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현재 북한군이 기존 재래식 전력으로는 절대 우리나라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정규전으로 우리나라를 이긴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항상 경계해야되는 이유는 바로 북한의 비대칭 전력입니다. 북한의 비대칭전력은 우리나라에 정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북한군도 이를 잘 알기때문에 오래전부터 비대칭전력을 비정상적일 정도로 집착하며 발전시켜왔습니다. 무엇보다 조심해야할 우리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북한의 비대칭 전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북한 특수부대

 

북한군의 20만 특수부대가 침투하면 후방을 완전히 박살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도대체 무슨 수로 20만 명이나 되는 인원을 후방에 침투시키느냐는 것입니다.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주력 강습상륙함와스프 급이 전투 병력 약 2000명 가량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10만 명을 단순히 상륙만 시키려고 해도 와스프 급에 준하는 상륙함 50척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북한군은 수송능력이 안됩니다. 2차 대전 미군의 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도 D-day날 상륙한 미군은 9만 명 정도입니다

 

 

북한군 특수부대는 '상륙'이 아닌 '침투'를해야 하므로 북한군은 다량의 공방급 공기부양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문제는 북한군의 모든 공기부양정을 긁어모아도 한번에 침투 가능한 인원은 대략 5000명 선에 그친다는 것입니다.

 

 

고공침투의 경우 현대전에서 대규모 강하는 성공률이 낮다고 보고 대규모 강하를 목적으로 한 공수부대는 점점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인데, 훈련 조건이 열악하여 강하탑 훈련이나 주구장창 받는다고 하는 북한군의 능력으로는 더욱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요 고층 건물들에는 대공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북한군이 한 둘이라도 후방에 침투하면 그만큼의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니 이들의 위험성은 높습니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사실상 숫자만 가지고 10만 특수부대 운운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히 북한군에 제대로 된 특수전 부대는 존재하고 집중 투자한 일부는 상당한 위협이 될 것이지만,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결론 북한의 특수부대는 생각하는 것 만큼 위협적이지 않다.


 

 휴전선 장사정포

 

2015년 1월호에서 거론한 적이 있는데 북한은 장사정포를 배치만 하고 시험 발사도 거의 하지 않을 만큼 관심이 없고 오직 NBC(Nuclear(핵), Biological(생물), Chemical(화학)) 무기와 미사일에만 열중하는데, 한국군은 어째서 아직도 장사정포에 의한 서울 불바다만 생각하느냐고 탈북한 북한 고위간부가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함부로 하찮게 봐서는 안 되는 존재임은 확실하며 때문에 지금도 대한민국 육군 포병부대와 공군은 이러한 장사정포를 견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한국군 자체가 대화력전 체계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준비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휴전선에 배치된 170mm 자행포와 240mm 방사포의 상당수가 수도권을 타격할 수 있어서, 유사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호언장담을 하는데 만약에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고 해도 국군의 힘만으로도 북한이 실효지배중인 모든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기의 일본 본토 공습네이팜탄으로 도배 당한 도쿄처럼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받고 진짜 불지옥으로 변하게 됩니다.

 

 

장사정포 중 주력인 M-1978이나 M-1989 등의 곡산형 자주포는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170mm 곡사포의 포신 2개를 용접하여 억지로 사거리를 늘린, 마개조된 무기입니다. 거기에다 사격제원 산출도 '조척'이라는 간단한 장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신들도 포탄을 쏘고 어디로 날아갈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기지나 포대를 정밀하게 노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애초에 한국군 주둔지는 대개 산의 남쪽 기슭에 있기 때문에 주둔지를 날려 버릴 포각이 잘 안나옵니다

 

 

또한, 북한의 자주포는 100% 인력으로 장전하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빨라 봤자 5분당 2발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동굴진지에서 나오면서 포를 바로 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반면에, 한국군의 경우 K-9 자주포는 이런 방열과정의 상당 부분을 전기 전자장치의 도움으로 극단적인 수준의 단축 및 생략으로 훨씬 빠르게 포격할 수 있습니다.  K-9 기준으로 초기 3분은 분당 6발, 그 뒤로는 분당 2발. 5분당 2발 보다 압도적 우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즉시 대응하기 위해 지금도 전방 포병부대의 지휘통제실엔 북한 포병대의 좌표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이러한 선제공격에 대비한 훈련도 쉴새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드라마에서 나온 내용중에서는 '서울과 평양 사이에는 고도로 밀집된 도시지역에 3천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도시 전체가 도시가스를 사용하며 각 건물은 지상라인으로 공급받는다. 여기에 북한의 장사정포가 단 몇 발이라도 작렬하면 실제로 불바다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는 실제로 한국 정부에서도 고려하고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만약 실제 전쟁이 시작된다면 한국의 가스공급업체에 당연히 가스공급중단명령이 떨어질 것이며, 가스관 안에 있는 가스의 양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소규모의 폭발 및 화재는 발생하여 약간의 인명피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도시 전체가 불바다가 되진 않습니다.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위험성이 여러모로 과대포장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대화력전은 육군과 공군에서 전시에 대비해 매우 중요시하는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장사정포와 방사포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이언돔이나 C-RAM 같은 미사일 요격 무기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같은 무기를 구비한다고 해도 주로 군부대를 방어하게 되겠지만. 레이저 무기까지 개발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C-RAM 체계의 성과를 보자면 장사정포는 10년 이내로 수명이 다 될 것입니다. 한국군은 현무미사일을 기존에 보유한 800기에 더해 내년에 900기,내후년 이후로 300기를 추가생산해서, 개전 24시간 내 북한 핵심전력의 70%를 파괴시킬  전력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론 북한의 장사정포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력화되고 있다.


 

 잠수함 전력

 

북한의 장사정포보다 더 위협적인 전력이 바로 잠수함입니다. 대한민국 해군도 청상어, 홍상어 등 대잠 어뢰를 개발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육군과 공군에 비해 해군의 대잠능력은 취약한 편입니다.

 

 

북한의 주력 잠수함의 별명이 바다의 경우기라고 불릴 정도로 낡았지만 매우 위협적인 전략무기입니다. 또한 북한은 70~100대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에게 상당히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도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나라에게 유리합니다.

 

 

차기 장보고급 3000톤급 디젤 잠수함이 건조되어 취역한 후 현역으로 투입되는 순간 북한의 잠수함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북한군 잠수함이 활동을 개시하면 한국 해군만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요코스카에 주둔중인 미 해군 제7함대도 서해로 올라오게 됩니대잠 능력이 취약한 한국군과 달리 미군에게는 북한군의 잠수함 전력과는 현격한 격차가 납니다. 일단 미군의 핵잠수함들이 한국군 잠수함들과 함께 합동 작전을 개시하기만 하면 북한군 잠수함들은 말 그대로 끝입니다.

 

 

 

 

북한의 잠수함 전력은 꽤나 노후화되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은 평시에도 기름이 없어 못 굴려 기지에서 노는 판입니다. 평시에도 이럴진대 기름 한 방울이 아까운 전시에서는 백 척의 잠수함을 굴릴 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결론 그래도 북한 잠수함의 전력은 아직까진 위협적이지만 미 해군 7함대가 올라오는 순간 끝이다.


 

 사이버 전력

 

한국의 불안한 보안 환경으로 인해 전산망에 대한 해킹이 우려됩니다. 북한은 인터넷을 막아놓고 광명망이라는 인트라넷을 쓰지만 그건 어디까지 주민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북한군들은 당연히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공격은 주로 중국 IP를 통해 들어옵니다.

 

 

북한군들이 마음만 제대로 먹는다면 언제든지 모르는 사이에 전산망 마비 현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009년 일어난 디도스사태도 북한의 소행입니다. 그리고 2016년 고위간부의 일부 핸드폰이 북한에서 온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북한이 실제 전쟁에 영향을 미칠 군용 인트라넷까지 침입했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습니다. 한수원 해킹 사건도 있는지라 군용 인트라넷은 아니지만 국가 기간 시설 인트라넷이기에 위험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에서의 공격이 1000건이 넘으며, 대다수는 북한군이라고 추정됩니다.

결론 북한 사이버 공격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위협적이다.


 

 화학전, 생물학전


만약 북한군이 남한 대도시에 그렇게 믿고 있는
화학탄두 등을 날릴 경우에 상당한 민간인 피해를 감안해야 되는건 사실입니다. 주된 투발수단이 바로 장사정포인 170/240mm 자행포와 방사포입니다.

 

 

문제는 그런식으로 북한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첫째로 민간인에 대한 대량살상무기 공격을 감행한 북한에 대한 국제적 여론이 들끓을테고 우리나라측은 상당한 대의명분을 얻게 됩니다. 둘째로 이렇게 되면 북한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레벨의 화학 공업능력을 가지는 남한의 수두룩한 화학비료 공장과 의약품 공장 등 화학 플랜트에서 작정하고 물량이 찍혀나올 거라는 것입니다. 각종 화학공업의 원료이자 수돗물 소독약인 염소같은 것은 평시 생산량도 엄청나기 때문에 굳이 시설을 전환하지 않아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가스로 쓰인 포스겐 정도는 바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의 화학산업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란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보톡스라는 어마어마한 화학무기가 합법적으로 대량생산중입니다. 보톡스는 성형수술 용으로 사용되어서 그렇지, 액체로 정제하기 전 단계인 기체 상태의 보톡스는, 단 200g만 있으면 전 인류를 멸종시켜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독극물입니

 

 

2016년 현재까지 민간인을 상대로, 그것도 적국 민간인을 직접 노리거나 다치건 말건 신경쓰지 않고 생화학무기나 핵무기를 사한 전례는 적어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겨자 가스 사용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도 똑같이 보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란을 일으킨 자국 민간인 혹은 전선 돌파를 위해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례는 꽤 많으며 예로 들면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양측은 상대편 군대를 상대로 화학전을 전쟁 기간 내내 전개했습니다. 시리아 내전에서도 정부군이 반군 및 시민들에 대해 화학 무기를 사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국군은 북한군의 화학탄 공격에 대한 보복은 미국이 전략핵으로 해줄 거라고 판단하고 방호 및 제독 같은 복구 활동에 전념하는 것을 기본 대응책으로 삼고 있습니. 민방위 훈련의 기본목적 중 하나가 바로 북한군의 화학/생화학 공격에 대한 복구와 구조 및 재건입니다.

 

 

다만 한국군의 화학탄 공격 대응 장비수준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것이 우리군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장 현재 일선 장병들이 보급받고 있는 화생방 방호복은 재사용이 불가능한 1회성에 개봉 시 화학물질 방호력 지속시간은 24시간 내외에 불과합니다. 만약 북한군의 대규모 화학탄 공격 발생시 24시간 내로 제독 작업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장비 및 인원들이 오염될 가능성이 크고, 구축된 진지 역시 일단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군으로서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결론 우리나라가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북한보다 많은 화학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북한의 화학,생물학 무기는 굉장히 위협적인 무기다.


 

 핵무기

 

핵무기의 경우 당장은 남한이 비핵화선언에 묶여 있지만, 2013년 9월 기준 1만 3069톤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차고 넘치는 핵연료가 어디 가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원자력 관련 기술은 세계구급에서도 순위를 다투는 수준이며 핵 물질 추출에 필요한 방사성 폐기물 재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인력과 자원 투자가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비교적 단기간내에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사실상의 준핵보유국입니

 

 

미국은 물론 러시아,중국이 북핵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는 북한의 핵무장이 대한민국일본의 핵무장을 유발할 수 있는 명분이 되기 때문 대한민국이 핵무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면 미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정치, 경제, 군사적 압박이 다각도로 들어올 것이며, 한미 동맹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6년 9월 9일 5차 핵실험 기준으로,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핵을 한국에 쏠 경우, 한국은 미국핵우산에 들어가 있으므로 북한은 북한 사형 집행 동의서에 서명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다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면.... 북한은 멸망입니다.

 

 

현재도 미국의 핵우산안에 들어간 국가들은 자국이 핵공격을 당할 경우 미국이 보복해줄 것이라는 신뢰로 만들어진 동맹인 만큼 미국이 핵보복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위기감에 휩싸여 핵개발을 시작하거나 다른 핵무기 운용국과 동맹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이 핵보복을 안하면 전세계적인 친미 동맹국 유출과 타국의 핵개발을 부추길수 있습니다.

 

 

 

2014년, 미국은 북한이 남침을 벌일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공언하였습니다. 북한이 유사시 핵공격의 대상임을 명백하게 천명한 것입니다. 서울에는 미국은 물론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대사관이 모두 위치해 있음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외국 대사관이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외국인이 있습니다. 태평양 건널 것도 없이 주한미군기지가 미국 본토로 취급되기 때문에 미군기지가 핵에 맞으면 미국 본토를 핵공격한 걸로 취급될 것입니다. 주한미군기지가 아니라 주한미국대사관이 있는 서울만 건드려도 끝장입니다.

 

 

물론 진짜 핵을 쏘진 않더라도 미군의 개입시 자폭하자는 식으로 미 본토로 핵을 쏘겠다라고 협박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관철시킬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가 모스크바로 바로 핵을 쏘겠다라는 식으로 엄포를 놓아 미국과 소련의 양보를 받아낸 전례가 있습니다.

 

 

굳이 북한이 마음먹고 핵을 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는 2차 한국전쟁이 시작한 후 사실상 북한의 패배가 임박했을 때입니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의 상황이라면 이 때의 북한의 핵 투발 목적은 전혀 달라집니다. 더 이상의 병력도, 장비도, 전략도 남아있지 않으니 핵 투발수단이라도 쓸 수 있다면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심정으로 적으로 판단한 영토나 전략거점에 핵을 투발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북한의 핵무기는 우리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비대칭 전력 무기입니다. 북한의 핵폐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나 유사시 핵시설 선제타격이나 EMP공격으로 핵무기 무력화가 최우선일 수 있습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북한의 신무기 트랙터 견인 방사포

대한민국에 위협적인 북한의 첨단무기 7가지

위협적인전력 북한특수부대 TOP5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솔로를 확정지은 분들에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로라고 억지로 친구들을 만나거나 집에서 혼자 보내는 것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솔로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크리스마스에 혼자 할 수 있는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눈사람 만들기

 

 

어릴적 만들었던 눈사람을 혼자 더 크고 멋있게 만들어 사진으로 남긴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2. 밤새워 게임하기

 

 

게임을 하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할 수 있습니다. 23일 저녁부터 25일 새벽까지 게임을 즐겨보세요

 

3. 2박 3일 캠핑 가기

 

 

이럴때 아니면 언제 혼자 2박 3일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혼자 낚시나 캠핑장으로 떠나보세요

 

4. 장편소설 읽기

 

 

평소 엄두도 못내었던 장편소설을 읽다보면 시간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5. 밀린 대청소 하기

 

 

청소를 하게되면 기분도 상쾌해지며 크리스마스보다 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노래방 가기

 

 

노래방에서 캐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7. 밀린 마트 장보기

 

 

장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습니다. 집에서 혼자 요리를 해먹는 것도 럭셔리합니다.

 

8. 미드 보기

 

 

왠만한 영화보다 재미있는 미드 1편이면 정말 든든합니다.

 

9. 최대한 잠만 자기

 

 

올 한해 밀려있던 피로를 크리스마스에 해소하세요!

 

10. 봉사활동 하기

 

 

크리스마스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내는 것 입니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더 봉사활동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ㅠㅠ

 

언제나 함께만 있다면 무엇을 하든 무엇을 먹든 행복한게 연애입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마구마구 생각나는 연애는 언제나 영원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콤한 연애가 끝나가고 있다는걸 느끼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연애가 끝나가는걸 느끼는 순간 5가지를 소개합니다.

 


 

만나서 할 말이 없다.

 

 

언제나 만나듯 형식적으로 만나서 영화를 보고 맛집을 가지만 연애초반처럼 속삭이고 장난치던 연인의 모습은 사라질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손을 꼭 잡고 걷고 있지만 예전처럼 설레이며 대화하던 그 모습이 그리워 집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늘어난다.

 

 

주말은 무조건 만났던 연인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안가던 친구들 모임에 나가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삶 속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연인이 조금씩 줄어드는걸 느끼게 됩니다.


 

연락이 점점 줄어듭니다.

 

 

언제나 모자르던 핸드폰 베터리가 어느순간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락도 단답형으로 끝나버리거나 나중에 연락한다고 끊어버리게 됩니다. 잠시라도 더 통화를 하고 싶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핸드폰은 비싼 시계로 변하게 됩니다.


 

서로 연애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느끼지만 서로 말을 꺼내지 않는다.

 

 

띄엄띄엄한 연락과 잦은 다툼으로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는 건 서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미련과 정으로 인해 쉽사리 잡고있는 손을 놓지 못합니다.

 

 

1. 소호이 Su-24는 1960년대 말 ~ 1970년대 초반 소련에 의해 개발된 전천후 초음속 전폭기입니다.(러시아에서는 전폭기를 전선 폭격기라고 부릅니다.)

 


 

 

2. 가변날개가 달린 이 쌍발엔진 2인승 항공기는 극저고도 공격 과제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공에서 최고속도는 마하 1.1정도로 우수한 편이며 디지털 항법/공격 통합시스템이 탑재된 최초의 소련제 항공기입니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이 항공기에 '펜서(Fencer,펜싱선수)'라는 코드명을 적용하고 있지만 소련 공군은 이 항공기의 다기능성과 무기를 이유로 금세 '체모단(Чемодан, 여행가방)' 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4. 1979년 Su-24가 동독에 배치된 일과 이 항공기의 확실한 성능은 NATO 보안국에 걱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서방이 처음에 가진 이런한 두려움의 일부는 Su-24가 좀 더 넓은 공격범위를 가질 수 있도록 터보팬 엔진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정에 기인했습니다.

 


 

5. 소련 공군은 1984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많은 Su-24를 사용했고 1990년대 체첸 분쟁에도 전투에 투입했습니다.

 


 

6. 수호이 Su-24는 알제리, 알골라,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이란, 카자흐스탄,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 및 우즈베키스탄에서 여전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건이 있는데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Su-24가 이란으로 도망을 갔었는데 이라크 공군 입장에선 전후에 전투기 부대를 유지하기위해 피신시켰지만 이란 공군은 이라크에서 탈출해온 Su-24 전투기에 자국 마크를 칠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 단 1대가 남아 이라크군에서 사투를 벌여서 끝까지 살아났다고 하며 별명은 아랍어로 '외로운 자'로 붙여졌습니다.

 


 

7. 총 1,000기 가량이 생산되었으며 러시아는 Su-24를 577대 운용하고 있는데  477대는 공군에서, 130대는 해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술공격력의 핵을 이루고 있습니다.

 


 

8. 2011년 리비아 내전당시 정부군의 Su-24가 ZU-23 대공포에 격추되었으며 2014년 4월 10일 Su-24는 흑해에서 미국의 신형 구축함 '도널드 쿡(Donald Cook)'을 근거리에서 수차례 스쳐 지나가며 미 전함의 귓전을 울렸습니다. 이 미국 구축함은 러시아 영해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9. 현존 모델 Su-24M과 Su-24MK는 업그레이드 및 수면연장 프로그램을 거치고 있습니다. GPS, 다기능 디스프레이, 디지털 지도생성기 및 R-73 공대공 미사일(나토명 AA-11 아처) 등 최신 무기가 포함되었으며 업그레이드 버전 명칭은 Su-24M2 입니다.

 


 

10. 2014년 12월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아르헨티나에 쇠고기와 밀 등 식료품에 대한 대가로 Su-24 12대를 임대 제안했으며 2015년 1월 2일 러시아는 아르헨티나에 12대의 Su-24를 임대해주기로 계약하였으며 2020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타블로이드 일간지 '더선(The Sun)'은 이것이 러시아 지원으로 포클랜드 제도를 되찾기 위한 소위 '아르헨티나 계획'의 일부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러시아 항공기 임대 가능성을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고 대응했습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중국이 간절하게 원하는 러시아 첨단무기들

러시아 수도를 지키는 육군 서부군관구 전력

'바다의 블랙홀'러시아의 킬로급 잠수함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F-117 나이트호크(Night Hawk)미국 공군록히드 마틴의 특수설계팀인 '스컹크 웍스'에 의뢰해서 개발한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1974년 미 국방 선진연구설계국계획에 참여한 6개 회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이 중에서 채택된 것이 바로 록히드 마틴의 설계팀인 스컹크 웍스의 제출안이었습니다.

 

 

1976년에 록히드 마틴은 2대의 원형기를 제작하는데 이 원형기에는 헤브 블루(Have Blue)라는 코드네임이 부여되었고 원형기 제작이 거의 완성되자 그룸레이크 기지로 공수되어 현지에서 최종 조립되었습니다.

 

 

나이트호크를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개발, 시험, 배치를 했던 기지인 그룸레이크 기지는 네바다 주에 위치한 기지이며 라스베가스 북쪽으로 넓고 광대한 지역에 위치한 마른 호수에 건설된 미 공군기지로 흔히 Area 51로 알려진 군사기밀 구역으로 이곳에서 나이트호크는 초극비 사항으로 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텔스성을 중시하고 개발한 원형기 헤브 블루는 후퇴각이 더 크고, 동체 아래도 평평한 삼각 추 모양으로 되어 있어 F-117보다 더 작은 RCS가 가능하지만 헤브 블루는 무장을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였고 F-117은 공격기로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폭탄창을 설계를 필요로 하였고 기수에는 목표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타겟팅 시스템을 탑재하였습니다.

 

 

F-117 나이트호크는 1978년 11월 헤브 블루 2호기가 비행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사이에 계획이 결정되어 시니어 트랜드라는 코드네임이 부여되었고 1호기가 그룸레이크에서 최초 비행한 후 이후 제작된 기체도 그룸레이크로 보내져 최종 조립후 미 공군에 인도되었습니다.

 

 

미 공군은 시니어 트랜드에 F-117A라는 재식명칭을 부여했고 그룸레이크 서쪽의 토노파 사격장의 비행장에 배치했는데 토노파는 그럼레이크만큼 기밀성이 높은 기지는 아니었지만 인가에서 충분히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F-117의 개발은 완전하게 베일에 쌓인 채 개발되기시작했습니다.

 

 

F-117A는 극비 사항보다 높은 존재 여부 자체가 없는 초극비 기밀 사항인 블랙 프로젝트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미 공군기지인 그룸레이크에서 극비리에 개발과 시험을 진행하였는데 F-117A가 훈련을 위해 그룸레이크에서 토노파 비행장으로 가는 남쪽 방향에 6번 고속도로가 있었는데 주행중인 차량들에게 발각되지 않기위해 야간에 훈련을 실시하였는데 삼각형의 검은 기체에 대한 소문은 금세 퍼져 나갔습니다.

 

 

이후 에어리어 51은 외계인을 고문하고 있다는 소문과 UFO를 만들고 있다는 음모론이 더욱 빗발쳤습니다. 여담으로 밤에만 훈련을 한 덕분에 밤낮이 바뀌어 조종사들의 스트레스가 극대화 되고 가정이 파괴되어 조종사들 사이에서 F-117은 가정파괴범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F-117은 제 4450TG(전술대대)에 처음 배치되어 IOC(초도작전능력)DMF 1983년 10월에 획득하는데 1986년 7월에 제한국역 밖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하게 되면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모든 사항이 극비리에 진행되었고 공군은 F-117에 대한 정체를 숨겼지만 1988년 11월 처음으로 한 장의 사진과 F-117이라는 재식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마치 우주전쟁에서나 볼 수 있는 기괴한 모습의 많은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랐던 사실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세계 최초의 스텔스(Stealth)기라는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되었을때는 이미 약 50여 대의 F-117나이트호크가 생산되어 작전 태세를 갖춘 상황이었습니다.

 

 

F-117 나이트호크는 레이더파를 감소시키는 레이더 흡수 구조(RAS)를 채용하는데 주익과 미익, 공기흡입구, 노즐 등의 각도를 통일하여 전후 방향 기체 표면이 최대한 적의 레이더가 있는 방향으로 레이더파를 반사하지 않도록 1000분의 1인치 각가지 정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장치 커버나 캐노피의 가장자리도 마치 톱니처럼 만들어 레이더파를 적 레이더 방향이 아닌 쪽으로 반사하도록하였습니다. 독특한 형상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나이트호크라는 정식 애칭 대신에 '다리미'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합니.

 

 

이후 F-177 나이트호크는 1983년 10월에 그레나다 침공작전부터 실전투입이 검토되었지만 투입은 되지않았고 1989년 12월에 벌어진 파나마 침공작전인 저스트 코스 작전(Operation Just Cause)에 첫 실전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메스컴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2년뒤 1991년 1월 17일에 발발한 걸프 전쟁에서 스텔스 공격기로써 무서운 위력을 발휘합니다.

 

 

1991년 1월 17일 새벽 3시 다국적군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였고 걸프전쟁이 시작되었는데 F-117 나이트호크는 그 전에 이륙하여 새벽 2시 30분에 방공망을 뚫고 바그다드 상공에 진입하였습니다. F-177 나이트호크가 진입할때 바그다드는 등화관제조차 실시되지 않았고 나이트호크 기수에 장비된 DLIR로 목표로 건물을 조준하여 2000파운드 GBU-27/B 페이브웨이III 레이저 유도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이 폭탄을 투하하여 명중하는 모습이 그대로 TV를 통해 세계에 방송되었고 스텔스기와 스마트무기라는 최첨단 군사기술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걸프전이 시작되면서 36대의 F-117 나이트호크는 3일 동안 야간에만 이륙하여 적의 주요 핵심시설에 정밀공습을 감행하였고 그 결과 당시 북한보다 강력한 방공망을 가진 바그다드 방공망을 은밀하게 뚫고 들어가 이라크군 전체 지휘시설과 관제시설의 80% 이상을 폭격하면서 이라크군을 완벽하게 농락하였습니다.

 

 

또한 걸프전 당시 투입된 미군 전체 전술기의 2.5%밖에 안 되는 F-117 나이트호크는 미군이 설정한 이라크 중요 목표물의 40% 이상을 파괴하였으며 바그다드 시내 12개의 모든 목표물에 표적물에 표적군을 명중시킨 유일한 항공기였으며 걸프전에서 단 한대도 손실이나 피해를 입지않으면서 스텔스기의 전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후 1999년 2월에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에 12대의 F-117나이트호크가 배치되어 1999년 3월 24일부터 개시된 NATO의 코소보 공습작전인 얼라이드 포스작전에 참가하였는데 공습 4일째인 1999년 3월 27일 1대의 F-117 나이트호크가 적의 공격으로 격추당하여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스텔스 성능과는 별개로 속도가 느린 F-117는 한 번 식별이 이루어지면 꼼짝없이 당하는 천하무적 괴물은 아니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 항공박물관에 전시된 조종석 캐노피와 헬멧, 사출좌석 일부, 캐 캐노피에 '에일대위'의 이름이 선명합니다.

 

F-117를 격추시킨 SA-3 미사일 잔해

 

당시 유고군은 격추된 잔해를 민간에 공개하였습니다. 이때 러시아측 관계자들이 비밀리에 다녀가 정보를 입수했다는 첩보가 있으며 F-117의 특성 상 엔진이나 전자장비등은 별볼일 없었기 때문에 유고연방 역시 몇몇 주요 부품만 옮기고 나머지는 버려두었습니다. 미군은 F-117의 잔해에 대한 추가폭격으로 잔해를 완전히 소거해버리고자 했지만, NATO연합군 사령부의 미온적인 협조 때문에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고, 결국 제법 형태가 남은 상태의 잔해를 세르비아측이 수거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잔해는 각종 F-117 대응법 연구에 쓰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는 유고의 박물관에 전시중이입니다.

 

 

2007년 미국은 당시 북핵으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자 북한을 상대로 무력시위를 벌이기 위해 F-117 나이트호크 15대를 주한미군에 배치하여 훈련에 돌입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1999년에 격추된 F-177를 러시아와 중국, 이란에서는 스텔스기를 격추할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실제로는 첫 실전배치 이후 25년이 지난 기간동안 격추시키는 방법도 구사하지 못하였습니다.

 

 

2008년 미 공군은 F-117 나이트호크의 퇴역을 결정하였는데 한 차원 더 높은 3세대 스텔스기 F-22 렙터 전투기의 등장과 F-117의 비싼 유지보수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도 F-117은 스텔스 성능은 오히려 한참 뒤에 생산된 공중지배자 F-22 랩터와 대등 또는 그 이상이였다고 합니다.

 

 

2010년 10월 미 공군이 스텔스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애리조나주 미국 전투기의 무덤 제309AMARG에 보관중이던 F-117의 전 기체를 파괴하라는 지시와 함께 모두 분쇄기에 의해 파괴되며 F-14와 같은 운명을 맞게 되었습니다. F-117는 탄생부터 온갖 비밀 속에 이루어졌고 그 동안 많은 이야기를 만들낸 후 홀연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무기사의 이단아 같습니다. 만일 탄생 초기에 어느 전투기 조종사가 레이더에 관측 되지 않던 F-117를 하늘에서 갑자기 마주쳤다면 광선총을 쏘는 UFO라고 생각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세계 최강 전투기를 생산하는 미국 군용기 제작사

현존 전 세계 최강 전투기 TOP10

남자의 로망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공군기TOP10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차 세계 대전은 지금 21세기까지도 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이자 최악의 전쟁입니다. 통계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피를 흘린만큼의 명장과 전쟁 영웅들이 탄생했으며, 수많은 무기들이 발전하고 군전술이 급일보했습니다. 과연 2차 세계 대전 당시 무엇보다 전차와 더불어 전투기들의 성능과 물량이 중요했습니다. 당시 가장많이 생산되었던 전투기 TOP15를 알아보겠습니다.

 

15위 P-39에어라코브라│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9,558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생산력을 체감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다만 최대 운용국은 고향이 아닌 소련으로, 현재의 헬리콥터 명가인 (Bell) 항공사에서 개발했습니다.

 

14위 P-38라이트닝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9,923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국 육군 항공대전투기입니다. 특이하게 달린 쌍발엔진이 특징으로 이 덕분에 '쌍꼬리의 악마(fork-tailed devil)'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기관총 등의 무장이 기수의 콧등에 몰려 있어서 명중률이 높았으며 특히 태평양 전쟁에서 전투기로서의 명성을 많이 날렸습니다. 당시 일본군 전투기들과 비교하여 한 급수 이상의 고성능 전투기로, 고고도 성능이 우수하고 고속비행성능도 뛰어났습니다.

 

13위 A6M제로센일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0,449기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해군의 주력 함상전투기입니다. 96식 함상전투기의 차기 전투기로서 미츠비시社가 설계한 기체로, 날렵한 기동성과 긴 항속거리가 특징입니다. 막 출고된 제로센 초기형들은 1940년 7월부터 차츰 중국전선에 투입되었는데, 1940년 9월 13일 신도 사부로 중위 휘하 13기의 제로센이 중국 공군 소속의 27기의 소련제 I-15I-16들을 손실없이 전기 격추해내며 본격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년 후 제로를 재배치할때까지 제로센은 99기에서 266기 사이의 중국군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합니다

 

12위 F6F헬캣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2,272기

 

 

일본 해군항공대를 패망시킨 "위대한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의 주역이 된 전투기입니다. 제로센 최악의 천적이자 언더테이커로 활약한만큼 일본군에게는 정말로 '지옥 고양이' 이었습니다. 미군이 나타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헬캣을 일본군은 '구라망(グラマン)'기라 부르며 두려워했습니다.

 

11위 F4U콜세어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2,681기

 

 

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에서 큰 활약을 한 미국의 단발 프로펠러 함재기로써 콜세어(Corsair)라고 합니다. 속도, 화력, 기동성등이 고루 우수한 기종으로서 특히 고속성능이 뛰어났던 콜세어는 주로 미해군항공대미해병항공대에서 운용었으며 파일럿들에게는 주로 호그(Hog = 수퇘지)라는 애칭으로 불렸습니다. 전쟁중 콜세어 손실은 적 항공기으로 인한 격추로 손실입은게 189대, 대공사격과 비전투 손실 및 지상 파괴같은 기타 사유 손실로는 1435대였습니다. 공중전에서 189대가 격추 되고 2,140대의 적 항공기를 파괴하여 최종적인 공중전 교환비는 11.3:1 이었습니다.

 

10위 P-40워호크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3,733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영국 등지에서 운용하였던 미국제 전투기입니다. 당시 다급한 유럽 상황에 따라 전투기를 한 기라도 더 확보할 필요가 있었던 영국프랑스가 P-40을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영국이 나치 독일에게 밀리는 상황이었고 프랑스에 판매될 물량까지 많은 전투기를 필요로 하던 영국 공군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P-40은 "토마호크"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실전데뷔를 하였습니다.

 

9위 호커 허리케인영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3,233기

 

 

만약 허리케인이 없었다면 영국은 단 몇 주만에 무릎을 꿇었을지도 모릅니다. 허리케인은 단순한 구조 덕분에 수리하기도 아주 쉬워서 손상을 입은 기체가 전열에 복귀하는 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한 대의 전투기, 한 명의 조종사가 아쉬운 시점에 이것은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었으며, 대전 초기 허리케인은 숫적으로 영국 공군의 주력 기종이었습니다.

 

8위 La-5소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5,000기

 

 

세묜 라보츠킨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1942년 3월 드디어 원형기 La-5를 제작하였습니다. 시험비행에 참여한 소련 조종사들은 LaGG-3보다 속도도 빠르고, 비행 안정성도 높고, 상승력도 뛰어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무엇보다 다시 소련군이 막 운용을 시작한 Yak-7보다 더 뛰어나다는 호평을 내놓았습니다

 

7위 P-47썬더볼트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5,683기

 

 

P-47 Thunderbolt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주력 전투기 겸 지상 공격기입니다. 러시아 출신 개발자가 세운 리퍼블릭(Republic)사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사기적인 방어력, 그리고 강력한 2,000마력의 엔진이 특징입니다. 독일 공군 역시 썬더볼트를 꽤나 난감한 상대로 평가했는데, 독일공군기보다 고공성능이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초강력 엔진과 애프터버너가 없던 시절, 레시프로 전투기들이 한계에 도달하는 10,000m 이상의 고공은 '전투기 상식'이 전혀 안통하는, 중저고도와는 완전히 다른 전장이었습니다.

 

6위 P-51머스탱미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15,686기

 

 

최고의 프로펠러 전투기 논쟁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최고의 전투기로 꼽힙니다. 일명 "하늘의 캐딜락"이라 불립니다. 이미 600km/h 초반대의 F6F 헬캣과 600km/h 중반대의 P-38 라이트닝에게도 죽는 소리를 내던 일본 해군/육군항공대의 기종들에게 700km/h이 넘어가는 속도 + 고도에 관계없는 성능 + 고속 순항 + 장대한 항속력 + 소이탄 세례를 퍼부어 줄 50구경 기관총 6정을 갖춘 P-51 머스탱은 그 당시 건드릴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5위 I-16소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20,000기

 

 

폴리카르포프 항공기 설계소에서 제작한 소련 공군 최초의 저익단엽 전투기입니다. 독소전쟁이 개전할 때까지 I-16은 소련공군의 수적 주력이었습니다. 독소전 초기, 소련의 보리스 사포노프는 이 전투기로 Bf109를 포함한 독일군 비행기 다수를 격추하여 소련 영웅 칭호를 받았습니다.

 

4위 Fw190나치 독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20,001기

 

 

제2차 세계대전 중 총 2만대 가량이 생산된 Fw190은 Bf109와 함께 2차대전 나치 독일의 양대 전투기 중 하나로서 Bf109를 상대로 동등한 성능을 발휘한 영국 공군슈퍼마린 스핏파이어를 상대로 실전투입 후 공중전에서 스핏파이어보다 한수 위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영국군이 스핏파이어를 재차 개량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때문에 급하게 투입된 호커 타이푼마저 초기에는 힘을 못썼으니 영국을 경악시키에는 충분했습니다

 

3위 스핏파이어영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20.351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개발한 전투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롭기'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스핏파이어는 이전 까지 어떤 전투기도 능가하지 못했던 나치 독일의 Bf109를 상대로 대등한 성능을 과시하며 영국 상공을 지켜내는데 큰 일을 담당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영연방국가에서 사용했고, 미국P-47, P-51이 배치되기 전에 상당수 사용했습니다.

 

2위 Yak-1소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30,000기

 

 

독소전쟁 초창기 소련 공군을 상징하는 전투기입니다. 소련에는 이미 최초의 단엽 전투기인 I-16이 있었으나, 이것은 1938년에 끝난 스페인 내전 당시부터 독일의 신형 전투기인 Bf109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절치부심끝에 소련은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알렉산드르 야코블레프가 설계해 만들어 진 것이 Yak-1입니다

 

1위 Bf109나치 독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량 35,000기

 

 

스페인 내전에서 첫 실전투입이 된 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도 각국에서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습니다. 총 35,000대 이상이 생산되어 전투기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Bf109 E형은 폴란드 침공프랑스 침공에서 적수가 없는 최강의 전투기로 군림하였습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세계최강 전투기 미국의 군용기 제작사들

순수 전투기전력으로 가장 강한나라 TOP10

미국과 전투가능 러시아의 군용기 제작사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두바이 정부 소유기업인 나킬이 만들었으며 주메이라 지역 해안에 지어져서 이름이 팜 주메이라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팜 아일랜드이며,  해안에서 8km 떨어진 바다 위에 세워진 세계 최초 인공섬입니다.

 

상공에서 보면 섬의 모양이 야자나무와 똑같습니다. 이 팜주메이라의 건설로 두바이의 해안선이 520km로 길어졌다고 합니다.

 

 

바깥쪽 섬 끝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이자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팜'이 있습니다  이곳이 더 유명한 이유는 해수욕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모노레일로도 연결되어 있으니 차가 없어도 갈 수 있다. 차를 이용할 경우 섬과 섬 사이에 해저 터널을 뚫어놔서 단거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는 미분양으로 인하여 걱정했으나 그래도 헐리우드 스타, 세계 최고의 갑부들이 이 곳에 별장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유명한 아파트도 있는데, 이 때 분양 방법은 비밀이나 밝혀진 방법 중 하나가 국왕이 비공식적으로 직접 대상자에게 제의를 해서 분양해주는 방법입니다.

 

(실제 불꽃놀이 모습)

예를 들어 국왕이 보기에 들어와 산다면 두바이에 이득이 될 만한 인물에게 제의를 합니다. 옆집에 할리우드 스타, 아랫집엔 세계적인 부자 등 선택받은 사람들이 주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방어적인 전략에 따라 미사일전력을 발전시켜왔습니다. 러시아는 그 어떤 나라들보다 미사일 운용을 중요히 합니다. 핵전력도 미사일전력이 뒷받침해주기에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러시아의 대공방어 체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다고 보여집니다. 러시아 항공우주방위군의 미사일 복합체는 사거리가 상당히 길며 동시에 여러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러시아 대공방어 체제의 핵심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르바

 

 

베르바는(Верба) 2014년에 채용된 이글라를 대체하는 러시아의 신형 대공 체계입니다. 베르바의 전신이 되는 이글라는 채용될 80년대 당시 기준으로 선진적인 2채널 적외선 시커를 장착하여, 플레어에 잘 속지 않는 맨패즈였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망하고, 다른 나라는 발전해가는데 이글라는 별로 변한것이 없이 고작해야 수출형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는동안 플레어도 발전하여, 2중 시커도 속일 만큼 다중 파장의 적외선을 뿌리는 신형 체계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미사일이 필요했던 러시아군은 신형 맨패즈를 개발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 베르바입니다.

 

 

베르바의 데이터 링크 체계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맨패즈는 적기 정보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단점을 주변에 있는 대공체계와 연동되어 사전에 미리 준비할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뿐더러 만약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와 협공을 하게 되면은 파일럿 입장에서는 2중으로 공격 당하므로 이를 회피하는건 매우 어려워집니다.

 

안테이-2500

 

 

이동식 복합 방어체제 S-300VM 안테이-2500은 모든 종류의 항공기와 사거리 최대 2,500km의 탄도 미사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공방어와 미사일 방어 기능을 겸비한 복합체입니다. 2013년에 첫 실전배치하였는데 북한은 러시아 무기 전시회와 국제 군사경연 대회에 차관급 고위 대표단을 파견하여 러시아제 무기들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기술을 체험하면서 군사기술 협력의 끈을 놓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오랜기간동안 러시아제 무기 구입을 끈질기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판치르 S-1

 

 

러시아의 방공시스템인 퉁구스카의 후속작으로서 현존 최고급의 단거리방공시스템입니다. 세계 최고급의 단거리방공시스템 답게 사거리 20km안에 들어오는 각종 미사일, 폭탄을 비롯한 정밀유도무기, 고정익 및 회전익기들과 스텔스목표들을 요격할수 있습니다.

 


목표 획득은 UHF밴드의 1RS
1-1E 회전식 PESA 레이더를 사용하며 50km의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MiG-29급 목표물을 50km에서 탐지할수 있습니다. 목표에 대한 추적 및 교전은 1RS2/1RS2-E 밀리미터파 위상배열 레이더 및 적외선 광학장비를 통해 진행되며 1RS2/1RS2-E 레이더는 최대 20개의 목표물을 추적하고 무선지령으로 최대 4개의 목표물과 교전할수 있습니다.

 

 

미사일로는 무선 지령 유도방식의 57E7E 미사일을 사용하며 이 미사일은 2단 부스터 추진식으로서 탄두중량은 20kg, 사정거리는 최대 20km, 최대고도는 15,000m, 속력은 1300m/s에 달합니다. 기관포는 2A38M 30mm 기관 포를 사용하며 사정거리는 4km, 사격속도는 분당 5000발이고 탑재하는 탄수는 1400발입니다. 판치르-S1의 1개 시스템은 6대의 판치르-S1 포대와 Ranzhir 지휘차량 및 기타 재장전, 훈련, 유지보수용 차량으로 구성됩니다.

 

 

S-400 트리움프

 

 

나날이 발전해 가는 미군의 대지상타격능력과 스텔스 제트기에 대응하기 위해 알마즈사에서 1999년에 개발하였으며 2007년에 실전배치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던 전자장비 부분에서 디지털 컴퓨터를 도입해 동시처리량을 크게 늘려 반응속도를 줄이고 동시교전능력을 크게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

 

 

대출력 레이더를 이용하여 700km 정도의 장거리를 탐지하며 ECCM 탑재로 전자전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노이즈 제거 기능이 종전에 비해 월등해져서 순항미사일이나 스텔스 기능을 갖춘 군용기를 무리 없이 추적 가능합니다.

 

 

패트리어트가 50개 표적을 추적하고 9개의 목표와 동시교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데 비해 최대 300개의 표적을 포착할 수 있으며 최대 추적 가능한 표적은 70개입니다. 표적의 종류, 코스, 속도 등에 의해서 요격의 우선 순위가 결정되며, 자동적으로 24개의 표적을 산하 발사부대에 속해 있는 레이더에 요격용 표적으로 지정합니다.

 

S-500 트리움프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고고도 지대공 미사일체계입니다. 형식부여가 달라서 차세대 지대공 미사일체계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S-400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무기체계입니다. 러시아의 명칭은 55R6M Triumfator-M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지대공미사일인데 77N6-N라는 명칭의 이 지대공미사일은 사정거리가 무려 600km에 해당하는 세계 초장거리 지대공미사일로 탄도탄 요격에서 발휘되는 사정거리라고 합니. 게다가 77N6-N 미사일은 항공표적을 상대로는 400km의 사정거리의 타격이 가능한데 이는 E-3조기경보통제기와 같은 최후방에 있는 지원기를 타격하여 항공지휘통제를 무력화시키기 위함입니다.


 

현재 포대 구성은 이런 형태로 기존의 S-400과의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지만 운반차량이 엄청 크며 초속 5km로 움직이는 탄도탄을 상대로 최대 10개의 탄도탄을 동시대응이 가능합니다. 다탄두탄도미사일(MIRV)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 것으로 보여지며 2015년에 생산이 들어갔고 배치는 2017년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관련 추천글링크▼

이스라엘 철의 지붕 '아이언 돔'

미래전쟁을 준비 러시아의 전자전 장비 5가지

미국과 전투가능 러시아의 전투기 제작사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총알은 소리 속도보다 빠릅니다. 소리는 1초에 340m 정도를 나아가는데 이 속도를 마하 1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총알은 속도가 대략 400m/s 입니다. 더구나 처음 발사시에는 900~1000m/s 속도로 발사되는데 공기의 저항으로 속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만약에 총소리를 먼저 들었다면 총알을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기 힘든 총알은 과학기술 발전으로 초고속 카메라로 포착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눈으로 볼 수 없는 총알의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알이 당근을 관통하는 모습

 

수박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

 

총알이 토마토 쥬스캔을 관통하는 모습

 

총알이 콜라캔을 관통하는 모습

 

총알이 요플레를 관통하는 모습

 

총알이 포카 카드를 깔끔하게 관통하네요

 

총알이 우편봉투를 관통하는 모습

 

토마토 캐찹통도 산산조각냅니다.

 

총알이 와인잔을 관통하는 모습

 

총알이 오렌지를 산산조각내면서 관통합니다.

 

총알이 달걀도 예상대로 산산조각납니다.

 

맥주병을 관통하면서 병은 산산조각납니다.

 

쿠키를 잡고있는 여성분은 대단한듯 합니다.

 

전구를 관통하는 총알입니다.

 

조그만한 포도를 관통하는 총알입니다.

 

사과를 깔끔하게 관통하는 총알입니다.

 

크래커도 깔끔하게 관통하는 총알입니다.

 

담배를 정확하게 관통하는 총알입니다.

 

연필심까지 관통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크래용을 관통하는 총알

 

 

달콤한 캔디도 깔끔하게 관통합니다.

 

풍선 3개를 관통하는 총알

 

레몬을 통과하면서 속도를 많이 잃은 듯한 총알

 

딸기도 관통하는 총알

 

바나나 가운데를 정확하게 관통하는 총알

 

초코바를 관통하는 총알

 

마지막으로 물을 관통하는 모습입니다.

 

 

전투기 조종석은 칵핏(Cockpit)이라 부릅니다. 계기판 하나 없던 프로펠러 복엽기, 아날로그 계기판이 한가득이었던 60년대 전투기부터 현재는 터치스크린과 각종 디스플레이 장치가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2040년 첨단 미래 전투기 조종석은 시표추적(eye trackin), 제스처컨트롤, 음성인식 등의 기술들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F-35와 타이푼같은 기종들은 미래 전투기 조종석에 대한 단초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투기 조종석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소련 Yak-3 Cockpit

나치의 최초 제트기 Me-163 Cockpit

 

영국본토를 폭격한 히틀러의 폭격기 Me-262 Cockpit

 

일본 전투기 대명사 제로기 Cockpit

FW-109D Cockpit

 

제2차 세계대전 전설적인 JU-87 수투카 Cockpit

러시아 MiG-15 Cockpit

 

 

 

미국 B-17 폭격기 Cockpit

 

미국 B-29 폭격기 Cockpit

영국 최고의 전투기 머스탱 Cockpit

P-47 썬더볼트 Cockpit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Cockpit

 

러시아 MiG-23 Cockpit

 

개량된 A-10C Cockpit

 

미국 F-16 Cockpit

 

구형 F-15A 이글 Cockpit

 

F-15를 개량한 F-15E 스트라이크 이글 Cockpit

우리 공군 주력 F-15K 슬램 이글 Cockpit

 

F-15SE 사일런트 이글 Cockpit

프랑스 라팔 Cockpit

영국 유로타이푼 Cockpit

미국 F-35 Cockpit

 

미국 F-35 라이트닝 II Cockpit

 

미국 F-117 Cockpit

 

현존 최강 F-22 랩터 Cockpit

 

 

▼관련 추천글링크▼

전투기 조종사의 최후수단 비상탈출 Ejection Seat

미해군만에 특별한 휴힉시간 Swim Call

전투기에 그래피티 기가막힌 Nose Art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