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언제나 불량품만 만들 것 같았던 중국 전자 회사들이 저렴한 가격에 성능은 괜찮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주의에 중국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륙의 실수'라고도 불리는 제품으로 가격대비 최고의 중국 전자제품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샤오미 미 파워 뱅크

 

 

샤오미(Xiaomi)는 중국의 애플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샤오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격대비 성능좋은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하나씩은 구입해서 사용할 정도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모델을 개발하며 입지가 꽤 넓고 단단합니다.


 

2. 샤오미 미 스케일

 

 

이번에도 샤오미(Xiaomi)의 제품입니다. 미 스케일이라는 제품은스마트 체중계입니다. 중요한건 배송비 포함해서 3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또한 아이패드처럼 심플하며 체중을 재면 블루투스로 알아서 스마트폰에 전송해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3. 사운드매직 PL30

 

 

사운드매직社에서 만든 PL30이라는 이어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만원 초반에 팔지만 오픈마켓에선 2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이스 소리에 민감한 힙함 마니아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4. AFUNTA 액션캠 SJ4000

 

 

카메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액션캠은 더 발전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액션캠 시장을 독식하고 있던 고프로가 있지만 가성비 SJ4000이 짭프로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고프로는 국내에서 40~6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SJ4000은 8~1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액션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되지만 수심 30M까지 가능한 하우징을 포함한 10여 개의 악세사기라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성비 최강의 액션캠이라 생각됩니다.


 

5. 노벨뷰 MiFa F5

 

 

IT 및 디지털 기기 전문 제조유통업체인 노벨뷰에서 출시된 2.1 채널 휴대용 스피커 MiFa F5 입니다. 근거리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 3.0이 적용된 F5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블루투스 스피커와 다르게 스피커 안에 3개의 드라이버 유닛이 적용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인 노벨뷰 F5의 내용물은 휴대용 스피커 본체, USB 충전 케이블, 스테레오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었습니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F5는 근거리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 3.0을 지원합니다. 최대 10M의 거리 내에서 무선의 활동성을 보장하고 기존의 블루투스 2.0 보다 소비 전력 부분에서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1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최대 7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 활동 시 음악 말고 라디오를 듣고 싶을 때 지원되지 않는 것이 약간 아쉽지만 가격대비 지원되는 기능 및 사운드의 질로 평가하면 모자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이 필요하다면 가격대비 노벨뷰 F5도 좋습니다.


 

6. 샤오미 미 밴드 2

 

 

샤오미 미밴드2는 손목에 차고 다니는 가벼운 스포츠 밴드입니다. 걸음 수를 측정해주며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일단 무게가 스트랩 포함 19그램으로 매우 가볍고(애플워치는 65그램 이상), 0.42인치 글레어 강화플라스틱 OLED 액정에 방수도 됩니다. 가격은 4만원 후반으로 저렴합니다. 샤오미 미 밴드1을 사용하시던 분들도 미 밴드2까지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7. UNIC 빔 프로젝터 UC40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기가 망설였던 빔 프로젝트! 중국사이트에서 직구할 경우 8만원 대에 가성비 최고의 빔 프로젝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밝기는 800안시인데 84인치 화면 크기에선 낮에 보기는 어렵고 암막 커튼을 사용하거나 야간에는 제법 훌륭한 화면을 보여주고 흰색 천정에 투사해서도 만족스러운 화면을 뿌려줍니다. 가볍게 사용할 프로젝터 구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깡패인 중국산 빔프로젝터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작전명 그리펀 나이프(gryphon knife)'는 동방 기원(인도)의 괴물 '그리펀'혹은 '그리핀'에서 나왔습니다. 몸은 사자 몸이고 머리와 날개는 독수리 머리, 독수리 날개이며 등은 쇠로 덮여있는 괴물입니다. 나이프는 미국 특수전을 상징하며 아군을 위협하는 적은 즉각 제거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미군의 특수전 훈련은 xxx나이프 이런식으로 뒤에 나이프를 붙여 자주 사용합니다.

 

 

미군은 2016년 1월 일본의 가데나 기지에 최신 특수침투용 수송기 'MC-130J 코만도 II' 5대를 동원하여 편대비행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MC-130J 코만도 II 수송기는 자체 공중급유를 할 수 있어 다른 특수전 기체와 함께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지형지물, 적외선 레이더로 방공망을 피해 저공 침투가 가능합니다. 이 5대를 한번에 동원한다면 최대 350명의 특수전 병력과 기동차량까지 침투가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훈련을 실시한 MC-130J 코만도 II와 미군 특수전 병력은 2016년 3월부터 실시하는 독수리 훈련에도 참가하여 우리나라 특전사와 연합 훈련까지 실시하였는데 이 작전명 '그리펀 나이프'은 김정은과 지휘부 그리고 대량살상무기 제거가 주목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은 바로 김정은 제거이며 최고위 기득권 및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군장성들까지 제거하면 한반도 전쟁발발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전쟁수행능력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자를 제거 혹은 포박함으로써 핵시설의 추가진행을 막고 기술적 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시설제가동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며 관련 기술자에게 심리적 공포심을 주어 핵개발에 대한 위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참수작전 수행부대는 미육군의 75Rangers, 미해군의 Navy SEAL, 미해병대의 Marine Raiders, 미공군의 720STG 등 참수작전수행이 가능한 천조국의 모든 특수부대가 완편으로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대들은 대한민국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특수전 부대와 합동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 가운데 일부 부대는 특전사 천리행군에도 참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H-60 블랙호크 헬기를 통해 평양 인근에 낙하시키거나 해군 소속 특수부대 요원들은 잠수함을 이용해 서해 연안으로 침투해 김정은 집무실 등을 직접 공격하는 작전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참수작전 '그리펀 나이프'는 김정은 제거와 북한의 핵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초반 전쟁의 승기를 잡거나 전쟁발발전 적지도부 전쟁의지를 꺽고 핵도발 및 북한 핵시술자 해외이탈을 미연에 방지 및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대한민국 군의 상호통합 작전능력은 '그리펀 나이프'작전의 실행 가능성과 성공가능성을 아주 높이고 있습니다.

 

 

2017년 연합훈련 횟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며 이 특수여단의 규모는 1,000 ~ 2,000명 선에서 검퇴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북한 김정은과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특수임무여단은 원래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올해 창설하려는 이유는 북한이 핵 능력과 관련해서 최근까지 평가한 플루토늄 보유량과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 진행 현황을 친신화하였다는 점이 작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미국은 '그리펀 나이프' 작전 실행 후에 예상되는 북한의 결렬한 저항과 국지전 또는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 국제사회의 다각도의견, 중국참전 등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부터 김정은은 자신의 참수작전을 알게된 이후 불안증세를 보이고 폭발물 탐지기 등을 수입하고 예민해있다고 합니다.

 

어느새 2017년 설날 연휴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설날 선물을 어느것으로 고를까인데요. 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좋은 선물을 잘 사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전국 전 점포 홈플러스와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설날 선물 세트로 판매하는 것 중 가격대비 좋은 선물 7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화식(火食)한우 정육 냉장세트

 

 

국거리 1kg, 불고기 1kg으로 구성된 한우 정육 세트입니다. 500세트 한정으로 행사가 13만 3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냉장세트이기때문에 1월 17일부터 25일 사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

 

백두대간 산자락 고랭지에서 키워 아삭한 식감과 당도가 우수하다고 하는 사과세트입니다. 15~17개의 사과로 구성되어 있구요 행사가 44,900원에 판매합니다.

 

3. 동원 혼합 42호

 

무난한 선물세트일 수 있는 참치세트입니다. 화이바참치 150g 12개, 런천미트 340g 2개, 런천미트 200g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은 29,960원으로 3만원에서 40원 빠지네요^^;

 

4. 정관장 홍삼원

 

부모님에게 많이 하는 선물 홍삼세트입니다. 50ml 30포가 23,100원입니다.

 

5. 남해를 품은 남해안멸치세트

 

칼슘의 왕 멸치 세트도 정말 좋은 선물인거 같아요 가격은 49000원입니다.

 

6. CJ 스팸복함 1호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는 실용적인 스팸과 카놀라유가 함께 있는 복합 세트도 좋습니다. 가격은 23,350원이네요

 

7. LG 16리엔 에디션세트

 

 

주변에 선물할 분들이 많으시다면 9,900원에 저렴한 가격에 리엔 에디션세트도 괜찮습니다. 9,900원에 판매하며 10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디저트하면 일본이 디저트로 아주 유명합니다. 백화점이나 길거리에도 디저트 가게가 많이 입점해있습니다. 또한 포장도 아주 잘되어있어 한국으로 가져오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먹으면 빠져드는 일본의 디저트! 디저트 천국 일본에서 먹어야 할 디저트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몽슈슈 도지마롤

몽슈슈 도지마롤은 백화점에 가도 오후 시간만 되면 제품이 매진이되어 빈손으로 돌아가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몽슈슈 도지마롤은 일본의 3대롤 그리고 오사카 3대 롤케이크의 1위 자리를 내어준적이 없을정도로 오랜시간과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은 환상입니다. 가격은 약 19,500원

 

2. 로이스 생 초코렛

로이스는 일본에서 1983년 창립된 일본 초코렛 브랜드입니다. 로이스 초코렛은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일본에서도 물량이 부조해서 구하기 힘들정도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제품종류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생 초코렛이 아주 유명합니다. 냉장 0도 이하에 보관해 드시면 가장 맛있게 드실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18,000원

 

3. 르타오 치즈케이크

 

이 르타오 치즈케이크는 훗카이도의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을 사용합니다. 또한 훗카이도 지방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특제 생크림에 호주산 크림치즈와 이태리 마스카포테 크림치즈를 더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10초에 하나씩 팔리는 치즠케이크로 알려진만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맛은 한입 베어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아버리며 너무 고소하지도 않으며 진한 치즈의 향이 베어있어 남녀노소 입맛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가격은 약 23,500원

 

4. 파블로 치즈 타르트

오사카의 명물인 파블로 치즈 타르트는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분들이 많이 사오시는 디저트입니다. 겉은 페스츄리라서 바삭하고 안에는 치즈케이크라서 촉촉합니다. 또 따뜻할떄와 냉동보관해서 먹을 때 식감이 달라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되구요 우유랑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가격은 약 11,000원

 

5. 생 도너츠

 

 

오구오카시에 있는 케이크 숖인 '과자 공방 오페라'에 가시면 유명한 생 도너츠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생 도너츠가 있으며 부드러운 도너츠와 여러가지의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3,000원

 

러시아에 한 어부 트위터에 2016년동안 자신이 잡은 심해생물들 사진을 올리면서 전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재가 되었습니다. 무르만스크에 사는 로만 페도르초프(Roman Fedortsov)라는 이름에 이 어부는 지금 2017년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트위터에는 정말 믿기기 힘들고 징그러운 심해생물들 사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러시아 북서부에서 어선을 타고 물고기를 잡는다고 합니다. 자 과연 우주만큼 베일에 쌓여있는 심해세계에는 어떠한 생물들이 살고있을까요^^

사진출처 : https://twitter.com/rfedortsov

 

 

 

 

충정아파트는 1933년 또는 1937년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의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로 그 당시 소유주였던 일본인 도요타 다네오가 지었습니다. 소유주였던 도요다 다네오의 이름을 따서 도요다 아파트라고 불렸습니다.

 

1930년대 조선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이 중 하나가 아파트였습니다. 이를 위해 충정아파트가 건설되었던 것입니다.지금은 고층건물들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처음에는 허허벌판에 4층짜리 건물이 제법 우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61년에 한국정부에 양도되었고, 이후 아들 6형제를 한국전쟁 에 바쳤다는 이유로 이승만에게 공로훈장을 받은 김병조라는 자가 이 아파트를 불하받게 되었는데, 그 당시의 시가로 무려 5천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김

 

 

병조는 이 아파트의 5층에 가건물을 설치하고, 아파트의 이름도 '코리아관광호텔'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6형제를 전쟁에서 잃었다는 김병조의 안타까운 사연은 거짓말로 판명 되었고, 희대의 사기꾼 김병조의 구속과 동시에 정부는 김병조에게 불하했던 이 건물도 다시 몰수하였습니다.


1979년,
충정로 왕복 8차선 확장 공사로 아파트의 3분에 1은 잘려나갔습니다. 사연이 많은 만큼 충정아파트는 내부도 특별합니다. 이 아파트는 건물 중앙이 비어 있는 중앙정원형 아파트로 한 층에 10가구씩 60가구가 중앙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심에는 거대한 굴뚝이 하늘로 솟아 있는데 최초 중앙난방시설이기도 합니다. 

 

 

보통 30년만 되어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이 풍토인 요즘 세상에 80년이 지나도 대로변에 버티고있는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게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보게되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구건조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안구건조증이란?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등의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합니

 

 

   안구건조증 증상

 

1. 눈부심이 있고 눈이 자꾸 감긴다.

2. 눈꺼플이 무겁고 두통이 있는 것 같다.

3. 눈이 뻑뻑하고 눈 앞에 막이 낀 듯하다.

4.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 처럼 이물감이 느껴진다.

5. 눈이 피로가 빠르게 온다.

6. 실처럼 생긴 분비물이 생긴다.

7.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기가 힘겹다.

8. 자고 나면 눈커플이 들러붙어 잘 떠러지지 않는다.

9. 평소 잘 사용하던 콘택트 렌즈의 문제가 자주 생긴다.

10. 바람이 불면 눈물이 자주 쏟아진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1. 실내 습도 유지하기

눈을 뻑뻑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들 중 하나로 건조한 주위 환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늘어나며 내부 공기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필요에 따라 가습기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면서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인공눈물 사용하기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인공눈물을 건조감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넣어주는 것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 좋은 습관입니다. 특히나 렌즈를 끼는 분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안구 마사지하기

하루종일 쌓인 눈에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안구마사지도 좋은방법입니다. 우리 눈에서 관자놀이 주변, 움푹 들어가는 부분을 태양혈이라고 부르는데 이 양쪽의 대양혈을 엄지손가락으로 1~2분 가량 가볍게 원을 그리며 수십 번 돌려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출혈과 안구 피로를 푸는데 아주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좋은 음식

 

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눈건강에도 좋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블루베리에는 눈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2.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호하며 안구질환 예방과 치료에도 아주 탁월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풍부해 몸속 독소제거와 안구건조증에도 아주 좋습니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눈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엽록소, 루테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눈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좋으며 항상화작용 또한 활발하게 해주어 눈피로와 시력저하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4. 바나나

 

바나나에는 안토시아닌과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안구조직을 보호하고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눈질병을 예방해주고 눈의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안구건조증에도 좋습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눈!

안구건조증으로부터 잘 지켜내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대한민국 최악의 기밀유출사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2004년부터 2010년 1월까지 합동군사전력목표 기획서(JSOP), 국방중기계획 등 II, III급 군사기밀 20여 건을 빼내 12차례에 걸쳐 미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에 전 공군참모총장 등 3명이 군사기밀을 팔아넘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상태(전 공군참모총장)대한민국 공군 출신으로 제 16대 공군 참모총장을 지냈으며, 장성 출신 군원로들의 모임인 성우회의 회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군의 2·3급 군사기밀을 6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미국 군수업체에 넘겨주고 25억원을 받아챙겼습니다.

 

 

그가 넘긴 군사기밀은 합동원거리공격탄의 예상 수량과 배정 예산, 장착 전투기 배치 장소 등이 포함되었으며 또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야간표적식별장치, 다목적 정밀유도 확산탄중거리 GPS 유도키트 등의 도입 수량과 시기 등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군사기밀을 통쨰로 돈과 함께 바꾼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대장 예편 후 무기 중개업체를 운영하던 중, 2011년 8월 3일 대한민국 군의 무기구매계획 등 2,3급 군사기밀을 미국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에 넘겨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불구속 기소되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감형되기는 했지만 역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누설된 군사기밀들이 실제 국익에 해를 끼치는 데에 사용됐다는 흔적은 발견할 수 없고, 위 군사기밀 중 대다수가 추후 언론에 공개됐기 때문에 국가안보에 실질적인 해악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 피고인들이 오랜 기간 공군에 복무하면서 국가를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왔던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된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이 경기 여주군 가남면에 70억원대의 사설 비행장과 외국산 경비행기 8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2011년 8월 7일 알려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 전 총장은 2000년쯤 가남면 임야 약 4만㎡(약 1만2000평)를 사들여 350m 길이의 활주로를 만들었습니다. 활주로 한쪽엔 660㎡(약 200평) 크기의 박물관을 짓고 F-5 제공호 전투기와 T-37 훈련기도 전시했습니다. 이 비행장은 대당 6000만원이 넘는 외국산 경비행기 8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비행장을 비행 체험 학교로 운영하며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 시험 일부를 면제받을 수 있는 교육 과정까지 마련하여 2~3개월 과정에 500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공군이 김상태 전 공군 참모총장 사설비행장에 전투기 두 대를 무상 대여한 것이 드러났었습니다. 당시 공군과 국방부는 항공연구원에 항공기를 전시하는 것이 흥보가 된다는 판단에 따라 국가 호국안보 교육자료로 무상 대여를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2006년 전시 작전통제권 회수 방안을 놓고 청와대와 군 당국이 갈등을 빚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 방침에 반발하는 군 간부들을 향하여 군대의 작전통제도 제대로 못하는 군대를 만든 국방장관, 참모총장이 별 달고 거들먹거리기만하고 직무를 유기를 했으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성우회 회장으로 있던 김상태 전 공군 참모총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007년 2월26일 서울 향군회관 성우회 사무실에서 이상훈·김성은 전 국방장관 등 회장단 9명과 함께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모인 모습)

 

김상태는 이에 대해서 "군 원로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 모욕적인 언사에 밤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도 그때쯤 부터 겉으로는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행동을 하는 척 하며 뒤로는 군사기밀을 팔아먹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라면 10개를 훔쳐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받은 일반인과 군사기밀을 넘기고 25억원을 챙기고 집행유예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