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인스타그램은 전세계 사용자가 벌써 5억 명을 돌파하였고 이 중 3억 명은 하루에 한 차례 이상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평균 9,500만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아이돌,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6년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 TOP10을 소개합니다.

 

TOP10 셀레나 고메즈의 'Revival tour'장면

좋아요 약 320만개

 

 

TOP9 기내에서 유로 2016 우승컵을 안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좋아요 약 320만개

 

 

TOP8 셀레나 고메즈의 보그 오스트레일라 커버사진

좋아요 약 340만개

 

 

TOP7 셀레나 고메즈가 우울증 증세로 90일간 인터넷을 끊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 올린 'Revival tour' 무대사진

좋아요 약 390만개

 

 

 

TOP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2016 우승컵에 키스하는 모습

좋아요 약 390만개

 

 

 

TOP5 셀레나 고메즈의 셀피

좋아요 약 399만개

 

 

TOP4 셀레나 고메즈의 셀피

좋아요 약 410만개

 

 

TOP3 데님 아웃핏을 입은 셀라나 고메즈 화보샷

좋아요 약 410만개

 

 

TOP2 셀레나 고메즈가 콘서트 투어 도중 만난 팬과 함께 찍은 사진

좋아요 약 460만개

 

 

TOP1 셀레나 고메즈의 코카콜라 인증샷

좋아요 약 620만개

 

 

 

훈련 상황이 아니더라도 1주일 이상 전투복만을 입고 행동해야 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그 괴로운 부대는 바로 5분전투대기부대입니다. 일정숫자 이상의 병력이 주둔하는 병영이나 숙영지에서 깁급한 초동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떄를 대비하여 군대에서 운용하고 있는부대입니다. 일명 5대기(오대기)라고 부릅니다. 누구보다 신속하게 움직이는 5분 대기 전투부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5분대기조 편성

 

연대 또는 여단급 단위라면 보통 1개 소대 병력, 소규모인 특전사 지역대경우 1개 중대, 동원사단의 경우 1개 분대까지 정도가 정식명령을 통해 편성됩니다. 명색이 부대에 속하고 초동조치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휘조, 수색조, 차단조, 지원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5분대기조는 전투소대가 맡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대급 이상 본부중대 소속 병사들은 운전병을 제외하면 전역할 때까지 아예 5분대기조를 경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공대대를 비롯한 비전투부대의 경우 부대규모자체가 본부포함 50명내외로 작기때문에 내부에서 대충 일 안바쁜 병사들을 뽑아 분대규모로 편성합니다. 부대규모가 작은, 동원사단이나 향토사단등의 예하대대 같은 경우 평소 소대장편재가 평시에는 없고 예비역으로 편재되어 있기때문에 평상시에는 중대장들이 5분전투대기조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포병대대의 경우 본부포대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5대기 편성에서 빠지고 포대 소속 병력들로만 편성을 짜고 대신 의무병은 본부포대 소속 의무병들이 돌아가면서 한 명씩 편성됩니다. 운전병이나 통신병은 이미 각 포대에 해당 주특기 인원이 있기 때문에 따로 편성할 필요가 없고. 인원이 적은 포대 특성상 대체로 대대 하나에 1개 분대 인원이 5대기 임무를 맡게 됩니다.

 

5분대기조 임무

 

임무는 기본적으로 비상시 초동대응, 적의소규모 특작부대 침입, 위병소를 비롯한 초소에서 거수자가 초병을 위협할 때, 민간인이 술먹고 난동부릴 때, 지휘관 및 당직사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가장 먼저 출동합니다.

 

 

이렇듯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기 당직사령 하루에 한 번 반드시 모의 5대기비상상황을 설정하여 5대기 인원들의 임무 숙지상태와 행동요령을 점검하게 되어 있습니다

 

5분대기조 생활

 

전투복 입고 전투화 신고 자는 것만 해도 고역인데 상황 발생 후 정문통과까지 5분안에 출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이바 쓰고 자는 병사나 허리뒤에 판쵸우의에 탐침봉 까지 결속한 채로 자는 병사가 많습니다.

 

 

보통 샤워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탄모와 탄띠는 풀더라도 바로 곁에 두어서 즉각 착용 가능하도록 한 상태로 잠듭니다.

 

 

그리고 상황전파되고 출동까지 5분이 아니라 상황이 발생되고 지휘통제실에서 중대 막사로 연락이 가고 거기서 5대기에게 상황 전파하고 이들이 기상하여 단독군장 착용하고 총기 수령하여 지통실로 뛰어가서 탄약 수령하고 지휘자는 상황 숙지를 하고 전부 2.1/2톤 트럭에 탑승하여 정문 밖으로 통과하는데 5분입니다.

 

5분대기조 힘든이유

 

어느 부대에서는 맹견이 주둔지 안으로 뛰어들어왔다고 그걸 잡기 위해 5대기비상을 거는 경우도 있고, 눈온다고 5대기를 출동 시켜 밤샘으로 제설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전방 부대에선 탄약고에 멧돼지가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그거 내쫓기 위해 동원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문 일이지만, 5대기 훈련중에는 지휘관이 같이 부대에서 숙식을 하기 마련인데, 여군 지휘관이 5대기에 편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간부도 사람이기 때문에 대기하는 도중 서로 농담도 하면서 힘든 5대기 기간을 버텨나가고는 하는데 여성 지휘관이 5대기에 편성되는순간 어색함의 지옥을 맛 볼 수 있으며

 

 

5분대기조에 처음배치된 신병들은 화장실도 마음대로 가는 것도 정말 힘듭니다.

 

5분대기조 장점

 

사실 정말 5대기가 가지는 장점이라면 유사시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불침번 이외의 근무에 투입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에 이는 정말 큰 장점이자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단 인원이 부족한 후방 부대의 경우는근무 인원 부족으로 5분대기조도 초병근무에 투입되는 부대가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실제 전쟁터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짧게는 몇 일 길게는 몇 년을 긴장 상태로 있는 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지금 전쟁발발 가능성이 높은 북한을 우리나라가 육해공 모두 압도하지만 전쟁은 필히 이기는 쪽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꼭 필요할 수 있는 수많은 전쟁터를 누볐던 군인이 말해주는 충고 22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공격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 매복이 있다는 뜻이다.

If your attack is going well, its an ambush.

 

 

2. 당신은 절대 슈퍼맨이 아니다.

You are not Superman.

 

 

3. 무반동포는 반동이 있다.

Recoilless rifles have recoil.

 

 

4. 제압사격이라고? 적을 제압하지 못한다.

Suppressive fire? wont suppress enemies.

 

 

5. 당신이 들고 있는 총은 최저입찰가 생산자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Always keep in mind that your weapon was mad by the lowest bidder.

 

 

6. 클레이모어를 설치할 때 제대로 안 봤다면 십중팔구 적 쪽이 아니라 내 쪽으로 설치해 놨다.

If you cant remember... the claymore is probably pointed at you.

 

 

7. 모든 5초짜리 시한신관은 3초에 터진다.

All five second grenade fuses are three seconds.

 

 

8. 별로 안 중요해 보여야 한다. 그럼 적이 탄약을 아껴줄 수도 있다.

Try to look unimport!!ant. The enemy may be low on ammo.

 

 

9. 좀 쉬워 보이는 길에는 언제나 지뢰가 깔려 있다.

The easy way is always mined.

 

 

10. 팀웍은 매우 중요하다. 적이 나 대신 다른 사람을 쏠 테니까.

Teamwork is essential. lt gves the enemy other people to shoot at.

 

 

11. 적이 사거리에 들어와 있다면 당신도 마찬가지임을 명심하라.

If the enemy is in range, so are you.

 

 

12. 적이 진입하기 힘들게 장애물을 깔아놓으면 꼭 내가 나가기도 힘들다.

Make it too tough for enemy to get in... and you cant get out.

 

 

13. 예광탄은 쏘는 놈이나 맞는 놈이나 다 보인다.

Tracers work both ways.

 

 

14. 적의 사격보다 더 정확한 건 아군의 오인 사격이다.

The only thing more accurate than incoming enemy fire is incoming friendly fire.

 

 

15. 무전기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순간 고장난다.

Radios will fail as soon as you need something desperately.

 

 

16. 수류탄의 유효살상범위는 항상 당신이 피한 것보다 살짝 넓다.

The bursting radius of a grenade is always one foot greater than your jumping range.

 

 

17. 총검의 법칙 : 탄환 남은 놈이 이긴다.

The law of the bayonet says the man with the bulet wins.

 

 

18. 정밀폭격은 보통 한 2km 빗맞으면 잘 맞은 거다.

Precision bombing is normally accurate within plus/minus two kilomiters.

 

 

19. 제복이 멋진 쪽이 진다.

The sid with the fanciest uniforms losses.

 

 

20. 당신이 적 빼고 모든 게 부족하다면, 당신은 지금 전투중인 것이다.

If you are short of everything exceptenemy, youre in combat.

 

 

21. 작전계획이란건 도대체 전투 개시 후 몇초 이상 가는 법이 없다.

No plan survives the first few seconds of combat.

 

 

22. 탄환은 매우 싸다. 당신 목숨은 안 그렇다.

Ammo is cheap. your life is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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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대위에서나 스크린에서 정말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렸을 적 가난으로 힘든시절을 보낸 스타들이 있습니다. 꽃길만 걸어왔을 것 같지만 고생과 노력으로 지금 가장 빛나는 스타가 된 스타 5인을 소개합니다.

 

 1. 정우성

 

정우성은 귀공자 외모와 다르게 찢어지도록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 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자신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은 귀가했는데 대문이 헐려 나가고, 집 대문이 없는 날은 집벽의 빈틈으로 들어오고, 어떤 날은 집 벽이 헐려서 눈 뜨면 산 아래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난 탓에 배불리 먹지 못했지만 유전 탓인지 어릴 적부터 키가 커서 종종 성인으로 취급을 받았고, 이를 깨달은 정우성은 중학교 3학년 때 서문여고 앞 햄버거 집에 재수생으로 속이고 알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햄버거집은 정우성을 보기 위해 매번 여학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여러작품 끝에 고소영과 1990년대 청소년들의 로망이 된 '비트'와, 절친 이정재를 만나게 해준 '태양은 없다'를 찍으며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2. 원빈

 

강원도 정선군에서 태어난 원빈(김도진)은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용돈이 필요했던 원빈은 뱀을 잡아 용돈을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님이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예인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빈은 공고를 졸업하고 카센터에서 일을하면서 무작정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3. DOK2

 

DOK2(이준경)은 굉장히 가난한 집안의 아들이었다고 알려져있는데 사실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하던 집이 파산해서 초등학교 졸업 후 형과 같이 음악을 하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처음에 서울에 올라와 형과 작은 콘테이너박스에서 생라면에 물을 부어 먹으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들이 서울로 모두 올라왔는데 청소부들이 쓰는 작은 방에서 살았다가 혼자 살게 된 것은 2011년 부터라고 합니다. 지금은 1년에 20억을 벌고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부자가 되었습니다.

 


 4. 유재석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과거 아버지가 공기업을 다니고, 퇴사 이후에 하던 사업이 있어서 크게 부족한 것 없이 유년기를 보냈으나 초등학교 즈음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져 약 20억 정도 까먹고 일명 '빨간 딱지'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에 아버지가 고모부의 권유로 치킨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이 사업마저 실적이 영 신통치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방송인, 코미디언, MC. 연예대상을 무려 14회 휩쓴 역대 최다 수상자이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단 3명의 예능인 중 1명입니다


 5. 이효리

 

이효리는 여섯 식구가 화장실도 없는 8평 남짓한 이발소에서 먹고 자며 생활했다고 했습니다. 이효리는 당시 내 집 마련이 가족들의 가장 큰 목표였고 절약정신이 투철했던 아버지 덕분에 화장실 출입과 비누 사용까지 통제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장아찌, 무말랭이 등의 자연식 위주 음식을 본의 아니게 먹게 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떄의 식단이 좋은 체력과 건강한 모습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흔히들 군대에서 먹는 식사를 짬밥이라고 부릅니다. 국방부 정식 명칭은 병영식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 군인의 한끼 식사 비용은 2,000원을 겨우 넘는 금액으로 초등학생 한끼 급식비보다 저렴했습니다. 2014년 1월 31일 JTBC 뉴스9 보도에 따르면 2013년 대비 6.5% 가량 급식비가 올라서 1일에 6,800원 정도이며 게다가 간식비도 500원 올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난 2015년 1월2일 보도에선 또 소폭 상승하여 7,150원이이였고 2016년 1월 24일 YTN에 따르면 7334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매일 먹는 영양소 가득(?)한 군대 식단 중 군인들이 정말 PX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인기있는 BEST 식단이 있습니다. 군필이라면 99% 공감하는 군대 식단 TOP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10 오리불고기

 

 

 

언제나 인기식단 순위에 오르는 오리불고기입니다. 엄청난 오리 기름의 압박때문에 취사병들이 뒷정리를 하느라 상당히 고생한다고 하지만 기름지고 맛있습니다!

 

 


 

TOP9 돼지갈비찜

 

 

 

큼직큼직하게 썬 감자와 당근이 들어간 데다 오랫동안 푹 고아낸 갈비는 정말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군납 식재료는 일단 명목상으로는 고품질이기 때문에, 제대로 조리에 성공 한다면 탑 5안에 들어가는 인기메뉴로 변신합니다.

 

 


 

TOP8 햄 찌개

 

 

 

김칫국 베이스에 당면과 군용 소세지, 혹은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가는데 부대찌개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대체로 국류는 조리병들이 정량배식을 하는지 감시하질 않기 때문에 소시지를 군인들이 먹고싶은만큼 퍼먹을 수 있습니다.

 

 


 

TOP7 꼬리곰탕

 

 

 

아침에 나오면 평소에 입맛 없는 아침식사 시간을 확 달아오르게 만드는 훌륭한 메뉴입니다. 물론 점심이나 저녁에도 곧잘 나옵니다. 부대 재량에 따라 파 또는 당면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며 국물이 생각보다 엄청 구수하고 같이 나오는 오징어 젓갈이나 깍두기와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TOP6 군대리아

 

 

 

개선 빵식은 햄치즈 버거/불고기 버거/새우버거/핫도그 이렇게 나옵니다. 개선됐다곤 하는데 불고기 버거는 더 이상해지고 패티만 커졌으며 햄치즈버거는 그나마 먹을만합니다. 새우버거는 명태살에 타르타르 소스로 새우맛을 냅니다. 샐러드는 그대로지만 시리얼이 추가되었는데 옥수수씨리얼, 초코 씨리얼은 맛있는데 쌀 시리얼은 인기가 엄청 없습니다. 

 

개선 이전에는 씨리얼 대신 스프가 나왔는데 묽게 나오거나 밀가루 맛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견을 받아 씨리얼로 바뀐 것 같습니다.

 

 


 

TOP5 삼계탕

 

 

 

 

여름 삼복날 점심의 고정 메뉴라고 하지만, 급양대마다 한 달에 한 번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국군 장병이면 복날에 영계 한 마리는 통째로 먹을 수 있습니다. 부식으로 올 때부터 그대로 영계가 마리마리 통째로 보급됩니다.

 

때때로 자율 배식으로 알아서 퍼먹게 되는데 고기를 좋아한다면 이날은 잔칫날입니다. 요즘은 닭은 1마리or 30마리 단위로 포장해서 납품받기 때문에 정말 특이한 경우 아니면 남는다고 합니다. 여하튼 이런 넉넉한 배급과 닭 육수를 맘껏 먹게 되는 지라 항상 인기있는 메뉴지만 복날에만 나옵니다.

 


 

TOP4 비엔나&미역국

 

 

주로 아침에 편성. 입맛 없는 아침 시간에 군인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받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식단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가끔 조개 미역국이나 삼치 미역국도 나오긴 하는데 그냥 쇠고기 미역국이 제일 맛있습니다.

 


 

TOP3 닭 볶음탕

 

 

 

부대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사회와 비슷한 닭 볶음탕 맛을 냅니다. 감자으깨서 밥에 비벼먹고 닭도 많이 먹고 인기가 많은 식단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닭살들이 힘이 팍팍 죽어있습니다..조리법때문이겠죠^^

 


TOP2 닭튀김

 

 

 

그냥 내놓고 머스타드를 뿌려주거나 양념소스를 버무려 줍니다. 양념의 경우 밖에서의 양념통닭과 같은 매운맛 양념이 아니고 의외로 간장마늘 양념입니다. 조리병의 실력과 조리기구가 중요한 요리로 잘못하면 살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치킨을 먹게 되는 불상사가 벌어집니다.

 


TOP1 감자탕

 

 

 

 

튀김류처럼 아침식사 시간에는 편성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점심, 저녁에 나오며 돼지갈비의 양이 여타 메뉴랑 비교해도 양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엄청난 인기때문에 배식 문제에 대해 인지하는 부대에서는 중사 이상의 간부가 배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야 사병 고참들은 물론이고, 간부들도 눈치를 보며 고기를 받아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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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최전방 GOP 부대들은 항상 고요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부대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민통선 안에 있는 최전방 부대는 정말 주변에 인적이 거의 드물고 정말 야생입니다. 덕분에 최전방 부대 주변 환경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일반 부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동물은 짬 타이거(고양이)지만 최전방 GOP부 대에서는 정말 많은 야생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최전방 GOP부대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야생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야생 멧돼지

 

 

후방 부대에서는 '짬 타이거'들이 짬통을 지키고 있다면 최전방 부대에서 짬통은 '짬 멧돼지'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야생 멧돼지는 보기보다 굉장히 겁이 많고 순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리 잔반을 놓아두어도 겁을 먹어서 좀처럼 나타나지 않다가 언제 부턴가 조금씩 경계심을 풀고 짬을 먹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어느 방송에서 장동민씨가 군대 일화를 밝힌적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그 이야기가 정말 사실인것 같네요^^ 실제로 군용차량 레토나의 80% 크기만한 멧돼지를 본 지인도 있습니다. 또 어느 친구는 우리나라 GOP 멧돼지가 기네스 북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산양

 

 

GOP 철책 부근에서 자주 보이는 동물이 있는데 바로 산양입니다. 특히 강원도 양구지역에 많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사회에 나와서 이야기하면 모두가 우리나라에 산양이 어떻게 있냐고 거짓말쟁이처럼 쳐다봅니다 ㅎㅎㅎ 하지만 위험하니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너구리

 

 

너구리들은 보통 밤에만 나오고 작은 편이기 떄문에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맨눈으로 보기 힘듭니다. 보통 04K를 쓰고 있다보면 나오거나 상황실 CCTV에 자주 모습을 비춥니다. 너구리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잘 다가오는데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려고 하다가는 손가락 물릴 수 있습니다.^^

 

  독수리

 

독수리는 까막득하게 위에서만 날아다녀서 보기는 힘들긴 합니다. 하늘의 왕 독수리가 조금만 가까이 다가와도 정말 크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장동민씨가 GOP 독수리 이야기도 언급했었습니다.

 

 

이 이야기도 못 믿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진짜 독수리 크기가 어느 정도 짐작이 가시겠죠^^

 

  올빼미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졸린 상태에서 야간근무를 서다가보면 올빼미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야 합니다. 발견하면 눈인사 한번 해주면 올빼미는 고개를 빙빙 돌리다가 날아가 버립니다 .ㅎ

 

  고슴도치

 

 

고슴도치는 여름이나 가을때 진지쪽에서 가끔씩 보이는데 밤송이처럼 생겨서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여운데 부대에 데리고 가면 혼날 수도 있고 고슴도치가 무엇을 먹는지도 몰랐기에 풀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까치살모사, 먹구렁이들 진지공사를 하다보면 땅속에서 기어나오는 뱀들을 정말 수도없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투화가 발목까지 덮고 있어서 물릴 위험은 크게 없지만 그래도 위험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뱀 잡으면 영창간다고 했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도마뱀도 가끔 보이는데 엄청 빠르고 작아서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꼬리잡으면 정말 신기하게 꼬리만 짜르고 도망가는 것 보고 엄청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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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시진핑이 집권한 뒤로 미국과 중국은 한시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처음 사용한 신형대국관계 일명 G2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래 본격적인 미국과 중국의 아태 패권 경쟁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미국의 GDP는 약 185ㅡ581억$에 달하며 중국의 GDP는 미국의 약 2/3 수준인 약 113,830억$로 추산됩니다.

 

 

경제학자들은 중국이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한다면 2020년 경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구매력 평가기준(PPP)를 기준으로 보면 이미 2014년 경에 미국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미국은 중국의 성장과 팽창을 미리 가로막고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중국은 1980년대 고도경제성장기에 있을 무렵, 국가주석이었던 덩샤오핑의 의지에 따라 경제성장과 국내문제에 집중하고 대외적인 간섭과 팽창은 최대한 자제한다는 일명 '도광양회 유소작위' 전략을 국가정책으로 내세워 왔습니다. 하지만 2010년 국민 총 생한 기준 GDP에서 일본을 앞지르고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이래 '대국굴기'라는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며 해외확장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재 주변국과 빚고 있는 영토적, 정치적 마찰이 그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대부분이 석유, 희토류와 관련된 천연자원에 관련한 이권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중국은 이렇게 주변국과의 영토문제를 자국의 '핵심이익'이라고 칭하며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남중국해의 파라셀 제도에 건설된 군용활주로도 중국이 무력으로 현상유지를 깨부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격적인 확장정책 탓으로 필리핀 정부가 중국과의 영토분쟁을 국제사법재판소(ITLOS)에 제소한 뒤 중국은 외교적 굴욕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이것을 명분으로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분쟁을 빚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수면 아래 중국 포위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중국과 센카쿠 열도를 두고 치열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은 헌법개정을 강행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이 가능한 보통권 수준의 일반 군대로 격상시키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평양 지역뿐 아니라 남중국해에서도 이들 국가들의 연합을 목격할 수 있는데 베트남전쟁으로 미국과 감정의 골이 극도로 깊었던 베트남과 중국의 전통적 아시아 라이벌국가로서 국경분쟁과 자원분쟁을 겪고 있는 인도가 모두 한마음으로 중국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주변국들과 미국.일본.호주 등의 태평양 국가들이 중국 견제에 힘을 모으면서 중국을 포위하는 듯한 세력이 형성되었는데 일명 '다이아몬드 포위 외교'라고 불리는 동맹입니다. 너무 감정적인 외교정책으로 주변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버린 중국은 이제 동중국해나 남중국해 어느 한쪽의 현상도 쉽게 변형시킬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중국은 현상타파를 위해 베트남과 필리핀 등의 분쟁국과 화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은 중국을 과거 소련, 일본과 같은 미국 중심의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강국으로 간주하고 쉽게 아태 지역에서 물러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슈튼 카터 미 국방장관은 중국이 지역 안보 시스템에 합류하지 않을 경우 고립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중국을 압박하는 강도 높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존케리 미 국무부 장관은 "미국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도발적이며 관계를 불안케하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입장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드 문제도 단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칭하기 위한 방위전력이 아닌 한.미.일 중심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아시아 각국에 전파하여 궁극적으로 중국의 해양진출을 저지하고 대륙에 봉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북한이 계속 핵실험을 하여도 중국은 북한을 버리기 힘든 이유입니다. 미국의 압도적인 힘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아직 중국이 치고 나올 만한 여건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중국은 포기하지않고 미국과 계속 대립하며 태평양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트럼프가 1월 20일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취임된 이후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겨울 살을 에는 추위가 다가와도 우리 최전방 장병들은 체감온도 영하 30~40도를 육박하는 GOP를 지키기위해 혹한과도 싸워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전방 GOP 부근은 시베리아 부럽지 않은 강추위를 자랑합니다. 정말 저곳은 서울에서 느끼는 체감온도 10~15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지만 최전방 장병들은 길게는 두시간씩 근무를 서야 되기에 완전 무장을 하고 근무에 나갑니다. 체감온도 영하 43도 최정방 군인들은 어떻게 경계근무를 나갈까요

 

 

1. 우선 맨 안쪽에는 당연히 속옷을 입습니다.

 

 

2. 그 이후 목폴라를 착용하여 목을 따뜻하게 만든 후 하의에는 딱 달라붙는 타이즈와 양말을 2~3개 겹겹히 신어야 합니다.

 

 

3. 다음 아름다운 색상의 보급용 내복을 위.아래 모두 갖추어 있습니다.

 

 

4. 그 위에 활동복을 위아래 모두 갖추어 입습니다. 겉으로 보면 목폴라를 제외하고 일반 내무실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5. 활동복 위에 전투복 상의를 걸칩니다.

 

 

6. 그리고 정말 중요한 깔깔이를 입어주는데 하의는 보급으로 나오지 않기때문에 빛나는 사제 깔깔이를 입어줍니다.

 

 

7. 깔깔이까지 착용을 하면 굉장히 몸이 둔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 위에 또 전투복 하의를 힘겹게 입어준 후 야전상의까지 입어줍니다.

 

 

8. 이제 전투화를 신어주는데 전투화는 일반 전투화가 아닌 겨울에만 지급되는 방한 전투화를 신어줍니다. 상의에도 겨울에만 지급되는 스키 파카를 입어주면 복장은 다 갖추어 집니다.

 

 

9. 이제 마지막 단계 두꺼운 귀도리와, 두툼한 방한장갑, 안면 마스크까지 완벽하게 피부가 안보이는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10. 경계근무를 나갈때 착용하는 수통에 뜨거운 물을 담아가면 10분~20분 가량은 엉덩이가 뜨끈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경계근무를 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통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이미지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Land of the Morning Calm)' 또는 '엄청난 현대기술들과 영향력 있는 대중문화의 나라(Super modern technologies and influential pop culture)' 입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직접오면 정말 놀라는 대표적인 10가지가 있습니다. 한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250가지가 넘는 김치

 

한국인들은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를 매우 사랑합니다. 거의 모든 식당에서 김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김치는 만드는 재료에 따라 종류도 다양한데 배추, 깍두기, 오이김치 등 250가지가 넘는 별미입니다.


 

 2. 해초를 먹는 나라

 

한국은 해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해초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 많습니다. 또한 생일 때마다 미역국이라는 매우 영양가가 풍부한 해초스프를 먹습니다.


 

 3. 독특한 첫 생일잔치

 

한국인은 아이가 태어나고 첫 생일이 되면 정말 성대한 파티를 벌입니다. 일명 '돌잔치'라고 부르는 이 날 아이는 한복이라는 전통 복장을 입고 잔칫상에 앉습니다.


 

 4. 배달문화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이 배달이 가능합니다. 주문을 하면 빠르기로 수문난 오토바이 배달부가 시간 안에 따뜻한 음식을 배달해 줍니다. 외국인들이 더 놀라는 사실은 음식을 다 먹고 문밖에 그릇을 두면 배달부가 다시 와서 그릇을 가져갑니다.


 

 

 5. 가장 안전한 나라

 

악명높은 북한 바로 아래에 위치한 나라이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낮은 흉악범죄율과 강력한 총기규제로 밤 늦게까지도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6. 반찬문화

 

한국인은 매우 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음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어느 음식점이든 메인 메뉴 외의 '반찬'이라 부르는 사이드 디쉬가 밥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구글은 매우 심플한 레이아웃을 가진 반면 네이버나 다음이라는 검색 엔진을 보면 한국의 반찬처럼 뉴스, 날씨, 쇼핑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한 곳에 모두 담아두었습니다.


 

 7. 가장 적게 자는 나라

 

한국, 그 중에서도 서울 시민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잠이 부족한 사람들로 보인다고 합니다. 서울 시민들은 하루 평균 6시간 미만으로 잠을 잡니다. 이것은 도쿄시민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적은 수면시간에 속합니다.


 

 

 8. 혈액형 성격

 

한국인들은 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믿으며 삶에서 이것을 매우 진지하게 여깁니다. 심지어 B형에 관련된 영화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는 서양에서 점성술을 믿는 것과 비슷합니다.


 

 

 9. 따뜻한 바닥을 가진 나라

 

공기 가열기 대신 한국인은 온돌이라고 불리우는 따뜻한 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청동기 시대까지 거슬러 갈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동시에 매우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요리를 하는 동시에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이중목적을 가진 구조입니다. 기술은 변했지만 한국인 가정의 90% 이상은 여전히 온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햇빛을 싫어하는 나라

 

해만 뜨면 어디서든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인과 반대로 한국인은 햇살을 피해 그늘을 찾습니다. 특히 햇빛을 피하기 위해 아줌마들이 착용하는 썬바이저와 팔토시를 착용한 모습은 외국인들은 신기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명되면서 우리의 삶은 많은 면에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어려운 난제도 인터넷 검색만 하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현재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DLY 소화기

 

소금(500g) + 염화암모늄(250g) + 물 500ml 를 섞습니다. 잘 섞인 내용물을 얇은 유리병에 넣어서 화재시 불꽃을 향해 던지면 작은 불정도는 순식간에 진압하여 큰 화재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가시 빼내는 방법

 

나무젓가락이나 길이 들지 않은 나무 가구를 사용하다보면 손에 작은 가시가 박히곤 합니다. 바늘을 이용해서 빼낼 수 있지만 무섭습니다. 뜨거운 물을 채워넣은 병 입구에 가시 찔린 부위를 꾹 누르고 압력을 가하면 손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3. 화분 물주기

 

 

집에 화분을 키우는 분들이 장기간 여행을 떠나게 되면 물주는게 걱정이 됩니다. 이럴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식물보다 한계단 높은 곳에 올려두고 노끈에 추를 달아 양동이 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반대 쪽 줄은화분으로 늘어뜨려 흙 위에 올려둡니다. 이 방법을 통해 장기간 여행중에도 화분을 촉촉하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4. 바람에 꺼지지 않는 성냥

 

 

라이터가 발명되기 전까지 성냥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선 안될 유용한 도구였습니다. 실내는 괜찮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에서 성냥 불을 유지하려면 손바닥이나 신문지 등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처럼 끝부분 주변을 칼로 밀어내어준 후 불을 붙이면 강한 바람에도 불길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5. 계란 신선하게 보관하기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완전식품 계란은 집에서 많이 즐겨 드시죠? 요즘 계란값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만큼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도 중요합니다. 마른 소금을 가득 넣은 상자에 계란을 넣고 건조한 곳에 두면 상온에 두는 것보다 훨씬 오래 보관 할 수 있습니다.

 

 6. 손목시계 나침반

 

사막에 홀로 떨어져 있거나 정글에 고립되어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바로 손목 시계만 있으면 빠져나갈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침을 해를 향해 두고 12시와 시침 중간에 가상의 선을 긋습니다. 그 방향이 바로 남쪽, 반대쪽이 북쪽입니다.

 

 7. 무건운 물건 드는 방법

 

 

무거운 물건을 들려면 힘이 많이 들어가고 자칫하다간 중요한 허리가 다칠 수 있습니다. 무게를 줄일 순 없지만 쉽게 드는 방법은 있습니다. 물건을 수직으로 들어보면 기울어진 물건보다 수직으로 세워서 드는것이 훨씬 쉽습니다.

 

 8. 깊게 밖힌 못 빼는 방법

 

깊숙히 박혀있는 못을 빼내는 건 힘으로도 힘듭니다. 장도리를 이용해도 녹슨 장못을 빼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뽑혔을 떄 받침대를 아래에 두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다면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9. 가스 누출 확인법

 

 

가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냄새로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스파이프에서 살짝 새어나오는 가스라면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물에 섞은 주방세제를 붓으로 잘 저어 거품을 내준다음 파이프와 이음새에 잘발라주면 새는 부분을 즉각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0. 냉장고없이 시원한 음료 만들기

 

친구들과 여름에 캠핑이나 휴가를 떠났는데 냉장고가 없다면 문제입니다. 이럴땐 음료수를 수건으로 감싼후 양동이에 넣어서 찬물을 틀어놓고 10분만 지나면 냉장고 안에 있던 것처럼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