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스타들의 쿨한 열애 인정이 이어지면서 나이 차이 역시 쿨하게 패스해버리는 커플들이 대거 탄생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며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연예계 커플 톱 11을 소개합니다.


 

11. 11살차이

송승헌  유역비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1976년생 송승헌과 중국에서 인정해 주는 집안에 잘나가는 스타이자 중국 4대 미녀인 1987년생 유역비 커플입니다. 국적을 뛰어넘어 부족할게 없는 선남선녀의 만남인 듯 합니다.


 

10. 11살차이

문정혁  나혜미

 

오늘 2월 23일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38)이 연기자 나혜미(26)와의 교제 사실을 3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23일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했지만, 현재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며 결혼설은 아직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9. 12살차이 띠동갑!

이병헌  이민정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인 이민정과 이병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띠동갑 커플입니다. 결혼 이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간간히 SNS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8. 13살차이

문희준  크레용팝 소율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 단 한번의 열애설도 나지 않아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던 문희준 소율 커플! 문희준은 1978년생, 소율은 1991년생으로 이들은 13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지난 2016년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2월 12일 결혼을 하였습니다.


 

 

7. 13살차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대표와 연기자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성공한 배용준-박수진 부부 역시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입니다. 특히 이들은 교제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6. 14살차이

최자  설리

 

14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연예계 장수커플에 접어든 설리와 최자입니다. 이 둘은 특히 SNS에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 사진들을 올리며 여전히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일 SNS에 올리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5. 15살차이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차이는 무려 15살입니다. 백종원은 소유진과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며 '백주부'라는 별명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유진 역시 결혼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종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16살차이

서태지  이은성

 

결혼하지 않을 것 같았던 1972년생 서태지와 1988년생 이은성 부부의 나이차이는 16살입니다. 이은성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태지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 결혼한 이후 종종 서태지 공식 홈페이지에 결혼 생활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3. 17살차이

김주혁  이유영

 

이유영과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김주혁의 뱀파이어 같은 외모 덕분에 비주얼은 큰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이들은 실제 17살의 나이차이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 17살차이

마동석  예정화

 

1971년생인 마동석과 1988년생인 예정화 역시 17살 차이 커플입니다. 예정화는 각종 방송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임을 밝힌 적이 있는데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나면서 예정화의 짝사랑도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 17살차이

신하균  김고은

 

17살 차이 커플이 또 있습니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과 신하균입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난 이들은 신하균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둘은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각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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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는 세월이 지나도 감동을 줍니다. 비록 소모품이지만 명차는 산업의 역사와 시대를 대변합니다. 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국산차는 '싼 맛에 타는 차', '성능은 떨어지고 내구성은 허약한 기술력 낮은 차', '싸지도 않은 주제에 애국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차는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매우 저렴한 편인데 관세도 안붙으니 비교적 싸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세계 5위권의 자동차 기업을 보유하였고 수많은 자동차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다시 출시된다면 사고싶은 역대 국산 명차 BEST 5 를 소개합니다.


 

1. SM520

 

2005년 1월 2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닛산 티아나(1세대)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대한민국산 중형차로는 최초로 스마트 에어백, 스마트 카드 키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건설교통부가 의뢰하여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 정면 충돌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2. PRIDE 1세대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브랜드입니다. 1987년 미국 포드, 일본 마쓰다, 대한민국 기아자동차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잔고장이 없는 차량으로 유명합니다. 단종 시점 즈음에 조사한 잔존비율에서 국내 차종 중 1위였습니다. 소형차 치고는 출력도 좋아서 중형차들이 대관령을 에어컨 끄고 창문 열고 넘을때 프라이드는 에어컨 켜고 넘었다던가 하는 전설에 가까운 실화도 있을 정도이며 저렴한 유지비로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아반떼 J2

 

아반떼현대차를 키운 차량이자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초기모델 일명 구아방이라고 불리는 아반떼 J2는 1995년 3월에 출시, 1.5리터 알파엔진과 1.8리터 베타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국산화율 99.9%현대 엑센트에 이어 두 번째 완전 국산화 모델이며, 현대자동차 최고의 역작으로 꼽힙니다. 또한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시하자마자 첫 날부터 3,669대를 팔아 돌풍을 일으켰고, 계약대수도 11,600대로 신차 출시 처음으로 1만대를 넘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4. 그랜저 XG

 

그랜저 XG는 미쓰비시와의 협력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내놓은 첫 준대형차입니다. 그랜저 XG 1998101일에 출시되어서 단종되기까지 약 7년간 30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기존 그랜저에 비해 한 체급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IMF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 국민정서상 크고 호화로운 플래그십 세단을 구매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의 요인이 시의적절하게 결합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현재는 연식이 되다 보니 중고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5. 엘란트라

 

초기 모델의 경우 단순한 이미지 메이킹을 넘어서 고성능 세단이라는 이름값을 실제로도 톡톡히 해냈는데, 특히 시리우스 1.6리터 DOHC 엔진을 장착한 1.6 GLSi와 1.6 GLi 모델은 시대를 뛰어넘은 구동성능을 갖춘 레전드 모델로 유명합니다.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공식 발표한 이 모델의 최고속도는 180km/h이었다고는 하나, 실상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수출용 모델이나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된 내수용 모델의 경우200km/h 이상의 주행도 가능했고, 내수용 아날로그 계기판이 탑재된 모델의 경우 180km/h까지 표시되어 있었지만 소위 계기판 꺾기를 실현한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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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은 주부 9단들의 필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주로 조리 시 물 등을 흘렸을 때나 프라이팬의 기름 제거용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키친타올을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부 9단만 아는 키친타올의 놀라운 활용방법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냄비 자국 예방

 

철이나 스텐레스 냄비와 후라이팬은 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자국이 생깁니다. 보관하기 전에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냄비 사이에 키친 타올을 깔아두면 자국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2. 김 보관

 

김을 보관할때에 키친타올을 깔고 용기에 담으면 김에서 나오는 기름을 흡수해 주기 때문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김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끈적한 기름병

 

기름을 몇 번 사용하고 나면 기름병에 온통 기름이 묻어 끈적해지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키친타올을 기름병에 감싸고 위에 고무줄로 고정시켜두면 기름이 아래쪽으로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4. 수프 지방 빼기

 

닭고기나 소고기 수프를 보면 제일 위 표면에 기름이 여러 층 있습니다. 이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타올로 수프를 한번 거르면 됩니다.


5. 야채 말리기

 

야채 대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하거나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야채를 씻고 나면 물이 남는다는 점입니다. 물기를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키친 타올 두 장을 샐러드 볼이나 그릇 위에 올린 후 그 위에 야채를 담으면 됩니다.


6. 설탕 수분 흡수

 

일반적으로 기온이 올라갈 수록 갈색 설탕에는 수분이 더 많이 생깁니다. 문제는 설탕들이 서로 달라붙고 단단해진다는 것입니다. 설탕이 이렇게 되었다면 뚜껑이 있는 통에 키친 타올과 설탕을 같이 두고 다음날 확인하면 원래 모습으로 변해있는 설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신선한 채소

 

채소는 언제나 생각보다 쉽게 상합니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키친 타올로 채소를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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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2백만명의 주민을 굶어죽이면서도 핵무기와 독제체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북 제제로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중국이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는 체제변환을 시도할 가능성도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에는 북한 김정은이 성능이 개량된, 즉 미국 본토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 실험을 다시 저지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럴 경우에도 미국은 유엔에서 추가제제를 결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직접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큽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가장 큰 위협을 느끼는 나라는 이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궁금한 점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북한의 군사동맹인 중국이 북한을 지원할까?' 입니다. 북한과 중국은 1961년 ‘중조 우호합작 상호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에 따르면 조약당사국이 무력 침공을 받으면, 다른 국가는 최선을 다해 군사 및 기타 원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옌쉐퉁(閻學通) 칭화대학 국제관계연구원 원장은 최근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북한을 맹우(盟友)로 여기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옌 원장은 “2013년부터 중국은 북한과의 맹우관계를 공개적으로 부인했으며 양국은 단지 정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맹우가 아니라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더라도 중국은 북한에 군사지원을 하거나 나아가서는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을 상대로 군사적 행동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어떤 방식일지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프가니스탄 전쟁 방식

 

2001년 9/11사태 직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 오사마 빈 라덴과 테러리스트들을 인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레반이 빈 라덴과 9/11과의 연관성을 설명해주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자 미국은 시간끌기라며 즉각 대대적인 공습을 벌이고 특수전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탈레반에 저항하던 북부동맹을 지원하며 일거에 탈레반정권을 무너뜨리고 과도정권이 수립되도록 했습니다. 

 

 

이를 북한에 원용한다면 먼저 미국은 북한에게 날짜를 정해 핵 시설과 핵물질의 완전한 인도를 요구를 하고 북한은 이를 내정간섭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일정한 시한이 지나면 미국은 북한 군사시설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하게 됩니다. 현재 미군은 북한 군사시설 8백여개에 대해 8천발의 미사일을 조준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 시설 1개당 10발의 미사일이 날아갑니다.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미니트맨, 함정에서 발사되는 토마호크, 그리고 한국이나 인접한 미 군사기지와 한국 동서해안에 배치될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F-22 스텔스전폭기 등이 공격에 참여할 것입니다.

 

 

미군의 미사일은 2,000km 밖에서 발사해도 목표지점에서의 오차는 20cm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합니다. 이 공격의 목표는 북한군의 지휘통제능력을 마비시키는 것과 남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며 이 공격에 걸리는 시간은 20분~30분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 북한군 반응에 따라 2차 공습을 가합니다. 북한군의 움직임이 활발한 지역에는 B2, B-52 폭격기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융단폭격을 합니다.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미군은 위성으로 조종되는 무인정찰기 등으로 북한군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한 다음에 전격적으로 특수전 병력을 투입하여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와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등을 장악, 파괴합니다.


 

2. 1991년 걸프전쟁과 2003년 이라크 전쟁 방식

 

당시 미군은 먼저 상당 기간 동안 공습으로 이라크군의 지휘통신기능을 마비시키고 군사력을 상당부분 약화시킨 다음 남쪽으로부터 일거에 병력을 북진시켰습니다. 1991년 걸프전 당시에는 쿠웨이트를 해방시키고 바그다드 턱밑에서 진격을 멈추어 후세인 정권을 살려 두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에는 바그다드까지 전격적으로 진격하여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습니다.

 

 

이를 북한에 원용한다면 먼저 북한군에 대대적인 공습을 실시하여 북한군의 지휘통제시설을 무력화한 다음 핵무기나 대량살상무기가 배치된 것으로 파악된 장소에 우선적으로 특수전 병력을 대거 침투시킵니다. 이와 동시에 수도권 북방에 밀집한 북한 군 기지에 대대적인 융단폭격을 가하고 한국에 배치된 한미연합군도 화력을 총동원하여 포격을 가합니다.

 

 

엄청난 포격으로 북한군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평가되는 시점에 대규모의 지상군 병력이 북한으로 진격합니다. 오랜 기간 지속된 가난과 굶주림에 지친 북한 군은 한미 연합군의 공습과 포격을 견디지 못하고 패주하여 달아나거나 항복합니다. 그리하여 한국군은 평양에 입성하여 김씨 부자 동상을 끌어내리고, 한반도 전역에 통일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건설을 만방에 선포합니다.

 


 

북한 선제타격시 중국의 선택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견뎌낼 수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 공산정권입니다. 북한의 몰락은 중국에게는 미국과 한국을 막아주는 완충국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미국과 군사동맹국인 통일한국이 일본, 대만과 함께 중국을 포위하는 경우는 중국에게는 최악의 안보상황입니다. 중국은 6.25전쟁 때 북한을 지원하여 한국의 통일을 막았던데다 그 이후에도 한국에 적대적인 북한을 적극 지원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중국군의 개입이 예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 보도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 긴급사태가 발생하면 중국군은 평양에 두 시간만에 진입합니다. 중국군이 상정한 긴급사태란 다음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 집니다. 첫째, 북한과 중국 국경에서 대규모 난민사태가 발생할 경우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 둘째, 북한이 붕괴하고 내부적 혼란이 발생하여 중국군이 일시적으로 평화유지활동을 벌여야 하는 경우. 그리고 셋째가 바로 “환경관리”를 위해서였습니다. 세 번째로 제시된 ‘환경관리’는 북한의 핵시설이 파괴돼 중국과 북한 국경 부근으로 핵물질이나 오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국과 미국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한반도 전체를 통일하는 것을 중국이 군사적으로 막아낼 수는 없습니. 3차대전으로 확대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중간첩으로 기소된 흑금성(본명 박채서)이 중국 관계자의 말이라며 처음 공개했던 내용을 들여다보면 중국측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한반도의 남포와 원산을 잇는 대동강 라인까지만 한미의 진출을 허용하자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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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다 더 강해지고 있는 중국 짝퉁 이지스함

전 세계와 전쟁해도 질 것 같지 않은 미군

한반도를 2017년 가장 위험한 전쟁터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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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에 2억 2천만불(약 2,500억원)의 돈벼락을 맞은 듀크씨는 당첨금 청구까지 거의 한달 가량 걸려서 변호사를 통해 수령을 했지만, 그 후에는 간혹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에 응해 자신의 경험을 들려 주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도 다른 복권 당첨자들과는 다른 모습니다. 즉, 대부분의 당첨자들은 당첨직 후 들뜬 모습으로 방송 등 온갖 미디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로 내몰아 원하지 않은 결과를 낳곤 하지만 듀크 씨는 철저하게 준비한 후 자연스럽게 미디어에 나오는 그는, 타고난 탁월한 전략가입니다.

 

 

복권 역사상 가장 희귀한 케이스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는 브레드 듀크 씨는 2005년 8천6백만 불의 현금을 손에 쥐었고, 이를 10년 후에 10억 불로 늘리기를 원했습니다. 초대형 잭팟이 아이다호(주 인구가 160만명 밖에 안 되는 중서부의 산악지대)에서 당첨자가 나왔다고 했을 때 횡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해 나타나기를 기다렸지만, 며칠이 지나도,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으며 당첨 전이나 후나 똑 같심지어 몇 주가 지나도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브레드는 자신은 일상 생활을 이어 나갔지만 사실 그의 머리 속 계획은 이미 먼 미래까지 가 있었습니다. 그의 가족 후손들이 몇 대에 걸쳐서도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당첨금을 현명하게 활용할 계획을 준비 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크 씨 같은 복권 당첨자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인 것입니다.

 

 

평소 복권을 구매하던 사람인 듀크 씨는 어느 날 자신이 수만 달러 복권에 당첨될 것이라는 환상 속에 살았습니다.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그는 언제나 최고급 산악 자전거를 살 수 있을 만큼 횡재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횡재라는 소원이 이뤄졌지만 그는 돈을 아무렇게나 뿌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냥 원래 대로 내 집에 살고 있으며 자동차도 3년이 된 중고를 끌고 다닙니다. 당첨을 받은 후,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환상에 더욱 빠졌지요.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대신 땅에 발을 계속 디디고 작은 것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변화를 주는 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었지요."

 

NPR 방송 출연에서 그가 한 말입니다. 그는 복권을 꾸준히 구입하였으나 언제나 많아 봤자 500불, 1000불 등 소액에만 당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일 처음 복권에 당첨(소액)된 나이가 18세였는데 그 후 복권 구입에 늘 최선을 다해 몰두했다고 합니다. 어떤 숫자와 방식이 최선일지 수식 관계를 그려 놓고 연구를 하는 등 최선을 다해서 복권 구입에 정성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첨 후 그가 첫 번째 한 일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먼저 자리에 앉으라고 부탁을 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자리에 앉으세요. 아빠."
"왜, 어디가서 결혼이라도 한 것이냐?"

"아뇨, 그건 아니에요."
"오, 그럼 너 분명히 복권에 당첨된 게로구나."
듀크 씨의 아버지가 반 농담으로 물었습니다. 초대형 잭팟을 판매한 스팅커 주유소 가게에는 온통 방송 등 미디어로 북적이고 있었어 요란했기 때문에 복권 당첨 소식을 누구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브레드 듀크씨가 대답했습니다.
"음, 네, 아빠. 그래요. 2억 2천만불이에요."

그 후, 다 알려진 바와 같이 몇 주가 지나서야 당첨 사실을 밝혔으며, 다니던 피트니스센터에도 2년 반 더 다니면서 일을 했습니다. 물론 일은 많이 줄였습니다.

 

 

그 동안 그는 개인 비서, 회계사, 홍보담당, 영업 및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약 20명 정도의 직원을 꾸려 몇 개의 벤처를 시작하였으며 투자를 통해 큰 소득을 올렸으며, 산악자전거 레이스와 프로모션 등의 경영에도 나섰습니다. 그 후에 사이클링과 관련된 스폰서십 분야로 옮겼습니다. 그가 제일 좋아하던 것이 사이클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는 아주 소액의 자금만을 사용했지만 조금 큰 규모의 자선기금을 지출했습니다. 그의 홍보담당 에드워드 무어 씨에 따르면, 브레드 듀크 씨는 당첨금 수령 후 1백만 불에도 미치지 않는 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듀크가족재단을 통해서 친구들, 가족, 자선단체에는 2백만불 넘게 지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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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들어서서, 유럽의 각국은 냉전시대 이후에 군축을 하며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를 지나면서, 유럽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돌기 시작하였고 소련이 해체되면서 악화일로를 겪던 러시아군은 화려하게 부활을 준비하고 있으며 PAK-FA, 아르마타, 키로프급 재취역 등 각종 신무기를 배치할 것이며 기존의 전력들 또한 현대화 및 개량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러시아군은 현재로써는 발트3국에 군사적으로 완벽하게 우위에 있고 동유럽국가들을 위협할 능력을 되찾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폴란드 등의 국가들은 국가역량 이내에서 군사적 증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헝가리, 체코 등의 많은 국가가 NATO 가맹국으로 가입된 만큼, 미군, 영국군, 프랑스군, 그리고 독일연방군을 주축으로 한 NATO의 집단 안보체제는 유사시 이 나라들의 방위를 도와야하는 의무가 생겼습니다. 냉전시대의 철의 장막부근에서 감도는 긴장감만큼은 아니나, 발트 3국과 일부 동유럽국가들의 반러 감정과 러시아군의 전력증강은 이 지역에 냉기가 흐르게 하고있습니다.

 

 

미국의 격월간 외교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NI)가 나토군, 러시아군을 대표하는 '최대 위협이 될만한 주력무기'를 5개씩 소개했습니다. NATO군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최강의 군사동맹으로 대표적인 가입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캐나다, 폴란드가 있으며 총 28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셔널 인터레스트 선정 나토군,러시아군 대표 주력 무기 10 가지를 소개합니다.


대표 주력 무기

 

1. 프로젝트 971 슈카-B급 잠수함

 

NI는 프로젝트 971 슈카-B급 잠수함을 수뢰, 순항유도탄이 탑재되어 해양, 지상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스텔스 성능과 강력한 무기 탑재로 나토군 군함뿐 아니라 지상 군시설물에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2.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러시아 '이스칸데르-M' 탄도미사일의 표적거리가 400km다. 여기에 여러 타입의 탄두 700kg무게를 실어 나르는 성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NI는 '이스칸데르'가 비행 중 표적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군함을 포함해 움직이는 물체에 공격을 가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3. 수호이 Su-27 전투기 시리즈

 

수호이 Su-27 전투기 시리즈의 규모, 거리, 속도, 기동성이 '치명적'이라고 NI는 평가했습니다. Su-27기의 속도와 규모는 막강한 공습은 물론 적군에 요격당하기 전 '스텔스'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4. S-400 지대공 미사일

 

S-400 지대공미사일에는 각기 다른 거리에서 표적을 파괴하는 몇 가지 미사일 타입이 존재합니다. 최대 표적거리는 400km이며 탄도미사일 표적용으로도 이용됩니다.


 

5. 특수부대 스페츠나즈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즈는 전시에 군사작전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막강한 군정치기구라고 NI는 평가했습니다.


 

나토 대표 주력 무기

 

1. 버지니아급 잠수함

 

나토군의 주력 군사장비로 버지니아급 공격원잠을 꼽을 수 있습니다. 미군은 향후 5년에 걸쳐 9척을 추가 건조 할 계획입니다.


 

2. 미국 차세대 폭격기 B-3

 

러시아군은 저주파 레이더를 포함한 방공시스템 개발에 성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까지 위협할 수 있는 장거리 공격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NI는 소개했습니다.


 

3. 3군 통합 전투기 F-35 Lightning II

 

록히드 마틴에서 제작되는 'F-35 라이트닝 II' 3군 통합 전투기는 도식에 몇 년 뒤쳐진 관계로 기술적 결함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스텔스' 기능과 막강한 전자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NI는 평가했습니다.


 

4. 독일 명품 전차 레오파르트2

 

'레오파르트2' 독일 전차는 독일 연방군을 포함해 나토 회원국 군부대의 토대를 이루게 될 거라고 NI는 소개했습니다. 또한 적군의 중무장 탱크와 겨루는 성능을 갖춘 확장된 L55 폭격기가 장착돼 막강한 군사무기로 완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5. AH-64 아파치

 

‘AH-64 아파치' 공격형 헬기는 1986년 나토군에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발로 전차함대 전체를 파괴시키는 괴력의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16개가 탑재돼 있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다 보니 자연히 가볼 곳도 많은 곳입니다. 포브스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TOP 10을 소개합니다.

 

1. 뉴욕 타임 스퀘어

54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이 곳은 이쯤되면 '세계의 교차로'(Crossroads of the World)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도박과 환락의 도시 중심부를 가르는 이 라스베가스 스트립입니다. 라스 베가스 전체 방문객 3750만명의 80%가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거나 도박을 한다고 합니다.


 

3. 워싱턴 내셔널 몰 메모리얼 파크

워싱턴 링컨 제퍼슨 기념관을 비롯 한국전과 베트남전 기념관이 있는 이곳은 1000에이커가 넘는 방대한 곳입니다. 이 근처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박물관만 19개가 있습니다.


 

4. 보스턴 패늘 홀 시장

1742년 보스턴 상인 피터 패늘에 의해 지어져 지난 250년 이상 보스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 받아온 시장입니다. 과거 수많은 정치가나 명사들이 이곳에서 연설도 하곤 했으니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입니다.


 

5.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매직 킹덤

미국과 전세계의 디즈니월드 어느 곳 보다도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브에나 비스타 호숫가에 자리잡은 이곳은 '빅 썬더 마운틴 철도'와 '컨트리베어 잼보리' 등의 탈 것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6.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1955년 개장한 이래 꾸준히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탈 것 '스페이스 마운틴' '캐리비안의 해적'이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7. 샌프란시스코 피셔먼즈 워프

샌프란시스코를 간다면 당연히 이 곳을 간다고 할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피셔먼즈 워프를 비롯해서 골든 게이트 내셔널 레크리에이션 에어리어를 합친 이 곳은 하나의 거대한 관광지입니다.


 

8.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와의 국경에 걸쳐있는 이 폭포는 19세기 중반부터 전세계 관광객들의 메카입니다. 사람들은 전망대에서 바라보거나 보트나 하이킹 트레일을 따라 가까이 접근해서 우레같은 폭포소리를 경험합니다.


 

9.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즈 국립공원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립공원은 그랜드 캐년도 요세미티도 아닌 바로 이 곳 잘 유지된 800마일 이상의 트레일과 자연의 경이가 숨겨진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입니다.


 

10. 시카고 네이비 피어

미시건 호숫가에 자리잡은 이곳은 1916년에 개장해 그동안 시카고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50에이커의 넓이에 상점 레스토랑 박물관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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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중고차 정보사이트인 i See Car3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의 경우 1년이 지나면 평균 21/2%의 감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평균 수치보다 감가가 큰 경우도 많습니다. i See Car3 자료에 의거한 신차 구입 1년 후 감가율이 가장 높은 자동차 12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위 뷰익 리갈

감가율 31.2% 1년 감가액 1,200만원 수준

이유: 디자인에 비해 떨어지는 여러 부분에서의 고객 만족도


 

11위 크라이슬러 300

감가율 31.7% 1년 감가액 1,400만원 수준

이유: 갈수록 산으로 가는 디자인과 독일, 일본, 한국 메이커들의 차량 조립품질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정체된 조립품질과 기술때문


 

 

 

10위 캐딜락 CTS

감가율 31.8% 1년 감가액 1,600만원 수준


 

9위 피아트 500

감가율 31.9% 1년 감가액 760만원 수준


 

8위 재규어 XF

감가율 32.3% 1년 감가액 2,400만원 수준

이유: 재규어가 메르세데스벤츠나 BMW에 견줄만한 수준이 아님에도 세계적인 고가정책을 펼친게 원인이며 실제 판매시에는 할인폭이 아주 큽니다.


 

7위 링컨 MKZ(하이브리드 포함)

감가율 33.8%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신모델이 나왔지만 한국에서의 언론평과 달리 여전히 여러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현지의 평입니다.


 

6위 닛산 맥시마

감가율 34% 1년 감가액 1,500만원 수준

이유: 타 메이커들이 발 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늦은 대처로 인한 인기 하락.


 

5위 메르세데스 벤츠 C250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840만원 수준

이유: 기본적인 차량 가격이 너무 높은 것이 원인.


 

4위 기아 K7 (수출명 카덴자)

감가율 34.3% 1년 감가액 1,550만원 수준

이유: 역시 할인율이 높고 만족도 면에서 떨어짐.


 

3위 볼보 S60

감가율 34.4% 1년 감가액 1,700만원 수준

이유: s80처럼 신형이 나오지 않는한 이 추세는 이어질 전망.


 

2위 링컨 MKS

감가율 34.5% 1년 감가액 1,930만원 수준

이유: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과 부족한 고객만족도


 

1위 피아트 500L

감가율 34.6% 1년 감가액 1,000만원 수준

이유: 미니를 겨냥해 만들었지만 잔고장이 많고 조립품질이 떨어지며 파워트레인 만족도 역시 크게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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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제공권을 장악하려는 차세대, 즉 5세대 전투기 개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하늘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텔스 전투기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습니다. 공중전을 벌일 경우 적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수십~수백㎞ 밖에서 미사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스텔스 전투기는 기존 전투기로는 맞상대가 어렵고, 핵무기를 장착하고 폭격기로 활용하면 국가의 존립까지 흔들 수 있습니다. 

 

 

중국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Mighty Dragon)을 국제사회에 공개했고 일본은 F-35 스텔스 전투기 1호기를 인수해 조종사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를 실전배치해 스텔스 전투기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국은 해병대용 F-35B를 강습상륙함에 탑재시켜 완전무장·무기투하 시험을 벌이고, 최전방 정보 수집 및 중계기로 활용하는 전술을 정교화하고 있는 등 F-35를 전장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로 활용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F-35 40대를 순차 도입할 예정이어서 10년 내에 동북아 상공은 서태평양으로 진출하려는 중국과 이를 억지하려는 한미일 스텔스 전투기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북아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경쟁은 동북아 군사 균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 측면에서 진일보한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로 중무장할 한미일 동맹군이 앞설 것으로 예상 됩니다.

 

 

러시아는 2010년 12월 인도와 공동으로 개발해 왔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의 실제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힌 이후 지속적으로 자국 스텔스 전투기의 성능을 높여 왔습니다. 러시아는 2020년까지 55대의 스텔스 전투기를 전력화할 예정이며 러시아 정부는 T-50을 극동지역에 우선적으로 배치한다는 방침까지 세워놓았습니다.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젠(殲)-20(J-20)’의 본격적인 대량생산 단계에 진입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J-20의 시험모델 사진을 공개 한 적이 있는데 공장 생산단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으로 ‘2101’이라는 일련번호를 달고 있는 이 전투기는 전신이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프리머’란 이름의, 스텔스 도료를 칠하기 전 전처리 도료를 칠한 상태로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스텔스 전투기 기술력을 갖춘 나라는 누가 뭐래도 미국입니다.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중국,러시아,일본의 기술력은 저마다 특색이 있어 어느 나라의 기술이 우수한지 점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스텔스 기술을 모방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과 동일하게 스텔스 도료를 칠해 전파 반사를 막고 있습니다. 형태 역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나 F-35와 매우 비슷하며 이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미국의 개발 정보를 일정 부분 입수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단점은 공학기술력 부족으로 기계적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있습니다. J-20은 러시아에서 수입한 엔진을 쓰고 있지만, 미국의 F-22에 비해 추력과 운동 성능이 크게 떨어집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중국은 2019년까지 강력한 엔진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주요국이 스텔스 기술을 앞다퉈 개발하자 미국은 발빠르게 차세대 전투기의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F-35 개발 단계에서부터 “미국이 개발하는 마지막 유인 전투기”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기는 한 번 개발하면 30년 이상 성능을 보완하며 그 기체를 계속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은 20~30년 내에 무인 전투기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한반도 주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스텔스 전투기 실전배치에 따라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비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스텔스 전투기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은 언제나 큰 희생을 대가로 요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는 그런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다양한 전쟁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쟁 기념비 7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모국의 부름(The Motherland Calls)

 

전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비 중 하나인 모국의 부름(The Motherland Calls)은 브라질 예수상(Christ the Redeemer)의 2배 정도 크기인 91m이며 미국 자유의 여신상보다는 2m가 더 높습니다. 모국의 부름 기념비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마마예프 쿠르간(Mamayev Kurgan)지역에 세워져 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기념하는 건축물입니다. 모국의 부름은 조각가 예브게니 부체티치(Yevgeny Vuchetich)와 구조 공학자 니콜라이 니키틴(Nikolai Nikitin)이 제작하였습니다. 1967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상으로 지정되었으나, 현재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여성 조각상이 되었습니다.


 

 

2. USS Arizona 기념물

USS Arizona 기념물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진주만에 있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습격 당시 USS Arizona함에 탑승해 있던 병사 1,177명 중 전사한 1,102명을 기리는 기념물입니다. 1962년에 세워진 이후 해마다 2백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침몰당한 군함의 잔재는 1989년 5월 5일 국립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으며 바다에 가라앉은 Arizona 함을 직접 내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3. 제2차 세계대전 공헌 여성 기념비

제2차 세계대전 공헌 여성 기념비는 런던 화이트홀에 있는 전쟁 기념비입니다. 존 W 밀스(John. W. Mills)가 제작하였으며 2005년 7월 부스로이드(Boothroyd) 남작 부인이 준비하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직접 공개한 기념비입니다. 높이는 6.7m이며 측면에 적힌 글자는 전시 배급 통장에 사용된 활자를 복원한 것입니다. 또한 조각상에 나타나 있는 17가지 의상은 전쟁 당시 여성이 맡았던 수백 가지 직업을 상징합니다.


 

4. 폴란드군 전쟁 기념비

국립 전쟁 기념 수목원은 영국 리치필드 스태퍼드셔에 있습니다. 60.7헥타르가량의 삼림과 기념비를 제1차 세계대전을 포함하여 20세기에 일어난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을 기념하며 조성한 것입니다. 폴란드는 연합군에 오랫동안 속해 있었지만, 수목원을 조성하기 전에는 전사한 폴란드 병사를 기념하는 기념 시설이 없었습니다. 기념비는 안제이 미슨-키엘라노스키(Andrzej Meeson-Kielanowski) 박사가 제작한 장난감 병사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습니다. 장난감 병사 네 명이 서로 등을 맞대고 붙어있으며 위에는 동전이 얹어져 있는 장난감이죠. 기념비에는 폴란드 공군, 육군, 해군, 폴란드 지하 방어군을 상징하는 병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5. 알료샤 기념비

알료샤 기념비는 소련 병사를 철근 콘크리트로 제작한 11m 크기의 기념비입니다. 불가리아 플로르디프 부나리이크(Bunarjik) 언덕에 세워져 있죠. 1954년~1957년 불가리아 해방전 당시 전사한 소련 병사를 기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플로르디프 정부는 1989년 알료샤 기념비를 철거하려 했으나 기념비 보존 운동에 부딛혀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1996년에 다시 철거하려고도 했었지만 당시 시민들이 밤낮으로 보초를 서며 철거를 막았다고 합니다. 제3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복무하던 소련 병사 알료샤 스쿠라토프(Alyosha Skurlatov)가 조각상의 모델이었습니다.


 

6. 미국 해병대대기념물

제2차 세계대전을 상징하는 동상 중 하나인 미국해병대대기념물은 미국 버지니아 알링턴에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 입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후 세워졌으며 1775년부터 미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은 해병대 병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상은 1945년 2월 23일 이오지마 전투 당시 수리바치 산에 미국 성조기를 세우는 병사 여섯 명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7. 파리 강제 추방 기념물

파리 강제 추방 기념물은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Vichy France)에서 나치 강제 수용소로 강제 추방된 프랑스인을 기념하며 세워졌습니다. 프랑스 시테 섬 노트르 담 성당 뒤에 있으며 프랑스 현대 건축가 조루주-앙리 팽귀송(Georges-Henri Pingusson)이 제작하였습니다. 1962년 찰스 드골이 직접 공개한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뱃머리와 같은 모양에 계단 2곳, 낮은 사각형 출입구가 특징입니다. 출입구를 통과하면 6각형 실내가 드러나며 성전이 두 곳 있습니다. 벽에는 여러 문학에서 발췌한 글이 적혀져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