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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빛나는 외관. 앞차를 보란 듯이 추월할 수 있는 속도는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 이름하여 '애마'입니다. 가격은 상상 그 이상이지만 한 대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대를 구매하는 스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국내 스타들의 애마(愛馬)를 소개합니다.


 

Dok2의 애마, 

페라리 488 GTB             

 

합합계에서 '돌부처'라 불리는 도끼는 또한 작년 자신의 생일 선물로 자신에게 슈퍼카 5억 원대 2016 벤틀리 뮬산과 3억원 대의 페라리 488 gtb를 선물했는데 빨갠색 페라리 488 gtb를 구입하면서 장동건과 강동원도 사지 못한 차를 내가 샀다고 자랑해 화제가 됬었습니다. `488 GTB`는 실린더당 배기량을 뜻하는 `488`과 페라리의 전통을 상징하는 `GTB(Gran Turismo Berlinetta)`를 결합해 지어졌습니다. 3.9리터 V8 터보 엔진은 670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초, 최고 속도는 330km/h 수준입니다. 가격은 약 3억 후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도 벤틀리,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등 억대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종현의 애마, 

맥라렌 650s FAB          

 

씨앤블루의 멤버 이종현의 애마가 굉장히 화제가 되었는데 그가 구입한 슈퍼카는 바로 맥라렌 650s FAB Design으로 영국 슈퍼카 제조 브랜드인 '맥라렌(Mclaren)'의 650s 스파이더라는 차량을 기반으로 FAB Design이라는 한 튜닝 회사가 튜닝한 컴플릿트카 차량입니다. 한마디로 슈퍼카를 풀튜닝한 차량입니다. 또한 이 차량은 전세계 10대 한정판으로 굉장히 귀한 차량이며 이종현이 타고다니는 차량은 전세계 10대의 생산 차량 중 1번째 생산 차량으로 약 6억 5000만원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맥라렌 650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G-Dragon의 애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기사가 뜨고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입니다. 이 차를 보고 있으면 트랜스포머가 생각납니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같은 느낌이죠..지드래곤이 공개한 아벤타도르는 2015년식 로드스터 LP700-4로 추정되는데, 이 차량은 12기통 6,498cc의 엔진이 740마력을 뿜어내 시속 100km까지 3초 만에 진입하는 '괴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람보르기니의 트림은 지드래곤이 타는 아벤타도르와 우라칸 두 종류로 알려져 있는데 두 트림 모두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6~7억 원을 웃돕니다.


 

 

빈지노의 애마, 

아우디 R8 V10        

 

아우디 R8은 너무 유명한 슈퍼카입니다. 2008년 R8이 처음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R8의 디자인을 극찬했습니다. 지금봐도 매우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실내는 모든 기능이 운전자 위주로 구성돼 레이싱카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는 차량의 여러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장착됐고, 엔진 시동 버튼도 갖췄습니다. 엔진 시동 버튼과 대칭으로 반대편에 장착된 버튼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김준수의 애마,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김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rolls-royce phantom drophead coupe 진짜 풀네임 한번 진짜 길구나. 한동안 관심없던 자동차에 몇년만에 흠뻑 빠졌다. 팬텀‥소리없이 다가온다 라는 의미란다. 난 이름 들을 때마다 뮤지컬 팬텀이 생각나고~ 결론은 뮤지컬 사랑인가보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적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가 담겨졌습니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국내에서 7억 50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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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저절로 가는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만한 자율 주행 시스템은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닌 이젠 현실이 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장점도 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즉, 운전자가 브레이크,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정확하게는 무인 자동차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6년 2월 12일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 주행 차의 실제 도로 주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구글이 자율주행차에게 사람처럼 '매너 운전'을 시키다 사고가 났습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발전이 되고 있지만 자율 주행 차의 가장 큰 난관은 아마도 사람일지 모릅니다. 항상 본인이 운전을 하면서 과속을 하기도 하고 차선을 넘나들기도 하며 운행을 하는데 자율 주행 모드는 장애물 등장에 브레이크를 밝기 때문에 인간 운전자가 자율 주행 차를 괴롭히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단점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나오며 이슈를 얻고 있지만 현재 전 세계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자동차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동차 주행 자동차만큼은 정보 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 중이며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센서와 높은 성능을 내는 그래픽 처리 장치의 도움을 받아 기술업체 다운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상상을 했던 손때고 운전하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눈 앞에서 보는 일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자율 주행차가 운전자 한 명을 위해 행인 여러 명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이 여부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자율 주행 차가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에 논란이 여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져 보급되기를 원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구입할 자율 주행 차는 어떤 일이 있어서 운전자를 보호하는 이기적인 자동차입니다. 물론,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이런 사회적 딜레마 때문에 자율 주행 자동차의 보급이 조금은 늦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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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SM(테러 조직 알 카에다 3인자인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은 ‘보진카 계획’의 사업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보진카 계획의 보진카는 대폭발이라는 뜻입니다. 칼리 셰이크 모하메드는 우리 한반도 테러 계획 '보진카 계획'을 짠 뒤 오사마 빈 라덴에게 승인을 받고 자금까지 얻었습니다.

 

 

보진카 계획은 먼저 알 카에다 조직원 여러 명이 우리나라와 일본에 입국해 위장취업을 한 뒤 위장 취업한 알 카에다 조직원들이 주한미군 기지와 美대사관, 주요 시설들에 대해 살핀 다음 날짜를 잡고 김포 국제공항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여객기를 공중납치, 미군기지와 주요시설에 자살공격을 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테러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우리 국정원 등이 사전에 테러범을 잡아서가 아니라 알 카에다 조직원들의 실수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입국한 알 카에다 조직원 3명은 모두 축가와 농가에 위장취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테러를 모의해야하는데 서로 통화를 할 시간도 없이 일을 해야했고 매일 12시간씩 넘게 일하고 피곤해서 숙소가서 바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금이 밀리자 사장에게 항의를 하였는데 우리나라 사장에게 얻어맞고 불법체류자로 신고돼 쫓겨났습니다. 또한 알 카에다의 필리핀 조직원이 '보진카 작전'에 사용할 폭탄을 마닐라의 한 아파트 작업장에서 만들다 폭발사고를 일으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은 실화이며 2003년 美 CIA가 9.11테러를 조사하다 나온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정원은 CIA가 이 내용을 통보해준 뒤에야 알았다고 합니다.

 

 

만약 한국 영세기업 사장님이 아니었다면 약 4천여 명의 인명피해와 전 세계 항공산업을 마비시키는 대테러 사건이 일어났을 것 입니다. 그러나 당시 우리나라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강했던 데다 북한의 핵실험 등의 위협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넘어갔을 뿐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