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선진국 대부분이 안전벨트 착용률 95%를 넘는 것에 비하면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벨트 착용률이 매우 낮습니다. 앞자석에서는 자연스럽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뒷좌석은 신경도 안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시의 답답함이 싫다고 안전벨트 클립을 장착해서 느슨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고시 안전벨트의 효과를 반감시켜 탑승자를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생명끈 안전벨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4 가지 사실에 대해 소개합니다.


 

1. 안전벨트 수명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안전띠를 차량을 폐차할 때까지 사용하는 영구적인 부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띠에도 수명이 있어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띠는 소모부품으로 운전석의 경우 4~5년 정도가 경과하면 안전효과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환 시 마다 안전띠도 성능을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면 다음 사고 시에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2. 안전벨트 미착용 과실

도로교통법 제67조 1항에 따르면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앞, 뒷좌석의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정해져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뒷좌석 동승객이 안전띠를 미착용하였을 시에 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과실이 최고 20%까지 인정이 됩니다.

 


 

 

3. 안전벨트 성능

일반적으로 시속 7Km정도의 충돌은 인간의 힘으로 버틸 수가 있지만 속도가 그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안전벨트가 보호를 해주게 됩니다.시속 60Km로 달리던 자동차의 충돌 사고로 인한 충격은 5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지는 충격과 비례합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에 차량 충돌시 지탱할 수 있는 힘은 양팔로 50Kg, 양다리로 100Kg, 양 팔과 다리가 동시에 작용하는 경우 120~200Kg 정도라고 하니, 맨몸으로 지탱할 수 있는 충격은 자기 체중의 3배정도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돌사고 시 안전벨트의 역할과 성능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4. 안전벨트 화약
안전벨트에 화약이 있습니다. 차량에 설치된 안전벨트는 리트랙터 프리텐셔너라는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행 중 사고가 났을 시, 안전벨트에 장착된 화약이 터지면서 벨트줄을 되감아 승객이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백 역시 프리텐셔너처럼 화약으로 발생한 압력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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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 소스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스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머스타드 소스를 먹는 곳에만 사용했을 겁니다. 핫도그에 뿌려먹던 머스터드 소스를 다른 곳에 사용한다고 하면 이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곳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가 소개한 머스터드 소스의 놀라운 활용법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인후염 완화

 

머스터드 소스 한 스푼, 꿀 한 스푼, 약간의 레몬즙, 소금 약간을 섞은 뒤 물을 넣어 끓입니다. 그리고 끓인 물을 식힌 후 가글하면 인후염 완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이소티오시안염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코막힘 해결

 

머스터드의 향이 코막힘과 기침 감기를 해결해줍니다. 만약 코가 막혔다면, 당신의 가슴 위에 머스터드를 발라 고르게 퍼지도록 문지릅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찜질해준 후 천으로 덮어주면 머스터드의 향과 온기가 바로 효과를 낼 것입니다. 머스터드는 또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당신은 긴장이 풀리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화상 진정

 

인후염을 완화해주는 화합물은 또한 당신의 피부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화상에 머스터드를 바르면 상처가 진정됩니다. 뜨거운 성질의 머스터드가 이러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언뜻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찬물로 화상 자국을 식힌 후 머스터드를 바르면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4. 오래된 냄새 제거

 

머스터드는 오래된 용기(특히 병)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 아끼는 병을 다시 쓰고 싶다면, 게다가 약간의 신선한 냄새까지 나기를 바란다면, 머스터드를 약간 뿌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흔들어서 씻어내고 나면 오래된 냄새가 사라지고 신선한 냄새가 납니다.


 

5. 머릿결 개선

 

머스터드 오일은 당신의 푸석하고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에 훌륭한 컨디셔너가 됩니다. 평소처럼 머리를 감고 난 후 손바닥 사이즈만큼의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르고 최소한 8시간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샤워캡을 쓰고 잔 후 다음 날 아침에 깨끗이 씻어내고 나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발 피로해소

 

오래 서 있거나, 걷거나, 불편한 신발을 온종일 신었을 때 오는 발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따뜻한 물에 머스터드를 약간 섞어 발을 씻으면 좋습니다. 입욕 후 15분 후 부터 머스터드의 천연 근육 이완 성분이 온몸이 쑤시고 아픈 통증을 줄여줍니다. 


 

7. 피부관리

 

머스터드는 또한 피부 탄력과 피부의 모공을 조요주고 주름을 완화해주며 톤에 좋은 마스크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스터드 소스를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고 5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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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행 계획은 정하셨나요? ^^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올해도 여행을 떠나시겠죠? 하지만 작년과 달라지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매년 연초가 되면 새로운 규정 등이 시행됩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바뀌는 중요한 여행 정보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항공권 취소 수수료 인하 및 조정

 

2017년 1월 1일부터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할 때 여행사에 별도 지불했던 수수료가 3만원에서 1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11개 여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이를 고쳤습니다. 기존에는 한 번 예약한 항공권을 취소하면 구매자들은 수수료를 이중으로 물어야 했습니다. 특가항공권을 제외하고는 앞으로는 출발일 기준 91일 이전에는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고 90일 이내에는 항공사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차등화됩니다.


 

2. 국제선 액체류 휴대 규정 완화

 

이것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규정이지만 많이들 헷갈려 하셔서 다시 한번 소개할게요. 기본적으로 액체나 젤류는 용기당 100ml 이하 용기여야 하고, 총합이 1L를 넘지 않는 분량을 투명 지퍼락 비밀봉투에 담으면 들고 갈 수 있습니다. 1인당 1비닐봉투가 필요합니다. 의약품이나 유아식 등은 비행시간을 고려한 양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술, 향수 등의 액체 면세품의 경우 보안훼손탐지가능봉투에 밀봉된 경우에 한하여 기내에 들고갈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담아주는 비닐봉투를 그냥 버리시면 안되요^^


 

3. 캐나다 전자여행허가(eTA)발급 의무화

 

2016년 11월 10일부터 시행됐던 사항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한국인 등 비자면제 국가 국민이 캐나다행 항공편을 탑승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도입니다. 항공편으로 캐나타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필수로 받아야하고 육로나 수로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각은 eTA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입니다.


 

4. 유레일 패스 기준 변경 및 요금 인상

 

2017년 1월 2일부터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유레일 패스'는 유럽 철도를 일정 기간동안 횟수 관계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이 유레일 패스의 발급 나이인 '유스(YOUTH)'연령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만 12세에서 25세까지였는데 만 12세~27세까지로 2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요금은 작년보다 1.5% 인상됐습니다.


 

5. 부탄 반값 여행

 

부탄은 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부탄은 해외여행객의 자유여행이 금지되어있는데 부탄 정부가 승인한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만 여행이 가능하며 모든 일정은 국영 가이드와 함께 해야 합니다. 비용은 1인당 200~250달러이며 호텔과 식사, 가이드, 차량,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 우리 대한민국과 부탄이 수교 30주년을 맺는 해인데 이번에 부임한 소남 톱덴 랍계 주한 부탄대사가 이를 기념해 2017년 6~9월 동안 한국 관광객의 관광료를 절반 수준으로 내리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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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는 병역을 이행하지 않거나 덜, 혹은 쉽게 이행하기 위한 불법행위입니다. 병역기피가 군 복무 자체를 기피/거부하는가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병역비리는 병역을 면제받거나 '쉬운 방법'으로 복무하기 위한 불법행위입니다. 이 병역비리는 놀랍게도 조선시대 당시에도 존재했습니다. 양반들은 자기 집 노비를 병역에 대신 보내거나 일부러 유학을 배우는 등 다양한 방식이 시도되었으며 부유한 농민이 군대에 가기 싫어서 양반 족보를 사들이기까지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의 20대의 1/5를 인생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곳에 날려버리는 군대에는 당연히 가기 싫은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휴전국가이고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나라와 가족을 위해 꼭 다녀와야 합니다.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들도 모두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더 길고 힘든 군 생활을 하셨습니다.

 

 

가끔 언론에 나오는 병역비리 사건을 보고나면 한편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한편으로는 꼭 그렇게까지 피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계 군대에 병역비리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병역비리는 심각한 편입니다. 법을 다 지켜가며 아주 당연한 듯이 비현역, 면제를 받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치아 의도적 손상, 허위 정신병 진단, 타국의 영주권, 체중 조작, 소변 검사 조작 등 다양합니다. 정치인과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을 한 달 동안 소개해도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많습니다.


 

 

미국

 

미국은 모병제라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가 없지만,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월남전 기간이던 1970년대까지 징병제를 시행했었습니. 특히 미국에서 병역을 기피하거나 복무를 마첬어도 주방위군에서 복무했거나 복무에 의혹이 있는 경우, 전쟁 참전을 고의적으로 피한것으로 의혹 제기를 받는 정치인들 중에서 군사적 강경론을 주장하는 정치인은 치킨 호크라고 부릅니다. 물론 최근에는 군대를 다녀와야 출세길이 열리는 것은 변함이 없어, 많은 미국 국민들은 군대에 가기를 선호합니다.


 

중국

 

중국도 모병제라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가 없습니다. 아니 2009년 전까지 징병제였어도 중국의 인구가 워낙 많아서 한국과 같이 제대로 징병제를 하면 오히려 군대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 사실상 모병제 체제나 다름없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중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가 없는 깨끗한 군대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무엇보다 병영부조리가 거의 없어서 중국 국민들은 오히려 군대를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대만

 

대만도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라는 점에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가 존재합니.이들은 징병을 피하기 위해 여러가지 편법을 동원하기도 하는데 눈을 극도로 나쁘게 만든다든가, 몸무게를 늘리거나 줄인다든가, 몸에 상해를 가하기도 합니다. 현재 대만에서는 아직 징병제가 완전히 폐지된 것이 아니라서 대만 내부에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는 현재까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당연히 징병제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모병제로 전환되어 영국에서의 병역비리와 병역기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더구나 영국은 고대 시대부터 영국의 역대 왕족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철저히 지켜 당장 왕족들부터 솔선수범을 보여 군 복무를 성실히 하므로 문제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현재 영국의 왕족들과 이에 속한 귀족들이 일정 연령이 되면 황태자 왕자 공주 등을 비롯한 이에 속한 귀족들 등이 영국군 장교로 입대합니다. 대표적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군 보급장교로 참전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영국 황태자 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 본인이 솔선수범하여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서 일반 병사들과 같이 장교로 근무하였습니


 

프랑스

 

프랑스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당연히 징병제였지만 모병제로 전환되어 병역비리와 병역기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나폴레옹 시절부터 징병제로 개편되었지만, 예상 외로 병역비리나 병역기피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는 나폴레옹 본인이 징병제를 하면서도 무엇보다 군인에 대해서 합당한 혜택을 주도록 군대를 과감하게 개혁했기 때문이였고 이는 현대의 프랑스 군대가 선진적인 병영문화를 가질 수 있게 했습니다.


 

러시아

 

데도브시나(дедовщина)라 하는 러시아 군대 특유의 구타와 가혹행위 때문에 러시아에서도 병역기피가 많습니다. 병역기피를 하던지 그게 안 된다면 어떻게든 미국이나 중국으로 이민을 가겠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러시아 군대의 구타 가혹행위는 상상이상으로 심각하다고 합니다.


 

북한

 

북한에서 병역비리를 저지르는 주요 계층은 당연히 상류층입니다. 탈북자들이 쓴 수기들을 참조해보면 대한민국 저리가라 할 정도의 비리가 존재합니다. 대신, 일반 인민은 군말없이 길고 긴 복무기간을 견뎌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상급 기관에 돈, 술이나 고기 등을 대접하고 전방에서 빼준는 등 나름의 소소한 비리가 대중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은 야영지에서 군사훈련 중 탈영해서 극장에서 외국영화를 보다가 자신의 삼촌에게 얻어맞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어떠한 군사훈련을 받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에서는 위대한 영도자, 위대한 장군님이라고 불렸으며 김정은도 마찬가지로 군대를 안 다녀오고 온갖 폼은 다잡고 다닙니다.


 

이스라엘

 

북한처럼 여자도 군대에 가야하는 이스라엘은 특정 종교를 믿는 경우 면제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들은 정통 유대교 신자라고 말하는 방식으로 면제를 받았는데 이스라엘군이 페이스북을 감시하는 바람에 종교를 가장해 병역을 면제받은 1000명의 여자들이 걸린 적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스라엘의 징병법에 의하면 기혼자는 병역이 면제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위장결혼 후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후 이혼하는 형식의 병역비리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남녀 모두 의무 복무를 하게 되어 있는 이스라엘도 만연하는 병역 비리 때문에 골치를 겪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야 여자가 군대 안 가려고 꼼수를 쓰는 일이 없지만 이스라엘 여자는 그럴 수 있습니다.


 

이집트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집트에서는 아예 다른 의미로 병역비리를 막고있습니다. 콥트 정교회 신도는 병역을 면제시키고 이슬람교 신도만 징집을 하는데 이게 참 웃기는게 군복무를 하지 않으면 아예 사람취급을 안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일단 군복무를 안하면 각종 선거에 출마할 수가 없고 공립대학교에 진학도 불가능하며 공기업에 입사자격도 없습니다. 그냥 외국에 나가서 살거나 장사밖에 생업을 유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지금도 징병제라서 병역기피와 병역비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몇개월 군사훈련과 몇개월 더 긴 대체복무가 전부이며 양심적 이유로 대체복무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생자 중에서 아돌프 히틀러도 병역기피자였는데 오스트리아에서 병역기피 후 독일군에 자원입대했습니다.


 

 

일본

 

일본도 모병제라서 입대를 원하는 사람만 자위대에 입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 일본은 병역기피와 병역비리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게 즐겨 마시는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건강 관련 전문가들은 보통은 맥주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만큼 실컷 마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두잔정도의 맥주는 책임감 있게 마신다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밝혀졌습니다. 많이 마실까봐 알려지지 않은 맥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 1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불면증 저하

 

맥주는 두가지 합성물을 함유하고 있다. 니코틴 산과 락토 플라빈. 이 물질들은 좋은 수면을 유도한다. 맥주를 마신 후에 갑자기 졸려진 것을 느꼈다면, 이 물질들이 거의 확실히 그 이유일 것이다.


 

2. 스트레스 감소

 

마요 클리닉의 보고서에 따르면, 적절한 맥주의 섭취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권장하는 최대 일일 섭취량은 8온스 (236 ml)이며 남자는 16 온스(473 ml) 입니다.


 

3. 건강한 피부

 

맥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피부 건강을 개선시키고, 불순물을 제거하며 새로운 세포의 성장을 자극합니다. 사실 맥주는 유럽식 스파에 있는 많은 치료법의 재료인데, 그들은 이미 맥주가 가지는 피부에 대한 효능을 알고 있었습니다.


 

4. 갱년기

 

플라보노이드의 높은 함유량은 칼시토닌의 증가와 연관이 있으며 이는 갱년기에 동반되는 뼈 손상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맥주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조기 노화를 예방합니다. 특히, 홉 함유량이 높은 흑맥주에 규소가 풍부하므로 흑맥주를 적당량 마시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심장보호

 

맥주의 적절한 섭취는 심장 마비의 위험을 40에서 60% 가량 낮춰줄 수 있습니다. 맥주 효모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근 경색, 혈전의 형성을 예방하고,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을 개선시킵니다.


 

6. 치매 예방

 

몇개의 연구가 맥주에 있는 실리콘 함유물이 인지 문제와 기억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정기적으로 적당히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킬 확률이 더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7. 신장 보호

 

하루에 맥주 한 개나 두 개 정도 마시는 것은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핀란드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맥주 하나를 마시는 사람들이 신장 결석이 발병할 확률이 40%나 낮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홉과 연관된 효능으로, 뼈를 강화시키기도 합니다.


 

8. 소화 기능 개선

 

맥주에는 자연적인 완하제로 작용하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섬유질을 함유한 다른 음료들과는 다르게, 맥주는 건강한 장 움직임을 촉진하고, 변비나 설사 같은 위장과 소장 문제들을 예방해줍니다.


 

9. 높은 비타민B 함유량

 

맥주는 비타민 B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특히 흑맥주들이 비타민 B3, B6, B9 (엽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3은 세포의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 비타민 B6는 PMS의 증상을 완화해줍니다. 엽산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안구 건강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여러가지 연구가 매일 맥주를 마시는 것이 백내장의 발병 확률이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효능은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연관이 있는데, 당뇨 환자들에게 이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11. 감기약

 

감기에 걸렸을때 따뜻한 맥주를 마시면 감기 증상을 억제하고 화복시간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보리는 혈액 순환과 호흡을 자극하고 근육통을 줄여주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줍니다. 따뜻한 물통에 맥주 한병을 넣고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시기 전에 꿀을 4 큰술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12. 주름살

 

크로네(Krone)는 독일어로 왕관이란 뜻입니다. 절대 왕권을 상징하는 크로네가 맥주 천국인 독일에게는 맥주잔 위로 수북하게 올라온 탐스런 거품으로 불립니다. 이처럼 거품은 맥주에 있어 빠져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이런 맥주의 거품은 고대부터 여인들에게 피부를 곱고 부드럽게 만드는데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서양 미인의 전형인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맥주 거품으로 목욕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3. 당뇨병 예방

 

맥아를 발효하는데 사용되는 효모가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클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아사히 맥주는 24~69세 남성 37명을 2개 팀으로 나눠 건조시킨 효모가 들어있는 알약과 효모가 없는 알약을 두 달간 복용한 결과를 관찰했습니다. 혈중 지방질을 조사한 결과 맥주 효모가 있는 알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효모를 섭취한 쪽은 세균 등 이물질의 침투를 백혈구가 차단하는 능력이 평균 69~73% 정도 향상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반면 효모가 들어있지 않은 알약을 섭취한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사히 맥주 측은 "효모가 식품이나 의약품의 유용한 재료임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14. 항암 효과

 

독일 연구진은 홉에 함유된 잔토휴몰 성분이 과도하게 분비된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흡수를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체내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너무 높을 경우, 전립선암의 원인이 됩니다. 나아가, 잔토휴몰에 대해 별개의 연구가 진행 중이며, 항암 연구 분야에 이 성분을 소개했습니다. 


 

15. 수명

 

버지니아 기술 대학교 연구팀이 50만 명의 미국 인구를 조사한 결과,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은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6% 높았습니다. ‘정기적’의 기준은 일주일에 3일 정도 1~2잔의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이보다 많이 마시는 사람은 사망 확률이 오히려 19% 늘어났습니다.


 

 

Bonus 맥주와 술배?

 

불룩 나온 배가 맥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미신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Chrles Bamforth 교수는 “맥주 칼로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다른 술과 마찬가지로 알코올이다. 맥주로 인한 칼로리가 다른 술보다 뱃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왜 사람들이 맥주 때문에 배가 나온다고 생각할까요? 와인, 위스키 등보다 맥주는 기본적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게 됩니다. 그렇기에 섭취하는 칼로리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결국 배가 나온 원인은 맥주가 아니라 과도하게 섭취한 칼로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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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아이와 함께 이동을 해야할 때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안전한 자동차 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5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카시트 장착 확인

 

판매처와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해서 올바르게 카시트를 설치하는 법을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카시트는 자동차 사이에서 자주 움직여지는 제품이기 때문에 항상 카시트가 잘 맞게 자리를 잡았는지 확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잘 장착되었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판매처에서 올바르게 설치된 카시트 장착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2. 하니스 확인

 

카시트에 아이가 안전하게 앉았다면 카시트에 있는 하니스(어깨끈)이 안전하게 조여져 아이의 몸에 딱 맞게 조정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하니스(어깨끈)는 아이의 몸과 하니스 사이의 간격이 손가락 두 개 이상이 되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해야 합니다.


 

3. 손잡이 수직

 

신생아 시트의 손잡이는 종종 이름 그대로 운반 손잡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손잡이의 가장 큰 목적은 충돌 시, 충돌의 피해를 약하게 해주는 안전바의 역할을 합니다. 신생아 카시트에 장착된 운반 손잡이는 여행 중에 언제나 수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수직 상태에서만 후방 충돌로 인한 회전 시에서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4. 물건 통제

 

활발한 아이들을 차 안에서 통제 시키는 일은 어렵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이나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를 여행 중에 쥐여주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정되지 않은 물체들은 차 안에 돌아다니게 되고, 자동차 충돌 시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5. 아이가 운다면 정지

 

모든 부모들이 한 번 즈음은 경험해 보았겠지만, 아이가 울게 되면 굉장히 정신이 없어지곤 합니다.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가장 기본적인 부모의 반응이겠지만, 이런 일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면 자동차를 멈추고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자동차 사고 시에 사고가 커지는 위험을 줄어들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OECD 국가들의 카시트 착용률을 보면 독일 96%, 영국 95%, 미국 74%인데 반해 한국은 39.4%로 착용률이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2016년 11월 30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13세 이하 어린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거나 카시트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기존에서 2배로 인상되었습니.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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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해병대는 세계 2위이며 해병대가 비대칭적으로 대규모인 국가는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이는 북한이라는 적국과의 휴전 대치 상황이라는 특수성과 역사적 원인에서 기인한 측면이 강합니다. 나름대로 정예병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상당히 마초이즘적이며 자부심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해병대 중에서 해병 수색대정예 병력이 맞습니다. 하지만 최근 해병대 문제가 언론에 많이 나오게 되면서 해병대 이미지도 예전보다 더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명성을 점차 잃어가는 대한민국 해병대 문제점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타/가혹행위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가 심한 편입니다. 요즘엔 과거보단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육해경과 함께 구시대적인 내무생활 부조리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부대로 꼽힙니다. 그리고 전투경찰순경의 경우 연속으로 큰 사건들이 터진 후 2011년 아예 해체되었고, 의경은 대대적인 생활문화개선과 높아진 경쟁률로 인한 우수자원 선발, 직원기동대 창설로 인한 업무강도 하락과 지속적 관리 덕에 2013년 이후에는 내무생활이 육군은 고사하고 공군과 비교될 정도로 향상되었고 이런 악습을 여전히 볼 수 있는 곳은 해병대 뿐입니다.

 

 

또한 기수열외라는 해병대 특유 악습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말 그대로 왕따시켜버리는 것인데 선임들에게 무시받는 것뿐만 아니라, 후임들에게 선임대접을 못 받게 만들어버립니다 2016년 7월 무렵 해병대에서 악기바리(음식을 계속해서 먹이는 가혹행위)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 기사화되었습니다. 더욱 기가막힌 것은 해당 부대의 간부가 피해자 부모에게 합의를 하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형사처벌의 대상이나, 가해 병사들은 겨우 휴가제한과 영창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2. 특유의 허세

 

90년대식 해병대 전역복 본래는 "큰무늬", "벽돌무늬" 등으로 불리던, 80년대부터 90년대 초 통합위장무늬 도입시까지 쓰인 위장복입니다. 개인피복이 아닌 부대피복으로, 훈련이나 실전시에만 입고 평소에는 민무늬 작업복이나 근무복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해병대원들은 자신들의 상징으로 여겨 전역시 몰래 빼돌리거나 같은 원단으로 만든 사제 위장복을 구입해 왔고, 지금도 전역복이나 지역 해병대전우회 단체복으로 쓰고 있어, 폐지된 지금도 원단이 생산됩니다. 

 

 

휴가 및 전역시에 과도하게 화려한 군복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자신이 받지도 않은 거짓 훈련기장들을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타군에서도 과시용으로 전역시 입는 군복에 자기가 받지 않은 휘장이나 비공식적인 사제 패치 등을 박거나 각종 자수를 하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해병대의 경우 일반인이 보아도 뭔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과합니다. 옷자락에 적색이나 금색 실로 글이나 문구를 커다랗게 박아 놓거나 해군용의 검정 바탕에 노란색 막대로 된 계급장이나 철제 계급장 등을 달고 다닙니다.

 


해병대를 단속할 헌병이 없단 점 때문에 역에서 모자도 벗고 옷도 풀고 손도 넣고 다니는 장병들이 있는데 이게 특이한 오버로크랑 겹쳐 굉장히 불량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도 요즘의 해병대 현역들은 예전보다는 그런 불량 복장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규정된 출타 복장인 정모와 근무복을 착용하고 나가는 것이 정착됐기 때문입니다.


 

3. 민폐

 

물론 해병들이라고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가끔 지하철이나 사람들 모인 곳에서 얼차려를 하거나, 담력을 기른다고 공공장소에서 후임에게 특정한 행동을 시키는 행동도 종종 볼 수 있습니. 해병대는 뭔가 소란과 행패를 많이 부린다는 이미지 때문에, 영화, 드라마, 만화 등 한국 대중문화 작품들에서도 해병대는 현역이나 예비역들이 폼잡다가 시비가 붙는 상황으로 등장하는 이미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예비역/전우회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본인들은 꽤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게 엇나간 방향으로 나가는 경우가 의외로 잦으며, 타 부대 전역자나 민간인이 봤을 때 해병대 간의 행태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예비역을 지나 민방위가 됐을 때에도 해병대 출신은 기수를 매우 중시하며 서로 처음 보는 해병끼리는 기수를 반드시 따지는 해병만의 특이한 문화가 있는데 문제는 이게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남자들은 대학에 들어가면 해병대를 나온 선배들로부터 해병대 가라는 권유를 질리도록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학교내의 해병대 전우회가 존재하는데, 여기서도 기수놀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즉, 후임들이 들어올수록 편하기 때문에 '자진신고기간'이라는 미명하에 전직 해병대원들을 전우회에 끌어들이는 일도 존재합니다.

 

 

사진에 나온 지역인 경주 외동은 주민 남성의 90%이상이 해병대인 곳인데 이유가 해병대를 다녀오지 않으면 그 지역의 남자 취급을 안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드물지만 형편이 되고 자신의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하길 원치 않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알고 출산 전에 외동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동네마다 있는 해병 전우회 자율방범대는
청소년 계도나 봉사활동 등의 대외봉사 활동을 명색으로 만들었졌습니다. 그러나 전우회 시설물 상당수가 불법 컨테이너인데다가, 때로는 방범 활동 명목으로 각종 민폐를 끼치기도 해서 이 또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나 교통 정리 협조, 제대로 된 방범 활동 등 진심으로 자원 봉사를 하는 해병대 예비역들도 이런 것들 때문에 좋은 일 하고도 욕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014년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도 경우 없는 민폐를 끼쳐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사고 발생 후 며칠이나 지나서 뒤늦게 사고현장인 진도에 도착한 해병대 전우회측이 민간 잠수단체인 한국수중환경협회가 바다 구조를 나가서 그 협회의 천막을 비워둔 사이를 틈타 그 천막을 맘대로 점거하고 그 협회의 현수막을 완전히 가리면서 해병대 특수구조대 지휘본부라는 현수막을 달아놓았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자원봉사자들이 그 현장 사진과 정황설명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해병전우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진데다가 수중환경협회측의 항의를 받자, 협상 끝에 두 단체의 현수막을 위 아래로 나란히 걸기로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한 모 대학 축제에서 학생임원들 몇명만 무대에 가까운 귀빈석에 편하게 앉아서 공연을 구경하고 그외의 모든 학생들은 멀찍이 떨어져 있도록 그 대학 해병대전우회(청룡회) 해병들이 인간 바리케이트를 치며 학생임원들의 보디가드를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져서 또 한번 비난과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면허증을 받은 뒤 도로로 나가면 면허시험 과정에서 도로에 나갔던 것과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대한민국 도로교통법 제2조 25장에 따르면 "초보운전자" 라 함은 처음 운전면허를 받은 날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처음 운전면허를 딴 뒤 차 끌 일이 없어 장롱에 2년 이상 묵혀두다가 나중에 운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장롱면허라고 하는데, 장롱면허를 가진 사람은 그동안 배운 것마저 까먹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보다 더 초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일까? 아니면 붙이지 말까? 하는 것입니다. 많은 자동차 전문가들은 “초보운전 표시 스티커는 붙이지 않는 것보다 붙이는 편이 낫다.” 라고 조언합니다. 초보운전 스티커는 운전 실력이 미숙하다는 것을 뒷 차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성을 넘어 도가 넘은 “운전 못하는데 보태준 거 있수?”, “답답하시죠? 저는 환장합니다” 등의 초보운전 스티커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네티즌들도 초보운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일본 초보운전 스티커

 

과거 우리 정부는 1995년 7월부터 1999년까지 5년 동안 초보운전자에게 초보운전 스티커를 의무부착 하도록 했지만,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폐지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1972년부터 현재까지도 운전 경력 1년 미안의 운전자에게는 의무적으로 통일된 새싹 스티커를 붙이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 '도로 위의 병아리' 초보 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신호대기 중 딴 짓 하기

 

신호대기 중에 딴짓을 하느라 브레이크 밟은 발에 힘이 풀려 슬슬 전진하다 앞차 추돌하는 일이 사실 은근히 많습니다. 당연히 100% 과실이며 정차 중에 굳이 딴짓을 하고 싶다면 핸드 브레이크를 걸어 차를 확실히 고정시키는 것이 상식입니다.


 

2. 야간 스텔스 모드

 

야간에 전조등을 끄고 운전하는 실수입니다. 도심지에서는 주변 차량의 불빛이나 간판, 가로등과 같이 광원이 많아 외곽지보다는 문제가 덜하지만 빛도 잘 안 드는 밤 길을 가는데 전조등을 끈 차량이 합류 지점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면 사고가 날 위험이 큽니다. 구형 차량들은 전조등을 켜야만 계기판에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밤에는 계기판이 안 보여서 자연스럽게 전조등 스위치에 손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슈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을 달고 나오는 차는 한밤중에 전조등을 안 켜고 달려도 계기판이 휘황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에 운전자가 전조등 키는 걸 까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상향등 켜고 운전 하기

 

상향등 켜고 운전을 하면 마주 오는 차의 운전자가 전조등의 강한 빛을 직선으로 맞으면 잠시동안 시력이 마비되는 현상이 오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급증합니다. 단 몇 초라고 해도 그동안 차는 수십 미터를 나아가게 됩니다. 가로등 없는 도로를 심야에 달릴 때는 상향등을 켜도 좋지만 반대 차선에 차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상향등을 잠시 꺼주어야 합니다.


 

4. 톨게이트 유턴

 

하이패스 구간으로 안 갔다고 톨게이트에서 낑낑거리며 유턴을 하는 차들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차량들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일반 톨게이트 구간에서 요금을 내면 됩니다. 일반 톨게이트에서도 단말기에 장착한 하이패스 카드를 빼서 결제를 하거나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해서 톨게이트 요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5. 하이힐 운전

 

하이힐 신고 운전을 하는 것은 각종 페달의 원활한 작동이 어려워 소주 3잔을 마신 것과 같은 위험성을 지닌다고 합니다. 남성들도 어느 정도의 굽이 있는 신발은 위험하기 때문에 굽이 낮은 드라이빙 슈즈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운전을 하느니 차라리 맨발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맨발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쥐가 날 수도 있으니 틈틈이 발가락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면장갑

 

아무 면장갑이나 대충 주워다 끼고 운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반 면장갑의 마찰력은 맨손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에 핸들을 조작하다가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햇빛 때문에 손이 타는 게 싫거나 다한증 때문에 손이 물바다가 된다면 손바닥 부분에 빨판이 박힌 운전용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7. 추월차로에서 저속운전

 

추월차로인 1 차로(중앙버스 전용차로 시행 시는 2차로)의 경우에는 속도와 관계없이 저속 주행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또한, 추월할 때의 속도가 규정속도를 초과하면 위법입니다. 옆의 트럭과 나란히 차로 막고 가고 있으면 이는 한 개인의 짜증을 넘어 도로 전체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 오른쪽으로 차들이 자꾸 추월해 지나간다면 도로의 흐름을 깨트리고 있는 것이므로 하위차로로 비켜나야 합니다.


 

8. 양발 액셀/브레이크 조작

 

대부분의 차들은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모두 오른발로 조작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은 페달이 3개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 발은 반드시 페달 2개를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하지만 자동변속기는 페달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양 발로 하나씩 사이좋게 조작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하기 딱 좋습니다. 그러나 페달 조작을 이런 식으로 하면 긴급상황이 닥쳤을 때 순간적인 상황 변화에 당황해서 액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아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제동력의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할 땐 왼발은 몸을 지탱하는 역할만 해야 합니다


 

9. 진입로 가속구간

 

진입로 가속구간에서 제대로 가속하지 않고 도로에 진입하게 되면 순식간에 병목현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분한 가속을 하지 않고 본선으로 합류하는 경우 대형 참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보 운전자분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10. 주차 실수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자신 없어하는 주차 실수 문제입니다. 주차장에서 2자리 이상 차지하거나 옆 차 운전자가 문을 열 수 없도록 주차하거나 주차장에서 차량 문을 강하게 활짝 열어 옆 차의 문이나 휀더에 자국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마트 주차장 같은 곳에서 후면 주차 시 후방감지기 신호에만 의존하면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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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SLBM 발사 성공으로 대한민국도 핵 잠수함(SSN)을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핵잠수함은 말 그대로 핵분열에서 얻은 에너지로 엔진을 돌리는 잠수함을 말합니다. 잠수함의 가장 큰 장점은 수면 아래로 사라지면 위성 등으로 쉽게 위치를 추적할 수 없다는 '은밀성'에 있습니다. 핵잠수함은 디젤 등 재래식 잠수함에 비해 은밀성이 뛰어납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디젤잠수함은 잠수항해 중에는 산소를 공급받아 디젤엔진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3~4일에 한 번씩 수면 위로 부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라늄의 핵분열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 핵잠수함은 이론적으로 1년 이상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도 됩니다.

 

 

핵잠수함이 북한 잠수함 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맞설 수 있는 무기 체계로 꼽히는 건 이러한 장시간 작전 능력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디젤 잠수함 15척은 작전 능력이 핵잠수함에 비해 한참 뒤처져 있습니다. 북한은 SLBM 능력 확대를 위해 3000t급 새 잠수함 건조를 하고 있으며 핵잠수함까지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잠수함 건조에는 고도의 기술과 적어도 수 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기술이 세계 5위이며 잠수함을 이미 자체 건조하고 있어 능력이 충분하며 이르면 8년 안에 핵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3년 전 한미 원자력협정을 맺어 한국이 20% 미만의 농축우라늄을 ‘평화적으로 사용할 길’을 열었습니다. 원잠이 평화적 목적인지 확인하려면 미국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이 원잠을 보유하려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자칫 일본의 원잠 보유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 미국의 걱정인듯합니다.

 

▲ 우라늄 광석(좌)와 정련 가공된 우라늄(우)

 

만약 미국이 한국의 저농도 재처리 우라늄의 처리, 즉 원자력 잠수함의 연료 사용을 눈 감는다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습니다. 한미 원자력협정은 필요할 경우 20% 미만 우라늄 농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도 20% 미만의 원자력 발전 플루토늄은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원자력 잠수함은 순도 90% 이상을 연료로 사용해 진수 후 약 30년 이상 연료 교체 없이 작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순도 20% 미만인 연료는 7~10년에 한 번은 연료 교체를 위해 잠수함을 잘라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갖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 등의 반발은 물론 일본과 대만 등도 원잠 확보에 나서는 등 군비경쟁이 촉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은 이미 배수량 1만 2000t에 사거리 8000km를 자랑하는 JL-2탄도 미사일을 장착한 진급 핵잠수함을 실전 배치하였고 러시아는 배수량 2만 4000t에 SS-N-23/28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12발을 탑재한 신형 핵잠수함 보레이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대부터 전력화될 3000t급 잠수함에 원자로를 장착해 핵추진 잠수함을 우리나라도 보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정부에서 뛰어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해 이를 넘어선다고 하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확산금지조약(NPT) 등 마지막 관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핵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5개국과 인도뿐입니다. 앞에 5개국은 NPT에서 핵무기 보유가 허용된 국가이며 인도는 NPT 미가입 국가입니다. NPT 가입국은 무기와 관련된 핵을 보유할 수 없는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문제는 국내 잠수함 기술이 1800t까지만 검증된 상태이며 2020년대 도입할 3000t급 잠수함(장보고-Ⅲ 배치(Batch)-I) 개발도 모험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핵잠수함 건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며 3000t급 잠수함에는 첨단 기술을 대폭 적용하기 쉽지 않아 기술적으로 퇴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핵추진 잠수함이 효율적으로 작전을 펼치기 위해서는 3000t급 잠수함으로는 작을 수도 있습니다. 원자로에 탑재할 차폐벽, 냉각제 등 부수 기재의 크기와 방음 장비 탑재를 고려하면 최소 5000~6000t급 크기를 확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변국의 반발보다는 주변국(중국, 일본, 북한)의 위협을 우려해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프랑스 루비급 핵추진 잠수함이 20% 수준의 저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문제없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충분한 핵잠수함 건조 능력이 있는데 핵잠수함의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적당한 낮잠 시간은 15분~20분이 좋습니다. 30분 이상을 자게 되면 뇌가 숙면을 취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잠에서 깨고 나서도 여전히 잠에 취해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듭니다. 또한 낮잠이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2시경 전후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후 3시 이후의 수면은 체내 리듬을 무너뜨려 밤낮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잠을 자기 직전에 커피같은 카페인을 조금 섭취하면 잠에서 깬 후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맛같은 낮잠으로 나타나는 신기한 효과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높아지는 업무 효율

 

직장인분에게 낮잠은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낮잠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지며 이는 기업 생산성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실시한 건강증진을 위한 수면 지침 결과 오후 30분 동안 낮잠을 잔 이후 직원들의 실수가 줄고 실적도 올랐따고 합니다.


 

2. 각성

 

몽롱했던 정신이 잠깐의 낮잠으로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낮잠은 카페인이 듬뿍 들어간 커피보다 몸에 훨씬 좋은 각성제가 됩니다.


3. 신경 안정효과

 

수면 상태에서는 긴장이 풀리게 됩니다. 또한 낮잠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줄 잠깐의 휴식입니다. 


4. 원할해지는 혈류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혈류가 원할해지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5. 기억력 강화

 

낮잠을 자는 동안 수면방추 뇌파가 활달해져 최대 5배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6. 판단력/집중력

 

낮잠은 뇌를 맑게 해주어 판단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실험 결과 낮잠을 잤을 때 작업효율 34%, 집중력 100%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7. 창의성

 

수면 연구단체 슬립 포 석세스(Sleep for success)는 낮잠이 깨어있는 동안 사용하지 않은 뇌를 활성화하여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인슈타인은 낮잠을 즐겼다고 합니다.


 

8. 질병 면역

 

낮잠을 자면 신체가 편안해져 혈당이 낮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심장병 위험과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을 낮춰주며 편두통과 위염 빈도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9. 체력회복

 

낮잠을 자지 않았을 때보다 약 3배 정도 쉽게 체력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10. 의지력

 

하던 일이 어렵고 힘들때 잠깐의 낮잠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나면 결국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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