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수입차 시장의 규모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산차에서도 정말 잔고장없이 잘 나가는 차들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차 브랜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 디자인면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기아, SU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쌍용, 내구성이 좋은 느로삼성이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현대, 기아차 시리즈 중  디자인, 성능이 최고인 모델은 어떤 차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현대 쏘나타 중 최고는 EF쏘나타

 

쏘나타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EF쏘나타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2001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뛰어난 완성도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뉴EF쏘나타는 삼성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며 내놓은 명차 SM520에 대응하기 위해 발표가 된 모델로 현대에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하며 그만큼 디자인부터 성능 내구성 등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현대 싼타페 중 최고는 싼타페 2세대

 

싼타페는 2005년 11월 22일에 2세대 모델(코드네임 CM)로 풀체인지되었습니다. 초기에는 1세대 모델보다 배기량과 출력 효율이 향상된 153마력 2.2리터 디젤 엔진만을 얹었으나, 이후 대한민국에 출시된 GM대우 윈스톰과의 경쟁을 위해 배기량 기준을 유로4 기준에 맞춰 새롭게 다듬은 2.0리터 D엔진을 추가하였고 국산차 최초로 범퍼 일체형 후방 경보장치를 달고 나왔습니다. 서스펜션 및 인치업시 드레스업 포텐셜이 좋아서 지금도 동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2017년 현재도 길거리에 많이 보입니다.


 

  현대 아반떼 중 최고는 아반떼 XD

 

아반떼 XD는 차체가 이전모델 대비 훨씬 커졌고 전자동에어컨, 전동 접이식 열선사이드미러, ABS 등 편의 · 안전 사항이 대거 적용되어 상품성이 대단히 향상되었으며 스타일 또한 이전의 동글동글한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직선위주의 전위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기존 대비 실내 공간도 크게 넓어졌습니다. 아반떼 XD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현대자동차 역사상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플랫폼이였으며 놀라운 점은 아반떼 XD 전체 개발기간은 고작 2년(24개월)이었다는 것입니다.


 

 

  현대 그랜저 중 최고는 뉴 그랜저

 

1992년 9월에 뉴 그랜저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최초 출시 당시 2.0리터/2.4리터 시리우스 엔진과 V6 3.0리터 사이클론 엔진을 장착한 트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그랜저'라고 불리던 직선투성이의 1세대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곡선을 대거 채용한 디자인과, 더욱 커진 실내공간 덕분에, 국내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다시 국산차 최초로 화려한 편의장비를 탑재하였었는데 에어백과, TCS, 열선시트와 쿨링박스, 초음파로 노면상태를 파악, 미리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첨단 ECS, 뒷좌석 이지 엑서스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뉴 그랜저는 역대 그랜저 모델중 전장이 가장 긴 모델입니다.


 

  기아 아반떼 중 최고는 올 뉴 카니발

 

2014년 6월 1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을 52%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고 특이한 것은 9인승의 경우 기존의 3-3-3 배열이 아닌 2-2-2-3 배열입니다. 운전석 부분은 그야말로 예전의 카니발에 비하면 천지개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센터페시아의 배치 등이 K7 그리고 K9과 패밀리룩을 이루며 승용차와 같은 느낌을 많이 주었고 버튼의 배치 또한 제네시스, 에쿠스와 같이 미니멀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출시 초기부터 디젤 엔진의 유리함으로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했습니다.


 

  기아 K5 중 최고는 K5 1세대

 

K5는 가아차 부활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차명의 어원은 Kia와 Korea, '강력함, 지배, 통치'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Kinetic 등의 앞 글자인 K와 중형 세단을 의미하는 숫자 5를 결합하여 K5입니다. 출시 직후 차의 외형 디자인이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에서 활약했던 디자이너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기아자동차로 들어간 이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이 많았고 정말 K5의 디자인은 정말 사운을 걸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각고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며 르노삼성 SM5를 견제하리라 예측했던 판도가 완전히 바뀌어서 현대 쏘나타까지 제치고 2010년 6 ~ 8월 중형차 세단 부문 판매량 1위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아 모닝 중 최고는 올 뉴 모닝

 

마력수가 올라가며 전 모델에서 얘기 나오던 출력 부족이 꽤 해소되어, 주행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출력 대 무게 비율로 보면 일반 중소형 승용차 못지않고, 터보 모델은 중형차를 능가합니다. 경차 최초로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 휠, 스위치 타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준중형차 이상에서 볼 수 있던 옵션이 대거 장착되었으며 경차로서는 최초로 상용 밴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6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와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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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적인 발전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서 주위를 바라보면 많은 분들이 자동차에 관해 알고 있는 정보는 생각보다 많은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라는 수천만 원이나 하는 제품을 소유하는데 이에 관한 정보는 100% 올바르게 알고 활용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히려 자동차를 망치고 있을 수 있는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잘못된 워밍업

 

자동차 운행 전 엔진 열을 빨리 올리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밝아주게 되면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오히려 이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새 차 길들이기

 

새 차의 경우 각종 기계 작동부의 맞물리는 부분이 윤활을 받으면서 길들여지는 만큼 최초 2,000km 이전에는 과속이나 급 가속, 급 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내리막길 기어 중립

 

연비를 아끼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기어가 중립일 경우 브레이크를 몇 번만 밟아도 진공이 모두 없어져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핸들이 잠기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4. 엔진오일 주기

 

많은 분들이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3,000~5,000km 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10,000km주기로 교환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많은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주행 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ABS 브레이크

 

ABS 브레이크는 만능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ABS 브레이크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 주는 것은 사실상 아닙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급제동시에 차량의 회전을 방지해주는 것이 ABS 브레이크의 역할입니다.


6. 차량 충돌 시 에어백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자동으로 터진다고 알고 계시죠? 그러나 에어백은 일정 속도 즉, 40km 이상 속도에서 충돌할 때만 작동합니다. 또 차체를 중심으로 15도 바깥에 충돌이나 보닛이 차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 내에서만 자동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7. 광폭타이어

 

광폭타이어는 무조건 좋다?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코너링 등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일반 도로에서 제동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잘 발생하게 돼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또 엔진출력과 조향성, 승차감이 떨어지고 변속기가 무리가 발생돼서 연료 소모가 순정 타이어보다는 심합니다.


8. 에어컨 냉각가스

 

에어컨 냉각 가스를 매년 주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3년에 1회 정도 가스를 주입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가스가 세는지는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배터리 방전

 

배터리 장전이 잦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나빠서 방전이 자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터리보다는 발전기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 전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엔진룸 물세차

 

엔진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엔진룸의 물 세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요즘 엔진은 전자식 연료제어 방식이라서 배선 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 제어되는 매우 민감한 기계입니다. 엔진룸을 청소하실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만 닦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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