허가를 받고 가입했어요. 

그리고 역시 미래의 에이스답게 테스트를

 

통과하고 15살에 첫 비행을 했어요.

군에선 보기 드문 여성파일럿이었기에

 

동료 파일럿과의 로맨스가

 

있던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어요. 


 

알렉세이 프롤로비치 솔로마틴은

 

그녀와 함께 편대를 편성하고

 

작전에 나가는 일이 많았어요. 

알렉세이 프롤로비치 솔로마틴

 

역시 39대라는

 

격수추를 가진 어마어
마한 에이스였죠.

 

하지만 솔로마틴은 기종변환을 하면서

 

시험비행을 하던 중에 

그만 안타깝게도 추락사고에 휘말리고 말아요. 

 

 


전장에서 이어진 인연은 상대의 죽음으로 인해

 

언제 끊겨도 이상할게 없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슬픈건 슬픈거죠. 

리트뱌크는 솔로마틴의 죽음 이후에

 

큰 충격을 받았음에 틀림없었어요. 

리트뱌크의 기체를 담당하던 정비사는

 

그녀가 솔로마틴이 죽고난 이후에 오로지

 

비행작전에만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싸우고 또 싸웠다고 이야기합니다. 

연인일지, 아니면 전우일지 모르겠지만,

 

소중한 사람이었던 솔로마틴의 죽음으로부터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었던거겠죠.

 

 


그녀의 마지막 비행은 1943년 8월 1일이었고,

 

그 이후에 영영 돌아오지 못했어요.

심지어 추락한 기체나

 

시신조차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련은 그녀가 포로가 되어

 

잡혀갔가도 판단하고 

그 엄청난 전공에도 불구하고 리트뱌크는

 

훈장을 받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그녀의 명예를 위해

 

무려 36년이나 수색을

 

계속해오던 사람들도 있었고,

 

결국에는 1979년에 추락한 
그녀의 애기와

인근 마을에 그녀의 시신이 매장된 무덤을

 

발견하게 되며 리트뱌크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음모론은 언제나 존재해요.

 

그녀는 사실 추락 순간에 죽지 않았으며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혀갔다는 주장도 있고

치료를 받은 후에 신분을 숨기고 결혼을 하여

 

조용히 살아갔다는 주장도 나오는 등,

보기 드물었던 여성 에이스답게 마지막까지도

 

수 많은 가십거리를 남기고 떠났어요.

 

 

 

 

 

 

 

 

 

 

 

프랑코 루키니

 

국적 : 이탈리아

 

격추수 : 약 26

 

 

프랑코 루키니는 이탈리아 최고의 에이스였어요.

 

역시나 에이스답게 16세의 나이에 이미

 

글라이더 조종자격을 획득했어요. 

하도 괴물같은 에이스들만

 

소개해서 이젠 십대 시절에

 

비행 자격을 얻었다는 얘기는 식상할 정도네요. 

1935년에 이탈리아 공군에 입대했고

 

37년에 스페인 내전에 지원해서 총 5대를

 

격추하며 2차대전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에이스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어요. 

 

 


2차대전 발발 이후에는 제 4비행단

 

10비행대대에 배속되었고,

 

2차대전 이전부터 절친한 전우였던

 

3
명의 파일럿들과 

함께 작전에 참여하여 영국 비행정을 격추시키고

 

승무원들을 포로로 사로잡는 공을 세우게 되었죠.

리고 이날의 격추가 바로 2차대전에서

 

이탈리아 공군의 첫 격추기록이기도 해요.

 

역시 에이스는 달라도 뭔가 달랐었죠.

 

스페인 내전에서 탑승기 CR.32와 차트를 점검 중인 프랑코 루키니 소위 


후에도 그는 공중에서

 

아주 호전적인 전투스타일로

 

격추수를 착실하게 늘려가며

 

1942년 10월 즈음에는 

총 25대를 기록하며 이탈리아의 탑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굳혔어요. 

하지만 폭격기를 공격하는 중에 반격을 받아

 

기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고는 추락하고말아요. 

그래도 역시 이탈리아의 수퍼 에이스답게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다했고,

 

성공적으로 비상착륙을 
함으로써

 

목숨을 건지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어요. 

이듬해에 완쾌된 루키니는

 

다시 작전에 투입되었고

 

폭격기 편대를 공격
하는 작전에서

 

3대에 치명타를 입히고

 

1대를 격추하며 에이스의 실력을 뽐냈으나 

이번에도 안타깝게 적의 반격을 받고 추락하고 말아요.

 

시실리 섬에서 주둔할 당시의

프랑코 루키니(左)와 그의 동료들 


그리고 이번에는 행운의 여신이 그를

 

외면했는지 결국 살아남을 수 없었어요.

이후에 공적을 인정받아 이탈리아는 루키니에게

 

금성무공훈장을 수여했으며,

 

2차대전 당시 동맹국이었던

 

독일도 2급 철
십자 훈장을 수여했어요. 

그리고, 그가 소속되었던

 

제 4비행단은 당시의 마크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신형기가 도입
되면

 

첫번째로 지급받는 최우수 부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무토 카네요시

국적 : 일본

 

격추수 : 30

 

 

 


역시 거만해.. 일본은 쓰기가 좀 싫지만 

 

 그래도 2차대전 당시의 각국의 에이스들을

 

골고루 소개하
기로 했으니

 

일본을 빼놓을 순 없죠. 

카네요시는 거창한 별명을 가지고 있었어요.

 

무려 '하늘의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이
름이었죠. 

 

 


무사시는 일본의 이름난 검호에요.

 

각종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소재죠 

그가 쓴 병법서인 오륜서는

 

현대까지도 인정받는 교본이에요.

 

 


런 무사시의 이름을 이어받을 정도로

 

무토 카네요시가 뛰어난 에이스

 

 
파일럿이었다는 얘기겠죠. 

사실 일본 파일럿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가

 

어려워서 재미난 내용을 담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의 마지막 비행에 대해서만 알아볼게요.

일본의 패색이 점점 짙어지던 1945년 7월,

 

일본의 군항을 미국 함재기 편대가

 

 
습격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요격임무를 받고 출동한 카네요시는

 

그 요격임무 도중에 통신두절을

 

끝으로 돌아오지 못
했어요. 

결국 카네요시의 비행기의 잔해조차 발견되지 않았고

 

실종처리 되었다가 이후에 전사처리가

 

되었고 중위로 올라갔습니다
.

 

 

 

사카이 사부로

국적 : 일본

 

격추수 : 약 64기

 

 


사카리 사부로는

 

일본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사람이었어요. 

일본을 위해 싸우던 군인이긴 하지만

 

당시 상부의 정신나간 작전과 명령에 반감을 가지고

 

적에게도 최소한의 예우를

 

보이던 파일럿이었어요 

열악한 일본군에서 에이스 파일럿으로

 

떠오른 만큼 사부로는 격동적인 삶을

 

보내야 했어요. 

보급과 온갖 지원이 미약한 상황에서도

 

사부로는 에리스 파일럿으로서

 

그 전과를 착실히 쌓아갔어요. 

 

 


한 번은 죽음의 위기에 근접한 적도 있었는데요. 

전쟁에 참여한 파일럿이 죽음에 근접하지 않은

 

순간이 있긴 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이번은 정말 엄청난 위기였어요. 

 

<F4F 전투기 >


미군의 F4F 전투기를 발견하고 후방으로

 

날아가 공격을 시도했는데

 

하필 그 전투기는 후방에도 기관총이

 

달려있는 어벤저였던거죠.

그것도 수 대가 뭉쳐있는 편대였어요!

 

쿠킹호일같은 일본의 제로센 전투기는

 

그 공격을 버틸 수 없었고, 

 

 


기체가 송송송뚫리며 사부로

 

역시 기관총에 두둘겨맞아요

게다가 오른쪽 시력마저 잃게 되었고

 

더 이상 희망이 없었어요.

 

동료들은 그가 죽은줄 알고서 돌아가버렸고, 

부로 자신도 이미 틀렸다고

 

생각해서 바다에 추락할까

 

했지만 결국 사경을 헤메이는 순간에도 근성과

 

노력으로 버티고 버텨서 기지에 무사귀환했어요. 

물론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서 일본군은 사부로를

 

더 이상 파일럿으로서 활동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작전에서 제외시켰어요.

하지만, 패색이 짙어졌던 1945년에 일본은

 

카미카제까지 해가며 저항했고,

 

파일럿이 부족해지자

 

사부로는 다시 일선으로 복귀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 역시 카미카제 명령을 받았고.

 

60여대를 격추시킨 일본의 수퍼에이스를

 

1회용 자살폭탄으로 쓰려는 상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끝까지 미국에 저항하다 패전을 맞이했어요. 

 

 


전후에는 전범국의 군인이었기 때문에 수 많은

 

공적(일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궁핍한 삶을

 

이어가다가 자신의 전쟁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기

'대공의 사무라이'라는 책을 쓰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어요. 

 


그는 당시 일본 군부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하던

 

사람 중 하나였고 그의 책에도,

 

이후의 인터뷰에서도 그러한 부분을 피력했어요.

 

국적 : 핀란드 

 

격추수 : 94

 

 



에이노 일마리 유틸라이넨은

 

핀란드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에요 

2차대전에서 핀란드라는

 

국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게

 

아니라서 핀란드의 전쟁영웅들은

 

그리 유명하지가 않죠

격추수로 정렬을 하면 괴물같은 독일을

 

제외한 순위에서는 유틸라이넨이 1등이에요. 

앞서 설명한 에이스들과는 달리 유틸라이넨은

 

무전병으로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비행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역시 노력과 근성으로 실력있는

 

에이스 파일럿이 되었던거죠.

재미있는 점은 유틸라이넨은 단순히

 

격추수만 많은 파일럿이 아니었다는겁니다 

유틸라이넨은 단 한번도 적기에게

 

피탄당한 적이 없었어요.

 

 


게다가 그와 함께한 윙맨들 역시 한 명도

 

격추당하지 않았으니 이 정도면 거의 아군의

 

수호자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틸라이넨

 

역시 자신의 격추기록보다도

 

피탄경험 전무+동료기 전원 생존이라는 부분에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게다가 하늘의 신사인

 

파일럿답게 전투불능에 빠진

 

적기는 그대로 돌려보내는 관대함까지 지니고 있어

 

적국에서도 존경을 받는 파일럿이었어요. 

 

 

 

 

 

 

볼프 디트리히 뷜케
국적 : 독일

 

격추수 : 162

 

 



역시 독일의 에이스에요.

 

격추수에 자비가 없죠... 뷜케는 프랑코 루키니처럼

 

스페인 내전시절부터 활약한 파일럿이었어요. 

1934년에 육군 카발리 연대에 입대했다가

 

조종자격을 획득하고 1939년에

 

스페인 내전에 파견됐어요. 

하지만 루키니와 달리 뷜케는

 

여기서 격추기록을 쌓지는 못했죠.

 

 

 

그리고 2차대전이 발발한 1939년에

 

제 53 비행단에 배속되어

 

첫 격추기록을 세우게 되죠 

이후 1940년에 프랑스 공군에 의해 격추당하고

 

포로가 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알다시피 프랑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에게 점령당했고
풀려나서

 

다시 복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휘관으로 활동하며 에이스로서의

 

두각을 보이고 착실히 격추수를 늘려갔어요.

 

 


하지만 도버해협 상공에서

 

또 한번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고,

 

이번에도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어 곧 복귀할 수 있었죠. 

독소전이 벌어지던 동부전선에서도 수십대를

 

격추하며 에이스로 활약했고,

 

42년경에는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이동하여 

다시 수십대를 격추하는등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어요. 

하지만 뷜케는 파일럿으로서의 재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도 매우 유능했어요. 

때문에 전쟁 말에 극심한

 

고급인력난을 겪던 독일 입장에서는

 

그를 잃고 싶지 않아 출격금지 명령을 내리고

 

지휘관 활동에 집중하도록 했을정도였죠. 

그래도 기어이 뷜케는 명령을

 

어기고 몰래몰래 비행을

 

나가며 추가로 6대를 더 격추시켰어요. 

 

 


독일의 패색이 짙어지고 전선은 밀려밀려 뷜케가

 

출격 금지 명령을 어겨가며 분전했지만

 

뒤바뀐 공세를 바꿀 순 없었고, 

결국 미국의 P-51머스탱기와의

 

교전 끝에 한대를 격추시키고

 

또 다른 머스탱에세 격추당해 사망하고 말아요.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

국적 : 독일

 

격추수 : 301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은 전세계에서

 

공식 격추수 300을 넘긴 

 

 단 두명의 파일럿 중 한명이이에요. 

하지만 나머지 한명이 너무나도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가려진 감이 있죠. 

어쨌든 바르크호른은 1937년 18세의

 

나이로 독일 공군에 입대했고,

 

2차대전이 발발하자 소위의 계급으로

 

전투파일럿이 되어 참전했어요. 

사실 바르크호른은 전쟁 초기에 개인 격추기록을

 

거의 올리지 못했어요. 

무려 120여 차례의 출격 이후에

 

최초의 1kill을 달성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타고난 재능 덕분인지,

 

노력덕분인지 전쟁 중기에는 비약적으로

 

기록을 쌓아가기 시작합니다

43년에는 격추기록 105기를 기록하고서

 

백엽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어요. 

그리고 계속 격수기록을 쌓으며

 

제2비행대 사령관까지 올라갔어요.

 

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비행소티(이륙-착륙 1세트가 1소티)를 늘려가며

전쟁 말에는 출격횟수 1000회를 돌파했어요. 

 

 


아무리 뛰어나도 1000여회나 비행했으면

 

사고를 피해가긴 어려웠을거에요. 

결국 44년 5월에 격추당하고 다행스럽게도

 

목숨은 건진채로 5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었어요.

 

무사히 재활에 성공한 바르크호른은 

다시 복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통산 격추수 300을 넘기게 되버렷지만. 

하지만 그 시점에서 독일은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기록을 세우지는

 

못하고 종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바르크호른은 근접난전 스타일의 도그파이팅으로

 

301대의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조종술 하나는

 

정말 대단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에리히 하르트만

 

국적 : 독일

 

격추수 : 352

 

 

 



드디어 나왔어요!

 

2차대전에 관심이 있는 남자들이라면

 

왜 이 인간이 안나오나 했을거에요. 

독일 뿐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서,

 

그리고 유사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격추기록을 가지고 있는,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기록을 세운

독일의 울트라 에이스 에리히 하르트만이에요

 

 

 

 

무려 352대에요....

 

2차대전 당시엔 비행기가 쏟아져나왔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350여대면

 

일국의 공군전력이죠. 

그만한 전력을 하르트만 혼자서 날려먹은거에요. 

때문에 소련군이 붙여준 별명은

 

'우크라이나의 검은악마'. 

그의 기체에 검은 튤립을 그려넣었고,

 

적국의 파일럿들이 검은튤립이 그려진 기체만 보면

 

슬금슬금 도망쳤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울트라 에이스 파일럿도

 

그 시작은 초라했어요.

다른 에이스들이 십대시절에 이미 비행을 시작하고서

 

승승장구하던 것과는 달리 하르트만은

 

그야말로 짐짝이었어요. 

격추는 커녕 적기를 피하려다가 대열에서 이탈하여

 

길을 잃기도 했고,

 

자신을 발견하고 접근하는 편대장을 적기로

 

오인하고 도망치기도 했었죠.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보고 자기 반성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하르트만이 무슨 신묘한 기술이나

 

초능력을 사용한건 아니에요. 

하르트만은 놀랍도록 단순하고

 

기본적인 전술을 고수했어요.

 

아군의 엄호를 받으며 적기에게 접근하여

 

일격필살 공격을 먹이고 바로 탈출하는거였죠. 

 


모든 파일럿들이 알고있는 방법이었지만

 

하르트만은 괴물같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공격하고, 

일격을 날린 뒤에는 욕심부리지 않고서

 

바로 탈출하여 다시 기회를 노렸어요. 

 

 


적의 포화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아군기의 엄호를 믿으며

 

목표물을 확실하게 공격하고,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고서

 

바로 이탈하는 놀라운 침착함이 

그를 세계 1위의 격추수를 가진

 

파일럿으로 만들어준거에요 

 

 

 

추가로 하르트만 역시 유틸라이넨처럼 같은 편대의

 

윙맨을 단 한번도 잃지 않았고,

격추기록보다도 이쪽을

 

더 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적을 죽이는 것보다도 전우를 챙기는 것에

 

더 신경쓰던 하르트의 그 실력과 인품은 비록

 

독일의 파일럿이었지만 존경해도 좋다고 생각되요.

 

 

쓰다보니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즐겁게보셧다면 공감 버튼 꾸~욱 부탁드려요!

 

 

출처 및 참고자료 : 구글 .리그베다위키.영문위키

 

안녕하세요

 

이번엔 세계최대 폭격기인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투폴레프 160 (TU-160)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투폴레프 160은 전세계 역사상

 

최대크기,최대 중량의 초음속 가변익 군용항공기이며

 

현존 최대 중량의 군용 항공기입니다!

 

일단 그럼 기본 스펙 부터 보고갈게요

 

 

승무원 : 4명

 

전장 : 54.1m

 

전폭 : 주익전개시 55.7m , 수납시 35.6m

 

전고 : 13.1mㅁ

 

공중량 : 110,000kg

 

최대 이륙중량 : 275,000kg

 

엔진 : SAMARA NK-321 터보팬X4

 

최대속도 : 12,200m 고도에서 마하 2.05,

저거도 침투시 마하 1

 

항속거리 : 12,300km

 

작전반경 : 7,300km

 

무장탑재 : 내부 무장창에 45t

 

 

Tu-160은 나토 코드로는 블랙잭 BlackJack,

 

러시아 명칭은 백조라는 의미의

 

 벨리 레베지 Белый лебедь라고합니다.

 

최고속력 마하 2.05로 현재 남은 대형 전략 폭격기 중

 

가장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초음속 비행기이기도 합니다.

 

 

 크기가 크다 보니 자체 중량만 110톤으로 가장 크고

 

폭장량도 내부 장착만 무려 45톤으로 가장 많습니다.

 

B-1B >

 

 

 항속거리도 긴데다 B-1B처럼 RAM도료를 칠하고

 

 전면이 좁고 각진 부분이 거의 없는 저피탐설계의

 

 적용을 받아 크기에 비해 RCS가 꽤 낮습니다.


 

 

 

형상이 미국의 폭격기인 B-1시리즈와

 

비슷한 관계로 심지어 B-1A의 설계도를 훔쳐

 

 제작했다는 의심을 받았으나 실제로 그렇진 않고

 

 다만 B-1A의 개발에 영향을 받아 개발한 것은

 

 맞지만 소련의 독자 개발 항공기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처럼 Tu-160은 44개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u-160의 기체에 처음 탑승한 미국인은

 

 

1988년 당시 미 국방장관이었던 프랭크 칼루치입니다.

 

 

러시아의 쿠빈카 공군기지에서 기체에 오른 칼루치는

 

 

 Tu-160의 조종실로 들어서던 중 전자장비 판넬에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그 후 Tu-160의 전자장비 판넬은

 

 

 '칼루치 판넬'이라고 부르게되었습니다.

 

 

<프랭크 칼루치>

 

 

 

Tu-160에 장착되는 미사일 X-55CM은

 

 

핵탄두 장착 가능, 최대 발사 거리 2500km

 

 

 

핵무기 사용시 나오는 복사열을 반사하기 위해

 

하얗게 도색된 덕분에 백조라고 불리며,

 

 

 그 어마어마한 크기와 성능 때문에

 

 

서방권 국가에서는 숫제 백색의 괴조라고 부릅니다.

 


 

다만 러시아 공군이 보유한 기체 중에서

 

 

미친 척하고 실제로 미 본토에다 뭘 집어던질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인지라 러시아에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Tu-160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전략 공군에 전력화 되어 있는

 

 

 Tu-160은 16기밖에 안되며

 


각 기체는 러시아의 항공기 제작자와

 

 

조종사의 이름을 따서 부릅니다

 

 

 이고르 시코르스키,

 

 

 안드레이 투폴레프, 파벨 타란 등등..

 

 


 

Tu-160 자체가 '강력한 러시아'의 상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관심을 듬뿍 받는 기체인지라

 

 

상당한 개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Tu-160의 가격은 1993년 러시아 가격으로

 

 

 약 2억5천만 달러 (약 3000억원)이며

 

 

2020년 까지 개량된 기체인 Tu-160M 10기가

 

 

 더 취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구글. 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가 잘알고있는

 

미국 특수부대 델타포스

 

인질구출작전이었던

 

"Operation Acid Gambit" 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꺼에요^^

 

 

델타포스의 정식 명칭은

 

1st Special Forces Operational Detachment-Delta (1st SFOD-D)

 

입니다!

 

 

 

풀이하자면 제 1 특수전 D분견대인데 

 

저 뒤에 D의 키네틱 코드인 Delta만

 

따로 가지고 델타포스라 부르는 겁니다.


미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부대로

 

네이비씰 데브그루와 함께

 

미국 황상의 직속 명령을 수행하는

 

 몇 안 되는 강력한 특수부대입니다.

 

 

 


이 델타포스는 

 

1977년에 

 

피랍되었던 독일 Lufthasa의 737 여객기를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독일의 GSG-9이란 대태러부대가 구출한 것을

 

보고감명을 받은


Charlie Beckwirth 라는 대령에 의해 같은 해

 

 창설되었습니다..


 

 

 

 

<Charlie Beckwirth 대령>

 

이 델타포스가 수행한 첫번째 작전은

 

1980년에 이란에서 수행한

 

"Eagle Clow"라는 작전이었습니다


1979 이란 혁명에 의해 인질이 된

 

미국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이었는데


 

 

 

첫 작전부터 델타포스는 이미지가 안좋게 되었고

 

 지미 카터는 이란 혁명군 수비대한테

 

반성문(?)을 적는 엄청난 치욕받습니다.

 

당연히 델타는 밥값도 못한 처지가

 

되어서 윗사람들한테 많이 까였어요.

 


 

그런데,

 

그로부터 9년이 지나서

 

델타에게 이 설욕을 갚을 기회가 오게됩니다.


바로 


파나마전이 터진겁니다.

 

 

 

 

CIA는 미국의 아래쪽이 자기 말을 잘 듣는

 

나라들로만 이뤄젔으면 하고

 

파나마에 미국 바짓가랑이에 적극적으로 매달린

 

 마누엘 노리에가를 대통령으로 하는

 

 나라를 만들어주게됩니다.


 

 

 

<노리에가 대통령>


노리에가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바로 미국의 뒤통수를 치게됩니다.


 

당연히 미국은 화가날수밖에없었고

 

 

<조지 부시 대통령>

 

조지 부시 대통령은 "Operation Just Cause"

 

즉 대의명분을 외치며 파나마를

 

 공격할 것을 명령했고


파나마는 신무기 실험장이 되었어요


결국 노리에가는 2주도 안되어서

 

 미국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전쟁이 시작하기 직전에, 

 

델타포스는 한 임무를 받게됩니다.


바로 파나마의 한 감옥에 수감된

 

 미국인 한명을 구조하란 것이었죠.




이 미국인은 Kurt Muse라는 사람이였는데

 

 

 

 해적방송을 만들어두곤

 

매일같이 노리에가를 욕하는

 

 방송을 내보냈었어요.


노리에가는 이 Kurt Muse를 잡아서는


파나마 내에서 가장 악명높던

 

모델로 교도소에 가둬두곤

 

미국이 파나마를 침공하면 IS식 처형을

 

 해버리겠다고 위협을 했어요.


 

 

 

당연히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아바이 부시는 델타포스에게 

 

전쟁 개시와 함께 이 인질을

 

구출해낼 것을 요구합니다.


 


델타포스는 1989년 12월 20일 0시 45분,

 

파나마전 발발과 함께

 

구출작전을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델타포스는 작전 시작

 

 4시간 전에 낙하산을 이용해 저격수들을

 

모델로 교도소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작전지역이 환히 보이는

 

Query언덕 위에 투입시켜요


이 저격수들은 작전 시작 시간까지

 

 움직이지 않고 교도소를 관측하며 대기했죠.

 

 

<F-117 스텔스 폭격기>


작전 시작과 동시에 미군 전투기와

 

 F-117 스텔스 폭격기가 제공권을 확보하자

 

미군 사령부는


AC-130 스펙터 건쉽 2대와


 

 

 

AH-6 리틀버드 헬리콥터 2대를 투입시키게됩니다.


 

 

 

 

이 4대의 항공기는 델타포스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파나마 군의 이목을 끄는 역할을 합니다.


모델로 교도소가 아닌

 

그 옆에 있던 파나마군 사령부에 공습을

 

 가하기 시작한거에요



 

모델로 교도소에 있던 상당수의 병력이

 

 군 사령부를 지원하려고 달려가게됩니다.



같은 시간,


 

 

 

총 16명의 델타포스 대원들이

 

4대의 제 160 특수전 항공연대

 

 "나이트스토커" 소속 MH-6 헬기에 탑승하고

 

모델로 교도소를 향해 날아갑니다.

 

 

< M82A1 바렛 저격총>

 

 

 


 

언덕위에 있던 저격수들은

 

 M82A1 바렛 저격총을

 

 이용해서 옥상위에 있던

 

보초와 발전기를 날려버려요.

 

 

 

M82A1 바렛 저격총에 대해 자세한내용은

http://kimssine51.tistory.com/55


 

 

낌새를 느낀 파나마군은 인질을

 

 처형하기 위해 교도소로 돌아갑니다.

 

<MP5SD 소음 기관단총>

 

하지만 어둠속에서 야간 투시경과

 

MP5SD 소음 기관단총을 가지고 있었던

 

 

16명의 델타에게 모두 사살당하죠.

 


 

 

 

 

 

 <델타가 들고 있는 총은 M733 아부다비 카빈>

 

 

델타포스 대원들은 인질에게 재빨리

 

 방탄 조끼와 방탄 헬멧을 씌우고

 

교도소 옥상위로 올라갑니다.


아까 전 탑승했던 헬기에 17명이

 

 몸을 실었고 

 

4대의 헬기는 하나 둘 씩 이륙헀어요.


 

3대의 헬기가 이륙을 했고 마지막으로

 

인질이 타고 있는 헬기가

 

이륙을 하려는 때였습니다.


 

양 옆의 계단으로 파나마 군이 올라온거에요.


 

AK 세례를 받은 MH-6 리틀버드는

 

추락하기 시작했지만

 

뛰어난 조종사의 엄청난 실력으로 추락까진

 

하지않았어요


하지만 헬기는 여전히 도로에

 

 거의 다을 듯 떠있었고

 

파나마군의 총알 세례는 계속 되었었죠.


 

근데 이때,


야투경을 쓰고 있는 조종사의 눈으로

 

 전신주가 들어왔어요


 

다크나이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선에 헬기의 로터가 꼬이면

 

100% 추락 확정이죠.


 

조종사는 미친듯이 스틱을 당겼고

 

가까스로 전신주는 피했지만 

 

파나마군의 총탄에 엔진이 꺼지고 맙니다.


 

인질을 태운 헬기는 사거리 한가운데에 

 

급경사의 내리막으로 추락합니다.


 

 

 

 

 


 

 

델타대원들은 헬기 안에 탑승하지 않고

 

전용 플렛폼을 활용해 

 

스키드 (헬기 밑에 다리)에 앉는

 

방식을 주로 활용합니다.


헬기가 불시착 하는 순간

 

동체 내에 있던 인질과

 

델타 대원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정신을 잃어버려요.


 

유일하게 정신이 깨어있던 델타포스 대원이

 

 인질을 끌고 헬기에서 나가려는 순간,


 

아직까지 빙글빙글 돌던 로터가

 

그 대원의 머리를 쳐버려요..


 

인질은 이제 적진 한가운데에

 

혼자만 남은상황이되버린거죠.


 

혼자가된 인질Kurt Muse은 주변의

 

델타 대원들을 흔들어요.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파나마군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죠.


다행이도  델타포스 대원들은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다친 대원과 조종사까지

 

모든 사람을 데리고 사거리의

 

한 건물의 1층에 들어가게됩니다.


 

모든 대원이 몸에 최소한

 

 한발의 총알을 맞았고

 

추락으로 인해 많이다친 대원도 있었지만

 

심지어 로터에 머리를 다친 대원도 정신을 차리고 


모두가 사방의 파나마군과 응전하며

 

 결사적으로 버팁니다.


 

점점 파나마군의 화망이 좁혀왔고

 

총알이 거의 다 떨어진 델타대원들은

 

이제 꼼짝없이 당하는 그림이 그려졌죠


그때,

 

주변에서 작전중이던 미 제 5사단의

 

M113 장갑차와 극적으로 교신이 됩니다!

 

 


 

장갑차는 바로 발길을 돌려 델타포스와

 

 Kurt Muse가 있는 아파트로 와서

 

모든 사람을 태우고 안전하게

 

아군 기지까지 귀환했습니다.


 

 

 

당시 사진




완벽한 작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질은 무사했고

 

사망자도 하나 없이 구출해내는데에도

 

 성공했으며

 

다쳤던 4명의 델타포스 대원들과 

 

헬리콥터 조종사는 다시 회복해 작전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델타포스에게

 

성공스런 작전 수행을 완료한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죠

 



 

 


 

사진 및 참고자료출처:구글.위키디피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

 

앞글자만 따서 SLBM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UGM-27 폴라리스 SLBM 
미군이 최초로 배치한 SLBM

 

폴라리스는 미해군과 영국해군이 사용했었고,

 

신형인 트라이던트 2 SLBM도 미해군과

 

영국해군이 사이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해군도 폴라리스 SLBM을 배치한적이 있지만

 

핵확산 금지조약에 가입하게 되면서 1975년에 폐기했어요.

SLBM은 이름대로 잠수함에서 발사가

 

가능한 탄도 미사일이에요

 

별거아닌거같아 보이는 SLBM이 왜 그렇게 대단한 물건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SLBM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

 

바로 잠수함에서 발사할수 있다는 점이에요!

 

잠수함은 본토가 타격당하는 상황에서 적을 향해

 

공격할수있는 상호확증파괴용으로써 최고인 수단입니다.

 

지상의 미사일 사일로는 적의 핵무기에 의해 타격당해

 

무력화당하기 쉽지만 잠항중인 잠수함,

 

특히 수십일을 잠항할수있는 핵잠수함들은

 

각종 대잠수단을 동원해도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냉전시기 소련과 미국은 SLBM을

 

탑재할수 있는 전략원잠을 개발하는데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노력의 최종 산물이 바로 아쿨라급과

 

오하이오급 전략원잠이었습니다

 

현재 전략원잠 보유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인도, 중국, 프랑스에요.

 

인도 아리한트급 원자력 잠수함 
 

 

전략원잠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은 핵무기

 

보유국 중에서도 상위랭크에 속한 국가들이란걸 의미합니다.

 


 

트라이던트 1 SLBM

 

미사일 끝부분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침이

 

에어로 스파이크

 

에어로 스파이크는 공기저항을 줄여

 

사거리를 증대시켜줍니다.

트라이던트 SLBM은 스텔스기로

 

유명한 록히드 마틴에서 개발했습니다.

 

트라이던트는 1과 2로 나뉘는데,

 

트라이던트 1은 기존의 SLBM인

 

UGM-73 포세이돈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UGM-73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1은 포세이돈 SLBM을 운용하던

 

전략원잠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크기 제약이 걸리게 됐고,

 

크기 제약에 따른 위력 저하를 록히드 마틴은

 

탄두의 갯수를 줄이는 대신 각 탄두의 위력을

 

늘리는 방법으로 극복했습니다.

 

포세이돈 SLBM에 탑재된 W68탄두의 위력은 40~50킬로톤이었고,

 

총 14발의 탄두를 탑재할수 있었습니다.

 

트라이던트 SLBM에 탑재된 W76탄두의

 

위력은 W68의 두배인 100킬로톤이었고,

 

총 8발을 탑재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트라이던트 1은 기존의 포세이돈이 사용하던

 

1단 로켓을 3단으로 늘렸고, 발사직후 에어로 스파이크를

 

돌출시켜 가속 단계에서 공기저항을

 

줄여 사거리를 증대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덕분에 UGM-73 포세이돈의 사거리가 대기권 진입시 5,900km,

 

UGM-27 폴라리스가 4,600km인데 비해,

 

트라이던트 1은 7,400km에 달하는

 

사거리를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피스키퍼 ICBM의 MIRV(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 테스트

 

참고로 대부분의 핵미사일들은 MIRV입니다.

 

MIRV는 쉽게 말해서 탄두가 여러개 있는 미사일로,

 

상당수의 핵미사일들이 하나의 발사체에

 

여러개의 탄두를 탑재하는 MIRV입니다.

 

트라이던트 2 SLBM 발사장면

UGM-133 트라이던트 2는

 

기존의 트라이던트 1를 대형화 했고,

 

덕분에 트라이던트 1보다 명중률,

 

탑재량, 사거리가 증가됩습니다.

 

 

 W76

트라이던트 2는 기존에 사용하던 W76보다

 

위력이 강해진 W88을 트라이던트 1보다

 

더 많이 탑재할수 있었습니다.

 

W88은 무려 475킬로톤에 달하는 폭발력을 가졌고,

 

트라이던트 1은 W88을 최대 8발까지밖에

 

탑재할수 없었지만 트라이던트 2는 W88을

 

무려 14발이나 탑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트라이던트 2는 전략무기감축협정에

 

의해 W88탄두의 탑재량을 8발로 줄이게 됩니다.

 

트라이던트 2의 CEP(원형공산오차)는 90~120m인데,

 

ICBM인 LGM-118 피스키퍼의 CEP가 약 40m로,

 

ICBM인 피스키퍼와의 CEP차이가 고작 50~80m에 불과합니다.

 

일반적이라면 50~80m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UGM-27 폴라리스의 CEP가 900m, UGM-96

 

트라이던트 1의 CEP가 380m라는걸 생각하면

 

별로 크지 않은 수치입니다.

 

CEP는 폭탄이 투하됐을때 그중 반이상이

 

명중하는 원의 반경입니다.

 

 
또한 사거리는 W76을 탑재한 트라이던트 1이 7,400km였는데

 

트라이던트 2는 W88을 14발을 탑재한 상태에서 7,800km로,

 

무게가 더 무거워졌음에도 사거리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더구나 트라이던트 2는 오하이오급과 뱅가드급에

 

탑재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크기제한이 있었습니다.

 

트라이던트 1보단 커졌지만 여전히 크기제한이

 

있었음에도 성능이 향상 됐던겁니다.

 


 

W76탄두 한발의 피해범위(공중폭발)

W88탄두 한발의 피해범위(공중폭발)

트라이던트 1의 최대 사거리인 7,400km를 지도로 찍었을때 나오는 거리
 

이건 트라이던트 2가 탄두 무게를 줄였을때

 

트라이던트 2의 MK 6 관성 유도장치

트라이던트 1은 1979년에 배치되었고,

 

2005년에 퇴역하였습니다.

 

트라이던트 2는 1990년에 배치되었고,

 

수명연장을 통해 2042년까지 사용될 예정입니다.

 

트라이던트 1은 천측및 관성항법장치를

 

이용해 유도되는 방식이었고,

 

트라이던트 2는 MK 6 관성 유도장치를

 

이용하여 유도됩니다.

 

MK 6 관성 유도장치는 MK 6 MOD 1으로 개량될 계획이며,

 

이 계획을 통해 MK 6 관성 유도장치의

 

수명이 연장되고 수명주기비용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MK 6 MOD 1을 탑재한 트라이던트 2는

 

2012년에 오하이오급 전략원잠 USS 테네시에서

 

 

처음 테스트 했었습니다.


 

트라이던트 2는 핵탄두 이외에도 일반 탄두를

 

장착한 SLGSM 계획이 있습니다.

 

SLGSM은 관통자, 플레셰트,

 

일반 고폭탄을 탑재하기로 계획돼있습니다.

 

관통자는 트라이던트 2의 종말속도가

 

마하24인 점을 이용하여 지면 착탄시 무지막지한

 

운동에너지로 착탄지점 주변의 지반을

 

박살내는 용도인거같습니다.

 

지하 벙커 파괴용으로 쓰일거로 생각됩니다.

 

플레셰트는 공중에서 텅스텐 막대기를 투하하는데,

 

이 각각의 텅스텐 막대기들이 관통자로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경장갑 차량과 대인용 이외에도 전차 파괴도 가능할것입니다.

 

고폭탄은 말그대로 그냥 고폭탄인거죠

 

하지만 W88 탄두의 무게가 800파운드이고,

 

이런 탄두를 14발까지 탑재할수 있는것을 생각해볼때

 

최대 11200파운드, 약 5톤에 달하는 고폭탄을 탑재할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재래식 탄두임에도

 

상당한 위력을 가지게됩니다.

 

SLGSM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된다면 트라이던트 2는

 

155mm포탄 110발을 한곳에 쏘는것과 같은 위력의

 

재래식 탄두를 탑재할수 있게되는겁니다.

 

오하이오급 SSBN(전략원잠)

 

뱅가드급 SSBN 2번함 빅토리어스

트라이던트 2를 탑재한 전략원잠은

 

오하이오급 5번함 헨리 M 잭슨부터

 

18번함 루이지애나 까지입니다.

 

뱅가드급은 1번함 뱅가드, 2번함 빅토리어스, 3번함 비질란트,

 

4번함 벤전스로 뱅가드급의 모든함들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뱅가드급이 1번함부터 4번함까지 모두가 트라이던트 2를

 

탑재하는 반면 오하이오급은 5번함부터 탑재하는 이유는

 

1번함~4번함은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SSGN으로 개조됐기 때문입니다.

 

 

닫혀있는 상태의 오하이오급의 미사일 사일로


핵만능주의가 만연했던 냉전시절과는

 

다르게 이제는 핵무기의 사용이

 

철저하게 제한돼있습니다.

 

핵무기의 상징이었던 트라이던트 미사일은

 

이제 핵탄두가 아닌 재래식 탄두를

 

탑재하도록 변하고 있어요.

 

트라이던트의 탄생의의였던 핵탄두가 제거되고

 

일반 탄두를 탑재하여 실전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가까운 미래에 볼수 있게 된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금 현재는 압도적으로 강력한 미군해군이지만

 

 

한때나마 잠시 미군을 압도했던

 

소련 해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소비에트 연방은 대륙 국가였습니다.

 

군사적으로든, 정치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바다보다는 육지가 더 중요했었습니다.

해군은 그냥 연안을 지키면 될

 

수준이면된다고 생각했던겁니다.

 

 

1962년, 소련은 미국의 앞마당인 쿠바에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배치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죠...

 

 

그러나 미국 대통령 케네디는

 

당연히 만만찮은 사람이었고,

 

쿠바 봉쇄를 명령하게 됩니다.

 


 

 

대양에서 벌어진 사태에서 소련 해군은 무력했습니다.

 

소련 해군의 수상함대는 미 해군의

 

수상함대에 상대가 되지 않았던거죠.

그 동안 소련 해군이 비대칭 전력에 의존했고

 

대양에서의 활동 능력이 취약했음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다행히 쿠바 미사일 위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흐루쇼프와 소련 해군은 더 이상 비대칭 전력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는것을 깨우치게됩니다.

 


 

 

흐루쇼프 : "우리에겐 더 발이 넓은 해군이 필요하다." 

 

 

소련의 해군 원수 고르시코프는

 

"균형함대"를 주장하게됩니다. 

소련 해군에는 대양으로 진출할 능력이 더 필요했고,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시 소련은 미국에 필적할만큼

 

엄청난 군비를 쏟아부었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함대를 늘리기 시작합니다.


 

 

더불어 소련은 1964년부터 이집트에

 

주둔하기 시작하면서 지중해로 진출합니다.

비록 8년뒤에 이집트를 다시 잃어

 

지중해에서의 영향력은 약화되었지만,

 

이미 1962년과는 차원이 다른 위상이었습니다.

1970년대 말, 균형함대는 완성을 눈 앞에 둔것처럼 보였습니다.

 

 

 

함대는 총 톤수 766만톤을 기록해 446만톤인

 

미 해군의 1.5배가 넘었고 함정 숫자는 1,500척에

달해 419척인 미 해군의 세배가 넘었습니다.

 

여전히 대양에서는 항공모함 위주인 미군과 맞서기는 힘들었지만,

 

 

일방적으로 압살당하던 1962년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해군 항공대는 24기의 Tu-22M 백파이어로

 

구성된 타격 연대를 미국 항공모함 한 척당

 

하나씩 할당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스카급 유도미사일원잠도

 

미국 항공모함 한척당 하나씩 붙일 수 있었습니다.

 


 

 

Tu-142 초계기에는 초수평선 레이더,

 

레겐다 위성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해양 감시 능력도 발전했습니다.

 

해양 감시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고,

소련 해군이 구축한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연안에서는 미 해군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련의 네 개 함대는 작전구역이 서로 단절되어

 

있어서 각개격파당하기가 쉬웠고,

 

소련의 위성국들은 NATO 회원국들과 달리 약하였기 때문에

이 정도 전력을 유지해야 NATO 해군에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항공모함과는 약간 다르지만,

 

이런 키예프급도 네 척이나 만들었습니다.

 

 

 

 

소련 해군은 8만톤급 슈퍼캐리어

 

울리야놉스크급 항공모함까지 건조할 계획이었습니다.

80년대 소련 해군은 항공모함을 제외한

 

모든 함종류에서 미 해군을 숫적으로 압도하고 있었습니다.

전략원잠은 80여척이었고 모든 잠수함을

 

합치면 300척이 넘었고

 

구축함은 74척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련은 주제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게 현실이었죠.

 

 

미국의 자금력을 소련은 감당할 능력이 되지 못했고,

 

 결국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게됩니다.

 

(모라토리엄(moratorium)은 전쟁·천재(天災)·공황 등에

 의해 경제계가 혼란하고 채무이행이 어려워지게 된 경우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서 일정기간 채무의 이행을

 연기 또는 유예하는 일을 말합니다.)


 

 

황새 따라하려던 뱁새는 결국 붕괴하고맙니다.

 

 그래도 소련 시절에 쌓아둔게

 

 워낙 많아서 2위 자리는 지키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미군해군....^^ 

 

이상 잠시동안이였지만 미군해군을 압도했었던

 

소련해군에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