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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하면 일본이 디저트로 아주 유명합니다. 백화점이나 길거리에도 디저트 가게가 많이 입점해있습니다. 또한 포장도 아주 잘되어있어 한국으로 가져오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먹으면 빠져드는 일본의 디저트! 디저트 천국 일본에서 먹어야 할 디저트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몽슈슈 도지마롤

몽슈슈 도지마롤은 백화점에 가도 오후 시간만 되면 제품이 매진이되어 빈손으로 돌아가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몽슈슈 도지마롤은 일본의 3대롤 그리고 오사카 3대 롤케이크의 1위 자리를 내어준적이 없을정도로 오랜시간과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은 환상입니다. 가격은 약 19,500원

 

2. 로이스 생 초코렛

로이스는 일본에서 1983년 창립된 일본 초코렛 브랜드입니다. 로이스 초코렛은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일본에서도 물량이 부조해서 구하기 힘들정도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제품종류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생 초코렛이 아주 유명합니다. 냉장 0도 이하에 보관해 드시면 가장 맛있게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18,000원

 

3. 르타오 치즈케이크

 

이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훗카이도의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을 사용합니다. 또한 훗카이도 지방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특제 생크림에 호주산 크림치즈와 이태리 마스카포테 크림치즈를 더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10초에 하나씩 팔리는 치즠케이크로 알려진만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맛은 한입 베어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버리며 너무 고소하지도 않으며 진한 치즈의 향이 베어있어 남녀노소 입맛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가격은 약 23,500원

 

4. 파블로 치즈 타르트

오사카의 명물인 파블로 치즈 타르트는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분들이 많이 사오시는 디저트입니다. 겉은 페스츄리라서 바삭하고 안에는 치즈케이크라서 촉촉합니다. 또 따뜻할떄와 냉동보관해서 먹을 때 식감이 달라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구요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가격은 약 11,000원

 

5. 생 도너츠

 

 

오구오카시에 있는 케이크 숖인 '과자 공방 오페라'에 가시면 유명한 생 도너츠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생 도너츠가 있으며 부드러운 도너츠와 여러가지의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3,000원

 

러시아에 한 어부 트위터에 2016년동안 자신이 잡은 심해생물들 사진을 올리면서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무르만스크에 사는 로만 페도르초프(Roman Fedortsov)라는 이름에 이 어부는 지금 2017년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트위터에는 정말 믿기기 힘들고 징그러운 심해생물들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러시아 북서부에서 어선을 타고 물고기를 잡는다고 합니다. 자 과연 우주만큼 베일에 쌓여있는 심해세계에는 어떠한 생물들이 살고있을까요^^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rfedortsov

 

 

 

 

충정아파트는 1933년 또는 1937년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로 그 당시 소유주였던 일본인 도요타 다네오가 지었습니다. 소유주였던 도요다 다네오의 이름을 따서 도요다 아파트라고 불렸습니다.

 

1930년대 조선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이 중 하나가 아파트였습니다. 이를 위해 충정아파트가 건설되었던 것입니다.지금은 고층건물들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처음에는 허허벌판에 4층짜리 건물이 제법 우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61년에 한국정부에 양도되었고, 이후 아들 6형제를 한국전쟁 에 바쳤다는 이유로 이승만에게 공로훈장을 받은 김병조라는 자가 이 아파트를 불하받게 되었는데, 그 당시의 시가로 무려 5천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김

 

 

병조는 이 아파트의 5층에 가건물을 설치하고, 아파트의 이름도 '코리아관광호텔'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6형제를 전쟁에서 잃었다는 김병조의 안타까운 사연은 거짓말로 판명 되었고, 희대의 사기꾼 김병조의 구속과 동시에 정부는 김병조에게 불하했던 이 건물도 다시 몰수하였습니다.


1979년,
충정로 왕복 8차선 확장 공사로 아파트의 3분에 1은 잘려나갔습니다. 사연이 많은 만큼 충정아파트는 내부도 특별합니다. 이 아파트는 건물 중앙이 비어 있는 중앙정원형 아파트로 한 층에 10가구씩 60가구가 중앙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거대한 굴뚝이 하늘로 솟아 있는데 최초 중앙난방시설이기도 합니다. 

 

 

보통 30년만 되어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이 풍토인 요즘 세상에 80년이 지나도 대로변에 버티고있는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