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장네 실시간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 무장세력 IS와의 전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IS는 현존하는 최대 안보위협이고 이를 파괴하는 것이 미국 이익이라고 트럼프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국방장관 제임스 매티스는 매우 공세적인 IS 파괴 전략을 전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럼프는 이슬람 무장세력 IS를 어떤 방법으로 파괴할 것인지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상부대 강화

 

6 천명의 미국 군대들이 ISIS 공격의 고문 및 특수 부대로 현지에 있습니다. 이것은 2006년부터 2008년 전성기의 15만명 체제와는 큰 차이입니다. 당시 이라크는 붕괴 될것 같은 상황 이었지만 이것이 오바마 행정부에서 감수 할수 있는 최대 값이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 정치의 풍향으로 이라크와 시리아 파병은 더 이상 무리라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오바마는 천명 단위로 미군을 증파하고 최전선 근처에 보내도 효과는 적다고 강하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 때의 전제는 사라졌습니다. CNN에서는 미 국방부가 12,000명까지 추가 부대를 시리아에 투입하는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SIS가 자칭하는 수도 라카의 함락 때문입니다. 


 

 

 

    공포식 공습 강화

 

오바마 대통령 당시 2014년 8월 IS 격퇴 작전을 시작한 이래 12만 5000번의 공습을 단행해 IS 전투력의 절반정도를 파괴시킨 것으로 미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현재 IS에 대한 공습에는 영국과 프랑스 등 나토 동맹국, 호주와 캐나다, 그리고 요르단과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아랍국가 등 1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미국이 단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요르단, 이집트 등에게도 보다 강화된 군사공격에 나서 줄 것을 요구하고 부시 행정부 시절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을 때 '충격과 공포'작전과 맞먹는 초대형 공습과 파상공세를 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2003년 3월 21일 이라크 침공 작전에서 쿠르즈 미사일 500발 이상과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1,700회나 출격한 엄청난 폭격을 단행해 보름만에 바그다드를 점령한 경험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합동 군사작전

 

IS는 민간인을 이용하는 전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IS가 이라크 치안 유지 부대에게 대규모 피해가 입힐 수 있었던 것은 약 백만명의 주민이 전투의 중간에 있었던 때문입니다. IS는 미군이 다수의 주민이 있으면 공습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손잡을 생각까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선후에도 수시로 전화통화를 갖고 IS 파괴를 위해 미국과 러시아군의 합동 군사작전까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측은 러시아와 손잡을 경우 나토 동맹국들로 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미국내에서도 논란을 겪을 수 있으나 IS 파괴가 공통의 목표라는 점을 내걸고 시리아내에서 합동 군사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나토 동맹국들과 중동 아랍국가들에게 서로 다른 안보 이익은 일단 제쳐두고 공통의 적이자 최우선 타겟인 IS를 괴멸시키는데에선 모두가 손잡고 정보를 교환하며 합동 군사작전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유세기간 중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돼 취임하면 미군 지휘부 장성들에게 30일 안에 IS 파괴를 위한 군사옵션을 마련토록 지시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에 취임하자 마자 IS 파괴에 총력전을 펼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이미 새 IS 파괴 전략을 결정한 것으로 예측됩니다. 

 

포레스탈 함은 미국의 첫번째 Super Carrier급 항공모함입니다. 1954년에 취역하였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톤이 넘고 길이 300m, 비행갑판 72.5m 그리고 85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대형 항공모함이었습니다. 이 항공모함은 사상 최악의 참사를 겪기도 했습니다. 

 

 

1967년 7월 29일, 베트남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국 해군 항공모함 CV-59 USS 포레스탈 함 무장갑판에서 무장을 장착하고 있던 F-4 팬텀에서 갑자기 공대지 로켓이 발사된 것입니다. 발사된 로켓은 마침 구식폭탄을 주렁주렁 매달고 출격 대기중이었던 A-4 스카이호크의 꼬리 부근에 명중하면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스카이호크가 피격되면서 항공유가 유출되는 동시에 피격의 충격으로 파일런에 장착되어 있던 폭탄이 떨어져 비행갑판 위를 굴러다니기 시작하였고 화재로 달궈지기 시작한 폭탄이 불과 1분 만에 유폭을 일으켰습니다. 원래 폭탄은 유폭이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각종 절연체 및 안전장치를 이용해 2분 30초 이상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는 1분 만에 유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유폭이 벌어지기 전에 불길을 진화하려고 활동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전멸했으며, 근처에 있던 승조원들과 함교 후방에 있던 인원들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문 화재진ㄴ압 인력을 잃은 USS 포레스탈의 불길은 속수무책으로 번지고 있었고 훈련받지 않은 병사들이 바닷물로 화재진압을 실시하였지만 갑판의 반이 화재에 타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항공유일 경우 물로 화재를 진압하면 안됩니다)

 

 

갑판에 큰 구멍이 뚫렸고 그 속으로 항공유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가면서 항모 자체가 기울기 시작하였고 침몰할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배의 연료를 반대쪽으로 이동시키는 등의 빠른대처로 인해 침몰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포레스탈 함에 불길은 이틀이나 계속됐으며 최종적으로 134명 사망, 161명 부상, 항공기 29대 전소, 30대 이상의 항공기 파손, 당시 금액으로 7억 2천만 달러의 피해를 기록한 대참사였습니다. 사후에 조사한 결과 우연과 악재, 인재까지 겹친 최악의 사고로 밝혀졌습니다

 

▲폐기된 항공모함 '포레스탈'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3년 10월 23일 미국 첫번째 supercarrier급 항공모함 '포레스탈'호가 미화 1센트에 텍사스의 폐선 전문처리업체인 올스타메탈에 매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메탈은 포레스탈을 텍사스주의 폐선 처리장으로 이동해 향후 수년간 해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포레스탈함에 처음모습과 마지막 모습 

 

포레스탈은 퇴역후 박물관으로 이용될 계획이었지만 예산부족으로 결국 고철값도 못받고 매각되고 넓은 태평양 바다에서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1센트라는 말도 안되는 헐값에 팔리게 된것은 해체에 엄청난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작은 접촉사고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 누구나 충분히 당황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당황하지 않고 교통사고 보험처리를 잘해야 합니다. 보험사의 역할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물적&인적 피해에 대한 원상복구 비용을 가해자가 부담해야 할 보상금 지불을 대신 해주는 역할입니다. 사거가 나면 보험사에서는 자사 고객들의 과실을 낮추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당신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처리를 잘하는 방법의 순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무조건 증명자료를 남긴다.

 

교통사고가 나면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한채로 사고 현장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남겨놔야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사고현장을 찍어놔야 합니다. 혹시 뒷차량이 빵빵거리거나 고함을 지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바로 사고현장을 벗어나는 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자료를 완벽하게 남겨놓고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고현장 완벽하게 증명하는 방법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고 현장을 찍어두는 것 외에 필요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바로 페인트 락커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교통사고 표시용 스프레이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차량과 내 차량의 4바퀴에 표시하고 차량 넘버도 바닥에 적어놓습니다.


 

 

3. 블랙박스는 보험사에게 전달

 

블랙박스는 보험사 담당자에게 꼭 전달해야 합니다. 과실여부의 판단 근거에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4. 사설 견인업체 조심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112에 신고하면 경찰보다 더 빠르게 및의 속도로 나타나는 견인렉카가 있습니다. 이 사설업체한테 맡기면 견인비 & 수리비 폭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에는 기본 보장 내용중에 일반적으로 10km까지 무료 견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후 연장되더라도 큰 금액은 아니기 떄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보험사와 협약된 정비소는 NO!

 

차량 정비소에 입고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험사와 협약된 정비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보험사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험사와 협약된 지정 정비소로 가게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수리하는 쪽으로 처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비용을 적게 들이는 만큼 내 차를 제대로 수리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차를 제대로 복구시키는 것보다 최대한 저렴하게 수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비소는 평소 자주가는 단골 정비소나 해당 자동차 브랜드의 공식 정비소로 입고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6. 미미한 사고는 청구포기

 

가벼운 접촉사고는 보험처리를 먼저하고 상황에 따라서 청구진행 or 청구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보험처리를 진행해보고 이후에 청구액에 따라서 추후 할증될 보혐료 손익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만약 자비 처리가 더 낫다면 보험사에 청구포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가볍거나 미미한 사고임에도 집요하게 보상요구를 하거나 터무니없는 수리 비용을 요구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하시고 만약 사고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보험사를 불러서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소총 한 자루도 만들지 못하던 ‘방산 불모국’에서 40여 년 만에 초음속 항공기와 전차, 정밀유도무기까지 생산하는 ‘방산 강소국’으로 도약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군사기술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세계는 첨단 군사 기술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 군사 강국들이 주목하는 군사 기술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무인기 격추 기술

 

지금 무인 공격기의 발전이 빠르게 되는 만큼 무인기에 대한 대응법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함께  강력한 무인기 대항 수단 기술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수송기의 운항 효율성

 

예산을 줄이기 위해 각 부대의 에너지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송기와 급유기가 다량의 연료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은 연료 소비를 낮추기 위해 양력 분산 제어와 연료 탱크 부족량 감소 방법을 C-130J에서 시험하고 있으며 C-17에 연료 절약형 윙렛을 설치하여 시험하였습니다.


 

3. 소형 UAV 집단 운용

 

미 해군 연구소에서는 다수의 자율 비행 소형 무인 항공기로 적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압하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감시 장치 또는 비 운동성 페이로드를 탑재하여 분산 조종 통제에 의해 비행하는 UAV(무인 항공기) 각기가 적의 방공망을 포화 상태로 만들고 적을 제압한 후 다시 분산시킨 선체로 돌아가 재사용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때 유행했었던 게임 스타크레프트에 캐리어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4. 고체 수소 연료 전지

 

베터리 수명이 소형 전기 항공기 운항에 제약 조건이 됩니다. 수소 연료 전지는 크게 용량을 늘려주고 있지만 무게와 안전성 그리고 보급 지원에 단점이 있습니다. 영국의 신흥 기업 Cella Energy는 고체 수소식 연료 전지를 이스라엘 항공 우주 산업의 BirdEye 소형 무인기용으로 개발했습니다. 고체 연료 펠렛의 다수를 100℃ 이상으로 가열하면 수소를 방출하여 연료 전지에 공급됩니다. 이 시스템은 가압식 수소 탱크가 불필요하고 경량화가 가능하며 고체 방식이므로 취급 안전 리튬 이온 베터리에 비해 3배의 에너지 저장량을 자랑합니다.


 

5. 전투기 충돌 방지

 

미 공군 연구소와 록히드 마틴에서 기존 자동 지상 충돌 방지 장치(Auto-GCAS)에 신규 개발한 자동 공중 충돌 방지 장치(Auto-ACSA)를 조합하여 통홥된 공중 충돌 방지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개의 장치를 통합하는 한편 위험을 방지함으로써 다른 위험에 직면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88 올림픽 고속도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입니다. 1984년에 왕복 2차로 규모의 '88올림픽고속도로'로 최초 개통하였으며, 그 후 31년만인 2015년이 되어서야 전구간 왕복 4~6차로 규모로 확장을 완료하면서 현재의 '광주대구고속도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88올림픽고속도로는 우리나라의 최초 콘크리트 도로이며 당시 2차로 고속도로 치고는 대부분 IC가 입체교차를 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최고사양의 고속도로였습니다.

 

그러나 왕복 2차로 고속도로로 오랫동안 유지된 탓에 전국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죽음의 고속도로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불과 1년 전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갓길에선 이런 안내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88 올림픽 고속도로가 '죽음의 도로'라 불렸던 이유가 무었이였을까요

 

 

죽음의 왕복 2차선 도로! 88고속도로는 1984년 왕복 2차로로 개통했었습니다. 하지만 도로폭이 좁은데다 중앙분리대 조차 없어 개통 이후 3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770명에 달해 '죽음의 도로'로 불렸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2조 천억 원을 들여 7년에 걸쳐 구간별로 나눠 4차선 확장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덕분에 제한 속도가 시속 80㎞에서 100㎞로 높아졌고 고속도로 전체 운행 시간도 2시간 12분에서 1시간 40분대로 30분가량 단축되었습니다.

 

 

▲이전 남장수 나들목에 진입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평면교차로형 나들목이 있었습니다. 88올림픽 고속도로의 18번 남장수 나들목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비보호 좌회전을 해야했습니다.

 


확장공사로 인해 중앙분리대와 입체교차로를 많이 설치했지만 1년 전만해도 정말 국도같은 도로모습이었으며 소백산맥을 관통하는 88 고속도로는 유독 험준하여 급경사도 많고 급커브 구간도 많았습니다.

 

 

또한 지리산 휴게소, 거창휴게소, 논공휴게소, 순창휴게소 등 4곳 밖에 없어서 휴게소 상황도 좋지 않았으며 특히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 달리 대부분 88고속도로 내 휴게소 주요소는 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LPG 충전소는 지리산 휴게소와 거창 휴게소 두 곳 뿐이었으며 휴게소에서 고속도로로 합류하는 도로도 매우 짧았습니다.

 

 

이렇듯 ‘죽음의 고속도로’로 불리던 88올림픽 고속도로가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거쳐 안전구역으로 거듭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가 확장돼 새로 개통된 2015년 12월 이후 1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2013년 12명, 2014년 9명, 2015년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대비되며 교통사고 부상자도 2015년 42명에서 2016년 27명으로 36% 줄었습니다.


중앙선 침범사고를 막기 위해 중앙선 전 구간에 콘크리트 방호벽을 세웠으며 굴곡이 심한 급커브 구간은 직선화했습니다. 휴게시설도 기존 휴게소 5곳에서 8곳으로, 졸음쉼터는 4곳으로 늘렸습니다. 그렇게 사고는 줄고 통행량은 증가했습니다. 최근 1년간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양방향 차량 통행은 30.1% 늘었습니다.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주역이 되는 것은 환상이 아니라 중국과 인도의 부상은 전후 세계를 미국이 독점하고 있던 시절부터 역사적인 경제 규범이 부활해 왔던만큼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20세기 중반까지 아시아는 세계 GDP의 20% 상당에 만족해 왔지만 우리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경제 기적과 동남아시아의 신흥 세력에 중국의 경제 호황에 따라 이제 40%까지 되었습니다. 국제 통화 기금은 향후 몇년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의 3분의 2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30년 아시아 경제 상위 5개국은 어느나라가 차지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덩 샤오핑이 최고 지도자에 취임함 1978년 당시 중국 경제는 모택동 일파의 경제 정책이 수십년간 지속된데 대한 부담으로 부서질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획기적인 경제 개혁으로 공산당 중국이 외국 자본에 문을 열고 국영 기업을 민영화하는 등 중국은 전례없는 고도 성장을 수십년 지속하여 현재는 세계에서 두 번째의 경제 대국의 자리를 일본에서 빼앗기에 이르렀습니다. 미 농무부(USDA)의 예측으로는 중국 경제는 2030년까지 연평균 5.2%로 성장합니다. 반대로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030년까지 2.4% 정도라고 보고있습니다. 2030년의 아시아 경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인도

 

경제 성장률에서 인도 경제는 중국으로부터 1위의 자리를 2014년에 빼앗고 USDA는 2030년까지 7.7%로 2030년 중국에 이어 세계 경제 대국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MF는 현재 7위의 큰 경제 규모의 인도가 빠르면 2019년에 3번째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품 가격의 침체로 타격을 받을 BRIC 국가의 브라질, 러시아, 중국에 대해 인도는 1차 생산품 순수입국이며 소비국이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큰 혜택을 누릴 입장입니다. 세계 은행은 인도가 이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일본

 

아시아 경제 재부흥의 상징은 일본이었습니다. 미 전문가들은 경쟁적으로 도쿄로 날아가 일본의 산업 능력의 비밀을 탐구하고 정부 행정관에 의한 민간 부분의 리더십은 근로를 좋아하는 일본의 샐러리맨을 경제 향상의 원동력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경제는 1960년부터 30년간 연평균 16%의 성장을 이루어 세계에서 두번째의 경제 대국이 됐지만 현재로 보면 예측은 반드시 근복적이 아니었습니다. 대규모 경제 거품으로 자산 가격이 터무니 없이 고액이 되어 황궁의 토지 가격에 캘리포니아주 전부를 상회하게 됐지만 잔치는 1990년대 초반에 종결을 맞이합니다. 2030년까지 일본은 어떻게 될까.. 일본은 사상 최대 규모의 노동인구 감소에 닥칠 것입니다. OECD는 정부 재정의 재건과 경제적 구조의 재구축, 심지어 여성과 고령자의 노동 증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금까지 큰 경제와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지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USDA는 인도가 앞으로 몇년 사이에 일본을 추월할 것이고 2030년의 일본 경제는 세계에서 4번째가 됩니다.


 

4.  인도네시아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는 지금도 ASEAN의 거물급이지만 많은 예측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맥킨지는 인도네시아에서 2030년까지 90만명이 소비 사회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고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면 최대의 증가입니다. USDA는 인도네시아의 개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5.1% 성장을 유지하고 우리나라를 제치고 아시아 4번째 경제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5.  대한민국

 

우리 한국 경제의 수출 의존도는 독일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세계 두번째입니다. 수출의 4분의 1이 둔화 추세에 있는 중국용으로 한국의 경제 둔화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현대 연구소에 따르면 수출의 침체와 세계 수요의 침체로 한국내 소비가 부진해 기업의 투자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고용 감소로 가계의 부채 증가가 더해져 한국 경제 문제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인구 감소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OECD는 한국 정부가 건전한 정책을 취하고 한국내 지출 증가로 행정 개혁 자유 무역 협정을 각국과 체결하고 여성의 사회 진출을 뒷받침하여 생산성의 침체 타개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USDA도 한국의 문제 대처 능력을 믿고 저속하면서 그런대로의 GDP 성장률 연평균 2.8%를 203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 자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잉(Boeing)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입니다. 미국에서는 보잉사를 앞으로 100년 동안도 민간 수송기 시장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대형기 생산 기술에는 군사 급유기와 경보기에 적용되는 각종 서비스 사업에는 큰 존재로 성장하며 확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 사업도 성장 분야 또한 세계를 리드하여 새로운 유인기와 무인 항공기의 시대를 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인류의 새로운 날개를 달아준 보잉이 대단한 이유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독보적인 기업

 

보잉사의 창립은 1916년 7월 15일입니다. 이후 한 세기의 보잉은 세계 최대의 항공 우주 기업이 되었고 제트 여객기, 전투기, 회전익기 등 우주 시스템즈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연간 매출은 1,000억 달러에 접근하며 수주 잔량은 5,000억 달러 가량입니다. 보잉은 미국 최대의 수출기업이며 군용 메이커에서는 록히드 마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왜 보잉이 살아남았나

 

보잉은 독특한 가치관을 기르고 설립자의 카리스마 리더십에 의존하지 않고 기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투자를 계속함으로써 경자사보다 오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부 중심 제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회사는 시장의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광범위한 항공 우주 제품에 자사 기술을 교모하게 투입해 왔습니다.


 

3   이노베이션의 역사

 

보잉은 이노베이션의 풍부한 전통을 각 방면에서 이어 받았습니다. 엔지니어링 국가 아카데미는 20세기의 걸작 공학 제품 목록에 보잉이 6종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787 드림 라이너 같은 제품으로 시장의 상식을 깨고 있습니다. 언제나 앞서가는 보잉은 리스크도 선척적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세계의 상업 문화의 방향을 바꾸는데 성공해 왔습니다.


 

4   세상을 바꾼 제품

 

보잉 737 여객기는 역사상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상업 운송 수단입니다. 또한 777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약하는 widebody 항공기로 비행 거리는 다른 어떤 모델보다 길고 군용기도 마찬가지로 B-52 폭격기와 F-15 전투기는 항공 우세를 정의하는 기체가 되었습니다. B-52는 현재도 대형 폭격기의 중심이며 F-15는 실전에서 한대도 격추된 적이 없습니다.


 

5   미국 경제와 회사 영향

 

보잉의 직원은 160,000명, 계약 기업은 20,000개가 되며 미국 전역에 퍼져있습니다. 민간 부문에서 70% 군사 부문에서 30%의 매출이 해외에서 계상되고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이 되었습니다. 보잉은 지금까지 한번도 저렴한 노동 비용과 세율을 이유로 해외에 진출한 것이 아니라 미국 내에서 이노베이션을 목표로 각주의 관련 기업을 안고 있는 '에코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   미국 안보에 기여

 

제2차 세계대전의 B-17부터 오늘날에 항공모함 함재기 F/A-18 슈퍼호넷 전투기까지 보잉은 미 군사력에 의한 평화 유지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략 핵무력의 폭격기 미사일의 대부분이 보잉제이고 전투기, 급유기, 수송기, 레이더 장비와 군용 회전익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잉이 제조한 발사 로켓, 위성, 탄약은 미군에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7   보잉이라는 브랜드

 

미국에게 보잉의 브랜드는 세계에서 큰 가치가 있고 인류의 진보에 기여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성공은 미국의 기술 선도성을 말하고 있고 제품의 경쟁력도 수출로 입증이 됩니다. 이 회사는 민간 군사 양면에서 고객과 함께 노력하고 성공을 얻고 있으며 사업부문의 성공은 또 다른 부문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를 빠르게 받아 보세요! 클릭

"김씨네" 스토리 채널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부탁합니다!

 

THAAD(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는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무기입니다. 긴장감이 높아져가는 동북아의 핵우산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방어 체계이므로, 특히나 북핵 문제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에게는 그 중요도가 더욱 큽니다. 미국은 한국 사드 배치의 명분으로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한국 또는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는 미사일이 아닌 레이더를 자국에 위협으로 간주하여 사드 배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배치 될 사드에 대해 숨겨진 진실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과연 한반도 방어용인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진영 일각에서는 “미국이 중국이나 북한에서 미국 본토로 쏘는 미사일을 막기 위해 배치하려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사드의 경우 미사일이 발사됐다가 낙하하면서 대기권에 진입하는 직전 단계(종말 단계)에서 요격하는 시스템입니다. 사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라는 명칭에도 종말 단계를 뜻하는 ‘Terminal’이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북한으로부터 거리가 짧아 저고도 단거리 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고도용 사드는 무용지물이라는 주장도 나옵니. 이에 대해 국방부 등에서는 북한이 후방 지역에서 발사 각도를 높여 노동미사일을 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실제로 북한은 2014년 3월26일 노동미사일의 발사 각도를 높여 사거리의 절반가량인 650㎞를 날아가게 한 적이 있습니다.

 


탄도미사일은 최대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통상 발사 후 45도 각도로 비행하는데, 당시 북한은 60~70도의 고각으로 노동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핵을 탑재한 노동미사일의 발사 각도를 조정해 쏠 경우 일본이 아닌 한국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됩니다.


2. 중국 감시용인가?

 

한국의 사드 배치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사드 자체보다는 사드와 함께 배치되는 엑스밴드(AN/TPY-2) 레이더 를 더욱 의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탐지거리 2000㎞의 엑스밴드 레이더가 중국 동쪽에 위치한 전략미사일 부대를 정찰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엑스밴드 레이더는 두 종류로 나뉘어 운용되는데 미사일 발사 궤적을 탐지할 목적의 전진배치 모드(FBM)와 미사일 요격 목적의 종말 모드(TM)로 구분됩니다. 한국에 배치될 사드의 엑스밴드 레이더는 종말 모드입니다. 종말 모드 엑스밴드의 탐지거리는 600~800㎞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탐지거리 2000㎞의 전진배치 모드 레이더와 달리 중국·러시아 미사일에 대한 탐지가 불가능해 오로지 대북(對北)용입니다.

 

 

미국은 최대 4800㎞ 안에서 야구공 크기까지 식별할 수 있는 해상 기반 엑스밴드(SBX)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근해까지 접근하면 중국과 러시아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리처드 바이츠 미국 허드슨연구소 연구위원은 “사드 레이더가 좋기는 하지만 미국은 강력한 정보력과 감시·정찰력으로 중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사드는 여기에 약간의 힘만 보태게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북한 미사일 100%요격?

 

미국 국방부와 사드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2005년 이후 13회의 시험에서 요격률 100%를 달성했고 11회 요격에 성공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드의 미사일 요격률은 실전에서 검증된 적이 없습니. 록히드마틴은 2012년 10월 실시된 실험에서 사드가 최초로 중거리 미사일 요격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요격된 미사일은 항공기에서 발사된 공대지 미사일이었으며 2013년 9월 실험에서도 사드가 중거리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지만 요격된 미사일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과거 미국은 1991년 1차 걸프전이 끝난 후 패트리어트(MIM-104C)의 미사일 요격률이 97%에 달한다고 주장했었는데 논란이 일자 이스라엘에 배치된 패트리어트의 요격률은 40%, 사우디아라비아에 배치된 패트리어트의 요격률은 70%라고 수정했습니다. 이후 미국 회계검사원은 요격이 성공한 것은 9%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요격 후 방사능 낙진 피해

 

요격한 탄도미사일에 핵폭탄이나 생화학무기가 탑재됐을 경우 낙진으로 인해 한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이 본토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반도에서 요격하려는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됐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사드 미사일은 탄두를 직접 충돌시켜 요격하는 ‘히트 투 킬(Hit to Kill)’ 방식이기 때문에 방사능 피해가 거의 없거나 최소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충돌 시 발생하는 엄청난 에너지로 인해 탄두를 모두 갈아버린다는 것입니다.


또 지상으로부터 100㎞ 이상의 상공은 공기가 희박하기 때문에 방사능이나 생화학 물질에 의한 피해는 없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미국은 1999∼2013년 16차례 GBI에 대한 실험에서 8차례 미사일을 명중시켰습니다. GBI는 고도 1500~2000㎞의 우주공간에서 미사일을 타격하는 요격미사일입니다. 이 실험 당시 미사일 요격 파편으로 인한 피해는 수집된 바 없었습니다.


 

5. 레이더 전자파 유해여부

 

사드를 포함해 모든 레이더는 전자파(波)를 발사해 이것이 특정 물체에 맞고 되돌아오는 것으로 목표물을 탐지·추적합니다. 레이더와 가까운 거리에서 전자파를 일정 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쪼이면 인체에 피해를 입습니다. 때문에 엑스밴드 레이더뿐 아니라 모든 레이더는 성능에 따라 통제구역을 설정하고 영향을 미치는 곳에는 사람의 접근을 막는 것입니다.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에 배치된 미군 엑스밴더 레이더는 탐지거리 2000㎞의 전방배치 모드 레이더이지만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 근처 언덕에 설치돼 있습니다. 미국은 레이더로부터 100m까지를 위험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대신
전기·전자장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레이더로부터 2.4㎞까지 모든 항공기의 비행은 제한되며 2.4~5.5㎞ 구역의 경우 민항기는 비행할 수 있으나 미사일·폭탄을 탑재한 전투기는 비행이 금지됩니다. 현재 미국이나 일본 등에 설치된 엑스밴드 레이더는 해변이나 사막에 설치돼 있습니다.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MQ-1C)은 미국 육군MQ-5 헌터 무인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도입하게 된 MQ-1 프레데터 무인기의 개량으로 미 육군의 지원 하에 제네럴 아토믹스가 개발하였습니다.

 

 

 

이 최신 무인 공격기 그레이 이글이 주한 미군 기지에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그레이 이글 중대를 전북 군산 미 공군 기지에 영구 배치하는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이 중대는 미 2사단 예하 2항공여단에 배속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배치 대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12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형 프레데터인 MQ-1 프레데터는 최대이륙중량이 1톤인데, 그레이 이글은 1.6톤입니다. 또한 8km 떨어진 적 전차를 공격할 수 있는 헬파이어 미사일이 구형 프레데터보다 2발 더 많은 4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북한 지휘부 시설을 1m 오차로 초정밀 타격할 수 있는 20kg급 최신형 소형 정밀유도폭탄인 GBU-44/B 바이퍼 스트라이크 4발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그레이 이글은 길이 9m, 날개폭 17m이며 강력한 비행.정찰.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천후 야간 감시 정찰 장비를 탑재하고 최고 시속 280km이며 연료 탑재량이 늘어나면서 항속거리도 증가하였는데 최대 30시간 비행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최전방 지역 등을 비행하며 적외선 카메라 등 감시 장비를 통해 최대 8.8km 상공에서 북한군을 감시하다가 유사시 김정은 등 북한 지휘부를 포함한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군은 그레이 이글을 적 후방 지역에 침투하는 특수부대와 함께 운용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술을 자주 사용하였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중동 지역 전선에서 맹활약했었습니다.

 

 

사실 우리군은 정찰형 무인기인 이스라엘제 ‘헤론’, 국산 ‘송골매’와 자폭형 무인기인 이스라엘제 ‘하피’도 운용 중이지만 그레이 이글처럼 무기를 장착하고 직접 공격할 수 있는 공격형 무인기는 사실 없습니다. 차기 군단급 무인기 개발 사업의 하나로 공격형 무인기 개발을 추진 중이지만 2020년대 중반은 돼야 실전 배치가 가능합니다.

 

 

주한미군도 이전에는 섀도(RQ-7B), 레이븐(RQ-11B) 등 정찰형 무인기만 운영해 왔었습니다. 섀도는 길이 4.3m, 날개폭 3.4m로 6시간 동안 최고 시속 204km로 비행하여 100km 전방의 가로 3m, 세로6m 크기의 표적을 식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뛰어난 정찰능력과 강력한 무장을 갖춘 그레이 이글이 실전 운용되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해안포 기지를 시찰하는 김정은을 아군 인명피해 없이 공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북한 지휘부의 공포심이 극대화될 것 입니다. 미군은 유사시에 그레이 이글을 한반도에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때문에 상시 배치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북한의 선전매체에서는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해댄다면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핵불벼락으로 씨도 없이 죽탕쳐 버릴 것"이라고 민감하게 반응하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려서 주말에 나들이 많이들 떠나시죠? 휴가나 주말이면 고속도로에서 이유 모를 정체를 겪는 때가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도로가 좁아지는 병목 구간도 아닌데도 한참 동안 극심한 정체가 생겼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뻥 뚫리는 경우를 경험하시면서 앞에 사고가 났나? 하며 의아하신 적 많으실 겁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이유 모를 정체가 생기는 것인지 그 비밀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속도로의 이유 모를 정체 현상을 `충격파 효과(Shock-Wave Effect)`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적한 고속도로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차량이 어느 정도 이상 꼬리를 물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충격파 효과의 주범은 주위의 교통흐름에 균형을 맞추지 않고 속도를 떨어뜨리는 극소수의 자동차 때문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모든 운전자들이 거의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데, 자연히 운전자들의 감각과 리듬도 그 속도에 적응돼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느 한 차의 속도가 갑자기 떨어지면, 운전자들은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앞차에서 브레이크등이 켜지면 불안감은 더 커져서 뒤차의 운전자는 필요 이상으로 속도를 줄이게 되고, 이 영향이 연쇄적으로 파급되면서 몇㎞ 후방에서는 가공할만한 정체가 빚어지는 것입니다.

 

 

충격파 효과는 영동고속도로나 호남고속도로처럼 2차선 도로에서 특히 잘 일어납니다. 1차선(추월차선)을 달리던 어떤 차가 어떤 연유로든 속도를 줄였을 때, 뒤를 따르는 차들이 대책 없이 함께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진입 램프가 있는 구간에서도 충격파 효과가 종종 나타납니다. 맨 오른쪽 차선을 달리는 운전자들은 전방 진입램프에서 다른 차가 들어오는 것이 보이면 긴장해서 속도를 줄이거나 왼쪽의 빠른 차선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왼쪽 차선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던 자동차는 다시 이를 피해 더 빠른 왼쪽 차선으로 옮겨가거나, 아니면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합니다. 이 연쇄작용이 멀리 후방에 충격파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국의 일부 고속도로는 진입램프에 센서가 부착된 신호등을 설치, 오른쪽 차선을 주행하는 차량이 없을 때에만 진입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차가 막힌다고 짜증내지 마시고 충격파 효과 때문에 영향을 받는다고 느긋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좋은정보를 빠르게 받아 보세요! 클릭

"김씨네" 스토리 채널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한번씩 부탁합니다!