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스타들의 쿨한 열애 인정이 이어지면서 나이 차이 역시 쿨하게 패스해버리는 커플들이 대거 탄생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며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연예계 커플 톱 11을 소개합니다.


 

11. 11살차이

송승헌  유역비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1976년생 송승헌과 중국에서 인정해 주는 집안에 잘나가는 스타이자 중국 4대 미녀인 1987년생 유역비 커플입니다. 국적을 뛰어넘어 부족할게 없는 선남선녀의 만남인 듯 합니다.


 

10. 11살차이

문정혁  나혜미

 

오늘 2월 23일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이 연기자 나혜미(26)와의 교제 사실을 3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지만, 현재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며 결혼설은 아직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9. 12살차이 띠동갑!

이병헌  이민정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인 이민정과 이병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띠동갑 커플입니다. 결혼 이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간간히 SNS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8. 13살차이

문희준  크레용팝 소율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 단 한번의 열애설도 나지 않아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던 문희준 소율 커플! 문희준은 1978년생, 소율은 1991년생으로 이들은 13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지난 2016년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2월 12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7. 13살차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대표와 연기자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성공한 배용준-박수진 부부 역시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입니다. 특히 이들은 교제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6. 14살차이

최자  설리

 

14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연예계 장수커플에 접어든 설리와 최자입니다. 이 둘은 특히 SNS에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 사진들을 올리며 여전히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일 SNS에 올리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5. 15살차이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차이는 무려 15살입니다. 백종원은 소유진과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며 '백주부'라는 별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유진 역시 결혼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종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16살차이

서태지  이은성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던 1972년생 서태지와 1988년생 이은성 부부의 나이차이는 16살입니다. 이은성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태지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이후 종종 서태지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생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3. 17살차이

김주혁  이유영

 

이유영과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김주혁의 뱀파이어 같은 외모 덕분에 비주얼은 큰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이들은 실제 17살의 나이차이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 17살차이

마동석  예정화

 

1971년생인 마동석과 1988년생인 예정화 역시 17살 차이 커플입니다. 예정화는 각종 방송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임을 밝힌 적이 있는데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면서 예정화의 짝사랑도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 17살차이

신하균  김고은

 

17살 차이 커플이 또 있습니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과 신하균입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난 이들은 신하균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둘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각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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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는 세월이 지나도 감동을 줍니다. 비록 소모품이지만 명차는 산업의 역사와 시대를 대변합니다. 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국산차는 '싼 맛에 타는 차', '성능은 떨어지고 내구성은 허약한 기술력 낮은 차', '싸지도 않은 주제에 애국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차는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매우 저렴한 편인데 관세도 안붙으니 비교적 싸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기업을 보유하였고 수많은 자동차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다시 출시된다면 사고싶은 역대 국산 명차 BEST 5 를 소개합니다.


 

1. SM520

 

2005년 1월 2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닛산 티아나(1세대)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대한민국산 중형차로는 최초로 스마트 에어백, 스마트 카드 키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건설교통부가 의뢰하여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충돌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2. PRIDE 1세대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브랜드입니다. 1987년 미국 포드, 일본 마쓰다, 대한민국 기아자동차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잔고장이 없는 차량으로 유명합니다. 단종 시점 즈음에 조사한 잔존비율에서 국내 차종 중 1위였습니다. 소형차 치고는 출력도 좋아서 중형차들이 대관령을 에어컨 끄고 창문 열고 넘을때 프라이드는 에어컨 켜고 넘었다던가 하는 전설에 가까운 실화도 있을 정도이며 저렴한 유지비로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아반떼 J2

 

아반떼현대차를 키운 차량이자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초기모델 일명 구아방이라고 불리는 아반떼 J2는 1995년 3월에 출시, 1.5리터 알파엔진과 1.8리터 베타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국산화율 99.9%현대 엑센트에 이어 두 번째 완전 국산화 모델이며, 현대자동차 최고의 역작으로 꼽힙니다. 또한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첫 날부터 3,669대를 팔아 돌풍을 일으켰고, 계약대수도 11,600대로 신차 출시 처음으로 1만대를 넘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4. 그랜저 XG

 

그랜저 XG는 미쓰비시와의 협력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내놓은 첫 준대형차입니다. 그랜저 XG 1998101일에 출시되어서 단종되기까지 약 7년간 3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기존 그랜저에 비해 한 체급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IMF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국민정서상 크고 호화로운 플래그십 세단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의 요인이 시의적절하게 결합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현재는 연식이 되다 보니 중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5. 엘란트라

 

초기 모델의 경우 단순한 이미지 메이킹을 넘어서 고성능 세단이라는 이름값을 실제로도 톡톡히 해냈는데, 특히 시리우스 1.6리터 DOHC 엔진을 장착한 1.6 GLSi와 1.6 GLi 모델은 시대를 뛰어넘은 구동성능을 갖춘 레전드 모델로 유명합니다.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공식 발표한 이 모델의 최고속도는 180km/h이었다고는 하나, 실상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수출용 모델이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 내수용 모델의 경우200km/h 이상의 주행도 가능했고, 내수용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모델의 경우 180km/h까지 표시되어 있었지만 소위 계기판 꺾기를 실현한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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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은 주부 9단들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주로 조리 시 물 등을 흘렸을 때나 프라이팬의 기름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키친타올을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부 9단만 아는 키친타올의 놀라운 활용방법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냄비 자국 예방

 

철이나 스텐레스 냄비와 후라이팬은 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자국이 생깁니다. 보관하기 전에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냄비 사이에 키친 타올을 깔아두면 자국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2. 김 보관

 

김을 보관할때에 키친타올을 깔고 용기에 담으면 김에서 나오는 기름을 흡수해 주기 때문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김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끈적한 기름병

 

기름을 몇 번 사용하고 나면 기름병에 온통 기름이 묻어 끈적해지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키친타올을 기름병에 감싸고 위에 고무줄로 고정시켜두면 기름이 아래쪽으로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4. 수프 지방 빼기

 

닭고기나 소고기 수프를 보면 제일 위 표면에 기름이 여러 층 있습니다. 이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올로 수프를 한번 거르면 됩니다.


5. 야채 말리기

 

야채 대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하거나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야채를 씻고 나면 물이 남는다는 점입니다. 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 타올 두 장을 샐러드 볼이나 그릇 위에 올린 후 그 위에 야채를 담으면 됩니다.


6. 설탕 수분 흡수

 

일반적으로 기온이 올라갈 수록 갈색 설탕에는 수분이 더 많이 생깁니다. 문제는 설탕들이 서로 달라붙고 단단해진다는 것입니다. 설탕이 이렇게 되었다면 뚜껑이 있는 통에 키친 타올과 설탕을 같이 두고 다음날 확인하면 원래 모습으로 변해있는 설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신선한 채소

 

채소는 언제나 생각보다 쉽게 상합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키친 타올로 채소를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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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정은은 2백만명의 주민을 굶어죽이면서도 핵무기와 독제체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북 제제로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중국이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는 체제변환을 시도할 가능성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에는 북한 김정은이 성능이 개량된, 즉 미국 본토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다시 저지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럴 경우에도 미국은 유엔에서 추가제제를 결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직접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큽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가장 큰 위협을 느끼는 나라는 이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북한의 군사동맹인 중국이 북한을 지원할까?' 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1961년 ‘중조 우호합작 상호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에 따르면 조약당사국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다른 국가는 최선을 다해 군사 및 기타 원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옌쉐퉁(閻學通) 칭화대학 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을 맹우(盟友)로 여기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옌 원장은 “2013년부터 중국은 북한과의 맹우관계를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며 양국은 단지 정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맹우가 아니라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더라도 중국은 북한에 군사지원을 하거나 나아가서는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을 상대로 군사적 행동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어떤 방식일지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프가니스탄 전쟁 방식

 

2001년 9/11사태 직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 오사마 빈 라덴과 테러리스트들을 인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레반이 빈 라덴과 9/11과의 연관성을 설명해주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자 미국은 시간끌기라며 즉각 대대적인 공습을 벌이고 특수전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탈레반에 저항하던 북부동맹을 지원하며 일거에 탈레반정권을 무너뜨리고 과도정권이 수립되도록 했습니다. 

 

 

이를 북한에 원용한다면 먼저 미국은 북한에게 날짜를 정해 핵 시설과 핵물질의 완전한 인도를 요구를 하고 북한은 이를 내정간섭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일정한 시한이 지나면 미국은 북한 군사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게 됩니다. 현재 미군은 북한 군사시설 8백여개에 대해 8천발의 미사일을 조준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 시설 1개당 10발의 미사일이 날아갑니다.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미니트맨, 함정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그리고 한국이나 인접한 미 군사기지와 한국 동서해안에 배치될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F-22 스텔스전폭기 등이 공격에 참여할 것입니다.

 

 

미군의 미사일은 2,000km 밖에서 발사해도 목표지점에서의 오차는 20cm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합니다. 이 공격의 목표는 북한군의 지휘통제능력을 마비시키는 것과 남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며 이 공격에 걸리는 시간은 20분~30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 북한군 반응에 따라 2차 공습을 가합니다. 북한군의 움직임이 활발한 지역에는 B2, B-52 폭격기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융단폭격을 합니다.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미군은 위성으로 조종되는 무인정찰기 등으로 북한군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한 다음에 전격적으로 특수전 병력을 투입하여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와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등을 장악, 파괴합니다.


 

2. 1991년 걸프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방식

 

당시 미군은 먼저 상당 기간 동안 공습으로 이라크군의 지휘통신기능을 마비시키고 군사력을 상당부분 약화시킨 다음 남쪽으로부터 일거에 병력을 북진시켰습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에는 쿠웨이트를 해방시키고 바그다드 턱밑에서 진격을 멈추어 후세인 정권을 살려 두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에는 바그다드까지 전격적으로 진격하여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습니다.

 

 

이를 북한에 원용한다면 먼저 북한군에 대대적인 공습을 실시하여 북한군의 지휘통제시설을 무력화한 다음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가 배치된 것으로 파악된 장소에 우선적으로 특수전 병력을 대거 침투시킵니다. 이와 동시에 수도권 북방에 밀집한 북한 군 기지에 대대적인 융단폭격을 가하고 한국에 배치된 한미연합군도 화력을 총동원하여 포격을 가합니다.

 

 

엄청난 포격으로 북한군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되는 시점에 대규모의 지상군 병력이 북한으로 진격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가난과 굶주림에 지친 북한 군은 한미 연합군의 공습과 포격을 견디지 못하고 패주하여 달아나거나 항복합니다. 그리하여 한국군은 평양에 입성하여 김씨 부자 동상을 끌어내리고, 한반도 전역에 통일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건설을 만방에 선포합니다.

 


 

북한 선제타격시 중국의 선택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견뎌낼 수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 공산정권입니다. 북한의 몰락은 중국에게는 미국과 한국을 막아주는 완충국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미국과 군사동맹국인 통일한국이 일본, 대만과 함께 중국을 포위하는 경우는 중국에게는 최악의 안보상황입니다. 중국은 6.25전쟁 때 북한을 지원하여 한국의 통일을 막았던데다 그 이후에도 한국에 적대적인 북한을 적극 지원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중국군의 개입이 예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 보도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중국군은 평양에 두 시간만에 진입합니다. 중국군이 상정한 긴급사태란 다음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 집니다. 첫째, 북한과 중국 국경에서 대규모 난민사태가 발생할 경우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 둘째, 북한이 붕괴하고 내부적 혼란이 발생하여 중국군이 일시적으로 평화유지활동을 벌여야 하는 경우. 그리고 셋째가 바로 “환경관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세 번째로 제시된 ‘환경관리’는 북한의 핵시설이 파괴돼 중국과 북한 국경 부근으로 핵물질이나 오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국과 미국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한반도 전체를 통일하는 것을 중국이 군사적으로 막아낼 수는 없습니. 3차대전으로 확대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중간첩으로 기소된 흑금성(본명 박채서)이 중국 관계자의 말이라며 처음 공개했던 내용을 들여다보면 중국측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한반도의 남포와 원산을 잇는 대동강 라인까지만 한미의 진출을 허용하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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