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아침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합니다. 아침식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좌우됩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아침식사를 먹는 사람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며 문제해결능력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라보다 비반,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침식사를 챙겨드시지만 놓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충분한 단백질 섭취

 

이른 아침 시간의 활동을 위해서는 시리얼 한 그릇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적정량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우유를 빼고 시리얼만 먹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양의 단백질을 얻지 못하면 몇 시간 안에 또 배가 고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밀 토스트나 약간의 아보카도 또는 삶은 달걀 몇 개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한 섬유질섭취

 

아침식사에서 최소 5g의 섬유질을 섭취하고 설탕 섭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은 아주 빨리 소화가 되기 때문에 아침식사에서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금방 허기를 느끼게 됩니다. 채소와 곡물, 씨앗류, 과일 등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3. 너무 적은 양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침식사 관련 실수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아침식사가 회사나 학교를 가면서 과일 한 조각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며 가능하면 빨리 이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몇 분간 앉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지방이 적절하게 함유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4. 지방도 섭취하자

 

아침식사가 가볍고 건강해야 한다고 잘못된 믿음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식사의 경우 한 시간 후에도 배고픔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는 무지방 요거트 대신 저지방 요거트를 선택하거나 약간의 견과류와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약간의 요거트와 견과류만으로 식사를 끝내면 안됩니다.


 

5. 너무 늦은 아침식사

 

아침식사는 일어난 지 한 시간 안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늦출 수록 더 배가 고파질 것이며 먹을 때 포만감을 느끼가가 더 어려워집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완전하고 건강한 아침식사를 위한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식사를 미리 준비해 놓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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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종을 선택하고 나면 많은 고민이 되는 옵션 선택이라는 난관에 봉착합니다. 물론 선택하고 싶은 옵션들이 많지만 최종 가격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에 쉽게 선택하기가 힘듭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꼭 넣어야 하는 옵션을 크게 2분류로 나누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안전을 위한 옵션

 

 

1. ABS(Anti-lock Brake System)

 

'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브레이크가 잠기는 것을 막아주는 옵션입니다. 급제동을 하거나 눈이나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경우와 같이 미끄러짐이 클 때 바퀴가 그대로 멈춰서 미끄러지게 되면 핸들도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이 경우,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면과 타이어 간의 마찰 정도에 맞춰 휠 브레이크를 잠그고 푸는 것을 전자식으로 해주는 시스템이 ABS입니다. ABS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라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TCS(Traction Control System)

 

TC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눈길 등 미끄러지기 쉬운 도로에서 구동륜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슬리퍼 컨트롤 기능과 일반 포장도로 등에서 선회가속시 악셀의 과응답으로 인해서 코스로부터 이탈함을 방지하는 트래이스 컨트롤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VDC(Vehicle Dynamic Control)

 

VDC(차체자세제어장치)는 운전자의 의도를 벗어나 차가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 자동차가 스스로 차의 움직임을 추스르는 역할을 합니다.

마찰력이 극도로 낮은 눈길이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VDC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자주 벌어집니다.


 

4. LDWS(Lane Depature Warning System)

 

차선이탈경보방지시스템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전방의 차선을 인식하여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하려는 위험이 감지될 때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위험상황을 알리는 시스템입니다. 차선을 이탈하는 행위 외에도 차선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30cm 이상만 움직여도 바로 경보음이 울려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TPMS란 자동차가 스스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자동차의 기본점검 사항에 절대 빠지지 않는 항목으로 타이어 공기압에 따라 타이어의 수명은 물론 승차감, 제동력, 연료 소모량 등이 좌우되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을 경우에는 타이어에 이상 마모가 발생하여 타이어 파손, 심할 경우 대형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편리함을 위한 옵션

 

1. 가죽 시트/열선 시트

 

가죽시트는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 때 없으면 거래가 안될 정도로 아주 중요한 필수 옵션입니다. 장시간을 앉아서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안락한 승차감을 주는 시트가 필요하며 겨울철에는 열선시트가 필수입니다.


 

2. 네비게이션

 

별다른 옵션이 없는 차량도 매립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으면 풀옵션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네비게이션은 허전한 차 안을 '가득 차 보이게' 만들어주는 비장의 아이템입니다.  또한 단순히 길을 찾아주는 기능을 떠나 음악, DMB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차량ㄹ이 사고 났을 경우 GPS로 파악된 위치정보와 차량 종류 등 사고정보를 자동으로 소방서에 통보해주는 똑똑한 네비까지 등장하였습니다.


 

3. HID, 제논, LED 헤드램프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야간운전시 헤드램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더 밝으면 밝을수록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옵션으로 선택 안하고 나중에 추가로 장착하시려면 구조변경 승인을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라이트 교환뿐만 아니라 높이조절장치까지 필요합니다.


 

4. 파노라마 썬루프

 

파노라마 썬루프는 출고후에 장착하려고 하면 엄청난 가격이 들어갑니다. 최근 20~30대 소비자의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특히 K5나 YF소나타는 이 파노라마 썬루프 유무에 따라 판매여부가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옵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5. 스마트 키

 

국내 모델 중에서는 SM5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급격히 인기가 높아진 품목입니다. 굳이 키를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아도 문을 열고 잠글 수 있어 편리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는 대부분 스마트키가 포함되어 있을 만큼 '필수 옵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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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상대하려는자. 신을 먼저 이기고 올라와라"

-미 합참의장 마틴 뎀프시-

 

미군이 보유한 현대 무기들의 가치 총계는 총 3조 달러이며, 세계 군사력 3위로 평가받는 중국의 비해 적게 잡아도 10배가 넘습니다. 군사력 평가에서는 미군 vs 전 세계 비교에서 재래식 전력으로만 전쟁할 경우 미군이 우세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군은 진지하게 우주 전쟁도 고려하고 있는 군대입니다. 지금은 공군에 통합되어 있지만, SDI 계획 진행 당시에는 우주군(United States Space Command/USSPACECOM)이 존재했습니다. 또한 상대국의 정보력을 마비시키기 위한 인공위성 요격도 이미 자국의 낡고 수명이 다해 버려진 인공위성을 미사일로 격추시켜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미군의 진정한 무서움

 

미군은 단순하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게 아니라, 초고성능의 당대 최첨단 무기들을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은 물론 대한민국 및 다른 나라들은 꿈도 못 꿀 수량으로 굴린다는 게 미군의 가장 무서운 점입니다. 즉, 질도 최고일뿐만 아니라 그 양도 엄청납니다. 만약 미국이 위협받거나 혹은 전시체제로 전환한다면 현재 규모의 배 이상으로 전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현재의 미군은 과거 냉전시절 수적으로 훨씬 우세한 소련군과 바르샤바 조약군의 공격을 화력과 공격의 정밀도, 육해공의 통합화력으로 막아내려던 시도의 영향으로 소규모 전투부대도 고급화, 기계화가 되어있습니다. 화력 또한 동일한 규모에서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며 워낙 강한 공군력 덕택에 단 한 번도 전쟁에서 제공권을 빼앗겨 본 적이 없습니다.

 

 

위엄찬 모습에 안 어울리게, 미군의 방공 병기 수와 방공체계 수준은 러시아에 비해 뒤처진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공체계가 밀리는 이유는 태평양 전쟁 당시 과달카날 전투 초반을 제외하고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제공권을 빼앗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육군이 진격할 때쯤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 전부 미 공군/미 해군 전투기라는 말입니다.

 

 

영화 속에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무기가 등장하면, 얼마 후 그와 비슷한 물건이 실제로 등장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과거에 만들어진 SF 작품들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병기들보다 미군이 현재 운용하거나 개발하고 있는 무기 성능과 시스템이 더욱 발전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1.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 태평양함대는 행정 착오로 보급받은 전투식량이 너무 많아서 심각한 행정 착오를 겪었습니다. 1945년 당시 태평양함대가 가지고 있는 자체 보급라인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자 전시 해운운송의 관리를 담당하는 전시함선국(War Shipping Administration)에 보급을 맡겼습니다. 이 때 태평양함대 측에서 자체 보급라인의 수준만 생각한 나머지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전투식량의 보급을 요청하였고, 그 결과 4개월 동안 1억 명분의 식량을 보급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당시 미군에 맞서 싸우던 일본군은 풀뿌리와 벌레들을 씹으며 싸워야 했던 부대가 있었을 정도로 상태가 영 좋지 않았습니다.


 

2.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초반 공세에 영국과 소련의 생산체계가 거의 마비되었기 때문에 미국은 병력이 투입되기 훨씬 전부터 유럽 전선에 병기와 물자를 쏟아부어야 했습니다. 사실상 단독으로 싸웠던 태평양 전선은 미국이 거의 100% 부담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미국은 독일, 일본을 각 전선에서 모두 압도했습니다. 미국이 소련에 지원해준 물량이 독일군의 전체 물자량을 웃돌았고, 주 하나가 독일 전체 철강 생산량을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태평양 전선은 물자, 병기가 유럽 전선의 2할도 오지 않았음에도 일본군을 능가했습니다.


 

3. 세계 항공모함 전력의 7할을 차지하고 있는게 미 해군입니다. 참고로 항공모함은 워낙 고가라서 개별 함정 유지비만으로 웬만한 중견 국가들은 국방예산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헌데 미국은 그냥 항공모함도 아니고, 가운데 열에 나왔듯이 배수량 10만톤짜리 대형항모를 운용합니다. 또한 항공모함은 자체 방어능력이 약하다보니 방어를 위해 항모전단까지 꾸려서 돌아다닙니다.


 

4. 대만이나 칠레가 미국에게 퇴역하는 미 해군의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을 자신들에게 판매해 달라고 매달렸지만 미 해군은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제공했습니다. 영화 '진주만' 제작진은 이 스프루언스급 구축함을 협찬받아 4척이나 날려버렸습니다.


 

5. 미군이 운용하다 퇴역시킨 군용기들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보내지는데, 이곳에 보내진 퇴물들의 가격은 모두 합치면 약 350억 달러이며 세계 4위의 공군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사실 퇴물도 아닌 게, 저기 보내진 퇴역기는 전부 마음만 먹으면 조금 손봐서 다시 투입시킬 수 있는 전시대비물자입니다. 몇몇 국가들은 여기 있는 비행기만이라도 팔아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있으며 우리 한국군이 도입한 P-3 CK 8대도 역시 여기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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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숨겨진 전력 '사전배치전단'

미국 vs 전세계연합군 전쟁시 최후 승자는?

미국의 비행기 무덤 309 A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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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전배치 전단은 유사시 분쟁지역에 다량의 무기를 신속히 공급하기 위한 부대로 미국의 가공할 만한 전쟁 준비 태세를 알 수 있는 부대입니다. 다만 사전배치 전단은 병력이 없이 군용물자만 지닌 수송선단으로 분쟁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 재빨리 군용물자를 하역하고 수송기를 타고 온 미군 병사들이 장비를 받아 사용합니다.

 

 

이 사전배치 전단은 한국, 일본, 대반 등의 동맹국 어느 한 곳에 부대를 주둔하지 않고 오키나와, 괌, 사이판 인근 해역을 떠돌다가 분쟁이 발생하면 빠르게 투입되는데 미국이 동맹국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전배치 전단은 대서양, 인도양, 서태평양 3곳에 있는데 서태평양에 배치된 사전배치 전단은 전쟁 위협이 높은 우리 대한민국과 대만을 위해 배치 운용되고 있으며 1개의 부대 당 4~6만 톤 급 수송선 5~6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침략하여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미국 본토에서 장비를 싣고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까지 온다고 하면 보름 이상에 시간이 걸리며 그떄쯤이면 전쟁이 끝납니다. 하지만 사전배치전단은 가까운 오키나와에서 한반도까지 2일, 가장 먼 괌, 사이판 인근에서는 약 4일 이내에 한반도에 증원할 수가 있습니다. 이 수송선 한 척에 실려있는 군용장비가 우리 대한민국 육군 웬만한 사단 화력보다 강력하며 도착해 모든 장비를 하역하는 데는 72시간이 걸립니다.

 

 

사전배치 전단은 4만 톤 급 수송선 3~4척과 6만 톤 급 수송선 2~3척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미국은 6만 톤 급 수송선(LMSR)을 20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290m로 항공모함(333m)보다 조금 작고 강습상륙함(250m)보다는 조금 길다고 하며 수송선 1척 당 미군 1개 여단 3천 명을 무장시킬 약 700여 대의 각종 군용차량과 1개월 전쟁 물자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배의 운용 인원은 민간인 29명과 군인 8명입니다.

 

 

이 수송선에 단점이 있는데 순수한 수송선이기 때문에 방어 무장이 전혀 없고 속도가 시속 40km 정도로 매우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내부에 700여 대의 각종 군용차량과 500여 대의 컨테이너를 탑재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무서운 전력임은 틀림없습니다.

 

 

 

이 미국 사전배치 전단에 수송선들은 강습상륙함이 아니기 때문에 물자를 하역할 부두가 필요하지만 만약에 부두가 없을 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자력도하가 가능한 상륙장갑차는 정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육지로 상륙할 수 있으며 자력도하가 불가능한 일반 군용차량들은 도하 다리를 만들어 상륙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군은 기동 상륙지원선이라는 특수선박도 운용 중으로 수송선 안에 탑재된 각종 차량을 기동 상륙지원선으로 이동시킨 후 기동 상륙지원선에서 공기 부양정으로 옮겨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이 사전배치 전단은 막강한 미 해군의 호위를 받기 때문에 상륙작전에도 충분히 동원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사전배치 전단만 보아도 미국의 국방비가 왜 그렇게 천문학적으로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부대에서 운용하는 장비가 따로 있고 전쟁이 나면 초전에 사용하는 장비가 또 따로 있으며 몇 시간 빨리 전장에 도착시키기 위해 이 거대한 배들을 항상 항해시키고 있다고 하다니 정말 상상이상입니다.

 

 

이 사전배치 전단이라는 5개 사단 이상의 화력이 한미 동맹의 일환으로 늘 한반도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해집니다.

 

전 세계에서 규모가 크며 이용자 수가 많은 지하철 시스템은 뉴욕 지하철, 베이징 지하철, 상하이 지하철, 런던 지하철이 대표적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Jaloprik.com)에서 청결, 편리, 안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을 갖춘 국가 상위 10개 나라를 선정하였는데 어느 나라 지하철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광범위한 지하철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그러나 규모나 범위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특정 지하철역에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이 쇼핑센터 옆에는 스포츠 종합 단지가 있는데 소형 실내 경주용 자동차 트랙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9위 북한 평양

 

북한 평양이 9위라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평양의 지하철은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세계 어느 지하철 보다 깊은 곳 (약11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위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 몬트리올 지하철 열차는 낡은 편이지만 노선이 이해하기 쉽고 아주 논리적입니다. 각각의 역을 지역 예술가가 도시 개성에 맞춰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7위 러시아 모스크바

 

모스크바 역시 평양의 지하철처럼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역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자랑합니다.


6위 미국 뉴욕

 

뉴욕 지하철 노선도는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스위치나 레일은 모두 낡았고 역은 더러운 편이며 쥐가 돌아다닌 것을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승강기 내부는 매우 혼잡합니다. 그런데 6위라는 높은 순위에 선정된 것은 거대한 도시 뉴욕을 지하철이 이동하고 있다는 정말 큰 장점이 있습니다.


5위 영국 런던

 

영국 런던 지하철은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전쟁 시 거대 방공호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도시를 잘 연결하며 운영에 있어서도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스마트 카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4위 홍콩 홍콩

 

홍콩 지하철은 청결하고 효율적이며 처음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지하철 노선 이해가 아주 쉽습니다.


3위 프랑스 파리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라는 도시에 걸맞게 자유로운 분위기와 클래식한 분위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위 일본 도쿄

 

깨끗함과 질서의 극치를 보여주는 도쿄 지하철은 승객들이 열차 내부에서 음식을 먹거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한 열차 도착시간은 굉장히 잘 맞습니다.


1위 대한민국 서울

 

서울 지하철 역시 도쿄 지하철과 같이 깨끗하고 평온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의 모든 역은 사람이 뛰어내릴 수 없도록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미래의 시설을 보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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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직장 생활 중 이유없이 정식적으로 신체적으로 고갈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 푹 쉬었지만 늘 피곤하다면 식생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쁘거나 간편하다는 이유로 자주 먹는 음식이 나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피로감을 가져오고 혈관에도 손상을 줍니다. 먹을수록 더 피곤해지고 지치게 만드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베이글

 

모닝 베이글로 우와하게 아침을 해결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글처럼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식품은 뇌를 자극해 우리 몸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베이글 뿐만 아니라 하얀색을 가진 빵류보다는 호밀빵처럼 통곡물 빵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렌지 주스

 

100% 오렌지 과즙이 아닌 일반 오렌지 주스에는 설탕, 시럽, 인공감미료 등이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당분이 많은 오렌지 주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몸에 무기력감을 주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생 오렌지로는 섬유소와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으니 오렌지 주스를 드시려면 생 오렌지를 갈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요거트

 

요거트는 우리가 당분을 간과하기 쉬운 음식입니다. 단맛이 나는 요거트는 새콤한 맛에 가려진 당분 함량이 꽤 많습니다. 식품성분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당분 함량이 적은 요거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햄버거/피자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는 간편하게 먹기 좋지만 열량이 높고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일반 음식에 비해 소화를 시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리를 쉽게 피곤하게 만듭니다.


5.  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트에도 좋기로 유명한 열대과일이지만 피고람을 느끼게 해주는 과일에도 포함됩니다. 바나나안에는 마그네슘이 굉장히 풍부한데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몸이 축쳐지게 됩니다. 바나나를 섭취할 땐 낮 시간보다 밤 시간에 섭취하면 다이어트도 되고 숙면도 취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커피

 

커피는 잠을 깨우는 음료지만 많이 마실 경우 더욱 피곤하게 만들어주는 음료입니다.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커피류에는 설탕과 각종 시럽이 잔뜩 들어있는데 이 당분이 호르몬을 억제 시켜 몸을 깨우는 각성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커피는 하루에 1잔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체리

 

체리는 엘라토닌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천연 수면제라고도 불립니다. 체리가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피로가 평소에 쌓여있는 상태에서 체리를 섭취하면 더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사탕

 

평소에 피로 할 때 당분을 섭취하면 좋다고 하지만 단 맛을 내는 설탕은 인체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결과적으로 몸이 더 피로하다고 느끼고 잠이 오게됩니다. 당분을 섭취하고 싶을 땐 식후 바로 먹지말고 어느정도 소화를 시킨 후 간단하게 초콜릿 한조각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9.  과자

 

영양학자 린다 포스터는 "많은 사람이 단 음식을 먹으면 더 피곤해진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강조했습니다. 쿠키 등 달콤한 간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다가 나중에는 혈당을 더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몸이 축 늘어집니다. 또한 혈당이 떨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짜증이 늘고 무기력감에 더 쉽게 빠집니다.


10.  고기

 

고기를 먹게되면 위장이 고기를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에너지를 많이 써서 몸이 굉장히 피로한 것 처럼 느껴지면서 잠이 오게 됩니다. 고기를 배불리 먹고 노곤노곤해지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Last  피곤을 없애기

 

통곡물로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며 간식으로 호두, 아몬드, 참깨 등을 섭취하면 또 다른 주요 에너지원으로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됩니다. 또한 습관적인 스트레칭을 해주어 신체가 깨어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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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파병부대를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백마부대, 맹호부대를 많이 떠올리십니다. 청룡부대는 해병대 제2사단으로 월남전을 위해 1965년 9월 20일에 여단으로 창설되어 같은 해 10월 9일부터 1972년 2월 24일까지 참전하였습니다. 1981년 4월 16일 사단으로 증편하였습니다. 1987년 해병대 사령부가 재창설됨과 동시에 해군 제2해병사단에서 해병대 제2사단으로 공식 개명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초석을 다지게 해주었던 파병부대 중 하나인 청룡부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병 일화

 

미국의 요청으로 파병이 결정되고 박정희 대통령은 육..3군 참모총장과 특전사(공수부대) 해병대 사령관을 불러 놓고 파병을 위해 어느정도에 준비 시간이 필요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육군 참모총장은 '저희는 출전 준비 및 전투태세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3달이면 충분합니다' 라고 대답하였고 뒤에 있던 특전사 사령관은 '저희는 한달 안으로 출전준비를 완료하겠습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해병대 제6대 사령관 공정식 사령관은 아무말 없이 가만히 서있었는데 박정희 前대통령은 '해병대는 얼마나 걸리겠는가?'라고 물었고 공정식 사령관은 '내일 바로 출전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해버립니다.

 

 

그렇게 박정희 前대통령은 크게 기뻐하였고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전투 파병부대로 청룡부대가 선정이 됩니다 (청룡부대 이전에 비둘기 부대가 파병되었지만 비둘기 부대는 공병과 의무병 중심의 전투부대가 아닌 지원 부대였습니다.) 그렇게 청룡부대는 해병대 제2사단으로 월남전을 위해 1965920일에 여단으로 창설되어 자유 월남을 수호하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청룡부대 용맹함

 

청룡부대는 1965년 10월 3일 한국군 전투부대의 선진으로 부산을 출항하여 10월 9일 베트남의 캄란만에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해병대는 캄란과 동바틴 지역을 회복하고 같은해 12월 최초의 여단급 작전인 청룡 1호 작전을 전개하면서 투이호아 지구로 이동, 베트남의 대동맥인 1번도로를 개척하고 월남의 3대 곡창의 하나인 투이 호아 평야를 확보하여 주민들의 식량 난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월남에서 격투술 시범중인 해병대 청룡부대


이 외에도 수 많은 작전에 참여하며 혁혁한 전과를 세우는데 프랑스 식민지 시절 부터 12년간 점령하지 못 했던 고지를 단 2시간 만에 점령 해버려서 1967년 프랑스의 저명한 언론인 르몽드지는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쏟아 붓고 수 천명의 전사자가 나왔는 데도 점령 못한 공산군 요새를 한국 해병대는 2시간만에 점령했다. 연합군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라며 한국 해병대의 용맹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당시 전투에서 한국 해병대는 본부에 단 3번의 교신을 날리는데 첫번째가 '적 발견 전투 돌입' 두번째가 '고지 점령' 세번째가 '상황 종료 노획 밑 포로 후송, 철수'였습니다. 그리고 3번의 교신은 월남에서 철수 때 해병대의 슬로건으로 쓰이게 되는데 바로 '싸웠노라 이겼노라 돌아왔노라'입니다.


 

전설로 남은 전투

 

한국 해병대, 월남 전에 빠질 수 없는 전투가 바로 짜빈동 전투입니다. 1967년 2월 15일 새벽, 청룡 제 11중대는 월맹 정규군 2개 연대와 지방게릴라 1개 대대의 인해전술에 의한 야간 기습 공격을 받게 되지만 4시간의 사투 끝에 적을 저지, 섬멸 시켰고 당시 외신 기자들이 '신화를 남긴 해병'으로 대서특필하여 극찬합니다. 이 전투의 놀라운 점은 적 2개 연대를 한국 해병대 1개 중대로 궤멸 시켰다는 점인데 더 놀라운 점은 항공지원 없이 한국 해병대의 포병 지원만을 받고 싸웠다는 점입니다.

 

이 유명한 사진은 해병대 청룡부대의 통신병 청룡 (사진의 주인공은 청룡 2여단 1대대의 박명수 하사로 철모 외피의 저 글씨들은 당시 한국군의 복장 군기로 봐서는 이해가 안 가는 사진인데 실제로 저격당하여 아슬아슬하게 살아난 이후 부대장이 특별히 허가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 철모에 적힌 다만 보고 싶은 울산 큰애기 순이씨는 귀국했더니 이미 다른 데로 시집가 버렸고 그 뒤에 다른 분을 만나 백년해로 중이시라고 합니다. 2017년 현재 생존해 계시며 사진의 철모도 보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 전투에서 적 사살 243명 포로 2명 화염방사기 3문, 대전차포 6문, 경기관총 2문, 4.2인치 중박격포 1문, 75mm 무반동총 7정, 수류탄 350발, 아군 전사 15명 부상 33명의 전공을 올렸으며 이에 따라 11중대는 미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의 부대표창을 수상하고 제 11중대 사병 전원 1계급 특진에 당시 중대장과 제 1소대장은 태극 무공훈장을 수상하게 됩니다.

 


청룡부대는 1965년 부터 1972년까지 7년간 여단급 작전 55, 포로 715, 귀순 590, 용의자 체포 2669, 개인화기 4055, 공용화기 노획 239문등의
전과를 올리며 귀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귀국 후 월남전의 실전경험과 전술교리를 바탕으로 서부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김포, 서해 5도 해상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한국군의 전술과 미군 전술과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한국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즉각 2개 내지 그 이상의 방향에서 공격을 가하여 베트콩이 도망칠 기회를 주지 않았다. 미군은 적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 뒤로 물러나 포병지원을 요청하거나 공중폭격을 요청한다. 그 다음에 공격을 하게 되니 적은 이미 자취를 감추고 만다.

- 미국 하원의 증언록에 실려있는 하원 국방위원장의 증언


월남의 모든 사람을 다 제쳐놓고 60만 한국군에게 전쟁을 맡겨 보는 것이 어떨까? 5만에 불과한 한국군은 적의 구정 공세 기간 중 전술 책임 구역 내에 침입한 적을 단 하루 만에 격퇴했다. 베트콩의 항불전쟁 이래 베트콩에 장악되어 있던 중부 해안 지대가 지금은 한국군에 의하여 완전히 통합되고 있다.

- 미국 에반스빌 저널, 196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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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보다 혹독한 겨울을 겪는 북한의 겨울은 10월 말부터 시작되어 4월 초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추운 철원의 최한월 기온이 영하 4~5도인 반면 양강도 삼지연군의 최한월 기온은 영하 17도에 육박하고 영하 30~40도에 다다를 때도 있다고 합니다.

 

 

평양이라고 당연히 좋은 곳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력난과 식량난으로 힘겨운 북한에서 겨울을 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전쟁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심부로 갈수록 그나마 잘 닦인 도로를 볼 수는 있지만 북한이 선전하는 평양의 모습과 다릅니다.

 

평양 정오동의 노점

 

담배 술 같은 것을 조금씩 파는데 그나마 품질이 괜찮은 대동강 맥주 구경조차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선동은 여전히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정말 북한 주민들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선동당하고 있을까요..

 

평양 보통문을 지나가는 버스

 

북한은 모두 저속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그나마 사고 위험은 없습니다.

 

평양 시내 옥류교 앞

 

평양이 아무리 도시라고 하지만 행상으로 먹 살기 위한 노점들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단속이 나와도 뇌물을 주면 그냥 넘어간다고 합니다.

 

평양에는 곳곳에 군고구마나 군밤 매대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매대가 평양에 200군데가 넘는데 그나마 평양에 고위층이 살아서입니다.

 

이런 군고구마나 군밤 매대는 겨울이 끝나는 4월까지 운영을 하고 겨울 시즌이 지나면 모두 꽃매대로 바뀐다고 합니다.

 

북한에 꽃매대가 많은 이유는 만수대는 물론 곳곳에 비치된 영생탑 등에 의무적으로 참배를 하는 이유 때문입니다.

 

평양 중심지에는 전차도 아직 운행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평양 오송동

 

북한 로동원들이 사는 아파트지만 부실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겨울이 되면 대동강이 한강과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얼어붙기 때문에 얼음 낚시를 하는 어른들과 썰매를 타는 아이들이 자주 보입니다. 우리나라 70~80년대 모습 같습니다.

 

북한의 최신 건물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김정은 동상 방향 이외의 일반 도로까지 재설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양시 대부분의 거리는 방치됩니다.

 

그나마 통행이 잦은 만경대 구역은 재설이 잘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보통 건축물들이 자재 부족 + 자재 빼돌리기 등으로 단열은 물론이고 안전까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색한 모습일 수 있는데 대동강 주변에서는 커플들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런 커플들은 출신이 좋은 자녀들입니다.

 

유리창은 상상도 못할 일이고 비닐로 바람을 막아도 행복한 것입니다.

 

만경대 근처 등지에는 찬 바람을 피해 가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간단한 물건을 팔아가며 생활을 유지하는 주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남아보다 심각하죠..

 

김일성, 김정일 동상 근처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이 앞에 서서 불온 전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불경한 행동을 보이면 바로 보안원들이 달려옵니다.

 

사진은 없지만 겨울만 되면 연료를 구하는 일은 여성들의 몫으로 땔감을 모으기 위해지게를 메고 다니는 여자들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한 북한 주민은 고아원의 혹동한 겨울살이를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고아원에 모이는 아이들은 식량이 부족해 간간이 나오던 옥수수밥을 구경하기도 힘들어졌다. 부모가 있는 아이들은 간혹 간식이라도 먹을 때가 있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입을 것은 더욱 변변치 못해 누더기나 다름없는 옷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다."

 

주한미군은 유사시 대한민국 방위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미군 증원전력은 전쟁 발발 90일 안에 미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를 포함하여 약 69만명, 함정 160여 척, 항공기 2,000여 대가 한반도에 파견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을 위협하는 존재는 북한만이 아닙니다. 중국 역시 대한민국에게는 잠재적으로 국방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주한미군이 모조리 철수할 경우, 중국과의 대치상태에서 중국이 다른 마음을 먹는다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감시체계 능력이 부족하고 미군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3 대의 U2기가 매일 두세 차례 번갈아 이륙하는데, 한번 뜨면 11억 원의 비용이 들고 연간 1조9천억원이 넘는 운용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주한미군이 보유한 KH-12 군사위성은 300~500km 상공에서 하루에 3~4차례씩 북한상공을 지나면서 김정은의 전용열차와 핵시설 등 북한전역의 움직임을 감시합니다. 그리고 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미국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의 범죄 또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지 않는 이상 미군의 협조가 없으면 한국 경찰이 이들을 소환조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더라도 우리 경찰이나 검찰이 미군 기지에 들어가 이를 집행할 수도 없습니다. 살인·강간·마약거래 등 강력범죄의 경우 미군 스스로 신병을 인도하기는 하지만, 이 역시 주한미군의 재량에 기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이상으로 미군이 범죄를 자주 많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7년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었건만, 평택 및 오산 미군기지 앞 음식점 및 술집 안에서 아직까지 태연하게 미군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주한미군이 우리 국민들에게 반미 감정을 만들었던 대표적인 사건들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인사건

 

1992년 10월 28일 동두천 기지촌에서 윤금이씨(당시 나이 26)가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가해자는 미군병사 케네스 리 마클(Kenneth Lee Markle Ⅲ)이며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학가에서 주한미군 철수투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윤금이씨 시체 사진이 공개되면서 반미감정이 더욱 세어졌습니다.


 

2. 미 헌병대 세 모녀 감금폭행

 

1994년 10월 25일 서울 한남동 한남빌리지에서 한국인 세 모녀가 미군 헌병대에게 5시간 동안 불법 감금조사를 받고,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군과 국제결혼한 딸 이순영(당시나이 40)씨가 살고 있는 외인주택을 막내딸 이순희(당시나이 30)씨와 함께 방문했던 김영자(당시나이 68)씨가 외인주택 정문을 나서던 중 ‘미군물품 판매상’이라는 누명을 쓰고 미 헌병들에게 연행된 것이었습니다. 이순영씨가 앰뷸런스를 불러줄 것을 계속 요청했으나 그들은 30분간이나 수수방관하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미군들도 세 모녀의 혐의가 드러나지 않자 연행 5시간 만에 그들을 풀어주었습니다. 이순희씨는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하여 1천8백만원의 배상금을 받았습니다.


 

 

3. 이태원 살인사건

 

1997년 4월 3일 밤 10시, 홍익대학교 재학생 조중필 씨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근처 햄버거 가게에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문을 하는 사이에 화장실에 들어갔고, 곧이어 두 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조 씨는 화장실 바닥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채 발견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119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지만 이미 9군데를 흉기로 찔린 조 씨는 과다출혈로 인해 숨지고 말았습니다. 

 

 

후 오랫동안 진범을 잡지못해 미제사건으로 남을 것 같았던 이태원 살인사건이 2016년 ‘이태원 살인 사건’ 진범으로 지목되어 18년만에 법정에 선 아서 패터슨(37)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4. 미순이 효순이 사건

 

2002년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이 운전하던 미 육군 장갑차에 의해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2년 6월 13일, 즉 2002 월드컵에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56번 지방도 갓길에서 당시 조양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양이 주한 미 육군 제2보병사단의 M60 AVLM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10년 후 미선 양의 아버지는 "사고를 낸 미군도 이젠 편히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사고를 '미군의 살인'이라고 규정하는 반미단체와 다른 견해도 밝혔는데 미선 양의 아버지 심씨는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하는데 애들이 미워서 낸 게 아니지 않나."라며 "얼굴도 모르지만 그 미군들도 이젠 마음의 짐을 덜고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5. 미군트럭 압사사건

 

2005년 6월 10일 오후 1시 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 정형외과 앞 사거리 인근에서 우유 배달용 손수레를 몰고 길을 건너던 김명자씨가 중앙선에 멈춰서 있다 미2사단 55헌병중대 소속 브라이언트 일병이 운전하던 2.5t 화물트럭(LMTV M1078)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미군측은 사고 다음날 부시 미국 대통령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군 지휘관들도 직접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한국식 예법에 따라 큰절까지 하며 조문을 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전쟁억제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전쟁에서 적화통일을 막기위해 피를 흘리며 막아주었습니다. 결국 주한미군은 장단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최근엔 주한미군과 한국경찰이 합동순찰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한미군 범죄율 또한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한미군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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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우리나라의 1인당는 GNP 103달러였습니다. 쌀이 없어 옥수수나 감자로 배를 채웠던 대한민국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1961년 11월, 5.16 군사정변 직후에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원한다면 병력을 월남에 파병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군이 월남에 파병되면 중국과 소련을 자극할 것이라 우려했고 이를 거절했습니다.

 

 

4년이 지난 1965년 2월에 케네디를 승계한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은 박정희를 미국으로 초청해 성대한 퍼레이드까지 해주면서 한국군의 전투병력을 파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린든 존슨은 1개 사단급의 병력을 우선 증파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대가로 군 장비 현대화와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먹고 사는 일이 급했던 우리나라는 극심한 반대를 무릎쓰고 1964년 베트남에 국군을 파병하였습니다. 즉 베트남 파병이 실제 이루어진 것은 결국 미국의 요구 때문이었으며, 외교, 경제, 국방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던 당시 대한민국 현실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1965년부터 1973년까지 약 32만명의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오직 나라를 위해 고국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한국군의 대우는 보급과 수당 면에서 미군은 물론이고 다른 참전 연합국에 비해서도 좋지 않았으며, 비슷한 경제사정이었던 태국군보다도 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군의 9대 1을 쌈싸먹는 25대 1의 사상자 교환 비율을 비롯하여 파병 한국군의 전과는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전쟁 후반기의 작전에는 100대의 1의 교환비를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섭씨 40도의 낯설고 고통스런 월남에서의 8년동안 그곳에서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용맹함이 빛났습니다.

 

 

"12년간 수백만발의 포탄을 쏘아대고, 수천명의 전사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와 좌절을 안겨준 공산군의 요새를 한국 해병대가 단 두시간만에 점령했다. 대체 우리 연합군에게 무엇이 문제였단 말인가?" -1967.5.15 르몽드지-

 

 

"노획한 베트콩 문서에 의하면 베트콩은 100% 승리의 확신이 없는한 한국군과의 교전을 무조건 피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다." -1966.7.22 뉴욕타임즈-

 

 

한국군의 베트남전 사상자 비율이 1:24로 미국의 1:9보다 크게 앞선다는 것 역시 미국이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용맹했던 대한민국 국군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8년간 공식적으로만 4만 700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으로 얻은  파병수당 2억 4000만 달러는 대외교역량 52%가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파병이후 경제성장은 10%가 증가하였고 미국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때의 많은 참전 용사들이 바로 오늘날의 우리 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이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는 그시절 '따이한'들이 전쟁터에서 흘린 피와 바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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