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요즘 도로 위를 달라는 차량 3대 중 1대가 SUV차량이라고 합니다. 이는 최근 레저 열풍이 날로 거세지면서 SUV차량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완성 차 업체에서도 잇달아 SUV 신차를 내놓으며 나타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SUV차량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RV, CUV, LUV차량은 다소 생소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따라서 오늘은 SUV차량과 RV, CUV, LUV 차량이란 무엇인지, 드리고 둘의 차이점과 추천 차량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UV

(Sport Utility Vehicle)

SUV는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우리나라 자동차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SUV는 Sport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즉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게 개발 및 설계된 차량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일반차량들은 2륜구동(2WD)인데 반해 SUV는 4륜구동(4WD)이기 때문에 4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되어 가속력이 큰 편입니다. 또, SUV는 스테이션 웨건(station wagon, estate car)과 유사하나, 가벼운 트럭형의 섀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세단 승용차와 앞부분이 같은 스테이션 웨건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다른 차량들과는 다르게 스포츠활동에 적합한 이유입니다. 대표적인 차량으로 모하비, 베라크루즈, 렉스턴, 산타페, 소렌토, 카이런, 윈스톰, 투싼, 스포티지, 액티언, 갤로퍼, 코란도 등이 있습니다.

 

   RV

(Recreational Vehicle)

우리나라에서 흔히 캠핑카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RV입니다.  RV는 Recreational Vehicle 의 약자로 북미의 기준으로 RV는 캠핑카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전용으로 만들어진 차를 지칭합니다. 하지만 북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러한 차를 RV보다는 캠핑카 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우리가 RV를 캠핑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RV는 실내 공간이 넓어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레저용 차량을 총칭하며 미니밴과 같은 다목적 차량을 뜻하는 MPV(Multi-Purpose Vehicle)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RV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은 아닙니다. 하지만 국토가 넓은 미국이나 육로로 이웃나라에 갈 수 있는 유럽에서는 차를 이용한 레저 여행이 성행하고 있어 RV가 우리나라보다는 대중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렉스, 카니발, 로디우스의 경우 연예인들이 타는 스타크래프트 밴처럼 개조도 할 수 있습니다.

 

   LUV

(Luxury Utility Vehicle)

LUV는 Luxury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SUV 가운데서도 고급 차량을 지칭합니다. LUV 자체가 '고급스러운' SUV를 뜻하다보니 뚜렷한 구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LUV의 차량으로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Escalade)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드는 영화 매트릭스 리로이드에 나오기도 했고, 하인스 워드를 비롯해 샤킬 오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웨인 루니 등 상당수 스포츠 스타들과 헐리우드 스타들이 소유하고 있어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LUV는 대형 럭셔리 SUV 중 최대 사이즈로 힘과 기능, 안락함과 정밀한 기술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대형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로 분류됩니다.

 

   CUV

(Crossover Utility Vehicle, Crossover SUV)

크로스오버 차량은 Crossover Utility Vehicle 또는 Crossover SUV의 약자로 CUV라고 불립니다.  CUV는 승용차에 밴이 접목된 다목적 퓨전 차량을 말합니다, 크로스오버라는 말의 의미처럼 여러 요소를 혼합한 만능형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V와 세단의 중간 성형의 단계로 출입이 세단처럼 낮게 되어있으며 RV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단의 다양한 Convenience를 가지고 있어 세단만의 장점을 포함한것이 CUV라고 볼 수 있습니다.

   SUT

(Sports Utility Truck)

이 차량은 기존 SUV차량의 맨뒤를 트럭의 적재함 처럼 만든 차량입니다. 대표적인 차량이(무쏘스포츠와 액티언스포츠)가 있습니다.

 

목욕이나 샤워는 건강을 위해서나 위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며 피로회복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또는 잠 들기 전에 샤워처럼 피로회복에 탁월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샤워하는 습관이 잘못된 경우가 참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지방 분비샘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이지만 씻는 습관과 머리 감는 습관도 잘못되어도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최근 해외 사이트 리틀띵스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 '지금까지 잘못해온 건강을 해치는 샤워 습관 10가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자 그럼 나도 잘못된 샤워 습관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 닦는 것을 잊는다.

 

곰팡이나 균을 방지하려면 발바닥까지 닦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매일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하며 연한 비누로 발가락을 씻은 후에 사이사이를 말끔하게 말려야 합니다.


 

 

2. 매일 머리를 감는다.

 

자주 머리를 감는다면 해롭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계십니다. 길고 얇은 머리를 갖은 사람은 자주 머리를 감는 경우를 피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하 정도면 자연류 유지가 도모되어서 수분이 적절해지며 머리숱이 많거나 곱슬머리인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3. 샤워를 너무 오래 한다.

 

긴 샤워는 사실 피부 수분을 훔치는 강도나 마찬가지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샤워는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 윗부분에도 컨디셔너를 바른다.

 

헤어 컨디셔너를 머리 전체에 바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 사용법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가장 나쁜 습관은 컨디셔너를 머리카락이 아닌 머리 뿌리 즉 모근에 바르는 것입니다.


 

 

5. 찬물 끼얹는 것을 건너뛴다.

 

뜨거운 샤워를 마친 후에 곧바로 수건으로 말리시나요? 샤워를 마치기 직전에 찬물을 30초 정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 샤워는 스트레스 방지, 면역체계 유지, 지방 연소 활성화, 우울증 완화 효과까지 있습니다.


 

 

6. 수건으로 너무 세게 닦는다.

 

목욕 타월로 때를 미는 게 피부에 안 좋다는 사실은 아시죠? 같은 이치로 샤워를 마친 후 물기를 닦아낸다고 수건으로 몸을 세게 닦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수건으로 세게 닦는 것은 예민한 피부를 더 예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샤워를 마치고 나면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려고 애쓰지 말고 수건을 몸에 살짝 대면서 물기를 적당히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서 자연히 마르는 것이 몸에 보습에도 좋습니다.


 

 

7. 보습 과정을 지연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편하게 누워서 TV를 보면서 쉬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보습을 곧장 안 하는 것은 피부의 웰빙을 외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촉촉한 상태에서 피부를 보습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8. 운동 후 샤워를 안 한다.

 

운동 후에 샤워는 땀 냄새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땀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땀이 피부에 남으면서 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땀이 몸에 남아있으면 두드러기나 발진이 생기기 쉽습니다.


 

 

9. 수건으로 긴 머리를 돌돌 만다.

 

머리를 돌돌 말아서 머리를 꽉 조이면 머리에 스트레스가 되면서 해가 됩니다.


 

 

10. 샤워 볼 스폰지를 샤워장에 둔다.

 

샤워 후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목욕탕에 걸어두는 일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습관때문에 별의별 병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사용하고 나면 나름 헹군다고 해도 몸에서 떨어져 나온 죽은 세포가 망에 남습니다. 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샤워가 끝나면 샤워볼이나 목욕 타월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샤워장 안은 축축하므로 건조한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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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루에 같은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성공하는 최고 경영자(CEO)들은 모든 것을 해내는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모두 같은 일과표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성공한 CEO들 사이에는 깜짝 놀랄 만한 유사점들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20가지를 소개합니다.


 

1. 성공의 기준을 돈으로 삼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행복, 마음의 평안, 타인을 위한 봉사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돈은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한 도구일 뿐. 그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2. 계획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들은 일의 중요도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자신의 일과를 처리합니다. 또한, 중요한 회의나 모임을 잘 관리할 뿐 아니라 효율성 있게 시간을 조절함으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3.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완벽에 대한 집착 때문에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필요한 집착으로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성장'을 지향하는 편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과정을 통해 더욱 완벽한 성공을 지향합니다.


 

 

4. 부정적인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불만이 많거나 습관적으로 핑계 대는 사람을 멀리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이런 사람과 거리를 두는 이유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5. 어려운 상황을 문제로 단정 짓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그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교훈을 믿습니다.


 

 

6. 실패로 좌절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실패란 여전히 배움과 성장의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여러 번 실패해도 그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7. 어떤 문제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

살다 보면 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낙심한다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 자체를 고민하기보다는 문제의 해결 방법에 집중합니다. 이런 태도는 가라앉는 기분도 변화시킬 뿐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됩니다.


 

 

8. 타인의 비판으로 자존감에 상처받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충고나 비판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나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로 상처를 받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존재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9. 핑계를 대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안다. 만약 계획대로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끝까지 책임을 지고 결말을 찾으려고 한다. 일이 크건 작건 자신이 목표한 일을 달성하려 노력한다.


 

 

10.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그 누구라도 성공의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성공을 이룰 때 시기 질투하지 않고 오히려 감동하고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1.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홀히 대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아무리 일이 중요해도 가족, 파트너 그리고 자신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되고 사랑하는 사람들 역시 성공을 향한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12.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즐길 줄도 안다.

성공한 사람은 아무런 즐거움 없이 노동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일과 취미활동의 균형을 찾습니다.


 

 

13. 건강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동기 부여, 건전한 정신 그리고 건강한 체력이야말로 성공을 이루기 위한 기본입니다. 즉, 건강이 삶의 기본이며 건강이 망가지면 모든 게 정지입니다.


 

 

14. 불확실한 목표는 세우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 과정에 필요한 계획과 지도를 그리기가 쉽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삶을 평가하고 진단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그렇기에 목표만 잘 세워도 계획의 반은 달성한 셈입니다.


 

 

15. 말로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다.

성공한 사람은 누구를 비판하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든 말로 끝내지 않습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지고 약속한 기간 안에 다짐한 것을 실천합니다. 즉, 실행과 신뢰는 같은 말입니다.


 

 

16. 스스로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용납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 때문에 피해받는 상황을 만들지 않습니다. 즉, 나쁜 상황이나 나쁜 인간을 잘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앙심을 품거나 복수심을 가질 일도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쁜 상황은 최대한 막고 좋은 환경을 최대로 만드는 데서 온다는 사실은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17.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힘든 과거사에 집착하면 그 시간 동안 또다시 현재를 즐길 수가 없습니다.


 

 

18.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계획과 작전을 세워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바뀌기 마련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고 받아들입니다. 성공을 향한 길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들은 잘 알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계획을 융통성 있게 조절하고 적응합니다.


 

 

19.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학습에 전진합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을 만나던 어디를 가든 배울 점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빈 컵처럼 채우고 싶어 합니다.


 

 

20. 매사에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를 돕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잊지 않습니다. 일이 중요하건 아니건 또 큰일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감사 거리를 찾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게 행복한 삶을 향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비싸서 마음놓고 못먹었던 음식들을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마음놓고 배터지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서울의 무한 리필 맛집 10곳을 소개합니다.


 

김추일 돈까스

 

건대에 위치한 김추일 무한리필 돈까스집입니다. 시간 제한없이 돈까스와 치킨까스, 청양 고추 스테이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집이라고 해서 기름냄새 나고 저가 돈까스에 잡내가 날 줄 알았는데 가격대비 정말 최고입니다. 음료수 또한 무제한입니다. 이 집에 장점은 즉석해서 만들고 바로 돈까스를 튀겨줍니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돈까스를 무제한으로!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9-31


해장국 귀신

 

마포에 위치한 해장국 귀신이라는 무한리필집입니다. 1인당 13,000원이며 뼈해장국 + 연탄석쇠구이 불고기 + 8가지 모듬전이 나옵니다. 뼈해장국도 정말 맛있지만 불맛나는 연탄석쇠구이 불고기가 정말 계속 먹게 만드는 맛입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63-4


김덕후의 곱창조

 

논현동 신사가로수길, 신천, 건대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곱창 무한리필은 19,900원이구요 덕후모듬이나 덕후단품으로 간단히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무한리필 메뉴는 한우곱창/막창/대창/염통/덕후밥/순두부찌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2~3분 가시면 10판은 기본으로 드실 정도로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곳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토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시미 코스요리 무한리필 토푸입니다. 오토시, 해초쌈&젓갈, 모듬초회, 특 모듬 사시미, 놀래미 우스쯔쿠리, 세꼬시, 생새우 장, 갈릭비프 스테이크, 왕새우 튀김과 야채고로케, 서더리 매운탕까지 이 모든 푸짐한 구성이 1인당 55,000원이며 사시미는 무한리필입니다. 이것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토푸 코스는 39,000원이며 역시 푸짐합니다. 무한리필집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정도로 모든 재료들이 싱싱한게 느껴집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896-16 2층


족발의 명수

 

젊은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이 족발 무한리필집은 개그맨 박명수씨가 차린 곳입니다. 거성족발+호통불족발+냉채족발+보쌈 무한리필 가격이 1인당 19,800입니다. 기본반찬으로 상추, 부추, 김치,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구요 무한리필 떡만두국도 나옵니다^^ 불족발. 거성족발. 냉채족발 모두 윤기가 좔좔 흐르고 정말 맛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8-6


쌈마니

 

고기. 월남쌈. 쌀국수 무한리필 전문점 쌈마니입니다. 가격은 평일 점심 13,000원 평일 저녁 15,000원입니다. 고기는 총 4종류가 나오면 소스도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이 집이 다른 무한리필 식당들과 다르게 손님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서 추가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쌈마니도 서울 여러곳에 많이 위치하고 있으니 호주식 월남쌈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가보세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34


벌떼치킨

 

홍대에 위치한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가면 아주 좋은 치킨집입니다. 요즘 기본으로 1인 1닭은 하시죠? ㅎㅎ 이곳 치킨 무한리필 가격은 1인당 12,000원으로 아주 착한가격입니다. 25년 전통의 수제치킨 전문점이라 맛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곳 치킨을 드시면 지인들 모두 양념치킨 맛에 푹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 또띠아 피자도 나오니 피자,치킨,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4-18


장어생각

 

장어생각은 이름그대로 장어무한리필 식당입니다. 자연산 바다장어+소주+식사+음료가 1인당 29,000원에 무한리필이구요 삼합세트(대하새우+떡갈비or수제소시지+오리훈제)가 1회 서비스 제공됩니다. 이 곳은 2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데요 넉넉한 시간에 무한 장어와 무한 소주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몸보신하세요!

주소 : 서울시 영동포구 영등포동3가 4-6


바이킹스 워프

 

잠실에 위치한 국내최초 로브스터 무한리필 뷔페입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갈비찜과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정말 퀄리티 높은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가격은 성인 $100 어린이 $50 에요. 정말 싱싱한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들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9 롯데월드 몰 1F 캐주얼동


버거마인

 

이태원에 위치한 수제 햄버거 무한리필 버거마인입니다. 제한시간은 90분이구 무한리필 햄버거+음료+감자튀김 1인당 15,000원입니다. 계란후라이는 주문하면 가져다 주구요 수제버거의 맛은 정말 상상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일반 페스트푸드점과는 정말 비교 불가!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용산2동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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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승엽-

 

이승엽은 누구나 인정하는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 많이 알려진 별명은 라이온 킹, 국민타자입니다. 이승엽은 1995년 입단해 2017년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예고하였습니다. 어느덧 프로 23년 차에 접어든 이승엽이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1. 이승엽의 데뷔 첫 홈런

경북고를 졸업한 뒤 1995년 삼성에 입단한 이승엽은 1995년 5월 2일 광주 해태전에서 이강철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승엽은 데뷔 첫해 13개의 아치를 쏘아 올리며 거포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2. 데뷔 3년 만에 홈런왕 등극

이승엽은 1997년 32홈런을 터트리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그해 타율 3할2푼9리(517타수 170안타) 32홈런 114타점 96득점을 기록하며 안타, 홈런, 타점 등 3관왕에 등극했다. 이승엽은 정규시즌 MVP와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동시 석권하는 기쁨을 맛봤다.

 

3.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이승엽은 1999년 9월 2일 대구 LG전 5회 2사 1,2루 상황에서 좌완 방동민의 4구째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을 터트려 데뷔 첫 5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1999년 54홈런을 기록한 이승엽은 2003년 심정수(당시 현대)와 대포 경쟁을 벌이며 56개의 아치를 터트리면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4. 영원한 홈런타자 이승엽

이승엽은 1997년 데뷔 첫 홈런왕(32개)에 오른 뒤 1999년(54개), 2001년(39개), 2002년(47개), 2003년(56개) 등 5차례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홈런 타자의 대명사로 불렸습니다.

 

5. 6경기 연속 경기 홈런

이승엽은 데뷔 첫 50홈런 고지를 돌파한 1999년 7월 19일 사직 롯데전부터 7월 25일 대구 해태전까지 6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습니다. 6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타자는 이승엽을 비롯해 찰스 스미스(당시 삼성), 이호준(당시 SK) 등 3명. 이후 이대호(당시 롯데)가 2010년 8월 4일 잠실 두산전부터 2010년 8월 14일 광주 KIA전까지 9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6. 프로 최초 8년 연속 20홈런 이상 기록

이승엽은 1997년 데뷔 처음으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뒤 지난해 8월 11일 대구 LG전 3회 상대 선발 김광삼의 초구를 받아쳐 시즌 20번째 우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한국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7. 세계 최연소 개인 통산 300홈런

이승엽은 2003년 6월 22일 대구 SK전서 2-3으로 뒤진 8회 SK 세 번째 투수 김원형의 1구째 직구(139km)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습니다. 이승엽은 26세 10개월 4일의 나이로 일본 왕정치가 1967년에 기록했던 27세 3개월 11일을 무려 5개월 여 앞당긴 세계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8. KBO리그 최고 개인 통산 400홈런
이승엽은 2015년 6월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회 롯데 선발 구승민에게서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시즌 10호째이자 개인 통산 400호째 홈런. 한국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쓰는 순간이었습니다

 

9. 한일 통산 600홈런

작년 9월 14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이재우의 3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리며 한일 통산 6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10. 통산 최다득점 달성

올해 5월 2일 두산과 경기에서 9회말 2사에서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찍으면서 KBO리스 통산 13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이 득점으로 양중혁의 종전 기록 1299점을 넘어서며 KBO 역사에 또다 른 페이지를 썼습니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렸던 박찬호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였습니다. 주무기는 빠른 강속구와 파워 커브, 슬로 커브, 슬러브이며 특히 파워 커브는 메이저 최고의 명품 구질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인 야구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홈런을 친 타자이기도 합니다.

 

 

박찬호는 공주고등학교 시절 고3이었던 1991년에 한미일 청소년 야구대회에 청소년대표로 미국에 간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MLB에 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공주고등학교 당시에는 4번타자로 이름을 날렸지만 당시 초특급 유망주였던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 등 이른바 Top 3에 비해서는 그리 이름을 날리지 못했습니다. 고향팀 빙그레 이글스와 계약금 5,000만원에 거의 합의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인해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찬호는 1991년 한미일 청소년 대회 때 숙소를 제공해 준 것으로 인연을 맺은 스티브 김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음을 확인했고 1994년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계약금 120만 달러를 받고 정식으로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박찬호는 그 해에 NL에서 두번째로 어린 선수였습니다.

 

 

첫해인 1994년 마이너리그를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하였으며 5선발 자리를 두고 여러선수들과 경쟁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찬호의 최전성기는 많은 정상급 타자들이 약물을 복용하여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하던 1997년에서 2001년 사이로 당시 그의 위치는 LA 다저스의 1선발이었습니다.

 

 

그는 그 기간 동안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슬러브 및 파워커브로 연평균 15승/200이닝/200삼진/3점대 방어율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당대 내셔널리그 우완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라 평가받으며 메이저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FA 시장에서 투수 부문 1위로 평가받은 그는 2002년 텍사스와 5년 6500만 달러(옵션 포함 7100만 달러) 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199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에이스로서 야구 대표팀을 이끌었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제 1회 WBC에도 참가하여 부동의 에이스로서 1승 3세이브 무실점의 성적을 보이며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2010년을 끝으로 메이저 리그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한 그는 2011년에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잠시 뛰기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패스트볼의 구위만으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한 동양인 선발투수는 박찬호와 일본의 노모뿐입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고향 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의 대미를 장식하고 그 해 11월 29일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야인이 된 박찬호는 골프에 푹 빠져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파워 히터인 박찬호는 탄탄한 하체를 기반으로 빠르게 클럽 헤드를 끌어내리면서 최고 137마일(220km)의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평균(113마일·181km)은 물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127마일·204km)보다도 헤드 스피드가 빠릅니다.

 

 

그런데 최근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사퇴하고 난 후 차기 감독 후보로 다시 박찬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화는 이번에도 이름값 있는 감독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팀이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슬러야 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박찬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라는 상징성도 있습니다.

 

 

한화는 “여러 가능성을 놓고, 다양한 후보를 접촉중인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박찬호는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야구 최고의 스타인 박찬호가 다시 한번 감독으로 제2의 야구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K2전차는 우리 육군이 자랑하는 세계 최강의 무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국형 120mm 활강포와 2개의 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으며 자동 장전장치를 갖춰 빠르게 후속탄을 장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K2 흑표 전차 세계 순위를 보면 항상 5위안에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많은 군사 전문가들도 K2 흑표 전차에게 좋은 평가와 칭찬을 아끼지않지만 대부분 K2 흑표 전차의 순위를 11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K2 전차에 장착되는 국산 변속기의 양산을 앞두고 시험 규격 논란까지 가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K2전차가 빠진  솔직하고 정확한 2017년 세계 전차 순위 TOP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OP 10 C1 ariete (이탈리아)

아리에테 전차의 전체적인 구조는 장갑판을 용접한 구조이고, 차체와 포탑 모두 복합장갑이 사용되었습니다. 전차 제작 노하우와 기술들은 대부분이 오토브레다에서 레오파르트1을 면허생산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OF-40 전차의 그것이 많이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육군에만 200대를 배치하는 선에서 생산을 마무리지었는데 200대라는 주력전차 치고는 굉장히 소량을 제작했는데도 가격이 저렴했던 이유는 이탈리아 국내의 방위산업체의 기술집약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었고, 전차 개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었던 탓에 신기술 개발의 리스크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사격통제장치는 장갑차용 사격통제장치를 개량해서 사용했고, OF-40 개발에 사용했던 기술들을 대거 적용해서 1대당 단가를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TOP 9 Type 99 (중국)

중국의 사실상 첫 제3세대급 MBT로 구소련 T-72 전차 떠오르는 외형을 하고있습니다. 주포는 125mm 활강포로 자동장전장치가 탑재됐으며, 열영상 조준경 및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연동되는 디지털 탄도계산기가 장착되었고, 복합장갑의 방어력과 1,200마력 디젤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한 대당 우리나라 돈으로 약 33억원으로 미군의 주력전차인 M1 에이브럼스의 33% 밖에 안 되는 가격입니다. 전체 성능은 미국 및 러시아의 주력 전차의 2/3 수준이라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가격 대 성능비로 중소국가에게는 매력적인 전차이며 북한이 중국에 이 전차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었습니다.


  TOP 8 AMX-56 leclerc (프랑스)

무엇보다도 세계 최초의 3.5세대 전차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디지털식 사격통제장치와 자동장전장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전차의 모든 기기와 장비들을 한 대의 컴퓨터 통제하에 운용하는 베트로닉스를 최초로 구현하면서 기존 3세대 전차와 큰 차이가 있다고 해서 3.5세대로 분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격통제장치가 1GB 용량의 ROM과 RAM으로 구성되는 저장장치와 16비트, 32비트 디지털 컴퓨터들로 구성되며 좀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하고 자동장전장치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어 상당히 진보된 전차에 꼽힙니다. 2030년에는 독일과 공동개발한 레오파르트3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TOP 7 Merkavs mk4 (이스라엘)

포탑이 매우 강화된 모듈 장갑을 가지게 되었고 차체는 통짜 RHA 장갑이 설치되었습니다. 2004년 실전배치되었으며 2017년 현재 기준으로 최신형입니다. 설계사상 측면에서는 포탑이 대형화된 것이 특징적이고 엔진은 독일 MTU 프리드리히샤펜의 MTU883 엔진을 기반으로 한 제네럴 다이내믹스 GD883 1,500마력 파워팩으로 교체되면서 이전 모델들이 들었던 덩치에 비해 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사라졌습니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차장조준경이 도입되었으며 TV 카메라가 4대 부착되어 있어 외부를 둘러보거나 후진할 때 유리합니다.


  TOP 6 Altay (터키)

알타이는 터키의 3.5세대급 전차로, 1990년대 중반 수립된 MİTÜP사업에 따라 터키 방산업체 오토카르社가 설계와 개발을 담당하였고, 이후 2005년에 한국을 전차 기술 도입국으로 선정, ADD와 현대로템으로부터 K-2 흑표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을 전수받아 자국산 전차를 개발하였습니다. 알타이 전차는 겉모습은 K-2 흑표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무게가 65톤으로, 흑표보다 10톤 가량 더 무거우며 보기륜이 7개로 흑표보다 하나 더 많고 그만큼 차체도 더 긴 반면에, 내부 장비는 흑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스팩을 추구하였습니다.


  TOP 5 Challenger 2 (영국)

이라크 전쟁 당시 적 공격으로 단 한 대도 손실되지 않았으며, 수많은 이라크 전차를 성공적으로 격파했습니다. 특히 70여 발의 RPG 미사일 세례를 받고도 생환한 사례와, 14발의 RPG-7 근거리 사격에 MILAN 대전차미사일까지 한 발 맞고도 승무원은 전원 생환하고 전차는 6시간의 수리로 다시 전장에 복귀한 사례 등으로 챌린저 2의 방호력과 생존성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TOP 4 M1 abrams (미국)

미 육군미 해병대가 주력으로 운용하는 전차입니다. 우수한 성능과 풍부한 실전경험, 그리고 실전을 거치면서 지속된 개량 덕분에 미군이 운용하는 에이브람스가 아직도 세계 최강의 전차 TOP10에 들어갑니다. 미국 외 도입국은 5개이며 저 다섯개 나라가 도입한 수출실적이 상당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입한 국가들은 대부분 중동국가들이고 정치적 미국의 영향력이 필요하거나 긴밀하게 연결된 국가들이 많으며 에이브람스가 들이마시는 기름값을 감당 가능한 정도의 산유국이나 자원생산국들이 많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TOP 3 Leopard 2 (독일)

공/수/기동성 3박자의 균형을 이룬 냉전말기 3세대 전차의 이정표의 기틀을 세운 명작 전차입니다. 처음 나왔을땐 전차에게 가장 중요한, 화력, 기동력, 방어력 3가지가 골고루 뛰어나고, 치명적인 결함이 없어서, 동세대 최고의 전차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단점이 꽤 식별되고 있습니다. 일단 상술한 전자장비 문제가 있고 다음으로 너무 고가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2016년 5월 10-12일 독일 Grafenwoehr에서 열린 Strong Europe Tank Challenge에서 레오파르트2A5/A6을 끌고 참가한 독일/덴마크/폴란드군 소대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반면 미군은 성능상으로 앞서는 M1A2 SEPv2를 끌고왔으나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수출시장에서도 레오파르트2가 M1 에이브람스에 비해 현재까지는 우세합니다.


  TOP 2 T90 ms (러시아)

T-90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T-72B에 개량을 가하여 T-80U의 성능을 갖추게 한 전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은 3명에 중량 46.5톤(A형 48톤), 엔진은 840마력(A형 1000마력 AM은 1100마력)의 디젤엔진입니다. 무장으로는 125mm 2A46M-2 혹은 2A46M-5 활강포 또는 2A82 활강포를 탑재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국방부가 밝힌바에 따르면 보유한 T-90중 400대를 T-90AM/MS 수준으로 업그래이드 한단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TOP 1 T-14 Armata (러시아)

T-14은 다목적 차체 아르마타 계획의 산물로 러시아의 차세대 전차입니다. 우랄바곤자보드의 UKBTM에서 개발됐으며, 러시아식 세대 구분법으로 5세대 전차라고 합니다. 차체에 들어간 승무원 안전 확보를 위해 차체를 T-90보다 한 20~30%는 더 크게 만들고, 장갑을 강화하였습니다. 이 러시아의 강력한 전차는 2020년부터 아르마타 전차 부대를 처음으로 실전 배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며 레오파르트3의 개발이 대응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자 유엔은 6․25 전쟁 지원을 결정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6개국이 유엔의 기치아래 전투 부대를 파병하여 북한 침략군과 싸웠습니다. 유엔군의 깃발 아래 참전한 나라가 16개국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전투병력은 아니지만 의료진을 보내 국군과 유엔군을 도운 나라들도 있습니다. 인도와 유럽 4개 나라가 있는데 덴마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덴마크는 당시로서는 최첨단 병원선을 보내 부상병은 물론 민간인들까지 치료해주며 인도주의를 실현했습니다.

 

 

덴마크는 가장 먼저 인도적인 의료지원을 하겠다고 나선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덴마크의 동아시아 선박회사는 자사가 소유하고 있는 8,500톤 크기의 유트란디아(Jutlandia) 호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 배는 1934년 덴마크의 나크스코프 조선소에서 화물과 여객 겸용으로 건조되었습니다.

 


유틀란디아 병원선은 1951년부터 1953년까지 3차례에 걸쳐 임무를 수행했는데, 당시 전투병력 대신 높은 수준의 의료진들을 한국에 보내 국군과 유엔군을 도왔습니다. 그 시기에 유틀란디아 호는 최첨단 병원선이었고 한국군 병원에서는 도저히 치료가 불가능한 군인들을 치료하여 완치시켜주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였습니다. 실제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물 관리번호 AA0000430인 1951년 12월 19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생산한 것으로, 국방부 장관을 경유하여 육군총참모장, 해군총참모장, 공군총참모장에게 보낸 "외국병원선 한인 상이군인 수용에 관한 건"이라는 문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덴마크는 1951년 초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부상병 치료와 한국인 구호를 목적으로 '유틀란디아'적십자 병원선을 파견하였다. 병원선은 부산항에서 부상자와 환자를 치료하고 본국으로 돌아 갔으나, UN군사령관의 요청에 의해 다시 환자 300명을 치료할 준비를 갖추고 부산항에 돌아왔다. 이 중 100명은 외국인 장병환자, 200명은 한국인 환자를 무료로 치료해 준다고 하니 우리 군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한 중환자나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을 선별해서 병원선으로 후송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 배는 나크스코프 조선소에서 3개월만에 356침대를 갖춘 네 개의 큰 병실과 수술실, 엑스선 촬영 실과 치과 시설을 갖춘 아주 현대적인 해상 종합병원선으로 탈바꿈하며 선체는 하얀 색이 칠해지고 선명한 적십자가 양현에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당시 유틀란디아 병원선에 탑승했던 승무원들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요원들이었습니다. 42명의 간호사를 선발하는데 무려 4천명이나 지원하여 간호실력은 물론이고 환자에게 언제든 수혈할 수 있도록 혈액형까지 고려해 선발되었다고합니다.

 


유틀란디아 병원선은 1951년 1월 23일 한국으로 출항해 45일째 되던 날 부산에 도착하여 의료 지원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연합군 부상자의 본국 귀환과 의약품 조달 등을 위해 한국과 덴마크를 왕복하며 3차에 걸쳐 의료지원 파견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부산항에서 수시로 전방을 이동하며 환자진료를 하였지만 1952년 가을부터는 인천항으로 옮겨 의료지원 활동을 하였는데 999일 동안의 참전기간 동안에 한국에 3회에 거쳐 파견되었으며 연인원 630명이 근무하면서 24개국 4,981명의 외국인과 한국 민간인 등 15,000명을 치료했습니다.이는 공식기록에 불과하며 실제 ‘유틀란디아’호에서 치료를 받은 한국 민간인 수는 이에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틀란디아 호는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자 보유 중이던 의약품과 의료기재들을 유엔 한국재건단(UNKRA)을 통해 각 민간병원에 기증하고 8월 16일 인천항을 통해 본국으로 다시 출항하였습니다.

 

 

그리고 유틀란디아호는 덴마크로 돌아간 후에 여객선으로 개조되어 운항되다가 1964년에 그 수명을 다해 해체되었습니다. 유틀란디아 호가 정박해 있던 덴마크 코펜하겐 랑에리니에(Langeliniekaj) 부두에는 1990년 6월 15일 한국 참전용사회가 제작해 기증한 기념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6·25전쟁에 전투병력이 아닌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나라는 스웨덴, 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5개국이였습니다. 이들 의료지원단은 의료시설과 기술이 열악했던 당시 상황에서 우리 군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한 중환자나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을 선별해서 치료함으로서, 이들의 활동이 오늘날 한국이 세계 유수의 의료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전투병력 참전국 못지않게 높이 평가되야 합니다.



대한민국 육군에 존재하는 유일한 기동군단
으로서 1980년대 초반에 창설된 부대입니다. 베트남전 이후 72년 수도사단을 수도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하게 되면서 이후 제20사단을 제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하고 7군단을 본격적인 기동 군단으로 편성하게 됩니다. 예하에 전차기계화보병, 그리고 자주포로 구성된 강력한 기계화보병 사단만을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강의 군단입니다.


그리고 7군단은 유사시
북한군이 남침하면 주둔지에서 방어하며 조금씩 물러나 전력을 보충받는 여타 군단들과는 달리, 주둔지를 떠나 북쪽으로 진격하는 유일한 군단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하고 있는 훈련들도 대부분 기동전에 관한 것이며, 방어작전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오로지 공격 뿐인 부대라고 볼 수 있으며 경례구호부터가 북진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부대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사항 중 하나는 이 군단의 보급 상황입니다. 공격전을 수행하는 기동군단의 특성 상 우수한 기계화 장비가 필요하기에, 기계화 장비의 보급이 가장 잘 되고 있는 부대입니다. 예하의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K-1A1 전차, K-21 보병전투차, K-2 흑표 전차를 전군에서 가장 먼저 수령한 부대이며, 개편 이전까지 다른 한 부대였던 수도기계화보병사단도 차순위로 해당 장비들을 수령하여 국군 중 가장 빠르게 신형 기계화 무기체계들로 무장한 부대가 되었습니다.

 

7군단의 예하부대로는 맹호부대라고 불리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의 영원한 라이벌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 결전부대 그리고 오뚜기부대라고 잘 알려진 제8기계화보병사단, 젓가락 부대라 불리는 제11기계화보병사단, BC마스터카드 부대라 불리는 제26기계화보병사단과 제7포병여단, 제7공병여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제7포병여단은 7군단의 화력을 담당하며 최신예 K-9자주포와 K-10 탄약보급장갑차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군단 직할부대로는 본부근무대, 제107정보통신단, 제517방공대대, 제7강습대대, 제17화생방대, 헌병대, 통합의무대가 있는데 이중에 제7강습대대는 현재 대한민국 전군유일의 공중강습부대이며 94년 개편 이전에는 707 특공공정연대였습니다. 현재는 특공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 않으나 병과는 엄연히 특공입니다. UH-60을 이용한 공중강습을 통해 기계화사단의 진격로를 확보하는 기동보병의 임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다른 주임무중 하나가 국군교도소 탈옥수 추적임무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엄청난 기갑부대를 운용하는 이유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냉전기의 유럽처럼 대규모 화력전과 기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다른 국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총력전을 치를 상대도 별로 없어 국방비의 상당부분을 보병 장구류나 장병의 복지, 임금에 투자하지만 우리나라는 한반도 전장의 특성 때문에 전차와 포병 등의 화력 자산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만약 북한이 6.25전쟁처럼 전차를 앞세워 한반도를 넘어온다면 우리나라는 7군단 전력만으로도 북한군을 박살낼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3월 대형 '순시선'을 말레이시아에 제공했으며, 필리핀에도 'TC-90' 훈련기 2대를 공여하였고 해상 자위대에서 사용하던 'P3-C 대잠 초계기' 노후 장비를 말레이시아에 무상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은 이렇듯 자국의 노후화 된 무기를 동남아시아 전역에 배치하기 위한 선심성 군사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시아에 대한 무상무기공여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상무기수출의 첫째 고객은 바로 아시아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필리핀에 여러 국산무기들을 무상공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방위 부문에서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협력 관계는 강력하며,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필리핀에 무상공여한 국산 무기를 소개해드립니다.


 


  F-5 제공호 8대

 

제공호는 한국 최초로 조립 생산된 전투기로서, 본래 미국 F-5의 개량형이며 미국 노스럽(Northrop) 및 제너럴 일렉트릭(GE)의 라이선스로 1980년 12월에 KF-5F 제1호기가 제작되었고 1986년까지 48대의 KF-5E와 20대의 KF-5F까지 총 68대가 생산되었습니다. 엔진은 삼성정밀이 생산하고, 기체 조립은 대한항공이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1998년에 우리나라 공군은 퇴역하는 F-5 8대를 필리핀에게 대당 10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당 약 10만원에 총 8대를 80만원 정도에 판매하였습니다. 전투기의 경우 당연히 10만원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지만 판매 목적이 아니고 원조 목적이였습니다.


 

  T-41 초등훈련기 15대

 

미국 세스나(CESSNA)사가 1966년 제작한 T-41 초등훈련기는 길이 8m, 폭 11m, 높이 2.7m로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T-41 초등훈련기는 72년 미국으로부터 원조받아 공군사관생도 비행훈련용으로 운용하다 우리 공군에 T-103 항공기가 전력화되면서 2006년 12월 퇴역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 T-41 초등훈련기 15대를 필리핀에 무상 양도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상 양도한 것이 6년 뒤 FA-50 경공격기 수출의 발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군용트럭 157대

 

2010년 12월 14일 우리군은 필리핀군의 근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 트럭 (1.25톤급 KM450) 157대를 필리핀군에 기증했습니다. 이에 필리핀 육군 사령부는 새 군용트럭의 소유권을 양도하는 행사와 가톨릭 축복 행사를 진행하면서 대한민국과 더 많은 군사적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물개급 상륙주정1척/고무보트 16척

 

대한민국 해군의 다목적 상륙주정(LVU) 물개급은 미 해군의 LCU-1610급 상륙정의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14년에 이 물개급 상류주정 1척(LCU-78)과 고무보트 16척을 지원하였습니다.


  UH-1H 기동헬기 20대

 

우리나라는 UH-1H 헬기를 1970년대 한국군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공군을 시작으로 전력화하였습니다. 그리고 1996년 공군이 사용하던 기체는모두 퇴역하였고 육군과 해군이 사용하던 기체들은 2012년부터 국산 헬기 수리온으로 대체되면서 2020년까지 UH-1H를 모두 퇴역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퇴역하여 보관중이던 20여기를 필리핀에 1기당 100달러에 양도하였습니다.


  참수리 고속정

 

필리핀 해군의 주력은 대부분 대함 미사일이 없는 초계함이나 고속정입니다. 처음 5척의 퇴역한 한국해군 PKM 225, 226, 229, 231, 그리고 235정이 1995년 인도되어 3척이 취역하여 운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2척은 수리부품용으로 부두에 계류되었습니다. 이어 2006년에는 퇴역한 PKM 223와 PKM 232정을 추가로 취득하여 배치하였습니다. 


  PCC-762 충주함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는 중국이 진출을 확대하는 남중국해에서 억지 해군 전력을 강화하는 필리핀에 포항급 초계함 1척을 사실상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식에는 필리핀에 배수량 1200t 포항급 초계함 '충주호'를 100달러(약 11만3500원)의 상징적인 액수로 매각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충주함은 2016년 12월 퇴역했으며 주로 해상경계나 호위함·구축함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