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미 국가안보국 내부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은 미 정부가 지금까지 어떻게 평범한 시민들을 감시했는지 폭로하였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이러한 정부에 감시로 보호를 받는것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부가 평범한 시민을 감시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톨게이트 감시

 

톨게이트에서 사용하는 미국식 하이패스는 톨게이트 비용을 차감해 갈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현재 위치도 기록합니다. 사생활 보호주의자들은 운전자 위치를 기록하는 것이 사생활 침해라고 주장합니다. 펜실베니아 주의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톨게이트의 데이터를 이용해 의뢰인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음을 밝혀냈던 사건이 뉴욕 데일리 뉴스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2. 통화 기록 감시

 

조지 부시 대통령이 2007년 미국 보호법(Protect America Act) 하에 승인한 ‘프리즘' 1급 비밀 스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가 안보국에서는 전화 통화 당사자 정보와 위치 정보, 통화 시간, 고유 식별자, 그리고 전체 통화의 시간 및 지속 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통화 내용에 한해서만 이런 정보를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엑스레이

 

비행기 승객들을 대상으로 전신 엑스레이 스캔을 해야 한다고 미 교통안전청에서 처음 주장했을 때도 인권 침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전신 엑스레이가 개인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메리칸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AS&E)이라는 한 업체는 미 육군 및 법 집행 기관 등에 후방 산란 엑스레이가 장착된 Z 백스캐터 밴(Z backscatter Vans)을 여러 대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SNS 감시

 

생화학 무기를 통한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미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2012년 버지니아 주 액센츄어 연방 서비스(Accenture Federal Services)와 협력해 소셜 미디어 감시망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염병이나 생화학 무기 공격 등의 사건 발생시 국민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안면 인식 신원 파악 

 

FBI 차세대 신원 파악(NGI, Next Generation Identification) 프로그램으로 인해 FBI가 보유한 지문이나 문신, DNA 등 기존의 개인 정보에 안면 인식도 추가하여 감시하는데 그렇게 되면 단순히 웃는 얼굴만으로도 자신의 개인 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 FBI는 차세대 신원 파악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목적이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신원 파악과 발달된 테크놀로지의 도입과 연구를 통해 범죄 기록 정보의 확장으로 테러 및 범죄 활동을 규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무인 항공기

 

미국 세관에서 2005년부터 멕시코와의 국경에 프레데터 드론을 배치했다는 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FBI가 민간인 감시를 목적으로 소형 드론을 사용해 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FBI의 로버트 뮐러 국장은 청문회 자리에서 미 상원 위원회에 구체적인 감시 목적이 있을 때에만 무인 비행기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지만 CIA 직원 마이크 베이커는 지역 단위의 치안 당국에서도 무인기를 사용해 왔다고 증언했습니다.


 

 

7. GPS 감시

 

요즘은 스마트폰에 GPS가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예전처럼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GPS 덕분에 치안 당국에서 개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더욱 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미 시민 자유 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은 “미국 내 250개 지역 단위 치안 당국에서 제대로 된 헌법의 권리 보장이나 사법부의 판단, 책임 없이 GPS를 통해 시민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휴대폰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8. 자동차 번호판 인식

 

고정식, 이동식 자동차 번호판 인식기는 순간적으로 차량 번호판 사진을 찍고 차량 위치를 기록합니다.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신호등’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신호위반 차량을 적발하며, 경찰차에 부착된 이동 인식기는 번호판을 인식해 무면허 운전자나 주차 위반 벌금을 밀린 운전자, 세금 체납자 등을 찾아냅니다. 경찰이 차량 번호를 조회하면 정보 통합 센터에서는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1억 여 개의 다른 기록과 상호 참조해 관련 정보를 알려줍니다.


 

 

9. 인터넷 감시

 

미 안보국에서 이메일, 채팅 기록(음성 및 화상 채팅 포함), 사진, 파일 전송 등 각종 개인 정보를 수집해 왔다고 합니다. 미 정부는 이런 정보 수집이 잠재적 위협을 밝혀내는 데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 관계자들은 상호 관계가 있는 데이터를 통해 안보 위협이 있다고 판단될 때만 조사를 진행하므로 이런 데이터 수집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10. 감시카메라

 

감시 카메라를 통해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을 검거했을 때도, 이에 대해 불평한 사람이 몇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공 장소에 어느 정도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적당한 지는아주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CNN에 따르면 뉴욕 시의 경우, 경찰이 24시간 4,000여 개의 감시 카메라를 관찰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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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가 갖춰야 할 조건은 바로 똑똑. 민첩. 재미. 안전입니다. 미국 CNN은 이르면 5년 늦어도 10년 내 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미래 자동차 10선을 공개했습니다. SF 영화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아니지만 자동 주차, 차량 외부에서 터지는 에어백 등 차량용 전장과 IT의 발달이 뒷받침된다는 분석입니다. 자 그렇다면 CNN선정 늦어도 10년 낸 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미래자동차 10선을 소개합니다.


 

 

1. 태양광 에너지

 

태양에너지를 최대한 집광시켜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포드는 단 하루 동안 모은 태양광으로 1000㎞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을 개발 중입니다.


2. 수소 연료 전지차

 

현대자동차 CF로만 보았던 수소 연료 전지차는 먼 미래의 얘기로만 여겨졌지만 지금 눈앞까지 와 있습니다.한 번 충전으로 600㎞ 넘게 달릴 수 있는 기능과 불과 수 분이면 되는 충전시간은 전기차를 압도합니다.


3. 빅데이터 자동차

 

차내 탑재된 컴퓨터가 탑승자의 운전습관이나 선호 경로까지 파악합니다. 실제로 벤츠는 운전자의 스케줄과 기호, 심지어 기분까지 파악하는 차내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4. 외부 에어백

 

사고시 이젠 에어백이 차체 밖에서도 터집니다. 이를 통해 차체는 물론이고 보행자까지 보호하게 됩니다. 교통안전기술 전문업체인 TRW오토모티브는 현재 초대형 에어백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차량 내 카메라와 레이더가 충돌을 감지하는 순간, 이 에어백이 부풀어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0.03초입니다. 


5. 운전자 상태 파악

 

지금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내 주인이 맞는지부터 시작해 주행 중에는 졸지나 않는지, 혹 음주운전은 아닌지 등을 모니터링합니다. 핸들과 각종 손잡이로부터 얻은 지문정보, 심박수, 안구 운동 등을 감지해 운전자의 상태를 자동 파악하게 됩니다. 


 

6. 무인 주행

 

구글은 이미 지난 수년간 셀프주차 테스트를 해왔고,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서는 도로상에서 실제 사용이 가능한 주정부의 승인까지 얻은 상태입니다.


7. 차량간 소통

 

휴대단말기만 기기 간 연동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른바 ‘차대차’(V2V)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내 차와 타인의 차가 서로를 인지, 최소한 접촉사고 정도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교통부와 미시간대는 3000대의 차량에 프로토타입의 V2V 장비를 내장, 이미 주행테스트를 마쳤습니다. 


 

8. 인포테이너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갈수록 ICT 업체화되고 있는 산물입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오락물을 즐기고 있습니다. 속도계나 내비게이션 등 교통 관련 정보는 이제 앞유리창 표면 등 다른 공간으로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9. 레이저 헤드라이트

 

LED 헤드라이트는 다시 레이저로 진화합니다.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최대 장점은 가시거리. 평균 400M가량으로 LED의 두 배 이상을 비추면서도 소모에너지는 더 낮습니다.


 

10. 자동주차

 

불과 10년전만 해도 자동주차 시스템은 먼 미래의 얘기와도 같았고, 엄청난 첨단 기술로 여겨졌습니다. 볼보가 소개한 자동주차 시스템(Autonomous Parking)은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빈 공간을 찾아 주차하고, 호출하면 운전자가 내렸던 장소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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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과 군인장병들에 마음을 아프게하며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방산비리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2016년 3월에는 군 간부들이 국가에서 지급한 전용차량을 타고 골프장을 다니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간부들은 전용차량을 일과 시간 후나 공휴일 등에 사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되지만 전용차량을 타고 골프를 치러 갔었다고 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이적 행위 '방산비리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찢어지는 전투화?

 

2012년 우리 군의 전투화 가죽이 자꾸 찢어지는 문제에 대해 국방부가 해명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국방부는 '훈련병들이 잘못된 포복자세를 취하는 바람에 신형 전투화의 부드러운 천역 가죽이 지면에 끌리면서 찢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납품할 수 있는지 정말 한심스러운 사건이였습니다.


 

금팬티 된 군용팬티

 

방위사업청이 군납 비리 전력이 있는 군납 피복업체와 재계약을 진행해 세금이 많게는 100억원가량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년 군납비리 사건이 적발되고 있지만 방위사업청이 재계약한 군납 업체들은 원단 업체와 짜고 지속해서 원가 부풀리기를 해온 것이였습니다.  러닝셔츠의 경우 2012년부터 원단 ㎏당 실제 거래가가 1만5000~1만8000원 사이라면 계산서 가격에는 2만원 이상으로 표시했고, 삼각팬티의 경우도 동일한 가격대로 실제 거래가와 계산서 가격을 다르게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깔깔이 원가 부풀리기

 

2012년 군에 납품하는 방한용 내피 일명 깔깔이와 전투복 등의 재료비를 최대 25%까지 부풀려 수십억원을 가로챈 업자들과 국방부 간부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 중에는 전 국방부 실장 출신 업자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모두 84억 여원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에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이 입는 방한용품까지 방산비리가 발생한 사건이라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함포 2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군수품 부품 공급업체를 운영하는 황씨는 2009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함포, 자주포 등에 장착되는 국산 부품을 미국산이라고 속여 납품해 11억여원을 챙겼습니다. 이지스함의 주 함포인 KMK45와 그 외 구축함 등 해군 함정의 76㎜ 함포, K-9 자주포, K55A1 자주포 등에 장착되는 부품 가격을 부풀려 납품했습니다. 국내 업체에 의뢰해 밸브·베어링·핀 등 1만3천여개를 제작한 그는 부품들이 미국에서 제조되고 성능 시험을 통과한 것처럼 꾸며 납품한 것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뻥튀기'된 부품 중에서는 2만원짜리가 200만원짜리로 둔갑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3억 빼돌린 예비역 장군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에는 레이더에 잡힌 비행물체가 적군인지 아군이지 구분할 수 있는 '다운 컨버터'가 탑재돼 있습니다. 적의 전파 방해에도 주파수를 바꿔 아군과 연락할 수 있는 핵심 장비로 대당 가격이 35억원에 달합니다. 문제는 예비역 공군 중장 출신인 천씨가 회장으로 있던 전투기 정비업체는 지난 2008년 KF-16 전투기의 다운커버터 5개를 교체하기로 공군과 계약을 하였지만 전투기의 부품은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새 부품을 숭비한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군에 제출하였고 이 서류 조작만으로 170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또 다른 부품 2천여 개도 서류를 조작하였고 그렇게 챙긴 돈이 243억 원이나 되었습니다. 이 업체는 5년 동안 단 한차례도 군의 수사나 감사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철갑탄에 뚫리는 방탄복

 

작년 20016년 3월 국방부가 철갑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복 개발에 성공하고도 특정업체의 로비를 받아 일반 방탄복을 구입해 일선 장병들에게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북한이 2006년 무렵부터 일선 부대에 보급한 특수 목적 탄환 철갑탄은 전차, 군함, 콘크리트 벙커를 관통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2010년 11월 28억원을 들여 철갑탄을 막을 수 있는 액체방탄복 개발에 성공하고 일선 부대에 지급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육군 소장 출신으로 당시 국방부 1급 공무원으로 일하던 A씨는 특정업체로부터 '다목적 방탄복'이라는 이름의 일반 방탄복을 납품하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았으며 이 업체와 260억여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채결한 뒤 일선 부대와 해외 파병 부대에 35,200여 벌의 일반 방탄복을 지급하였습니다. 문제는 지급한 이 일반 방탄복이 철갑탄에 완전히 관통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조8천억 내무반 현대화

 

국군 병사 전원이 1인용 침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0년간 6조8000억원의 혈세를 투입해 추진했던 '병영생활관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2조6000억원이 더 필요하다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었습니다. 국방부는 병영생활 현대화 사업에 2003년부터 2012년까지 6조8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정부는 2012년 4월에 육군 666개 대대, 해군과 공군 등 886동, GOP소초 957동을 포함해 총 2509동 개선사업이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부 조달업계 관계자는 "생활관 현대화에 10조원 가까운 예산이 필요하다는 건 쉽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 10조원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1인 고급침대(40만원)를 2500만개 살 수 있는 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의 변경으로 해체하기로 했던 대대가 유지되는 경우가 발생했고 그 결과 2012년 기준 현대화 작업 완료 예정이었던 666개 대대가 851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조8000억원에 추가로 투입되는 2조6000억원이면 총 9조4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인데 중국에서 2011년 착공해 2016년 개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투자 금액이 약 7조 원입니다.


 

해군 장성부인 파티에 군함정

 

해군 장성과 영관 부인 등 40여 명이 국가 예산으로 파티를 열고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군 함정까지 동원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3년 8월6일과 7일 이틀 동안 경남 진해 저도에서 해군장성 부인 40여 명이 참석한 야유회를 '해군 가족사랑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군 복지예산 700만원을 해군본부에서 배정했으며 부인들을 위한 격려품에 250만원, 식사와 숙박비에 340만원, 이동 간 간식비에 50만원 등이 지출되었다고 합니다. 700만원 배정받은 예산중 주둔 장병 격려금으로는 50만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방산비리가 얼마나 위험한가

 

군납비리로 나라가 망한 경우는 수두룩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 국공내전 당시의 장개석과 국민당이 있습니다. 물론 중국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공산당에게 패배하여 대만으로 도망간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지금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국민당의 주요 패배 원인을 군납비리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S밀리는 이라크 정부군도 방산비리때문입니다. 처음에는 테러 집단에 불과한 IS에게 밀리는 걸 보고, '약소국 군대라 저런 테러리스트 집단도 못 막아내는구나' 했지만, 언론의 조사에 의해 밝혀진 실체는 군 비리에 있었습니다. 유령 부대를 만들어 놓고 군 자금을 모병에 쓰는 대신에 장성들의 주머닛돈으로 써온 것이, 전쟁이 발발하자 정부군을 오합지졸로 만들어버린 것 입니다. 

 

 

군납/방산 비리는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군 장병의 사기를 갉아먹는 악질적 범죄 행위입니다. 관련자들은 이적행위에 준하는 중벌로 다스려야 마땅합니다. 우리 군이 북한이 아니라 내부 부패로 무너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방산비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군 장성과 고위 장교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자동차에는 차량용 비상용품들이 잘 갖춰져 있나요? 많은 분들이 '설마 나에게 그런 비상사태가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돌발상황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합니다. 집에 구급상자를 준비해 놓듯 자동차 역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나 고장을 대비해 비상용품을 꼭 챙겨놓아야 합니다. 내 차에 반드시 갖춰야 할 차량 비상용품 10 가지와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하나 안전 삼각대

 

안전 삼각대는 휴대하지 않으면 벌금 2만원 부과되는 필수 요소입니다.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의하면 교통사고 발생 시 2차사고에 의한 치사율이 60%로 일반 교통사고의 치사율보다 무려 6배 가량 높고, 고장이나 점검으로 인해 정차한 차량의 추돌사고가 전체 2차사고 발생률의 25%를 차지한다고 하며 이중 야간 사고 발생률은 무려 73%나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안전삼각대는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용품으로 반드시 구비해야합니다. 참고로 고속도로에서의 비상 정차 시 안전삼각대는 차량으로부터 주간 최소 100m, 야간 최소 200m이상 거리를 두고 설치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들도 안전삼각대를 소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에 비해 설치 거리 규정이 짧습니다. 미국은 (주에 따라 다르지만) 첫 번째 삼각대는 3미터, 두 번째 삼각대는 30미터에 설치하도록 돼 있고, 영국은 45m 이상, 호주는 50m 이상입니다. 또 미국과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삼각대를 설치하는 대신 불이 켜지는 경광등이나 불꽃 섬광탄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적용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사고를 나는 경우도 있으니 삼각대 설치를 하실 때 항상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안전 삼각대 규정이 새로운 현실에 맞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터리 점프 케이블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무척 난감한 상황을 경험해보신 분들 많으시죠? . 어느 날, 자동차 시동을 걸었는데, '딱딱'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시동이 안 걸리면 배터리 방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에 바로 자동차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는 임시방편으로, '배터리 점프'를 하셔야 합니다. 배터리 점프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순서에 따라야 합니다. 내 차의 플러스(+)극과 상대 차량의 플러스(+)극, 내 차의 마이너스(-)과 상대 차량의 마이너스(-)극 순으로 연결해야 하며, 분리 시에는 반대 순서로 해체해야 합니다!


 

 

 목장갑

 

자동차에 이상이 생기거나 물 보충을 하거나 워셔액을 채우기 위해 본닛을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운전하던 차량에 보닛을 열어 맨손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보닛을 열기 전엔 꼭 목장갑을 착용해주셔야 합니다. 


 

 

 비상탈출 망치

 

사고나 혹은 차가 갑자기 깊은 물에 침수되어 차에 갇혔을 때 비상 탈출을 돕는 망치를 차 안에 휴대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키에 열쇠고리로도 작게 나온 제품들이 많으니 지금 현재 없으시다면 꼭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사고 스프레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사고현장 보존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사고가 난 후 사진을 꼼꼼히 찍어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즉시 스프레이로 노면을 표시하거나 촬영해두면 추후 현장을 설명하는 증거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신다면 스프레이로 사고 현장을 잘 표시하시고 사진을 찍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섯 차량용 소화기

 

최근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휘발유, 경유, LPG 등 폭발의 위험이 높은 가연성 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자동차 내부에는 각종 전기장치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화재 위험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차량화재는 주택화재 다음으로 발생률이 높으며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차량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줘야 합니다. 운전 중 과열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소화기를 사용하면 초기 진화가 가능합니다.


 

 

일곱 펑크 수리제

 

자동차에 가벼운 펑크가 났다면 혼자서도 쉽게 펑크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펑크 수리제는 펑크가 난 부위를 송곳으로 정리한 뒷 바늘귀에 씰을 끼워 구멍에 밀어 넣었다 빼면 위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모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펑크가 났을 경우 보험사에서도 응급조치를 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여덞 스페어 타이어

 

스페어 타이어 및 교체 장비는 차량 구입 시 차량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공간확보와 연비절감 이유로 스페어 타이어를 빼놓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이 아닌 자동차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10건 중 7건은 타이어 관리 소홀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스페어 타이어는 자동차 트렁크에 반드시!!! 구비해야하는 비상용품입니다.


 

 

 

아홉 손전등

 

크기작은 선전등은 자동차가 고장 났을 때 자동차 하부나 엔진룸을 살펴볼 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간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필요한 용품입니다.


 

 

 휴대용 비상담요

 

인체는 자체적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열을 방출하는데, 비상 상황에 이런저런 이유로 체온을 잃으면 저체온증이라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휴대용 비상담요는 추운 상황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사막 같은 더운 환경에서도 두르고 있으면 주변의 뜨거운 열기와 직사광선이 몸에 닿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소에서도 '야외용 알루미늄 시트'라는 이름으로 천원에 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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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 판문점은 비무장지대 (DMZ) 군사분계선 상에 있는 구역으로 군사정전위원회 유엔사 측과 공산 측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해 1953년 10월 군사정전위원회 본부 구역 군사분계선(MDL) 상에 설치한 동서 800m, 남북 600m 장방형의 지대를 뜻합니다. 영어로는 JSA (Joint Security Area)라고 짧게 부릅니다. 미국 前 대통령 빌 클린턴은 판문점을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엄청난 긴장감이 흐르는 장소입니다. 판문점에 진실 7 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1. 판문점 명칭

 

6.25 전쟁 중 양측의 휴전회담이 처음에는 개성에서 진행됐으나, 보다 중립적인 장소를 물색하던 UN측이 개성에서 남쪽으로 20리 떨어진 이곳을 제안하여 여기서 휴전회담이 열리게 된 것인데, 그 장소가 당시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널문리’라는 동네에 있는 '널문리가게(주막을 겸한 조그마한 가게)' 앞 콩밭이었습니다.

 

1953년 당시 판문점 모습 

당시 휴전회담은 중국어를 포함한 3개 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였는데 ‘널문리가게’를 중국어로 표기하기가 마땅치 않아 "판문점"으로 표기하면서 조그만 구멍가게 일대가 오늘의 역사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2. 돌아오지 않는 다리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한국전쟁 포로교환이 이루어진 장소로 '이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다리 건너편의 북한군 감시초소가 있으며 북한군 병력이 많이 주둔하고 있으며 중무장 되어 있습니다. 반면 그와 대치해야하는 우리나라 군은 무인 감시장비만을 가동하고 병력은 배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3. 군사 분계선 건물

 

군사분계선에 걸쳐서 지어져있는 건물들은 관할권이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 만약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판문점에 와서 회담장에 들어갈 경우 이 건물은 일시적으로 우리나라 관할이 됩니다. 이 때 남측 경비병 중 한명이 건물의 북쪽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그 문앞에 서서 북한군의 돌발행위에 대비하여 경비를 서고 또 한명은 회담장 한가운데 있는 회담테이블 끝에 서서 경비를 서게 됩니다. 반대로 북한측의 관광객이 같은 건물에 들어오게 될 경우 북한군은 우리나라 측 출입문 앞에 두명이 모두 배치됩니다.

 


 

판문점 방문한 덴마크 왕세자 부부

판문점에 방문한 미국 여자축구대표팀

4. 한국에서 판문점 방문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개인 견학은 불가능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30인 이상 45인 이하의 단체 견학만이 가능합니다. 그대신 복장 제한이 까다롭습니다. 북한군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미니스커트는 출입이 안됩니다. 또한 청바지 중에서도 찢어진 청바지는 입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남한이 가난한 나라라고 북한의 선전자료로 쓰일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반면 남쪽에서도 판문점을 가보고, 북쪽에서도 판문점을 가본 한 외국인의 말로는 북한에서는 복장규제가 없다고 합니다.

 


 

5. 북한에서 판문점 방문

 

북측에서는 주로 외국인들의 평양 관광 공식 일정 후반에서 개성 관광의 부수 코스로 강제 선택되며, 남한과 달리 인원 제한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중국 관광객들과 일본인들이 단체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6. 판문점 군복무

 

근무자들은 드물게 잠시 파견오는 경우가 아니면 한국군과 북한군 모두 육군 병력입니다. 이들 남북 모두 헌병복장을 착용하지만 실제로 헌병 병과는 얼마 없습니다. 이 지역을 경비하는 양측의 병력의 규모는 각각 1개 소대씩이며, 국군 경계병력들만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북한군에게 시선을 들키지 않기 위함과 더불어 여름철 강력한 햇볕에 시력이 손상되는 것과 탈진 등을 방지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JSA경비대대는 전군 최고 수준의 정예병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훈련도가 높습니다

 


 

7. 판문점 북한군

 

JSA경비대대와 대치하고 있는 북한군 부대의 경우 특수부대로 분류되는 인민무력부 특무대, 폭풍 군단에서 차출된 병력들이라는 것 외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 곳 역시 상당히 엄격한 선별과 강훈련으로 유지되는 정예부대로 추정됩니다. 전원 계급과는 상관 없이 육군 군관용 피복을 입고 있고, 구식 철모 대신 중국제 철갑모가 지급되는 등 특별대우를 받는 것은 확실합니다. 항시 헬멧을 쓰는 아측 경계병력과 달리, 평시엔 정모를 쓰다 남북간 긴장도가 높은 시기 등에는 위장포 씌운 철갑모를 씁니다. 국군 감시장비에 경계를 나온 북한군의 손에 붕대가 감겨있거나, 벽돌로 손날을 문지르는 등 북한군 특유의 수도(手刀)훈련의 모습 보이기도 합니다.

 

수입차 시장의 규모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산차에서도 정말 잔고장없이 잘 나가는 차들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차 브랜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 디자인면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기아, SU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쌍용, 내구성이 좋은 느로삼성이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현대, 기아차 시리즈 중  디자인, 성능이 최고인 모델은 어떤 차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현대 쏘나타 중 최고는 EF쏘나타

 

쏘나타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EF쏘나타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2001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뛰어난 완성도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뉴EF쏘나타는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며 내놓은 명차 SM520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가 된 모델로 현대에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하며 그만큼 디자인부터 성능 내구성 등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현대 싼타페 중 최고는 싼타페 2세대

 

싼타페는 2005년 11월 22일에 2세대 모델(코드네임 CM)로 풀체인지되었습니다. 초기에는 1세대 모델보다 배기량과 출력 효율이 향상된 153마력 2.2리터 디젤 엔진만을 얹었으나, 이후 대한민국에 출시된 GM대우 윈스톰과의 경쟁을 위해 배기량 기준을 유로4 기준에 맞춰 새롭게 다듬은 2.0리터 D엔진을 추가하였고 국산차 최초로 범퍼 일체형 후방 경보장치를 달고 나왔습니다. 서스펜션 및 인치업시 드레스업 포텐셜이 좋아서 지금도 동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2017년 현재도 길거리에 많이 보입니다.


 

  현대 아반떼 중 최고는 아반떼 XD

 

아반떼 XD는 차체가 이전모델 대비 훨씬 커졌고 전자동에어컨, 전동 접이식 열선사이드미러, ABS 등 편의 · 안전 사항이 대거 적용되어 상품성이 대단히 향상되었으며 스타일 또한 이전의 동글동글한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직선위주의 전위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기존 대비 실내 공간도 크게 넓어졌습니다. 아반떼 XD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현대자동차 역사상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플랫폼이였으며 놀라운 점은 아반떼 XD 전체 개발기간은 고작 2년(24개월)이었다는 것입니다.


 

 

  현대 그랜저 중 최고는 뉴 그랜저

 

1992년 9월에 뉴 그랜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최초 출시 당시 2.0리터/2.4리터 시리우스 엔진과 V6 3.0리터 사이클론 엔진을 장착한 트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그랜저'라고 불리던 직선투성이의 1세대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곡선을 대거 채용한 디자인과, 더욱 커진 실내공간 덕분에, 국내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다시 국산차 최초로 화려한 편의장비를 탑재하였었는데 에어백과, TCS, 열선시트와 쿨링박스, 초음파로 노면상태를 파악, 미리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첨단 ECS, 뒷좌석 이지 엑서스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뉴 그랜저는 역대 그랜저 모델중 전장이 가장 긴 모델입니다.


 

  기아 아반떼 중 최고는 올 뉴 카니발

 

2014년 6월 1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을 52%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특이한 것은 9인승의 경우 기존의 3-3-3 배열이 아닌 2-2-2-3 배열입니다. 운전석 부분은 그야말로 예전의 카니발에 비하면 천지개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센터페시아의 배치 등이 K7 그리고 K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승용차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고 버튼의 배치 또한 제네시스, 에쿠스와 같이 미니멀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출시 초기부터 디젤 엔진의 유리함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K5 중 최고는 K5 1세대

 

K5는 가아차 부활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차명의 어원은 Kia와 Korea, '강력함, 지배, 통치'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Kinetic 등의 앞 글자인 K와 중형 세단을 의미하는 숫자 5를 결합하여 K5입니다. 출시 직후 차의 외형 디자인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활약했던 디자이너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기아자동차로 들어간 이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이 많았고 정말 K5의 디자인은 정말 사운을 걸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각고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르노삼성 SM5를 견제하리라 예측했던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서 현대 쏘나타까지 제치고 2010년 6 ~ 8월 중형차 세단 부문 판매량 1위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아 모닝 중 최고는 올 뉴 모닝

 

마력수가 올라가며 전 모델에서 얘기 나오던 출력 부족이 꽤 해소되어, 주행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출력 대 무게 비율로 보면 일반 중소형 승용차 못지않고, 터보 모델은 중형차를 능가합니다. 경차 최초로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스위치 타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준중형차 이상에서 볼 수 있던 옵션이 대거 장착되었으며 경차로서는 최초로 상용 밴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6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와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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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적인 발전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서 주위를 바라보면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관해 알고 있는 정보는 생각보다 많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라는 수천만 원이나 하는 제품을 소유하는데 이에 관한 정보는 100% 올바르게 알고 활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히려 자동차를 망치고 있을 수 있는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잘못된 워밍업

 

자동차 운행 전 엔진 열을 빨리 올리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밝아주게 되면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오히려 이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새 차 길들이기

 

새 차의 경우 각종 기계 작동부의 맞물리는 부분이 윤활을 받으면서 길들여지는 만큼 최초 2,000km 이전에는 과속이나 급 가속, 급 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내리막길 기어 중립

 

연비를 아끼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기어가 중립일 경우 브레이크를 몇 번만 밟아도 진공이 모두 없어져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핸들이 잠기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4. 엔진오일 주기

 

많은 분들이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3,000~5,000km 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10,000km주기로 교환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많은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주행 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ABS 브레이크

 

ABS 브레이크는 만능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ABS 브레이크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 주는 것은 사실상 아닙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급제동시에 차량의 회전을 방지해주는 것이 ABS 브레이크의 역할입니다.


6. 차량 충돌 시 에어백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자동으로 터진다고 알고 계시죠? 그러나 에어백은 일정 속도 즉, 40km 이상 속도에서 충돌할 때만 작동합니다. 또 차체를 중심으로 15도 바깥에 충돌이나 보닛이 차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 내에서만 자동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7. 광폭타이어

 

광폭타이어는 무조건 좋다?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코너링 등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일반 도로에서 제동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잘 발생하게 돼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또 엔진출력과 조향성, 승차감이 떨어지고 변속기가 무리가 발생돼서 연료 소모가 순정 타이어보다는 심합니다.


8. 에어컨 냉각가스

 

에어컨 냉각 가스를 매년 주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3년에 1회 정도 가스를 주입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가스가 세는지는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배터리 방전

 

배터리 장전이 잦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나빠서 방전이 자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터리보다는 발전기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 전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엔진룸 물세차

 

엔진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엔진룸의 물 세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요즘 엔진은 전자식 연료제어 방식이라서 배선 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 제어되는 매우 민감한 기계입니다. 엔진룸을 청소하실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만 닦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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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와 라보는 1991년에 대우자동차시절에 함께 생산되기 시작한 한국GM의 경상용차입니다. 법적으로는 경차로 분류됩니다. 스즈키 에브리를 베이스로 개발되었습니다. 참고로 다마스라는 차명은 스페인어로 '친한 친구들'이라는 뜻이며 라보라는 차명은 그리스어로 '일한다', '도전한다'라는 뜻입니다. '서민의 발' 다마스와 라보에 흥미로운 사실 5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특별한 옵션선택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이 빠져있습니다. 요즘에는 안달린 차를 보기가 힘든 자동변속기도 없고, 파워 스티어링 휠도 없습니다. 심지어 에어컨마저 옵션입니다^^; 카탈로그를 보면 뭔가 기본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옵션사항으로 설명되고 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있습니다.


 

 둘째 1991년생 티코와 동갑

 

199111월에 출시되었고, 출시 당시 당시 밴은 426만원, 코치는 456만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솔린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1993년 4월 12일에 LPG 엔진이 479만원(5인승 기준)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추가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티코의 것을 기반으로 했으나, LPG 연료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성능이 낮아졌습니.


 

  단종과 부활

 

다마스와 라보는 LPG사용으로 유지비가 적고 차체가 작아 골목길 주차에 매우 편리하여 골목길이든 대로이든 배달에는 최강이었으며 택배, 퀵서비스 업계에서는 사업성공의 파트너였습니다. 그러나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배출 가스 자가 진단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했는데 한국GM은 이를 다마스와 라보에 적용하는데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니 단종시키겠다고 하였고 2014년부터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속도제한장치를 다는 것을 조건으로 7가지 안전기준 조건을 최대 5년간 유예하기로 하였고 한국GM은 창원공장에 다마스와 라보의 전용 생산 설비를 새로 설치하고 양산하였으며 이후 계속해서 부분변경 버전이 나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드디어 TPMS가 들어가기까지 했습니다.


 

 넷째 국내 최초 화물 전기차

 

201512월에는 라보의 차대를 이용해 만든 전기차 모델인 "라보 피스"가 출시됐으며 2인용으로 최고속도는 95km 1회 충전(4시간) 주행거리는 상온 67.5km, 저온 71.9km(실제는 100km정도 주행 가능) 충전 시간은 4시간, 베터리 보증기간 7년,15만km로 업그레이드 된 서민의 발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남시청도 라보 피스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서울시 1,220만원, 경기도(성남, 수원, 용인, 화성, 안산) 1,120만원, 제주특별자치도 9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심각한 충돌 안전성

 

다마스의 제일 심각한 약점은 충돌 안전성입니다. 좀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199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충돌 테스트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출시 전에 테스트가 있긴했으나 소상공인들이 구입하는 차라는 명목으로 신체 상해 정도는 전혀 평가되지 않았고, 충돌사고가 났을때 연료가 새는지 여부 정도만 평가되었습니다. 이후 23년동안 충돌 테스트도 강화되고 다른 차들의 충돌 안전성도 월등히 향상되었으나 다마스, 라보는 서민들이 타는 차라는 이유로 테스트를 쭉 면제받았다고 합니다. 다마스와 라보는 앞에 엔진룸이 없기 때문에 충돌 사고시 상당히 위험한데, 40km/h로 들이받아도 운전자가 사망한다는 결과가 나와 2003년 출시한 다마스2에서는 앞에 범퍼를 달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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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을 떠나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신 적 없으신가요? 현지인의 불친절로 인해 기분이 상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지금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콩데나스 트레블러'는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궁금하시다구요? 피하는게 좋을껄?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도시 톱 10 소개하겠습니다.


 

10위 바하마 나소

 

9위 모나코 몬테카를로

 

8위 이탈리아 밀라노

 

7위 독일 프랑크푸르트

 

6위 중국 베이징

 

5위 프랑스 마르세유

 

4위 프랑스 파리

 

3위 러시아 모스크바

 

2위 프랑스 칸느

 

1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Bonus 가장 친절한 도시 톱 5

 

 

공동5위 더블린 아일랜드 & 호주 시드니

 

 

4위 미국 찰스턴

 

 

3위 캐나다 빅토리아

 

 

공동1위 호주 멜버른

 

 

공동1위 뉴질랜드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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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제타격설이 떠돌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북한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군사 개입을 할까? 그렇다면 한반도에 투입 가능한 중국 군전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였습니다. 만약에 미국의 선제타격이 아니더라도 북한이 어떠한 이유로 정세가 급변하여 갑작스럽게 붕괴된다면 사실 북한 자체보다도 배후에 있는 중국의 태도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점진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가 혈맹의 개념을 조금씩 벗어나는 느낌이지만 만약 북한이 붕괴한다면 중국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중국은 작년 2월 1일부로 전국을 7개로 나눠 관리하던 7대 군구(軍區)를 동·서·남·북·중의 5대 전구(戰區)로 재편했는데 한반도를 맡은 북부전구에는 집단군 하나가 증강돼 4개 집단군이 포진했습니다. 북한에 최악 상황이 발생할 경우 북부전구 병력이 평양으로 내려올 것입니다.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 미국과 한국이 38선을 돌파하면 중국도 군사적 개입을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사드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중국 지린(吉林)성에 주둔 중이던 중국군 제39 집단군(集團軍)의 한 기갑여단이 갑작스레 훈련에 돌입했었습니다.

 

 

영하 20도 혹한기에 급작스러운 상부의 출동 명령을 받고 새벽부터 40㎞를 이동해 공중 위성 정찰부터 장거리 화력 타격, 적군의 교란 습격과 화학무기 공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고위 장교들은 임기응변 능력을 점검받았습니다. 훈련이 실시된 곳은 북·중 접경 지역으로부터 약 200㎞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사실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될 부대가 바로 이들입니다.

 

 

최근 북한 핵 개발로 시작된 한반도 긴장이 중국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습니다. 안정을 바라는 중국의 바람과는 달리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잇따른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이란 불장난을 하다 마침내 한·미의 강경 대응을 초래한 것입니. 한국에선 키리졸브 한·미 합동훈련이 시작하여 세계 최강의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6대 최첨단 전략무기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39 집단군의 기동훈련에서 보이듯 실제적인 행동으로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비상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대응에 나설 곳이 북부전구인데 한반도에 개입할 수 있는 중국의 즉각 전력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것입니다.

 

 

북부전구에는 4개의 집단군이 있는데 하나에 집단군은 우리의 군단에 해당하며 5만~7만의 병력으로 구성되며 26, 40 집단군보병사단이 주력으로 산악 특수 지역 작전에 능하며 산이 많은 한반도 지형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16, 39 집단군접경 지역 작전과 국경 수비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16 집단군은 한국전쟁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중 핵심 전력 39 집단군으로 인민해방군의 최정예 부대 중 하나입니다. 한반도 유사시 제1순위로 출병할 전망입니다.

 

 

환구시보가 말한 한·미 연합군이 38선을 돌파할 경우 가장 먼저 개입하게 될 부대가 바로 39 집단군입니다. 북부전구의 공군엔 3개 전투사단, 1개 정찰 사단, 2개 대지(對地)공격 여단, 1개 지대공 미사일 여단 등이 있으며 그 외 1개의 특수전 부대와 1개의 기계화 보병여단, 1개 전자전 연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미의 사드 배치 협의 선언으로 중국의 반발이 고조되던 때 중국은 항공모함 킬러로 불리는 둥펑(東風)-21D 전략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중국의 대항 방법은 로켓군의 미사일이 한국에 배치된 사드를 조준하게 하는 것입니다. 중국 로켓군은 서해로 미 항모 전투단이 진입하는 데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입니다.

 

 

북부전구의 해군은 산둥성 칭다오(靑島)에 사령부를 둔 북해함대입니다. 전술 핵잠수함 3척과 재래식 잠수함 25척, 구축함 8척 등 약 330여 척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 유일의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을 갖고 있습니다. 북해함대는 한반도 유사시 보하이(渤海)만과 서해 수역을 봉쇄하고 한반도 서부 지역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핵잠수함과 항모 등은 직접적인 군사작전보다는 미 해군이 작전을 하지 못하도록 견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중국군 개편에서 강조된 연합작전 능력 강화 방침에 따라 유사 시엔 동부전구가 측면에서 북부전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중국이 군사개입을 한다면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군은 현재 특수전, 정보전, 사이버전, 우주전 등 미래전에 대비한 군사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분쟁을 막는 차단목이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라는 사실은, 전쟁을 확실히 막아준다는 점에서는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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