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국가보훈처에서 리서치앤리서치와 함께 작년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15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의식 지수'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안보 상황이 심각하다고 답변한 사람은 71.4%에 달했는데 2015년 50.9%였던 응답보다 20.5% 상승했습니다. 또한 전쟁이 나면 싸우겠다는 질문에는 73.1%가 싸우겠다고 나왔습니다. 또한 한미동맹이 우리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질문에는 72.2%가 그렇다고 답변하였으며 미국과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북한 편을 들겠다는 것에 손을 든 사람은 2.3%가 나왔으며 2015년 조사에서는 청소년 66%, 여성 78%가 북한 편을 들겠다고 답했습니다. 과연 북한편을 든다는게 맞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나라를 위해 싸우시겠습니까? 그래서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이 전세계 63개국을 대상으로 전쟁이 발발하면 나라를 위해 싸우시겠습니까?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전쟁이 발발하면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

 

 

1.국가 모로코 94%

2.국가 피지 94%

3.국가 파키스탄 89%

4.국가 베트남 89%

5.국가 방글라데쉬 86%

6.국가 아제르바이잔 85%

7.국가 파푸아뉴기니 84%

8.국가 아프가니스탄 76%

9.국가 조지아 76%

10.국가 인도 75%

 

상위 10개국 중 인도와 베트남을 제외하면 군사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나라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는 강한 듯 합니다.

 

 

11.국가 핀란드 74%

12.국가 터키 73%

13.국가 필리핀 73%

14.국가 태국 72%

15.국가 아르메니아 72%

16.국가 중국 71%

17.국가 인도네시아 70%

18.국가 카자흐스탄 69%

19.국가 케냐 69%

20.국가 이스라엘 66%

 

11위 ~ 20위 국가 안에 중국과 이스라엘이 들어가있는 것이 눈에 띄네요. 이스라엘은 솔직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낮게 나온것 같습니다.

 

 

21.국가 레바논 66%

22.국가 파나마 64%

23.국가 말레이시아 63%

24.국가 우크라이나 62%

25.국가 페루 61%

26.국가 콜롬비아 61%

27.국가 러시아 59%

28.국가 코소보 58%

29.국가 멕시코 56%

30.국가 팔레스타인 56%

 

21위 ~ 30위 국가안에 러시아가 포함되었으며 남미국가들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리서치 조사에서 73%였던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모습을 안 보입니다.

 

 

31.국가 스웨덴 55%

32.국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55% 

33.국가 에콰도르 54% 

34.국가 그리스 54% 

35.국가 나이지리아 50% 

36.국가 브라질 48% 

37.국가 폴란드 47% 

38.국가 세르비아 46%  

39.국가 미국 44%  

40.국가 아르헨티나 43%  

 

31위 ~ 40위 국가에서 드디어 지구방위대 미국이 등장하였으며 50% 밑으로 떨어진 것이 보입니다.

 

 

41.국가 대한민국 42%

42.국가 라트비아 41%

43.국가 스위스 39%

44.국가 마케도니아 38%

45.국가 아일랜드 38%

46.국가 루마니아 38%

47.국가 덴마크 37%

48.국가 캐나다 30% 

49.국가 호주 29% 

50.국가 프랑스 29% 

 

41위 ~ 50위 국가에서 드디어 대한민국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리서치에서 73%였던거에 비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유럽국가들도 많이 보이며 20%대로 떨어지네요.

 

 

51.국가 포르투갈 28%

52.국가 영국 27%

53.국가 아이슬란드 26%

54.국가 불가리아 25%

55.국가 홍콩 23%

56.국가 체코 23%

57.국가 스페인 21%

58.국가 오스트리아 21% 

59.국가 이탈리아 20% 

60.국가 벨기에 19% 
61.국가 독일 18% 

62.국가 뉴질랜드 15% 

63.국가 일본 11% 

 

51위 ~ 63위 국가를 살펴보면 일본이 가장 아래에 있으면서도 11%라는 정말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쟁 발발시 11%....^^;;;

 

1999년 6월 15일 오전 9시경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의 도발로 벌어진 남북 함정간의 해전으로 당시 한국 해군은 7명이 부상, 고속정이 경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반면 북한 해군은 어뢰정 1척과 경비정 1척이 침몰하고 다른 경비정 3척도 심각한 타격을 입고 퇴각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렇게 제1차 연평해전은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대승으로 끝났습니다. 

 

 

제1차 연평해전이 13년이 지난 2002년 6월 29일 도합 2척의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과 등산곶(육도) 388호정이 NLL을 10㎞ 침범하였고 이에 해군 고속정 4척이 교전수칙대로 대응하기 시작했습니. 참수리 358정은 즉시 대응 사격을 하려 했지만 북한 경비정이 357정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너무 가까운 거리라 사격 통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제2차 연평해전에서 우리 대한민국 해군 6명 전사, 18명이 부상당했으며 참수리 357정이 침몰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은 13명이 전사, 25명이 부상당했으며 등산곶 684호정이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피해가 컸지만 그래도 제2차 연평해전도 대한민국 해군이 승리하였습니다.

 

 

이후 제2차 연평해전은 제1차 연평해전의 참패를 만회하려는 의도에서 계획적으로 추진되었다는 게 이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해군은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돼 있던 교전 수칙을 2004년 경고방송 및 시위기동과→경고사격→격파사격'의 3단계로 단순화시켜 현장 지휘관의 권한을 강화하였으며 즉각 대응 능력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11월 10일한반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북한 해군 고속정 간에 교전이 벌어졌는데 일부 얼론에서는 제3연평해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대한민국 국군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대청해전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북한 함정의 NLL침범횟수는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인 2011년과 2012년 각각 5회에 불과했는데 2013년 9회로 늘어나더니 2014년 13회 2015년 14회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16년에는 우리나라 해군과 북한군이 NLL에 대한 단속과 경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해상 충돌 가능성도 커지면서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만약 제3차 연평해전이 벌어진다면 제1차, 제2차 연평해전과 어떻게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만약 북한이 또 다시 서해 북방한계선에서 도발을 한다면 파도가 비교적 잔잔하고 꽃게성어기인 3월~6월과 10월~11월이 가장 유력합니다. 제1차 연평해전 도발일이 1999년 6월 15일, 제2차 연평해전 도발일은 2002년 6월 29일, 제3차 연평해전 도발을 시도했던 날은 2004년 7월 14일이였습니다. 따라서 6월과 7월 사이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도발형태는 과거와 유사하게 북한경비정과 북한어선단이 우리해역을 다시 침범하면서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위기동과 경고사격으로 함포교전이 발생하고 제3차 연평해전에서는 유도탄 미사일 등 양쪽 피해가 제1차, 제2차 연평해전보다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군이 경고방송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남하를 한다면 우리 해군은 제2차 연평해전과 다르게 경고사격을 주저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북한군에게 기습공격을 당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해군은 제2차 연평해전에서 북한의 기습적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이름을 붙인 유도탄 고속함의 뛰어난 성능과 능력으로 북한군 함정을 압도할 것입니다. 정말 제3차 연평해전이 벌어진다면 대한민국 해군의 대승이 예상되며 북한군부는 더 이상 허황된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 배경에는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거친 파도, 강추위와 싸워가며 NLL 해역을 사수하는 해군 장병과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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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한 시민권 기획 업체 '헨리 앤드 파트너스'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파워를 지닌 나라는 독일이였습니다. 독일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218국 가운데 177국을 사전 비자 신청 없이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은 나라는 영국 175국, 미국 174국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비자 여행가능국이 172국으로 캐나다,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여권 파워 순위에 랭크되었지만 갈 수 없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최악의 여권 파워 국가 10곳을 소개합니다.


 

 

1.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국민이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나라는 25개국뿐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은 대한민국 국민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한국 국민이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면 여권법 제26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편하게 여행갈 수 있는 나라는 모두 위험지역 뿐입니다.


 

 

 

2.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여권을 소지한 사람보다 4개국 더 많은 29개 국가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여행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가서도 안됩니다.


 

 

 

3. 이라크

 

이라크 여구너 소지자는 30개의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슬람 국가 IS와 교전과 폭탄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곳인 만큼 치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인에게 이라크 역시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4. 소말리아

 

소말리아 여권을 가진 사람은 31개 국가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여행금지 국가이며 해적이 되고 싶거나 만나고 싶다면 소말리아가 최고입니다.


 

 

 

5. 시리아

 

시리아 여권을 가진 사람은 32개 국가에 무비자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 곳곳에 난민으로 여행이 아닌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내내 총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이곳 또한 한국 국민은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6. 리비아

 

리비아 여권소지자는 36개 국가를 무비자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곳도 이슬람 국가 IS가 점령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7. 네팔, 이란

 

네팔, 이란 여권 소지자들은 37개에 나라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네팔에 산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정작 네팔 사람들은 안전한 국가로 여행을 가기 힘듭니다.


 

 

 

8. 예멘, 남수단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예멘과 남수단 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38개 나라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가도 정말 볼 것도 없는 곳이기에 두 나라로 여행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9.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시아 국가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여권 소지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은 39곳입니다. 물론 이곳은 폭탄 테러와 무차별 총격이 발생하는 등 현지 치안이 매우 불안합니다.


 

 

 

10. 북한

 

북한 국적을 가진 사람이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은 42개국입니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보안법상 등 이유로 북한을 여행할 수 없습니다.

 

2016년 12월 17일 미국 군사 안보전문매체 '더 내셔널 인테레스트'는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국제사회 관계가 급변화하면서 갈등이 심해질 수 있다며 세계대전 발생 예정지로 한반도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미국 안보 전문가 로버트 팔리(Robert Farley) 켄터키대 교수는 "현재 북한이 핵미사일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한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는 등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들어서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1950년대 냉전시대처럼 세력 싸움을 위해 중국, 러시아,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가 세력싸움을 하며 세계대전으로 격화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올해 동북아시아 불확실성이 많아 한반도가 군사 충돌의 주요 타깃이 되고 북핵을 둘러싼 게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한구시보는 "중-미 갈등이 한반도에서 시작될 수 있다. 전쟁 또는 새로운 군사 충돌이 촉발한다는 각도에서 볼 때, 서태평양은 가장 위험한 지역이며 조선(한)반도가 가장 먼저 공격받을 것이며, 트럼프 당선자가 평양(북한)에 극도로 강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미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며 이런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며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듯 합니다.

 

 

호주 출신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존 필거는 "미사일과 폭격기, 전함, 핵무기로 무장한 400곳 이상의 미국 군사기지가 중국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국의 군사적 충돌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며 심지어 불가피한 일이 됐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바실리 카신은 만약 한국 성주에 배치예정인 사드로 인해 군사적인 충돌이 발생한다면 한국은 미국과 중국 양쪽으로부터 인질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바실리 카신은 "만약 사드가 배치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배치 이후 몇 개월이 지난 후 합동 군사 훈련 등을 통해 한국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명확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한국의 사드와 주요 거점 타격을 목표로 연합훈련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인 2017년이 북한에는 과거 어느 때보다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과 인선이 정비되기까지 6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우리나라 역시 리더쉽 위기에 처한 박근혜 정부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기 때문에 북한은 이 기회를 활용해 핵 미사일 역량 고도화를 통해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과 중국간에 힘겨루기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도 갈수록 미국을 적국으로 간주하고 미국을 타깃으로 한 군사적 민족주의로 무장해가고 있습니다.

 

 

유엔과 오바마 행정부가 2016년 역대 최고 수준의 대북 제재로 압박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굴복하지 않고 핵 계획을 포기할 의사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은 북한과 관련해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고 중국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도 그들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는 북한이 2020년까지 100개의 핵무기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무부 북한담당관 출신인 위트 연구원은 "정말 이대로 북한의 핵개발을 용인한다면 2020년에 가서 학국과 미국, 일본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봉착할 것이며 지금 한국 정부가 통일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적으로 핵무기 50~100개를 보유한 국가와 어떻게 통일을 추진할 있느냐 제발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봐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핵문제와 러시아 레이더 설치문제에는 조용하던 중국이 한국 사드배치에 민감하면서도 강경대응을 하고 있고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려는 의지는 안보이고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뒤숭숭한 이때 북한의 핵문제와 더욱 커져가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해 2017년이 우리나라 앞날에 정말 중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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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ind는 비록 소방차량 일뿐 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화기입니다. 이 괴물 소방차가 탄생하게 된 건 1991년 2월 걸프전쟁 당시 쿠웨이트를 공격했던 이라크 군대가 700개의 유정에 불을 지르면서 세계 최악의 오일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분당 8,000 갤런의 석유가 뿜어져 올라오면서 엄청난 불기둥이 100m 높이까지 치솟는 대형 유전 화재는 그렇게 30주 동안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 당시 불길의 온도는 2000도에 달했으며 주변 온도는 650도 였으며 화재 현장 주변의 모래의 온도는 1300도까지 올라 정말 지구의 지옥이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이 화재를 진압하지 못한다면 매장된 기름이 모두 소비될 때까지 약 43년이 걸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아랍 소유의 헝가리 회사 MB Drilling사에서 'Big Wind'라는 이 괴물 소방차를 만들게 됩니다.

 

 

'Big Wind'는 러시아의 괴물 소방차량 빅 윈드는 T-54 전차의 차체및 T-34 전차의 차체에 MiG-21 전투기 제트 엔진 2개를 장착시 만들었습니다. 무게는 약 38t이며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Big Wind의 분사력은 방대한데 6개의 노즐에서 물을 분사하기 위해 제트 배출구를 사용하여 1초에 220 갤런의 소방용수를 쏟아내며 분당 8000갤런의 물을 내뿐으며 분사시킵니다. 그 물은 27000 파운드-푸트의 속도로 2개의 펌프에서 밀어 내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형 Rosenbauer N 시리즈 소방차량은 펌프에서 분당 1500갤런의 물을 분사합니다.

 

또한 최대 20분 동안 강력한 분사능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높은 각도에서 물을 분사시키기 때문에 화재진압에 더 강력합니다.

 

 

'Big Wind'는 진압이 어려운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계속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한 대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는 매년 모든 스포츠스타들을 대상으로 수입을(연봉+상금+광고) 조사합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과 함께 많은 수입까지 올린 스포츠스타 상위 10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코비 브라이언트(농구)

 

광고 수입 2,500만달러

Total수입 5,000만달러

 

9위 조던 스피스(골프)

 

광고 수입 3,200만달러

Total수입 5,280만달러

 

8위 필 미켈슨(골프)

 

광고 수입 5,000만달러

Total수입 5,290만달러

 

7위 캠 뉴튼(미식축구)

 

광고 수입 1,200만달러

Total수입 5,310만달러

 

6위 노박 조코비치(테니스)

 

광고 수입 3,400만달러

Total수입 5,580만달러

 

5위 케빈 듀란트(농구)

 

광고 수입 3,600만달러

Total수입 5,620만달러

 

4위 로저 페더러(테니스)

 

광고 수입 6,000만달러

Total수입 6,780만달러

 

3위 르브론 제임스(농구)

 

광고 수입 5,400만달러

Total수입 7,720만달러

 

2위 리오넬 메시(축구)

 

광고 수입 2,800만달러

Total수입 8,140만달러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

 

광고 수입 3,200만달러

Total수입 8,800만달러

 

 

 

행정보급관은 말그대로 군대의 중대 이상 편제에서 행정과 보급을 담당하는 부사관 보직입니다. 중대장이 중대의 아버지라면 행정보급관은 중대의 어머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육군상사~원사에 해당하는 부사관이 맡는데 드물게 여러 사정상 중사가 맡을 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부대에서 5년 이상 지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부대 일정이나 주변 지형 등은 빠삭합니다. 막사를 나가 정처없이 떠도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과 시간이 끝날 즈음 필요한 물건들을 어디선가 불쑥 구해오는 기가막힌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부대관리에 있어서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일 잘하는 행정보급관 밑에 있는 병사들은 일 복이 터질 수 밖에 없습니. 군생활 중 행보관에게 사랑을 받으면 생기는 일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용접기술 강제습득

 

군의 대표적인 기술작업이 바로 용접입니다. 많은 행보관들이 이것저것 붙이기를 좋아합니다. 군대에서 용접을 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겠지만 나날이 용접기술이 늘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체력소모는 크게 없으며 완성된 작품을 보면 나름 보람도 느끼게 됩니다.


 

2. 아스테이지 작업

 

행정병들이 정말 싫어하는 작업 중 하나지만 가장 많이 하는 작업입니다. 이 아스테이지는 군대에서 정말 손에 꼽을만큼 많이 쓰이며 극도의 기술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행정병은 행보관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기때문에 절대 이 작업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3. 취사장 대청소

 

보통 취사장은 매일 청소하지만 가끔 한번씩 실시하는 취사장대청소가 문제입니다. 이 취사장 대청소는 중대에 잔류로 남아있거나 짱박혀(?)있는 선임병들이 주로 당첨됩니다. 그동안 묵혀있던 온갖찌꺼기와 마주할 수 있습니다.


 

4. 페인트 도색

 

정말 힘들지 않으며 수다떨면서 할 수 있는 체력소모가 미비한 몇 안되는 작업입니다. 다만 옷을 버릴 염려가 있어 안입는 활동복을 착용해야하며 유성 페인트의 경우 냄새가 심합니다. 페인트 도색을 너무 잘하다보면 행보관에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으며 부대 곳곳을 도색하게 됩니다.


 

5. 배수로 삽질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서 꼭 해야하는 작업이 바로 배수로 삽질입니다. 별 기술은 없지만 삽질도 나름 짬을 먹을수록 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6. 예초기

 

만약에 자신의 손에 예초기가 잡혀있다면 그건 이미 중대에서 버려진 카드 즉, 행보관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예초기 작업을 반나절 정도 돌리고 있으면 풀과 대화를 하는 경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7. 창고정리

 

부대에는 많은 창고가 있으나 종종 행보관님이 삘을 받아 창고정리를 하고 싶어 합니다. 보통 행보관이 진두지휘하며 이때 짬된다고 대충하면 다른 창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잘 안꺼내던 물건을 정리하면서 일년치 먼지를 다 먹을 수 있으니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8. 잡초제거

 

잡초제거는 신병에게도 부담없이 시킬수 있는 정말 군대 작업 중 가장 기본입니다. 사단장님이 부대 방문한다는 소리가 들리면 몇일동안 이어지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보람은 없지만 행보관님과 이야기하며 친해지기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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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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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복무 기간이 2008년에 국방개혁 추진과 함께 육군의 복무 기간을 18개월로, 해군을 20개월로 공군을 21개월로 줄이려고 했지만 2011년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육군은 21개월, 해군은 23개월, 공군은 24개월로 복무 기간이 조종되었습니다.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꼭 다녀와야 합니다. 조국과 국민 그리고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꼭 다녀와야 하는 곳이 군대입니다. 대부분 20대 초반 한창인 나이에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갑작스레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군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7가지!!!


    스포츠

군대에서는 체육대회와 단결활동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힘든 훈련에서 벗어나 즐거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많은 종목 중 에서도 1등은 바로 군데스리가(축구)입니다. 축구를 잘 한다면 포상휴가까지 얻을 수 있으니 1석 2조입니다.  

 


    관물대 사진

군대에서 유일한 자신만의 공간이 바로 관물대입니다. 관물대에는 개인적인 사진을 하나 둘씩 붙여놓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사족, 보고싶은 애인, 좋아하는 걸그룹 사진 등을 많이 붙여놓습니다. 기상과 함께 환복을 하면서 사진을 보면서 힘을 내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환복을 하면서 또 사진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가요 프로그램

입대하기 전에는 가요 프로그램을 잘 안보는 장병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모두가 TV앞에 모여 넋나간 얼굴로 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요 프로그램에는 수많은 걸그룹이 등장합니다. EXID, APINK, AOA, 헬로비너스 등 걸그룹을 보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샘솟습니다. 하지만 남자 아이돌이 나오면 화장실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합니다.

 


    편지와 소포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군대에 와서 편지를 쓰게되면 편지의 장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 생각이 많아지고 어른스러워 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편지의 답장이 오게되면 가물대에 조심히 보관하고 힘들 때마다 여러번 읽기도 합니다. 군인에게 소포와 편지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전화

입대전 꼭 전화번호 리스트를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편지도 좋지만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를 수화기 넘어 직접듣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군대에서하는 전화통화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면회

면회는 힘든 군생활 중에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맛있는 도시락과 음식들도 좋지만 오랜만에 보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큼 힘이 나는것이 없습니다. 만약 주의에 군인이 있다면 한 번씩 면회를 가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휴가

누가 뭐래도 군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가장 큰 것은 손꼽아 기다리는 휴가입니다. 군부대를 나오면 공기부터가 정말 다릅니다. 맛없는 길거리 떡볶이도 최고의 셰프가 만들어주는 떡볶이 맛이 나는게 휴가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장병여러분들이 포상휴가의 달인으로 등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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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내 외국인 전체 체류자는 199만 736명이며 단기 체류자는 49만 7,110명, 외국국정독포 거소신고자 34만 3,867명입니다.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가 2016년 9월 27일에 발표한 통계월보 8월호에 등록된 2016년 8월 기준 국내에 가장 많이 체류 중인 외국인 TOP10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기 체류자, 외국국정동포 거소신고자를 포함한 전체 체류자의 합입니다.


 

10위 네팔 (Nepal)

 

전체 체류자 3만 3,779명

단기 체류자 1,608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51.11% 증가

 

9위 인도네시아 (Indonesia)

 

전체 체류자 4만 3,073명

단기 체류자 4,507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143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75.02% 증가

 

8위 일본 (Japan)

 

전체 체류자 4만 3,782명

단기 체류자 1만 9,878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778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4.71% 감소

 

7위 캄보디아 (Cambodia)

 

전체 체류자 4만 5,741명

단기 체류자 1,269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1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302.61% 증가

 

6위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전체 체류자 5만 3,911명

단기 체류자 6,549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6,223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41.80% 증가

 

5위 필리핀 (Philippines)

 

전체 체류자 5만 4,555명

단기 체류자 8,963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13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29.22% 증가

 

4위 태국 (Thailand)

 

전체 체류자 9만 2,608명

단기 체류자 6만 4,176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4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166.97% 증가

 

3위 베트남 (Vietnam)

 

전체 체류자 14만 5,419명

단기 체류자 1만 2,062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20.93% 증가

 

2위 미국 (United States)

 

전체 체류자 14만 6,627명

단기 체류자 7만 7,409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4만 5,858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12.80% 증가

 

1위 중국 (China)

 

전체 체류자 100만 3,192명

단기 체류자 62만 6,842명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자 25만 2,507명

4년 전 대비 증감률 43.63% 증가

 

작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7,00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국적 중 80% 이상이 아이아 국가인데 그 중 중국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여행오는 이유는 쇼핑, 자연풍경, 역사와 문화유적, 치료 목적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를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인 관광객 국적 TOP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 호주(약 11만명)

 

 

9 러시아(약 12만명)

 

8 필리핀(약 138,000명)

 

7 말레이시아(약 20만명)

 

5 대만(약 51만명)

 

4 홍콩(약 53만명)

 

3 미국(약 59만명)

 

2 일본(약 190만명)

 

1 중국(약 481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