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당근은 미리 잘게 자르는 것보다 통째로 삶아 먹으면 당근이 갖고 있는 항암 효과가 25%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통째로 삶은 다음에 썰어내면 맛도 훨씬 좋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체내에 흡수된 다음 비타민 A로 바뀌는 카로테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나 항산화 물질도 풍부합니다. 이렇듯 몸에 좋고 우리 식단에 빠질 수 없는 당신이 모르고 있는 당근의 숨겨진 비밀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당근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에 오렌지 색소가 침착되는 하이퍼캐로테네미아(적황색 색소 피부 침착증)에 걸립니다.

 

2.  로마 황제 칼리굴라(AD 12~41 재위)는 원로원 의원들에게 만찬을 베풀면서 당근으로만 만든 음식을 대접했습니다. 마치 야생 동물처럼 발정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3.  고대 그리스ㆍ로마인들은 당근을 최음제로 생각했습니다. 당근을 먹으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믿은 것입니다.

 

 

4.  당근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야채로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약(藥)으로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5.  영국에서 당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400년대부터입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2세기부터 야생 당근을 먹었습니다.

 

6.  영국인들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당근 먹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특히 야맹증 예방에 좋아 등화 관제 때 불을 꺼 사방이 깜깜해도 잘 보인다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당시 런던 시내는 거의 매일밤 독일군의 공습을 피해 등화 관제를 실시했습니다.

 

 

7.  당근의 원래 색깔은 흰색, 빨강, 노랑, 녹색, 검정 등 다양했습니다.

8.  당근을 재배해 먹기 시작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입니다.

 

 

9.  당근은 감자, 양파, 토마토 등과 함께 영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야채입니다.

 

10.  당근은 원래부터 오렌지색이 아니었습니다. 네덜란드인들이 네덜란드 황실의 색깔인 오렌지 색깔을 만들기 위해 교배에 성공한 뒤 오렌지 색이 되었습니다. 16세기 네덜란드가 스페인에 대해 독립전쟁을 일으킬 때 칼빈주의 신교도들은 역시 칼빈주의자인 오렌지(오랑주) 공(公) 윌리엄을 지도자로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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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의 대명사 기네스(Guiness)는 흐리고 어두운 날씨에도 잘 어울립니다. 1759년 당시 34세의 아서 기네스는 아일랜드 더블린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9000년간 연간 45 파운드의 임대료를 내는 조건으로 문닫은 맥주 공장을 인수해 명명했습니다. 세계 150여개국에서 매일 1000만잔 이상이 소비되는 흑맥주(Stout)의 대명사입니다.

 

 

기네스 맥주는 까맣게 볶은 보리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맥주에 비해 맛이 매우 진합니다. 또한 기네스 맥주 캔 안에는 위젯이란 플라스틱 공이 하나 들어 있는데 캔을 따는 순간 압력차로 공 안의 질소 가스가 뿜어져나옴으로써 기네스 특유의 크림 거품을 만들어냅니다. 특허가 걸려 있는 물건으로 개발에 100억 정도의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엔터테인먼트 칼럼니스느 로스 보네인더가 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기네스 맥주의 비밀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기네스 맥주 공장 5개 중 3개는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기네스 맥주는 49개국에서 만들어져 150개국에서 팔리고 있지만 기네스 본사가 전세계에 거느리고 있는 직영 공장은 본사가 있는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공장을 비롯해 다섯 군데 밖에 없습니다. 말레이시아에 1개가 있고 나머지는 모두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가나, 카메룬에 있으며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은 세계에서 기네스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아일랜드, 영국, 미국서 많이 마시는 기네스 맥주는 아프리카에서 인기 있는 기네스와는 조금 다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생맥주(약 4.0%)보다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기네스 엑스트라 포린 스타우트’(7.5%)를 즐겨 마십니다.


 

2. 기네스 생맥주는 같은 양의 오렌지 주스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기네스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칼로리에 관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기네스 생맥주 350㏄는 125㎈ 밖에 안 되며 같은 양의 오렌지 주스(183㎈)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탈지유(135㎈)보다도 낮습니다. 타 맥주 레귤러 버드와이저(143㎈), 쿠어스 오리지널(148㎈), 밀러 제뉴인(143㎈), 새뮤얼 애덤스 보스턴 라거(160㎈) 등 대부분의 맥주보다 낮습니다. 도수가 높은 ‘기네스 포린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350㏄당 176㎈이지만 도수에 비해선 높은 칼로리는 아닙니다.


 

3. 아서 기네스는 흑맥주를 만든 적이 없습니다.

 

기네스 하면 금방 흑맥주를 떠올리지만 아서 기네스는 흑맥주(stout)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맥주 애호가들은 포터주(브라운 에일의 일종)와 스타우트 맥주를 애써 구분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말하겠지만, 아서 기네스는 창업 후 10년간은 에일 맥주를 만들었고 1770년대에 들어 더블린에 포터주가 유행함에 따라 아서도 포터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799년부터는 완전히 포터주만 생산했습니다. 4년 후 맥주 공장이 본 궤도에 오를 때쯤 아서 기네스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1821년 그의 아들 아서 기네스 2세가 ‘기네스 엑스트라 슈페리어 포터’를 만드는 양조 방법을 창안했는데 그 맥주가 오늘날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네스 흑맥주의 전신입니다..


 

 

 

4. 기네스는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을 구했습니다..

 

기네스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 중 하나는 아일랜드의 수호 성인 세인트 패트릭에게 바쳐진 대성당 이야기 입니다. 기네스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의 관계는 기네스의 창업자 아서 기네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서는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의 채플 스쿨에 250 기니를 기부했습니다. 그후 아서의 손자인 벤자민 리 기네스는 1860년부터 1865년 사이에 쇠락한 대성당 건물의 개보수 공사를 위해 15만 파운드를 기부했습니다.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의 앞마당에는 벤자민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5. 쥐가 죽은 것과 기네스의 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기네스에 관한 전설 중 하나는 기네스 맥주는 처음엔 별로 맛이 없었는데 어느날 양조 탱크를 열어보니 쥐가 맥주에 빠져 죽어 있었고 쥐가 들어 있는 맥주를 마셔보니 맛이 기가 막히더라는 것입니다. 그후로 맥주 맛을 내기 위해 쥐의 뼈를 넣어 발효시킨다는 얘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며 기네스 흑맥주는 개발과 동시에 지금과 같은 맛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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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16,300 여개의 핵무기가 있으며, 지금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우리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나 판단착오, 혹은 의도적인 핵무기 사용으로 인한 폐해와 영향을 우려해 각 나라들은 지속적으로 전면 핵폐기를 요구하고 있으나, 정작 핵무기를 보유한 당사자 국가들은 군비 경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쟁에서 의도적이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핵무기 사용은 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가 최초였습니다. 이 공격은 일본으로 하여금 백기를 들게 만든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으나, 수많은 생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원폭투하를 두고 지금도 그 적절성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군의 핵무기 관련 사고 분류

누크플래시 (Nucflash) -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사고, 또는 우연히 발생한 미국 또는 우방 국가의 핵무기 폭발

브로큰 애로우 (Broken Arrow) - 핵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사고, 또는 우연히 발생한 미국 또는 우방 국가의 핵무기 폭발, 또는 폭발 가능성(비핵폭발이나 핵무기 화재, 방사능 오염, 노획, 도난, 분실, 강제투하 등에 의한 것 포함)

엠티 퀴버 (Empty Quiver) - 핵무기의 적에 의한 노획, 도난, 분실 사건

벤트 스피어 (Bent Spear) - 상기 사고들을 제외한 중요한 수준의 사고

덜 소드 (Dull Sword) - 상기 수준보다 덜 중요한 수준의 사고

페이디드 자이언트 (Faded Giant) - 해군 소속 장비에 탑재된 원자로나 기타 원자력 에너지 장치의 사고

 

핵무기에 탑재된 안전장치 덕분에 아직까지 누크플래시급 사고는 발생한 적이 없고(발생했다면 이미 지구는 멸망했을 테지만)브로큰 애로우급 사고만 몇 번 발생했습니다. 다음에 명시되는 사고는 거의 미국의 핵무기 사고이고, 러시아의 경우 핵무기 사고를 대부분 국가기밀로 취급하여 공개된 경우가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 나와있습니다. 이 외에 핵무기를 운용하는 국가들(영국, 프랑스, 중국,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북한(?))은 자국에서 발생한 핵무기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핵무기 사고 브로큰 애로우(Broken Arrow)사례 20 가지를 소개합니다.


 

1. British Columbia 추락 사고

1950년 2월 13일

미 공군 소속 Convair B-36 폭격기가 알라스카에서 카스웰(Carswell, Texas)로 비행하던 중 엔진 3개가 멈춰 서 버렸습니다. 조종사들은 항공기에 탑재되어 있던 Mark 4 핵폭탄을 태평양 상공에서 투하해 항공기 무게를 줄여 추락을 막으려 했지만 항공기는 복구되지 못했고, 승무원들은 프린세스 로얄 아일랜드 상공에서 항공기에서 탈출했습니다. 승무원 일부는 투하된 핵폭탄 일부가 폭발한 것으로 목격했으며, 조종사 없는 Convair B-36 폭격기는 약 340킬로미터를 더 비행하다가 캐나다 British Columbia 의 Skeena 산에 추락했습니다. 탈출한 승무원 17명 중 5명은 끝내 발견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습니다.


 

2. B-29 폭격기 추락 사고

1950년 4월 11일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B-29 폭격기가 이륙 직후 추락, 승무원 13명 전원이 사망하였습니다. B-29는 보조기폭장치 4개와 분리된 상태의 코어가 장착된 원폭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추락의 여파로 폭탄의 외피가 파괴되고 고폭탄에 불이 붙어 폭발이 일어났지만 안전을 위해 코어가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핵분열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추후 화재가 진화된 뒤 핵물질은 전부 안전한 상태로 수거되었습니다.


 

3. B-47 실종 사건

1956년 3월 10일

MacDill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모로코의 Ben Guerir 공군기지로 논스톱 비행 중이던 B-47 Stratojet 폭격기가 2차 공중급유를 위해 14,000 피트 상공에서 하강하기 시작했으나 공중급유기와의 도킹(Docking)에 실패하며 지중해 상공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폭격기에는 2개의 핵폭탄이 탑재되어 있었으며, 실종 이후 수색에도 불구하고 잔해조차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조종사 3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습니다.


 

4. 뉴저지 해안 원폭 투하

1957년7월 28일

3개의 원폭과 1개의 반응코어를 분리한 채 탑재한 C-124 글로브매스터 II 수송기가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를 이륙한 직후 엔진 2개가 꺼졌습니다. 현 기체의 중량으로는 비상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조종사는 원폭 2개를 외부로 투하하였습니다. 투하된 원폭은 뉴저지주 해안에 가라앉았고 C-124는 애틀랜틱 시 근교에서 비상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투하된 원폭은 군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5. Tybee Island 공중 충돌 사고

1958년 2월 5일
미국의 B-47 폭격기가 훈련 중 F-86 전투기와 충돌했습니다. B-47 폭격기 조종사는 안전한 착륙을 위해 항공기의 무게를 줄여야 했고, 탑재되어 있던 7,600파운드 짜리 Mark 15 핵폭탄을 대서양에 떨어뜨린 후 폭격기는 Hunter 공군기지 인근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조종사에 따르면 핵폭탄이 투하될 당시 폭발 현상을 목격하지 못했고 이후 수색을 거쳤으나 핵폭탄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 Mars Bluff B-47 핵무기 실투 사고

1958년 3월 11일

훈련의 일환으로 미 Hunter 공군기지에서 출발해 영국을 거쳐 북아프리카로 향하던 B-47 폭격기가 조종사(Kulka)의 실수로 탑재되어 있던 Mark 6 핵폭탄이 지상으로 투하하였습니다. 다행히 핵코어는 기체에 떨어져 남아 있었으며 떨어진 핵폭탄은 큰 폭발없이 가옥과 건물을 무너뜨리는 정도로 6명 부상으로 그쳤습니다. 부상 가족들은 미국 정부에 소송을 제기해 54,000 달러 (2015년 기준으로 약 44만 달러) 보상을 받았습니다.


 

7. 골즈보로 B-52 추락 사고

1961년 1월 24일
미 공군 폭격기 B-52 Stratofortress 가 Seymour Johnson 공군기지를 이륙해 임무 중 공중급유와 연료 누출 문제로 연료가 고갈되면서 기지로 복귀하려 했으나 1만 피트 상공에서 통제 불능상태에 빠져 조종사들은 탈출하기 시작했고 마지막 남은 조종사가 해치를 열어 핵폭탄을 먼저 떨어뜨리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본인은 결국 항공기 추락과 함께 사망했으며, 먼저 탈출했던 조종사 중 2명도 결국 사망했습니다. 탑재되어 있던 Mark 39 핵폭탄 두개 모두 폭발하지는 않았으나 그 중 한 개의 핵물질이 땅속으로 스며들고 말았습니다.


 

8. Yuba 시 B-52 추락 사고

1961년 3월 14일
Mather 공군기지를 출발한 B-52 Stratofortress 폭격기가 갑작스럽게 여압장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종사는 여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 피트 상공까지 하강했으나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연료 소모 때문에 연료가 고갈되었습니다. 조종사는 탈출했고 조종사 없이 항공기는 24킬로미터를 더 날아가 캘리포니아 유바(Yuba) 시 인근에 추락했습니다. 추락 시의 충격으로 핵폭탄이 튕겨져 나오긴 했으나 다행히 폭발하지 않았고 무사히 해체되었습니다.


 

9. 전략원잠 K-19 냉각 누출

1961년 7월 4일


그린란드 남부 해상에서 훈련중이던 소련의 호텔급 전략원잠 K-19의 원자로 냉각시스템에서 누출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조냉각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온도는 통제불능일 정도로 상승했고, 이 때문에 있을 방사능 누출이나 폭발사고가 소련과 미국 간에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가 되리라 우려한 함장 자테예프 대령은 긴급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합니다. 7명의 기술장교와 승무원이 화학방호복(방사능 방호능력 없음)을 입고 고도의 방사능 오염구역에 뛰어들어 환기파이프에 물 공급관을 용접해 넣어 임시 냉각장치를 만들었고 이로 인해 방사능이 함내 전체에 퍼졌지만 냉각시스템에 물이 유입되면서 원자로 온도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후 K-19는 선수를 돌려 디젤잠수함 S-270과 조우해 승무원을 퇴함시켰고, S-270에 의해 예인되어 모항에 귀환했습니다. 당시 근처에 있던 미 해군 함정이 이례적으로 도움을 제의했지만 기밀이 새어나갈 것을 우려한 자테예프가 거부하였습니다. 냉각시스템 설치에 참여했던 7명은 고도의 방사능 때문에 사고 1주일 내에 전원 사망했고, 이후 수 년 동안 20명이 추가로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잠수함에는 3기의 SS-N-4 SLBM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K-19는 원자로를 교체하고 다시 일선에 투입되었다가 다시 여러 차례의 사고를 겪었으며, 결국 1991년 퇴역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10. USS 스레셔 침몰 사건

1963년 4월 10일

메사추세츠주 코드곶 동쪽 355km 지점에서 스레셔급 공격원잠 1호함인 USS 스레셔(SSN-593)가 최대잠항심도 시험 도중 고장을 일으켜 침몰하였습니다. 높은 수압에 의해 엔진실의 파이프가 파열되어 침수가 일어났고, 원자로가 꺼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동력을 상실한 스레셔는 한계심도 밑으로 침강해 선체가 파열, 파괴되어 탑승해 있던 129명 전원 사망하였습니다. 침몰 당시 핵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침몰 당시 선체에서 원자로가 노출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미 해군은 원잠에 대한 강도높은 안전시험인 SUBSAFE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됩니다.


 

11. Savage 마운틴 B-52 추락 사고

1964년 1월 13일

미국 Westover 공군기지를 출발한 B-52 폭격기가 비행 중 강한 겨울 폭풍에 꼬리 날개가 부러져 나가면서 Savage Mountain 에 추락했으며, 그 과정에서 조종사를 포함한 승무원이 탈출을 시도했으나 그중 3명은 결국 사망했습니다. 항공기에는 2발의 핵폭탄이 실려있었으나 추가 폭발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2. 필리핀해 침수 사고

1965년 12월 5일


미 해군 소속 A-4 Skyhawk 전투기가 오키나와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필리핀해에서 훈련 중 항공모함에 있던 핵무기를 손상시키며 바다 속에 빠뜨렸습니다. Mark 43 핵무기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3. Palomares B-52 추락 사고

1966년 1월 17일

스페인에서 훈련 중이던 미 B-52 폭격기가 공중급유을 하던 중 KC-135 Stratotanker 급유기와 충돌하면서 그대로 Palomares 인근 지중해에 추락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핵무기 4발 중 2발은 폭발해 인근 지중해를 오염시켰으며, 조종사와 승무원 총 11명 중 7명 사망했습니다.


 

14. Thule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

1968년 1월 21일

Plattsburgh 공군 기지에서 이륙한 B-52 폭격기가 그린랜드 인근 Thule 공군기지 근처에 추락했습니다. 조종사 탈출과정에서 1명 사망했고 핵물질이 스며나와 인근 눈 지역을 오염시켰습니다.


 

15. 소련 K-129 잠수함 침몰

1968년 3월 8일

소련의 골프급 전략디젤잠수함 K-129가 알 수 없는 이유(배터리의 수소 누출 폭발로 추정)로 한계심도를 넘어 잠항하면서 선체가 파열, 하와이 북서쪽 4,900m 해저에 침몰하였습니다. 승무원 98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침몰 당시 잠수함에는 3기의 핵 탄도탄과 2기의 핵어뢰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소련은 다수의 해상전력 및 공중전력을 투입해 잠수함의 수색에 나섰으나 별 결과를 거두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소련의 이상한 움직임을 탐지한 미국은 곧 수중에 부설된 대소련잠수함 방어용 음파탐지망인 SOSUS의 기록을 샅샅이 뒤졌고, 이중 추정되는 위치에 수색함을 투입해 오랜 기간에 걸쳐 조사함으로써 K-129의 위치를 파악하였습니다. CIA는 K-129와 탑재된 핵무기의 회수를 위해 '제니퍼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수립하고 대형 인양함인 글로마 익스플로러를 건조(물론 소련 잠수함과 핵무기를 건져낸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수중채굴함으로 홍보). 글로마 익스플로러는 인양작업을 펼쳐 K-129의 일부와 핵어뢰 2발, 6명의 시신을 인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이 인양작업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기밀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상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16. 타이탄 II 연료탱크 구멍

1980년 9월 19일

아칸소주에 위치한 타이탄 II 대륙간 탄도탄의 정기수리 도중 수리공 한 명이 가압상태의 연료탱크 위에 무거운 렌치를 떨어뜨려 탱크에 구멍이 났습니다. 뿜어져 나온 연료에 불이 붙으면서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미사일의 재돌입체가 튀어나와 사일로 바깥으로 떨어졌으나 방사능 누출 없이 수거되었습니다.


 

 

17. 미국 대서양 소련 원잠 침몰

1986년 10월 6

10월 3일 소련의 양키 I급 전략원잠 K-219에서 미국 대서양 연안을 따라 초계항해를 실시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SLBM 발사관들 중 하나의 커버가 새면서 물이 유입되었고, 들어 있던 SS-N-6 SLBM의 액체연료와 반응하면서 유독가스가 만들어져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엿는데 진화에 나섰던 승무원 4명이 사망했고, 유독가스가 계속 함내에 차올랐기 때문에 나머지 승무원은 퇴함하게 됩니다. 소련 화물선이 케이블을 걸어 모항까지 견인에 나섰으나 10월 6일 버뮤다 북동쪽 1,100km 부근에 돌연 침몰(함장의 자침으로 추정). 침몰 당시 원자로 2기와 핵탄두 34기(SS-N-6이 1기에 2개씩, 핵어뢰 2발)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18. K-278 화재로 침몰

1989년 4월 7

소련의 마이크급 공격원잠 K-278 콤소몰레츠가 기지로 귀환하기 위해 잠항하던 도중 고물 쪽 구획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로 인해 합선이 일어나 원자로가 꺼졌고, 격벽을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이 압축공기시스템 때문에 배선통로를 통해 번져나갔습니다. 진화가 불가능해지자 강제부상 후 퇴함명령이 내려졌고, 대부분의 승무원이 빠져나왔으나 부력을 잃고 다시 침몰하였습니다. 함장과 4명이 잠수함에 갇혀 있다가 탈출캡슐을 사출했으나 캡슐 내에 유독가스가 차 있었고, 5명 중 1명만 생존. 밖으로 탈출했던 승무원들도 북해의 혹독한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구조선이 오기 전에 대부분 동사하였고, 총 승무원 69명중 25명만 생존하였습니다. 침몰 당시 원자로와 2기의 핵어뢰가 탑재되어 있었으며, 침몰 위치가 어획량이 많은 어장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1996년 대량의 예산을 들여 젤리형 물질로 K-278을 밀봉, 봉인하였고 현재까지 미미한 양의 방사능 누출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19. K-141 쿠르스크 폭발

2000년 8월 12

러시아의 오스카 II급 순항미사일원잠 K-141 쿠르스크가 러시아 북부 바렌츠해에서 훈련에 참가하던 도중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선체가 파열되면서 쿠르스크는 105m 심도의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침몰 당시 승무원 118명중 23명이 살아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구출을 위해 잠수부가 잠수함에 도달한 뒤에는 이미 산소부족으로 전원이 사망한 뒤였습니다. 사고원인은 USS 스콜피온에서 있었던 것과 비슷한 어뢰에 의한 폭발로 추정되며, 핵무기는 탑재되어 있지 않았고 잠수함의 원자로는 2001년 잔해가 인양되면서 같이 회수되었습니다.


 

20. K-159 공격원잠 폭풍 침몰

2003년 8월 30

1989년 퇴역한 러시아의 노벰버급 공격원잠 K-159가 침몰하였습니다. K-159는 1965년 당시 방사능 누출사고를 일으킨 잠수함으로 퇴역 이후 아무런 수리도 받지 못한 채 1940년대 만들어진 부양탱크에 매달려 14년동안 방치되어 있었고, 세계 각국이 돈을 모아 추진한 16척의 러시아 구형 원잠 폐기 계획에 참가하고자 폴리아르니의 10호 조선소로 이동하던 도중 폭풍을 만나 240m 깊이의 바닥으로 침몰하였습니다. 예인을 위해 탑승해 있던 승무원 10명 중 9명이 사망하고 2기의 원자로와 800kg 가량의 사용된 핵연료가 남아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차례의 핵무기 관련 사고들이 있었으며, 50개 이상의 핵탄두들과 26기의 원자로가 아직도 바다 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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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는 날개에도 연료가 들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투기 날개는 복잡한 전선과 전기회로들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요 장치를 제외하고는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바로 그 여유 공간에 연료를 채우는 것입니다. F-15K 전투기는 한쪽 날개에만 약 500갤론(1,878리터)의 항공유가 들어갑니다.

 

양쪽 날개를 합치면 약 1000갤론, 1.5리터 짜리 음료수가 무려 2,500여 개가 들어갈 수 있는 양입니다. 이렇듯 현대전에 가장 중요한 전투기에 대해 숨겨진 사실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투기 날개의 형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전투기의 성능을 소개합니다. 


 

    직선익 날개

 

직선익은 저속에서의 안정성이 우수하고 날개 끝부분에 실속이 잘 걸리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쉽고 강하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경비행기에 주로 사용되는 날개입니다. A-10이 직선익을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항공기입니다. 하지만 직선익 전투기 날개는 음속 이상의 속도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타원익 날개

 

타원익은 직선익과 특성이 비슷하지만 양력분포에 따라 부드러운 곡선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직선익보다 양력효율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타원형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제작이 어려워서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기체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했던 스핏파이어나 썬더볼트가 있습니다.


 

    후퇴익 날개

 

후퇴익은 가장 기본적인 날개인 직선익과 비교하여 비행의 안정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특히 항력이 적게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초음속 돌파시에 생기는 충격파의 발생을 지연시켜주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음속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날개 위를 흐르는 공기가 날개 바깥쪽으로 흐르게 되어 날개 끝부분에 이르러서는 양력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익단실속 현상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진익 날개

 

전진익은 고속비행에는 유리하지만 역시 불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날개에 하중이 불안정하게 걸리기 때문에 뒤틈림이 발생하게 되고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충격파가 날개뿌리로 모여 잘못하면 날개가 날라갈 위험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전투기 Su-47은 개발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양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진익 문제와 예산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텔타익 날개

 

델타익은 음속 이상의 고속비행에 상요할 목적으로 채용된 날개입니다. 사실 마하 2급 이상의 고속비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60도 이상의 후퇴각을 갖는 날개가 적합합니다. 그러나 구조상으로 60도 이상의 후퇴각을 주면 대부분의 날개 가로방향 지지대가 대각선 방향이라서 초음속에서 견딜 수 있는 높은 강도의 날개를 제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델타익을 사용하는데 후퇴각이 크면서도 날개의 중심 뼈대인 날개보가 동체와 직각으로 가로지를 수가 있기 때문에 동체에 견고하게 붙여 날개를 매우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속전후에서 날개 양력중심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대표적인 기체로는 미라지 2000이 있으며 프랑스 전투기들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가변익 날개

 

전투기 중에 분명 같은 기종인데 날개가 변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가변익은 전투기의 속도에 따라서 날개의 모양을 바꾸어 각 형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개념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공기밀도가 높은 저공과 공기밀도가 낮은 고공에서 양력과 항력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날개의 붙임각을 변화시키는 날개입니다. 하지만 날개 연결부위의 작동장치가 무겁고 복잡하여 강도문제, 중량증가, 정비소요의 증가 등 문제가 있습니다. 고정형 날개에 비하여 월등히 뛰어난 요소는 없고 특수한 목적의 항공기에만 적용되었는데 항공모함 착함을 위한 F-14나 장거리 저속침투와 고속이탈이 필요한 F-111, 구 소련의 Su-24, MiG-23에 채택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굴러 다니는 차 중에서 2002년 이전에 출고되어, 굴러 다닌지 10년 이상된 차가 30%를 넘는다고 합니다. 대략 전체 차량의 3분의 1정도가 되니, 이전과는 다르게 자동차 성능이 향상된 탓도 있을 것이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꿔진것 같습니다. 차가 연식이 오래 되었다고 (똥)차가 되는건 아니지만 대략 10년이상 되면 성형도 하고, 내과수술도 하고, 어쩌면 주인도 두어번 바꿘 경우가 많은데 바쁘다 보면 내 능력껏 대강 수리하여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같은 경우는 차가 주인을 잘못 만나 꼴이 좀 우습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황당하고 기발한 해외의 자동차 Diy 30선을 소개합니다.


옛날 생각나게 하는 실내등 DIY

사고 부위를 예술로 만든 DIY

▲ 후드 DIY

▲ 기발한 랩핑 DIY

▲ 뒷유리 와이퍼 고양이 DIY

▲ 뒷유리 와이퍼 아놀드 슈왈제네거 DIY

▲ 비싼 BMW 뒷유리에 빗자루 DIY

▲ 자동차 계기판 색상을 포스트잇으로 DIY

▲ 발판 DIY

▲ 사고나서 파손된 뒷범퍼 DIY

▲ 뒷유리에 스타워즈 그림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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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 시트 DIY

▲ 백미러 DIY

▲ 포크레인으로 변신하는 DIY

▲ 차량실내 컵홀더 DIY

▲ 뒷유에어컨 작동 스위치 DIY

▲ 차량 옆유리 DIY

▲ 뒷자석을 배려한 에어컨 DIY

▲ 뒷바퀴 스페어타이어? DIY

▲ 비오는 날 스포츠카 DIY

▲ 차체 하대부 DIY

▲ 트렁크 DIY

▲ 핸들 DIY

▲ 도어 핸들 DIY

▲ 에어컨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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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차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중한자동차가 출시한 SUV 켄보 600입니다. 중국산 승용차의 첫 한국 판매라는 점과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내세운 켄보 600이 저렴하지 않은 이유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사이즈는 싼타페 급이나 엔진은 1500cc를 얹었다.

 

중국의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전세계 어느나라 차중에서 동급사이즈대비 이런 작은엔진을 얹는 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보통 사이즈가 큰데 cc가 작은 차들을 보면 '에코 부스트'등 명칭이 들어가며 cc대비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데 이런 에쿠스에다 일반아반떼 엔진 얹은격의 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2. 말도 안 나오는 연비

 

외국에서는 휘발유 SUV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uv하면 강력한 토크의 차량으로 디젤이 대표적인 연료로 생각합니다.

디젤차는 보통 강력한 파워와 동시에 연비에 신경을 써서 나오고 연비하면 디젤차라는 게 한국에서의 인식입니다.  근데 suv에 휘발유인것도 모자라는데, 연비는 한국의 2000년~2005년 사이의 오래전 연비를 보여줍니다. 2000년식 싼타페(초기모델)이 이런식이었습니다. 5000cc 에쿠스가 연비 8.1km/l 인데 켄보 600의 연비는 9.7km/l입니다. 1500cc의 차에서 5000cc 에쿠스랑 비슷한 연비를 내는 것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런 기술력으로 어떻게 한국에 상륙했는지 놀랍습니다. 


 

3. Made in China 인식

 

보통 개발도상국에서 나온제품은 한국것보다 더 좋거나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갈만한 '특유의 것'이 있어도 잘 안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차보다 뒤떨어지며 역사며 인식도 안 좋고 믿음이 잘 가지 않습니다.


 

 

4. 카피한 수준의 내부 센터페시아

 

개인적으로 인피니티랑 아우디 그리고 심지어는 계기판쪽 '연비정보'는 현대를 베낀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5. 깡통모델

 

가격이 1999만원으로 가성비 최강이라는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옵션은 거의 깡통수준입니다. 투싼 2000cc기준 디젤 깡통모델이 2250만원입니다. (제원 2000cc 186마력 41토크 연비 수동 15.1km/l 자동 14km/l 거의 독일차수준) 개인적으로 언론에서는 왜 이렇게 극찬하는지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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