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안녕하세요 !

 

수많은 유명한 특수부대중에서

 

엄청난 역사와 업적을 자랑하는

 

그린베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많은들은 특수부대하면 네이비씰이나

 

 SAS처럼 사보타쥬(공작)을

 

 일 삼는 부대들을 연상하기 나름입니다.


과연 모든 특수부대가

 

그런 일을 수행하느냐.. 

 

사실 상 적 후방에 침투하여

 

주요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기습 공격을 가하는 건 

 

82 공수사단이나 레인져,

 

 해병 정찰대같은 정예 경보병들도

 

 수행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 알아볼 미 육군 특전단

 

 그린 베레는 이들과 차별을

 

두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입니

 

먼저 그들이 다른 특수부대와

 

 공유하는 주된 임무를 나열하자면


비정규전 특수 수색

즉각 대응  대테러

사보타주 인질 구출


위 항목들은 타 특수부대에서도

 

 수행하는 임무입니다.

 

 

 

자 그럼 그린베레만의 특별한

 

활동과 임무를 알아볼게요

 

 

ANA 코만도들과 그린베레,

 

현재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아프간의 주요 치안 유지 부대입니다.


 

첫째Foreign Internal Defense

 

 타국 부대 양성으로 동맹국의 보병,

 

 경보병, 특수부대를 훈련시키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육군 특전사는

 

그린 베레와의 긴밀한 교류로 탄생한 부대이며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여러 부대가 5500명의 그린베레의

 

지도 하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프가니스탄의

 

 Afghanistan National Army 코만도

 

 역시 이들의 지휘 하에 훈련받으며

 

실전을 치르고 있으며 과거 베트남 전 당시

 

 미군과 종군하며 활약한 몽따냐르들

 

역시 그들의 산물입니다. 

 

현재 잔뜩 깨지고 있는

 

 신생 이라크군 중에서 그나마 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라크군 특수부대

 

 역시 육군 특전단이 훈련시켰습니다.


 

몽따냐르들과 그린 베레


 

작전명 이라크의 자유로

 

일컫어지는 이라크 전에선 

 

쿠르드 족을 포함한 이라크 토착 민병대를

 

고용한 후 그들과 함께 이라크 기갑 부대에

 

 맞서 지역 방위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전투를 데베카 전투라 부르며

 

 당시 그린베레와 이들을

 

 보조하는 부대로 이루어진 TF 바이킹은

 

이들의 도움으로 상당한 득을 봤습니다. 

 

 

 

육군 특전단은 당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미군 역사상 실전에서 최초로 발사하였으며

 

성공적으로 이라크 기갑부대를

 

격퇴, 항복을 받아 냈습니다.


 

데베카 전투 당시 화기 부사관인

제임스 브라운 중사가

 미군 역사상 최초로 실전에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는 순간

 

 


둘째Counter-Proflieration

 

대정보전으로 현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행하는 특수전 활동입니다. 

 

육군 특전단 대원들은 해군 특전단을

 

포함한 타 특수부대와는 달리

 

 이 때문에 2~3개의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그린베레는 델타포스와 더불어

 

 CIA의 작전 부대와 종군하는

 

 몇 안 되는 특수부대입니다. 

 

이들은 CIA의 자본을 가지고 현지인들을 매수해

 

 정보를 얻어 내기도 합니다

 

이들의 이런 행보는 베트남 전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데 

 

만약 미군 특수부대 사진을 봤을 때

 

현지인을 마주 하고 있는 사진을 봤다면

 

십중 팔구는 그린베레입니다.

 

메달 오브 아너 티어 원의 더스티같은 경우

 

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이던

 

그린베레 대원을 모델로 했으며 

 

그린 베레 대원들이 수염을 주로 기르는 이유는

 

 현지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라고합니다.

 

 

 

코란에는 "수염을 기르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란

 

말이 있기에 수염을 기른 뒤 접근한 것입니다.

 

그린 베레는 미 특수부대 패션 트렌드인

 

수염의 선두 주자이며 미군들 사이에서

 

 Bearded Bastard 수염난 놈들이라고

 

 불리곤 했다고 합니다.

 

 

 

 

셋째로는 Humanitarian missions

 

민사 작전으로 그린 베레는 한 지역에

 

 진지를 건설하고 그 안에서 용병들을

 

양성하기 위해선 먼저 인근 지역 거주민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민심을 사야 한다고 여깁니다. 

 

전문의 수준의 실력을 지닌 그린 베레의

 

의무 부사관들은 진료소를 열어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 진료를 베풀고 

 

지원부대를 동원해 우물을 파주거나

 

 치안 유지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린 베레 대원들은 위 세가지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상황 판단력과

 

 지적 능력을 강요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원들 중엔 대학 졸업자들이

 

상당히 많으며 이들을 양성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부사관으로 편제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프간 전 당시 아프간 정부를

 

 그린 베레 대원들과 붕괴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자 

 

베트남전 당시 그린 베레, MACV - SOG를 거치고

 

 나중엔 CIA 작전요원으로 활동한

 

빌리 워란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볼 네이비씰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는 CIA 작전부대가 같이 작전을 수행할

 

 특수부대원들을 뽑는 자격요건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포트브랙(이 곳에 그린 베레 HQ가 있다)

 

주변에서 64명을 모집하도록 되어 있었어. 

 

 

그래서 델타포스(주로 전직 그린베레에서 대부분 아웃소싱)에

 

가서 20명을 얻고, 내가 아는 전직 델타들

 

 가운데서 10명을 얻었지.

 

그리고 네이비실에서도

 

몇 명(10명 이하를 말할 때)얻었지.

 

주로 6팀에서 데려 왔지. 

 

네이비실과 육군 특수부대(=그린 베레)는

 

 큰 차이가 있어. 

 

네이비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지금은

 

 이 일을 원치 않는 것도 그 때문이야.

 

그들은 단 기간에 끝나는 임무를 원해. 

 

일 년에 6개월 씩이나 외국에

 

나가 있고 싶어하지 않는 거야.

 

 그래서 난 늘 육군 특수부대 출신을 첫번째로 뽑아. 

 

 

 

먼저 그들에게 필름을 보여주고,

 

이 필름에서 본 것을 할 수 있느냐고 물어봐. 

 

수영은 물론이고 수중에서 총도 쏠 수 있는 지,

 

 야간 작전을 할 수 있는 지, 

 

10킬로미터를 조깅하는 속도로

 

계속 달릴 수 있는 지 말이야. 

 

 

 

나는 그들에게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해발 1천 5백 미터를 넘으면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상기시키지. 

 

현지 언어가 가능한 사람도 필요했는 데,

 

 네이비실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어. 

 

네이비실은 그냥 들어가서 적을 날려 버리고

 

 보고한 뒤 다음 임무를 계획하기만 원해.

 

그래서 육군 특수부대를 모집하는 거야."

 

 

이렇듯 그린베레는 심리전의 대가이며

 

정예부대 하나면 국가하나를 뒤집을 수있는

 

엄청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전쟁터에 사신 스나이퍼

http://kimssine51.tistory.com/136 

미 특수부대 델타포스에 인질구출작전 

http://kimssine51.tistory.com/125

특수부대 최고요원만모인 특수부대 MACV-S.O.G

http://kimssine51.tistory.com/86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말 독특하면서 특이한구조를

 

가지고있는 전투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냥 전투기하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이런 대부분 날개가 분체의 뒤를

 

 향하는 후진익기형태에

 

전투기를 생각하실텐데요

 

 

자 지금 부터 정말 특수한 구조에 전투기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1. VZ-9 Avrocar

 

이 전투기는 사실

 

 실험체정도로 끝난 전투기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부터 v1,v2미사일이나

 

 원폭,STG.44와 같은 혁신적 기관단총

 

지대공미사일 레인토츠터 등이 개발되고

 

 각종 기이한 종류의 무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캐나다 항공회사 AVRO사에서

 

 냉전중에 이것을 만들어냅니다

 

 UFO처럼 생긴 VZ-9 AVROCAR

 

 원래 초음속 전폭기를 만들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중앙에 터보로터를 이용해서 호버링하는 구조였는데

 

 

 

얼마안되서 이 프로젝트는

 

 미군에서 양도받게 되었습니다.

 

미공군이 당시에 레이더의 인식가능한

 

높이보다 낮게 저공비행하고

 

 초음속으로 날수 있는

 

기체를 제작하려고 했었습니다.

 

 

또한 호버링 형식으로 저공비행을

 

하기 때문에 보병전투기로

 

사용하려고도 했었습니다.

  

여러 시험기가 제작되었지만

 

 이 프로젝트는 실패했습니다.

 

 

어떻게 해도 최고속도가 56km/h

 

 넘으면 조종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였죠.

 

 

 

 

 

 2VOUGHT V-173

 

 

 

 

찰스H지머맨이라는 개발자가 고안해낸

 

이 전투기는 미해군

 

Flying Flapjack프로그램으로

 

2차 세계대전 중에 개발되었습니다.


 

 

미해군이 당시에 항모에서 전투기를 띄울 때

 

조금더 빠르게 이륙하여 일본의 가미카제와

 

잠수함에 대응할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3. XF-85 Goblin

 

 

 

 

이름과 걸맞게 작은 형태를 가진 이 전투기는

 

 전폭기 XB-35, B-36에 달아서

 

스타크래프트 캐리어의 요격기처럼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고블린 전투기는 대형 전투기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졌고 더문제는

 

 

 

다시 모선으로 돌아갈 때

 

 난이도가 너무 높아

 

 거의 실용성이 떨어졌다고 보고

 

계획을 파기했습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전시중입니다.

 


 

 

 

이런모습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이랬습니다..ㅠㅠ
 

 

  4. GRUMMAN X-29

 

GRUMMAN X-29는 아마 항공기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기형구조의 디자인일거에요

 

실전에는 투입되진 않았는데

 

 이 기종을 테스트기종으로 사용하여

 

 다양한 진보기술을 적용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진익기의 구조가 인상깊고

 

 항공기체의 물질또한

 

신형합성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실험적인 구조로 X-29는 불안정하여

 

 

 첨단 컴퓨터 항공관제시스템이

 

내장되어야 했습니다


 

 

 

X-29S는 이후 공식적으로 매우 기동성이 좋고

 

 전진익기면서 초음속을 돌파하는

 

전투기의 원조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진익기의 느린 속도와

 

 여러 복합적 문제로 실전에 투입은 결국 되지않았고

 

 1992년에 미래의 항공기술에는 이러한

 

구조로도 사용이 가능하겠다, 라고

 

 결론짓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이에 대응하여 러시아에서

 

 만든 궁극의 동구권 전진익기

 

 SU-47 베르쿠트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기술력의 부족으로 전진익기가

 

 후진익기보다 이 밀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SU-50, 이른바

 

 PAK-FA가 이를 대체한거나 다름없게보여져요

 

 

 

 

 

  5. SEA DART

 

 

 

 

 

과거 초음속전투기의 경우 비교적

 

이륙을 하기 위해 적당한

 

이륙 길이가 필요했습니다.

 

 매우 큰 항모가

 

아닌 경우는 이륙이 불가피했던거였죠.

 

 

 

 

 

이에 대해서 초음속 수상전투요격기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에 뜰수있게 수상스키가 하단부에

 

 부착되었기에 바다에서의

 

 

이륙 및 착륙이 가능했습니다.

 

SEA DART는 언제든지 수상에서 이륙해

 

 항모부대나 해군기지근처에 착륙하여

 

 비교적 자유로운 기동을 할수 있도록 한거죠

 

 

 

 

SEA DART의 초기버전은 1950년대에 제작되었고

 

 유일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상전투기면서

 

 음속을 돌파하는 녀석으로 역사에 남게 됩니다.

 

왜냐하면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부분 전투기는

 

대폭적으로 이륙거리를 줄이거나

 

 F-35,HARRIER와 같이 수직 이착륙 기종도

 

 생겨 무용지물이 된겁니다.


 

 

 

 

 

 

    6. BAC Lightning

 


 

 

 

 

서방 세계의 전투기로서는 특이하게

 

 에어 인테이크가 기수에 있으며,

 

 쌍발기로서도 엔진의 상하배치 구조,

 

 그리고 짧은 날개와 랜딩 기어의 위치로

 

 보조 연료 탱크를 날개 위에 장착하는등

 

 상당히 독특한 특징을 가진 기체에요

 

 

영국군에서 최초로 마하2의 속도를 달성습니다.

 

제일 특징적인 엔진 배치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동체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엔진을 쌍발로 장착하려면

 

보통 엔진을 좌-우로 배치하는데

 

라이트닝은 어차피 위로

 

튀어나오는 조종석 뒤쪽에

 

 엔진을 배치하는 개념으로

 

전면 면적을 줄인 것입니다.

 

 

 

  7XP - 79

 

 

1942 년, 존 K. 노스 롭은 고속 로켓 구동

 

 비행 날개 전투기로 XP-79를

 

생각하게됩니다.

 

 

엎드린 자세 훨씬 더 견딜 파일럿이

 

필요했었던 전투기였습니다.

 

 

 

  8Lockheed XFV

 

 

 실험 tailsitter의 프로토 타입에 의해 만들어진

 

 항공기 록히드 a의 동작을 보여주기

 

 위해 1950 년대 초에 수직 이착륙 호송을

 

 보호하기위한 전투기입니다.

 

 

상승속도는 10.820피트/분을 기록했고

 

최대속도는 930km/h였습니다.

 

이상 특이한 전투기에 대해 좀 알아보았어요

 

더추가로 알고싶으신 전투기가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감사합니다

 

 

 

미국공군의 외계기술 집합체Xplane

http://kimssine51.tistory.com/151

독특한 디자인에 소총 코너샷

http://kimssine51.tistory.com/146

UFO같은 러시아 군소송기 PAK TA

http://kimssine51.tistory.com/137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력한 미국의 기술 집합체인

 

 X plane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1945년 8월 15일에 2차대전이 끝나고 

 

1947년 3월 12일에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소련간의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두 나라는 조금이라도

 

더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엄청난 실험들을 해가면서

 

기술력을 쌓게됩니다.

 

 폰 브라운


미국은 Paperclip 작전을 통해 2차대전 이후

 

 폰 브라운 같은 나치 과학자들을

 

 대량으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였고

 

이는 소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때  미국은 나치가 실현하지 못했던

 

각종 비밀 병기들을 테스트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수많은

 

 "인류 최초"를 쏟아낸 미 공군과 NASA의

 

X-Plane입니다 .

 

자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1. Bell X-1

1946.1.19


세계 최초로 음속을

 

돌파한 유인 탑승체.

 

제트엔진이 아닌 로켓장착 비행기이며

 

B-29 폭격기 밑에서 발사되어서

 

 Mach 1.1까지 가속했습니다.

 

 

이때 기체를 조종했던 척 예거 소령은

 

 일약 미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2.Bell X-2

1955.11.18


인류 최초로 마하 3까지 가속.

 

X-1을 더 날카롭게

 

 바꿨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인 비행 원리는 X-1과 같습니다.


 

 

 

 

 

 3.Douglas X-3 Stiletto

1952. 10. 15


세계 최초의 지속적인

 

음속비헹 가능 기체입니다.

 

 

 

스틸레토(Stiletto)는 찌르는 칼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4.Northrop X-4 Bantam

1948. 12. 15


세계 최초의 비행 가능한

 

무미익 쌍발 로켓기입니다.

 

X 순번하고 다르게 첫 비행 일자가 들쑥날쑥 한건

 

만들어놓고 실패작 기체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5.Bell X-5

1951. 6. 20


세계 최초 비행 가능한

 

 가변익 비행기입니다. 

 

나치가 만들었던 메사슈미트

 

P.1101 프로젝트를 계승한 녀석입니다.


 

 

 

 

 6.Convair X-6

비행 취소됬음.


B-36이라는 초 거대 폭격기를

 

 이용해 만든 실험기입니다.


만들어 놓고 미국도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안띄운 비행기입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 발전 비행기입니다.

 

날으는 후쿠시마를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행 상상도.

 

 

 

 

 7.Lockheed X-7

1951. 4. 26


세계 최초의 렘제트 엔진 비행기입니다.


사람을 태우진 않았고

 

미사일 연구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8.X-8 Aerobee

1949. 12. 2


세계 최초 준 궤도 유도체입니다

 

ICBM의 원조이기도하며

 

마하 6의 속도를 기록하였습니다.

 

 

 

 

 9.Bell X-9 Shrike

1949. 4


세계 최초의 지대공 미사일입니다.

 

 나이키 미사일의 원조라 보면 됩니다.


실험용이라 배치는 안하고

 

자료 수집용으로만 썼다고합니다

 

 

 

 

 10.North American X-10

1953. 10. 14


미국의 무인기입니다.

 

위의 X-9랑 역할은 같은데

 

비행기처럼 확 올라갔다!

 

확 내려가는게 특징입니다.

 

 

 

 

11. 12.Convair X-11, X-12

Atlas ICBM으로도 알려졌습니다.

1957-1959

 

 

인류의 삶을 더더욱

 

다이나믹하게 만든 물건들입니다. 

 

이전까지 전쟁은 두 세력이 한개의 전장을

 

 만들어 한쪽이 전부 밀릴때까지

 

 물량으로 미는거였지만

 

이것들이 만들어지고 난 뒤부터는

 

 전쟁이 일어나면 집에서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죽게되는, 전장따위 없는,

 

북한이 세계 최빈국을 이끌고

 

세계 최강대국을 상대로 위협을 줄수있는

 

신묘한 세상이 열렸습니다.


 


 13.Ryan X-13 Vertijet

1955. 12. 10


공중에 떠 있을때는 전투기는 최강이지만,

 

무한정 공중에 떠 있을 수는 없는 존재이죠.


1차대전때 부터 비행장 확보는

 

승리의 가장 큰 조건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투기가 공중으로

 

 활주하지 않고 바로 이륙한다면?

 

하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Ryan X-13 Vertijet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로켓처럼 수직으로 내려왔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형식인데,

 

조종사의 엄청난 조종력이

 

 바탕이 되야되기에

 

초기에  사라졌습니다.

 

 

 

 14.Bell X-14

1957. 2. 19


세계 최초의 추력 편항 비행기입니다.

 

 

추력 편향이란,


 

비행기 후장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걸 말합니다.

 

이미 미국은 F-22 전투기에

 

이 기술을 적용했고

 

러시아도 SU-27 전투기에

 

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15.North American X-15

1958. 6. 8


X Plane 중에서 X-1 다음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X-1과 개념은 유사합니다.


어마어마한 추력의 로켓을 이용,

 

우주와 지구의 경계인 고도 40km까지 

 

마하4의 속도로 단숨에 올라가는

 

이 미친 물건은 NASA에서

 

우주인 훈련용으로 사용했는데 

 

 고인이 된 닐 암스트롱도

 

 이 비행기로 훈련 받았다고 합니다.


 

 

로켓 지속 가능 시간이 짧아서

 

 B-52 폭격기에서 미사일처럼

 

발사되는 방식으로 이륙했습니다.

 

 

 

 

 

 16.Bell X-16

개발중에 취소됬습니다.


 

 

초고도 정찰기를 목표로 개발되다가

 

인공위성의 발명으로

 

프로젝트 전체가 폐기되었지만

 

그러나 나중에 록히드에 의해

 

 U2 정찰기로 부활하게됩니다.


 

 

U2 정찰기는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U-2에서 내다본 모습



 

 17.Lockheed X-17 

1958 (정확한 날자 미상)


 

 

세계 최초의 3단 로켓으로

 

 마하 13의 속도 기록하였고

 

여기에 사용된 기술은 후에

 

사람을 달로 보낼때 사용되었습니다.

 

 

 

높이가 무려 110미터입니다.



 18.Hiller X-18

1959. 11. 24


 

 

 

세계 최초의 틸트로터기

 

 

 

틸트로터란 이렇게 날개가

 

돌아가는 비행기를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비행기랑 헬기의

 

장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재 미해병대가 쓰는

 

 V-22 Osprey의 조상입니다.

 

 

 

 

 

19.Curtiss-Wright X-19

1963. 11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위의 X-18과 매우 유사한 개념이나

 

 날개는 고정되어 있고

 

 엔진만 왔다갔다 합니다.



20.Boeing X-20 Dyna-Soar

시험발사 전에 프로젝트 종료

 

 

(상상도)


완성 되었다면 세계 최초의

 

우주왕복선이 되었겠지만,

 

당시 미국 기술력으로는 무리라 판단,


 

20년 뒤에 등장할 우리 모두가 아는 

 

우주왕복선의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전쟁발발시투입되는미국의첨단무기

http://kimssine51.tistory.com/82

전세계항공전력 순위 TOP10

http://kimssine51.tistory.com/130

외계인과싸워도이길만한6세대전투기

http://kimssine51.tistory.com/13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력한 전투장갑차

 

그중에서도 전세계 TOP10

 

알아보려고합니다!^^

 

 

 

 

 10위 스페인/오스트리아

 

ASCOD

 

 

중량 28톤 길이 6.24m


3.64m 높이 2.43m


인원 3 (승무원) 7 (전투인원)


무장 30m MK30-2 마우저 포- 1문


부무장 MG3 7.62mm 기관총 1문 (피자로)


MG74 7.62mm 기관총 1문 (유란)


서스펜션 현가장치 : 토션바


엔진마력 600hp 피자로, 720hp 유란

 
최고시속 72km 평균속도 35km


 

 

ASCOD(Austrian Spanish Cooperation Development)

 

 AFV는 오스트리아스페인의 합작 보병전투차입니다.

 

 ASCOD 의 포괄적인 패밀리차량의 유형은 105 mm포를

 

 장착한 경전차와 대공미사일 장착차량,

 

 대전차 미사일 장착차량,박격포 캐리어,

 

R&R 차량,특수부대 지원차량, 엠블런스, 포병지원차와

 

보병전투차(AIFV)의 여러형태로 활용되고있습니다.

 

 스페인의 차량은 피자로(Pizzro) 라고 불려졌고

 

 오스트리아의 버젼은 유란(Ulan)이라고 불려졌습니다.

 

 

 

  9위   캐나다

 

LAV  

 

 

 

무게 12.80톤 길이 6.39m

 

2.50m 신장 2.69m

 

엔진 디트로이트 디젤 6V53T 275마력

 

속도 100kmh

 

 

 81mm 장착되어 내부에 LAV는 상단에

 

 문을 열어 장착 M252의 360 °

 

이송과, 박격포 및 핀틀 마운트

 

 M240E1의 기관총을 사용합니다.

 

 

 

  8위   영국

 

WARRIOR


 

중량 25.4t 전장 6m

 

전폭 3.03m 전고 2.8m

 

탑승인원 승무원3명+기계화보병7명

 

장갑 알루미늄,아플리케장갑

 

주무장 30mm L21A1 RARDEN 기관포

40mm CT40 기관포

 

부무장 7.62mm L94A1 기관총

 

엔진 퍼킨스 V-8 Conder 디젤엔진 550마력

 

톤당마력 23.5 마력

 

항속거리 660km

 

최대속도 도로 75km 야지 50km

 

 

영국군은 786대의 워리어 장갑전투차량의

 

 업그레이드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영국군 3사단의 재편에 따라 약 330 여 대의 차량이

 

남게됨에 따라 이들에 새로운 무장을

 

 탑재하여 장갑 전장지원차량(ABSV)으로

 

개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위   이탈리아

 

FRECCIA

 

중량 26t 차고 3.0m

 

차폭 2.9m 길이 8.6m

 

승무원 1+2포탑+보병7명

 

무장 25mm 기관포1문 7.62mm기관총2정

연막탄 발사기

 

방어력 탄도탄.NBC,레이저경보수신기

 

엔진 550HP

 

최대속도 110km/h

 

차륜형이라고 하지만 무려 26t에

 

이르는 전투중량을 자랑하는

 

 보병전투차에 가까운 놈입니다

 

 

 

  6위   미국

 

M2 A3 BRADLEY

 

 

 

 

승무원 3(+7,+6탑승인원)

 

길이 6.55m 높이 2.57m

 

3.2m 중량 22.6t

 

주무장 M242 25mm 기관포

TOW대전차미사일

 

유효사거리 2.400m

 

장전방식 자동

 

부무장 M240C 7.62mm 중기관총

 

탄약수 2,200발

 

엔진 커민스 VTA-903T

 

마력 600HP 현가장치 토션바

 

노상속도 66km/h 기동가능거리 480km

 

 

 

걸프 전쟁에 투입되 다수의

 

이라크 전차인 T-54/55, T-62, T-72들을

 

 다수격파해 전차 못지않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장갑차의 고유의 기동력과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 정찰용 차량으로도

 

적합했기에 이라크 전쟁에서는

 

M1 에이브람스이상으로 활약했습니다.

 

 

 

  5위   러시아

 

BMP 3M

 

 

 

승무원 3(+7탑승인원)

 

길이 7.14m 높이 2.4m

 

3.2m 중량 18.7t

 

주무장 100mm 강선포/발사기 2A70

30mm 기관포 2A72

 

부무장 3x7.62mm  PKT 기관총

 

엔진 UTD-29M 디젤

 

마력 500HP

 

노상속도 72km/h 야지속도 45km/h

 

이동가능거리 600km

 

장갑 최대35mm 정면장갑

 

 

 

BMP-3

(러시아어: БМП-3, Боевая Mашина Пехоты-3)는

 

 러시아보병전투차입니다.

 

 BMP-2가 만들어진뒤 이에 자극받은

 

미국M2 브래들리를 선보이자 이에 다시

 

 자극을 받은 러시아가 만든 장갑차입니다

 

장갑차로서는 특이하게 100mm

 

 저압포와 30mm 기관포를 가지고 있어서

 

현존하는 보병전투차량중에서는

 

 가장 다양한 무장을 갖춘 장갑차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닙니다.

 

 

 

 

  4위   터키

 

TULPAR

 

 

무게 32t 최대 42t

 

길이 7,230mm 3,400mm

 

높이 2,676mm (터렛천장)

 

인원수 3(지휘관,드라이버,기병)

 

주무장 30mm듀얼-공급대포

 

부무장 7.62mm 동축 기관총

 

엔진 스카니아 DSI14리터 810마력

 

운영범위 600km 속도 70km/h

 

 

Tulpar 보병 전투 차량은 민간 투자로

 

오토 카르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차량이 10kg의 TNT 폭발의 아무 곳이나

 

 선체에서 살아 것으로 보입니다.

 

 

 

  3위   스웨덴

 

CV 90

 

 

 

 

중량 26t

 

승무원 11명 (승무원3명,탑승보병8명)

 

전장 6.4m 전폭 3.1m 전고 2.5m

 

엔진출력 : DS114디젤 550마력

 

최고속도 80km/h 항속거리 300km

 

참호/수직장애물통과 2.4m/1m

 

선회각도 360도

 

포안정장치 전기식 안정기

 

변속기 전진4단 후진2단

 

무장 40mm기관포 7.62mm기관총

 

야간조준기 열영상AN/VVS-CV90

 

 

스웨덴 육군의 전술적, 전략적 기갑부대 운용체계상

 

 대전차 및 대공용 장갑차 요구성능에 따라서

 

 1984년에 개발이 시작된 높은 생존성 및 방호능력을

 

 가진 장갑차로서 미래의 상황에 따라

 

 부가적 기능을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래지향적 장갑차입니다.

 

강철제 차체에 필요시 증가장갑을 부착할 수 있으며,

 

 레이저와 적외선 장치에 의한 탐지 가능성을 줄이도록

 

 설계 되었으며 저소음 및 소화시스템과

 

 NBC방호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위   대한민국

 

K 21

 

 

가격 대당 약 32억원

 

길이 6.9m 3.4m 높이2.6m

 

엔진 D2840LXE 디젤 750마력

 

주무장 K-40 70구경장 40mm 기관포

날개안정 분리 철갑탄 96발

복합기능탄84발

고폭소이예광탄60발

 

부무장 M60E2 7.62mm 동축기관총

 

야간사격방식 열상포수조준경+열상 차장조준경

 

추가예정무장 50구경기관총/현궁대전차 미사일

 

속도 70km/h 야치속도 40km/h

 

중량 25t

 

탑승인원 승무원3명+보병9명

 

C4I시스템 대대전투지휘체계 적용예정

 

장갑 전면 복합적층장갑 측면 유격장갑

후면 복합재일체구조물

 

방어력 전명 30mm 기관포 방호

측후면 14.5mm 중기관총방호

 

방어수단 연막탄발사기 , 양압장치

 

 

대한민국 국군이 도입한 최신형이자

 

 최초의 본격적인 IFV

 

서방 보병전투차량의 일반적인

 

개발동기와 유사합니다.

 

최신형 답게 평균 수준의 방어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펙들은 상당히 우수합니다다.

 

엄청난 스펙으로 인해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명품무기 열풍을 불러들여온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1위   독일

 

PUMA

 

 

중량 31.5~43t

 

길이 7.33m 3.71m 높이 3.05m

 

장갑 AMAP 모듈 복합장갑

주무장 30mm MK 30-2/ABM 기관포

 

부무장 5.56mm MG기관총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

76mm 6연장 유탄발사기

 

엔진 MTU V10 892

 

최고속도 70km/h

 

 

푸마(독일어: Puma)는

 

 독일의 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라인메탈

 

합작 회사인 PSM(Projekt System & Management GmbH)에서

 

 개발한 보병전투차입니다.

 

독일의 마더 보병전투차를 대체하기 위해

 

 독일군에서 410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세계 최고 성능을 가진 보병전투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 즐겁게 보셧나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k21이 2위라니

 

뿌듯하네요^^

 

▽▽공감한번씩 꾸욱 부탁드려요^^▽▽

 

현존 세계최강전투기 순위 TOP10

http://kimssine51.tistory.com/148

 

세계항공전력 순위 TOP10

http://kimssine51.tistory.com/130

 

대한민국 보병전투장갑차에 발전사

http://kimssine51.tistory.com/93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주적

 

북한군의 보병화기에 대해

 

알아보고합니다.

 

북한군의 총기는 한국전쟁 당시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대부분 현역이거나 아니면 준군사조직을 위한

 

치장총기로 여전히 유지보수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국군도 예비군들이 구식화기를

 

일부 가지고 있고 가끔 훈련도 하지만 북한은

 

박물관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구소련군부터 모든 공산국가들이 그렇지만  

 

거의 모든 인구의 전력화가 기본 동원의 방침이었고

 

아주 야만스러운 군사정책과 전략을 가지고 있어서

 

막대한 인원을 아낌없이 사용한다는 사상이

 

기본탑재되어있고 북한군도 말이 정규군110만에

 

예비군770만이지 나이가 엄청많은

 

노인과 갓난아기들 빼고 모두가 전투원으로

 

투입한다는 사상이어서 이런 총기들을 안버리고

 

치장하고 있는것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할게요

 

 

38식 보총

 

 소련군이 19458월부터 일본 관동군과 만주군을

 

전투에서 이긴뒤 대량노획한 것을

 

북한에 인계한 것으로

 

 한국전 초기에 일부 사단에서 운영이 되었습니다.

 

당시 문제가 많았고 대부분 낙동강전투와

 

 인천상륙작전이후 망실되어

 

 전선에서 사라졌습니다.

 

 50년말 침공을 시작한 중공군이 중일전쟁당시 노획한

 

 일부 38식 소총을 들고와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소련제 모신 소총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모신/나강 소총


 

 

 

19세기후반에 제정 러시아육군 포병중령

 

 세르게이 모신이 만든 소총입니다.

 

탄창은 벨기에의 총기기술자 나강이 만들어서

 

 모신 / 나강이라고 불립니다

 

 거의 1.5세기 동안 굴리고있는 소총입니다.

 


 

탄약은 7.62mm X 54탄을 사용하는 데

 

 현재 사용되는 미국의  M60/ M240의 탄보다

 

 오히려 약간 더 강력합니다.

 

이 탄환은 현재까지 러시아 육군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용화기의 표준 탄약입니다. 

 

 

5발클립으로 장전하는 수동장전식 소총이지만

 

 워낙 사거리와 명중률이 좋아서 60년대까지

 

소련군의 주력 저격소총으로 쓰였고 월남전 당시

 

월맹군이 사용하여 많은 미국 장교들을

 

사살했던  총입니다.

 

물론 반자동식인 국군의 M1에게는 밀렸지만

 

상당히 위협적인 물건이고 노농적위대에선

 

지금도 현역입니다.. 

 

 북괴 중노인네들이 종종 훈련하는 것을

 

종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저격화기로 사용시 아주 위협적이고

 

 스코프없이도 충분이 저격화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핀란드와 중공/북한의 스나이퍼들은

 

망원조준경 없는 저격을 더 선호하였습니다. 

 

 우리 예비군들이 얕잡아

 

보아서는 안될 무기 1순위입니다.

 

 

 

 

SKS 시모노프 기병총

 

 

한국전 후반기부터 전장에 등장한 반자동식 소총입니다.

 

 40년대 후반에 채용이 된 소총이었는데 직후에

 

 AK-47이라는 희대의 걸작이 등장하면서

 

 바로 소련군에서 퇴역 당하였고 많은

 

친소국가 뿌려졌고 북한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최근까지도 근거리 저격소총으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치장화기입니다.

.

 

 

북한제 스코프

 

 

 10발을 클립으로 장전하는 구식방식의 장전방식으로

 

 사용하기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AK보다

 

 약간 명중률이 좋고 AK와 동일한 7.62MM X 43탄을

 

 사용하여 아직도 많은 동구권에서

 

 사용중이니 무시할 무기는 아닙니다.

 

 

토카레프 TT-33권총

 

때때 권총이라고도 불리우는놈입니다.

 

 

7.62MM 토카레프 권총탄을 사용하는 8

 

 장전권총으로 1920년대 미국의 M1911 45구경권총을

 

참조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원래는 독일제 7.63MM 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공산당관료들이 서류작성과 총신작업이 편하도록

 

 7.62MM 고치라고 강요하여서 7.62MM로 구경이

 

조정된 것인데 7.63MM탄도

 

사용이 실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순하고 값싼 권총으로 안전장치가 없어

 

오발의 위험이 큰 것이 단점이지만

 

 값이 싸서 대량 보급되었습니다.

 

 50년대 소련이 마카로프 권총으로 개편하면서

 

북한에 대량 공급되었고 지금도 치장 총기이지만

 

 66식이라는 이름으로 북한도

 

 

약간 개조하여서 생산하였습니다.


 

 

 

소구경 탄이지만 장약이 많이 충전되어 있어서

 

 관통력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북한의 대부분의 기관단총들도 이 탄환을 사용합니다.

 

 

 

PPSH-41 기관단총

 

 

북한군의 상징 같은 총입니다.

 

이 총은 원래 1939년 겨울전쟁에서 소련군이

 

핀란드군이 사용하던 수오미 기관단총을 보고

 

모방하여 개발한 것입니다.

 

 엄청난 로스케들이 핀란드군의 모티전술

 

의해 학살을 당하였는데 수오미 기관단총이

 

 단연 큰 역활을 하였습니다.

 

7.62MM 토카레프 권총탄을 사용하고 71

 

태엽식 드럼탄창을 주로 사용합니다.

 

사속이 분당 900 발이므로 근접전에서 엄청난 위력이

 

있으니 구식이라고 무시하고 근거리에서

 

 까불면 큰코다칠수있습니다.

 

 

사거리는 200MM라고는 하지만 위력이 약해서

 

 100MM 정도에서 살상력 발휘가 가능합니다.

 

노농적위대가 주로 사용한다고합니다.

 

 

 

PPS-43 기관단총

 

 1943년 독일군에게 포위된 절망적인 레닌그라드에서

 

 가용한 재료로 개발된 기관단총으로 목재를

 

사용하지않고 금속과 초보적인 형태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크기가 작고 접절식 개머리판이어서

 

 비전투병과 북한여군이 종종 사용합니다.

 

 성능은 PPSH-41과 거의 유사한데 35발들이

 

바나나형 탄창을 사용합니다.

 

북괴여군이 가까이서 쏘면 적군3~4은 바로

 

사살할 수 있으니 먼사거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DPM 경기관총

 

 

 2차대전 당시 가장 많이 쓰인 경기관총으로

 

47발들이 쟁반형 탄창을 사용합니다.

 

사격을 하면 쟁반모양 탄창이 회전을

 

 하면서 송탄을 하는 것입니다.

 

 사속이 약간 느린 편이고

 

사격할 때 탄창이 통째로

 

 원형회전을 하므로 진동이 다소 있습니다.

 

 탄창이 워낙 커서 대부분 개나리 봇짐 같은

 

 가방에 탄창을 넣어서 매고

 

다니다가 부사수가 꺼내줘서

 

 재장전을 하는 번거로운 물건입니다.

 

강력한 7.62mm X 54탄을

 

사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전에서의 즉각적인 총신 교환은 어렵습니다.

 

장시간 사격시 총신과열의 위험도 있다고합니다.

 

 

">

맥심 수냉식 중기관총

 

 

19세기에 나온 맥심기관총의 러시아판으로

 

엄청난 구식이지만  냉각수만 잘 부어주면

 

총신교환없이 무한정 사격이 가능합니다.

 

 워낙 부피가 크고 무거워

 

전용 바퀴가 고정 부착되었습니다.

 

 방어용화기로는 이상적이지만 보병 약진시에는

 

 쥐약이므로 운용성은 떨어집니다.

 

치장총기로는 아직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SG-43 중기관총

 

 

맥심과는 달리 공냉식 기관총으로 냉각수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별도의 총신교환 장치도 없어서.

 

과열을 극복하려고 총신이 아주 두껍습니다.

 

무게 역시 무거우서 총가에 전용바퀴가 있습니다.

 

 위력이 강한 탄을 쓰고 사속이

 

빠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것도 방어용 총기로 봐야겠습니다..

 

 

한국전쟁 종전후

 

 

 한국전쟁중 50년 말부터 사실상 유엔군과

 

국군에 의해 북괴군이 많이 소멸되어서

 

 대부분의 전투는

 

중공군이 전담하였고 종전 이후에나

 

 대대적인 재정비가 가능하였스니다. 

 

 한국전 종전 이후에도 중공군이 상당기간

 

오래 북한 지역에 진주하였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왕조시대를 개막하였고 소련으로부터

 

군수물자를 불하받으면서 빠르게 재건을 하였고

 

다시금 60년대 초에는 이미 한국전때보다

 

더욱 엄청난 차이로 한국을 앞서가면서

 

중무장을 하게 됩니다.

 

 

AK계열

 

북한는 바로 58식 보총을 채용하는데

 

 

이것은 소련군의 AK-47을 모방생산한 것으로

 

 

 

 북한군의 보병화력을 엄청나게 중강시킵니다.

 

 

 당시 주한 미군은 M14

 

 

 

한국군은 M1을 쓰던 시기입니다.


 

 

 

68년에는 AK-47의 근대화 모델인 AKM을 국산화하여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68식 찍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 AK계열 소총은 너무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주  잘 알겠지만 한국군의 총기와

 

비교할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약간 무겁다. AK-474KG대이고

 AKM3KG 후반이다.

 

2.     구조가 엄청 간단하다. 가스활대, 노리쇠, 총신위의

가스관외에 분해할 것이 거의없다.

 

3.     총기몸체 커버를 들어서 올리면 공

간이 아주 여유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4.     기능고장이 아주 적다.

 

5.     영점 조정이  어렵다. 북괴는 영점사격을

 성능검열사격이라고 부르는데 AK는 상하영점은

가늠쇠를 돌려서 조정이 가능하다.

좌우영점은 전문총기병이 전용장비로 하여야 한다.

가늠쇠의 아래쪽의 작은 돌기를 미세하게

이동시켜야 하는데 번거로워서 대부분의 북한군은

 오조준으로 사격을 한다고 합니다.

 

6.     반동은 약간 있는데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7.     연발로 사격하면 가스관에서 가스연기가

뿜어나와 시야를 좀 가린다.

 

8.     탄창이 졸라 무겁고 튼튼하다. 미국제 총기는 탄창을

소모품으로 보고 엉성하게

 만드는데 AK는 아주 묵직하다.

 

9.     탄이 커서 개인휴대탄수가 한국군보다

적고 많은 탄창을 휴대하기가 어렵다.

 

10.   탄젠트형가늠자을 북한용어로 조척이라고 하는데

 19세기 장거리곡사 사격의 개념으로 만든 거여서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11.   소염기를 돌려서 빼면 총류탄발사기가 부착가능하다.

 

 

우리 K2보다는 확실히 약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무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RPD 경기관총

 

50년대 소련에서 개발된 분대급 경기관총으로

 

 당시에 아주 혁신적이고 신박한 총기였습니다.

 

보병과 동인한 7.62MM X39탄을 사용하고

 

 탄띠급탄방식 기관총으로 무게도 7KG대로 가볍고

 

 강력한 기관총이었습니다.

 

 총신 교환이 안되는 단점도 있지만

 

 당시로써는 준수한 무기였습니다..


 

 

 

월남에서 미국국 특수부대들도

 

 줍는데로 사용할 정도였습니다.

 

소련군수뇌부들은 이 총의 대량보급을 막고

 

다른 총기의 개발을 명령하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RPK 경기관총입니다..


 

 

 

 AK소총에 두껍고 긴 총신을 달고

 

 

양각대를 끼운 것이 전부였습니다

 

 당연히 탄창식 기관총이 탄띠식 기관총보다

 

 

화력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었고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75발들이 드럼탄창과 45발들이 바나나탄창으로

 

 

보급해주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의외로 RPK도 걸작은 아니었지만 준작은 되었고

 

 성능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AK가 워낙

 

튼튼한데다가 무게도 가벼워서 보병지원화기로

 

아주 많이 쓰였고 당연히 북한도 복제생산을 하여서

 

 지급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RPD는 소련군이 퇴역시키면서

 

 북월맹과 북한, 중동공산국가에 뿌려서

 

지금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RPD 역시 국산화하여서 생산하기도 하였습니다.


 

 

 

북괴군 공용화기 사격모습.

 

 RPD, DPM, RP-46 등등 잡다하게 사용중입니다.

 

 

RP-46 경기관총

 

 

 2차대전동안 독일군의 MG-34/42와 같은

 

 우수한 다목적 기관총에 자극을 받아서

 

기존에 쓰던 DPM을 탄띠급탄방식으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성능은 괜찮은 편이였지만

 

총신 교환이 안되는 문제도 여전하여서

 

 곧 PKM으로 교체되어 2선급으로 밀려나게됩니다.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물려 받아서 지금까지 잘 우려먹고 있습니다.

 

PKM 경기관총

 

 

소련군은 서방의 우수한 다목적 경기관총에 대해

 

항상 부러워하였었는데 막상 소련군에는

 

 그런 대항마가 없었습니다.

 

그냥 잡다한 기관총을 마구잡이로 쓰고 있었습니다.

 

 

 AK를 만든 칼리시노코프가 다시금 다목적기관총

 

 프로젝트를 이끌었는데 소련군은

 

무리한 요구를 늘어놓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기존에 사용한

 

7.62MMX54탄을 버리지말고

 

그대로 사용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총알은 현대적인 자동화기에

 

어주 부적절한 모양입니다..

 

19세기 후반만 해도 대부분의 보병화기가 수동식이었고

 

 이런 탄약의 모양이 적절하였지만 자동하기에는

 

 탄피의 림이 툭튀어 나오다 보니 탄피배출을

 

 칼퀴에 걸어서 시키기에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소련군은 기존에 배치된 막대한 구형기관총과

 

 모신 나강 소총과 동일한 탄약을 쓰기를 원했고

 

칼리시노코프는 특이한 작동방식을

 

고안하여 걸작 PKM을 만들었습니다.

 

 

 

PKM은 대형탄환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이면서도

 

무게가 7KG로 아주 가벼웠고 복잡한 급탄장치를

 

가지고도 아주 튼튼하고 기능고장이 없었습니다.

 

북한은 60년대 말에 잠시 복제생산을 하였는데

 

73식 기관총을 주력으로 운영하다가 지금

 

다시 82식이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73년식 대대기관총

(대한민국 국군과 국민들 대대적으로 죽이라는 뜻이라고합니다.)


 

 

 

 김일성의 훈시 인민의 승리는 기관총에서 나온다에 따라

 

 개발된 주체기관총입니다. 

 

  대부분 독자설계인데 당시 탄띠와 탄창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급탄 방식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들여와서 개발한 것으로 탄창/ 탄띠 모두

 

사용가능하도록 노리쇠를 절묘하게

 

깍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성능은 기본적으로 안좋고 탄피배출이 잘안되고

 

 탄피절단이 종종 발생하는 결함이 있습니다.

 

 기관총 주제에 총류탄 발사기능까지 있다고합니다.

 

탄창이 또 엄청 큰 것이 특징입니다.

 

공격시에는 탄창, 방어시에는

 

 탄띠는 쓰는 개념이라고합니다.

 

 

 지금 가장 많이 보이는 공용화기이기는 한데

 

 성능이 안좋아 PKM계열로

 

 점차 교체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AK-74 (88식 보총)

 

소련군은 월남전에서 미국의 M16

 

 아주 관심있게 관찰하였습니다.

 

 특히 5.56MM 소구경탄에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작으면서도 살상력은 좋고 초속이 빨라 사거리가

 

 긴 탄환에 매력을 느낀 탐욕스런 소련은

 

 바로 5.45MM 탄을 개발하고 이 탄을 사용하는

 

 AK-74를 배치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 많은 무슬림

 

 무지헤딘을 해체시켰습니다.

 

 소구경탄이지만 초속이 빨라 사거리가

 

 550M에 달하고 인체에 들어가면 변형이 되는

 

 재질이어서 살상력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북한도 로스케들의 뒤를 따라 채용할 하였는데

 

 

마침 시기가 고난의 행국시기여서

 

 

배치가 지금도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북한의 군관들의

 

 

내부보고에 상당수의 88식 보총이 재대로된

 

 

품질 관리없이 생산이 되어 성능이 아주 떨어져서

 

 

 일선 구분대들에서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68식 권총

 

 

 

 

 

북한이 소련의 마카로프 9MM권총을

 

모방생산한 것으로 크기가 작지만

 

위력도 상당히 약합니다.

 

 

장탄수는 8발이고 저격여단

 

 

일부에만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두산 권총

 

 

김일성 집권시기에 체코슬로바키아 사절단이

 

 선물로 주고 간 CZ-75권총을 복제생산한 것으로

 

 국군과 동일한 9MM 파라블럼 탄을 사용합니다.


 

 

 

 

탄창에 16발이나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

 

 원판인 CZ-75는 성능이 아주 좋은 권총인데

 

북한제 백두산은 품질관리가 안되어

 

성능이 나쁘다고 합니다. 최근에

 

전연부대 /  민경대대 / 저격여단에는 어느정도  수량을

 

풀어서 배치를 충분히 한 상태입니다.


 

 

 

 많은 북한의 군관들이 이 권총을 휴대하고

 

 귀순하여서 이미 성능파악이 어느 정도 되었습니다.

 

 

GP-25 유탄발사기


 

 

총류탄만 쓰던 북한이 러시아의 GP-25유탄발사시를

 

모방한 것으로 성능은 전반적으로 K201보다 떨어집니다. 

 

 포구장전식이어서 재장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신이 짧아 사거리도 짧다고합니다.

 

하지만 총류탄보다는 운영이 쉬워서 많이 배치중입니다.

 

 

 

ASG-17 련발류탄발사기

 

 

30MM 유탄을 연발로 쏘는 화기로 한국군의

 

 K4에 대항하는 화기로 도비탄을 사용하여 공중에서 탄이

 

 폭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탄두가 작아 위력은 K4보다 작지만 공중폭발로

 

 파편비산효과가 아주 강하므로 국군들이

 

 마주치면 격파대상 1순위입니다.

 

 1개중대 정도는 금방 파괴할 수 있는 무기이므로

 

발견하는 대로 바로 격파하여야 합니다.

 

 

2호발사관


 

 

 

 

 

소련의 RPG-2를 모방한 놈인데 상당히 구형이고

 

 이미 소련군에선 예전에 퇴역한 무기입니다.

 

현재의 위력으로는 한구군이 사용하는 전차를

 

 격파하는 것은 무리고 경장갑차량이나

 

  인마살상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7호 발사관

 

 

 알라의 요술봉으로 알고 있는

 

 RPG-7의 북한판입니다.

 

 

 

 

각도에 따라서는 구식 M48전차정도는

 

 격파가 가능하다고 하는 데 실제 한국군 실험에서는

 

 완전한 격파는 불가능하고 피해를

 

주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 북한이 러시아제 신형 다탄두로켓탄을

 

들여와서 일부 배치하고 있다는 전차부대의

 

 심각한 잠재위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북한의 총기는 엄청 다양하지만

 

박물관이 따로없습니다.

 

북한이 그래서 미사일 핵무기에 힘을 쏟는거겠죠.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보병화기 발전사

http://kimssine51.tistory.com/139

주적 북한군의 전차 전력

http://kimssine51.tistory.com/76

전쟁시 한국공군이 상대해야할 북한전투기

http://kimssine51.tistory.com/52

 

 

 

안녕하세요 !

 

언제나 많은 남자분들의 관심을받는

 

전투력 최강의 전투기!

 

그중에서도 현존하는 최강전투기

 

TOP10에 대해 알아보도록할게요

 

순위는 전세계 무기정보를 제공하는

 

military-today에서 발표했던

 

세계에서 가장 강한 전투기top10으로

 

현재 실전 배치된 전투기를 대상으로

 

스텔스기능,무기능력,속도.작전범위,기동성

 

등으로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10위 청두 J-10

 

제조국 : 중국

 

제조회사 : 청두항공

 

도입시기 : 2005년

 

가격 : 2,784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2.4

 

 

중국의 다목적 전투기로,

 

높은 안정성과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진에 추력편향장치를 구비하였고,

 

레이더 기능 향상을 통한 성능 개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F-22렙터를 견재할 수 있는

 

전투기라고 추켜세우고있는데

 

당연히 어림도 없는소리입니다^^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섬십출격(歼十出击, Sky Fighters)에

 

주인공인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9위 사브 JAS 39 그리펜

 

제조국 : 스웨덴

 

제조회사 : 사브와

엘릭슨 볼보 셀시우스가 합작

 

도입시기 : 1996년 6월 9일

 

가격 : 4천~6천 백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 2

 

 

스웨덴의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전투, 공격, 정찰 임무수행이 가능합니다


AESA 레이더를 장착할 예정이며

 

기타 항전장비와 무장도 향상시킬 것으로 보여 


더욱 괴물 같은 전투기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위 F-16 Fighting Falcon

 

제조국 : 미국

 

제조회사 : 록히드 마틴

 

도입시기 : 1978년 8월 17일

 

가격 : 1,800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 2.05

 

 

'가볍고 기동성 좋은 전투기'를

 

 목표로 하여 생산된 전투기입니다. 

 

 공식적인 명칭은 '파이팅 팰콘'이지만,

 

조종사들에게는 '바이퍼'로 알려졌습니다.


수차례의 개량을 거쳐 고성능 사격통제 장치를

 

 장비하여 강력한 다목적 전투기로 탄생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130여대를 운용 중입니다.



 

 

 

 

7위 미코얀 MiG-31

 

제조국 : 러시아

 

제조회사 : 미코얀

 

도입시기 : 1981년 5월 6일

 

가격 : 확인불가

 

최대속도 : 3,000km/h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로 기록된

 

미그-25의 단점을 개량한

 

 고속의 요격 전투기 미그-31입니다.


공대지 능력은 전무하지만 공중전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레이더 탐지거리는 140km로

 

F-15K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6위 보잉 F-15 이글

 

제조국 : 미국

 

제조회사 : 멕도널 더글라스

 

도입시기 : 1976년 1월 9일

 

가격 : 2,790~2,990만 달러

 

최대속도 : 2,655km/h

 

 

우리가 잘 알고 있는

 

 F-15E 스트라이크이글이

 

이 기체의 파생종이며 


미국 내에서도 성공작이라

 

 평가받는 전천후 전투폭격기입니다


우리 공군이 60여대를 운용하는

 

 F-15K는 F-15계열 중 최신형에 속합니다.


 

 

 

 

 

5위 수호이 Su-35플랭커E

 

제조국 : 러시아

 

제조회사 : 수호이,KnAAPO

 

도입시기 : 1988년 6월 28일

 

가격 : 4,500~6,500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 2.25

 

 

러시아의 4.5세대 전투기로,

 

러시아 주력전투기 중 최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AESA 레이더가 없기 때문에,

 

 미국 기준에 의하면 4세대 전투기입니다


유연한 비행성능, 파워업 엔진,

 

신형 레이더 탑재 등 서방 주력전투기의

 

기술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4위 다쏘 라팔

 

제조국 : 프랑스

 

제조회사 : 다쏘항공

 

도입시기 : 2000년 12월 4일

 

가격 : 1억2,2303~1억3,174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 1.8

 

 


프랑스 공군과 해군용

 

두 가지 종류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쌍발엔진, 삼각날개의 고기동

 

다목적 전투기이며 AASM을 이용해

 

정밀타격이 가능합니다.


 

 

 

 

3위 유로파이터 타이푼

 

제조국 : 유럽연합

 

제조회사 : 유로파이터

 

도입시기 : 2003년 8월 4일

 

가격 : 6,859만 달러

 

최대속도 : 2,495km/h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이 공동으로 설계하고

 

제작한 전투기로, 매우 민첩한

 

쌍발엔진이 장착되었고, 


다목적 선미익-삼각익이

 

적용된 4.5세대 전투기입니다. 


공대공 전투에 특화되었으나

 

 2011년 리비아 전장에서 공대지 임무도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2위 보잉F/A-18E/F 슈퍼호넷

 

제조국 : 미국

 

제조회사 : 보잉

 

도입시기 : 1999년

 

가격 : 5,470만 달러

 

최대속도 : 1,915km/h

 

 

미 해군 항공대의

 

다목적 전투/공격 항공기입니다. 


기존 호넷 전투기보다 업그레이드 됐는데,

 

레이더에 덜 잡히고 무장능력이 높아져 


항모에 착륙할 때 무기를

 

바다에 버리는 일이 줄었습니다.

 

 


 

 

 

1위 F-22랩터

 

제조국 : 미국

 

제조회사 : 록히드마틴,보잉

 

도입시기 : 2005년 12월 15일

 

가격 : 3억 6천만 달러

 

최대속도 : 마하 2.25

 

 

현존하는 전투기의 끝판왕 F-22 랩터


5세기 전투기로 세계 최강으로 꼽힙니다. -

 

세계를 넘어 외계인 결전병기라는

 

별명이 있을정도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예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


그만큼 초고도의 기술력이 들어갔으며

 

그만큼의 유지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속도, 민첩성, 정확성, 상황 인식, 공중전과

 

 공대지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전투기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텔스 부분은 모의 훈련에

 

참가했던 다른 전투기 조종사가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다"

 

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을 정도입니다.


 

 

 

대적불가 세계최강 전투기 랩터F-22

http://kimssine51.tistory.com/56

외계인과싸워도 이길수있다6세대전투기

http://kimssine51.tistory.com/131

전세계항공전력 순위 TOP10

http://kimssine51.tistory.com/130

 

영화 고지전中

 

안녕하세요 !

 

벌써 6.25 한국전쟁 66주년이네요..

 

이번에는 정말 치열했지만

 

많은 분들이 잘모르는

 

한국전쟁당시 정말 처참했던

 

양구에서 벌어졌던 한국전쟁

 

최대의 고지전에 대해 알아볼게요

 

모두가 아시다시피 전쟁초기엔 낙동강까지

 

북한군에게 밀리지만 인천상륙작전 이후로

 

통일 직전까지 갔다가 중공군의 개입으로

 

지금의 3.8선 휴전선 부근에 전선이 고착화되었죠.

 

사실 휴전회담이 오가며 전선이 고착화 된 시기가

 

한국전쟁에서 가장 긴 부분을 차지합니다.

 

휴전회담이 오가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땅을 더

 

차지하기위해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치열한 고지전이 이 시기에 중요한

 

전투였어요.. 그 중에서도 강원도 부근,

 

특히 양구에서 1951년 한국전쟁 최대의

 

고지전이 벌어지게됩니다.

 

 

 

도솔산 전투 (1951. 6. 4 ~ 1951. 6. 19)


아군 : 한국해병대 제 1연대

 

적군 : 북괴 공산군 5군단 예하 12사단, 32사단

 

 

 

 

양구 지구 전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전투는

 

양구와 인제 사이에 위치한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가 즐비한 도솔산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양구는 지금과 달리 중공과 북한의 손에

 

 넘어가있었고, 험준한 산맥을 중심으로

 

강력한 방어선이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고지를 잇는 방어선 때문에

 

여의도의 6배에 달하는 분지가 적의 손에

 

 넘어가게 되있었고

 

 중요한 교통로를 장악당한 형태였습니다.


또 경기도부근 전선은 휴전회담이

 

 직접 진행 중이어서 영토확장이 어려웠지만

 

강원도는 휴전회담 진행 중에도

 

계속해서 전투가 가능했습니다.


 

도솔산은 특히 양구, 인제를 관통하는 도로를

 

끼고 있었기 때문에 꼭 점령해야한다고

 

 판단한 UN군은 공격을 시작합니다.
 

처음엔 미 해병대 1사단 5연대가

 

공격을 했지만 실패하고

 

 한국해병대 1연대가 교대하여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미군은 강력한 포병 지원과 폭격을 바탕으로

 

 공격했지만 험준한 산에 벙커를 지어놓은

 

빨갱이들에게 별 피해를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이를 착안한 한국해병대는

 

낮에 포격지원을 바탕으로한 점령전을

 

야간 기습공격으로 바꾸어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고립된 적을 3개 대대가

 

 번갈아 공격하는 식으로

 

 적의 물자를 바닥내고 피로도를 극대화하는

 

 전략에 북한군은 결국 도솔산에서

 

후퇴하게 됩니다.

 


이 전투는 해병대 5대 전투로 기록에 남게되고

 

미군이 못한 일을 우리 국군이 해냄으로써

 

 나름대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거기에 도솔산을 점령하여 북한군들의

 

 방어선은 약 10km 후방으로 밀려납니다

 


 

해병대 1연대는 123명 전사를 포함한

 

 700여명의 사상자를 냈지만,

 

북한군 2000여명을 사살하고 44명을 생포해서

 

 대승을 거뒀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대우산 전투(1951. 7. 15 ~ 1951. 7. 31)


 

아군 : 미군 제 2사단 38연대, 23연대

네덜란드 대대, 국군 해병대 1연대

 

적군 : 북괴 공산군 제 27사단 32연대


도솔산을 탈환한 해병대는 계속되는 공방으로

 

 피해가 일어나자 미군과의 교대를 요청합니다

 


그러나 교대를 1주일 앞두고 대우산을 점령을 위한

 

 작전이 시행되고 1연대가 모두 육탄전을

 

 펼친 끝에 중간지점을 점령했습니다.


임무를 마친 해병대는 곧 미군 2사단,

 

네덜란드 대대와 임무를 교대했습니다.

 


그리고 잠깐의 평화 중 중공군들이 휴전회담을

 

 거부하자 유엔군은 중공군들을 회담장으로

 

 끌어오기 위해 다시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UN군은 100톤이 넘는 폭탄을 퍼부었지만

 

 북한군은 이를 버텨냈습니다.


그래서 폭탄을 더 퍼부어서 결국

 

 북한군을 물리치고 대우산을 점령했습니다.


이 작전으로 UN군은 적 3690명이 사살했고

 

55명을 포로로 붙잡았으나

 

전사, 실종 205명을 포함한 946명의 피해를 봤습니다.


 

 

 



피의 능선 전투 (1951. 8. 18 ~ 1951. 9. 7)


아군 : 국군 제 5사단 36연대, 미군 제 2사단

 

적군 : 북괴 공산군 제 27사단

 


중공은 결국 회담장으로 오지 않았고

 

장마가 끝나자 다시 전투가 시작됐습니다.


연합군은 983-940-773고지로 이루어진 후에

 

피의 능선으로 명명되는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국군 5사단36연대가 선제공격을

 

 시작했지만 북한군의 지뢰밭에 전진이

 

 힘들어 작전에 실패했습니다.


지뢰밭 제거를 위해 미2사단이 지뢰밭에

 

포격을 가했지만 지뢰로 도배를 해놨는지

 

여전히 남아있는 지뢰에 다시 작전은 실패합니다.


결국 국군은 정면공격을 포기하고

 

 983고지를 우회해 940, 773고지를

 

기습공격하게됩니다.

 

 


지뢰밭만 믿고 벙커에서 놀던 북한군은

 

 순식간에 모든 고지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국군의 피해도 심각했고

 

 북한군이 다시 재정비 후 공격할 것을 예상한

 

연대장은 미군과 교대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고

 

 북한군의 재공격에 포위당하고

 

다시 983고지를 내주게 됐습니다.

 


이후 포병전력을 강화한 36연대는 포격을

 

 바탕으로 미군과 합동공격해서 983고지를

 

재점령하며 전투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 전투로 국군은 1000여명, 미군은 27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북한군은 15000여명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투 중에 화력지원을한 미 2사단은

 

 하루 평균 3만발의 105, 155mm 포를 발사했고

 

미군 지휘관은 '한국전 발발 후 가장 많은 포를 쐈다'고

 

 했으며 능선이 피로 붉게 물들었다 하여

 

종군기자들이 '피의 능선'이라 이름붙였습니다.

 


참고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마지막에

 

장동건과 원빈이 만나는 전투가

 

 바로 이 피의 능선 전투입니다.

 

 

 







펀치볼 전투 (1951. 8.30 ~ 9.20)

 

  

아군 : 미군 제 1해병사단, 국군 제1 해병연대

 

적군 : 북한 공산군 제 1사단

 

 


 휴전회담이 드디어 재개되자 이번엔 조금이라도

 

영토를 더 차지하기 위한 고지전이 펼쳐졌습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겠지만 펀치볼이라는

 

거대한 분지와 그 옆을 지나는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선 펀치볼 위의 고지라인을

 

 

 꼭 점령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유엔군은 펀치볼 일대에 공격명령을 내렸고

 

 이로써 펀치볼 전투, 가칠봉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시되어 펀치볼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펀치볼 일대에서 가장 먼저 공격을 시작한 것은

 

 

 국군 해병대와 미군 해병대 였습니다.

 

 

 

비록 불리한 지형과 적의 지뢰, 탄막공격 등에

 

 피해를 입었으나 포병화력, 항공지원에 힘입어

 

 효과적으로 적을 격퇴하였고 적 1사단을 격멸하며

 

 비슷한 시기의 두 전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작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투로 적 2799명 사살, 포로 557명의

 

 

성과를 냈으며 전사 428명, 부상 106명

 

 실종 3명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칠봉 전투 (1951. 9. 4 ~ 1951. 10. 14)

  

아군 : 국군 제 5사단 27연대

 

적군 : 북괴 공산당 제 12사단, 27사단

 

 


금강상의 마지막 봉우리인 가칠봉에서

 

펼쳐진 가칠봉 전투는 펀치볼 전투와

 

비슷한 시기에 개시되었습니다.


5사단 27연대을 전력으로 1122m의

 

 김일성 고지를 중심으로한 가칠봉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지만, 피아 간 전선 거리가

 

 너무 가까워 대포병, 항공 지원이

 

불가능한 상태로 개시되었습니다.

 


북한군은 견고한 진지와 고도의 이점을 통해

 

 고지를 지켰지만 육탄전을 불사한 공격에

 

결국 고지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야습으로 고지를 내준 국군은,

 

 이후에도 육탄전을 반복하며 6차례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는 혈전 끝에 고지를

 

사수하며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북괴 1102명이 사살되고 250명의 포로가 잡혔지만

 

 아군도 전사 692명, 실종 437명의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단장의 능선 전투 (1951. 9. 13~ 1951. 10. 13)


아군 : 미 10군단 예하 제 2보병사단

프랑스 대대, 네덜란드 대대

 

적군 : 북괴군 6, 12, 13사단, 중공군 204사단

 


피의 능선 전투에 승리한 미 2사단은

 

다음 공격목표인 양구 북방 문등리의

 

894, 931, 851 고지로 이루어진

 

 능선을 공격했습니다.


처음에는 미2사단의 정면 공격으로 시작되었지만

 

 북한군 6사단의 강렬한 저항에 막혀 많은

 

 사상자를 내고 후퇴하고 맙니다.

 

 그러나 이후 공격루트를 바꾸고

 

 기갑전력의 30만발에

 

 달하는 포격지원과 항공지원을 바탕으로

 

 반격해 1개월 간의 사투 끝에 931 고지를

 

 점령하며 전투를 끝냅니다.

 


이 전투를 보도한 종군기자가 부상병이

 

 "심장이 끊어지는 것같다"라고 한 말을 인용하며

 

 Heart Break Ridgeline이라는 호칭이 붙였습니다.

 


전투로 UN군은 3700명에 이르는

 

사상자를 냈고 북한군은 2만5000명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 됩니다.. 

 


여담이지만 23연대 휘하로 참여했던

 

프랑스대대의 대원이 자신의 유골을 전우가 죽은

 

 단장의 능선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2007년 육군이 유언대로 뼈를 뿌려주었어요

 

 

 


백석산 전투 (1951. 9. 24 ~ 1951. 10. 1)


아군 : 국군 제 7사단, 8사단

 

적군 : 북괴군 12, 32사단

 

 


 

위의 전투들과 비슷한 시기에 벌어졌고

 

백석산 일대를 수복하고, 단장의 능선

 

가칠봉 일대의 전투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이후 어은산에 대한 공략을

 

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최초에 7사단이 32사단을 상대로

 

작전을 전개하여 1142고지를 탈취하였지만

 

 곧 반격을 받아 4일 만에 다시 후퇴하고

 

 

8사단이 뒤를 이어 공격을 개시하여

 

2일 만에 고지를 탈환했습니다.


전투결과, 아군은 전사 244명,

 

실종 14명을 포함 1423명의 피해를 입었고

 

 북한군은 1561명의 사살

 

포로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중공군의 공격에 대비해 진지 강화에

 

 힘썼지만 곧 휴전회담이 진척을 보이며

 

전선은 안정화 되면서 양구일대의

 

주요고지전은 이 전투를 마지막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크리스마스 고지 전투 (1951. 12. 25 ~ 1951. 12. 28)


아군 : 국군 제7사단

 

적군 : 중공군 204사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독특한 무기

 

숨어있는 적까지 사격가는한

 

코너샷에 대해 알아볼게요!

 

미국과 이스라엘이 합작으로 세운

 

코너샷 홀딩스(Corner Shot Holdings LLC)라는

 

 회사가 만들어낸 무기의 이름이자

 

유사한 개념을 채용한 무기 체계들을

 

 일컫는게 코너샷입니다.

 

 

 

무기 체계가 갈수록 발달하면서 인류는 과거처럼

 

 창칼을 들고 전쟁에 임하는 시기를 벗어나

 

 비교적 안전한 원거리에서 싸울 수 있는

 

 총을 무기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안전하게 신체를 엄폐물에서

 

노출시키지 않은 채 사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코너샷입니다!

이 무기의 기원은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 중에

 

 안전하게 적을 저격하기 위해 사용했던

 

 잠망경 소총이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개발한 STG44용의 구부러진 총신

 

크룸라우프(krummlauf / 곡사 총열)에서 시작됩니다.

 

크룸라우프

 

 독일군은 이것으로 총알이 휘어져서 나가게 함으로서

 

 벽 뒤에 숨은 채로 연합군을 살상하려고 한 것입니다.


전후 연합국들은 독일의 많은 무기체계를 본딴

 

자신들만의 무기 체계를 만드는데 집중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소련군은 크룸라우프에 관심을 보여서

 

 PPSh-41을 가지고 시도해보았는데요.

 

 그러나 무리라고 판단하여 제식 채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소련의 PPSh-41 곡사총신

 

시가전에서 사용하는모습

Vorstz P형 곡사총신

 

 



2003년이 되어서야

 

코너샷 홀딩스라는 회사에 의해

 

 현대적인 무기로 재창조되게 됩니다.

 

 

여기서 그들이 사용한 방법은

 

 총신을 구부리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구부릴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어

 

거기다가 총을 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수는 엄폐물 뒤에 숨고

 

 권총 부분을 좌우로 돌려서

 

 목표물을 겨냥하게 됩니다.

 

 

 

물론 권총 외에도 감시용 카메라가 추가되며

 

사수는 총 모양 쇳덩이에 붙어 있는 렌즈를 통해

 

그 영상을 안전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을 발견하면 권총 부분만 내밀고

 

 이것을 기계로 회전시켜 적을 겨냥한 후

 

방아쇠를 당기면 됩니다.

 필요한 첨단 기기가 한둘이

 

아닌데다가 그런만큼

 

 각각의 기기별로 관리가 요구되고 그로인해

 

유지보수 비용도 일반 총기류에

 

 비해 꽤 높은 편입니다.

 

 

 현 미군의 제식 소총 M-16의 가격이 정당

 

 약 4백 달러(한화 40만원 상당)임에 반해

 

 코너샷은 추가 악세서리가 부착되지 않은수준의 가격이

 

 정당 약 4천 달러(한화 400만원 상당)이며

 

여기에 추가 악세서리가 더 부착되거나

 

기본 M9 사양이 아닌 후술한 APR이나 다른 사양으로

 

 바꾸면 추가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물건을 사용하는 이유는

 

 군인 하나 죽거나 불구가 돼서 다시 선발해서

 

 양성하는것 보다는 더 낫다고 판단되서겠죠

 

 사실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장비는 나중에 고치거나

 

 다시 뚝딱 만들면 바로 그만이지만,

 

그 장비를 들고 싸워야 할 군인은

 

굉장히 오랜 기간과

 

비용을 거쳐 숙련 과정이 필요하죠

 

특히 실전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니

 

 그런 실전경험을 갖춘 군인이 손실되는 것은

 

 엄청난 전투력 손실입니다..

 

 

코너샷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무기의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기에 10년도

 

 안 되는 사이에 많은 종류가 나왔습니다.

 

 

코너샷 40

 

권총 대신 40mm 유탄 발사기를 달았고

 

권총으로는 화력이 모자라지만,

 

유탄이라면 한 방에 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코너샷 APR

(Assault Pistol Rifle) 

 

 돌격소총에서 사용되는 5.56mm 나토탄을

 

 사용하는 이른바 '돌격 권총'을

 

부착하였습니다..

 

 M16같은 일반 돌격소총의 탄창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너샷 판저파우스트

(corner shot Panzerfaust. CSP) 

 

독일의 Dynamit Nobel Defence사와

 

손을 잡고 개발한 것으로

 

300mm 이상의 철판을 관통하는 60mm 구경의

 

 RGW-60이라는 대전차무기를 달았고

 

반동 제어용으로 양각대가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이제는 숨어서 적 장갑차를 날려버리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영화 원티드 中

코너샷을 사용하는모습

 

이상 독특하면서도 첨단무기 코너샷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사진 및 참고자료출처:위키백과.구글.해외코너샷사이트

 

모든걸뚫어버리는권총 FN57

http://kimssine51.tistory.com/144

수류탄과 소총이 합처진 총류탄

http://kimssine51.tistory.com/133

독특한 디자인 독특한 무기

http://kimssine51.tistory.com/117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러시아 해군의

 

강력한 태평양함대라고도 불리우는

 

극동함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는

 

동북아의 북단과 캄차카 반도

 

 위치한 러시아의 함대입니다.

 

 

러시아 해군은 소련 붕괴후 군 감축을

 

거치면서 처참하게 추락해버렸습니다.

 

 어느 정도의 예산 감축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고 갈게요

 

 

: 1990년이 소련 붕괴 직전의 해군 규모

 

: 2015년의 러시아의 해군 규모


 

 

 

총 함선 수 657 --> 157 로 줄은 것만 봐도

 

러시아가 그간 얼마나 경제적으로

 

파탄난 상황이었는지 보여집니다.

 

소련이 자랑하던 원자력 잠수함 SSBN

 

 59척에서 13척으로 감소했습니다.

 

 

SSGN도 58척에서 6척으로 

 

 

구축함도 122척에서 10척으로 감소했습니다.

 

 

미 해군의 상황과 비교하면

 

그저 밑도 끝도 없을 뿐입니다.

 

러시아경제 파탄의 주범 옐친

 

 

이러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러시아해군은

 

5개의 함대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푸틴 집권 후 러시아 해군의 상승 곡선은

 

 더욱 더 가팔라지고 있고

 

 

 

미국에 이어 2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현재 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극동함대 지리 상 동아시아의 정세와

 

밀접합니다.




흔히 러시아 해군의

 

 "태평양함대 (Pacific Fleet; 
Тихоокеанский флот)”로

 

 불리우는 극동함대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 및

 

그 주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함대입니다.

 

 

 

극동함대의 모항은 블라디보스토크로

 

동해의 항구 중 하나이기에

 

한국과도 매우 가깝습니다.

 

 

 

 

지리구조상  해군의  7함대 혹은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함대이기도 합니다. 
 

 

극동함대는 1731년 제정러시아 시기에 창설됩니다..


 

 

 

 

이후 소련을 거치고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자연스럽게

 

 러시아 해군소속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은 모스크바의

 

 관심 밖이었는데 연해주가 영토로

 

편입되면서 부동항을 손에 넣자

 

 이 지역은 꽤 중요하게됩니다. .


 

 

 

그리고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발트함대의

 

 일부 전대들이 극동함대에 포함되면서

 

 극동함대는 서서히 커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20세기 초반 급격히 팽창하던

 

일본군 해군에 극동함대는 너무나 열세였기에

 

 금새 궤멸 당하고 곧이어 발트함대가 출항하지만

 

 이 발트함대마저 1905년 쓰시마해전에서

 

 

 처참히 패하고 맙니다.

 

 

 

현재 극동함대의 전력

 


태평양 함대의 수상함

번호

 

종류

 

이름

 

 

취역연도/기타

 

순양함

 

어드미럴 우샤코프 (1번함)

 

키로프급

 

현대화 재개장 

 

순양함

 

어드미럴 라자레프 (2번함)

 

키로프급

 

예비/현대화 재개장 

 

011

 

순양함

 

Varyag

 

슬라바급

 

1983

 

543

 

구축함

 

Marshal Shaposhnikov

 

우달로이급 I

 

1985

 

564

 

구축함

 

Admiral Tributs

 

우달로이급 I

 

1985

 

572

 

구축함

 

Admiral Vinogradov

 

우달로이급 I

 

1988

 

548

 

구축함

 

Admiral Panteleyev

 

우달로이급 I

 

1991

 

715

 

구축함

 

Bystryy

 

소브레멘니급

 

1989

 

초계함

 

소베르쉔니

 

스테레구시급 2038.1

 

2013배치

 

초계함

 

그롬키

 

스테레구시급 2038.1

 

2015 배치

 

초계함

 

그리샤급

 

수량 미상

 

초계함

 

나누추카급

 

수량 미상

 

초계함미사일 고속정

 

타란툴급

 

수량 미상

 

 

 

태평양 함대의 상륙함

 

번호

 

종류

 

이름

 

 

취역연도/기타

 

081

 

LST

 

Nikolay Vilkov

 

Project 1171 Alligator

 

1974

 

066

 

LST

 

Oslyabya

 

Project 775 Ropucha I

 

1981

 

055

 

LST

 

BDK-98

 

Project 775 Ropucha I

 

1982

 

077

 

LST

 

Peresvet

 

Project 775M Ropucha II

 

1991

 

 

 

태평양 함대의 잠수함

번호

종류

이름

취역연도/기타

K-535

SSBN

유리 돌고루키

보레이급 955 III

2012배치 예정

K-535

SSBN

알렉산더르 네브스키

보레이급 955A III

2012 배치 예정

K-535

SSBN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보레이급 955A III

건조중배치 예정

K-44

SSBN

Ryazan

델타급 III

1979

K-506

SSBN

Zelenograd

델타급 III

1979

K-211

SSBN

Petropavlovsk-Kamchatskiy

델타급III

1980

K-223

SSBN

Podolsk

델타급III

1980

K-433

SSBN

Svyatoy Georgiy Pobedonosets 
(Saint George the Victorious)

델타급III

1981

K-150

SSGN

Tomsk

오스카급 II

1991

K-456

SSGN

Vilyuchinsk

오스카급 II

1991

K-186

SSGN

Omsk

오스카급 II

1993

K-331

SSN

Magadan

슈카B/바스급 I

1990

K-419

SSN

Kuzbass

슈카B/바스급 I

1992

K-295

SSN

Samara

슈카B/바스급I

1995

B-260

SSK

Chita

킬로급

1981

B-394

SSK

킬로급

1988

B-445

SSK

Svyatoy Nikolay Chudotvorets 
(St. Nicholas the Miracle-worker)

킬로급

1988

B-464

SSK

Ust'-Kamchatsk

킬로급

1990

B-494

SSK

Ust'-Bolsheretsk

킬로급

1990

B-187

SSK

킬로급

1991

B-190

SSK

Krasnokamensk

킬로급

1993

B-345

SSK

Mogocha

킬로급

1994


 러시아 극동함대 기지



먼저 수상함에서는 

 

2척의 키로프급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

 

1척의 슬라바/모스크바급 미사일 순양함,

 

5척의 구축함,

 

그리고 다수의 초계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로프급의 특징은 그 엄청난 크기에

 

따른 화력에 있습니다.

 

 

 

키로프급 4번함 표트르 벨리키



P-700 granit 초음속 대함미사일 20발을

 

 탑재하고 있으며 각 미사일은 마하 2.5의 속도로

 

 적의 함대방공망을 돌파할 기술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닛 초음속 대함미사일

 

그라닛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대략 550km

 

이르며 탄두중량도 약 750kg에 달합니다.

 

 핵탄두 버젼도 존재합니다.

 

또한 장거리 대공미사인 S-300F 90

 

 

 

 

단거리용 SA-N-4 40여발 혹은 

 

 

SA-N-9 190여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대잠헬기 3대와 소련에서 개발 된 소나 중

 

가장 평가가 좋은 MGK-355 Polinom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최신 소나는 반경 50km 범위 내의

 

 잠수함도 탐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체급인 슬라바급은 모스크바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역시 키로크급에

 

뒤지지 않는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발의 주목적은 장거리 미사일을 통한

 

 미 함대 전단의 접근 제지로서 


사거리 550km의 대함 미사일인 

 

P-500 Bazalt 16발을 갖추고 있고

 

 

 

함대방공 시스템으로 s-300 미사일의

 

함재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함 미사일을 유도하기 위한 용도인

 

 Tu-142 장거리 초계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슬라바급의 바랴그는 키로프급이 재개장 중인

 

지금 상황에서 극동함대 수상함의

 

주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극동함대의 주력선인 바랴그



우달로이급 구축함은

 

배수량
 6500톤으로 원양작전보단

 

근해작전에 초점을 맞춘 함선으로써

 

러시아 해군의 주력 구축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륙함에서는 4척의 러시아제

 

 전차상륙함을 운용중입니다

 

 

 

극동함대가 운용 중인 전차상륙함 중

하나인 BDK-98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은 4척도

 

모자라다 판단하고 2014

 

 1척의 프랑스 미스트랄급 항모를

 

극동함에대 배치했고

 

다른 한 척도 작년에 진수를 시작했습니다


 

 

 


미스트랄급 상륙함

 

미스트랄급 항모는 배수량 16500톤으로

 

 우리나라의 독도함과

 

 비슷한 크기와 속력을 가집니다.

 

러시아 해군은 여가에 Ka-52 공격헬기 8대를

 

 각각의 항모에 탑재하여

 

 공격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극동함대에선 잠수함의 비중이 꽤 큰데 

8척의 SSBN, 

3척의 SSGN, 


3척의 SSN, 

 

그리고 다수의 킬로급 잠수함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8척의 SSBN 2척은 러시아가

 

 새로이 개발한 신형 보레이급

 

원자력잠수함으로써 이미 2012년부터

 

 배치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레이급은 수중배수량 24000톤의

 

 러시아 최대의 SSBN이며

 

 수중 시속 26~27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대사거리 8000에서 10000키로인

 

탄도미사일 16기도 탑재합니다


 

 

 

러시아 극동함대의

최신 원자력 잠수함인 보레이급


 

보레이급은 육상발사형 미사일인 토폴-M

 

 함재형을 개조하여 운용중입니다.

 

 

 

 

 

함재형으로 개조된 불라바 미사일은 핵탄두를

 

 10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데

 

 각 탄두의 유력은 히로시마 원폭의

 

 1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보레이급의 미사일 체계는

 

 7함대의 방공망에도

 

큰 위협이 될 거라고

 

군사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불라바 미사일을 쏘아올리는

 보레이급 원잠



3척의 SSGN은 전부 오스카급으로 오스카급이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전단을

 

 상대로 하기 위해 개발된 만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소련 해군은 미 해군의 항모전단에

 

큰 위협을 느꼈는데 미 해군에 맞설 항모전단을

 

 운용할 능력과 재정이 부족했기에 만들어진 

항공모함전단 전문 원자력 잠수함입니다.  

 

냉전 소련군의 원자력잠수함

http://kimssine51.tistory.com/98


 

 

 

오스카급 SSGN Tomsk

 

이후 SSBN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미국은 전략핵공격용 SSGN을 폐기했지만

 

러시아는 대규모 항모전단 운용 능력이

 

 없었기에 미 항모전단을

 

상대로 아직도 운용중입니다.



순항 미사일 발사가 주목적인 오스카급은

 

 수중배수량 18000톤이상의 원잠인데 

 

주목할 만한 것은 인공위성에 의해 유도되는

 

 24발의 그라니트 순항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키로프급 순양함에서도 쓰이는 그라니트 미사일은

 

 원잠용으로 개량되어 탄두만 해도

 

 1톤에 달하며 최대 사정거리 625km 

 

최대 비행속력 마하 2.5에 달하기에

 

 이 미사일에 직격으로 맞을 경우

 

항모도 생존하리라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고고도에서 수직으로 내려오는 형태의

 

 공격이므로 함대 방공망으로 쉽게 탐지가

 

 

 가능하기에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극동함대는 꽤 무거운 무장을 갖춘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스테레구시급 초계함

 

 

 

스텔스설계를 도입한게 특징



그리고 킬로급 재래식 잠수함도

 

여러 척을 운용 중에 있습니다.

 

 

킬로급도 역시 중국 해군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많이 악화됬지만

 

 

푸틴이 집권한 후 고속 경제 발전을 이룬

 

러시아는 앞으로도 해군력 증강에

 

힘을 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 해군은 2010년 이후 극동지역 함대에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여러 척의

 

 구축함과 호위함들을 지금 이 시각에도

 

 생산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 해군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신형 호위함은 이미 세종대왕급 이상의

 

 스펙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아예 호위함을 가장한 구축함이란 소리도 있습니다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문제는 러시아 해군이 이러한 전투수상함을

 

몇 년안에 20척 이상건조할 계획에 있고

 

그 중 상당수가 극동함대에

 

 배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극동함대는 대한민국 해군이나

 

 중국의 인민해방군 해군과는 비교도

 

 안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고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그나마 "극동함대"와

 

 맞먹을수 있다고 분석되나 러시아 해군의

 

가파른 상승세가 유지되는 이상 


앞으로 쭉 해상자위대가 우세를 점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경제상황을 봤을 때

 

 그 차이는 더 벌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러시아군 일본 자위대간의 비교


 

 

그렇다면 이미 동아시아 바다의 패권이

 

 왜 이미 진작에 러시아에 손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반문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담당인 바로

 

 미 해군의 7함대가 있습니다.

 

 


러시아 해군의 극동함대의 주 라이벌은

 

 미 7함대라곤 하지만 해군력이 정점을

 

 찍고 있는 현재 미군


7함대는 사실상 무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한미동맹을 더 굳건히 유지해야겠죠.


 
 미해군을 압도했던 소련해군

http://kimssine51.tistory.com/123 

 

 

안녕하세요 !

 

오늘은 모든걸 뚫어버리는 권총

 

 FN57 에대해 알아볼게요

 

자 그럼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FN 社의 FN P90

 

굉장히 특이하게 생긴 기관단총이라,

 

 총에 관심이 있거나, 서든어택이나

 

아바 등 FPS 게임을 해본 분들은 알거에요.

 

 일명 피구공이라고 많이 불럿죠.ㅎㅎ

 

 

굉장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관단총입니다.

 

 

상단의 탄창에 50발이 들어가고

 

이 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용탄환이에요

 

 

5.7mm X 28 탄환을 사용하는데

 

 이 탄환은 애초에 방탄복을 뚫기

 

위해 제작된 소구경 고속탄이에요

  

이 기관단총의 형제이자 같은 탄환을 쓰는

 

 권총이 바로 오늘 리뷰할  FN57 입니다!


 

 


 

 

FN 57 (FN Five - SeveN)

 

제조사 : FN (벨기에)

 

길이: 208mm

 

총열 길이: 122mm

 

무게: 620g, 20발 장탄시 760g

 

구경:5.7x28mm  (SS190)

 

탄환 속도:650m/s (SS190)

 

장탄수: 20발 (10발, 30발) (+1)

  

* SS190 탄환은 군경용 탄환이며

민수용 버젼으로는 SS196, 197 탄환이 있습니다.

 

 

약간 현대적이면서도 투박한 면이

 

보이는 권총이에요

 

제조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FN 社이고

 

 길이는 글록 등과 비슷한 20cm 급입니다.

 

이 권총은 사진과 같이 몸체 대부분이

 

강화 플라스틱 (폴리머)로 만들어져서

 

 타 권총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가졌습니다.

 

콜트 M1911A1

 

콜트 M1911A1이 1.1 kg, 베레타가 1kg 정도

 

 나가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입니다.

 

 

또한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장탄 수가 20발이나 된다는 겁니다.

 

장탄 수 많기로 유명한 베레타가 15발인데

 

 비해 이놈은 5발이나 더 많습니다.

 

거기다 베레타의 9mm 탄환은 두꺼워서

 

 많이 넣으면 그립이 뚱뚱해져 그

 

립감이 떨어지는데

 

5.7mm 탄은 거의 소총탄급의 두께라

 

 20발이나 넣어도 그립이 그렇게

 

 뚱뚱하지 않아 그립감이 좋습니다.


 

 

 

FN57에 사용되는 5.7mm 탄환을 알아볼게요

 

 

5.7mm X 28 탄환의 모습

 

자주 보던 5.56mm 탄과 비슷하죠

 

종래에 없던 소구경 초고속탄으로

 

탄두가 뾰족하고 탄환속도가

 

빠를수록 관통력이 좋습니다.

 

알루미늄과 연철 등을 사용해 관통력을

 

올린 것이 특징이며

 

관통력은 200m (P90의 유효사거리) 거리에서

 

방탄헬멧을 관통할 수 있습니다

 

초기 모델의 경우 방탄복을 관통해서

 

철갑탄으로 취급되었다고 합니다.

 

 

(좌 : 5.7mm 우 : 5.56mm) 

 

 

  (좌: 9mm 중 : 5.7mm 우: 45구경)

 

 

탄속이 높아 관통력이 좋은 대신

 

 운동에너지는 낮아서 위력은 강하지 않습니다.

 

반동은 9mm 탄환의 70% 정도이며

 

명중율이 좋고 유효사거리가 길어서

 

 제어가 쉬운 탄환입니다.

 

 

또 방탄복은 잘 관통하는 대신

 

인체같이 물렁한 물체에 맞으면 급속하게

 

 운동에너지를 잃어서 관통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질 구조를 위한 특수부대에게는

 

 환영을 받은 탄환입니다.

 

 

방탄복을 뚫는 무시무시한 탄환인만큼

 

군경용으로는 SS190이라는

 

5.7mm 탄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민간 민수용으로는 관통력을 많이 낮춘 

 

SS196 또는 197 탄환을 사용합니다.

 

 

 

 이 탄환이 개발된 이유는

 

물론 방탄복을 많이 착용하는

 

현대전에서의 필요성도 있겠지만

 

엄밀히 말하면, 냉전시기 소련의 스페츠나츠 등의

 

 특수부대에 대항하기 위한 PDW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러시아 최고의 특수부대로

 

이들은 전시에 후방으로

 

 침투해 지휘관 등 요인 암살

 

 비전투 요원들을 사살하고

 

지휘부, 보급선 등을 폭파하여 후방을

 

 교란시키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두려워해 비전투 인원들에게 지급할 무기를

 

만들어낸 사업이

 

PDW (Personal Deffense Weapon) (개인방어화기)

 

 사업입니다.

 

 

이제껏 후방에 근무하는 비전투인원들은

 

소총같은 부피가 큰 무기를 휴대하기

 

힘들어 권총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PDW의 조건으로

 

 200미터 이내에서 사용가능한

 

 작은 기관단총이어야 할 것,

 

방탄헬멧이나 방탄복을 쉽게 관통하며

 

 동시에 적에 대한 충분한 살상력을

 

 가질 것 등이었습니다.

 

전차승무원 등 부피가 큰 무기를 가지기

 

힘든 병과의 군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냉전 시기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90년대

 

 들어서야 제대로 된 무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PDW 의 작품들을 몇가지만 알아볼게요


 

 

 

.

 

한국 특수부대에서도 사용중인 4.7mm 탄환을

 사용하는 독일  H&K 社의 MP7

 

 

 

 

6mm X 35 탄환을 사용하는 미국 KAC 社의

KAC PDW 의 모습

 

 

 

 

방탄복을 뚫는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인 FN-57이지만

 

 여기서 설명하는 방탄복은 케블러 섬유 소재의

 

소프트 방탄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군경이 사용하는 방판 판때기가 들어간

 

 방탄복은 뚫을 수 없습니다

 

 

 

 

5.7mm 탄은 이름도 생소한 FN 社의 전용탄이라

 

 사용하는 총기가 P90 하나뿐이어서

 

탄환의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판단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같은 탄환을 사용해도

 

괜찮겠다해서 나온 권총이 FN 57인거죠

 


 

 

미국의 백악관을 지키는 요원이 사용중인 P90

 

5.7mm 탄환은 충분히 현대적인 탄환이지만

 

전용탄인데다 가격이 비싸서 많이

 

 사용되지는 못하는 탄환입니다.

 

하지만 각국의 특수부대나

 

경찰에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구글.엔하위키.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